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높이는 자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 높아진다 (마 23, 8-12)
18-111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진다 (마 23, 8-12)
사람에게 인사받기와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자 (마 23, 1- 8)
마태복음 2018 2020. 11. 15. 10:57
18-110 사람에게 인사받기와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자들 (마 23, 1- 8)
〈마태복음 23: 8-12, 개역한글, 신약성경 39 쪽, 찬송가 265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9)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10)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11)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 23:8, 새번역)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선생은 한 분뿐이요, 너희는 모두 ㉣형제자매들이다. / ㉢스승을 일컫는 히브리 말의 그리스어 음역 ㉣그, '형제들'』
(마 23:9, 새번역) 『또 너희는 땅에서 아무도 너희의 아버지라고 부르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분, 한 분뿐이시다.』
(마 23:10, 새번역) 『또 너희는 지도자라는 호칭을 듣지 말아라. 너희의 지도자는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다. / ㉤또는 '메시아'. 그리스도는 그리스어이고 메시아는 히브리어임. 둘 다 '기름부음 받은 사람'을 뜻함』
(마 23:11, 새번역) 『너희 가운데서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마 23:12, 새번역)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질 것이다."』
과거 코메디 열려라 웃음천국에서
틴틴파이브가 이런 개그를 합니다
뭐뭐 하면 죽는다 라고 말이죠
12절이 바로 그런 의미로 말씀하십니다
자기를 높이는 자는 죽는다 라고 말이죠
이런 의미로 예수님이 많이 언급하셨습니다
죽고자 라는 자는 살것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 라는 말씀도 같은 의미입니다.
(마 10:39, 개역)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 20:28, 개역)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 10:45, 개역)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눅 17:33, 개역)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요 15:13, 개역)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아니 낮아진다 라고 했지 죽는다 라고 하지 않았잖아요?
네 바로 그겁니다 성경 전체에서는 그런 의미입니다
아니 섬김이면 섬김이지 왜 꼭 죽음까지 연관 시키는 것일까요?
사랑은 죽음 보다 강하다 라고
(아 8:6, 개역)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왜 사랑을 꼭 죽음과 연관 시킬까요
바로 그런 의미에서 거짓선지자들은 대충 대충 평강이다 라고 하듯이
대충 대충 사랑이다 라는 겁니다
불편한 [죽음] 이라는 의미를 빼 버리고서 말이죠
죽는다 지옥과 연관 된 겁니다
그렇다면 질투의 사랑은 어느 정도인가?
내가 대신 지옥 가마 너는 대신 천국에 가려므나 라고 쳐들어오는 사랑이다 라는 거죠
총 맞은 것처럼 뻥 하고 뚫는 겁니다
자 이렇게 질투의 사랑 덕분에
낮아진자 즉 회개 하는 자는 곧 죽는 자는 산자가 된다 즉 천국에 간다
창기 세리 강도가 먼저 천국에 간다 라고 했듯이 말이죠
자기 목숨을 잃는자 곧 죽는자는 살게 되고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곧 살려고 하는 자는 죽게 된다 라고 말이죠
자 낮아진다 라는 의미를 흔히 종교용어에서
천국이냐 지옥이냐 라는 의미로 자주 사용 되기도 합니다
낮아지는 자는 섬기는 자 이다 라고 했듯이 말이죠
그런데 이것은 단순히 종교에서 말하는 의미가 아닙니다
그건 강요된 선택으로써 어쩔수 없이 천국 갈려면
억지로라도 섬겨야 한다는 식이거든요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인 거죠
오히려 그 정반대입니다
모든 종교 결국 국가에서 대중을 다스리기 위한 용도로써의 윤리 도덕이라는
이데올로기에서 말하는 낮아진다 라는 것들은 선악의 의미인 거죠
곧 법입니다
이 법은 상징계로써 곧 오늘 본문의 표현대로 하자면 높은자라는 권력의 세계에서 주장하는 겁니다
남성세계죠
그런데 사랑은 그것도 질투의 사랑은 바로 이 금기시 되는 법의 세계를 깨뜨리면서
금기의 사랑을 펼치는 겁니다
예수님은 한마디로 말해서 뱀의 후손인 남자의 세계에서
여자의 후손으로써
선악의 법의 세계에 한마디로 말해서 죽기 딱 좋은 소리만 골라하신 셈입니다.
