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이루었다를 쳐다보지 않는 자들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는데 뭘 또 이룰려고 하는가
?

하야 를 이루어서 뭐하게???

 

그것은 곧 원수에 대한 심판이다.

나의 원수가 잘 되는 꼴을 못 보겠다는 것이다.

(롬 12:19, 개역)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히 10:30, 개역)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신 32:35, 새번역)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하는 일이니, 내가 갚는다. 원수들이 넘어질 때가 곧 온다. 재난의 날이 가깝고, 멸망의 때가 그들에게 곧 덮친다.'』


(롬 12:19, 새번역)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그 일은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십시오. 성경에도 기록하기를 "㉢'원수 갚는 것은 내가 할 일이니, 내가 갚겠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였습니다. / ㉡그, '진노하심에' ㉢신 32:35』


(히 10:30, 우리말) 『“원수 갚는 것은 내게 속한 것이니 내가 갚아 주겠다”라고 말씀하시고 또다시 “주께서 자기 백성을 심판하실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대높이 달린 구리놋뱀이 나를 물었던 그 불뱀 아닌가?

내가 불뱀 물렸는데 그 불뱀을 쳐다보면 낫는다고?

 

누가 과연 쳐다보겠는가?

고개를 돌려 들어서 쳐다보는게 불가능해서 못 쳐다보겠는가?

아니다 너무 쉽게 돌아볼수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다.

 

나를 불편하게 하고 나를 힘들게 하고 나를 화나게 하고 나를 피곤케 하는

저 원수 최순실 박그네를 왜 못 쳐다보고 죽일 듯이 달려들어 하야하라고 하는가?

결국 내가 달린 나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불뱀 물린 나는 싫어서 내가 나를 못 쳐다본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장대 높이 달아서 누구든지 쉽게 보라고 해도 죽어도 못 쳐다본다.

 

마귀에게 갇힌 죄아래 갇힌 내 모습은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였다.

무당에게 놀아나는 대통령의 모습은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였다.

자기 백성에게 십자가의 저주로 못 박히는 모습은 내가 믿는 하나님의 모습이 아니였다.

그것은 오히려 악마가 원하는 모습이 아닌가?

 

그런데 그 악마가 원했던 모습을 예수님은 나 대신 달리셨다.

그리고 다 이루었다고 하신다.

 

인간들아!! 어서 인간의 탈을 벗고 인간의 자리에서 하야 하라

너는 무조건 죄인 중의 괴수일 뿐인

죄인의 자리가 딱 너의 자리일 뿐이다.

 

어서 인간들아 하야 하라 ~~~~

 

박그네?

주여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깔려 죽은자가 있는데 그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저주받은 거죠.

안믿는 자들은 재수 없어서 죽었다고 하는데

우리 믿는 자는 하나님의 저주 이다고 표현하죠?

 

예수님 왈 그 다음 차례 너 인데 우짜지????

 

박그네? 그 다음 차례 너야 너!

하야 하라고 외치는 너 인데 우짜지????

 

김대식은 어서 인간의 자리에서 하야 하라, 퇴진 하라, 물러 가라.

네네 그러믄입쇼 당연하지요 저 김대식 인간 아닙니다.

개 돼지 입니다.

죄인일 뿐입니다. 어서 이 인간의 자리 냅따 가져가시옵소서.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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