22-039  육신에 속한 나를 죄 아래 팔아버린 신령한 율법이 나 보다 옳았습니다 (롬 7,12-17)

율법이 죄냐? 그럴수 없느니라, 죄를 죄 되게 하는 율법기능 (롬 7, 7-11)
로마서 2022 2024. 3. 30. 07:28
22-038 율법이 죄냐? 그럴수 없느니라, 죄를 죄 되게 하는 율법기능 (롬 7, 7-11)

〈로마서 7,12-17, 신약성경 248쪽, 찬송가 509장 새 456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찬송가 458장 새 405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찬송가 509장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새찬송가 456장〉 

1.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고된 일 하다가 힘을 얻으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2. 네가 어둠 속을 걸어 갈 때에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참 평안을 네게 주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3. 네가 부활의 주 따라 가려면 그 손 못자국 만져라 
   네가 주 안에서 길이 살리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4. 너의 죄악의 짐 무거울 때에 그 손 못자국 만져라 
   마음 문 열고서 주를 모셔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로마서 7,12-17, 신약성경 248쪽〉 

(롬 7:12, 개역) 이로 보건대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
(롬 7:13, 개역)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니라
(롬 7:14, 개역) 우리가 율법은 신령한 줄 알거니와 나는 육신에 속하여 죄 아래 팔렸도다
(롬 7:15, 개역)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롬 7:16, 개역)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롬 7:17, 개역)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찬송가 458장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새찬송가 405장〉 

1.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우리 맘이 평안하리니 
   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한신 팔에 안기세

2. 날이 갈수록 주의 사랑이 두루 광명하게 비치고 
   천성가는 길 편히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한신 팔에 안기세

3.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기뻐 찬미 소리 외치고 
   겁과 두려움 없이 지리니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 
   주의 팔에 영원한신 팔에 안기세


(롬 7:12, 새번역) 그러므로 율법은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한 것입니다.
(롬 7:13, 새번역) 그러니 그 선한 것이 나에게 죽음을 안겨 주었다는 말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죄를 죄로 드러나게 하려고, 죄가 그 선한 것을 방편으로 하여 나에게 죽음을 일으켰습니다. 그것은 계명을 방편으로 하여 죄를 극도로 죄답게 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롬 7:14, 새번역) 우리는 율법이 신령한 것인 줄 압니다. 그러나 나는 육정에 매인 존재로서, 죄 아래에 팔린 몸입니다.
(롬 7:15, 새번역) 나는 내가 하는 일을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일은 하지 않고, 도리어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롬 7:16, 새번역) 내가 그런 일을 하면서도 그것을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것은, 곧 율법이 선하다는 사실에 동의하는 것입니다.
(롬 7:17, 새번역) 그렇다면, 그와 같은 일을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자리를 잡고 있는 죄입니다.


먼저 그럴 수 없느니라 라는 단어만 검색을 해 보니까
개역번역과 킹제임스번역에 주로 나오고요 이건 뭐 중요하지도 않고요
주로 로마서에 집중이 되어있다 라는 점 입니다

그만큼 로마서는 사도바울이 예수님으로부터 고침을 받고 난 뒤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
곧 껍데기 모양으로 의인 중에 의인 가말리엘 문하생으로써 
의인 중의 의인에서 죄인 중의 괴수로 바뀜을 당하고 난 뒤에
성령으로 인해서 기록한 말씀이기에
누구 보다 이 율법 실천의 달인으로써
[이전 것]과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와의 대조를 이루는 
두언약의 한세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니 누구보다 더 이 복음에 대한 반발
즉 새것이 되었도다 에 대한 반발을 바울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알기에
그 반발성을 미리 깔고서

그럴 수 없느니라 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거부반응을 누구보다 잘 아는 겁니다
자신이 이 새것에 대한 새언약에 대한 반발의 최선봉에 앞장섰던 자였으니까 말이죠
우리가 호세아를 하고 있지만 북이스라엘의 신학 곧 신앙이나
말이 신앙이지 종교심이지요 우상숭배 하나님과 우상을 썩은 혼합주의
남유다의 신학 곧 신앙이나
모세 언약만으로도 충분하다 라는 겁니다
다윗 언약 필요 없다 라는 것이지요

[그럴 수 없느니라]

(롬 3:4, 개역) 그럴 수 없느니라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지어다 기록된 바 주께서 주의 말씀에 의롭다 함을 얻으시고 판단 받으실 때에 이기려 하심이라 함과 같으니라
(롬 3:31, 개역)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롬 6:2, 개역) 그럴 수 없느니라 죄에 대하여 죽은 우리가 어찌 그 가운데 더 살리요
(롬 6:15, 개역)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롬 7:7, 개역)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롬 7:13, 개역) 그런즉 선한 것이 내게 사망이 되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오직 죄가 죄로 드러나기 위하여 선한 그것으로 말미암아 나를 죽게 만들었으니 이는 계명으로 말미암아 죄로 심히 죄되게 하려 함이니라
(롬 9:14, 개역)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롬 11:1, 개역)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롬 11:11, 개역)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고전 6:15, 개역) 너희 몸이 그리스도의 지체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내가 그리스도의 지체를 가지고 창기의 지체를 만들겠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갈 2:17, 개역)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갈 3:21, 개역) 그러면 율법이 하나님의 약속들을 거스리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만일 능히 살게 하는 율법을 주셨더면 의가 반드시 율법으로 말미암았으리라

(앞 뒤 모순된 그 간극 사이에서 바울은 그 빈터에 자리잡은 첫사랑인 십자가를 증거할때에
우리는 이 비밀을 기존의 방법으로 접근할려다 보니 무슨소리인줄 모르는 겁니다
본인 자체를 비밀로 만드시는 중간에 낑긴 목에 탁 걸린 가시가 되지 않는 이상 말이죠)

그러니 이 [그럴 수 없느니라] 라는 표현은
누구 보다 자신이 사탄의 깊이의 행동을 해 봤기에
이 사탄의 깊이를 거쳐서 하나님의 깊이를 증거하고 있는 겁니다
태극기 휘날리며 라는 영화에서 장동건이가 나중에
빨갱이 최고의 영웅이 되잖아요
그랬던 빨갱이 최고의 영웅이
이제는 한국 국군의 군인이 되어서 최선봉에 서는 겁니다
자신의 죽음의 자리가 곧 자신의 소속이 되는 거지요

그래서 그 유명한 로마서에 대한 기독서적들의 제목이 대부분
그 유명한 율법이냐? 은혜냐? 라는 의미로 책들이 나오더라구요

나 바울은 율법의 최고봉이였는데
그 이전 것은 지나갔다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옛 것은 지나고 새 사람 되었다

그래서 이제 나 바울은 은혜의 최고봉 죄인 중의 괴수로써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고자
십자가 외에는 알지 않기로 했다 라고 하는 겁니다

최인 중의 괴수 부정의 부정인 이중부정이지요 
뭘 해도 죄인이다 라는 겁니다
이 하나님의 원수 죄인과
이 십자가 의 피 곧 7에 70번의 용서와 찰떡궁합이다 라는 겁니다
제사장 기능 곧 성전의 기능과 딱 맞다 라는 겁니다

그 이전에는 율법의 대가였는데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선을 행할려고 한 것이 
도리어 살인하지 말라 라고 한 율법 계명을 사수하기 위해서
율법 어기는 자들을 살인하는 그 정당성을 확보했는데
그거 다 핑계였더라 라는 것이지요

그러니 계명성 새벽아침 샛별의 자리에
다들 앉아 버렸으니
정작 샛별을 주시겠다 라고 오시는 의사가 구원자가
할게 없는 겁니다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왔는데
환자를 찾으러 왔는데
아무도 환자가 없고
다들 의인의 자리에 앉아버렸으니
그 의인의 자리에 앉은 자신을 유지하고자
과연 가난한 자의 목숨을 안 빼앗을까요?

다윗도 들통났는데
모세도 그랬죠 이미 모세 라는 율법의 대표자 자체도
실패를 품고서 출발했는데

아 그럼 니 말대로 실패를 향해서 출발한 거면
율법이 죄 맞긴 맞네

 그래서 오늘 본문도 그럴 수 없으니나 라고 미리 그럴 줄 알고
그 반발성 거부감이 나올줄 알고 미리 깔고 가는 겁니다

즉 인간은 율법이라는 선을 자기 쪽으로 끌어당겨서
자신의 선함을 곧 의를 쌓고자 합니다 모든 인간 곧 선악을 아는 인간은 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정작 율법은 나를 선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나를 악한 죄인으로 취급해 버립니다
웃사를 즉사 시키듯이
어딜 감히 더러운 주제에 만져 라고
하나님의 얼굴을 봤다가는 타죽는다 라는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인간은 반발함에 있어서
그럼 나를 악하게 만드니까 율법도 악하네 라고 하는 거지요

그때 사도바울이 그럴 수 없다
하나님이 불의 하시뇨? 그럴 수 없다
아니 의사가 진찰을 하니까 당신 죽을 병 걸렸습니다 라고 하니까
다들 멱살 잡고 어딜 감히 돌파리 주제에 나를 환자 취급해
어디 나를 의인이다 건강하다 라고 말해주는 의사 없어 라고
아무리 의사를 갈아 갈아 수천번 검사하고
엑스레이 막 찍고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 이다는 겁니다

자 그럼 이제 그 멱살 잡았던 의사에게 도리어 고쳐주세요 살려주세요 해야 할 판국인데
유대인은 멱살 잡은 자신의 행동을 어떻게 해서든 무마 시켜 보고자
거리끼는 걸림돌을 은근슬쩍 치워 버리는 겁니다
나는 종합건강검진 받은 적 없다 라고
진찰 기록을 삭제 해 버리는 겁니다
실제로 오늘날도 유대인들은 이사야 53장을 째버린 것과 같이
금지장으로 취급해 버립니다
유대인만 그럴까요?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자신이 태어난 그 십자가를 도리어 은근슬쩍 치워버립니다
처음자리르 발로 차 버려요 글쎄

