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인과 보좌에 올라가는 성도의 기도(고요 속의 찬양) (8: 1- 6)

 

계 24 일곱 번째 인과 보좌에 올라가는 성도의 기도 (계 8, 1- 6).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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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 개역) 일곱째 인을 떼실 때에 하늘이 반 시 동안쯤 고요하더니

(8:2, 개역) 내가 보매 하나님 앞에 시위한 일곱 천사가 있어 일곱 나팔을 받았더라

(8:3, 개역)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향로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이는 모든 성도의 기도들과 합하여 보좌 앞 금단에 드리고자 함이라

(8:4, 개역)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8:5, 개역)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8:6, 개역) 일곱 나팔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 불기를 예비하더라

 

(8:1, 새번역) 그 어린 양이 일곱째 봉인을 뗄 때에, 하늘은 약 반 시간 동안 고요하였습니다.

(8:2, 새번역) 그리고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일곱 천사를 보았습니다. 그들은 나팔을 하나씩 받아 가지고 있었습니다.

(8:3, 새번역) 또 다른 천사가 와서, 금향로를 들고 제단에 섰습니다. 그는 모든 성도의 기도에 향을 더해서 보좌 앞 금제단에 드리려고 많은 향을 받았습니다.

(8:4, 새번역) 그래서 향의 연기가 성도들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갔습니다.

(8:5, 새번역) 그 뒤에 그 천사가 향로를 가져다가, 거기에 제단 불을 가득 채워서 땅에 던지니, 천둥과 요란한 소리와 번개와 지진이 일어났습니다.

(8:6, 새번역) 그 때에 나팔을 하나씩 가진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 준비를 하였습니다.

 

 

(2:20, 개역)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1:7, 개역)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가 희생을 준비하고 그 청할 자를 구별하였음이니라

(2:13, 개역) 무릇 혈기 있는 자들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성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고전 14:30, 개역) 만일 곁에 앉은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거든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3:17, 개역)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3:17, 새번역) 주 너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신다. 구원을 베푸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너를 보고서 기뻐하고 반기시고, 너를 사랑으로 새롭게 해주시고 너를 보고서 노래하며 기뻐하실 것이다. / 칠십인역과 시리아어역을 따름. , '그는 잠잠할 것이다'

(30:12, 새번역) 내 영혼이 잠잠할 수 없어서, 주님을 찬양하렵니다. , 나의 하나님, 내가 영원토록 주님께 감사를 드리렵니다.

(9:27, 개역)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가실새 두 소경이 따라오며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19:40, 개역)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앞의 이사야 8장을 통해서 구체적 보편성으로써의 머릿돌인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바로 예수님이라는 걸림돌로써

임마누엘이 이미 세워졌기 때문에 우리는 이 임마누엘을 거부하는 모습으로써 이 구체적 보편성을 누리도록 되어 있다는 겁니다.

 

분명 쓸모없다고 가치 없다고 바깥 쓰레기통에 버렸다가 들어오면

안방 제일 상좌를 뚜욱 차지 하고 있는 겁니다.

 

이상하다 내가 잠이 덜 깻나 어서 이 쓰레기를 버려야지 라고 쓰레기를 통을 버리고 돌아왔는데

어느새 또 안방에 떠억 있더라 말이죠

 

무슨 공포영화처럼 말이죠

분명히 버렸는데 말이죠

 

반대로 구체적 보편성이 아닌 가짜진리는 뭔고 하니

버림받은 적도 없이 계속해서 상좌에 고이 고이 앉혀져 있는 겁니다.

 

그럴때는 반대로 산으로 도망치라고 합니다.
집을 버려서라도 말이죠.

아니 왜? 가증한 물건이 서버렸기 때문이라고 말이죠.

