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먹기 힘들다 ~~~~~~~

 

나눔의 밥상이라는 유대인의 공동체밥상은 정작 먹을 것이 없었습니다.

누가 봐도 풍성한 밥상이요 넘쳐나는 음식들로 가득차 있는데도 불구하고

먹을 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귀신들린 딸의 이방여인의 밥상에서는 부스러기만 나뒹굴어져 있었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부스러기 뿐이였습니다. 찌끄래기만 한가득 풍성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졸지에 얻어 먹을 수가 있었습니다.

 

! 참 먹기 힘들다 ~~~~~~~

 

 

(25:35, 개역)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25:36, 개역)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 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25:37, 개역)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25:38, 개역)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25:39, 개역)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25:40, 개역)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25:41, 개역)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25:42, 개역)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25:43, 개역)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25:44, 개역)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25:45, 개역)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25:46, 개역)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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