그럼 나오는 행동과 사고방식은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티나면 안되니까 광명한 천사의 얼굴을 하면서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계명성의 자리에 앉아서
율법실천 대가의 자리를 향함으로써
사람들이 알아서 자발적으로 자기를 인정해 주는
아이고 형님 저에게 한 수 가르쳐 주십시오 라고
알아서 기게 만드는 겁니다
물론 티 나면 안됩니다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라고 했으니 그 꾀는 꼬시는 속임수
그 사기수법 들키면 안됩니다
마귀가 얼마나 광명한 천사의 노릇을 제대로 했으면
모든 사람을 다 장악하는 사망이 왕 노릇하게 했겠냐 말이죠
들켜 버리면 십자가 라는 거리끼는 걸림돌이 또 작동하게 되니
다들 다리 걸려 넘어지게 되니
어서 어서 섬기는 마음으로 그 부딧히는 돌을 치워줘야 하는 것이
이 십자가를 치워 버려 개나 줘버려~~~~~

이것이
목회자의 정신 ~~~~~~~
목회자에게는 작고 보잘 것 없는 역할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눈에 잘 띄는 역할이라도 목회의 혼을 담백하게 담아
교인들이 알아서 기게끔 눈치 주는 것이 목회의 정 ! 신 !!
손님! 헌금은 내고 가셔야지요 건축헌금봉투 여기 있습니다 부자되세요 흑흑흑 ㅜㅜ ~~~~~   

https://youtu.be/2yAdGsKWMWE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라는 말씀의 의미를 알려면
즉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려면
자신을 선한 자리가 아닌
악한 자리에 놓아야 곧 하나님의 원수의 자리에 놓아야
비로소 그 처음자리에 맞는 첫사랑을 아는 겁니다
사랑을 아는 거죠
너희가 날 사랑한게 아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해서
화목제물 곧 십자기의 죽음으로 왔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그는 나 보다 옳도다 라는
주님이 옳다 라는 것을 증거할려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낼려면
나는 무조건 틀렸다 라는 자리
곧 율법은 무조건 선하다 옳다 라는 것을 외칠려며는
나는 무조건 악하다 라는 자리에서 외치도록 되어 있는데

다들 선한 율법과 선한 나를 혼합 시키다 보니
이 녹슨 가마솥의 찌기를 무시한채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음을 무시한채 이게 율법의 기능인데 말이죠
합체 썩을려고 하니

졸지에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속이냐
십자가가 너희는 살인자이다를 또렷히 밝혔잖아요
십계명 살인하지 말라를 어겼잖아요

그럼 죄와 싸워 이기든가
죄와 싸워 이기지는 못하니까
율법을 죽일려고 드니
왜? 판결문 법 조항에 율법이 나를 악하다 라고 땅땅땅 선언했거든요
의사 진찰 기록을 너는 죽을 병에 걸렸다 땅땅땅 선언했거든요

그런데 놀랍게도 그런 선언을 했다 라고
의사의 멱살을 잡고
율법을 멱살 잡고 어딜 감히 돌파리 주제에 라고
의사를 구원자 메시아 예수님을 죽이더라
그 증거가 그 법궤에 담긴 세가지 원망 살인 한풀이 살인의지가 담겨진 것이
십자가 라는 증거이거든요 

그래서 오벧에돔을 비로소 레위인의 기능을 비로소 하는 겁니다
어깨에 메고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죄인으로써 십자가를지지
의인 건강한 자
거룩한 제사장으로써 나는 십자가 진다 라는 것이 아닙니다
목회의 정신이 아닙니다
십자가의 정신이 목회자를 어께에 메고 가는 겁니다
왜? 너는 날 때부터 모친의 죄중에 태어난 악한 자 이다 라고
하나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 하시는 겁니다

바로 이것이 거룩한 제사장이 백성들의 죄악을 담아서
그 머리에 피 뿌리는
백성들의 죄악을 담았으니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라고 십자가에 달려 죽는
어린양이 되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 거룩한 제사장도 더럽기 때문에
유월절 어린양에 담아서 갈기 갈기 찢는 겁니다
아브라함이 더럽기에 이삭을 제물로 갈기 갈기 찢는 겁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이제 다시 그림자로써 이미 지나간 장면을 비디오 녹화를 해서
반복해서 틀어버리는 것이 율법이 가입 되기 전의 아브라함의 이삭 제사 현장을
이제 기록 그림자로 담아서 율법이 가입이 된 이후에 그 비디오를 보게 되니

아 그러면 율법은 나를 죄인 되게 만드는 죄를 죄 되게 만드는 
나를 악하다 라고 증거하는
나쁜 수갑이네
나쁜 수술칼 나쁜 청전기 나쁜 병원 나쁜 십자가 나쁜 하나님이네

과연 하나님이 불의하실까요?

하나님의 선 하심 때문에 우리는 환자 죄인의 자리에 놓여지는 것인데
그 영광인줄 알아라를 우리는 하나님이 악하다 라고
여전히 자기 존재에 대한 미련으로 이미 죽었는데
자꾸 선해지고 싶어서 그 찌기 불순물 녹슨찌기를 기여히 썩어 혼합 짬뽕시켜서
자기 의를 쌓고자 하는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고 하나님이 누군지 여전히 모르고자 하는
그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더라 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의가 나를 불의하다고 하는데
하나님의 얼굴을 보면 타 죽는다 라고 하시는데
우리는 나는 그렇게 까지 더럽지 않?? 라고 기여이 얼굴 볼려고
기여이 법궤 만질려고 하더라 말이죠

아니 어께에 메고 하는 그 거추장 스럽고 불편한 모든 장치들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사람의 손으로 성전을 짓겠다 라는 발상을 할까요
그것도 항상 이방나라의 부러운 왕제도를 보고서 말이죠

아하스 왕이 동맹을 맺을려고 연합국이 될 나라로 가는데
하필이면 중간에 낑긴 나라를 거쳐가다 보니
거기서 어마 어마한 신의 동상
곧 우상을 어마 어마하게 건설한 것을 보고
그 웅장함에 뿅 가버리는 겁니다

그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큰 것을 보면
인간은 자시 신체를 기준으로 작으면 무시하고 크면 엎드리는 그 속성 때문에
그 본능대로

와 우리도 하나님을 저런 웅장한 돌조각으로 만들어서
하나님을 잘 믿게 하자

이거 오늘날로 치면 교회를 엄청나게 크게 짓는
대기업교회인 거죠

그카이 신학생들 꿈이 5천명 5만명 50만명 나오는 
교회 목회자가 되는 꿈을 가지겠다 라고 하는 겁니다
요즘은 그것도 다 귀찮아 진 시대가 되었지만 말이죠
그 마음은 어딜 가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은 정작 50에서 40 30 20 10 5 3 1 0 점점 줄어들 듯이
단 한 명도 나오지 않는 교회 짓겠다 라는 목사를 없어요 ㅋㅋㅋㅋㅋ
웃을 일도 농담도 아닙니다 실제상황입니다
다들 그림자를 추구하고 있는 부도난 수표에 충성하고 있는 판국에
불의한 재물 피 값 십자가의 피 위에 세우는 교회는
아무도 세울려고 하지 않아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곧 종말에만 끝에만
원인 없는 결과에만 나타나는 교회는 지을 줄 모르는 겁니다

탕자를 무슨 수로 만듭니까
신랑의 영광에 딱 맞는 탕녀 음녀 신부를 무슨 수로 만드냐 말이죠
다들 맏아들처럼 아버지 말씀 단 한번도 어긴 적 없는
남을 도리어 7번 용서하는 그런 교회 만들고파 하지

누가 저런 바알 아세라 제사장의 예배 교회를 거부하고
누가 엘리야처럼 물 뿌리고 소금 뿌리고 잿더미 뿌리는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도다 라고 우는 그런
십자가를 지는 교회를 세울려고 하겠냐 말이죠

없어요
아예 기대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들 각기 제 길로 가는 양 같을 뿐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손수 직접 하시는 겁니다

그 주님이 손수 직접 하시늠 숙제에 걸려든 자가 바로 바울입니다
자기 숙제의 달인이라고 자부했던 자가
이제 그 동안 외쳤던 것을 완전히 반대를 위한 반대로써
증거해여 할 판국입니다

그 심정을 우리는 따라가야만 합니다

왜 율법은 나를 악하다 라고 증거하고 있는데
그 증거를 무시해서
예수님을 죽였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율법이 죄다 라고
그것도 제대로 된 본래 취지를 느껴본 자만이 그렇게 느끼지

너 바울이 그 카든 말든 나는 율법을 선으로 보고
나도 그 선대로 따라 실천하면 그만이다 라는 자들에게는
오늘 본문은 다 소 귀에 경 읽기 일 뿐입니다

반발심을 자극 했는데 반발 할 수 밖에 없는
우리 속의 죄를 건드렸으니

당연히 아 그럼 율법이 죄냐 라는 반응이 나와야 하는 겁니다
바울도 다 거쳤던 과정입니다

그리고 그럴 수 없다 라고 역시나
바울도 거부했던 반응과 함께 바울 또한 그럴 수 없다 라고 외치듯이
우리 또한 그럴 수 없다 라는 마음으로 졸졸졸 뒤 따라가야 합니다

그럼 왜 율법은 나를 악하다 라고 판결 땅땅땅 이라고 선언 할까요

우리는 내 속에 녹슨 찌기가 없다 라고 무시해 버립니다
그러나 율법은 그런 나를 인정해 주는게 아니라
오로지 율법이 인정하고 상대해 주는 것은
녹슨 찌기 곧 우리 속의 죄입니다

죄가 살았으니까
그리고 나는 이미 죽었으니까
법이 들어오게 되면
살아 있는 죄만 겨냥하고
죽어 있는 나는 상대하지 않는 겁니다
아니 죽었는데 말라꼬 상대하겠냐 말이죠

그러니 아무리 율법을 지켜도 주님은 우리를 죽은 자의 하나님을 따르는 자로 취급해 버립니다
그리고 오로지 자신 만이 산 자의 하나님을 외칩니다

그 카이 어디서 굴러온 뼈다귀가 박힌 돌 뽑느냐 라고
정치적인 도발로 간주해서
온 몸의 촉각이 발동 비상전투태세를 울려서
자기 방어 기제를 총 동원해서
이 예수의 십자가의 복음을
이 시도 바을의 십자가만 알기로 했다 라는 이 복음을
저지하고자 하는 총동원령을 내리는 겁니다