 

(24:15, 개역)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24:15, 새번역)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 9:27; 11:31; 12:11

(13:14, 개역)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3:14, 새번역)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그 때에는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 9:27; 11:31; 12:11

 

(9:27, 새번역) 침략하여 들어온 그 통치자는 뭇 백성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굳은 언약을 맺을 것이다. 그리고 한 이레의 반이 지날 때에, 그 통치자는 희생제사와 예물드리는 일을 금할 것이다. 그 대신에 성전의 가장 높은 곳에 흉측한 우상을 세울 것인데, 그것을 거기에 세운 사람이 하나님이 정하신 끝 날을 맞이할 때까지, 그것이 거기에 서 있을 것이다."

(11:31, 새번역) 그의 군대가 성전의 요새지역을 더럽힐 것이며, 날마다 드리는 제사를 없애고, 흉측한 파괴자의 우상을 그 곳에 세울 것이다.

(12:11, 새번역) 날마다 드리는 제사가 없어지고, 혐오감을 주는 흉측한 것이 세워질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이 지나갈 것이다.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은 경험이 없는

즉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 3일만에 살아나는 것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주가 되어서 모든 무릎을 꿇게 하지 못하는 것이

서지 못할 장소에 서거든 도망치라고

 

그래서 도망치는 곳이 설마 바벨론일줄 누가 알았겠냐 말이죠

태풍 한 가운데 태풍의 눈에 숨어버리는 겁니다.

광야에 숨더라 말이죠

광야로 도망치더라 말이죠

 

아니 죽일려고 달려드는 자가 있어서 그 죽음 때문에 피신하는데
정작 죽음이라는 광야 속에 도망칠질 누가 알았겠냐 말이죠

등잔 밑이 어둡거든요.

 

죽음 속에 탁란 시켰다는 겁니다.

심판 속에 피신하더라 말이죠.

 

분명 죽였는데 살아 있고

반대로 정작 살아있어서 멸망의 가증한 물건이 가장 거룩한 곳에 세워짐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높였는데 도리어

아무도 쳐다보지 말라꼬 산으로 도망치라고 하시더라 말이죠.

 

 

아무튼 오늘 고요 하다 라는 표현이 나오는데,

일곱 번째 인을 떼니까 하늘이 반 시간 정도 고요 곧 잠잠하더라 라는 겁니다.

 

(2:20, 개역)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잠잠 하다 라는 것은 상대적인 고함소리 큰소리 치는 소동과 반대된다 말이죠.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니 온 천하는 잠잠할 지어다 라고 했다 말이죠

즉 이 말씀은 심판주가 떳다면 그 앞에서 두려워 벌벌떨면서 무서워 하라 라는 겁니다.

 

(8:12, 개역) 이 백성이 맹약한 자가 있다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맹약한 자가 있다 하지 말며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8:13, 개역)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8:14, 개역)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8:15, 개역)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나를 제대로 심판 하는 자가 나를 제대로 구원할 자이고

나를 어설프게 심판할 자는 나를 제대로 구원하지도 못 할 자이니까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출애굽때에 너희는 가만히 서서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보라 라고 합니다.

가만히 서서 라고 요동치 말고 땡 얼음으로 자세히 보라 라는 겁니다.

잠잠히 보라

아니 왜? 진짜 두려워 할 자가 누구인가를

너희들이 두려워 떨고 있는 저 애굽왕 조차도 심판하는 심판 주가 누구인가를

그렇다면 심판주만이 나를 제대로 구원할 자이다는 겁니다.

 

그런데 심판주도 아닌 자를 두려워 하고 나 애굽으로 돌아갈래 라고 하는 자는

이미 애굽을 멸망시켰음에도 불구하고 나 돌아갈래 라고 하는 자는

예수님이 두렵지 않고 무섭지 않은

전혀 심판주로 안 보이는 시시하게 보이는

구원자로 안보이는

의사로 안 보이는

여전히 자기는 건강한 자라고 의인이라고 여기는

이 의문의 번제와 제사의 세게 곧 종교의 세계 666의 세계

그 속에서만 살고 싶어하는 증상물이다는 겁니다.

