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017

마헬살랄하스바스 와 거친 돌 (사 8: 1-15)

김 대식 2018. 12. 30. 10:53

마헬살랄하스바스 (노략이 속히 오리라) 징조와 예루살렘에 두는 거친 돌(처녀가 낳은 아이) (8: 1-15)

 

십자가를 구하지 않겠다는 이스라엘(베드로)=악한세대 사람의 일  vs 
                                                                               
                                                               vs  십자가 만을 구하는 이사야 선지자
(예수님)=요나의 표적 외에는

기쁘다 도둑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 
 기쁘다 불의한 재판관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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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개역)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8:14, 새번역) 그는 성소도 되시지만, 이스라엘의 두 집안에게는 거치는 돌도 되시고 걸리는 바위도 되시며,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함정과 올가미도 되신다.

(8:14, 쉬운) 여호와께서는 너희의 피난처가 되시지만, 이스라엘과 유다에게는 거치는 돌과 걸려 넘어질 바위가 되시며 예루살렘 백성에게는 함정과 올가미가 되신다.

(고전 1:23, 현대인)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합니다. 이것이 유대인에게는 거치는 돌이며 이방인에게는 어리석은 것입니다.

(고전 10:32, 현대인) 유대인에게나 이방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 여러분은 거치는 돌이 되지 마십시오.

 

(8:1, 개역)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큰 서판을 취하여 그 위에 통용문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 쓰라

(8:2, 개역) 내가 진실한 증인 제사장 우리야와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갸랴를 불러 증거하게 하리라 하시더니

(8:3, 개역) 내가 내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은지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 하라

(8:4, 개역)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바 될 것임이니라

(8:5, 개역)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일러 가라사대

(8:6, 개역) 이 백성이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을 버리고 르신과 르말라야의 아들을 기뻐하나니

(8:7, 개역)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모든 언덕에 넘쳐

(8:8, 개역)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8:9, 개역) 너희 민족들아 훤화하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먼 나라 백성들아 들을지니라 너희 허리를 동이라 필경 패망하리라 너희 허리에 띠를 띠라 필경 패망하리라

(8:10, 개역) 너희는 함께 도모하라 필경 이루지 못하리라 말을 내어라 시행되지 못하리라 이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이니라

(8:11, 개역) 여호와께서 강한 손으로 내게 알게 하시며 이 백성의 길로 행치 말 것을 내게 경성시켜 가라사대

(8:12, 개역) 이 백성이 맹약한 자가 있다 말하여도 너희는 그 모든 말을 따라 맹약한 자가 있다 하지 말며 그들의 두려워하는 것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8:13, 개역)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8:14, 개역)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정, 올무가 되시리니

(8:15, 개역)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걸릴 것이며 잡힐 것이니라

 

(8:1,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큰 서판을 가지고 와서, 그 위에 두루 쓰는 글자로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써라. / '노략이 속히 올 것이다'

(8:2, 새번역) 내가 진실한 증인 우리야 제사장과 여베레기야의 아들 스가랴를 불러 증언하게 하겠다."

(8:3, 새번역) 그런 다음에 나는 예언자인 나의 아내를 가까이하였다. 그러자 그 예언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라고 하여라. / 또는 '여자 예언자' 또는 '예언자의 아내'

(8:4, 새번역) 이 아이가 '아빠, 엄마'라고 부를 줄 알기도 전에, 앗시리아 왕이 다마스쿠스에서 빼앗은 재물과 사마리아에서 빼앗은 전리품을 가져 갈 것이다."

(8:5, 새번역) 주님께서 또 나에게 말씀하셨다.

(8:6, 새번역) "이 백성이 고요히 흐르는 실로아 물은 싫어하고,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을 좋아하니,

(8:7, 새번역) 나 주가, 저 세차게 넘쳐 흐르는 유프라테스 강물 곧 앗시리아 왕과 그의 모든 위력을, 이 백성 위에 뒤덮이게 하겠다. 그 때에 그 물이 온 샛강을 뒤덮고 둑마다 넘쳐서,

(8:8, 새번역) 유다로 밀려들고, 소용돌이치면서 흘러, 유다를 휩쓸고, 유다의 목에까지 찰 것이다."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하나님께서 날개를 펴셔서 이 땅을 보호하신다.

