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고리대업자 요셉총리(불의한 청지기 비유)



최고의 고리 대업자 요셉총리(불의한 청지기 비유)

어머니께서 아침부터 요셉이 그렇게나 세금을 많이 거둫더라 라고 놀라셨다고 운을 떼신다.

그럼요 그럼요 어머니

그게 바로 불의한 청지기 비유입니다.

7년 풍년 동안에 그렇게 세금을 많이 거두어서 창고에 들여놓았다가
마지막 심판 날인 7년 흉년때 그 창고에 들여놓은 것 대방출 세일하잖아요


풍년때 야곱을 데리고 올수 있겠어요? 배 부른데???
배가 고파봐야 야곱 오지 말라고 해도 아버지 야곱이 온다 말이죠.


또 그냥 오겠어요? 팔 다리 멀쩡한 자식들이 있는데?
막내를 볼모로 잡아 놓아야 올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뺑뺑이 세 번 꼬끼오 세 번 간첩만들기 세 번
죄인 만들기 세 번을 통해서

미리 창고에 야곱을 위해 준비해 놓은 것 줄려고
자기 피를 흘려서 베드로를 위해 준비해 놓은 것 줄려고
기여이 잡아 오는 겁니다. 죄인 세 번 부인한 간첩만들어서 말이죠.


이것이 불의한 청지기 비유입니다.

예수님이 먼저 가셔서 죽음 문제 해결하신 상태에서
죽음을 이긴  [다 이루었다] 라는 세계에 초대하기 위해서
우리를 간첩 맹글어가
7년 흉년에 오히려 배불리 먹이시는 겁니다.


이 인자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는 자는
약속과 무관한 자이다는 겁니다.

이것이 불의한 청지기 비유의 내막입니다.


먼저 매 맞는 자가 없다면
우리가 나음을 입을 수 없다는 거죠.

주님의 희생이라는 십자가의 지혜
불륜의 스캔들이 없다면
그 부정함에서 벗어날 수 없게 다 뒤짚어 씌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가 째찍질 당함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 앞뒤의 모순된 단절이


이데오피아 내시가 만날 수 밖에 없었던(거꾸로 소급해서 완료되었기에 물을 수밖에 없었던) 십자가의 복음


어머니! 어제 친구를 만나서 나누었던 부자청년 이야기가 바로
거꾸로 소급해서 [다 이루었다] 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
전재산을 가난한 자에게 다 나누어 주라 라는 그 불의함을 하지 못해서
가난한자를 7년 흉년에 배 불리지 못해서
근심하고 등 돌리고 돌아서 버렸지만 (남을 사랑하지 못하는 율법지킴)


불의한 고리대업자 요셉 총리는 헐벗은 아버지 야곱을 간첩으로 몰아서 까지라도
(그것 때문에 애굽의 아비가 된 거지 말라꼬 총리 되었겠냐 말이죠. 죽으면 죽으리라)

(창 45:8, 개역) 『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자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로 바로의 아비를 삼으시며 그 온 집의 주를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치리자를 삼으셨나이다』


(더 4:14, 개역)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비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위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아느냐』


이 때를 위함이다 말이죠. 심판 날을 위한 구원이였다. 살과 피 였다는 겁니다.


도장 도장끈 지팡이 였다는 겁니다.


(더 4:16, 개역) 『당신은 가서 수산에 있는 유다인을 다 모으고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밤낮 삼 일을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나의 시녀로 더불어 이렇게 금식한 후에 규례를 어기고 왕에게 나아가리니 죽으면 죽으리이다』


그렇게 자기 살과 피를 먹이는 겁니다.


곧 불의한 청지기 되신 예수님의 지혜인 겁니다


(사 53:5, 개역)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눅 16:1, 개역)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눅 16:2, 개역)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눅 16:3, 개역)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눅 16:4, 개역)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눅 16:5, 개역)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

(눅 16:6, 개역)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눅 16:7, 개역) 『또 다른 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 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눅 16:8, 개역) 『주인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눅 16:9, 개역)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눅 16:10, 개역)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눅 16:11, 개역)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눅 16:12, 개역)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눅 16:13, 개역)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눅 16:14, 개역)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눅 16:15,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눅 16:16, 개역)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눅 16:17, 개역)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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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렇게 좋아요???




내가 그렇게 좋아요?


부자야 너가 정말 가난한 자를 사랑한다 말이지?
가난한자가 그렇게 좋아?
고아 과부 나그네가 그렇게 좋아요?
아 그렇게 가난한자를 사랑한단 말이지!! 그럼 가난한자를 위해 전 재산을 나누어 주렴


부자 너가 그렇게 가난한 자를 사랑한다고 했으니 말이야


부정의 부정


예수님은 부자의 말을 다시 되받아쳐서 
더 부정으로 더 나아가 버린다.

그것은 예수 내가 부자로써 가난한 너희를 위해
나의 전 재산인 나의 목숨을 너희에게 주겠다는 것인데


받아야 할 가난한 자인 부자는
자기가 기여이 부자로써 남겠다는 이유로
가난한자가 되기 싫어서
주여 제가 그 가난한 자입니다. 저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가 되지 않고


가난한 자가 좋다면 전재산을 내어놓지 못하는 
진짜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지 못하는
괜히 어려운 쓸데 없는 자리에 앉는 바람에


가난한 자가 그렇게 좋아? 라는 율법을 지켰다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주여 주님 당신이 다 이루신 것을 베풀어 주소서 라고 해야할 판국인데 말이다.
(안식의 주인이 안식일 지키는 자를 소급해서 쳐버려서 해체 당해야 할 판국에 ~~)


(마 19:20, 개역)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마 19:21,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마 19:22, 개역)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마 19:23, 개역)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마 19:24, 개역)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마 19:25, 개역)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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