 

즉 예수님이 시시한 이유는 다른 것이

곧 이미 가증한 물건이 자신에게 가치있다고 여기는 자리인

그 마음의 자리의 주인으로써 차지하고 있기에 숙주로써 놀아나고 있기에

 

놀아나지 말라꼬 산으로 도망치라고 한다 말이죠.

그런데 그들은 도망칠수가 없지요 이미 갇혀버렸으니까

포로되었다 말이죠.

죽기를 무서워 종노릇(숙주)한다 말이죠

 

(2:14, 개역)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

(2:15, 개역)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2:15, 새번역) 또 일생 동안 죽음의 공포 때문에 종노릇하는 사람들을 해방시키시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종노릇에서 자유케 해방케 하시는 분이 바로

그 마귀를 그 강퍅한 애굽왕을 없애버리시는 심판하시는 예수님이

진짜 우리가 두려워 해야하고 무서워 해야할 자가 아니냐 라는 겁니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누가 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러 오신 분을 두려워 할까요?

 

즉 하나님을 믿는 유대인에게서는 없었습니다.

모두다 하나님이 저주인 십자가를 예수님에게 뒤짚어 씌움으로써

도리어 하나님의 법에 충실했다고 자부했으니

예수님을 제대로 시시하다 못해

자신들의 철천지 원수인 마귀로 취급해서 죽였으니 이것 보다 더 좋은 공로가 어디있냐 말이죠

너무 너무 하나님 앞에 자랑 스러운 일을 했으니 말이죠

 

오히려 예수님이 아예 빨리 죽여라 라고 아예 대 놓고 참람죄인 자칭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 죄, 성전모독죄, 세금 거부 선동죄

 

결국 하나님나라 운동 한다는 유대인들 자체가

세리 보고 정죄하면서 세금 거부죄로 예수님을 죽인다는 것이

율법을 지키고 사수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율법의 완성을 거부하는 사단의 짖만 골라서 하더라 말이죠

 

악을 이기기 위해서 선을 행한다는 자체가 그 선이 악 인줄 모르고

도리어 선이신 예수님을 악으로 몰아서 선을 추구했다고 하는 것이 악이였다는 겁니다.
선과 악이 뒤 바뀌는 묵시 곧 임마누엘의 징조를 구하지 않고

자신의 눈으로 선악을 해석하겠다는 발상 자체가

갇힌줄 모르는 율법에 대한 엉터리 해석이다는 겁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던

율법을 모르는 개같은 이방인들 처럼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자들인 세리 강도 창녀 문둥병자 죄인들이

주여 제발 불쌍히 여겨주소서 제발 살려주세요

당신만이 우리가 두려워 할 유일한 분이신

심판의 주입니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이상합니다.

소위 막살지 않아야 한다고 자부하는 자칭 의인들의 무리인 유대인들 곧 빛의 아들들은

심판할 줄도 모르는 것에는 두려워 그렇게 넙쭉 절하면서

정작 예수님이라는 심판 주에게는 시시하게 얍잡아 보면서

제비뽑기 하면서 뺨을 때리더라 말이죠

그 정도로 전혀 안두렵다는 겁니다. 무서울 것 같으면 뺨을 때릴 이유가 없지요.

 

결국 딴 거를 무서워 한다는 겁니다.

곧 이것은

자신이 두려워 하는 것이 역설적으로 들통나 버리게 되는 겁니다.

 

왜 예수님께서 싫어버린 바 되었을까요?

이것은 그들이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으로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마귀가 세가지 시험을 예수님에게 해댄다는 자체가

마귀의 정체가 폭로 되는 겁니다.

유대인들이 그 마귀에게 사로잡혀서 예수님과의 충돌을 빚었고 또 죽였기에

그들의 마음 속에 마귀가 심은 이 세가지만 가득했다는 것이 들통나는 겁니다.

 

첫째 돌이 떡 덩이 되게 해서 경제문제 해결 못하는 메시아가 될까봐 두려워 했던 겁니다.

