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교회에 십일조를 내야 하나요? 04.08.05 11:55

(인간의 손 지은곳에 없음-행7:48, 돈받는 분 아님. 뭐가 부족해서?-행17:25)

(행 17: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유를 지으신 신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행 17: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자이심이라』


왜 십일조를 교회에 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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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 그럼 어디에 내고 싶으세요>?  

둘로스 : 십일조는 꼭 낼 필요 없습니다. 자원하는 마음(성령)으로 원하는대로 내시면 됩니다

야베스의 기도 : 제가 생각하기엔 꼭 내셔야하는 거 같은데...
"천국은 확실이 있다"라는 책에 천국에 가려면 십일조를 내야한다고 읽은 기억이있네요 ㅎㅎ  

요한님 친구 : 아~~ 십일조여~  교회에서 언급하기 상당히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구요..
저는 십일조를 어떤 의무감에서 꼭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우리에게 주신 축복의 통로라고 생각해요. 말라기 4장 10절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고나서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시험해보라고 기록하셨거든요..성경에서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고 하신 구절은 여기밖에 없다고 알고 있는데요..
여하튼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왔다는 전적인 주권을 인정하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보세요. 님에게 하나님이 하늘문을 열고 축복을 주시는지 한번 기다려보세요.

(둘로스 : 하나님과 돈 놓고 돈 먹기? 이런 마귀사상이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라고 굳게 믿고 있음)

십일조는..?  : 이것은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이 땅을 분배 받으면서..시작된 것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창세기 14장에 멜기세덱에게 아브라함이 드린 것이 처음으로 나오지만...)  12지파중 유일하게 당을 분배 받지 못한 지파가 있었으니 그 지파는 바로, 레위지파이다. 그 대신에 그 지파는 나머지 11지파에게서 십분의 일을 받은 것이다. 땅은 분배 받지 못했지만, 먹고 살아야 하기에... 그리고, 레위지파는 구별된 지파이기에, 하나님이 은혜로 선택되어진 지파이기에, 레위지파는 땅이 없지만, 11지파의 분배받은 땅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와 과련된 일을 하면서 살게 되었던 것이다. 전적으로, 하나님안에서 봉사했던 것이라 말할 수 있다. 레위지파는 11지파로 부터, 10분의 1을 받으면 10분의 11이 된다. 나머지 지파는 10분의 9가 되겠지..... 레위지 지파는 이렇게 받은 십분의 일로, 성전을 수리하고, 관리하는 데 사용하였던 것이다. 이것이 성경에 처음 나오는 십일조의 기원이라면 기원이다. 이것이 오늘날에 적용한다면은, 여러지역에 많은 교회들이 있다.
그 교회가 제대로 운영되려고 하면은, 헌신된 목회자들이 있어야하고.. 그 목회자의 생계와 교회 관리를 위해서, 재정이 필요한 것이다. 그 재정은 어디서 나오는 가? 성도들의 십분의 일로 인해서 채워져야 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이런 의미가 있지만, 십일조는 교회에 내는 것이라고 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모든 물질이 하나님에게서 왔다는 고백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 먼저 십분의 일을 드림으로서.......
나머지 아홉도 하나님 안에서 바르게 쓰겠다는 의미락도 볼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일주일의 첫날인 주일날 먼저 예배를 드리는 것 처럼 말이다. 온전한 십일조를 내어야 하는 것은 성도의 당연한 의무이다. 하지만, 그것때문에 시험에 들 수 있다면, 안 내는 것이 나을 것이고,  즐겨내는 맘이 아니라, 억지로 내는 것은 내지 않는 것보다 못할 수도 있다.
하나님은 자원하는 맘으로, 고백하는 맘으로, 즐겨내는 자를 원하시고 계시니깐 말이다.