어느 정도로 도발적이냐
법의 세계를 깨뜨리시겠다 라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종교에서 말하는
또 국가도 역시나 종교이거든요
국가가 세울려고 하는 그런 질서를 깨뜨리시는 겁니다
국가 라는 짐승이 매매하고 유통 시키는 것은 결국
큰 자가 되는 것
높은자가 되는 것만이 소통이 되는 겁니다
누가 학교 교육 대학교 대학원까지 다니면서
낮아질려고 등록금까지 내어가면서 다는자 봤나요?
어떻게 해서든 신분이 높아질려고
오죽하면 돈이 돈을 먹는다고
개천에서 용나는 시절은 다 지나갔다 라고
아무리 사명감을 가져야 하는 공무원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안전직장으로써 편안함이 깔려 있지 불편하기 위해서 공무원시험 치는게 아니거든요
목숨을 내 놓고서 일하지는 않아요
모든 인간은 국가라는 종교의 신도 이기 때문이다 라는 겁니다
매매가 되고 유통이 되는 것이 따로 있다 라는 거죠
그것을 염두하고서
이런 말씀을 한다 라는 것은
국가의 질서에 대한 도전이듯이
당연히 종교인 유대교의 질서를 무너뜨리고자
너희들이 소통 시키는 육의 소욕을 끊어버리고자
성령의 소욕으로써 나는 왔다 라고 공격하시는 겁니다.
유대인의 유대교도 깨뜨리고 ( 하나님께 바치리오니까 가시사에게 바치리오리까?)
국가 체제도 깨뜨리는 겁니다
우리가 이사야와 에스겔서를 살펴보면서
아니 이스라엘도 깨뜨리시는 판국에
(여기에 에스겔서나 이사야 서를 통해서 이방나라가 이 미끼를 덮썩 물죠
고로 주변 이방나라도 다 무너지는 판국에 놓여지는 종말의 상황이 되는 겁니다.)
지금 이스라엘을 재건하고자 독립운동을 펼치고 있는 유대인과
로마 라는 이방나라 국가는
예수님 앞에서
즉 예수님이 몰고온 천국 앞에서 허물어 져야만 하는
그리고 왜 무너져야만 하는 가(마치 야곱은 사랑받기로 작정이 되었고
에세는 미워하기로 작정이 된 두언약처럼 한세트를 구성하듯이)
그들의 천국(예루살렘성전)과 국가(바벨탑-구원의 탑)은
천국이(애굽-에덴동산 같았더라) 침노 당해야할 것들이다는 거죠
결국 인간의 모든 사고방식은 바로 그런 국가에서 나온 것이거든요
인간은 개개인의 욕망이 없어요
모조리 다 같은 분모로써의 욕망 뿐입니다
개인이란 국가에서 허용해 주지 않습니다.
시민권이란 그 나라의 소속되었기에
그 사고방식에서 못 벗어나도록 되어 있다 라는 겁니다.
믿음이란 소속에서 나오니까 말이죠
저번에 지구본연구소였던가요? 종교 특히 중동과 이스라엘을 언급한 내용에서
민족이란? 국가란? 결국 신앙이라는 믿음에서 묶여진다 라고
같은 이슬람이라고 해도 엄청난 파로 갈려지듯이
소수민족 과 언어 곧 방언 또한 같은 신앙으로써 묶여지듯이
민족은 혈통보다 종교로써 구분이 된다 라고
그러니 국가가 바로 종교인 셈이지요
여기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타인의 욕망이 나를 평생 죽을때까지 지배할 뿐입니다.
개인의 욕망인줄 알고 평생 죽을때까지
죽기를 무서워 종노릇 하도록 세뇌 당해 사는 거죠
메트릭스 라는 영화가 그런 의미를 다룬 거죠
그런 의미에서 인간이란 이유도 없이 높은자가 될려고 할 뿐입니다.