먹고 사는 가장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는 메시아는 메시아가 아니무이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를 보세요 이 문제부터 들고 나오잖아요

이거 해결해 주시는 하나님이라고 말이죠

 

그럼 그거 해결 안해주면 인간들은 언제든지 하나님을 죽일 준비가 되어 있는 마음을

마귀가 이미 장착시켰다는 증거죠

 

둘째 거룩한 성전에서 뛰어내려라 천사들이 두 손으로 받쳐줄 것이다

이게 바로 종교문제이거든요, 인간은 거룩과 선함과 정의와 의로움으로 자신의 인생이 가득차질 바란다 말이죠. 왜 종교를 가졌겠습니까?

이것이 인생의 가치이거든요 의미있고 보람되고 말이죠

이것이 마귀가 심은 것이다는 겁니다.

 

주님은 인생은 수에 칠 가치가 없다고 하시면서

악한 세대가 기적을 요구하고

자신은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다라고 하신다 말이죠

즉 모두다 베어버린 그루터기로써 남은자만 돌아온다는 겁니다.

 

당신은 사랑받기로 태어난게아니라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난 미움받기로 태어난 자이다 말이죠

그래서 예수 너나 미움받아 죽어라 라고 죽인 사건이 요나의 표적이다 말이죠.

표적 싸인 비밀이다 말이죠

나의 이런 인정받고자 하는 마귀가 심은 마음이 들통나지 않으면
(신으로부터 인정 받는 자로써의 메시아가 못 될까봐 두려워 한다는 겁니다.
즉 이것은 신으로부터 버림받는 메시아는 거부하겠다는 거죠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아예 버림받는 죄인으로 오시겠다는 예수님이니

마귀와 정반대라서 바로 바로 마귀의 정체는 예수님으로부터 들통나버리는 겁니다.)

 

이 요나의 표적을 안 쳐다보고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이나 바라고 있더라 말이죠

유대교가 기적에서 출발했거든요

그것을 마귀가 놓칠 리가 있겠습니까?

그 기적 내가 보여줄게 라고 마귀는 드디어 예수라는 바알세불 귀신 들린 왕을

십자가(하나님의 저주 심판)에 못 박는 기적을 이루는데 성공한다

요나의 표적이다는 겁니다.

남 좋게 하는 짓만 했다는 거죠.

 

그래서 그들은 십자가에 대해서 거리끼는 걸림돌로 여기는 겁니다.

저 십자가만 없었더라면 ~~~~~~

저 하나님의 저주가 없었더라면 ~~~~~

? 내 대신 저주 받으마 라는 것이 비로소 십자가를 통해서만 제대로 된 사랑이 완성 되었기에

다른 사랑이 없는데 문제는 하나님의 저주라서 근처도 못오는 겁니다.

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는 사랑이
저 십자가라는 심판 저주 속에 있었다니 ~~~~~
심판을 자처하셨다 말이죠

하나님의 저주를 말이죠 내가 대신 너가 받을 저주 심판을 대신 받으마 라고 말이죠
그래서 그 심판 속에 그 고요함 속에 들어가시는 겁니다. 잠잠하시는 겁니다.

(53:7, 개역)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53:7, 새번역) 그는 굴욕을 당하고 고문을 당하였으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마치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처럼, 마치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암양처럼, 끌려가기만 할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8:32, 새번역) 그가 읽던 성경 구절은 이것이었다. "양이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것과 같이, 새끼 양이 털 깎는 사람 앞에서 잠잠한 것과 같이, 그는 입을 열지 않았다. / 53:7; 8

불의함이라는 하나님의 저주인 십자가에 충성되지 않은 자가
어떻게 참된 것에 충성하겠냐 말이죠.

밑바닥 더러운 것도 만지지 않고 청소하지 않는 자가 어떻게 정결한 것을 만지겠냐 말이죠.

천사가 흠모하는 이유가 뭡니까? 바로 신부됨 아닙니까?
신랑의 아내도 이 심판 속에서 찬양하는 자이다는 겁니다.


