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녀의 나라 큰 성 바벨론과 vs 예수님(어린양) 나라

 


(
17:1, 개역)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의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17:2, 개역)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17:3, 개역)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17:4, 개역) 그 여자는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17:5, 개역)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17:6, 개역)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17:7, 개역) 천사가 가로되 왜 기이히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의 탄 바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17:8, 개역)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기이히 여기리라

(17:9, 개역)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7:10, 개역)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이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간 동안 계속하리라

(17:11, 개역)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저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7:12, 개역)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으로 더불어 임금처럼 권세를 일시 동안 받으리라

(17:13, 개역)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7:14, 개역)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17:1, 새번역) 대접 일곱 개를 가진 그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에게 "이리로 오너라. 큰 바다 물 위에 앉은 큰 창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 주겠다.

(17:2, 새번역) 세상의 왕들이 그 여자와 더불어 음행을 하였고, 땅에 사는 사람들이 그 여자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17:3, 새번역) 그리고 그 천사는 성령으로 나를 휩싸서, 빈 들로 데리고 갔습니다. 나는 한 여자가 빨간 짐승을 타고 앉아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였고, 머리 일곱과 뿔 열 개가 달려 있었습니다. / , ''

(17:4, 새번역) 이 여자는 자주색과 빨간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는 금잔을 들고 있었는데, 그 속에는 가증한 것들과 자기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였습니다.

(17:5, 새번역) 그리고 이마에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 큰 바빌론'이라는 비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17:6, 새번역) 그리고 나는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하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그 여자를 보고 크게 놀라니,

(17:7, 새번역) 그 때에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왜 놀라느냐? 나는 이 여자의 비밀과, 이 여자를 태우고 다니는 머리 일곱과 뿔 열이 달린 그 짐승의 비밀을, 너에게 말하여 주겠다.

(17:8, 새번역)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으며, 장차 아비소스에서 올라와서, 나중에는 멸망하여 버릴 자다. 그리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창세 때로부터 생명책에 이름이 적혀 있지 않은 사람들은, 그 짐승을 보고 놀랄 것이다. 그것은, 그 짐승이 전에는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다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 / '밑바닥이 없는 깊은 곳'을 일컫는 그리스어

(17:9, 새번역) 여기에 지혜를 가진 마음이 필요하다. 머리 일곱은 그 여자가 타고 앉은 일곱 산이요, 또한 일곱 왕이다.

(17:10, 새번역) 그 가운데서 다섯은 이미 망하고, 하나는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그것이 나타날지라도, 잠깐밖에 머물지 못할 것이다.

(17:11, 새번역) 또 전에 있다가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은 여덟 번째인데, 그것은 그 일곱 가운데 속한 것으로서, 마침내 멸망하여 버릴 자다.

(17:12, 새번역)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이다. 그들은 아직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였지만, 그 짐승과 함께 한동안 왕권을 차지할 것이다.

(17:13, 새번역) 그들은 한 마음이 되어서, 그들의 능력과 권세를 그 짐승에게 내줄 것이다.

(17:14, 새번역) 그들이 어린 양에게 싸움을 걸 터인데, 어린 양이 그들을 이길 것이다. 그것은, 어린 양이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기 때문이며,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신실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흔히들 하늘에 태양이 두 개 일수 없다고들 합니다.

한 나라의 임금이 둘 일수 없듯이 말이죠.

 

주님이 만드신 창조의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한 분 외에는 섬기지 말라고
일부러 하나를 더 세워 작살을 냅니다.


마치 사울왕을 일부러 세워 놓고서

기존의 왕이 뻔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꼬불쳐서 새로운 왕을 세우듯이

창조를 하셔놓고서 다시 그 창조를 허물어 버리는 일곱을 세우시는 겁니다.

그래서 일곱에 허물어 지는 기존의 것에 짐승인 666은 허물어뜨리시는 일곱에 대한 반발성을 나타내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새것에 대한 거부죠. 곧 어린양의 피에 대한 거부 입니다.

이 일곱 곧 완벽한 거룩이 곧 예수님이지요.
기존의 미흡한 666으로 더렵혀진 땅을 일곱이 작살을 내시고
이미 완료된 새하늘 새땅을 나타내시는 겁니다.

성경말씀에도 두 주인을 겸하여 섬길수 없다고 합니다.

돈 재물인지 아니면 하나님인지 하나만 섬기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6:24, 개역)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16:13, 개역)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이것을 두 소유 싸움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들 웃끼게도 인간은 마치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둘 중에 하나를 소유하듯이 선택권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나님도 자신이 섬길수 있다고 보니까

정작 거꾸로 섬기러 오시는 예수님을 죽이는 겁니다.