(8:9, 새번역) 너희 민족들아! 어디, 전쟁의 함성을 질러 보아라. 패망하고 말 것이다. 먼 나라에서 온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싸울 준비를 하여라. 그러나 마침내 패망하고 말 것이다. 싸울 준비를 하여라. 그러나 마침내 패망하고 말 것이다. / 또는 '너희 마음대로 행하여 보아라'

(8:10, 새번역) 전략을 세워라. 그러나 마침내 실패하고 말 것이다. 계획을 말해 보아라. 마침내 이루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 / , '임마누엘'

(8:11, 새번역) 주님께서 그 힘센 손으로 나를 붙잡고, 이 백성의 길을 따라가지 말라고, 나에게 이렇게 경고의 말씀을 하셨다.

(8:12, 새번역) "너희는 이 백성이 모의하는 음모에 가담하지 말아라.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무서워하지도 말아라. / 또는 '맺는 맹약에'

(8:13, 새번역) 너희는 만군의 주 그분만을 거룩하다고 하여라. 그분만이 너희가 두려워할 분이시고, 그분만이 너희가 무서워할 분이시다.

(8:14, 새번역) 그는 성소도 되시지만, 이스라엘의 두 집안에게는 거치는 돌도 되시고 걸리는 바위도 되시며, 예루살렘 주민에게는 함정과 올가미도 되신다.

(8:15, 새번역) 많은 사람이 거기에 걸려서 넘어지고 다치며, 덫에 걸리듯이 걸리고 사로잡힐 것이다."

 

(9:33, 새번역) 그것은 성경에 기록한 바와 같습니다. "보아라, 내가 시온에,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를 둔다. 그러나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 8:14; 28:16(칠십인역) 또는 '그것을 의지하는 사람은'

(2:13, 새번역) "나는 그를 신뢰하겠습니다" 하고 말씀하시고, "보십시오, 내가 여기에 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녀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8:17(칠십인역) 8:18(칠십인역)

(벧전 2:8, 새번역) 또한 "걸리는 돌과 넘어지게 하는 바위"입니다. 그들이 걸려서 넘어지는 것은 말씀을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며, 또한 그렇게 되도록 정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 8:14

(벧전 3:14, 새번역) 그러나 정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여러분은 복이 있습니다. 그들의 위협을 무서워하지 말며, 흔들리지 마십시오. / 또는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8:12

 

(4:15, 공동) "즈불룬과 납달리, 호수로 가는 길, 요르단 강 건너편, 이방인의 갈릴래아. / 이사 8:23-9:1.

(9:33, 공동) 성서에, ", 이제 내가 걸림돌 하나를 시온에 놓으리니 사람들이 걸려 넘어질 바윗돌이라. 그러나 그를 믿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 하신 말씀대로입니다. / 이사 8:14, 28:16.

(2:13, 공동) "나는 그분을 신뢰하겠습니다." 하고 말씀하셨고 또 다시 "하느님께서 나에게 주신 자녀들이 나와 함께 여기 있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 이사 8:17(2사무 22:30 참조). 칠십인역 이사 8:18.

(벧전 2:8, 공동) "그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는 돌이요 장애물이 된 바위"입니다. 그들이 걸려 넘어진 것은 말씀을 순종하지 않은 탓이며 또한 그것이 그들의 운명이기도 했습니다. / 이사 8:14.

 

 

일주일 내내 왜 처녀가 아이를 낳아야만 할까 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습니다.

물론 애당시 처음부터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손뼉도 마주 쳐야 소리가 나는 법인데

남녀의 관계가 없이 아이를 갖게 된다면

이것은 역사가 찢어진다고

쌍스럽게 여긴다 말이죠

 

반기독교단체에서는 성령으로 잉태 했다고 하니까

성령이 임신 시켜서 즉 성관계를 해서 낳았다고

아주 아주 불경스럽게 폭로를 하더라 말이죠

 

어떤 분은 저에게 질문을 해서 그 답으로

마리아 라는 예수님 자신의 딸에게 태어났다고

마리아 자체를 아주 아주 신격화 시키듯이 하지 않는

아무리 예수님의 어머니 라고 해도

예수님의 딸이다 말이죠

그렇게 정반대의 의미로 이야기를 하니까

이것을 마치 성적인 관계식으로 보고

저를 쫏아낼려고 용을 쓰더라 말이죠

 

아무튼 왜 이렇게 자연의 법칙처럼 기존의 법칙대로 오시지 않고

아예 기존의 법칙을 거슬려서 오시느냐 하는 점입니다.