우리 육체가 율법이 들어왔을때에는 안 그러는데
아니 죄가 기생하는 기생수
죄가 인간을 숙주로 삼아서 기생해서 왕노릇 하고 있거든요
죄가 살아서 즉 이미 나는 죽었다 라는 말은
이 죄의 왕 노릇에 종 노릇의 노예화 되었다는 겁니다

오늘날 현대 자본주의에 이런 소리는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이니까
바울의 과정을 격지 않은 자들은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겁니다

주로 모태신앙이라고들 하지요
로마서 해석만 들어보면 딱 티가 나요

그래서 모태신앙일수록 더더욱 십자가 곧
은혜가 왕 노릇한다 라는 아버지와 아들의 소원을 외치게 되면
속에 있던 죄의 소원이 총 비상경보 전투태세에 돌입해서
어떻게 해서든 사도바울을 죽여라
예수를 죽여라 러고 외치는 것이
오늘날 교회 이다 라는 겁니다

다윗도 어떻게 해서든 이 꺽으신 뼈를 막아 버리고
오로지 자신의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어떻게 해서든 자기를 사수하겠다 라고 우기는 겁니다
그런 사고방식으로 이스라엘을 이스라엘 나라를
성전을 사수하겠다 라는 것에

예수님은 정작 엘리야처럼 물 뿌리듯이 반대를 위한 반대로
성정을 헐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그림자 성전 은 이제 기능 역할을 다 했으니 누락 되고
이제 실상 곧 3일 만에 다시 짓는
걸어다니는 성전을 세우시겠다 라고 하면

난 반댈세 라고 안 할 인간이 없는 겁니다

마침 조국의 등장으로 마치 나랏 임금이 나타난양
총선이 대선처럼 갑자기 조국으로 인해 판세가 뒤짚혀 졌는데

다들 그림자 국가 그림자 정부
이전 것은 지나가는 사라질 그림자 국가를 이어 받고자 목숨 걸고 있는 판국에
일치화 시킬려고 혼합 시킬려고 간극을 좁힐려고 하는데

생뚱맞게 비밀의 비유의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3일 만에 짓는 실상인 걸어다니는 성전을 짓겠다???

성전 자체가 걸어다닌 다는 것 자체도 불가능하지만
만약 여기 저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여러개 나타나면
무슨 수로 구분을 짓겠냐 말이죠

실제로

(마 24:5, 개역)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막 13:6, 개역)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눅 21:8, 개역)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웠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미혹한다는 그 사실까지 말씀하시는 겁니다
실제로 그렇게 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넘어가는지 안 넘어가는지
그러니 이 충고가 우리는 또 악하냐 라고 또 따져야 할까요?

그럴 수 없느니라

우리 뻔히 약한 줄 아시면서
넘어갈 줄 아시면서 왜 자꾸 이런 사탄의 가시를 계속해서 찌르십니까

이게 사랑 곧 은혜이다 라는 겁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라고

은혜가 먼저 떳기에 반드시 벌어지는 현상들이다 라는 겁니다
실상이 먼저 떳기에 그림자들이 이렇게 설치는 현상들이 나타난다는 겁니다

그카든 말든 인간은 그저 자기 걱정 밖에 없잖아요

자기 생각 밖에 없는 자기 유익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사랑은 계속해서 그런 자기 유익 자기 연민 자기 챙기기 못하도록
은혜가 먼저 떴기에
사랑이 먼저 떳기에
계속해서 사탄의 가시를 푹푹 찔러서
자기가 자기를 챙기는 그 힘든 수고하고 무거운 짐
내 자체가 사망이 늘 스멀 스멀 올라오니까
배고프다 목마르다 춥다 이불좀 사 돌라 제가 그랬잖아요
늘 스멀 스멀 올라오니까
그 수고하고 무거운 짐 주님께서 가볍게 하실려고
자꾸 빈 손 빈터 빈 공백으로 만드시는 겁니다
내가 내 무거운 몸 무거운 욕심 이끌고 갈려고 할때에
몰래 내 무거운 짐 훔쳐가서 짐을 가볍게 하실려고
사탄의 가시를 푹푹 찌르는 겁니다

내 소유 단 하나도 남기지 않고 탈탈탈 털어서 빈손이 되게 말이죠

그렇게 잔칫집을 유지하고자 남의 것 빼앗고픈 마음 뿐인
그 다윗의 마음에 쳐들어가서

반드시 이 꺽으신 뼈가 그 마음에 주인이 왕노릇이 되도록
반드시 다윗의 회개 눈물 금식 기도를 막아버리시고

반대로 다윗은 어떻게 해서든 나를 악마 만들어버리는 모욕적인 구원이 되게 하는
이 꺽으신 뼈 곧 십자가 곧 이 요나의 표적을 반드시 막아서고자 라는

이 두 소욕
육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
이 두언약을 반드시 한세트로 주님은 보여주심에 있어서

우리는 이 율법에 의해서 정죄 받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죄인 곧 정직한 영이 없는
하나님의 중심이 없는
화목제물이 없는 죄인 만들어서

꺽으싱 뼈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인데

인간은 도리어 몽학선생의 자리에 앉아버려서
지도 꺽으신 뼈로 안가고 남도 꺽으신 뼈로 못가겠끔
중간에서 삥이나 뜯는 겁니다

다윗이 그 짓 하다가 작살이 난 겁니다
남의 것 빼앗아서 잔칫집 유지한 겁니다

주님은 반드시 너에게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반드시 너를 광야로 꼬득여서 꼬셔서 
개유 하여서

반드시 광야에서 결혼하시겠다 라고 하는데

인간들은 반대로 잔칫집
우상숭배로 교만한 얼굴인 부잣집

아니 주님의 피 위에서 세워지는 교회로써
피 위에서 오로지 주님의 공로로만 결혼하시겠다 라고 하는데

인간은 내가 하나님께 대한 열심과
자기 의로움을 쌓아서 결혼하겠다 사랑하겠다 라는
이 음녀의 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결혼 할려고 하니

신랑이 여전히 누군지도 모르고 결혼하겠다?
주님이 친히 마련하신 처소
곧 하나님의 의 라는 십자가라는 공백
그 광야 교회에서
들에 핀 백합화랑 결혼하시겠다 라고 하시는데

인간은 솔로몬의 영광의 옷을 입고 결혼하겠다 라고 하는 겁니다

아니 신랑이 직접 마련한 피 옷이 있는데

왜 그 더러운 남의 솔로몬과 결혼할꺼냐? 말이죠

그러니 그 솔로몬이 실패해야 하는 이유가
지나 개나 다 아내로 맞이하다 보니
우상이 들어오게 되고
나라가 둘로 나누어 지게 되고
이스라엘 국가 해체가 되는 겁니다

그 해체를 통해서 그림자를 사라지게 라는 겁니다
왜 그림자랑 결혼 할려고 하느냐(물론 제가 좀 설명을 잘 못해서 율법이 그림자 이다 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라 율법은 도리어 나는 그림자 이다 라고 알려주는 선함 그 자체
거룩 그 자체인 겁니다 그러니 거룩이라는 존재가 아닌 기능은
반드시 나를 그림자 취급만 한다 라는 사실
그게 기분 나쁘다 라고 계속해서 율법이 악하냐 율법이 죄냐
수갑이 악하냐 죄냐 라고 쓸데없는 하나마나 한 의문만 계속 맴도는 겁니다)

이것은 마치 커다란 죽부인과 같은 벼게에 자기 신랑
앗수르 남자
바벨론 남자를 그림 그려 놓고서

그 벼게와 결혼하는
실제로 그런 정신나간 자들이 있던데 결혼식 했다 라고 사진 올리고 말이죠
해외 뉴스에 나오잖아요

그런데 그런 사람이나 오늘날 교회 사람들이 다 그래요
자기가 그림자인 것을 감출려고 더더더 실상인 척 하는 겁니다
도리어 주여 저 그림자 삭제 시켜 주시고 실상으로 채워주소서 라고 나와야 하는데
그 실상을 마치 채워진적 하지만 정작 그림자만 더더더 수두룩 까까득 채우고 있더라 말이죠

아무리 학력이 높고
아무리 천재 소리 듣는 존경받는 인물이고
아무리 율법 실천 말씀실천의 달인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인정해 주어도
그런 자들과 다를바 없기는 마찬가지 인 겁니다

목사면 목사일수록 더 그렇잖아요
빤땡목사로 인해 칼부림 사건까지 이어지고
나씨가 그들과 함께 하는 이유가
남의 것 안 빼앗으면 유지를 할 수가 없어요

다윗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 다윗 주님이 사랑하신다면 그거 그냥 내버려 두셔야 할까요?
비로소 징계가 아니면 하나님을 아는 길이 없어요

두들겨 맞으면 저절로 알게 됩니다
딱 하나 뿐입니다 때리시는 하나님

다른 하나님 없어요
십자가에 독생자를 죽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 외에는 다 사람이 조작해낸 썩어 혼합 시킨 우상입니다

그러니 이 우상이 오늘날 교회를 다 장악했어요
돈에 미친 놈들 밖에 없어요
아니 부도난 수표를 왜 껴 앉고 사는지
그 우상 달라고 새벽기도에 금요철야기도에 까지
주님의 귀에 갖다데고 아예 안주면 죽여버리겠다 라는
완악한 마음으로 다들 죽일려고 달려들어요

정작 실상은 주님이 나를 죽이셔야 마땅한데 말이죠
뭘 해도 이유 없이 무조건 쳐들어와서 죽일려고 하시는

아니 모세의 아내 십보자 입장이 바로 우리 입장인 겁니다
갑자기 영문도 모르는채 아들을 죽일려고 달려드는 하나님을
하나님이 보여주시니까
도대체 뭐 우짜라는 것인지