(둘로스 : 처음에 언급한 것을 이 자는 빠뜨렸다 구약의 십일조는 아브라함을 반드시 언급해야 한다. (믿음의 조상이기 때문이다. 노아도 아니요 모세도 아니다. 반드시 아브라함이다. 이것은 곧 믿음의 조상 만들게 한 예수님의 믿음을 말하기 위함이다.) 즉 하나가 나머지 아홉을 대표하고 전부화 한다 . 곧 맏물 개념. 첫소산물. 거룩으로 분리 된 개념. 히브리서에서 레위인은 아브라함의 허리에서 나온다 그러니 아브라함 빠뜨리면 안되는데 이 사람은 숫자 계산이나 하고 있다. 또 야곱이 십일조 내겠다는 서원을 성경은 십일조 냈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왜냐 하면 야곱 자체로 이스라엘로 즉 십일조로 삼아 버렸기 때문이다. 나중엔 이 의미가 예수님을 십일조로 삼았다는 의미를 미리 앞당겨 보여준다. 숫자랑 전혀 상관 없다. 첫열매 만 중요하고 그 처음 것이 모든 것을 대표한다는 뜻이다. 곧 부활의 첫열매되신 예수님이 온전한 십일조이다. 죽음을 통과하지 못하는 비거룩한 것들은 십일조가 될수 없다.)

둘로스 : 온전한 십일조는 예수님을 두고 말하는 것입니다 부활의 첫열매요 맏형님되신 장자입니다. 모든 기업의 주가 되신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월삭 절기 그런것으로 편론하지 말고 모두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한 모형이니 구지 십일조 낼 필요 없습니다. 히브리서의 허리 개념은 축복의 통로 개념이요 결국 예수님이 완성한다는 의미죠.

비밀 : 내야죠 . 구지 내야 할 필요가 없는게 아니고 내야죠 .
믿음은 실천입니다.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한 말씀은 이론이 아니고 실제입니다.

기라성 : 아.그렇군요. 십일조는 당연히 떼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성경에 대한것을 곁들여 아니 더욱 기반이 다져지는것 같네요

둘로스 : 유독 한국에만 있는 십일조는 목사의 탐욕만 부추기고 교회를 우상화 시켜 놓았죠 연보로 만족 못하는 악한 세대입니다. 노아의 때와 같지요.  웨스트민스터 신조에도 없는 것을 확실하게 세뇌 시켰군요. 각종 헌금 봉투를 보면 유독한국에만 있는 이유가 돈에 세움을 받고 돈에 망할 나라임을 보게 됩니다. 사람의 손에 지은 성전에 계시지 않는 주님이 인간의 잔머리에 놀아나지 않음이 너무 기쁩니다.

박ㅇㅇ(여) :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는 것은 정말위험하고 복되지가 않아요
하나님을 믿는사람은 모든사고가 긍적적으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되어요
꼭 십일조를 하지않는 사람이 부정적 생각을 갖군요
모든 것을 믿음으로 보세요. 그럼 좀더 마음이 편하고 하나님 편에 서지 않을 까요?

둘로스 : 긍정적 사고방식은 마귀적인 겁니다. 거짓선지자는 부드러운 말을 거짓백성은 부드러운 말을 해달라고 합니다. 사실을 직시하기 싫으면 성경을 억지로 푼다고 핑계를 댑니다. 그러나 광면한 천사는 늘 하나님 믿는 자는 모든 사고방식이 긍정적이어야 한다고 세뇌를 시킵니다. 그러니 제대로 보세요. 한 쪽으로만 치우치지 말고요

... : 도대체 무슨 의견이 옳은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요.. 이 토론이  '기독교' 토론 아닌가요??  

둘로스 : 사람이란 자기가 믿고픈 대로 믿기를 원합니다. 믿기 어려운것은 믿기 싫고 가능성 있는 것만 믿고픈 거죠. 자기 이해력 밖에 있는 것은 싫은 겁니다. 더군다나 십일조는 예수님을 말하는데 교회의 목사들은 돈으로 간주하여 내라고 강요합니다 그렇다보니 눈에 보이는 교회를 위할 것인가? 아니면 눈에 보이지 않는 온전한 십일조이신 예수님을 위할 것인가? 에 대한 갈등이 생기게 되겠죠 둘다 할려고 하니 한쪽이 한쪽을 거부하는 육의 일 성령의 일이 되기에 양 쪽다 할 수 없는 겁니다. 이 갈등이 싫어서 다 각기 제길로 가는 겁니다. 결국 믿음은 예수님이 아니라 우리가 믿고픈대로 행동하고픈 겁니다. 그 근거는 육의 자랑 때문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인정 받고픈 거지요.

