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것 없이 예언하는 회칠한 거짓선지자와 예루살렘 성전 무너짐 (겔 13, 1-16)
19-30 본 것 없이 예언하는 회칠한 거짓선지자와 예루살렘 성전 무너짐 (겔 13, 1-16)
(마 23:27,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마 23:27, 새번역)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회칠한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그것은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지만,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이 가득하다.』
(겔 13:1,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13:2, 개역)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를 쳐서 예언하되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겔 13:3, 개역)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 있을진저』
(겔 13:4, 개역)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으니라』
(겔 13:5, 개역) 『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을 방비하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겔 13:6, 개역)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자들이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를 보며 사람으로 그 말이 굳게 이루기를 바라게 하거니와 여호와가 보낸 자가 아니라』
(겔 13:7, 개역) 『너희가 말하기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여도 내가 말한 것이 아닌즉 어찌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된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겔 13:8, 개역)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또 말하노라 너희가 허탄한 것을 말하며 거짓된 것을 보았은즉 내가 너희를 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13:9, 개역) 『그 선지자들이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 것을 점쳤으니 내 손이 그들을 쳐서 내 백성의 공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도 기록되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땅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겔 13:10, 개역) 『이렇게 칠 것은 그들이 내 백성을 유혹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이 있다 함이라 혹이 담을 쌓을 때에 그들이 회칠을 하는도다』
(겔 13:11, 개역) 『그러므로 너는 회칠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그것이 무너지리라 폭우가 내리며 큰 우박덩이가 떨어지며 폭풍이 열파하리니』
(겔 13:12, 개역) 『그 담이 무너진즉 혹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것에 칠한 회가 어디 있느뇨 하지 아니하겠느냐』
(겔 13:13, 개역)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분노하여 폭풍으로 열파하고 내가 진노하여 폭우를 내리고 분노하여 큰 우박덩이로 훼멸하리라』
(겔 13:14, 개역) 『회칠한 담을 내가 이렇게 훼파하여 땅에 넘어뜨리고 그 기초를 드러낼 것이라 담이 무너진즉 너희가 그 가운데서 망하리니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겔 13:15, 개역) 『이와 같이 내가 내 노를 담과 회칠한 자에게 다 이루고 또 너희에게 말하기를 담도 없어지고 칠한 자들도 없어졌다 하리니』
(겔 13:16, 개역) 『이들은 예루살렘에 대하여 예언하여 평강이 없으나 평강의 묵시를 본다 하는 이스라엘의 선지자들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겔 13:1, 현대어) 『[거짓 예언자들은 죽는다]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겔 13:2, 현대어) 『`너 사람아, 너는 제 마음 내키는 대로 말하는 이스라엘의 예언자들에게 이렇게 내가 내리는 형벌을 전하여라.'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겔 13:3, 현대어) 『나 여호와의 생각은 물어 보지도 않고 제 생각대로 예언하고, 계시를 받지 않고서도 예언하는 거짓 예언자들에게 조가를 불러 주어라!』
(겔 13:4, 현대어) 『너희 예언자들은 폐허를 좋아하는 여우 같은 자들이다.』
(겔 13:5, 현대어) 『너희는 성벽에 구멍이 뚫려도 올라가 막지를 않았다. 민족의 지도자로서 당연히 그 위험한 곳으로 올라가 다시 성벽을 보수할 책임이 있건만 너희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너희가 선두에 서서 올라갔더라면 사람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성벽을 돌로 막아 여호와의 날에 전쟁에서 예루살렘 도성이 견뎌 낼 수 있도록 대비하였을 것이다.』
(겔 13:6, 현대어) 『그러나 너희들은 오히려 공허한 환상을 보고 거짓말을 예언이라고 선포하였다! 너희는 내 이름을 달고 다니며 외쳐 대지만 나는 너희에게 예언의 말씀을 맡긴 일이 없다. 그런데도 너희는 내가 공허한 예언을 성취시켜 줄 것이라고 여전히 기다리고 있다.』
(겔 13:7, 현대어) 『(6절과 같음)』
(겔 13:8, 현대어)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다시 말한다. 공허한 말을 꾸며 대고 거짓 환상이나 보는 너희를 내가 그냥 두지 않겠다.』
(겔 13:9, 현대어) 『거짓말이나 하는 너희 예언자들을 내가 직접 나서서 내치겠다. 내 백성의 공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백성의 호적명단에서 너희 이름을 지워 버릴 것이다. 너희는 이스라엘 땅으로 영영 돌아가지도 못할 것이다. 그러면 그제서야 내가 여호와라는 것을 너희가 깨닫게 될 것이다.』
(겔 13:10, 현대어) 『너희는 내 백성을 그릇된 방향으로 인도하였다. 평화롭지 못한 시대에도 너희는 평화롭다고 말하여 내 백성을 망할 길로 인도하였다. 내 백성이 단단하지 않은 돌로 성벽을 쌓을 때에 너희는 그 겉에 회칠을 하였다.』
(겔 13:11, 현대어) 『그러므로 이제 억수 같은 소나기가 퍼붓고 주먹같이 굵은 우박이 쏟아지고 맹렬한 폭풍이 몰아치면 그 성벽이 무너질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그 아름답던 회칠이 이제는 어디로 갔느냐고 비아냥거릴 것이다.』
(겔 13:12, 현대어) 『(11절과 같음)』
(겔 13:13, 현대어) 『내가 울화가 터져서 폭풍을 터뜨려 놓고 화가 치밀어 억수 같은 소나기를 퍼붓고 분통이 터져서 주먹 같은 우박을 쏟아 놓겠다. 그러면 모든 것이 무너지고 깨어질 것이다.』
(겔 13:14, 현대어) 『너희가 회칠한 성벽을 내가 이렇게 돌 하나도 겹놓이지 않게 무너뜨리고 너희들을 바로 그 속에 묻혀 죽게 하겠다. 그러면 그제서야 내가 여호와라는 것을 너희가 깨닫게 될 것이다.』
(겔 13:15, 현대어) 『나는 성벽과 그곳에 회칠을 한 자들에게 분풀이를 다 쏟아 놓겠다. 그러면 사람들은 성벽은 무너져 없어지고 그곳에 회칠한 사람들 가운데는 이제 남은 이조차 하나 없다고 말하며 너희를 비웃을 것이다.』
(겔 13:16, 현대어) 『그렇다. 예루살렘이 몰락의 위기에 놓여 있을 때에도 화려한 미래만을 사람들의 눈앞에 그려 주던 예언자들 가운데 이제 남은 자는 아무도 없다.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거짓선지자와 예루살렘성전이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요?
