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분한 주의 사랑이기에 모든 이방인도 주를 찬양케 하심 (시편 117)

 


(롬 15:3, 우리말)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기록되기를 “주를 욕하는 사람들의 그 욕이 내게 미쳤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시69:9』

(롬 15:3, 새번역) 『그리스도께서도 자기에게 좋을 대로만 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주님을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떨어졌다" 한 것과 같습니다. / ㉠시 69:9』

(롬 15:4, 새번역)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것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려고 한 것이며,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써, 우리로 하여금 소망을 가지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롬 15:5, 새번역) 『인내심과 위로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같은 생각을 품게 하시고,』

(롬 15:6, 새번역)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해주시기를 빕니다.』

(롬 15:7, 새번역)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려고 여러분을 받아들이신 것과 같이, 여러분도 서로 받아들이십시오.』

(롬 15:8, 새번역) 『내가 말하는 것은 이러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드러내시려고 ㉡할례를 받은 사람의 종이 되셨으니, 그것은 하나님께서 조상에게 주신 약속들을 확증하시고, / ㉡유대 사람을 가리킴』

(롬 15:9, 새번역) 『이방 사람들도 긍휼히 여기심을 받아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주님께 찬양을 드리며, 주님의 이름을 찬미합니다" 한 것과 같습니다. / ㉢삼하 22:50; 시 18:49』

(롬 15:10, 새번역) 『또 ㉣"이방 사람들아, 주님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여라" 하였으며, / ㉣신 32:43』

(롬 15:11, 새번역) 『또 ㉤"모든 이방 사람들은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백성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하였습니다. / ㉤시 117:1』

(롬 15:12, 새번역) 『그리고 이사야가 말하기를 ㉥"이새의 뿌리에서 싹이 나서 이방 사람을 다스릴 이가 일어날 것이니, 이방 사람은 그에게 소망을 둘 것이다" 하였습니다. / ㉥사 11:10(칠십인역)』

(롬 15:13, 새번역)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께서, 믿음에서 오는 모든 기쁨과 평화를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주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여러분에게 차고 넘치기를 바랍니다.』

(롬 15:14, 새번역)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 마음에 선함이 가득하고, 온갖 지식이 넘쳐서, 서로 권면할 능력이 있음을 확신합니다.』

(롬 15:15, 새번역) 『그러나 내가 몇 가지 점에 대해서 매우 담대하게 쓴 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힘입어서, 여러분의 기억을 새롭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롬 15:16, 새번역) 『하나님께서 이 은혜를 내게 주신 것은, 나로 하여금 이방 사람에게 보내심을 받은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게 하여,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방 사람들로 하여금 성령으로 거룩하게 되게 하여, 하나님께서 기쁨으로 받으실 제물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롬 15:17, 새번역)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롬 15:18, 새번역) 『그리스도께서 이방 사람들을 복종하게 하시려고 나를 시켜서 이루어 놓으신 것 밖에는, 아무것도 감히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 일은 말과 행동으로,』

(롬 15:19, 새번역) 『표징과 이적의 능력으로, ㉦성령의 권능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나는,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에 이르기까지 두루 다니면서, 그리스도의 복음을 남김없이 전파하였습니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하나님의 영의 권능으로'』

(롬 15:20, 새번역) 『나는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이름이 알려진 곳 말고, 알려지지 않은 곳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을 명예로 삼았습니다. 나는 남이 닦아 놓은 터 위에다가 집을 짓지 않으려 하였습니다. / ㉧또는 '기쁜 소식'』

(롬 15:21, 새번역) 『성경에 이렇게 기록한 바, ㉨"그의 일을 알지 못하던 사람들이 보게 될 것이요, 듣지 못하던 사람들이 깨닫게 될 것이다" 한 것과 같습니다. / ㉨사 52:15(칠십인역)』