(롬 4:2) 『만일 아브라함이 행위로써 의롭다 하심을 얻었으면 자랑할 것이 있으려니와 하나님 앞에서는 없느니라』
(고전 9: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
(사 53:6)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어떻게 : 십일조가 예수님이라는 말은 어느 성경에 나와 있나? 그렇게 보는 건 억지가 아닌가?

둘로스 : 요즘 왠만한 신학교에서는 온전한  십일조는 예수님임을 가르칩니다. 그것을 배우고서도 교회 현장에 안써먹고 교역자들은 교회성도에게 아직까지 온전한 십일조가 예수님임을 모르게 하여 소경으로 만들어 그저 자기 생계를 미리 챙기는 것에 연연합니다. 왜 세상 상식을 억지로 진리로 만들고픈 것일가요? 모든 종교의 상담 1위 문제가 돈 십일조 문제인데 자유는 커녕 꽉 잡혀버렸으니 안타깝죠. 신약에도 없는 십일조를 강조하고, 웨스트민스터 신조에도 없는 십일조를 강조한다는 것은 결국 눈에 보이는 교회를 우상화 하고 눈에 보이는 목사를 우상화 해서입니다. 예수님과 자기자신의 관계에서 어떤 것도 중간에 끼어들면 안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주님과의 관계 때문에 도구로써 도울 것들이 이제는 주객이 꺼꾸로 되어 사람을 얽매이게 합니다.

그러니 십일조가 몇분의 몇이냐 라는 숫자 개념이 아닌, 십일조는누구냐? 누가 구별된 거룩의 첫열매이냐? 누구인가 라는 인물개념인 맏물, 맏이, 거룩한 자, 구별된 자, 장자, 부활의 첫열매 이신 예수님임을 알아도 알기 싫은 이유인 것입이다.  한마디로 억지를 부리고픈 겁니다. 그래야 교회 조직이 유지가 되니 믿음이 없는 거지요. 돈 없으면 예수님도 못 믿고 교회에서 눈치 보며 타인을 의식하며 믿음을 강요 받으니 말이죠. 그러나 어차피 그런 조직교회는 유럽처럼 시간이 지나면 다 사라지겠죠. (죽어 본적도 없고, 그 죽음의 권세를 이기고 통과해 본적 없는 거룩이 없는 십일조는, 온전하지 않는 십일조는 다 거짓입니다.)

이런 : 돈 없다고, 십일조 못낸다고 '성도'를 성도로 대하지 않는 교회나 분위기, 그리고 목사님들은 잘못하시는 겁니다. 무엇보다 '사랑'을 실천하지 못한다면, 교회는 그 빛을 발할수가 없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교회에 십일조를 내는 것이 모두 '음모'라도 되는양 말하는것은 더욱 옳지 않습니다. 교회 조직이 유지가 되는것은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일을 하시고자 하기 때문입니다. 예배와 선교, 그리고 교제..교회라는 조직은 분명 '복지단체'나 '기업'과 다릅니다.
요즘 한국교회가 기업화 되어가는 것이 잘못된 것이라고 하지만, 아직도 깨어있고자 애쓰시는 목사님들과 교회가 많습니다. 마치 십일조가 목사의 사리사욕을 위해 쓰여지는 것 같으니..교회에 낼 필요가 없다라고 말하는 것은 교회의 주인을 목사님이라고 생각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도를 '물질'로만 대하는 분위기가 너무 심하여 참을 수 없다면, 차라리 다른 교회를 섬기고 중심을 바로 세우시기 바랍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그것이 흐려지지 않은 교회를 만나도록 하나님께 기도하고 누구보다 '자신'부터 바로 서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앞에서 바로 선다면, '십일조'가 돈이어서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을겁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인간이 이렇게 물질에 약한 존재임을 아시면서 왜 '십일조'를
꼬박꼬박 내라고 하셨는지.. 우리모두 '물질'이 우상인 시대에서 승리하기 원합니다.

둘로스 : 바보인 겁니다. 그런 기업교회의 구제 선교  일명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는 것이 유럽교회의 슬로건이었거늘 그것 때문에 다 문 닫게 되었는뎅 구제하면 복지사업 하면 교회가 되는 줄로 착각하는 사람의 일에 빠진 사람을 기쁘게 하는 저 생각은 악한 영이 심었겠지요. 하나님의 일이란 예수 믿는 것 외에 없읍니다. 그 외의 것을 자꾸 제시하는 것이 악한 거짓선지자의 술책이거늘 넘어갔구만  
(요 6: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요 6: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갈 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 1:11) 『형제들아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이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라』


위 대화를 보고 평가 :

계명이란 우리가 지킬 수 없다. 못 지킬것만 골라서 계명을 주었다. 죄 아래 가두기 위함이다. 죄가 왕노릇 하기 위함이다.