거짓선지자는 이 예루살렘 성전이 없으면 존재할 가치가 없습니다
오늘날로 치면 거짓선지자인 삯꾼 목자들은 교회가 없으면 이들은 그 어떤 기능도 할 수 없다는 거죠
고로 거짓선지자는 교회를 위해서 일하는 자 이지
복음을 위해서 일하는 자들이 아니다는 겁니다.
이스라엘 나라는 국가 전체가 하나의 교회요 성전이요 종교 그 자체가 됩니다.
이 말은 곧 인간 자기자신의 몸이 곧 성전이 되고 교회가 되는 셈인 거죠
그러니 거짓선지자가 교회를 위해서 일한다는 말은
자기 자신의 몸을 위하여
자기를 위하여 일하는
우상 숭배자이다는 겁니다.
여기에 상대적인 참선지자는 쫄딱망한 신체 곧 인자라는 신체를 증거합니다.
저들 거짓선지자들이 움직이지 못하는 성전을 외칠때에
참선지자는 움직이는 성전인 인자를 증거함으로써
이 두 신체 두 소욕이 충돌함을 보여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지난 주에 주님의 의로움 곧 묵시는 급히 급박하게 당장 온다고
이미 왔다고 했습니다.
그럼 상대적인 인간의 신체 곧 움직이지 못하는 우상인 성전은
하나님의 묵시는 늦게 더디 온다고
아예 속담까지 하나님의 묵시는 안 이루어진다 라고 합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안 이루어진다는 것이 속담까지 되었다면
반드시 인간은 그 빈자리를 뭘로 꽉꽉 채우냐 하면
여기서 거짓선지자가 대중의 필요성에 의해서 등장하는 겁니다.
안 이루어지는 묵시 보다 이루어지는 점괘를 허탄한 묵시를
본 것이 없이 예언하는 거짓선지자를 찾도록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다. 오늘날 많은 자들이 목사를 찾는 이유는
무당을 찾는 이유와 똑같습니다.
그러나 찾아서 무당으로부터 목사로부터 듣는 답은 딱 하나입니다.
평강이다 평강이다 라고 하나 평강이 없다는 겁니다.
지난 주에도 언급했지만
왜 묵시가 더디 온다고 생각할까요?
이미 그런 상태이다 보니 그 증상으로써 반드시 거짓선지자는 새롭게 발생해서 활동해 주어야 하는 겁니다.
대중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서
이미 대중이 듣고픈 이야기를 해 주면 되는 거죠
가끔식 협박을 해서 뜯어내고픈 돈이 필요시에 따라서 불안으로 영혼을 잠식해 버리기도 하고요
지난 주에 이유 없이 사랑받기로 작정된 자
태어나기도 전에 사랑 받기로 작정된 자가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라는 자가
바로 급하게 당장 만나게 되는 주님의 의가 덮쳐진 자 이다면
곧 탕자를 부르시는 여호와 이시다 라는 의미 라면
오늘은 그 반대 급부인 이유 없이 저주 받기로 작정이 된자
태어나기도 전에 미움 받기로 작정된 자가 바로
어떻게 해서든 저주 받으면 안된다 라고 하는 자가
바로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의 회중(백성의 공회)이스라엘 호적에 등록이 되지 못하고 쫓겨나는 자로써 언급이 되는 겁니다.
(겔 13:9, 새번역) 『헛된 환상을 보고 속이는 점괘를 말하는 그 예언자들을 내가 직접 치겠다. 그들은 내 백성의 공회에 들어올 수도 없고,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 등록될 수도 없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갈 수도 없을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지난 주에도 언급했듯이
주님은 내가 여호와 인줄 알도록 하겠다 면서
죽였다가 다시 살리시는 의를 펼치십니다.