 

그렇게 계속 머리 속에 맴돌다가

아브라함과 이삭의 제물 됨 사건을 통해서

 

아 성령의 일은

자녀가 예언한다고 했듯이

 

(12:18, 공동) "보아라, 내가 택한 나의 종 내 사랑하는 사람, 내 마음에 드는 사람, 그에게 내 성령을 부어주리니 그는 이방인들에게 정의를 선포하리라. / 이사 42:1-4.

(2:17, 공동)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지막 날에 나는 모든 사람에게 나의 성령을 부어주리니 너희 아들 딸들은 예언을 하고 젊은이들은 계시의 영상을 보며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 요엘 3:1-5.

(2:18, 공동) 그 때에는 나의 남종에게도 여종에게도 나의 성령을 부어주리니 그들도 예언을 하리라.

(2:29, 현대인) 그 때에 내가 또 나의 남녀 종들에게 성령을 부어 줄 것이며

(2:28, 개역)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29, 개역)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2:27, 새번역) 이스라엘아, 이제 너희는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너희 가운데 있다는 것과, 내가 주 너희의 하나님이라는 것과, 나 말고는 다른 신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의 백성이 다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2:28, 새번역) "그런 다음에, 내가 모든 사람에게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딸은 예언을 하고, 노인들은 꿈을 꾸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볼 것이다.

(2:29, 새번역) 그 때가 되면, 종들에게까지도 남녀를 가리지 않고 나의 영을 부어 주겠다.

(2:30, 새번역) 그 날에 내가 하늘과 땅에 징조를 나타내겠다. 피와 불과 연기 구름이 나타나고,

(2:31, 새번역)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붉어질 것이다. 끔찍스럽고 크나큰 주의 날이 오기 전에, 그런 일이 먼저 일어날 것이다."

(2:32, 새번역) 그러나 주님의 이름을 불러 구원을 호소하는 사람은 다 구원을 받을 것이다. 시온 산 곧 예루살렘 안에는 피하여 살아 남는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주님께서 부르신 사람이 살아 남아 있을 것이라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2:17, 새번역)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지막 날에 나는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들과 너희의 딸들은 예언을 하고,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다. / 2:28-32(칠십인역)

(10:13, 새번역)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 2:32

 

자녀가 우상제거와 반드시 맞물리도록 되어 있구나 말이죠

 

즉 왜 다 큰 어른은 임마누엘 징조가 되지 못할까요?

꼭 아이 이어야 하고

그것도 처녀 이어야 하냐 말이죠

 

그냥 자녀! 그냥 아이도 아냐 꼭

 

(8:4, 개역) 이는 이 아이가 내 아빠, 내 엄마라 할 줄 알기 전에 다메섹의 재물과 사마리아의 노략물이 앗수르 왕 앞에 옮긴바 될 것임이니라

 

(7:14, 개역)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7:15, 개역) 그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에 미쳐 뻐터와 꿀을 먹을 것이라

(7:16, 개역) 대저 이 아이가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기 전에 너의 미워하는 두 왕의 땅이 폐한바 되리라(7:14, 새번역) 그러므로 주님께서 친히 다윗 왕실에 한 징조를 주실 것입니다. 보십시오,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가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입니다. / 칠십인역을 따름. , '젊은 여인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7:15, 새번역) 그 아이가 잘못된 것을 거절하고 옳은 것을 선택할 나이가 될 때에, 그 아이는 버터와 꿀을 먹을 것입니다. / 또는 '때까지'

(7:16, 새번역) 그러나 그 아이가 잘못된 것을 거절하고 옳은 것을 선택할 나이가 되기 전에, 임금님께서 미워하시는 저 두 왕의 땅이 황무지가 될 것입니다.

 

 

꼭 뭐 뭐 ~ ~ 하기 전의 아이 가 예언 덩어리로써 성령의 일, 곧 성령의 소욕과 육의 소욕의 대립 사건을 보여주느냐는 겁니다.

 

흔히 예언을 점쟁이처럼 미래를 알아맞히기 하는 식으로

사주 풀이 계산하듯이 명리학이였던가요?

인문학자 고미숙도 그렇구

이진경도 사람을 이롭게 하는 무당이 되어야 한다고 하는

그런 미래적인 인문학자들이나 점쟁이들이나 사주팔자 보듯이 하는 것이

예언이 아닙니다. 아이랑 아무 상관없고 처녀랑 아무상관없는 임마누엘과의 연관성이 없는 이방세계이다 말이죠.
약속 곧 예언이 아닙니다.

 

창세전에 생명책에 기록된 것만이 예언이고

시간적인 미래를 미래라 하지 않고

묵시 곧 역사의 끝

완성을 말한다 말이죠

 

그 완성을 땡기는 것을 예언이라 한다 말이죠.
미완료를 의문을 땡기는게 아닙니다.