셋째로 마귀가 인간의 마음 속에 심어버린 것은 바로 온천하만국을 얻는 겁니다.

즉 온천하만국을 다스릴 권세가 없는 메시아가 될까봐 두려워한다는 것이 들통나는 겁니다.

무능하기 짝이 없는 실패자 메시아가 될까봐 겁을 먹는 것이 마귀가 심은 거다 말이죠.

영웅 수퍼맨 이야기를 앞의 글에서 잠깐 했는데

저마다 왕이 되고프다 말이죠

이 강박증에서 못 벗어난다 말이죠

그 정도로 만인을 상대로하는 만인의 투쟁

여기서 제일 처음으로 제일먼저 탈락한 분이 예수님이니까

그런 메시아를 누가 원하겠습니까?

그럴 메시아가 될까봐 두려워 했다는 것이 들통나는 겁니다.

 

그러니 오늘날 교회에서 외치는 예수는 조작되고 있습니다.

? 마귀가 제시한 메시아랑 똑같아요

 

성경에서 말하는 예수랑

교회에서 말하는 예수랑 달라요 글쎄

 

그런데 그것 조차도 이미 우리가 계시록 일곱교회를 통해서

사단의 회에 속한 자들의 교회가 대조로써 나타나듯이

이미 일곱에서 나오는 증상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들은 반드시 그 일들을 해 주도록 되어 있다는 겁니다.

 

앞의 글 이사야 8장에서 반드시 세상왕들이 힘을 결집 단결 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

임마누엘이라는 징조가 이미 떳기에 완료가 되었기에

그 증상으로 나타나듯이

 

일곱인을 뗀다는 자체가

반드시 성도의 기도 곧 부르짖음에 상대적인 애굽왕 바로왕의 강퍅함이 동원이 되어야 하듯이

이 애굽왕과 애굽군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신다는 겁니다.

 

한 세트를 이루니까 말이죠.

 

그럼 오늘 나오는 성도의 기도는 뭡니까?

살려주세요 라는 부르짖음입니다.

 

의인에게서는 나올수 없는 것이 부르짖음이다 말이죠

 

아픈 환자에게 곧 심판 받은 자에게
헉 허걱 이라고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것이 바로 의사를 부르는 기도입니다.
부르짖음입니다.
의도해서 부른게 아니다 말이죠. 의도한 기도가 아니다는 겁니다.

살려주세요 라고 의사를 보니

심판주를 보니 자동적으로 나오는 물에 빠진 자의 외침입니다.

 

포로된자 갇힌자 억눌린자

고아 과부 나그네

사망의 그늘에 폭삭 주저앉은자

흑암의 백성

개같은 이방인에게만 희년이

곧 이미 회개한 자에게 천국이 넘어오더라 말이죠

천국의 전리품이 노략물이 회개한 자

곧 죄인 곧 사망의 그늘에 주저앉은자요 흑암의 백성이요 개같은 이방인이면

바로 기도의 사람인 성도이다는 겁니다.

왜 어린양의 피가 발려졌다는 그 이유 하나 뿐이지

성도에게서는 그 원인이 없다 말이죠

어린양의 희생제물 되신 그 기도가 넘쳐서

그 기도가 발린 것이지 성도가 독자적으로 기도한 것은 없습니다.

 

구하지도 않은 백성에게 구한바 되리라가 먼저 떳기에 그 증상으로 나타난 거다 말이죠.

 

(4:14, 개역)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4:15, 개역)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과 요단 강 저편 해변 길과 이방의 갈릴리여

(4:16, 개역) 흑암에 앉은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사망의 땅과 그늘에 앉은 자들에게 빛이 비취었도다 하였느니라

(4:17, 개역)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 기도가 덮쳤거든요 그래서 안 부르짖고는 못배기거든요.