아니 바벨탑을 왜 쌓겠습니까? 구원의 탑 말이죠
이유 없이 나는 구원 받아야 한다 라는 높은자 되기 위함이거든요
내 욕망도 아니예요 타인의 욕망
선악과의 욕망인 거죠 죄의 소원이거든요
함 이겨 보라 말이죠 택도 없지
아니 교회에 가는 이유도 뭡니까 다들 높은자 되기 위함이다는 겁니다
누가 교회에 나와서 저는 죽어 마땅한 죄인입니다 라고 나오겠냐 말이죠
누가 죽고자 하는 자는 살것이요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을 것이다 라는 심정으로 교회 나오겠냐 말이죠
그런 부담감을 안고 교회에 나가는 자는 아무도 없어요
목사도 그런 부담감을 일체 덜어줄려고 발버둥 쳐요
그래야 돈이 들어와요 돈
성경공부도 다 그런 이유에서 하는 겁니다.
만약 그렇게 했다가는 다 죽으러 와 버리면
돈은 누가 내나요 다 죽는데 교회는 장사 말아먹겠죠.
오히려 그런 부담감을 적극적으로 덜어주고자 나서는 것이 교회이니까 말이죠
바로 그렇게 된 사회와 종교와 국가 곧 민족이
바로 지금 예수님이 접하고 있는 인간사회 이다는 겁니다
마귀의 세가지 시험에 장악 당해 버린 유대사회
즉 모든 이방나라의 대표성이니
이런 국가를 즉 종교죠 짐승 666을 예수님은 어떻게 대하시는 가 라는 겁니다.
부정의 부정 곧 종말로써 대해 버리시는 겁니다
끝의 시선을 확 끌어와서 그 시선으로 보게 되니
아니 허물어지고 사라지게 되고
지워질 것을 뭐할려고 그렇게 애지중지해 하며
높아질려고 하느냐 사라지는 데
그것은 이전 것이다
보라 새것이 왔다 라고 이전 것을 다 지워버리시겠다고
주님이 지금 인간과 충돌 하시는 겁니다
빵구멍을 뻥뻥뻥 뚫어버리신다 말이죠
아이고 야들아 그 울리는 꽹과리
무기 (구스 나라의 달가닥 거리는 무기 소리)
소위 현대로 치면 스펙이지요
그거 다 울리는 꽹과리야 꽹과리
야들아 사랑이 없으면 너거 다 죽어 라고
주님이 아무리 지옥에서 벗어나라
제발 죽지 마라
왜 자꾸 죽을려고 하느냐
제발 죽지 말고 살아라 라고 외치는데 있어서
저들은 시큰둥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 다 이기 때문에 말이죠
안그러면 오히려 죽게 될까봐 말이죠
아무리 예수님이 죽지 말고 살아라 라고 외쳐도
도리어 예수님의 말씀이 죽게 될까봐 꺼려지는 불편함 불가능함으로만 다가오고
짐승이라는 국가(곧 종교)의 욕망은 도리어 살리는 유일한 구원의 길로 보더라 말이죠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
바벨탑
왜 그렇게 높이 지을까요? 왜 그렇게 하늘 높이 높게 지을까요?
높이 높이 라는 높은 것에 집착할까요?
교회도 마찬가지 높이 높이 지을려고
마치 꼬추 남근을 세우듯이 집착하느냐
이것이 남자의 정신병인 강박증이고
이런 세상이 상징계 곧 법이지요 윤리 도덕 양심 이다는 거죠
남자의 세계이다는 겁니다
여기에 여자는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성처럼
남자는 안 잡아요
마귀는 안 잡아요
여자만 항상 잡혀요
돌삐 쳐 죽일려고 해요
즉 증상물 증거물로써 잡혀요
히스테리 라는 남자들의 말도 안되는 억압에
증상물로 나타나는 것이 여자이다 말이죠
심지어 여자가 여자를 괴롭혀요
한나의 기도가 그렇게 나오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을 괴롭혀요
불임은 거의 남성의 기능 장애로 인한 것이 50% 반 이상이 넘는데도 말이죠
여자가 독박을 다 쓰게되거든요
그때는 한 남자의 한 여자이니까
확인할 길이 없잖아요
더군다나 오늘날 현대의학 기술도 오진을 내리는 경우가 가끔있는데
무조건 불리한 쪽으로 내몰리는 쪽은 여자 이니까 말이죠
약자가 그런 입장에 놓인다는 것을 뻔히 보고도
도리어 이런 약자가 될까봐
손해를 입게 될까봐
다들 강자가 될려고 발악을 하는 겁니다
누가 이런 약자의 변호사로 변론자로 나서겠습니까?