이미 창세전에 생명책에 기록된 말씀을 땡긴다 말이죠

 

그 예언을 곧 묵시죠 계시죠.
약속인 성경말씀을 땡기는 겁니다.

이 예언을 자녀가 한다 말이죠 아이

그것도 아빠 엄마 말하기 전의 아이

또 이 아이가 악을 버리고 선을 선택하기 전인

뻐터와 꿀을 먹기 전의 아이가

예언 덩어리로써 미래완료를 확 땅겨 버린다는 겁니다.

 

아니 왜 이래야 하지요?

 

놀랍게도 불의한 재판관 질문해 주심 덕분에

이렇게 약속의 말씀이 너무 너무 꼼꼼할 정도로 크게 다가올줄 몰랐습니다.

(
42:8, 개역)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저도 말로는 약속은 반드시 우상과 한 세트를 이루어서 증거된다고 했지만

아주 세세하게 꼼꼼할 정도로 깊은 의미로써 크게 와 닿지 않고

그저 아 그런가 보다 싶었는데

 

그는 외치지도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소리도 거리에 들리지도 않게 하며

그러다 보니

옆에 휙 지나가다 보면 상한갈대를 건드려서 저 같으면 벌써 꺽을 수밖에 없을 정도로 덤벙거릴텐데
그 정도로 이미 벌써 상해 있기 때문에 말이죠
아무리 조심 조심해도 톡 건드리기만 하면 아무리 조심해도 꺽어지는 아니 이미 꺽어진 상태인데

우찌된 심판인지 거의 다 꺼져가는 심지도 안 꺼질 정도로

조심하는 건지? 아니면 조금만 스쳐도 스치는 바람결에 불이 꺼질 수밖에 없을 정도로

이미 벌써 거의 다 꺼져가는 심지이니까 말이죠

그런데 끄지 않는다고 의도적으로 아예 보호하면서, 손으로 꺼질까봐 가려가면서 지나갔나? 라고 생각할 정도이다 말이죠

 

(42:1, 개역)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42:2, 개역)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42:3, 개역)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42:4, 개역)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42:5, 개역)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베푸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신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42:6, 개역)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42:7, 개역) 네가 소경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처한 자를 간에서 나오게 하리라

(42:8, 개역)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42:9, 개역)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

 

이 모습이 마치 아빠 엄마 하기 전의 아이의 모습

이 모습이 뻐터와 꿀을 먹기 전의 모습

 

즉 상대적인 우상과 곧 울리는 꽹과리인 무기 전쟁무기와의 반대되는 모습이다 말이죠


그러니 뭐뭐 ~~하기 전 이라고 전 후 라는 시간을 언급한 것은

시간의 단절성을 보여준다 말이죠

 

어른은 그야말로 역사 덩어리로써 경험 덩어리 개성덩어리 이다 말이죠

즉 우상 덩어리 이다 말이죠

암적인 존재는 미리 싹을 짤라버리듯이 나중에 화가 안 미친다고 미리 꺽고 미리 심지를 꺼버리겠

 

그런데 이런 역사의 단절로써 뭐뭐 ~~ 하기 전의 아이는

묵시 덩어리 그 자체로써 증거되는 예언덩어리가 되는데

 

이 둘의 서로 대조적인 모습으로써

단절 곧 충돌로써 여호와의 거룩한 전쟁을 보여준다는 겁니다.

곧 상하지 않고 빳빳하게 곧게 서 있는 갈대를 바로 꺽어버리는 것이 우상적이다 말이죠
그리고 활활 타오르는 불꽃을 바로 꺼버릴려고 달려드는 것이 우상적인 전쟁이다는 겁니다.
할례전쟁은 바로 이런 우상적인 사고방식과의 전쟁인데 도리어 우상이 우상을 제거하는 식이면
임마누엘 처녀가 아이를 낳는 이 징조, 이 예언, 이 약속이 왜 필요하겠냐 말이죠.

 

이미 전쟁 자체가 극단의 상황이거든요

자 이렇게 되면

역사덩어리 곧 어른은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는 방식으로써 전쟁을 하기 마련입니다.
평상시에 신체에 장착이 된 우상성 말이죠
.