애굽왕 바로왕을 강퍅케 해서 말이죠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어린양의 보좌가 떳기에 그 증상으로써 말이죠

임마누엘이 떳기에 세상왕이 결집하고 단결하더라 말이죠

그 애굽왕과 애굽군사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시고자 말이죠

(14:4, 개역)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 온 군대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8:9, 개역) 너희 민족들아 훤화하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필경 패망하리라

(8:10, 개역) 너희는 함께 도모하라 필경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내어라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니라


그런데 행함으로써의 기도는 그냥 독자적이라서

어린양의 보좌와 무관하기에

십자가의 사건이 터지지 않는 겁니다.

그러니 그들의 기도는 행함으로써 소위 실적 쌓기

마일리지를 쌓는 것 밖에 안되기에 그것만 주장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십일조를 드렸다는 둥

이레에 두 번 금식 했다는 둥

 

이것이 요나의 표적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일찍 죽임 당하신 어린양의 보좌와 무슨 관계가 있냐 말이죠

예수님의 피 흘리심과 무슨 관련이 있냐 말이죠

의사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 말이죠

건강한 자는 쓸데 없잖아요

 

 

저들이 요구하는 메시아랑 아무 상관이 없어요.

이것이 그들에게서 가치 있고 그것이 우상으로써 자아로써

가증한 물건으로써 성전에 세워지면 산으로 도망치면 된다 말이죠.


십일조를 드렸다는 것이 의미가 있다는 것과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심으로써 일찍 죽임 당한 어린양의 승리가 무슨 상관이 있냐 말이죠

전혀 없다는 겁니다.

 

 

그럼 성도의 기도가 두 사람이 기도하러 만민이 기도하는 집인 성전에 왔을때에

어떤 기도가 어린양의 보좌에 들어올려지는 기도이냐 하는 겁니다.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하라 고요하라 쥐죽은 듯이 죽어 마땅한 심판의 주 앞에서 벌벌 떨며 바짝 엎드려 머리에 재를 뒤짚어 써라


(2:20, 개역)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2:12, 개역)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고후 7:15, 한글킹) 너희가 두려움과 떨림으로 그를 영접하였기에 그가 너희 모두의 순종을 기억하고 그의 애정이 너희를 향하여 더욱 풍성해졌느니라.


이것이 회개 곧 고래 고래 고함치면서 두 소경이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라고 외치는

큰소리로 소동을 일으키는 성도의 기도이다는 겁니다.

어린양의 보좌에 딱 맞다 말이죠

 

(20:31, 개역)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20:30, 개역) 소경 둘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20:31, 개역) 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20:32, 개역) 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저희를 불러

(20:33, 개역) 가라사대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우리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20:34, 개역)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저희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저희가 예수를 좇으니라

아니 고요 하라메

그러니깐요

이게 고요한 겁니다.

잠잠한 겁니다. 왜 심판주를 바라보고 외치니까 말이죠

 

조용하라는 뜻이 아니라 심판주를 만났다고 외치는 것이 잠잠하다는 겁니다.

 

이것을 문자적으로 지키는 자들 앞에서

어린아이가 호산나 호산나 주의 이름으로 오신 이여 찬송할지로다 라고 외치니까

애들 시끄럽게 떠든다고 야단치라고 할때에

 

이들이 소리 지르지 않으면 돌들이 소리지르게 할 꺼다 라고 하신다 말이죠

 

(19:40, 개역)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지르리라 하시니라

 

(21:9, 개역) 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질러 가로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21:10, 개역)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가로되 이는 누구뇨 하거늘

 

 

이 소동이 동네 시끄럽게 외치는 것이 진짜로 잠잠하다는 기능인데

저들은 존재로써 문자그대로 성전 앞에서 조용한 것을 잠잠하라로 지키고 있더라 말이죠

마치 안식일 지키기는 안식의 주인 앞에서 하듯이 말이죠

아니 실상이 왔는데 왜 그림자를 그 코 앞에서 지키냐 말이죠

메시아가 달라서 그렇다는 겁니다.

하나님이 다르다 라는 임마누엘의 증상이다는 겁니다.