고로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라는 그 자리에서
다시 살리시는 주님의 의가 덮쳐져서
이스라엘아 야곱아 탕자야 라고 부르시는 그 음성은
이미 탕자를 맞이하고자 맨발로 벌써 마중나오심이라는
급박한 급히 이루어지는 의 인데
이것을 더디 온다고 묵시는 효험이 없다 라고 하는 자들은
반드시 그 주님의 무조건적인 피 용서 대신에
자기 자신이 묵시를 찾도록 되어 있는데 그것이 바로 평강이다 라는 겁니다.
주일에 제가 친지들 모인 자리에서
이스라엘의 인사법은 다르다 라고 했습니다.
곧 새해 저주 많이 받으세요 라는 것이 성도의 인사법이고
반대로 우상숭배자들의 인사법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는 인사말이 되는 겁니다.
즉 나는 절대로 올해도 지난해도 미래에도 절대로 망하면 안된다 라는 것이
인간의 인사법이다 말이죠
절대로 망하면 안되기에 미래가 잘될려면 반드시 점쟁이를 찾도록 되어 있다는 거죠
오늘날로 치면 목사 말이죠
제가 자꾸 점쟁이를 목사 목사 라고 하니까 듣는 목사들 기분 나쁘다고 하겠지만
점쟁이 짖을 그러면 안해보라 말이죠
자신있게 점쟁이 짖을 안하겠다 라는 놈을 본 적이 없어요
지금 까지 만나봤던 목사들 다 이래요
점쟁이 짖을 못 끊어요 끊으면 어떻게 된다? 망하기 때문이거든요
지난 주 친지들 모인 자리에서 새해 저주 많이 받으세요 라고 성도의 인사법을 이야기 했는데
이스라엘의 인사말이 바로 샬롬 이다 말이죠
샬롬의 뜻이 뭡니까?
스타워즈 라는 영화에 이런 유명한 대사가 있지요
포스가 함께 하길
평화가 함께 하길
포스는 저들 식으로 이야기 하면 가장 좋은 것이겠죠
즉 종교식으로 이야기 하면 성령이 함께 하길 이다 말이죠 선물이니까
그러니 새해 복 많이 받아라 평화가 있어라 평강이 함께해라 라고 하는데
정작 평강이 없다 라는 겁니다.
이런 표현들 자체가 자신의 육체가 안 망해야 한다는 이유없는 조건에 맞추어서
즉 자기 신체에 맞추어서 나오는 인사말이니까 말이죠
그러나 정작 샬롬 이라는 뜻은 정반대입니다.
새해 저주 많이 받으세요 라는 뜻입니다.
왜 그런고 하니
간밤에 하나님의 얼굴을 뵈고도 안 타 죽었다니
주님이 억수로 봐 주었구나
휴 ~~~~ 죽을뻔 했는데
죽다 살아났다 라는
앞의 죽음과 뒤의 살아남 이라는 서로의 모순된 이 간극
신약에서는 십자가의 흔적이라고 하거든요 홈 파임 홈 패임
이것이 바로 주님의 의가 덮쳐진 샬롬 이라는 뜻입니다.
(갈 6:17, 개역)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 6:12, 개역) 『무릇 육체의 모양을 내려 하는 자들이 억지로 너희로 할례 받게 함은 저희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인하여 핍박을 면하려 함뿐이라』
(갈 6:13, 개역) 『할례 받은 저희라도 스스로 율법은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로 할례 받게 하려 하는 것은 너희의 육체로 자랑하려 함이니라』
(갈 6:14, 개역)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 6:15, 개역)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뿐이니라』
(갈 6:16, 개역)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갈라디아서 6장에 왜 육체의 자랑과 십자가의 자랑을 서로 상대적인 의미로 증거하실까요?
즉 육체는 십자가를 자랑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교회는 자랑 할수 있겠지만
십자가는 자랑을 못해요
십자가를 자랑할 수 있는 자는 십자가로부터 찢겨진 자 곧 십자가의 흔적을 지닌 자 이다는 겁니다.
곧 오늘 본문으로 치면 이스라엘 호적에 들어가 있는 자 이다는 거죠
자 그러면 오늘 본문에서 거짓선지자를 왜 언급하시는고 하니
반드시 이스라엘 호적에 들어가지 못한 자를 후벼 파서라도 쫓아내겠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예루살렘 성전이라는 부동산 건물 성전 움직이지 못하는 건물 성전 파괴와 연관 되어서 펼치시겠다 라는 겁니다.
지난 주에 출애굽을 언급했는데
출애굽 광야에서 주님께서 열심히 긍휼을 입히시는 자만 있는게 아닙니다.
반드시 호적에서 파 낼 자 까지 열심히 열심히 가려내어서 쫏아내십니다.
네 맞습니다 광야에서 원망 안 한자가 없습니다.
심지어 모세 조차도 원망 했습니다.
문제는 원망해서 죽여서 지옥 집어넣는게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원망 하도록 유도해서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도록 하셨다 라는 겁니다.
죽여놓고서 다시 살리시는 의를 쳐다 보도록 했다 라는 겁니다.
이 의를 쳐다보지 않는 자가 바로 이미 마음에 우상이 있어서 못 쳐다보도록 하셨기에
반드시 가려내어서 철두철미하게 약속의 땅에 절대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쏙아내는 장소가 바로 광야가 되는 겁니다.