 

아하스 왕이 그래서 임마누엘을 구하지 않겠다고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데요

즉 이 말은 우상의 방식으로 하지

묵시의 방식으로 하지 않겠다

 

행함의 실천의 방식으로 하지

십자가만 믿는 그런 어리석은 방식으로 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전쟁이 애들 장난이 아니니까

 

왜 애들을 동원하냐 말이죠

그런데 복음은 젖먹이 전쟁이거든요

 

(8:2, 개역)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
21:16, 현대인) `이 아이들이 하는 말을 듣고 있소?' 하고 예수님께 물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그렇다. 너희는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에서 나오는 찬송을 완전하게 하셨다.' 라고 한 성경 말씀을 읽지 못하였느냐?' 하시고

(21:16, 새번역) 예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이들이 무어라 하는지 듣고 있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 '주님께서는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찬양이 나오게 하셨다' 하신 말씀을, 너희는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 8:2(칠십인역)

 

젖먹이 보다 세상에서 강한 자가 없다 말이죠

 

스알야숩도 남은자만 돌아온다 라고 아이의 이름을 지으니까

 

기존의 것에서 다 없어지고 겨우 겨우 남은

기존의 것에 속한 상태에서의 남겨진 것으로 보는데

 

그게 아니라 아예 기존의 것이 완전 다 사라지고

그 다 타 버린 그 자리에서 새로 새롭게 돋아난 것을 남은자, 어린아이 같은 처음자리가 남은자 라고 한다 말이죠 새순 처럼 말이죠.

 

즉 주님의 의의 개입에 의한 것이니

안죽어서 남겨진게 아니라

다 죽었는데 그 죽은 자리 속에서 그 죽음을 뚫고 사망을 멸해서 다시 살려낸
죽었다가 다시 산 자가 주님의 의 덕분에 살아난 남은자 이다는 겁니다.

의 가 개입해서, 율법 외에 한 의 가 나타나서 말이죠. 십자가에서 대신 피 흘리심 덕분에,
대신 심판 받으셔서 대신 죽으셔서 말이죠.
거의 죽을뻔했는데 구사일생으로 남은 것이 남은자가 아니라 ~~~ .


아기처럼 다시 태어난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 말이죠

 

바로 이런 아이를 통해서만이

놀랍게도 우상을 제거 하시겠다는 겁니다.
간따나 말도 안되는데 거기에다 더더욱 말도 안되게 우상과 충돌시키겠데요 글쎄.

 

이상하죠

 

왜 우상 제거를 어른에게 맡길수가 없는 것일까요?

어른은 역사 덩어리라서

우상을 제거해 본들 우상을 제거한 본인은 오히려 더 각인이 되어서

잊을수가 없으니 더더욱 우상숭배자가 된다 말이죠

이것을 의문의 증서를 찢지 않은 상태인

율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더더욱 우상숭배자가 되는

현장에서 간음한 여인을 돌삐로 쳐 죽이는 율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돌삐든 자신들이 오히려 우상숭배자도 더더욱 각인이 되는

이 의문의 반복의 다람쥐 챗바퀴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어른은 여호와의 거룩한 전쟁을 할 수가 없다 말이죠

해도 소용이 없어요 자신을 잊을수가 없으니 말이죠

율법을 지키고 말씀을 지키고 거룩한 전쟁을 하는 자신은 선

율법 어기고 말씀 어기고 거룩한 전쟁에 참여하지 않는 자들은 악
그러니 율법의 4배나 갚으라 라꼬 돌삐를 자꾸 들려고 한다 말이죠
도리어 7에 70번 용서 받아야할 죄인이라고 누가 여기겠습니까?

선악 선악 이 범주에서 못 벗어난다 말이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그래서 변론자가 예언이 된 겁니다. 즉 말씀에 기록이 되었다 말이죠

창세전에 말이죠

 

자 젖먹이가 상한갈대 이미 상해버린 상태의 갈대 조차도 못 꺽는다 말이죠

이미 거의 다 꺼져가는 심지 조차도 못 끈다 말이죠

 

자 이렇게 되면 다들 무시하죠

 

울리는 꽹과리처럼 달그닥 달그닥 요란한 소리 조차도 못 내요 못내

 

그런데 놀랍게도

 

어른들 스스로가 즉 역사 덩어리 스스로가 해결 할 수 없는

 

이 우상 문제를
이 골리앗 문제를
이 사망의 권세 문제를
이 죄악의 문제를

 

유일하게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젖먹이 이다는 겁니다.

 

그런 젖먹이를 곧 이삭을 제물로 바치래요 글쎄
(젖먹이 아니잖아요 벌써 누구는 37세의 이삭이고 보통 알기로는 15세 정도의 청소년기 때라고 하니
아무튼 젖먹이는 아니다 말이죠
. 그런데 이삭이 난지 8일만에 할례한 자 아입니까?