 

인간은 자신이 가치 있는 것에 목소리 높여서 외치도록 되어 있다 말이죠

한 사람은 십일조 드렸다는 둥

이레에 두 번 금식했다는 둥

저 세리처럼 토색하지 않았다는 둥

그것이 큰 소리 외칠 가치있는 것으로 여긴 반면에

 

바리새인의 기도에서 저 세리 와 다르다 라고 하는 저 세리는


정작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당신만이 나를 제대로 심판 하실 심판주이십니다 라고

인애와 자비를 구하더라 말이죠

내 속에 정직한 영이 없다고 새 영을 달라고 하더라 말이죠


한 쪽의 기도는 뭔가를 잔뜩 했다고 가득 가득 있다는 것 행했다는 것을 큰 소리 치는 반면에

 

다른 한 쪽의 기도는 잠잠합니다.
아무것도 한 게 없어서 고요합니다.
뭐 하나 내세울게 없어서 오호라 나는 망했구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구나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타 죽어 마땅하구나

그래서 고래 고래 고함칩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쌓히 여겨 달라고 말이죠

 

일찍 죽임 당한 어린양의 보좌에 올려질 흠향되어 들리워질 기도는 어떤 기도냐 말이죠
존재의 기도냐 아니면 기능으로써의 기도냐 라는 겁니다.
존재로 회귀하는 기도는 자기 혼자 잘한 것을 내세우는

뭔가를 한 것을 외치도록 되어 있고

기능으로써의 기도는 저 분이 누구인가를 말하기 위해서

나는 망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외치는 기도입니다.

도리어 존재가 삭제 되는 정반대의 기도가 되는 겁니다.

성령의 놀라운 탄식이 빌바를 알지 못하는 존재로 단정시켜 놓고 우시는 성령이듯이

기도 자체가 기능이기에 누구를 말하는 기도이어야 하는데

 

내가 뭐 했다 뭐했다 라는 기도를

왜 의사가 받겠습니까?

의사는 환자에게서 어디 병들었고 어디 아프고 여기 고쳐달라는 소리만 듣지

건강한 자에게서 나오는 소리는 안듣는다 말이죠

 

고요함 잠잠함 이라는

심판받아 마땅한 자의 소리만 듣는 것이 어린양의 보좌입니다.

그래서 피 흘렸다 말이죠

이것이 짝꿍

기능이다 말이죠

 

그런데 존재는 독자적이라서 상대방이 없이 지 혼자 뭐뭐 했다만 나열하고 끝나거든요

마귀가 그런 메시아를 심어버렸으니까 들통나는 겁니다.

 

불의한 청지기가 왜 불의한 재물에 충성할까요

주인과의 관계성 때문입니다. 주인의 마음에 딱 맞더라 말이죠

 

그런데 자칭 빛의 아들들은 청지기와 주인의 관계를 무시한채

법을 지키느냐 안지키느냐 라는 독자성만을 따졌다 말이죠

 

세상 어떤 주인이 불의한 청지기를 지혜롭다고 칭찬할까요?

유독 예수님만이 다른 주인들과 다르게 칭찬한다는 겁니다.

 

아니 왜죠? 이미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종말을 끝어당기니까

이 불의한 십자가에 충성하니 얼마나 지혜롭냐고

그것도 빛의 아들들과 대조를 이루면서

 

빛의 아들들은 그저 십일조를 드렷다는 둥 똑같애 똑같애

 

그런데 불의한 청지기는 주인이 다 이룬 종말을 끌어당기니

의사의 기능에 딱맞는 환자가 아니고 무엇이냐 말이죠

 

건강한 자는 의사가 필요없는 독자적이지만

환자에게서 만큼은 비로소 의사가 재기능을 보여줄수 있는 의사의 대상물이다 말이죠

 

종말의 대상물

희년의 대상물인 포로된자 갇힌자 억눌린자이다 말이죠

 