(마 15:13,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마 25:24, 개역)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마 25:26, 개역)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눅 19:21, 개역)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눅 19:22, 개역)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
광야교회라고 전땡훈 빤스 목사가 사기를 치는데
오늘 어디서 많이 본 자가 나오던데 길땡연이가 총회장 자리를 주길래 ㅋㅋㅋ
자기 꾀에 자기가 다 빠지더라 말이죠
(마 15:12, 개역) 『이에 제자들이 나아와 가로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걸림이 된 줄 아시나이까』
(마 15:13,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마 15:14, 개역)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하신대』
어 가만히 보니 우리가 바로 최근에 마태복음에서 살펴봤던 내용인데
왜 천구께서 심지 않는 것은 다 뽑힌다고 했는지
정작 스쳐 지나갔는데
오늘 보니 오늘 에스겔 본문을 통해서 비로소 알겠네요
바로 천부께서 심지 않는 것을 뽑기 위해서
소경 곧 거짓선지자 그리고 눈에 보이는 부동산 건물성전 곧 움직이지 못하는 성전을 배치시켰다는 것을 말이죠
그러니 광야야 말로 나는 쫄딱 망해도 싼 인간입니다 라는 자에게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보여주시는 은혜의 장소가 되는 겁니다.
화려한 황금성전인 솔로몬 성전 곧 예루살렘 성전만 인간의 육체를 투사 투영해서 비춰주는 것 뿐만 아니라
광야 조차도 인간의 육체성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사실상 처음 아담은 아닌 셈이 되는 거죠
이들에게는 샬롬이 될 수가 없어요
그럼 광야라는 죽음의 땅 저주의 땅에 해당되는 신체는 뭡니까?
바로 인자 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참선지자들은 반드시 눈에 보이는 성전을 깨뜨리는데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른 신체가 있기 때문이다는 겁니다.
그 인자의 노선을 따라서 참선지자는 인자가 되어서 증거하는 거죠
인자가 뭡니까 누구 누구의 아들 곧 쫄딱 망하게 된 자 아닙니까
그런데 이 인자가 우리의 모든 허물을 대신 짊어지고서 저주 받는 자 인데도 불구하고
앞 뒤 모순 되게끔 우리를 다스리는 주가 된다는 겁니다.
이상 하죠
우리 손에 죽는
우리의 악마성 원수성 죄악성을 들추어내시면서 그 허물을 들추어내시고서 동시에 허물을 담당하심으로써
우리의 주가 된다는 겁니다.
앞 뒤가 안 맞잖아요
서로 반대 되거든요
이게 의로움이다는 겁니다.
이런 의로움이 성경에 뻔히 기록이 되어 있는데
성경 단어 문자를 뽑아와서
허탄한 묵시를 자기 마음대로 예언을 하더라 라는 겁니다.
이 소경들을 왜 배치 시키실까요?
네 맞습니다.
이들 거짓선지자들을 배치시키심으로써
이스라엘 호적에 들어갈 수 없는 자를 쏙아 내기 위함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저들 거짓선지자들의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도록 내 버려 두시기 위함인
천부 께서 심지 않은 것이 다 뽑도록 하시고자
이미 이 땅에서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구분 구별 분리 시키시고자
평강 평강을 외치나 평강이 없도록 하는 거짓선지자들을 붙이시는 겁니다.
결국 평강 평화가 뭡니까?
전쟁을 오히려 멈추는게 아니라 전쟁을 도리어 하는 겁니다.
참선지자 보세요 가만히 있는데 얼마나 시비를 거는지 말이죠
삐딱한 소리 부정적인 표현만 골라 골라서 해요
아까 말한 샬롬이 바로 그런 의미 이거든요
평강이다 평강이다 라고 인사말로 하면서도 이스라엘은 샬롬이라고 매일 매일 인사하면서도
무슨 뜻인지 모르는 겁니다.
이미 자기는 안 망해야 한다고
가장 좋은 인사말을 하고 있으니
설마 망하겠냐 라고 가지고 온 말이
샬롬 이니까 말이죠
바로 이것이 이미 망한 자 이다는 거죠
마치 엘리 제사장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가
절대로 망할리 없는
절대로 죽을리 없는 법궤 뒤에 숨는 것이
도리어 이미 망했음을 재촉하는
법궤가 마치 입이 달려서
블레셋 군사들아 홉니와 비느하스가 내 뒤에 숨었단다
숨박꼭질 한다고 못 찾았지?
내가 알려주마 야들 여기에 있단다 라고
오히려 블레셋이 화로구나 죽게 되었구나
차라리 죽으면 죽으리라 나는 망했구나 라고 나온다 말이죠
블레셋이 이스라엘이 되고
이스라엘은 블레셋이 되어서 엘리 가문이 이스라엘을 이끈다는 자체가
소경이 소경의 길로 인도한다는 자체가 말이 안된다 라고 쏙아 내시는 겁니다.