그래서 다짜고자 양피를 아들들 꼬추 끝을 짤라서
그 피 묻은 양피(이 피는 흘리는 피가 아니라 껍데기 피, 여기서 양은 음메 동물 양이 아니라
음양 남성의 꼬추, 음과 양)를 모세에게 던지니까
그제서야 모세를 죽이실려는 하나님이 그냥 패스 하고 넘어가는 겁니다

이건 비유 비밀입니다
아니 주님이 시키는대로 잘 하고 있는 모세를 왜 죽일려고 하시는지
다짜고짜 죽이시는 것을 왜 아내에게만 보이는지
이 기괴하고 변덕이 죽 끓듯이 하시는 하나님을 무슨 수로 이해 할 수 있겠냐 말이죠

이것은 비유 비밀이이게
너 아내 십보라도 육의 세계에서 해 왔던 대로 그대로 있게 내버려 두는게 아니라
두 아들 맞나요? 아들들로 그리고 십보라 너에게만 보이는 이 상황을 통해
이 비유의 세계에 들어오게 하시는 겁니다

그래야 피 남편 이라는 수수께끼의 표현을 하는
수수께끼의 아내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율법으로는 의롭게 못하니까 죽일려고 달려들때에
와 죽이실려고 합니까 아이고 악한 율법 악한 하나님 나쁜 하나님이시네

그런데 이 십자가의 죽음을 보고 패쓰 하고 넘어가게 되니

그제서야 이루는 율법이라는 그림자에서
그 육만을 상대로하는 율법에서

그건 하나도 비밀 비유가 안디지요

은혜로 들어가는 비유 비밀의 세계로
피 남편
곧 피 신랑에 피 신부로써

교회 자체가 비유 비밀 수수께기 덩어리가 되는데

그래서 어리석고 미련한 자를 택하사
지혜롭다 라는 자들을 꺽으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보여주시는데

도리어 자기 자신을 지혜롭게 만들어버리니까
그 카이 율법을 쥐고서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은 여자를
예수님을 시험하는데 이용할 정도로 그 정도로 자기 지혜를 추구함에 있어서

정작 그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은 그 여자의 상대자 
같이 상대한 남자를 잡을 생각은 없으니
예수님을 집어 넣을려다가
도리어 본인들이 그 상대방 남자와 사고방식이 똑같은 자들로 들통이 나니까
냅따 도망을 치는

이 지혜에 걸려들도록
어러식고 미련한 것을 택하사
사람의 지혜를 무너뜨리시고자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비유 비밀 수수께끼가 안 되면 안돠는 겁니다

그래야 십보라 본인이 피 남편과 한 몸인 아내인 줄 아는
피 아내인 겁니다

본인은 피 아내 안 될려고 해도 소용이 없어요
남편이 피 남편인데

그럼 율법은 이 율법의 완성인 피 신랑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인데

어라 인간들 율법은 가치 있다 라고 여겨서 자기 곁에 두는데
정작 율법은 나를 발로 차서 나와 떨어뜨릴려고 하더라 말이죠

그카이 율법은 악하다 죄다 라고 취급해 버리는 겁니다
내 유익에 반하는 상황을 격게 되니까
비로소 본색이 드러나는 거죠

율법은 도리어 논개처럼 나를 왜군 왜장 취급해서 열손가락 열가락지 끼고
날 껴 앉고 자폭 하는 겁니다 니 벤또 니 까묵어라
자꾸 나를 지옥 보냅니다
그 지옥에 가니까
그 지옥에 까지 뛰어드신 주님을 보고서야 비로소
율법의 취지를 알게 되는 겁니다

이제 율법 곧 말씀을 볼 때 마다
지옥 가도 마땅한 자에게
왠 은혜인지

비로소 은혜가 왕 노릇함을 새록 새록 느끼는

이 피 남편에 걸맞는 피 신부가 되는 겁니다

육의 소욕으로 율법을 지켜서 여전히 나의 유익을 추구하고자 하는
그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는 모습

얼굴에 교만이 가득한
나는 끝까지 예수님 절대로 부인하지 않을 거야
장 지질 꺼야  아이고 내 손가락 안철 손가락 수
나도 십자가에 따라 죽을 거야 

이거 다 십자가를 거부하고자 하는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바라는 완악한 마음인 겁니다

율법을 주고 율법을 실천해 본들
그저 자기 유익을 자랑하고 대접받기를 바랄 뿐이지
섬기는 자는 없고 등쳐먹는 일 밖에 없었던 거죠

오히려 그런 다윗의 범죄와 같은 짓을 단 한번도 해 본적 없다 라는

맏아들 과 같은 자들은 이 소리가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겁니다

교회 백날 다녔더니 그저 착한 사람이 되고
착한 처 자식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것 외에는 없는 자들은
절대로 이 피 남편 이 피 신랑의 의미를 모릅니다

본인 당사자가 이 피의 세계 속으로 몸 담글 마음이 없으니 말이죠
뭐가 아쉬워서 담그겠냐 말이죠

누가 똥물에 7번을 몸 담구겠습니까?
아쉬운 것 하나 없는
내 소유가 적당히 있는데

모조리 다 날라가야
몸에 담글까 말까 한 
다른 한 쪽 강도는 다 날라가도 
예수님과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는 피 남편을 비로소 본 강도를
이 둘다 미친 놈으로만 밖에 안 보이는 겁니다
그 선악의 판단 죽는 순간 까지도 하나님 됨을 포기할 리가 있겠냐 말이죠
그런 인간이 어떻게 의롭게 되겠냐 말이죠

믿음 떨어지지 말라고 기도하시러 
하나님의 원수가 된 베드로 지옥에게
뛰어드신 그 은혜의 왕 노릇이 먼저 있었음 외에는 없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그 똥내나는 나와 결혼하시겠다? 라고
아니 방금 세 번 부인 한 것 뻔히 보셔 놓고서도????

똥물 속에 뛰어드는 그 비밀을
정작 율법과 합체 시킬려는 짓이
살인자 됨과 합체된 내 자체가 똥물이 되었는데?
그런 음녀인 나와???????

이거 백날 지식으로 머리로 생각해도 답이 나오겠습니까?
그냥 누리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무슨 수로 말로 표현하리요
그저 수수께끼 그대로만 누릴 뿐입니다

당신의 피 신랑을 즐겨라 ~~~~~~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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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5 암몬족속을 향한 심판예언 (겔 25, 1- 7)

인자 에스겔 아내의 죽음 (겔 24,15-27)
에스겔 2019 2024. 4. 6. 20:23
21-074 인자 에스겔 아내의 죽음 (겔 24,15-27)

〈에스겔 25, 1- 7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9쪽, 찬송가 182장 새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찬송가 391장 새 353장 십자가 군병 되어서 〉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 28) 28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찬 87) 87
죄인 괴수 날 위해 (찬 100)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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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세마네 동산의 (찬 510) 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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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매일 기쁘게 (찬 427) 191
나 위하여 십자가의 (찬 403) 303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찬 364) 338
성자의 귀한 몸 (찬 356) 216
날 대속하신 예수께 (찬 351) 321
온유한 주님의 음성 (찬 319) 529
가슴마다 파도친다 (찬 303) 574
웬말인가 내 형제여 (찬 269) 143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찬 182) 250
예수 나를 위하여 (찬 144) 144
영화로신 주 예수의 (찬 142) 새찬송가 148장
거기 너 있었는가 (찬 136) 새찬송가 147장
갈보리 산위에 (찬 135) 새찬송가 150장
새찬송가 154장(통139) 생명의 주여 면류관
[새찬송가] 614장 얼마나 아프셨나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구름같이 허다한 (1095)) 
그 모습 그대로 (772) 예수님 십자가에 달리셨네
그 사랑(763) 당신은 알고 있나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1102)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갈 2:20) 
오 나의 자비로운 주 (16) 오 나의 자비로운 주여  나의 몸과 영혼을
온 땅과 만민들아 (140) 온 땅과 만민들아    주님 음성 듣고 모두 기뻐하라
주님의 증인 (1365) 우리는 모두 다 주님의 증인  땅끝까지 이르러 주 복음 전하세
주님오신 참 뜻을 (769) 주님오신 참 뜻을 알 수 있나    백만년이 지나도 알 수 없네
기뻐하며 승리의 노래 (324) 기뻐하며 승리의 노래부르리   그 백성 주가 회복시키시네
승리는 내 것일세 (681)  구세주의 보혈로써   승리는 내 것일세
예수 이름으로 (669)   승리를 얻었네
해 뜨는 데 부터 (301)  해뜨는 데부터 해지는 데까지   주 이름 찬양받으리


〈찬송가 182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새찬송가 250장 〉

1.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죄 씻음 받기를 원하네 
   내 죄를 씻으신 주이름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내 죄를 씻으신 주이름 찬송합시다

2. 죄악을 속하여 주신 주 내 속에 들어와 계시네 
   십자가 앞에서 주이름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내 죄를 씻으신 주이름 찬송합시다

3. 주 앞에 흐르는 생명수 날 씻어 정하게 하시네 
   내 기쁜 정성을 다하여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내 죄를 씻으신 주이름 찬송합시다

4. 내 주께 회개한 양심은 생명수 가운데 젖었네 
   흠 없고 순전한 주이름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찬송합시다 내 죄를 씻으신 주이름 찬송합시다  아멘


〈찬송가 395장 너 시험을 당해, 새찬송가 342장〉 

1. 너 시험을 당해 범죄치 말고 너 용기를 다해 곧 물리쳐라 
   너 시험을 이겨 새힘을 얻고 주 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2. 네 친구를 삼가 잘 선택하고 너 언행을 삼가 늘 조심하라 
   너 열심을 다해 늘 충성하고 온 정성을 다해 주 봉사하라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3. 잘 이기는 자는 상 주시리니 너 낙심치 말고 늘 전진하라 
   네 구세주 에수 힘 주시리니 주 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예수 이름으로 (669)

1.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승리를 얻었네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승리를 얻었네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우리 앞에 누가 서리요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 때 승리를 얻었네