선택권이 없어요. 오히려 뭘 해도 심판받아야 함을 보게 됩니다.

 

선택권이 있는냥 착각하는 이유는 이미 갇혀버린 겁니다.

 

파란약 먹을까? 빨간약 먹을까? 매트릭스 영화에 나오듯이 빨간약을 선택할려고 한다 말이죠.

그래놓고 운명적, 예정적, 미래는 결정론적이다는 둥이라고 우깁니다.

 

외부에서 침략하는 희년전쟁을, 천국을 침노하는 전쟁을 누가 외부에서 벌려줘야 합니다.

 

정반대였던 거죠. 이것을 두 소욕 싸움이라고 합니다.

 

(5:17, 개역)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5:17, 새번역)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이 바라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이 둘이 서로 적대관계에 있으므로,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두 소유 싸움이란,

육이 나를 소유하느냐, 성령이 나를 소유하느냐

누구 라는 외부에서 벌린 전쟁에, 싸움에 달린 겁니다.

이 싸움에 정작 나는 배제 되어 있습니다.

아니 왜? 전리품이기 때문입니다. 세간이다 말이죠.

 

즉 전쟁에서 빼앗고 빼앗기는 물건이다 말이죠.

 

(12:29, 개역)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12:29, 새번역) 사람이 먼저 힘 센 사람을 묶어 놓지 않고서, 어떻게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털어 갈 수 있느냐?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어 갈 수 있다.

 

(벧전 2:9, 개역)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9, 공동) 그러나 여러분은 선택된 민족이고 왕의 사제들이며 거룩한 겨레이고 하느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두운 데서 여러분을 불러내어 그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해 주신 하느님의 놀라운 능력을 널리 찬양해야 합니다. / 신명 7:6, 10:15; 이사 43:20. 출애 19:5-6; 이사 61:6.

 

(12:31, 공동) 그러므로 잘 들어라. 사람들이 어떤 죄를 짓거나 모독하는 말을 하더라도 그것은 다 용서받을 수 있지만 성령을 거슬러 모독한 죄만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자아의 자리가 없어요.

외부의 누가 나를 차지하느냐

 

그의 소유된 백성이라고 했잖아요

이 여부로 음행이냐 아니냐로 판결 납니다.

 

소속 문제 이다 말이죠.

이것은 곧 어린양 피의 소속이냐 아니면 음녀의 소속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예루살렘 하나를 놓고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 전쟁이 벌어졌다 말이죠.

 

오늘 계시록 17장의 본문도 출애굽이 생각납니다.

그냥 애굽이 아닙니다.

그 당시 최고의 국가이다 말이죠.

포로로 잡힌 전쟁노예 곧 전쟁에서 패하여서 노예로 잡힌 자들이

차라리 가난한 자국의 자유보다 이 애굽에서 노예로 사는 것이 낫다고 할 정도로

이런 것들만이 소통이 되는 나라입니다.

god 도 무지 많아서 마음대로 골라 먹을수 있는 선택권도 있겠다

자국으로 돌아가거나

딴나라로 가봤자 어차피 또 전쟁해야 하고 이왕이래된거 독립운동 해 봤자

3대가 망해 편의점만 할 수준일 것 같으면

차라리 최강 나라의 노예가 된 것을 영광인줄 알아라 이것들아 라고 하는 것이

소통 즉 공동 욕망화 된 곳이 애굽이다 말이죠.

모든 인간은 이 애굽에 큰성바벨론에 갇힌 겁니다.

오죽하면 아브라함 조카가 이 애굽을 에덴동산 같았더다 라고 했겠냐 말이죠.

유사천국이다 말이죠.

이 에덴동산의 잔상을 각 국가의 이데올로기로 삼은거다 말이죠.

살기좋은 민주주의 나라,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라고 말이죠.

 

자 이렇게 성경말씀에 기록된 대로 애굽은 유사천국 노릇을 해야만 합니다.

바로 그 유사천국 코 앞에서 내 백성 내놔라 라고 진짜 천국이 쳐들어 왔을때에

그 동안의 유사천국은 진짜 천국이라는 실상 앞에서 그림자로 밝혀짐으로써

이 진짜 천국 앞에서 그 동안 거짓천국노릇한 진상(가면을 벗긴 진짜모습)을 낱낱이 토해내도록 되어 있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바로 예수님을 광야에서 3번 시험한 후에 마귀가 잠시 사라졌는데

이 마귀의 모습과 마귀가 주장했던 그 세가지 내용들이 다 바리새인들로 인해서 나타났듯이 말이죠.