(삼상 4:4, 개역) 『이에 백성이 실로에 보내어 그룹 사이에 계신 만군의 여호와의 언약궤를 거기서 가져왔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하나님의 언약궤와 함께 거기 있었더라』
(삼상 4:5, 개역) 『여호와의 언약궤가 진에 들어 올 때에 온 이스라엘이 큰 소리로 외치매 땅이 울린지라』
(삼상 4:6, 개역) 『블레셋 사람이 그 외치는 소리를 듣고 가로되 히브리 진에서 큰 소리로 외침은 어찜이뇨 하다가 여호와의 궤가 진에 들어온 줄을 깨달은지라』
(삼상 4:7, 개역) 『블레셋 사람이 두려워하여 가로되 신이 진에 이르렀도다 하고 또 가로되 우리에게 화로다 전일에는 이런 일이 없었도다』
(삼상 4:8, 개역) 『우리에게 화로다 누가 우리를 이 능한 신들의 손에서 건지리요 그들은 광야에서 여러가지 재앙으로 애굽인을 친 신들이니라』
(삼상 4:9, 개역) 『너희 블레셋 사람들아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어라 너희가 히브리 사람의 종이 되기를 그들이 너희의 종이 되었던 것 같이 말고 대장부 같이 되어 싸우라 하고』
(삼상 4:10, 개역) 『블레셋 사람이 쳤더니 이스라엘이 패하여 각기 장막으로 도망하였고 살륙이 심히 커서 이스라엘 보병의 엎드러진 자가 삼만이었으며』
(삼상 4:11, 개역)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고 엘리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는 죽임을 당하였더라』
(삼상 4:12, 개역) 『당일에 어떤 베냐민 사람이 진에서 달려나와 그 옷을 찢고 그 머리에 티끌을 무릅쓰고 실로에 이르니라』
(삼상 4:13, 개역) 『그가 이를 때는 엘리가 길 곁 자기 의자에 앉아 기다리며 그 마음이 여호와의 궤로 인하여 떨릴 즈음이라 그 사람이 성에 들어 오며 고하매 온 성이 부르짖는지라』
(삼상 4:14, 개역) 『엘리가 그 부르짖는 소리를 듣고 가로되 이 훤화하는 소리는 어찜이뇨 그 사람이 빨리 와서 엘리에게 고하니』
(삼상 4:15, 개역) 『때에 엘리의 나이 구십팔이라 그 눈이 어두워서 보지 못하더라』
(삼상 4:16, 개역) 『그 사람이 엘리에게 고하되 나는 진 중에서 나온 자라 내가 오늘 진 중에서 도망하여 왔나이다 엘리가 가로되 내 아들아 일이 어찌 되었느냐』
(삼상 4:17, 개역) 『소식을 전하는 자가 대답하여 가로되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 앞에서 도망하였고 백성 중에는 큰 살륙이 있었고 당신의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죽임을 당하였고 하나님의 궤는 빼앗겼나이다』
(삼상 4:18, 개역) 『하나님의 궤를 말할 때에 엘리가 자기 의자에서 자빠져 문 곁에서 목이 부러져 죽었으니 나이 많고 비둔한 연고라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된지 사십 년이었더라』
(삼상 4:19, 개역) 『그의 며느리 비느하스의 아내가 잉태하여 산기가 가까웠더니 하나님의 궤 빼앗긴 것과 그 시부와 남편의 죽은 소문을 듣고 갑자기 아파서 몸을 구푸려 해산하고』
(삼상 4:20, 개역) 『죽어갈 때에 곁에 섰던 여인들이 그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라 네가 아들을 낳았다 하되 그가 대답지도 아니하며 관념치도 아니하고』
(삼상 4:21, 개역) 『이르기를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고 아이 이름을 이가봇이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궤가 빼앗겼고 그 시부와 남편이 죽었음을 인함이며』
(삼상 4:22, 개역) 『또 이르기를 하나님의 궤를 빼앗겼으므로 영광이 이스라엘에서 떠났다 하였더라』
마치 법궤 스스로가 논개가 되어서
반드시 쏙아내어서 죽는 한이 있더라도
왜군의 적장의 목을 치겠다 라고
껴 앉고 바다에 빠져 죽는 논개처럼
법궤가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나온다 말이죠
갑자기 논개 노래가 입에서 나오네요
가사 다 까먹었는데
몸 바쳐서 몸 바쳐서
이것만 중얼 중얼 거리네요
도대체 예수님은 누구 편 입니까?
이스라엘 편 입니까?
아니면 저 개 같은 이방여자 사마리아 편 입니까?
왜 주님은 저 마귀의 자식을 편에 서시는 것일까요?
정작 이스라엘이 유대인이 바리새인이 사탄의 자식
오늘날 교회 다니는 자들이 사탄의 자식
오늘날 우리가 사탄의 자식이다는 것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거짓선지자를 깔아 놓으신 겁니다.
빤스 목사가 얼마나 잘 활동해 주고 있는 겁니까?
지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다 말이죠
개인의 활동은 없어요
개인의 삶이 없듯이
야곱아 부르시는 이 새 일이 떳기에
그들은 반드시 자기가 맡은 일을 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이들은 절대로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걸리지 않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아삽이 오해를 하고 왜 저들은 하나님을 욕하면서도 잘 살고
죽을때도 고통없이 잘 죽냐 라고
실족할 정도로 그 정도로 이들은 맡은 바 소임을 다 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예수님께서 가룟유다에게 어서 너가 맡은 일을 다 해야지 라고 하셨겠냐 말이죠
(요 13:27, 개역)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요 13:27, 새번역) 『㉣그가 빵조각을 받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 그 때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할 일을 어서 하여라." / ㉣그, '빵조각 뒤에' 또는 '한 입 먹은 뒤에'』
가룟유다는 독립운동가입니다. 촛불시위 주동자 이다 말이죠
왜 이스라엘 나라는 절대로 망하면 안되니까
이 운동에 예수님이 도와 주지 않더라 말이죠
에라이 너 예수나 망해라 라고 나오는 겁니다.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라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나의 원대로 하는 것은 거짓선지자의 활동이다 말이죠
아버지의 뜻은 그럼 뭡니까?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버림 받는 겁니다.