그리고 아브라함 언약은 곧 할례언약이다 말이죠

흔히 행함이냐 믿음이냐 라고 논쟁이 되는데 책 제목도 이런 표현이 많잖아요

그런데 행함과 믿음은 바로 전쟁과 결부해서 나오는 거지

전쟁과 상관없는 별개의 것으로써 언급되는게 아닙니다.

행함으로 하는 전쟁이냐

믿음으로 하는 전쟁이냐

믿음의 조상이라는 말도 이스라엘 군사가 믿음으로 전쟁하지 행함으로 하는 전쟁이 아니다는 겁니다.
그 처음 타자가 믿음으로 하는 자가 아브라함 좀전까지만 해도 그는 우상조각가 였는데 말이죠
그래서 출애굽 모세때부터 여호수아 까지의

가나안 정복 전쟁은 할례전쟁이다 말이죠

난지 8일만에 할례를 한 이삭의 하나님의 전쟁이다는 겁니다.

곧 할례해 보세요

상한 갈대도 못 꺽어요

꺼져가는 심지도 못 꺼요

뒤뚱 뒤뚱 거리기 바빠요)

 

부모가 예언하는게 아니라 자녀가 예언을 한데요 글쎄

아브라함이 이삭 때문에 산다 말이죠
의인을 부르러 온게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말이죠 누가? 의사가
그러니 아브라함은 죄인의 자리요 이삭은 제물이 되신 예수님을 보여주는 이 약속성 약속의 관계로 놓여지는데
이것을 전체적으로 하는 것이 이스라엘이 할례를 함으로써 이 약속성으로 전쟁하지
우상성 빳빳하게 곧게 서있는 상하지 않은 갈대
활활활 타오르는 불꽃인 꺼지지 않는 기름을 부은듯한 심지라는 이 우상성으로 하지 않는 것이
거룩한 여호와의 거룩한 전쟁이다는 겁니다.

제물 된 이삭 때문이라는 믿음으로 하는 전쟁이다 말이죠

? 하나님이 달라졌어요

우상의 하나님이 아니라

밝히 보이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이삭이 제물이 됨 때문에 살게 된 거다 말이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게 하시는 이 의, 이 거룩
이 의로 사망의 권세를 멸하지 안그러면 의문의 우상만 반복할 뿐입니다.

(사 25:8, 개역)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 25:8, 새번역) 『주님께서 죽음을 영원히 멸하신다. 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말끔히 닦아 주신다. 그의 백성이 온 세상에서 당한 수치를 없애 주신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고전 15:54, 새번역)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 ㉤사 25:8』

(계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시 23:2; 사 49:10 ㉢사 25:8』

이 의를 보고 (아브라함의 의가 아니라 아브라함이 쳐다본 의 곧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예수라는 화목제물)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한 그 의를 믿은 것을 의로 여겼다고

믿음의 조상이다는 겁니다. (4)

이 전쟁을 하는 겁니다.

 

아무튼 노략이 속히 오리라 라고

아이의 이름을 마헬살랄하스바스 라고 지어서

 

우상을 어떻게 제거를 하는고 하니

우상 제거를 이스라엘 손에 안 맡겨요

(그렇게 되면 마귀야 썩 물러가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가 된다 말이죠

아닙니다. 그 반대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라고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저는 우상숭배자입니다 저 이 죄인을 고쳐주소서 라고 해야한다 말이죠)

우상 제거 하면 더더욱 우상을 더더욱 세워요 글쎄

(마귀를 물리쳐 본들 더한 마귀가 7마리나 데리고 들어온다 말이죠( 12:45, 개역)

(
12:38, 개역)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12:39,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12:40, 개역)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12:41, 개역)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12:42, 개역)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12:43, 개역)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12:44, 개역)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12:45, 개역)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그래서 주변의 강대국들의 전쟁 속에 집어넣어서

이 우상을 세우는 이 남유다 아하스 왕에게

임마누엘을 구하지 않겠다고 하는 이 아하스 왕에게

 

우상을 어떻게 제거를 하는고 하니

 

아이를 통해서 제거 하는데

 

이 아이로 인한 예언으로 종말 곧 끝을 끌어당기는데

 

아람과 북이스라엘이 우상숭배자 아하스를 치고 남유다를 노략하고

다시 남유다를 노략한 아람과 북이스라엘을 노략하는 앗수르를 세움으로써

 

자동적으로 우상세척을 하더라 말이죠

 

외부와의 전쟁도 아니였다 말이죠

그렇다고 내부와의 전쟁도 더더욱 아니였다 말이죠

내부와의 전쟁을 하면 할수록 더더욱 우상을 제거하기는커녕

더더욱 우상을 세우도록 되어 있으니 말이죠

 

그냥 이유 없이 무조건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야만 하는 것이

남유다를 우상에게 빼앗기지 않겠다는 주님의 숙제 방식입니다.

