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어제 오후 5:12 ·

인간은 원천적으로 모르는 것을 알려고 하지 않을려고 한다.


(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을 알지 못하나이다.)


예수님을 알기 싫어서 인간들은 예수를 믿고자 하고

예수님을 알기 싫어서 교회에 다닐려고 하고

예수님을 알기 싫어서 예배를 드리고

예수님을 알기 싫어서 성경공부를 하고

예수님을 알기 싫어서 목사가 될려고 하고

예수님을 알고 싶지 않아서 교회 봉사를 할려고 하는 것이다.

무조건 예수님만 알수 없는 일이라면 무조건 하겠다는 것이 인간이다.

때려 죽어도 예수님만 알수 없는 길이라면 인간은 무조건 그 길을 가려고 고집부린다. 예수믿기도 그런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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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사도들의 등애(쇠파리, 수셔대기)

 

너희가 죽인 예수를 하나님이 3일 만에 살려 주가 되게 하셨다.

 

왜 우리는 예수님을 죽일 수 밖에 없었으며

왜 하나님은 예수님을 3일만에 다시 살려내셨으며

왜 우리가 죽인 예수님을 주가 되게하셨는지를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자들이 사도들이다.

 

유대인은 일괄적으로 제발 다른 것은 다 해도

십자가 만은 증거하지 말라고 한다.


제발 죄 죄 죄 라고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제발 예수님이 살아났다는 이야기만은 하지 말라는 것이다.


사도를 감옥에 가두고 다시 풀어줄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제발 이것만은 하지 말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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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날 때 부터 죄인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난 죄인

이것이 복임일 줄이야??????


이 죄를 거쳐서 은혜가 넘치는 것이다.
(은혜를 더 하고자 새삼스럽게 죄를 지을 필요가 없다. 뭘 해도 다 죄다.)

이미 뭘 해도 다 죄인일 뿐인데 더 나은 이미 용서 받기로 작정된 피가 기다릴 줄이야

피는 단절(간극)의 선물, 세가지(금가락지, 가장 좋은 새신발, 살진 소)를 준비하시고 눈빠지게 돌아온 탕자를 기다렸다.


피는 탕자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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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7시간 · 


남을 7번 용서하겠다는 세계는 악마가 파 놓은 함정이겠지요


물론 우리도 그것 거쳐야 합니다. 그래야 마귀와 예수님과의 차이를 보게 되니까요

그것이 지옥입니다.(원인 있기에 결과가 부재한 세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그런데 남이 아닌 내가 예수님으로 부터 770번 용서를 받아야 하는 세계가 천국으로써 보통 간극이 아닌 아예 초과잉적 간극으로써 지옥과의 간격을 벌리니 너무 너무 이해하기가 쉬운 차이를 보게 되는 겁니다.


즉 인물입니다. 우리는 이 예수님 이라는 인물 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났었었어야만 했던 것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였던 겁니다.

(원인 없는 결과 곧 한 인물 그이름 예수. 모든 것은 예수라는 결과로 귀속, 넉넉한 승리뿐임을 누려 ~~~~)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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