이 잃어버림과 다시 되찾음을 통해서
곧 인자 죠
의를 이루는 자는 인자 밖에 없다 라는 겁니다.
이 인자 그러면 믿으면 되지 뭐
가 ~~~~~ 안돼요
인자 자체가 처음아담과 맞물려서 처음아담이 망하지 않는 이상은
인자를 못 쳐다 보도록 되어 있다는 겁니다.
정작 처음아담에 속한 모든 인간들은 인자의 신체에다가
자신의 죄악을 더럽기 짝이 없는 죄악을 저당 잡히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왜? 인자 만이 이루시는 의로움 때문에 말이죠
그 의가 뭔데?
이 의가 덮쳐진 자들이 이스라엘의 호적이 됩니다.
신약으로 치면 예수님의 족보 이다 말이죠
그런데 보세요 이스라엘의 호적에 들어가는 자들이 어떤 자들인고 하니
사람들 사이에서 절대로 용서 받을 자격 조차도 없는 마땅히 죽어야 할 자 인 죄인이다는 겁니다.
괜히 유대인 앞에서
마귀 보란 듯이
철천지 원수인 사마리아인을 용서하신게 아니다 말이죠
인간의 능력치를 넘어 서 버리는 겁니다.
그것도 월등 하게 택도 안되게
말이 안되게
1%도 안되는 인간에게 100%을 넘어서 버리는
남을 7번 용서가 최고인냥 운운 하는데
입이 저절로 함구케 만들어 잠잠케 만드시는 7에 70번 무한대의 용서를 운운하듯이
천국에는 7번 남 용서는 용서 취급도 안한다 라고
우리 영변에서는 7에 70번 용서를 해야 이제 처음 용서를 하는깝다 라고 취급한다 말이죠
7에 70번 용서를 받을라 칠려면
얼마나 악질 중에 악질인 죄인 중의 괴수로써
절대로 용서 할 수 없는 죄인이겠냐 말이죠
천부당 만부당으로 마땅히 죽여야 할 자 인 원수이겠냐 말이죠
즉 인자가 장대 높이 떳기에 나타난 증상으로써 죄인인 반면에
상대적으로 우상숭배자와 거짓선자자 평강이다 평강이다 부드러운 말을 외치는 거짓선지자 말이죠
그리고 움직이지 않는 성전은
절대로 나는 망하면 안된다
반드시 살아야 한다
왜 살아야 하는가 라는 조건으로써 율법을 지키니까 등등을 다 갖추어도
이미 내어버려둠을 당했기에
그래서 막살면 안된다 라고
율법을 지키더라 말이죠
이미 벌써 망했기에
그러니 율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나는 더더욱 망하면 안되기에
살아남아야 할 가치를 갖추니까
점쟁이를 찾는 겁니다.
이들은 유대인들처럼 성경도 그런 식으로 보는 겁니다.,
마치 예수님을 자기 배를 위하여 임금 삼을려고 하듯이 말이죠
왜 왕 제도가 망해야 하는 지를 몰라요
교회에서 웃끼게도 문재인파 황교활파가 있어요
이들이 왜 주님이 왕 되심을 원치 않는지가 그대로 나타나요
교회는 그야말로 정신병자들 집단입니다.
끼리 끼리 모여요
그게 무슨 이웃사랑실천 입니까
자기가 설정한 이웃이 모였으니
조건을 갖추는 짖만 골라서 할 뿐인데
주님의 은혜는 절대로 살아서는 안되는 마땅히 죽을 자를 살리시는 식으로
이스라엘 호적을 형성하십니다.
곧 예수님의 족보입니다
얼마나 더럽기 짝이 없습니까
인간들이 도저히 용서 할 수 없는 더러운 인간들이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 있어요
이것이 죽은 자를 살리시는 주님의 의로 이룬 족보이거든요
그래서 일부러 하나님을 원망하도록 물 없는 곳 양식 없는 곳으로만 델꼬 다니셔서
원수 중에 원수로 만들어서
인자를 쳐다 보도록 하시는 겁니다.
에이 멋들어진 구원 받고픈데
원망 단 한번도 안해서 구원 받고픈데
이건 뭐 심심하면 원망할 수 밖에 없도록 극도의 한계로 몰아넣으니
7에 70번 용서 받아야 할 정도로
아주 아주 마땅히 죽어 마땅한 원수 중에 원수로 만들어 구원하는 구나
이런 모욕적인 구원이 싫타 라고 나 돌아갈래
불타 버린 애굽으로 돌아갈래 라고 나오면서
쏙아 내시는 겁니다.
천부께서 말이죠
청함을 받은 자는 많돼 택함을 받은 자는 없도다 말이죠
그러니 원인을 갖추고자 하는
하나님에 대한 열심은 자기 의만 쌓을 뿐이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는 겁니다.
사랑을 몰라요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 라고 말씀하시는 창조주
나 여호와가 누구인지 모르는 겁니다.