(롬 15:22, 새번역) 『그래서 내가 여러분에게로 가려고 하였으나, 여러 번 길이 막혔습니다.』

(롬 15:23, 새번역) 『그러나 이제는 이 지역에서, 내가 일해야 할 곳이 더 없습니다. 여러 해 전부터 여러분에게로 가기를 바라고 있었으므로, 내가 스페인으로 갈 때에,』

(롬 15:24, 새번역) 『지나가는 길에 여러분을 만나 보고, 잠시 동안만이라도 여러분과 먼저 기쁨을 나누려고 합니다. 그 다음에 여러분의 후원을 얻어, 그 곳으로 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롬 15:25, 새번역) 『그러나 지금 나는 성도들을 돕는 일로 예루살렘에 갑니다.』

(롬 15:26, 새번역)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사람들이 기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사는 성도들 가운데 가난한 사람들에게 보낼 구제금을 마련하였기 때문입니다.』

(롬 15:27, 새번역) 『그들은 기쁜 마음으로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들은 정말로 예루살렘 성도들에게 빚을 진 사람들입니다. 이방 사람들은 그들에게서 신령한 복을 나누어 받았으니, 육신의 생활에 필요한 것으로 그들에게 봉사할 의무가 있습니다.』

(롬 15:28, 새번역) 『그러므로 나는 이 일을 마치고, 그들에게 이 열매를 확실하게 전해 준 뒤에, 여러분에게 들렀다가 스페인으로 가겠습니다.』

(롬 15:29, 새번역) 『내가 여러분에게 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것으로 압니다.』

(롬 15:30, 새번역)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힘입어서, 그리고 성령의 사랑을 힘입어서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 나도 기도합니다만, 여러분도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열심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 ㉩그, '형제들'』

(롬 15:31, 새번역) 『내가 유대에 있는 믿지 않는 자들에게서 화를 당하지 않도록, 그리고 또 내가 예루살렘으로 가져가는 구제금이 그 곳 성도들에게 기쁘게 받아들여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롬 15:32, 새번역) 『그래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을 안고 여러분에게로 가서, 여러분과 함께 즐겁게 쉴 수 있게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롬 15:33, 새번역) 『평화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 ㉪고대의 한 사본에는 여기에서 16:25-27이 이어짐』



(15:11, 공동) "모든 이방인들이여, 주를 찬양하여라. 모든 민족들도 주를 찬양하여라." 하였습니다. / 시편 117:1.


(
117:1, 개역)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저를 칭송할지어다

(117:2, 개역)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117:1, 새번역) 너희 모든 나라들아, 주님을 찬송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칭송하여라.

(117:2, 새번역) 우리에게 향하신 주님의 인자하심이 크고 주님의 진실하심은 영원하다. 할렐루야. / 또는 '주님을 찬송하여라'

(15:11, 새번역) "모든 이방 사람들은 주님을 찬양하여라. 모든 백성들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하였습니다. / 117:1

(117:1, 공동) 너희 모든 백성들아, 야훼를 찬양하여라. 너희 모든 나라들아, 그를 송축하여라.

(117:2, 공동) 그의 사랑 우리에게 뜨겁고 그의 진실하심 영원하시다. 할렐루야.

(117:1, 우리말) 너희 모든 민족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백성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117:2, 우리말)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이 크고 여호와의 진리가 영원히 지속될 것이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117:1, 한글킹) , 너희 모든 민족들아, 주를 찬양하라.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양하라.

(117:2, 한글킹) 이는 우리에게 향하신 그의 자애가 크시며 주의 진리가 영원히 지속됨이라. 너희는 주를 찬양할지어다.

(117:1, 현대어) [온 세상은 주님을 찬양하여라] 나라 사람들아,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온 세상 사람들아, 우리 주님을 찬송하여라.

(117:2, 현대어) 한결같이 따스히 아껴 주시는 주님의 사랑 우리에게 너무나도 과분하여라. 여호와의 진실은 영원하여라. 할렐루야.