(롬 5: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롬 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누가 그 계명을 완성하는 가를 봐야 한다. 다 이루신분을 주목해야 한다. 그 분이 계명을 다 이룬 분이라고 목격한 그대로 증거해야 한다. 모든 의문(율법)에 적은 증서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찢으셨다.

(골 2: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안식도 날 개념이 아니라 예수님을 말하고, 십일조도 숫자 돈 개념이 아니라 예수님을 말하며, 교회도 인간의 손으로 지은 성전이 아니라 예수님 자기 몸을 두고 말한다. 다 한결 같이 이 논쟁으로 유대인과 싸운다 예수님이 이루실 자신이 십일조 됨, 자신이 안식일 됨, 자신이 성전 됨과,  인간의 믿음이 추구하는 십일조, 성전, 안식일과  충돌이 일어나듯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류의 성경을 문자 그대로 지킬려는 발상은 성경을 이용해서 자기의 유익을 챙길려는 유대교의 잔상을 그대로 모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의 배를 채우고자 남을 피곤케 하는 이런 종교꾼들의 모습은 예수님 마저도 자기 유익으로 이용하는 자들이다. 사랑은 자기유익을 구하지 않는다. 십일조 낸다는 것을 지키는 이유는 사랑 때문이 아니라, 나 이렇게 십일조 지켰으니 남들 다 지옥 가도 나는 지옥 보내지 말라 라는 일종의 하나님에 대한 협박이요 공갈이다.

참 감사하게도 성경에는 명령어가 없다. 지킬것이 단 하나도 없다. 사랑의 관계성만 있을 뿐이다. 이 끊어지지 않는 넉넉한 승리의 사랑의 끈이 누구와 연결되어 있느냐만 증거하는 사랑의 관계성을 지키면 선 못지키면 악이라는 선악의 구조로 볼려는 인간들을 심판하시고자 사랑의 관계적인 언어를 못보고 선악의 명령어로 보이도록 눈과 귀를 막아버렸다. 사랑의 관계성에만 놓인 자만이 성경은 명령어가 단 하나도 없는 사랑 뿐인 십자가의 용서 뿐이지만, 선악의 법칙으로만 보는 인간에게는 막혀 버린 모든 성경이 명령어로만 보이게 되어 있다. 그래서 그들은 사랑 마저도 지킬려고 달려든다. 결국 종교꾼들의 사랑은 일종의 남을 피곤케 만드는 제비족의 사기술이다. 남을 사랑한다고 하고서는 구속하고 속박하여서 결국 돈을 뜯어낸다.

(롬 13: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종교란 지상 최대의 사기극이요 중독성 강한 마약 보다 더 위험한 것이다. 종교에 빠진 자들은 이 무서운 종교를 전염시키는 적그리스도이다.

(요일 4: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인간이란 사랑을 하는게 아니라 자기유익을 챙길려는 일종의 천국가기 위한 착한 나를 만들어 낼려는 술책이요 처세술이다. 이런 정치술은 인간에게는 먹혀 들어도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니까) 예수님에게는 먹혀들지 않는다.


(갈 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갈 4: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갈 4: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골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골 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골 2:10)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골 2:11) 『또 그 안에서 너희가 손으로 하지 아니한 할례를 받았으니 곧 육적 몸을 벗는 것이요 그리스도의 할례니라』
(골 2:12) 『너희가 침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 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골 2:13) 『또 너희의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에게 모든 죄를 사하시고』
(골 2:14)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골 2:15)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골 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골 2: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행 7: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저가 본 그 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행 7:45)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저희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사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행 7: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행 7: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행 7: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의 말한 바』
(행 7:49)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행 7: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행 7: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행 7:52) 『너희 조상들은 선지자 중에 누구를 핍박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저희가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행 7:53) 『너희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계 21:22)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 21: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췸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취고 어린 양이 그 등이 되심이라』
(계 21: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리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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