2. 예수님을 따라 예수님을 따라 
  어디든 가리라
  예수님을 따라 예수님을 따라 
  어디든 가리라
  예수님을 따라 나아갈 때 
  밝은 태양 빛이 비치고
  예수님을 따라 살아갈 때 밝은 내일 있네

3. 예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마귀는 쫓긴다
  수 이름으로 예수 이름으로 
  마귀는 쫓긴다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 때 
  누가 나를 괴롭히리요
  예수 이름으로 나아갈 때 마귀는 쫓긴다



〈에스겔 25, 1- 7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9쪽〉

(겔 25:1,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25:2, 개역) 인자야 암몬 족속을 향하여 그들을 쳐서 예언하라
(겔 25:3, 개역) 너는 암몬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를 더럽힐 때에 네가 그것을 대하여, 이스라엘 땅이 황무할 때에 네가 그것을 대하여, 유다 족속이 사로 잡힐 때에 네가 그들을 대하여 이르기를 아하 좋다 하였도다
(겔 25:4, 개역)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동방 사람에게 기업으로 붙이리니 그들이 네 가운데 진을 치며 네 가운데 그 거처를 베풀며 네 실과를 먹으며 네 젖을 마실지라
(겔 25:5, 개역) 내가 랍바로 약대의 우리를 만들며 암몬 족속의 땅으로 양무리의 눕는 곳을 삼은즉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겔 25:6, 개역)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네가 이스라엘 땅을 대하여 손뼉을 치며 발을 구르며 마음을 다하여 멸시하며 즐거워하였나니
(겔 25:7, 개역) 그런즉 내가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다른 민족에게 붙여 노략을 당하게 하며 너를 만민 중에 끊어버리며 너를 열국 중에서 패망케 하여 멸하리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찬송가 391장 십자가 군병 되어서 새찬송가 353장 〉

1. 십자가 군병 되어서 예수를 좇을 때 
   무서워하는 맘으로 주 모른체 할까
   나의 주 그리스도 나를 속량했으니 
   나 십자가를 벗은 후 저 면류관 쓰리

2. 뭇성도 피를 흘리며 큰 싸움하는 데 
   나 어찌 편히 누워서 상받기 바랄까
   나의 주 그리스도 나를 속량했으니 
   나 십자가를 벗은 후 저 면류관 쓰리

3. 이 죄악 많은 세상에 수많은 원수들 
   날 유혹하고 해치나 내 주만 따르리
   나의 주 그리스도 나를 속량했으니 
   나 십자가를 벗은 후 저 면류관 쓰리

4. 나 면류관을 쓰려고 몸바쳐 싸울 때 
   주 내게 용기 주시사 이기게 하소서
   나의 주 그리스도 나를 속량했으니 
   나 십자가를 벗은 후 저 면류관 쓰리

5. 승리의 그날 이르러 십자가 군병들 
   개가를 불러 영광을 주님께 돌리리
   나의 주 그리스도 나를 속량했으니 
   나 십자가를 벗은 후 저 면류관 쓰리


(겔 25:1,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25:2, 새번역) "사람아, 암몬 자손이 있는 쪽으로 얼굴을 돌리고, 그들을 규탄하는 예언을 하여라.
(겔 25:3, 새번역) 너는 암몬 자손에게 전하여라. '그들에게 나 주 하나님의 말을 들으라고 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 성전이 더럽혀졌을 때에, 너는 그것을 보고 잘 되었다고 하였고, 이스라엘 땅이 황폐하게 되었을 때에,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잘 되었다고 하였고, 유다 백성이 포로로 잡혀 끌려갔을 때에도, 그들을 보고 잘 되었다고 소리쳤다.
(겔 25:4, 새번역) 그러므로 내가 너를 동방 사람들의 소유로 넘겨 주겠다. 그들이 네 땅에 들어와서 진을 치고, 네 땅 가운데 자기들이 살 장막을 칠 것이다. 그들이 네 땅에서 나는 열매를 먹고, 네 땅에서 나는 젖을 마실 것이다.
(겔 25:5, 새번역) 내가 랍바를 낙타의 우리로 만들고, 암몬 족속이 사는 곳을 양 떼가 눕는 곳으로 만들겠다. 그 때에야 너희가 비로소, 내가 주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겔 25:6, 새번역)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이스라엘 땅이 황폐해졌을 때에, 너는 이것을 고소하게 여겨, 손뼉을 치고 발을 구르며 좋아하였고, 경멸에 찬 마음으로 기뻐하였으므로,
(겔 25:7, 새번역) 내가 내 손을 뻗쳐서 너를 치고, 네가 여러 민족에게 약탈을 당하도록 너를 넘겨 주겠다. 내가 이렇게 너를 만민 가운데서 끊어 버리며, 여러 나라 가운데서 너를 망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망하게 놓아 두겠다. 그 때에야 너는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겔 25:1, 현대어) [암몬 족속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내게 또 말씀하셨다.
(겔 25:8, 현대어) [모압 족속에 대하여] 나 여호와가 말한다. 모압 족속은 에돔 족속과 한편이 되어 이렇게 비웃고 조롱하였다. '유다 백성이라고 해도 다른 이방 족속들보다 더 잘된 것도 없구나!'
(겔 25:12, 현대어) [에돔 족속에 대하여] 나 여호와가 말한다. 에돔 족속은 유다 백성들에게 더할 수 없이 처참한 보복을 하여 제 스스로 무거운 죄를 쌓았다.
(겔 25:15, 현대어) [블레셋 족속에 대하여] 나 여호와가 말한다. 블레셋 족속은 옛날부터 적개심을 품고 이스라엘을 미워해 왔기 때문에 원수를 갚아 유다 백성을 다 없애 버리려고 하였다.

(겔 25:1, 쉬운) <암몬에 대한 예언>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겔 25:8, 쉬운) <모압에 대한 예언>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모압과 세일이 말하기를 ‘보아라, 유다의 집이 다른 모든 나라들과 같이 되었다’라고 했다.
(겔 25:12, 쉬운) <에돔에 대한 예언>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에돔이 유다의 집에 복수를 함으로써 커다란 죄를 지었다.
(겔 25:15, 쉬운) <블레셋에 대한 예언>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블레셋 백성이 증오로 가득 찬 마음으로 복수를 꾀했으며, 악의를 갖고 유다를 멸망시키려 했다.


여호와 자신이 누구신가를 알리시고자 하는 취지에서 나오는 것이 바로 심판입니다
말씀도 마찬가지이고
우리가 로마서를 지금 살펴보고 있는데
율법의 취지도 마찬가지 여호와가 누구신가를 알려주시고자 하시는 차원인 겁니다
몽학선생으로써 저분을 보라 라고 가리키는 화살표요 손가락입니다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라꼬 말이죠

그런데 하나님이든 말씀이든 율법이든 자기 의를 쌓고자 지킴으로써 자기 쪽으로 끌어와서
자기 영광을 자기의 가치를 높이는데 사용하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종교 라는 오락
곧 우상숭배인 거죠 하나님과 자신을 일치시키는 선악과 먹은 티를 내는 겁니다
삼위일체를(아무도 제대로 이해하는 자 없는 오히려 플라톤의 삼신론의 영향을 받은) 끌어와서 사실상 사위일체 곧 자기자신을 포함시켜서 믿는 겁니다

그러니 이 녹슨 찌기가 합류된 것으로 썩을려고 하니
일곱인 일곱나팔 일곱 대접이라는 절대심판을 꼬끼오 세 번 부인이 아니면
찌기와 분리 되지 않는 겁니다
그래서 이 심판이 아니면 내가 하나님의 원수인줄 모르게 되니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모르는 겁니다
더더욱 인자 하나님의 아들 인자는 더더욱 모르게 되는 거지요

그카이 간극을 좁힐려고 한 짓이 더더더 간극이 더 벌어지는
이 심판을 우리는 받아들이기가 힘든 겁니다
징계 곧 심판이 아니면 여호와가 누구신가에 대해 알 길이 없다 라는 겁니다

반대로 아무리 무식하고 무지하고 어리석은 자도
이 심판이라는 징계라면 여호와가 누구신지를 제대로 알게 된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그 무식하고 무지하고 어리석은 자
이방나라도 주님이 누구신가를 알게 하시는 취지로써
심판을 하신다 라는 겁니다

즉 여호와가 누구신가 라는 징계라는 심판이 먼저 있고
그 말씀에 관여된 자가 이스라엘을 이방나라가 어떻게 대하는지
반드시 무시하듯이
반드시 세 번 부인하듯이 나오니까
거기에 대한 심판 징계로써 여호와께서 누구신가를 알려주시는 겁니다

어 그러면 지금 이스라엘을 대하는 주변 나라
지금 이란과 전쟁이 터져 확대되느냐
소전쟁으로 끝나느냐 라는 상황도 같게 보면 되느냐? 라고 의문을 가질수 있으나

그 이스라엘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과 다릅니다
혈통적 역사적 이스라엘은 이제 십자가 사건으로 끝났습니다
지금의 이스라엘은 성도 뿐입니다

새이스라엘 곧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리스도교 인과 그리스도인은 다릅니다
주님이 직접 다루시는 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교 곧 기독교 라는 종교를 따르는 자와는 다르다 라고 볼수 있습니다
그들은 새언약 보다 북이스라엘처럼 정통 정통 우려먹으면서 즉 역사죠 여전히 시간 따지죠
새언약은 필요없다 모세언약만으로 충분하다 라는 식입니다
지금 이스라엘이라는 유대교와 같은 식입니다

삼위일체냐 유일신이냐
메시아가 이미 왔느냐 아직 안 왔느냐 그거만 다를 뿐이지
십자가라는 종말을 안 믿기는 매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시간과 공간 이라는 이미 끝났거든요
처음과 나중이 다 이루어졌거든요
그런데 그들은 유대교나 기독교나 아직 덜 이루어졌다 라는 식입니다

바로 그런 이유로 아직도 인간은 자기 시간과 자기 공간인 몸에 미련을 두게 됩니다
그것이 오늘 나오는 암몬입니다

곧 종교란 결국 취미입니다 오락입니다
그것도 자신의 고상함과 수준 높은 품격인 헬라인이 구하는 지혜가 질적으로 높은 고매함이 될 때 자랑스럽거든요 누구에게 자랑할 만한 내세울 꺼리가 된다 말이죠