 

음녀 그리고 애굽과 동일한 큰 성 바벨론 그리고 거짓선지자 바리새인 사단의 회 등등이

 

(17:13, 개역) 저희가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이 모든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말이죠.

짐승은 또 이들에게 주고 말이죠.

이런 소통의 관계

이런 매매의 관계에서

 

거부시 된 자들이 바로 어린양에게 속한 자인데

 

곧 상대적인거죠.

위에서 언급한 모든 것들이 바로 이 어린양과 상대적으로 배치 대조를 이루는 겁니다.

그런점에서 어린양의 나라는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세워져 완성된 나라이고

 

저들은 붉은 피 곧 4절에 여자가 자주빛과 붉은 빛 옷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곧 성도의 피를 짖밟고 그 위에서 터전을 잡았다는 겁니다.

결국 이들의 권세는 바로 성도의 피를 밟고 세워진 권세이다는 겁니다.

힘이란 힘은 다 모은 바벨탑 애굽의 피라미드이다는 거죠. 이것이 큰 성 바벨론입니다.

 

(17:2, 개역) 땅의 임금들도 그로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17:3, 개역)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참람된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17:4, 개역) 그 여자는 자주빛과 붉은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17:5, 개역)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17:6, 개역)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기이히 여기고 크게 기이히 여기니

 

 

큰 성 바벨론은 반드시 말씀에 기록된대로 이스라엘을 삼키는 모습을 지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 뿐이겠습니까? 곧 참 이스라엘 되신 예수님마저도 삼켜버리는 겁니다.

개구리 입처럼 말이죠.

 

이것이 큰 성 바벨론이 말씀에 기록된대로 행하는 모습입니다.

 

자 일곱이라는 어린양의 완성된 나라는 곧 기존의 것을 허무시는 일곱은

왜 이 허물어져야만 하는 기존의 사울왕과 같은 음녀의 음행

곧 자기를 위하여 우상 곧 골 35절의 탐심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를 거부하는

위엣 것을 생각지 않고 위엣 것을 찾지 않는

건져주세요 불쌍히 여겨주세요 나는 갇혀버렸습니다. 포로되었습니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냅니까 라고 외치지 않는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지 않는 모든 자를 음녀라고 합니다.

 

오로지 자기를 위해 사는 자들이다 말이죠.

이것을 음행이라고 합니다.

 

(3:1, 개역)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3:2, 개역)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3:3, 개역)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3:4, 개역)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3:5, 개역)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그러니 좁은 의미에서 야동에 빠진 것만 생각하면 안된다 말이죠.

뭘 해도 다 음행이다 말이죠.

뭘 해도 다 가짜요 뭘 해도 다 죄 뿐이다 말이죠.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행위도 다 음행이다 말이죠.

 

이 모든 것들이 향하고 집결되는 곳이 아마겟돈이라고 했잖아요

인간은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실컷 뭔가를 했다 라고 우기고 죽습니다.

선교를 했든 전도를 했든 이 모든 것이 다 아마겟돈을 향하도록 되어 있다는 겁니다.

정작 하늘에서 직접 전도하는 것은 어린양의 피로 세워진 어린양의 나라가

이 음녀의 세계인 큰 성 바벨론을 애굽 멸망시키듯이 멸하는 것이다 말이죠.

 

그러니 이미 이 어린양의 나라의 승리가 곧 어린양의 피가 옳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음녀의 활동은 큰 성 바벨론을 구성하도록 되어 있는 말씀에 기록된 대로 행동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들은 성도를 죽여서 그 피로, 아벨의 피로

보란 듯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긍휼을 거부하는 그 모습을 근거로 해서 세워지는 나라입니다.

그게 큰 성 바벨론인데

 

그렇게 그들은 자신들의 살인을 근거로 해서 잔치삼아 즐거워하는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모든 인간들이 이 애굽은 에덴동산처럼 여긴다 말이죠.

그러니 이들이 진짜 천국을 사모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이미 원인이 유사천국으로 갖추어져 있는데?

결과가 무슨 소용이 있냐 말이죠.

 

그래서 결과는 이 원인은 다 없애는 겁니다.

기존의 왕이 있는데 무슨 구지 새삼스럽게 새왕을 필요로 하겠냐 말이죠.