건강한 자는 도리어 하나님을

율법을

말씀을

대상물로 삼았기에

절대로 지켰다 행했다 뭔가를 실천했다 외에는 내세울 것이 없게 된다 말이죠

 

선함의 자리에

의로운 자리에 앉으면 그게 마귀가 심은 메시아이니까

그래 안하면 두려우니까 한 것인

억지로 한 거지

사랑으로 한게 아니다 말이죠

 

결국 의인의 자리에 앉은 것이 악한 자의 특징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성도의 기도는 성전의 두 사람 중 세리의 기도처럼

어린양의 보좌 곧 완벽한 심판이자 제대로 된 완벽한 거룩인

이 일곱 앞에서

그저 죄인일 뿐인 심판받아 마땅한 자임을 회개하면서

피만 바라보고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그저 주여 불쌍히 여겨달라고

피용서를 바라보는 자가

성도의 기도이다 말이죠

 

지난주에도 말했듯이

평준화 되었거든요

그래서 내세울거 아무것도 단 하나도 없다 말이죠

뭘 해도 다 죄이고

배설물 똥떵어리 뿐이다 말이죠

 

24장로 중에 한명의 장로가 묻잖아요

 

당신들은 누구입니까

당신들은 어디서 왔습니까 라고 묻더라 말이죠

 

(7:13, 새번역) 그 때에 장로들 가운데 하나가 "흰 두루마기를 입은 이 사람들은 누구이며, 또 어디에서 왔습니까?" 하고 나에게 물었습니다.

(7:14, 새번역) 내가 "장로님, 장로님께서 잘 알고 계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더니,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이 흘리신 피에 자기들의 두루마기를 빨아서 희게 하였습니다.

(7:15, 새번역)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그분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보좌에 앉으신 분이 그들을 덮는 장막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7:16, 새번역) 『①그들은 다시는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도 않고, 해나 그 밖에 어떤 열도 그들 위에 괴롭게 내려 쬐지 않을 것입니다. / 49:10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23:2; 49:10 25:8

 

 

 

누구냐 라고 할 때 저 누구입니다 라고 말하는게 아니라

출처를 말하도록 되어 있다 말이죠

너의 근원 당신의 뿌리

 

당신은 누구냐 라고 물어놓고서는 그 사람이 누구이지? 라는 것에 관심 두는게 아니라

당신을 여기에 데리고 온 분이 누구시죠 라고 묻는 겁니다.

누구인 당신을 데리고 온 누구는 누구냐 라고 말이죠

 

또 주소를 묻습니다 어디서 왔냐 라고

그 어디서 라는 장소도 공간이 아니라

출처 라는 인물을 묻는 겁니다.

 

그 주소가 환난 이라는 주소입니다.

환란이 고난이 심판이 주소인 사람 봤습니까?

 

네 유일한 사람 있습니다

십자가가 자기의 주소 출처인 자가 성도라는 자이다는 겁니다.

그래서 천사가 흠모하죠

3일이라는 십자가의 간극에서 태어난 자가 성도이니

성도의 출처는 바로 고난이다는 겁니다.

 

천사는 흠모하고

세상사람들은 도리어 비웃고

침밷고 욕하지만

 

구원얻은 우리에게는 이 십자가가 우리의 탄생주소 출처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세리가 이 출처를 외치는 반면에

 

바리새인은 십의 이조 드렸다는 것이 그들의 출처가 되기에

 

서로가 태어난 장소가 틀리다는 겁니다.

 

하나는 번제와 제사가 그들의 출처인 본적지가 되고

세리는 인애와 자비라는 긍휼이 고요함이 세미한 음성이 출처이다 라는 겁니다.

 

누구의 기도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인 하나님의 집에 부합되며

일찍 죽임 당하신 어린양의 보좌에 합당한 기도가 됩니까?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23:2; 49:10 25:8

 

어린양이 누구의 목자가 되실까요

일찍 죽임 당하신 어린양의 보좌에 어떤 기능의 기도가 올려질까요?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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