이게 이방나라가 추구하는 지혜입니다

우리가 개같은 이방인 나라 라고 유대인이 자꾸 욕하다 보니
마치 더럽기 짝이 없는 줄 아는데
아닙니다 수준 높은 문명 학식을 추구한다 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대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욕함에 있어서 자신감이 있는 이유는
그런 헬라인이 구하는 지혜에 플러스
기적을 구한다 라는 거죠
유대인은 기적을 구하거든요
우리가 생각하는 사이비 종교의 그런 기적이 아닙니다
실제적인 출애굽사건으로 벌어진 구원사건을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 유대인 치고는 그 기적 속에서 탄생한 민족이기 때문에
부인하고 싶어도 부인 할 수가 없는 겁니다
기적을 이미 먹고 들어간 거죠

그러니 이방인 보다 우월하다고 선민의식을 가지는 겁니다
이방인에게 없는 기적을 이미 먹고 들어간
50% 먹고 들어가니까 이미 이방인이 구하는 지혜는 이미 먹고 들어간 거죠
그러니 기적만 나머지 50%의 기적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이미 따 놓은 당상이라고 믿은 겁니다

문제는 그런 멋들어진 고상하고 고매한 매력이 수준 높은
자기가 충분히 자랑스러워 할만한 구원(기적)과 지혜에

정작 그리스도인에게서는 오로지 십자가 만이
자랑이 된다 라는 겁니다

아니 누가 자기 자랑을 포기하고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구원을 포기하고
누가 도대체 요나의 표적이라는
십자가
이 모요적인
하나님의 어리석고 미련한 지혜인
이 몽둥이 징계 심판을
누가 과연 자랑할 수 있겠냐 라는 겁니다

십자가도 긍정의 신학으로 다 바꿔 버리면
이거 황금십자가인 돈 되는 것인데

누가 이 매력 높은 것을
수준 떨어뜨려서
모욕적인 구원인 십자가의 저주로 떨어뜨려서 증거하겠느냐 말이죠

이것은 이미 주님의 승리가 다 이루어졌기에 우리가 나팔의 의미에서 이미 언급했습니다 바로 앞의 호세아에게 나팔을 불라 라고 했던 것처럼 말이죠

이미 주님이 승리했기에 우리는 신들메 풀기도 감당치 못할 정도로 바짝 엎드려
나 죽었습니다를 외쳐야 할 판국인
그는 흥하고 나는 망해야 한다를 외치는 것이 바로 나팔 곧 경고 전쟁선포
뿌뿌뿌 라고 주님은 승리했고 나는 망했습니다 가 바로

이방인에게 보여줘야 할 하나님의 집이 먼저 심판받는
매 맞는 영광이다 라는 겁니다
왜? 사생아가 아니기 때문이거든요

그러니 먼저 선택받은 이유는
사생아가 아니다 라는 이유로 징계받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주님이 누구신가를 보여주는 것이 선민이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반대로 구원을 자기 라는 허구에 끌어오게 되니까
자기 자랑이 되니
이건 이방인에게 사탄의 가시에게
종말이라는 주님의 처음과 나중임을 외치는 종말을 외치는게 아니라
도리어 사탄의 가시에게 역사에게 나 너 보다 역사 더 길지롱
나 너 보다 공간 땅 보물창고가 더 길지롱 이라고
이거 자랑하다가 도로 빼앗긴 왕 있지요
아프다가 기도로  해시계 10도 미루었던 왕
그 왕 이름이 뭐지요
아하스 왕 임마누엘 안 구하겠다 그 왕의 아들이고
그 손자가 이사야를 톱으로 켜서 두 동강내서 죽인 손자 왕의 아버지왕인데
므낫세가 이사야를 죽였죠 그 아버지가 바로 히스기야 왕인데
해시계 뒤로 물려서 10도를 물려서 15년을 더 살았던 왕
히스기야 왕이지요
병문안차 온 바벨론 신하에게 자신이 기도로 나았다
그것이 마치 자신의 공로인냥 그래서 여기저기 다 자랑을 하면서
보물창고까지도 다 보여줬는데 그것이 도리어 간 쓸개 다 빼주는 식이 된 거죠

그러니 그 15년을 더 산게 자랑꺼리가 아니라 도리어 저주꺼리가 된 셈인
15년을 더 단축 시킨 셈인 겁니다
이렇게 해석할 줄 모르면
히스기야 왕과 똑같은 자기자랑을 하는 식인 거죠
즉 시간 나 늘어났지요
공간 나 그곳에 보물 가득하지요

그래 이거 빼앗아 가라고 자랑하는 거니?
오냐 고맙다 다 빼앗가 가마 라고
누워서 침 뱉는 식이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승리가 이미 없는 자들에게서는
따로 자기 자랑꺼리를 만들어야 하니까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드는 겁니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을 자랑했으니
그 이방인에게 짖 밟히는 겁니다

이방인이 뭘 구합니까?
고상하고 고매한 지혜 아닙니까 어떻게 하면 역사를 늘 릴까? 곧 시공간
나의 시간 역사 목숨 나의 공간인 몸 내 소유 내 재산 내 가치를 높이는
이 우상숭배에서 벗어날 방법이 없습니다
늘 수시로 지옥이 스멀 스멀 올라오니까 말이져

현대과학은 인간의 수명을 200살 까지 늘릴수 있다 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더라 말이죠
유튜브에 5년 전부터 그런 현대의학 기술발달에 대해서 자랑을 하더라 말이죠
인공지능도 발달했으니 앞으로 5년 안에 해시계를 10도 100도 뒤로하면 ㅋㅋㅋ
플러스 150년은 더 수명이 늘어나겠지요
그런데 더 웃기는 것은 지구의 수명은 정작 150년 더 빨리 단축시키겠지요

이것이 육의 자랑인 육의 소욕입니다
15년 더 오래 살고 이거 시간이지요
창고에 보물이 가득한 것을 자랑하는 몸 공간 건강한 몸 자랑
나 환자 아니다 아닙니까
동양은 덜 그러는데
미국 백인들이 형성한 이데올로기 사상은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착용하라 아무리 캐도 안하는 겁니다
아픈 환자가 되면 그 사회가 어떻게 왕따 시키는줄 더 잘 아니까
죽는 것 보다 그것이 더 두려운 거지요
그렇게 마스크 안하는 대신 휴지를 대량 구입할려고 하다가
서로 치고 박고 때려 죽이는 사건을 뉴스를 통해서 볼 때
인간이 마귀가 맞구나
히틀러 욕할 입장이 못 되는 거지요
지금 유대인 보세요 팔레스타인 말살이 본심인데 하마스 소탕 핑계대는 거지요

그런 자기의 가치를 높여주는 시간 공간 아무리 새벽별 계명성
하나님의 뭇 별 보다 더 높아지겠다 라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처럼 살아본들

이 둘을 정작 장소는 예수님의 피로만 가득한 몸인
5대 제사로 채우고
그 시간 역사는 7대 절기로 나팔을 처음과 나중인 창조주와 심판주를 증거하는
종말의 시간으로 채워 버리면 우짤려고? 오늘밤 역사 시간 오늘 밤 니 영혼
니 몸이라는 그릇에 담은 니 영혼 오늘밤 취하면 저 창고의 것이 누구 것이 되겠냐 말이죠

오로지 예수님의 종말의 몸으로 꽉꽉채우시고자
그 몸을 증거하는 성령의 전으로 살도록 하신다 말이죠
걸어다니는 성전과 하나가 된 성령의 전 말이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드리는 몸 종말의 몸 말이죠
그는 흥하고 나는 망하는 몸

하나님의 다 이겼다 다 이루었다 라는 십자가 라는 종말
처음과 나중이 없는 자들은 
다 인간의 자랑꺼리 만이 삶의 목표가 될 수 밖에 없어요
이 나팔 소리가 너를 돌파 하는 겁니다

몇 년 전에 미국드라마 미드 소위 영웅들 나오는 드라마인데
소위 안 좋은 영웅들 힘만 있을 뿐 위선자 영웅들 드라마인데
스피드가 특기인 영웅이 어떤 여성을 돌파 해 버리니까
그 여자의 남자친구가 그 여성을 손을 잡았는데 손목만 있고 
온 몸이 다 터쳐버려서 온 몸에 피가 튀어서 복수에 나서는 드라마인데

그렇게 하도 빨라서 돌파해 버리면
우리는 형체도 없이 사라지는 겁니다
(마침 인더스 문명이 하루 아침에 사라졌다 라는 내용의 유트브가 마침 딱 맞게 보게 되었는데
와 맞다 저거다 아이고 부러워라 우리도 빨리 사라져야 할텐데 라고 여기면서 봤다 말이죠인더스 문명
https://youtu.be/Rrjm7whj7Fw)
맞습니다 그 종말을 미리 앞당기는 것이 이스라엘의 기능입니다
이스라엘이 존재를 우기는 선민이라고 선민의식으로써 우월성만 자랑할 줄 알았지
주님은 나를 돌파하시는 분인입니다 라는 이 심판의 주를 못 외치는 겁니다
외칠려며는 나의 존재의 정당성을 확보한채 외치겠다 라는 조건을 걸 때
어딜 웃사처럼 니가 뭔데 나의 이름을 담아서 너의 가치를 높일려는
그 속임수에 넘어갈 줄 알았느냐
오벧에돔 보라 말이죠 바짝 엎드리잖아요
화로다 나는 죽었구나 라고 말이죠

그 삭제된 자리 빈 자리 없어진 빈 공백에
주의 이름이 담긴 법궤가 비로소 그 가치를 나타내는 겁니다
맞습니다 나의 이름이 삭제 당할때에 주의 이름의 가치가 나타나는
비로소 내가 여호와 인줄 알리라 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러니 이 다 이루심 앞에서 어딜 감히 번데기 앞에서 주름 잡냐 말이죠

그러니 그리스도인은 다 이루었다 라는 이 십자가의 승리만을 외치는
이미 다 이루었기에 이 십자가의 영광만을 외치면서 살도록 되어 있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나타내는 몸이다 라는 겁니다