 

 

이방인이 주를 찬양한다는 것은 유대인에게 있을 수가 없습니다.

검은 유대인들인 에디오피아 사람들이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다는 것을 있을 수 없다 말이죠.

마치 미국의 백인 우월단체들에게서 흑인 들은 노예이며

미국인으로써 살아 간다는 것을 있을 수 없다고 여기듯이 말이죠.

 

결국 이 시편 117편에서의 찬양은
아니 시편 전체에서의 찬양은

해석 불가입니다.

 

그런데 꼭 해석 할 줄 안다는 그 자체가 올무가 되듯이

찬양자는 우리 이스라엘 뿐이다 라고 여기는 자들이

정작 찬양을 못하는

사실은 이스라엘이 아니였다는 것을 밝혀 내는 것이 찬양이다는 겁니다.

 

그럼 누가 이스라엘입니까?

찬양하는 자가 이스라엘입니다.

그럼 누가 찬양하는 자 입니까?

 

어머니께서 사마리아인을 예수님이 억수로 챙기더라 라는 그 힌트의 질문 덕분에

이스라엘 코 앞에서

이스라엘 보란 듯이

오히려 사마리아인이 예수님을 찬양하는 겁니다.

즉 이말은 사마리아인이 찬양자가 아니라

예수님이 찬양자이신 참 이스라엘이다 라는 것을 외치는 자들이 사마리아인 이다는 거죠.

고로 긍휼을 입은 겁니다.
찬양자로부터 긍휼을 입은 거다 말이죠.(
마태복음 16)

 

동네 사람들 동네사람들 선지자가 나타났어요 라고

찬양자가 나타났어요

참 이스라엘이 나타났어요

 

우물가의 여인이 물동이를 내팽겨치면서

얼마나 기뻣으면

자기의 죄를 아는

자신의 치부가 드러나는 것을 뻔히 잘 알면서

개의치 않고

자유를 주신 예수님을 찬양하고 있다 말이죠.
찬양자를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부조리 합니까?

지옥백성인 사마리아인이 찬양자를 찬양하고

천국백성이라는 자는 찬양자를 찬양하지 않고 저주한다는 것????
 

정작 유대인들은 찬양자로써 세움을 받았지만

예수님을 어떻게 하면 죽일꼬 라는 계획만 짜는 겁니다.

제대로 짜지 않으면 역풍을 맞을까봐 이런 정치게임에 지면 안된다는 것 밖에 모른다 말이죠.

이게 무슨 놈의 찬양자 이겠습니까?

 

결국 유대인의 완악함

곧 사단의 깊은 것

사단의 회의 불만은 이겁니다.

 

과하다는 겁니다.

과분해서 넘치다 넘치다 그만 넘어서면 안되는 개같은 이방인에게 까지 넘쳐버렸다는 겁니다.
십자가는 과하기 때문에 거리끼는 걸림돌이 된다는 겁니다.

 

바로 이것 과하다는 것에 대한 불만이다는 겁니다.

 

맏아들의 불만은 아버지의 사랑이 과하다 과하다 너무 과해서 그만

도저히 용서 하면 안되는

천벌을 받아 마땅한 탕자에게까지 넘쳐버렸다는 겁니다.

거기에 대한 시기와 반발 때문에

그 완악함을 그 수건을 벗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 과함에 같이 함께 취하는 것이 아니라
왕 꼬라지 참 좋다 바지가 벗겨질 정도로 춤추고 있으니 체통을 지키지 않는구나 라고 말이죠.

 

결국 이 과함이 졸지에 불편해져 버린 겁니다.

거리끼는 걸림돌이 되어 버린 겁니다.