 

십자가가 유대인들에게 거리끼는 걸림돌이고

이방인 헬라인에게 어리석은 이유가

 

주님의 우상제거 숙제 방식이

큰 소리도 없이 잠잠하지요

요란스럽지 않지요

상한갈대 애굽을 꺽지 않지요

꺼져가는 심지 두 부지깽이 끄지도 않지요

 

(7:4, 개역)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
(사 36:6, 개역) 『보라 네가 애굽을 의뢰하도다 그것은 상한 갈대 지팡이와 일반이라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손에 찔려들어가리니 애굽 왕 바로는 그 의뢰하는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그냥 묵묵히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으로써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을 뿐인데

상한 갈대가 꺽여지고(애굽으로 수치를 가릴려고 했던 이 우상을 제거)
꺼져가는 심지가 꺼졌더라 말이죠(애초부터 꺼져있었던 우상 울리는 꽹과리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

 

이미 승리한 채로 오셨는데 말라꼬 칼과 무기를 쥐고 싸우냐 말이죠 이미 상한 갈대요 이미 꺼진 심지인데 말이죠

 

그저 젖먹이 아이 하나 앞장 세우는

곧 우는 자가 천국이 저희것이요 라는 것만 보여줄 뿐이다 말이죠

 

젖먹이 보다 강한 자가 없는 전쟁 곧 우상 파괴는 이 젖먹이 밖에 없기에 젖먹이에게 맡긴다 는 겁니다.

 

무슨 수로 어머니 뱃속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어린아이로 다시 태어나

우상제거 전쟁을 하겠냐 말이죠

 

성경의 전쟁은 딱 하나 이거든요

우상 제거입니다.
수치 제거 입니다.
이것이 구원이다 말이죠.

(계 16:15, 개역)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계 16:15, 새번역) 『("보아라, 내가 도둑처럼 올 것이다. 깨어 있어서, ㉠자기 옷을 갖추어 입고, 벌거벗은 몸으로 돌아다니지 않으며, 자기의 부끄러운 데를 남에게 보이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 ㉠그, '자기 옷을 지키다'』

(계 16:15, 공동) 『그 때에 "잘 들어라. 내가 도둑같이 오겠다. 벌거벗고 다니는 부끄러운 꼴을 남에게 보이지 않으려고 정신을 차리고 자기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다른 구원 없습니다. 수치 제거가 구원전쟁의 목적입니다.
자기 손에서 해결할 길이 없기에
주여 저는 수치덩어리 입니다. 우상숭배자입니다 고쳐주소서 라고 회개를 할꺼 아닙니까?
그래 고쳐주마 라고 어린양을 보라 라고 한다 말이죠,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말이죠

이 전쟁을 글쎄 어린아이와 젖먹이를 통해서만 하겠데요 글쎄
아무도 안 불러요 주의 이름 임마누엘을 말이죠 안 불러요
아하스 처럼 나는 임마누엘을 구하지 않겠노라 나는 십자가에 달린 그 이름을 안 부르겠노라 라고 해요 글쎄

 

(8:2, 개역)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21:16, 개역)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21:16, 새번역) 예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이들이 무어라 하는지 듣고 있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 '주님께서는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찬양이 나오게 하셨다' 하신 말씀을, 너희는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 8:2(칠십인역)

 

세상에나

세상에 이런 전쟁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듣도 보도 못한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는 전쟁, 의의 전쟁, 거룩 전쟁, 알수 없는 임마누엘 아니냐 말이죠

 

임마누엘 전쟁은 곧 처녀가 낳은 아이

아이 전쟁입니다.

이 아이를 세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지

이 아이가 없는 너희 하나님은 함께하지 않는다 말이죠

 

역사의 단절이요

경험, 내공, 개성, 행함, 그 어떤 것도 우상을 제거 할수 없는

이것 자체가 우상이니까 말이죠 고립된 섬이니까 말이죠

 

그러니 사울왕과 어린아이 다윗을 대조 시키는 겁니다.