(갈 2:20, 개역)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미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몸이기 때문에
그러니 내 속에 십자가의 다 이루었다 라는 하나님의 승리 밖에 없다 라는 겁니다
이것만이 산 소망이고
이것 만이 산 자의 하나님 곧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나팔을 주의 이름의 승리를
불도져 라는 무조건 직진으로 다리미질로
주의 길을 예비하고자 첩경을 평탄케 하고자
높은 산 깍고
움푹 페인 웅덩이 메꾸고 말이죠
즉 높은 산 교만한 자 낮추고
움푹 페인 웅덩이 곧 비천한 자 높이는

어딜 감히 주의 이름의 승리 앞에
일곱나팔이라는 하나님의 저주 앞에
어딜 감히 얼굴을 바짝 낮추지 않고 
목이 곧은 백성으로써 쳐다볼려고 하느냐 말이죠
타죽어 마땅한 판국인데 말이죠

그카이 먼저 하나님의 집에 먼저 심판 내린다 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아는 자는 먼저 매 맞는 자 이니까 말이죠
즉 주의 이름의 승리는 외치는 자는
그 승리 앞에서 바짝 엎드려진 죽은자와 방불하게 된
나는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라고 우는 자 만이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요 주의 이름의 승리를 외치는 자 이다는 겁니다
즉 그가 나 보다 옳았다 라고
비로소 주의 이름을 부르는 겁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원수임을 모르는데 우찌 하나님을 알 것이며
주의 이름의 승리를 외칠 것이냐 말이죠

그 카이 주의 이름 앞에 무릎 꿇은 첫 번째 타자로써
하나님의 집이 먼저 매맞는 겁니다

그래야 이방인에게 여호와가 누구신가를 외칠수 있지 않겠냐 말이죠

지난 번에 선지자의 아내의 죽음을 말씀하시고서

바로 암몬의 심판을 외치시는 겁니다
그래서 선지자의 얼굴을 암몬을 향하여
대하여 예언하라 라고 하십니다

이방인으로써의 첫 번째 타자인 거지요
이스라엘은 투수 예수님의 가치를 높이시고자
상대방 적군의 대타로 나와서 병살타로 아웃 되게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정규 타자 이방인 첫타자로써 아웃 당하는 암몬이 되고
그 아웃된 암몬 비웃는 모압 왜 비웃냐 하면
너 암몬 너 가치를 높일려다가 비끄려졌지 꼬시가 너 암몬의 가치가 낮아져야
나 모압의 가치가 높이지겠지 라는 그래서 그 다음 타자로 모압
그 다음 두로
그 다음 애굽 
그 다음 이렇게 애굽의 장자 곧 부활을 깨뜨리는
10가지 재앙 10가지 수호신을 하나 하나 깨뜨려서
마지막 바벨론을 치시는 겁니다
예루살렘을 치시듯이 말이죠
예루살렘 멸망 비웃은 놈 다 당하는 거지요
그래야 이방인의 하나님이 되시는 겁니다
열국의 하나님이 누구신지 비로소 아는 겁니다

얼굴 곧 심판을 외치는 겁니다
이것이 산 자의 하나님이 먼저 떳기에
지금 산 자의 하나님 앞에서
아내의 죽음은 죽음 축에도 못 든다 라는 겁니다
인간의 육체의 죽음으로 인간은 다 끝난 것으로 봅니다
나의 가치를 높여주는 내 영광이 되는 모든 사적인 소유를 다 거덜내시는 겁니다
빈 손 만드시고자 말이죠
하나님의 원수만 되면 저절로 여호와가 누구신지를 알게 되니 말이죠

그러니 인간 죽음이 아닌 그 죽음으로 끝나버린다 라는 그 거짓까지 다 깨뜨리시는 겁니다

인간은 자기 사적인 죽음으로 나 죽으면 다 끝난다 여기지만

아닙니다 죽음 그 뒤의 세계도 있습니다
그러니 나중은 예수님이라는 인자를 장대 높이 달린 인자로 나중이
죽음이 심판이 규정이 되지
인간의 죽음으로 죽음이 규정되지 않는 겁니다
둘 째 사망이 있는데 말이죠

예수님의 죽음 곧
광야에서 하나님을 원망해서
그 원망으로 인한 불뱀에게 물려서 죽는 죽음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스라엘은 인자의 죽음까지 가야 비로소 자기의 죽음을 제대로 보는 겁니다
죽음 뒤의 죽음 까지 봐야 합니다
내 죽음 내 저주인줄 알았는데
독생자 예수님의 죽음을 봐야 진짜 나의 죽음을 본 겁니다

그러니 지금 산 자의 하나님 앞에서
인간들은 죽은 자의 하나님을 운운하면서
마치 이스라엘을 죽음으로 몰아간 것이
이스라엘의 끝으로 여긴 저 이방인에게
산 자의 하나님
여호와가 누구신가를 에스겔 인자야 보여줘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미 에스겔 20장에서 죽은 나무, 산 나무
곧 의인이든 악인이든 다 여호와의 칼을 날려라 라고 했습니다
남쪽에서 북쪽을 향하여 남유다에게 여호와의 불아 불살라라
북이스라엘에게 여호와의 불이여 라고 외쳐라 
마른나무이든 푸른나무이든 다 불태워라 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주님이 주님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영광 되게
주의 이름의 가치를 높이시는 일입니다
주여 어찌해야 하나님의 일을 합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곧 심판의 주 예수님을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심판 받으신 예수님을 믿는 것이 말이죠 요한복음 6장 27,28-끝까지
내 살과 피를 먹지 않는 자는 나와 상관이 없다 라고 하니까
진짜로 먹어야 하는 줄 아는데
나는 하나님의 원수가 아니다 라는 의식이 있는 자는 못 먹는 거죠
그렇다고 성찬식에 예표로써 상징으로써 포도주와 빵조각 먹는데 그거 한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러면 인디언 풍습인 그 우상숭배에 방금 죽은 조상의 신체를 먹는데
식인종과는 조금 다른데 살아있는 자를 먹는 식인종과 다르게
인디언은 조금 고급 풍습인척 하는데 방금 나이들어 죽은 그 조상의 뜻을 받들어
나도 조상의 뜻을 따를려는 자손이 되겠다 라고
한 몸 한 운명이 되고자 먹는다 말이죠 이게 예수님과 말씀하신 것과 비슷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성찬식을 억수로 많이 봤는데 아닙니다
살과 피는 몸과 시간입니다 5대 제사 곧 장소와 7 일곱 절기 곧 시간이라는 역사입니다
이 시공간이라는 인간의 소유을 깨뜨리는 주님의 몸과 주님의 오메가 끝을 종말을 나타내라 라는
성령받은 상황을 말하는 겁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으면 소용없다 와 같습니다
그러니 율법과 선지자가 사라진 줄 아느냐 도리어 너를 사라지게 하고자 자폭하는 논개 율법 논개 선지자이다 라는 겁니다 너를 반드시 삭제 시키는 율법과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 아느냐
더더욱 곤고히 하려고 왔다
삭제 당한 자에게만 은혜 아래에 두시지
안 그러면 몽학선생 아래 두셔서 계속해서 너는 죽이시는 작업을 쉬지 않고 하시겠다
이것이 내가 비로소 여호와 인줄 알게 하심이라는 다 이루심을 밀어붙이시는
화목제 곧 십자가 사건 즉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하는 믿음이다 라는 겁니다
이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 이다는 겁니다
안 그러면 사람의 일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거죠
사람의 일의 마침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하겠냐 말이죠)

(겔 20:45,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20:46, 개역) 인자야 너는 얼굴을 남으로 향하라 남으로 향하여 소리내어 남방들의 삼림을 쳐서 예언하라
(겔 20:47, 개역) 남방 삼림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의 가운데 불을 일으켜 모든 푸른 나무와 모든 마른 나무를 멸하리니 맹렬한 불꽃이 꺼지지 아니하고 남에서 북까지 모든 얼굴이 그슬릴지라
(겔 20:48, 개역) 무릇 혈기 있는 자는 나 여호와가 그 불을 일으킨 줄을 알리니 그것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기로
(겔 20:49, 개역) 내가 가로되 오호라 주 여호와여 그들이 나를 가리켜 말하기를 그는 비유로 말하는 자가 아니냐 하나이다 하니라