 

사실 과하지 않으면 유대인 또한 구원 못받았다 말이죠

이것이 첫사랑인데

처음사랑이 얼마나 과했으면

과잉 오바 했으면

마땅히 죽어야 할 죄인이

아무 이유 없이

원인 없는 결과로

용서를 받느냐 말이죠.
애굽 지옥으로 부터 구원을 받았겠냐 말이죠.

 

7번 용서? 그것은 과한게 아닙니다.

이것은 서로가 소통을 할수 있다 말이죠.
적당하거든요. 너도 7번 나도 7번!

 

그런데 너무 과해 버리면 불통이 되어 버리는 겁니다.

770번은 소통이 아니라 불통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과하게 너무 넘쳐버리기 때문에 말이죠.

 

향유를 부은 여인이 과하게 발에 향유를 부어서 전재산을 한 순간에 다 허비해 버리는 겁니다.

이것이 불편하고 못마땅해져 버리니까 제자들이 그 여인을 꾸짖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은 그들의 보는 수준의 과함이 아닙니다.

사실상 더 더 더 지나칠정도로 과하게 나아가버린 겁니다.

아예 예수님의 장사를 미리 치른 겁니다.
죽은 시체에 딱는 향유였다 말이죠.

 

이것까지 제자들이 봤다면

아마 말고의 귀를 짤랐듯이

이 향유를 부은 여인의 귀도 짤랐을 것입니다.

 

이렇게 십자가는 너무 과합니다.

너무 과격합니다. 너무 과잉 초과잉 적입니다.

너무 너무 부요하고 넘치는 십자가의 용서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로 과하냐고요?

770번 용서를 받아야 할 정도로 과합니다.

의인은 필요없고 죄인을 부르러 왔다는 말은

죄인 좋으라고 하시는 이야기 아닙니다.

죄인에게도 과격한 표현입니다.

 

딸랑 내가 알던 친구 하나 없어서 나만 남았나이다

내가 모르는 자가 아니라 내가 아는 자가 단 한명도 남지 않아서

내 열심이 특심이라고 따졌을때에

 

어느정도로 과했는지 그만
에게 에게 그게 과한거니? 그래가지고 과했다 할수 있니?
우리 연변! 아니 우리 천국에서는 적어도 7천이 남아야

열심이 특심이라고 말하고 있을수 있지 않니~~~

7천명의 남은자가 졸지에 흘러 넘치는 겁니다.
너무 너무 과하게 흘러 흘러 넘치다 보니
엘리야가 감당이 안되는 겁니다.

다시는 그 딴소리 않겠다고 합니다.


입이 떡 벌어져서~~ 허걱!!!


