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막살기)을 누리는 삶이냐(누락되어도 상관없는)?   VS

                                                    VS  결핍을 채워, 누락되지 않게, 지켜야만하는(법) 피곤한 인생이냐?


마귀의 3가지 시험이 광야에서 메시아에게 혹독하게 펼쳐진다.
유대인 마저도 (도덕적으로 완벽한 거룩한 율법을 지켜 성화된),
유대인의 소망인 메시아 마저도 장악한 마귀가 자신만만하게 외친다.

너가 메시아 인가?
그러면 내가 이들을 가두어 버렸으니
이들을 빼내어 보아라
이들이 요구하는 메시아는 이 세가지다.

돌이 떡이 되는 결핍을 채워라 (경제를 해결하라)

거룩한 성전에서 뛰어내려 많은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천사들이 받들어 털한자락도 상하지 않는 그런 기적같은, 불 속에 들어가도 상치 않는 그 기적의 결핍을 채워라
(배 부르기만 하면 안돼 교만해 질수 있어, 겸손해 질수 있도록, 종교신앙을 회복하라)

온 천하 만국을 줄테니 제사장 나라 거룩한 나라 그의 왕 그의 백성이 되는 결핍을 채워라
(신앙만 해결 되면 안돼, 전쟁이 멈추지 않으면 평화는 없어, 최고의 왕이 나타나야 모든 것을 잠잠케 만들어 버려, 정치문제를 해결하라)

예수님의 답변은 간단하다.

말라꼬  ~~~~~

뭐가 아쉬워서

시험하지 마라 이미 다 이루어졌는데?

(마 4:10, 개역)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헐 ~~~~~~~~~~~~~~~~~~~

마귀는 잠시 떠난다.

(눅 4:13, 개역)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그 마귀가 바리새인에게
그리고 오늘날 교인들에게
들어가버린다. 돼지떼 속에 들어가듯이 ...

귀신들린 무덤가의 청년들에게 예수님이 사단을 물러가게 하니
돼지떼 속에 들어가 축산업 동네가 귀신들린자들처럼 멀쩡하던 인간들이 예수님을 쫏아낸다.

(마 4:1, 개역)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 4:2, 개역)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마 4:3, 개역)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마 4: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4:5, 개역)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마 4:6, 개역)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마 4:7,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 4:8, 개역)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마 4:9, 개역)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 4:10, 개역)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 4:11, 개역)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눅 4:1, 개역) 『예수께서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요단 강에서 돌아오사 광야에서 사십 일 동안 성령에게 이끌리시며』
(눅 4:2, 개역)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시더라 이 모든 날에 아무 것도 잡수시지 아니하시니 날 수가 다하매 주리신지라』
(눅 4:3, 개역) 『마귀가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라』
(눅 4: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기록하기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였느니라』
(눅 4:5, 개역) 『마귀가 또 예수를 이끌고 올라가서 순식간에 천하 만국을 보이며』
(눅 4:6, 개역) 『가로되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 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
(눅 4:7, 개역)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눅 4:8,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눅 4:9, 개역) 『또 이끌고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 내리라』
(눅 4:10, 개역) 『기록하였으되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너를 지키게 하시리라 하였고』
(눅 4:11, 개역) 『또한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시리라 하였느니라』
(눅 4:12,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말씀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눅 4:13, 개역)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눅 4:14, 개역)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으로 갈릴리에 돌아가시니 그 소문이 사방에 퍼졌고』
(눅 4:15, 개역) 『친히 그 여러 회당에서 가르치시매 뭇 사람에게 칭송을 받으시더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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