원수를 절대로

원수 골리앗을 절대로 어른, 다 자란 어른이 시공간이 가득한, 역사물인 사울왕이 절대로 못 이기도록 하셨고

 

아무것도 없는 어린아이 다윗이 골리앗이라는 원수를 물리치도록 만 하신거다 말이죠

 

자 그렇게 꼬추 라는 힘인 이 우상이 짤린

바벨론 포로가 되어

큰 물로기 뱃속에 삼켜진 바 된

죽은 자가 되어서

비로소 어린아이로 다시 태어나

시온의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시온에서는 정작 안부르던 새노래를 아니 못 부르는 새노래를.

 

무화과 나무 잎이 없어도 ~~~~~

 

어린아이 상태가

젖먹이 상태가

 

무화과 나뭇잎이 풍성한 상태일까요?

포도 열매가 없으며 없는 상태일가요? ~~~ 포도 열매가 풍성한 상태일까요?

아무리 다 모든것을 완벽하게 다 갖추어도 딱 하나? 의가 없다면
죽었다가 다시 사는 이 의가 없다면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는 이 의 하나가 없다는 그 이유로? 의문의 반복일 뿐이다는 겁니다.

 

포도열매가 풍성하기는 커녕 그것은 오히려 우상으로 껍데기로 보고 있습니다.
껍데기 의복 보다 소유의 넉넉함 보다, 속 알맹이 가, 생명이 더 귀중하다 말이죠


약속의 상대적인 우상을 가지고 와서 한 세트로 구성해서 복음은 증거되는 겁니다.

 

그럼 약속은

저런 것들이 없어도 없어도

난 여호와로 즐거워 하는 상태가 바로 젖먹이 이다 말이죠

 

우는자

마음이 가난한 자

의에 주리고 목 마른자

 

허구헌날 젖달라고 울 잖아요 ~~~~

오 주님여 젖 좀 주세요 라고 울 잖아요 ~~~~~

 

? 무능하니까

 

팔복은요

산상수훈은요

 

절대로 역사의 산물인 어른은 지킬수 없도록 되어 있어요

지켜본들 동시에 7배나 어기게 되는 겁니다. 지킨게 아니라 거슬려요.

 

아예 지킬수 없는 어린아이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 숙제를 고맙게도 주님이 하시겠다는 겁니다.

 

이스라엘은 이스라엘 자체가 노략물 전리품입니다

 

집주인이 누구인가를 보고

아 우상이구나

내가 우상을 다루는게 아니라

우상이 나를 다루구나

 

그 집주인을 결박하고 세간을 빼앗는

노략자 약탈자 도둑이신 예수님이

비로소 고마운 겁니다

 

자 이 노략자가 떳다 라는 그 이유로

우리는 불뱀에게 물려 다 죽게 되듯이

 

임마누엘이 떳다는 이유로

마헬살랄하스바스 가 떳다는 이유로

우리는 집주인 마귀 곧 우상에게 포로되고 갇혔고 억눌린 상태에서

 

노략자 도둑으로써 오신 예수님, 아이로써, 꼬마 다윗으로써 골리앗 집주인을 결박하고

우리(전리품)를 세간처럼 빼앗는 도둑 예수님

불의한 재판관 예수님이

나의 구세주 라고 온 동네 방네 떠들고 다니게 되는 겁니다.

 

이 도둑이 오셨네 도둑이 오셨네 라고

내 주의 보내신 도둑이 오셨네 ~~~~

무화과도 빼앗기고 포도열매도 빼앗기고 ~~~ ㅋㅋㅋ 

 

기쁘다 도둑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

 

라는 찬양을

 

예수님은 이스라엘을 우상에게 빼앗기지 않겠다고

예수님 자신의 숙제로써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습니다.

 

죽였다가 다시 살리시는 의로움 곧 도둑질 늑탈, 강탈, 탈취질로, 노략질로

우상을 결박해서 빼앗은 우리를 노략질하는
천국의 침노로 빼앗는 자의 것이 되는 이 도둑 덕분에

이 부정적인 십자가의 지혜로 요나의 표적으로(악한세대의 기적이 아닌) 숙제를 다 이루시는 겁니다.

 

예언은 처음부터 십자가의 지혜만 기록된대로 펼쳐지는 겁니다.


왜?
 

지혜는 지혜 자신의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함을 여김받기에

지혜는 지혜 자신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함을 여김받기에 ~~~

 

(11:19, 개역)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7:34, 개역)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7:35, 개역)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