다시는

 

~~~~ ~~~~~

 

나만 남았다는 소리를 일체 못하도록 함구케 만들어 버릴 정도로

과하다는 겁니다.

 

자 이것이 요나의 표적입니다.

과하게 너무 너무 과하게 때려부어버려서

반드시 한 쪽이 반발하지 않고는 못배기도록 졸지에 시기케 만들어버릴 정도로
시샘이 폭발하게 만들 정도로

과하디 과한 사랑이 등장해 버리는 겁니다.

 

이것이 찬양입니다.

 

찬양을 못 불러서가 문제가 아니라

찬양을 과하게 못부르기 때문에 문제입니다.

음정 박자 다 틀리고 삑사리 나도

이 젖먹이의 찬양을 멈출수가 없습니다.

소동이 일어나고 땅에 지진이 난 것처럼 땅이 요동을 한다 말이죠.

 

이단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이단 중의 이단이 못 되기에 문제인 겁니다.

 

어느 정도로 과합니까?


당이 요동 할 정도의 과한 찬양에 졸지에 이방인이 모든 이방인이 동원이 됩니다.

유대인이 과연 이 찬양에 참여할까요???


아무리 봐도 모든 인간들이 저 사람은 지옥 가도 마땅한 자입니다 라고 한 그 자를

 

아무 이유 없이 천국 보낼때에, 찬양토록 만드실 때에

반발하지 않고서는 못배기도록 만드는 과함
그 불편한 스캔들

시아버지 유다에게서의 며느리 다말은 개같은 이방인 여자 일 뿐입니다.

그런데 이 이방여자가 찬양한다굽쇼? 어림도 없지요.

찬양하게 될까봐 빨리 불속에 집어넣어버려야 하는 겁니다.

어 그런데 문제는 약속의 자식을 낳아야 하는데 어짜죠??

바로 그 틈을 그 간극을 주님은 비집고 들어가는 십자가이다는 겁니다.

이 십자가의 흔적 때문에 시아버지 유다는 지옥에서 건짐받는 겁니다.
그런 유다는 이제 찬양하는 겁니다. 이 흔적을 말이죠.

십자가의 흔적을 보고서 십자가를 찬양하는 겁니다.

(갈 6:14, 개역)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 6:15, 개역)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뿐이니라』

(갈 6:16, 개역)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갈 6:17, 개역)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바로 어제 어머니께서 남을 7번 용서 할게 아니라 너나 770번 용서 받으세요 라는 의미를 듣다가

 

아 그래서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인이 이 용서에 기뻐하고

정작 이 용서를 거북해 하면서 돌삐든 유대인 머슴아들이 다 도망치게 만들어 버릴 정도로????

 

십자가는 너무 너무 부요하다는 것을 말씀하셨듯이

 

이 요나의 표적

너무 과한 용서이기에
요나 조차도 반발하는

일만 달란트 용서이기에
정작 일만 달란트 용서 받은 당사자도 이 용서를 거부할 정도로
과하디 과한 겁니다.

 

오히려 전혀 예상치 못한 자들이 반발케 되는

 

팔을 어긋맞게 되는 사건을 도출시킨다는 것

 

이것이 찬양의 진면목입니다.

 

벙어리는 찬양하고

입이 있는 자들은 한 입에서 찬양과 저주가 나오는

 

이것이 찬양이 벌리는 사건입니다.

부요하기 짝이 없는 찬양이가 벌리는 사건 말이죠.

 

바로 과분하기 짝이 없는 십자가의 용서

 

곧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구하는 그 환경 속에서

 

구지 이 과분하기 짝이 없는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다고 하시면서 말이죠.

 

한쪽은 분노케 하고 바지 벗겨졌다고 비웃고 화내고

다른 한쪽은 찬양케 하는 바지 벗겨지든 말든 과분한 십자가의 용서에 뿅 가버리는 ~~~

 

한 쪽은 매이게 하고 (땅에서 매이면 하늘에서도 매이고)

다른 한 쪽은 풀리게 하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게 하는 두 세사람이 모여서 주의 이름으로 하는 기도)

 

이것이 십자가의 부요함을 노래하는 찬양 사건입니다.


너무 너무 과해서 예수님은 자기의 기쁨을 구하지 않았습니다. 롬 15:3
그리고 다 내어주사 자기 아들 독생자 예수를 아끼지 않고 원수들에게 내어주었다 말이죠.


그의 상함 때문에 우리가 나음을 입고

그의 대신 징계와 저주 벌 받고 매맞음 때문에 우리가 고침을 받고 평화를 얻었습니다.

이 얼마나 과하디 과한 부요함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이사야 53장)

이것이 계시록에서 일곱 교회를 붙잡은 주의 오른 팔 입니다.

 

얼마나 과했으면 자기 목숨을 버려도 상관 없을 정도로

과분은 십자가의 부요함이다는 겁니다.

(16:13, 개역)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16:14, 개역) 가로되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16:15, 개역)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16, 개역)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6:17,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6:18, 개역)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6:19, 개역)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16:20, 개역)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16:21, 개역)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16:22, 개역)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16:23, 개역)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16:24, 개역)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16:25, 개역)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코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16:26, 개역)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16:27, 개역) 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의 행한 대로 갚으리라

(16:28, 개역)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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