구원자를 필요로 하겠냐 말이죠.

그래서 건강한 자에게는 구원자 곧 의사가 필요가 없는 겁니다.

의인에게는 의사 곧 구원자가 필요가 없는 거죠.

 

죄인에게만 필요하다 말이죠.

그냥 죄인이 아닙니다.

음녀의 세계에서 죄인으로 취급받는 자입니다.

오로지 어린양의 피 발렸다는 그 이유로 말이죠.

탕자를 미워함이 아니라 이 예수님의 피 발림인 금가락지를 미워함으로 말이죠.

예수님의 피에 대한 거부입니다.

자기 영역이, 기존의 유사천국 이 있고 기존의 구원받을 조건들을 이미 다 갖추어져 있는데

무슨 새삼스럽게 새로운 구원자가 필요하겠냐 예수님의 피를 또 발라야 하느냐 하는 겁니다.

 

진짜 천국은 이 가짜를 통해서 어린양의 피가 옳았음을 드러내는데 있어서

사람의 구원의 헛됨을 드러내는 겁니다.

기존의 구원의 헛됨을 말이죠.

애굽도 구원의 모든 장치가 마련이 되었고

큰 성 바벨론도 모든 구원의 장치들과 조건들을 다 갖추었고

거기에 이스라엘 곧 유대인들까지 구원의 장치들이 다 갖추어졌다 말이죠

이것이 음녀가 활동한 증거입니다.

그런데 무슨 놈의 구원자가 또 필요하며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가 왜 필요하냐 말이죠.

 

구원의 장치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말이죠.

 

그런데 손 마른자를, 억눌린 자를, 문둥병자를, 날 때부터 소경인자를, 왜 해결 못하느냐 말이죠.

 

그래놓고 거룩한 성전에서 뛰어내려라 그러면 천사들이 두 손으로 상하지 않게 떠받쳐 줄 것이다?

 

과연 그런 사람이 전재산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줄까요?

 

결국 인간들이 곧 음녀가 소통한 것은 666만 소통시킨 겁니다.

그 결과 큰 성 바벨론을 세웠다 말이죠

 

아벨의 피부터 사가랴의 피까지 흘리면서

그 살해한 시체의 피로 물든 것으로 만든 붉은 옷을 음녀가 입은 겁니다.

 

O락교회 김O동이가 간첩 김O신조에게 붙은 귀신을 쫏아냄으로써

그 능력이 결과적으로 귀신을 쫏아낸게 아니라

도리어 귀신이 더 달라붙어서 그 완악함을 더 나타내더라 말이죠.

인간에게 쫏겨나는 귀신은 없어요.

쫏겨나주는 척 할 뿐이죠.

 

이런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정통이라고 우기는 교단들 또한 이단이기는 마찬가지이다 말이죠.

 

이단이 아니라면 손 마른자를, 억눌린 자를, 문둥병자를, 날 때부터 소경인자를, 왜 해결 못하느냐 말이죠.

왜 전 재산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질 못하냐 말이죠.

 

결국 내가 이단입니다 라고 하는 자가 없듯이

그 목사 뿐만 아니라 그를 이단으로 규정하는 정통교단 목사라고 우기는 목사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은 귀신들린 자입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맞습니다. 저 더러운 개 맞습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 먹지 않습니까?

귀신 들린 저의 딸을 고쳐주소서 라고

 

의사가 필요가 없다는 음탕한 음녀의 세계에서

구원자가 필요가 없다는 건강하다고 의인이다고 우기는 큰 성 바벨론 세계에서

예수님은 자기 자녀를 만났다고,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보냄을 받지 않은 예수님 본인이

잃어버린 양을 찾았다고 하신다 말이죠.

 

음녀의 음행만 소통이 되고

큰 성 바벨론세계에서 미흡하기 짝이 없는 저울에 달아도 미달이 되는 것만 소통되는

십의 이조 드렸다는 둥 이레에 두 번 금식했다는 둥

어릴적부터 율법 다 지켰다는 둥 그런것만 매매 소통 되는 짐승의 세계에서

 

잃어버린 양을 찾았으니 얼마나 기쁘시겠냐 말이죠.

그리고 그 이방여인은 빼내심을 받았으니 귀신들린 딸 덕분에 예수님을 만났다 말이죠.

 

마치 기생라합처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그와 그 가정이 구원을 얻는 것처럼 말이죠.

이것이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말이죠.

부정의 부정입니다.

