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는 누구껍니까?


 

오늘도 마귀들은 다스는 누구꺼냐고 외치고 있다

자기것이 아니다고 말이다.

의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죄인은 십자가는 누구껍니까 라고 외친다.

바로 그 십자가는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 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저주

그 심판은 남이 아닌 바로 죄인 중의 괴수인 우리꺼 라꼬

 

그런데 반칙으로 예수님께서 지셨다고 외친다.

 

(53:1, 개역)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53:5, 개역)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53:6, 개역)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죄수 복을 입고서 말이다.

 

십자가의 저주는 누구껍니까? ~~~~~~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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