모르면서 어떻게 예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가 있냐 말이죠
이것이야 말로 더 말이 안되잖아요
자 내가 여호와 인줄 알리라 라고 오늘 본문에도 또 나옵니다
어떤 여호와입니까?
거짓선지자를 배치 시켜놓으시고
다시 그 거짓선지자들을 따라는 백성까지 다 쏙아 내셔서
반드시 멸망 시키겠다 라는 겁니다.
이들은 어떻게 하면 안 멸망 당할려고 그렇게 열심을 내었는데
그것도 도리어 멸망을 더더욱 재촉하는 식이였다 말이죠
나 라는 개인이 없는데
지금 바벨론 포로와 이스라엘 멸망 곧 예루살렘 성전 파괴와
이 모든 것을 주변 나라까지 쥐락 펴락 하시면서
이스라엘을 이렇게 죽였다가 다시 살리시는 이 의미를 보여주시는 이유는
개인이 아닌 이렇게 집단으로 다루시는 이유는
주님 쪽에서 반드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야 말겠다 라고
야곱아 라고 부르시는 이 새 언약을 정녕히 다 이루시겠다 라는 약속인데
아무도 귀를 기울이지 않고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이미 자아 라는 개인 이라는 우상이
깊숙이 박혀 있기 때문에
아무도 고쳐 달라고 하지 않아서
왜 고쳐 주세요 라고 부르짖을 수 밖에 없는 지를
그래서 부르짖게 하실려고
즉 회개케 하실려고
죽어 마땅한 죄인
절대로 용서 할수 없는 죄인으로 만드시는
죄인을 부르러 오신 은혜 이다는 겁니다.
베드로 보세요
절대로 용서 할 수 없는 마땅히 심판 받아 마땅한 멸망 받을 자로 예수님께서 만드시는 겁니다.
바로 예수님을 닭 울기 세 번 전에 예수님을 부인 하도록 말이죠
아니 베드로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세상 사람들이 다 알다시피
죽어가는 장모도 고쳤지요 아니 고친게 아니라
이거 중요 합니다 고친게 아닙니다
대신 질고를 짊어진 겁니다.
병을 예수님에게 옮겼다는 겁니다. 이것이 제사장의 의미니까 말이죠
인자 말이죠
그리고 물에 빠진 베드로를 건져 주었다 말이죠
아니 이런 생명의 은인을 왜 베드로는 배신 할 수밖에 없을까요?
이것이 복음입니다
도저히 인간 적으로 용서 받을 가능성 조차도 일도 없는
절대로 살면 안되는 인간
마땅히 죽어야 할 죄인으로 만드셔서
구원 하시는 방식이
주님의 새 언약인데
이 새 언약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호적 족보를 형성하는
(시 1:5, 개역)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의인의 회중인데 곧 천국 백성인데
주님 쪽에서 사랑하셔서
즉 인간이 사랑해서가 아닌
(요일 4:10, 개역)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주님 쪽에서 사랑하셔서
피 흘리셔서 죽기 까지 복종한
화목제물 되심으로써 형성된 의인의 회중인데
주님의 피 흘리심이 아닌
자기가 의를 지켜서 형성 할려고 하니
악인이 심판을 즉 마땅히 저주 받아 마땅함을 견디지 못하니까
즉 거짓선지자는 너 거짓선지자 이지 라는 평판을 견디질 못하고
어떻게 해서든 참 선지자가 될려고 의를 쌓은 것이
도리어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 넘어지는
의인의 회중에 못 들어가는 방식이다는 겁니다.
이런 자들이 어떻게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겠냐 말이죠
나는 죽어 마땅한 죄인입니다 라는 회개가 아니면
쳐다 볼수가 없는데
쳐다 본다고 낫겠냐 약을 먹어야지 라고
내가 왜 불뱀에게 물려 죽어야 하는지 그 자체를 모르니까 말이죠
그러니 불뱀 또는 거짓선지자를 풀어 놓으시는 이유가
의인의 회중에 들어갈수 없는 자를 쏙아 낼려고 하시는 겁니다.
(마 22:11, 개역)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마 22:12, 개역)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마 22:13, 개역)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마 22:14, 개역)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 22:15, 개역)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마 22:16, 개역)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마 22:17, 개역)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한대』
(마 22:18, 개역)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마 22:19, 개역)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마 22:20, 개역)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마 22:21, 개역)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마 22:22, 개역)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천국 잔치에 들어갈 수 없기에
평강은
전쟁이 없는게 아니라 (평강이라 평강이라 하나 평강이 없는)
도리어 전쟁을 벌려서 (전쟁과 전쟁을 벌려서 전쟁의 마침이 되는
전쟁 종식을 펼치는 전쟁을 벌려서 – 참선지자가 그래서 시비를 걸 듯이
예수님도 자꾸 바리새인에게 시비를 걸 듯)이 시비 거는 것이 바로 의로움
죽음에게 덤벼드는
이사야 이오팔
이사야 사칠팔
외우면 좋죠
(사 25:8, 개역)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 47:8, 개역)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들을지어다』
사망에게 덤벼들어서 전쟁 하는
(그렇다고 일부러 죽음에게 시비걸어서 나는 거짓선지자가 안 될꼬야 라고 하는 것이 거짓선지자이고 주여 저는 죽음을 못 이깁니다 벌써 졌습니다 불쌍히 여겨주소서 라고 회개하는 자가 부르짖는 자입니다.)