 

마귀 세계에 포로되어 있는데

정작 자기민족 자기 신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민족 자기가족을 배신하고

자기종교의 신을 배신하고

 

애굽을 멸망시킨 여호와의 이름을 듣고 마치 같이 멸망당한냥 간담이 녹아서

어서 나를 심판하러 오세요 라고 제일 먼저 나가서 영접해서

거짓말로 민족을 배신하는 이 행함이 있는 믿음 말이죠.

 

우리도 이 개같은 이방인처럼
맞습니다 맞고요. 
저 더러운 음녀입니다불쌍히 여겨 주소서.

맞습니다. 저 개 맞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소서.

맞습니다. 저 귀신들린자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소서.

맞습니다. 저 마귀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소서.

맞습니다. 저 소경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소서.

맞습니다. 저 문둥병자입니다 불쌍히 여겨 주소서.

맞습니다. 저 이단 맞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소서 라고

 

이 짐승의 세계에서 도저히 빠져나올수 없사오니 건져달라고

비로소 죄인에게 찾아온 구원자를 보고

이 음녀의 세계, 큰 성 바벨론을 멸망시키러 온 어린양의 나라를 보고

간담이 녹아 덜덜덜 떠는 마음으로

 

(2:9, 새번역) 말하였다. "나는 주님께서 이 땅을 당신들에게 주신 것을 압니다. 우리는 당신들 때문에 공포에 사로잡혀 있고, 이 땅의 주민들은 모두 하나같이 당신들 때문에 간담이 서늘했습니다.

(2:10, 새번역) 당신들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주님께서 당신들 앞에서 어떻게 홍해의 물을 마르게 하셨으며, 또 당신들이 요단 강 동쪽에 있는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을 어떻게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쳤는가 하는 소식을, 우리가 들었기 때문입니다. / , '얌 쑤프' 히브리어 '헤렘'은 사람이나 물건을 완전히 파멸시켜 주님께 바치는 것을 뜻함(6:17; 18; 21; 7:1; 11; 12; 13; 15; 8:26; 10:1; 28; 35; 37; 39; 40; 11:11; 12; 20; 21; 22:20). 가지면 안 되는 것, 손을 대었다가는 멸망받게끔 저주받은 것. '전멸시켜 주님께 제물로 바치다',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치다', '전멸시켜서 바치는 희생제물', '전멸시켜서 주님께 바쳐야 할 물건' '전멸시켜야 할 물건' 등으로 번역함

(2:11, 새번역) 우리는 그 말을 듣고 간담이 서늘했고, 당신들 때문에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위로는 하늘에서 아래로는 땅 위에서, 과연 주 당신들의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십니다.

 

(2:12, 개역)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이 음녀의 더러운 세상을 멸하러 오신 예수님을 기쁘게 영접하는 마음으로

이미 승리했음을

이 어린양의 피가 옳았다고 다 이루었다고 행함이 있는 믿음을 펼치는 겁니다.

 

곧 행함이 있는 믿음은 창세전의 유일하게 생명책에 기록된 주의 인자하심이다 말이죠

 

죽었다가 3일만에 다시 살아난 이 간극 이 모순의 간극이 원인 없는 결과다 말이죠.

 

그러니 계시록은 이 3일의 간극에 텅텅비어있는 공간으로써

예수님이 오실때까지 이런 내용으로 꽉꽉 차 있는 겁니다.

빈공간으로 비어있음으로 가득차 있는 겁니다.

 

마치 기생라합의 행함이 있는 믿음처럼

곧 멸망하는 자기나라를 의미 없음으로 여기고 곧 의문의 반복이요 666의 미흡함이요

그래서 여호와의 이름에 벌벌 떠는 마지막 멸망 직전에 만난 어린양의 피를 만난것처럼

귀신들린 딸의 어미처럼

또 십자가 상의 한 쪽 강도처럼 인생의 끝에서 만난 종말에서 만난 귀한 분을 영접한

그 한쪽 강도처럼

의미 없는 내 인생에서 오로지 십자가의 피만 밝히 보임으로써

더 이상 또렷한 것을 없다고 누가 나를 꾀냐고 고백했던 그 강도가

오늘 이 계시록의 본문을 승리로 누리는 것과 같다 말이죠.

 

또 이렇게 십자가의 승리를 반복함을 기쁘게 누리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어린양의 피로 세워진 예수님 나라의 넉넉한 승리인

곧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는 선언에서 나오는 사건들입니다.

이미 벌써 승리했기에, 넉넉히 이기었기에 그 십자가의 승리에서 나오는 겁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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