아무도 없어요
돈 주면 돈 주는 그 값어치까지만 하는 직업꾼만 있지
사명자는 없어요
섬기는 자는 없다 라는 겁니다
즉 죽음 곧 목숨이 걸려 버리니까 말이죠
그 섬김 내가 할께요 라고 나서는 것이 바로 진짜 사랑이다는 겁니다
나머지는 그저 울리는 꽹과리
스펙 쌓기
율법사가 나 이런 스펙 쌓았다
부자청년도 어릴적부터 스펙 쌓았다
모잘라면 말씀만 하시라 당장이라고 지키겠다 라고 나올 정도로
인간은 악마에게 잠식당해 버린 겁니다.
그러니 끝의 시선에서 볼때에
주님은 인간이 모조리 물에 빠져 다 죽게 되었다 라는 실상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모조리 다 불 속에서 타 버리는 실상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며느리 다말을 불 속에 집어넣은 것이 그들은 현실이라고 보고 있지만
며느리 다말은 거꾸로
시아버지 유다야 내가 불 속에 들어간게 아니라
나를 불 속에 집어넣었다고 좋아라 하고 있는 너 시아버지 유다 너가 불 속에 있단다
제발 좀 불 속에서 나오라 라고 하는 겁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
하나님의 저주 받은자를 심판했다 라고 좋아라 하는데
지금 에스겔서에서 에돔도 모압도 암몬도 두로도 애굽도
이스라엘 멸망하니까 아하 아하 좋아라 하더라 말이죠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짖는 자여 아하 아하 좋아라 하면서
제비 뽑기 라는 종교오락을 하고 있는
이겼다 라고 좋아라 하고 있는 그 모습이
사실은 이스라엘 멸망을 통해서 이방나라까지 심판하기 위한
이스라엘을 미끼로 삼아서 거봐 너가 물었구나
영화 곡성의 명대사처럼
미끼를 확 물어분 것이여
라는 겁니다
고로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이 먼저 됨으로써
즉 추수날에 포도주틀에 넣어서 먼저 짠다 말이죠
이방나라에까지 확대 확산 되는 줄도 모르고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18명이 죽게 되니까
저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저주 받아서 그렇지요 예수님 이라고 좋아라 했는데
나는 저주 안 받아서 좋다 싶었는데
예수님은 그 다음 니 차례인데 우짜노 라고
주변 나라들 하나 하나를 아주 꼼꼼하고 세밀하게
죄를 뒤짚어씌워서 하나 하나 심판을 하시더라 말이죠
지금 두로 심판까지 했다 말이죠
다음주에 또 어떤 나라가 말려드냐 말이죠
안 말려드는 나라가 없어요
이스라엘 멸망을 꼬시다 라고 내심으로 좋아라 했던
주변나라들 조차도 다 망하는 겁니다
서로 서로가 망하도록 하는 칼이 되어서
서로 찔러 죽이는 꼴이 되더라 말이죠
네 맞아요 기드온 전쟁에서의
여호와의 칼이여 라고 외치니까
잠결에 서로 찔러 죽이는 것이
이제 크게 확대 확장이 되어서 나타나더라 말이죠
칼이 없어요
이스라엘은 없어졌어요
그런데도 서로 찔러 죽여요
뿌뿌뿌 나팔을 부니까
여호와의 칼이여 라고
아무것도 없고 그저 여호와 라는 이름에 의해서만
무너져요
이제 에스겔 이사야 곧 선지자 시대에
국가 단위로 술챈 듯이 서로 서로 찔러 죽여요
이스라엘은 그걸 목격하기 위해서
포로 잡혀간 겁니다
자 그러면 포로 된 것이 의미가 있나요 없나요
없어요
포로 잡아간 놈들끼리 서로 찔러 죽여서 다 죽게 되니
저절로 해방 구원
저절로 승리가 되는 겁니다
서로 큰 자들 끼리 서로가 서로를 찔러 죽이다 보니
아무도 없게 되는
큰 자가 아무도 없어요
이스라엘은 그것을 보고