이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성령을 통해서 자기 의로움이 아닌
성령을 통해서 펼치시는 겁니다.
형수 집에 액자에 아굴의 잠언 30장 너무 부요해서 교만케 말게 하시고
너무 가난해서 도둑질 하지 말게 해 주시고 라고
(잠 30:8, 개역) 『곧 허탄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로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내게 먹이시옵소서』
(잠 30:9, 개역)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적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이 말씀 역시나 성경 전체가 다 기록이 되어 있다 말이죠
특정 구절을 뽑을 필요가 없이 다 이 의미 이다 말이죠
좋은 의미를 뽑아놓고도 오히려 엉터리로 사용해요
마치 교회마다 수십년째 예배당 안에 현수막을 가로로 적힌 구절을 봐 왔었다 말이죠
(합 3:2, 개역)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아굴의 잠언과 같은 의미입니다.
좋은 의미를 뽑아놓고서도 본인들이 이 의미를 정반대로 사용하고 있더라 말이죠
수년 내에 쫄딱 망하게 해 주소서 라는 의미이거든요
그런데 진짜로 부흥이라는 단어를 문자 그대로 믿어서
절대로 망하면 안된다 라고
참선지자 하박국은 시편 곧 다윗 언약인 새언약을 기반으로 증거했는데
거짓선지자들은 이 말씀을 절대로 망할 리가 없다 라고
평강이다 평강이다 라고 하나 평강이 없듯이
부흥이다 부흥이다 라고 하나 부흥이 없는 겁니다.
줘도 못 먹어요
밥을 입에 떠 먹여줘도 안 먹어요 안 먹어
소경이 소경의 길로 인도하더라 말이죠
자꾸 참선지자가 될려고 하니까 거짓선지자인줄 모르는
패역한 백성인줄 모르는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지 않는 자 이고
패역한 백성인줄 성령이 임함으로써 비로소 알기에
즉 나에게서는 원인이 아예 없어서
성령이라는 외부의 선물만이 패역한 백성인줄 알게 하심으로써
거짓선지자임을 비로소 알게 함으로써
마땅히 망해야 할 자를
제사장의 기능이 부정함에서 정결함으로 이동시키듯이
내가 여호와 인줄 알리라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시는
예수님이 비로소 누구인줄 알고서
베드로가 물에 빠졌다가 다시 건짐을 받는 의를
주님의 심판과 거룩을 처음으로 접하고서는
주여 당신 도대체 누구십니까
도대체 누구시길래 풍랑도 죽음도 잠잠하나이까
라고 비로소 누구인줄 알게 되는 겁니다.
이 여호와 창조주를 알게 하실려고
이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려 주시고자
바리새인이라는 엉터리 지도자 소경을 깔아서 그 차이를 보여주시듯이
인자 에스겔을 통해서
거짓선지자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다.
왜 거짓선지자가 활동 해야만 하는지
이것이 예루살렘 성전 파괴와 무슨 연관성이 있는지
왜 이스라엘 회중에 들어가지 못하는지를 말이죠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합니다.
자신이 의인이다고 믿기 때문에 말이죠 참선지자이다 라고
적어도 거짓선지자는 아니다 라고
소경이 아니다 라고 말이죠
그러나 복있는 사람은 이 심판을 견디는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간 자입니다.
구원을 떨며 놀라면서 주님의 진노 곧 심판주를 영접하기에 말이죠
(시 1:1, 개역)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개역)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3, 개역)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 1:4, 개역)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 개역)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6, 개역)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 2:1, 개역)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허사를 경영하는고』
(시 2:2, 개역)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 기름 받은 자를 대적하며』
(시 2:3, 개역) 『우리가 그 맨 것을 끊고 그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도다』
(시 2:4, 개역) 『하늘에 계신 자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저희를 비웃으시리로다』
(시 2:5, 개역)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저희를 놀래어 이르시기를』
(시 2:6, 개역)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시 2:7, 개역)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 2:8, 개역) 『내게 구하라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시 2:9, 개역) 『네가 철장으로 저희를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시 2:10, 개역)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관원들아 교훈을 받을지어다』
(시 2:11, 개역)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시 2:12, 개역)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이렇게 무조건 이유 없이 나기도 전에 사랑하기로 작정된 자와(1편)
무조건 이유 없이 나기도 전에 미움 받기로 작정된 자로(2편)
(또는 뒤 바뀌어도 상관없이)
주님이 자신이 누구신가를 양쪽 모두에게 보여주심으로써
완벽한 심판과 완벽한 거룩을 다 이루시는 겁니다.
아니 이미 다 이룬채로 그 증상물로써 나타나는 겁니다.
두렵고 떨며 깜짝 깜짝 놀라면서 구원을 이루시듯이 말이죠.
(빌 2:12, 개역)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겔 12:18, 개역) 『인자야 너는 떨면서 네 식물을 먹고 놀라고 근심하면서 네 물을 마시며』
(겔 12:19, 개역) 『이 땅 백성에게 말하되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 거민과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이르시기를 그들이 근심하면서 그 식물을 먹으며 놀라면서 그 물을 마실 것은 이 땅 모든 거민의 강포를 인하여 땅에 가득한 것이 황무하게 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