(겔 21:1,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21:2, 개역) 인자야 너는 얼굴을 예루살렘으로 향하며 성소를 향하여 소리내어 이스라엘 땅을 쳐서 예언하라
(겔 21:3, 개역) 이스라엘 땅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너를 대적하여 내 칼을 집에서 빼어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지라
(겔 21:4, 개역) 내가 의인과 악인을 네게서 끊을터이므로 내 칼을 집에서 빼어 무릇 혈기 있는 자를 남에서 북까지 치리니
(겔 21:5, 개역) 무릇 혈기 있는 자는 나 여호와가 내 칼을 집에서 빼어낸 줄을 알지라 칼이 다시 꽂혀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겔 21:6, 개역) 인자야 너는 탄식하되 허리가 끊어지는듯이 그들의 목전에서 슬피 탄식하라
(겔 21:7, 개역) 그들이 네게 묻기를 네가 어찌하여 탄식하느냐 하거든 대답하기를 소문을 인함이라 재앙이 오나니 각 마음이 녹으며 모든 손이 약하여지며 각 영이 쇠하며 모든 무릎이 물과 같이 약하리라 보라 재앙이 오나니 정녕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라
(겔 21:8,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21:9, 개역) 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칼이여 칼이여 날카롭고도 마광되었도다
(겔 21:10, 개역) 그 칼이 날카로움은 살륙을 위함이요 마광됨은 번개 같이 되기 위함이니 우리가 즐거워하겠느냐 내 아들의 홀이 모든 나무를 업신여기는도다
(겔 21:11, 개역) 그 칼이 손에 잡아 쓸만하도록 마광되되 살륙하는 자의 손에 붙이기 위하여 날카롭고도 마광되었도다 하셨다 하라
(겔 21:12, 개역) 인자야 너는 부르짖어 슬피 울지어다 이것이 내 백성에게 임하며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임함이로다 그들과 내 백성이 함께 칼에 붙인바 되었으니 너는 네 넓적다리를 칠지어다
(겔 21:13, 개역) 이것이 시험이라 만일 업신여기는 홀이 없어지면 어찌할꼬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21:14, 개역) 그러므로 인자야 너는 예언하며 손뼉을 쳐서 칼로 세 번 거듭 씌우게 하라 이 칼은 중상케 하는 칼이라 밀실에 들어가서 대인을 중상케 하는 칼이로다
(겔 21:15, 개역) 내가 그들로 낙담하여 많이 엎드러지게 하려고 그 모든 성문을 향하여 번쩍번쩍하는 칼을 베풀었도다 오호라 그 칼이 번개 같고 살륙을 위하여 날카로왔도다
(겔 21:16, 개역) 칼아 모이라 우향하라 항오를 차리라 좌향하라 향한 대로 가라
(겔 21:17, 개역) 나도 내 손뼉을 치며 내 분을 다 하리로다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21:18,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21:19, 개역) 인자야 너는 바벨론 왕의 칼이 올 두 길을 한 땅에서 나오도록 그리되 곧 성으로 들어가는 길 머리에다가 길이 나뉘는 지시표를 하여
(겔 21:20, 개역) 칼이 암몬 족속의 랍바에 이르는 길과 유다 견고한 성 예루살렘에 이르는 길을 그리라
(겔 21:21, 개역)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머리에 서서 점을 치되 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의 간을 살펴서
(겔 21:22, 개역)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베풀며 입을 벌리고 살륙하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베풀고 토성을 쌓고 운제를 세우게 되었나니
(겔 21:23, 개역) 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헛점으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겔 21:24, 개역)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의 악이 기억을 일으키며 너희의 건과가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바 되었은즉 그 손에 잡히리라
(겔 21:25, 개역) 너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이스라엘 왕아 네 날이 이르렀나니 곧 죄악의 끝 때니라
(겔 21:26, 개역)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관을 제하며 면류관을 벗길지라 그대로 두지 못하리니 낮은 자를 높이고 높은 자를 낮출 것이니라
(겔 21:27, 개역) 내가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고 엎드러뜨리려니와 이것도 다시 있지 못하리라 마땅히 얻을 자가 이르면 그에게 주리라
(겔 21:28, 개역) 인자야 주 여호와께서 암몬 족속과 그 능욕에 대하여 말씀하셨다고 너는 예언하라 너는 이르기를 칼이 뽑히도다 칼이 뽑히도다 살륙하며 멸절하며 번개 같이 되기 위하여 마광되었도다
(겔 21:29, 개역) 네게 대하여 허무한 것을 보며 네게 대하여 거짓 복술을 하는 자가 너를 중상을 당한 악인의 목 위에 두리니 이는 그의 날 곧 죄악의 끝 때가 이름이로다
(겔 21:30, 개역) 그러나 칼을 그 집에 꽂을지어다 네가 지음을 받은 곳에서 너의 생장한 땅에서 내가 너를 국문하리로다
(겔 21:31, 개역) 내가 내 분노를 네게 쏟으며 내 진노의 불을 네게 불고 너를 짐승 같은 자 곧 멸하기에 익숙한 자의 손에 붙이리로다
(겔 21:32, 개역) 네가 불에 섶과 같이 될 것이며 네 피가 나라 가운데 있을 것이며 네가 다시 기억되지 못할 것이니 나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하라

(앞의 45절 위의 내용이 다 우상숭배로 자식을 인신제사로 드리고
장로들이 점쟁이 찾듯이 하나님을 찾아서 물어볼려고 오는 내용입니다 그 카이
한 참 여호와가 누군지 몰라도 너무 모르는 겁니다 그카이 알려주실수 밖에요
그렇게 알고 싶어하니까 알려주셔야지요 이방나라 우상 찾듯이 하는데
아냐 너는 우상 찾듯이 찾는게 너가 날 여호와로 불렀으니까
제대로 여호와가 누군지 알려주마 기다려봐 ~~~~~~~~~ 우비소녀
여호와가 누구관데? 애굽왕 바로왕아 너 날 모르니? 그래 알려주마 기다려봐 ~~~~
바로 이런 애굽왕과 애굽군사를 통해서 영광받으시는 겁니다
사탄의 가시를 통해서 여호와가 누구신지를 비로소 아는 겁니다
이 처음 암몬과 마지막 재앙 바벨론을 통해서 영광 받으시는 겁니다)

그러니 사소한 아내의 죽음은
진짜 절대 죽음인 일곱 나팔 앞에서는 운운할 가치가 없다 라는 겁니다
그런 사적인 소유물인 자기 아내처럼
사적인 죽음은 이 하나님의 계획 앞에서
절대 심판인 일곱 나팔의 승리 앞에서는
이미 벌써 죽었었었어야 하는 겁니다
10도 뒤로 물렷 15년 더 공짜로 더 길게 산 시간의 확대가 아니라
더더더 15년 더 진작에 땡겨서
나의 죽음도 유익할 정도로

(빌 1:21, 개역)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빌 1:20, 개역)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빌 1:21, 개역)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빌 1:22, 개역)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가릴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빌 1:23, 개역)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빌 1:24, 개역)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빌 1:25, 개역) 내가 살 것과 너희 믿음의 진보와 기쁨을 위하여 너희 무리와 함께 거할 이것을 확실히 아노니
(빌 1:26, 개역) 내가 다시 너희와 같이 있음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자랑이 나를 인하여 풍성하게 하려 함이라
(빌 1:27, 개역)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가 보나 떠나 있으나 너희가 일심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빌 1:28, 개역) 아무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를 인하여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이 일을 듣고자 함이라 이것이 저희에게는 멸망의 빙거요 너희에게는 구원의 빙거니 이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니라
(빌 1:29, 개역)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빌 1:30, 개역) 너희에게도 같은 싸움이 있으니 너희가 내 안에서 본 바요 이제도 내 안에서 듣는 바니라

(아니 죽겠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 해 놓고서는 ㅋㅋㅋ 아직 덜 죽어 있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라고
빨리 가고 싶어도 너희에게 복음을 알려주라 라는 명령 땜에 잠시 살려둘 뿐이다 라고
그것땜에 여전히 고난은 계속 되어야 함을 외치고 있습니다 15년 더 사는 것이 나에게는 손해이지만
너희에게는 유익이니 이것도 너희들이 다 격어야 할 과정이다 라고
마치 자기 목숨은 자기 목숨이 아닌냥 남의 목숨인냥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천재 소크라테스[헬라인과 유대인의 사고방식과]와 공무원 사도바울[십자가만 알기로한 증인]의 차이인 거지요)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심을 외쳐야 한다 말이죠
처음과 나중 되시는 주님의 승리가 이미 있는데
나팔 소리가 이미 떳는데
어딜 자기 소유의 죽음 따위가 
또렷함도 아닌 의문의 죽음이
어딜 이 십자가의 또렷한 완료 앞에서 이 승리 앞에서
종말 근처도 못하는 죽음 아닌 죽음을 죽음이라고 우느냐 말이죠
정작 제대로 된 죽음 앞에서는 울지도 못하면서 말이죠

그러니 주의 이름의 또렷한 승리 앞이다 라면
도리어 나의 죽음이 또렷하게
하나님의 원수로써 드러나는 겁니다
이것이 사탄의 깊이를 거쳐서 나오는 또렷한 하나님의 깊이인 겁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 라는 것은
곧 나의 하나님의 원수 됨을 몰라서 망한다 와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는다 라는 말은
자기 자신의 자랑에만 자기 기쁨에만 자기 유익에만 자기 고상함 고매함
15년 더 살고 자기 공간의 확대에만 복종 곧 목표로 삼고 있다 라는 겁니다
그 카이 바벨론 여자들이 우상숭배하는 목적인
내 아들 고아 안 맹글끼다
내 남편 나그네 떠돌이 백수 안 맹글끼다
나는 절대로 과부 안 될끼다

안되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반드시 내 아들 왕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아들 왕자
곧 왕의 유업 기업 고엘의 신으로부터 유업을 상속받는 자가 되게 맹글 것이며
내 남편은 왕의 자리에 앉은 임금으로 반드시 맹글 것이며
내 아내는 나는 반드시 왕비로 천한 계집에서 왕의 아내 주모 주인집 마님이 될 것이다

이것이 모든 인간의 목표이다 말이죠
그카이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으로써
조금이라도 부지런하지 않으면 이 만인에 대한 투쟁에서 경쟁에서 뒤처지게 된다 말이죠

그 카이 나의 시간을 늘리는 15년 더 살게 되는 이런 기적
더 군다가 군자금 총알이 많이 확보된 창고가 넓혀진 것이
이 얼마나 자랑꺼리가 아니고 뭐냐 말이죠
다들 이것을 성공한 인생이라고 자랑하고 있는데

갑자기 오늘밤 니 형혼 취하면 우짤래 저 창고 늘린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라는

나팔 부는
학교 종이 땡땡땡 울리듯이
빵께이 소꿉놀이 끝났다 밤이다 안 보인다 집에 가자 
모래 묻은 손 털고 이제 밤이다 접고 이 땅에 떠나 본향으로 가자 
집에 가자 라고 엄마가 밥 묵으라 라고 외친다 말이죠

15년 땡땡땡 끝났다 자 집에 가자 ~~~~~~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으로 뿌뿌뿌 나팔로 모조리 다 첩경 다미리질로 평탄케
모래 장난으로 니 모래집이 더 높니
내 모래 집이 더 부자니 다 소용없습니다
나팔소리
주의 이름만이 높여지는
다리미질로 평평하게 밀어버리는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여 짐 밖에 안 남는 겁니다

이 나의 빈공백 사라짐 죽은자 같이 된
나의 가치가 모조리 다 날라가게 하시는
주의 이름의 전쟁 앞에서

비로소 이 심판이 곧 주의 이름이
나 보다 옳았습니다 라고 외치는 주의 증인이 되는 겁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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