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살과 피가 아니면 대화가 안되는 예수님

 

내 살과 피를 먹지 않는 자는 나와 상관이 없다

 


먹거리는 단절과 차단 속에서 유일한 연결로 나아가는 소통이다.

아무리 멀리 떨어진 자라 할지라도 단숨에 유비쿼터 와이파이로 통한다.
줄리 엔 줄리아 라는 영화를 보고 느낀 점이다.

(마 15:22, 개역)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마 15:23, 개역)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마 15:2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마 15:25, 개역)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마 15:26, 개역)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마 15:27, 개역)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마 15:28, 개역)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그 어떤 단절도 다 소통되는 것이 먹거리다. 모든 막힌 담을 뚫어버린다.
심지어 사망의 권세도 뚫어버리는 뿔이다.
곧 구원이다.

(엡 2:13, 개역)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엡 2:14, 개역)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엡 2:15, 개역)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엡 2:16, 개역)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엡 2:17, 개역)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엡 2:18, 개역)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결국 우리가 생각하는 먹거리가 아닌 그 이상의 먹거리다.

성경말씀은 불가능한 먹거리를 주장하고 있다. 


사람은 떡으로 살수 없다. 말씀으로 산다. 라고

(마 4: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귀가 장악한 유대사회에 유대인이 필요한 것을 마귀가 주장하는 가운데 예수님의 답변이다.
마귀는 안다 세상은 먹거리가 아니면 소통이 안된다고 ...
메시아 라면 먹거리를 해결하라 배고픔을 해결하라 가난을 해결하라 라고 주장한다.
인간의 사회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자를 대통령 왕 신으로 모실 만반의 준지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대답은 노 no 다.

 

먹거리를 뛰어넘는 먹거리다.

구약에서는 바로 유월절 어린양이다.

그 살코기를 불편하기 짝이 없는 가운데 먹었고

(허리에 띠를 띠고 신발을 신고 지팡이를 짚고 급히 먹는, 단절-심판-불가능 속의 구원)

 

(12:11, 개역)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피를 문설주에 발랐다.

 

그 피를 보고 천사들의 심판이 넘어간

단절이 넘어간 유일한 싸인(표적), 소통이였다.

(사실 불가능한 소통이다. 말도 안되는 소통이다.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에

오냐 오늘밤 너와 내가 낙원에 있으리라

불가능성의 소통이다. 불가능성으로써만 소통되는 ...)

 

이제는 예수님 자신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는 자는 예수님과 상관이 없다고 하신다.

유일한 소통이요 구원의 길은 주님의 살과 피다.

 

그렇다면 떡이 아니듯이

무엇은 안된다는 것인가?

예수님의 살과 피가 아닌 모든 것이다.

 

왜일까?

예를들면 쉽다.


교회로 소통 또는 구원은? 택도 없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교회장사꾼들의 주장은 교회 밖에서는 구원이 없다는 공갈치기 이다.
맞다 교회 밖에서는 구원이 없다., 문제는 과연 그렇게 말하는 교회는 과연 교회인가 라는 점에서
아무도 문제시 삼지 않는다는 점에서 바울의 주장과 맞지 않다. 바울은 심심하면 교회를 수셔댄다.
바울이 등장하면 교회에서 사건이 터진다. 그러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교회와 얼마나 다른지를 먼저 봐야 한다.)

또 나의 믿음으로는? 소통 또는 구원이 안된다.


딱 막힌다. 예수님과 대화도 안된다.
오히려 그런 자들 보란듯이 예수님은 전혀 교회다움이 전혀 없는 자들과 소통하신다.
인간 쪽에서 다가오는 소통은 다 차단하시기 때문이다.

유명 목사나 심지어 사도바울을 통해서도 소통 또는 구원이 안된다.

사도바울은 나의 죄악을 위해 십자가를 진적이 없는, 피를 흘린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 또한 예수님의 살과 피로 구원받은자로 살과 피를 선전하는 자이지
그 실상은 아니다. 도리어 그 실상을 매일 매일 믿어야 할 판국에 놓여진 자이다.
 

성령 받은자면 그러면 소통 되겠네?

천만의 말씀!! 그것은 잠시 성령의 필요에 의한 것이지,
(필연적인 성령을 소유가 아니라. 도리어 성령으로 부터 소유 당하는 판국 뿐이다.)

즉 은사라는 기능 곧 예수님의 살과 피 뿐입니다 라고

외쳐야 하는 환자요 죄인 중의 괴수일 뿐이지

끝까지 성령받은자로 남을지는 아무도 모른다.
즉 실상만 중요하지 실체가 아닌 것은 누락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그들 또한 죄 용서 받아야 할 자로써

예수님의 죽음이 늘 인도해야만 하는 이끌어 줌을 당하는

섬김을 받아야 할 자이지

섬기는 자는 아니다. 끝까지 섬기는 자가 아니다는 뜻이다.

그러니 애초부터 기대할 필요가 없다.

 

그들은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는 자들도 아니기 때문이다.

만약 그렇게 하겠다고 하는 자가 나타나면 거짓영을 받은 자다.

사실 요즘 대부분의 목사와 장로들이 이런 사기꾼들이다.

등쳐먹기 위한 속임수다.

 

즉 최종적인 것은 하나만 있으면 되지

두 시어머니 모실 필요가 없다.

 

교회도 아니고

눈에 보이는 것들도 아니고

육의 죽음이 있는 자들도 아니다.

 

오로지 예수님의 살과 피만 있으면 된다.

그 살과 피를 먹는 자만이

예수 안에서 성령으로 교통 한다.

 

교회나 계파나 눈에 보이는 것들

일체 필요가 없다.

 

오늘도 오로지 주님이 먹여주시는 살과 피만 있으면

이 세상에 홀로 남아도 상관이 없을 정도로

유일한 통로는

이스라엘도 아닌 오직 예수님의 살과 피다.

 

받아 먹으라 이는 내 살과 피 니라.

 

피는 오로지 원수에게만 해당 되니

 

참으로 기가막힐 노릇이다. 불가능함 뿐이기 때문이다.

 

(26:26, 개역)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26:27, 개역)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26:28, 개역)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6:35,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6:41, 개역)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6:48, 개역)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6:49, 개역)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6:50, 개역)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6:51, 개역)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6:52, 개역)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6:53,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6:54, 개역)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6:55, 개역)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6:56, 개역)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6:57, 개역)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6:58, 개역)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6:59, 개역)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6:60, 개역)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61, 개역)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근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62, 개역)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6:63, 개역)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6:64, 개역)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6:65, 개역)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6:66, 개역)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67, 개역)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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