큰 자가 될려고 했던 것이 허상 우상임을 알고
저절로 회개 할게 아니겠습니까
이 부드러운 새 마음인 성령을 주시고자
포로 잡혀 간 것이거늘
바리새인은 또 율법 지켰다 라고 또 높아져요
율법이 일종의 권력 쌓기의 수단이 되어버린 거죠
사랑은 없고
울리는 꽹과리가 되어서 무기로 협박 갈취 하는
변론은 없고
도리어 약자를 빼앗는 무기가 되어버렸으니
섬기는 자가 없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여러분 큰 자는 작은 자를 섬기도록 되어 있어요
여러분 주변에서 또는 만나는 인물 마다
그 사람 보다 조금이라도 낳은 것이 있다면
소위 은사를 받았다면 선물로 말이죠
왜 받았겠나요
주라 라고 받은 겁니다
섬기라 라고 받은 겁니다
그런데 도리어 깡패짓을 해서 빼앗기나 하고 있더라 말이죠
저 세리와 같이 토색하지 않았다
토색 삥뜯는다 라는 갈취 탈취
즉 세금을 거두어 로마에 바치니까 갈취 탈취로 해석했다 말이죠
그러면 그렇게 저 세리처럼 토색하지 않게 해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하다 라고
하나님까지 끌어와서 기도하는 바리새인은
지금 그런 기도로
만민이 기도하는 집을 탈취 토색하고 있지는 않는지요?
그 범죄자에게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라고 하는 그 다윗이
그 놈이 그 사형깜이 너다 너 라고 다윗 너야 라고 하는 나단선지자의 외침은
누가 범인인데 범인이 범인을 심판 하느냐 재판하느냐 라고 하더라 말이죠
십자가는 바로 이렇게 아브라함 자손이라고 우기는 유대인들이
돌 로도 아브라함 자손 만들겠다 라는
돌 보다 더 못한 주제에
십자가는 누가 박혀야 하는 줄도 모르고
도리어 죄 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목 박더라 말이죠
그 정도로 하나님의 저주인 십자가를 집행할 정도로
모든 인간이 재판관이
선악을 아는 하나님의 위치 하나님의 자리에서
심판을 하고 있더라 말이죠
범죄자가 말이죠
사형수 주제에 말이죠
두로 방금 앞의 글에서 다룬
두로가 졸지에 하나님의 자리에 앉았더라 말이죠
은혜의 끈을 놓아버리고
선악의 자리에 앉아버리니까
그 부요함이 당연한 줄로 알고
오늘밤 내 영혼아 편히 쉬자
창고가 늘어나니까 평안이 온 줄로 착각하더라 말이죠
빼앗은 물건 곧 성전의 물건으로 술 따라 먹고 있던 잔치를 베푼 벨사살이
메네 메네 데갈 우바르신
수에 차질 않는다 모잘라 모잘라 무게가 모잘라 함량 미달
아이고 그것도 무게가?
그것도 숫자가
뭐 남을 7번 용서한 그 손가락 센 것도 숫자가
적어도 7에 70번
즉 니 손가락 받고
네 맞아요 너가 센 것을 즉 두 언약이지요 한세트로 구성하겠다 라는 겁니다
그 부정에 더한 부정으로 아이고 그것도 숫자가 라고 그것도 손가락이가
손가락은 10개면 끝나요
거기에 주님은 손모가질를 거는 겁니다
70에 70을 거는 겁니다
네 맞아요 아귀에서 아귀
예수님은 아귀처럼 불지르러 왔다 말이죠
예수님은 어디서 개수작이냐
동작 그만. 밑장 빼기냐
7번 용서 ? 웃기고 있네 동작 그만
어디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종말의 끝이 밝히 보이는데 밑장 빼기냐???????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패 건들지 마! 손모가지 날라가붕게. 해머 갖고 와
증거 잡힌 거죠
해머 갖고와 십자가 갖고 와 ㅋㅋㅋ
바로 다음글 이사야에서 주의 나라가 임할 때 진동이 벌어진다 라고
산천 초목이 산들과 바다가 벌벌벌 떨면서 진동한다 라고
이 종말 곧 실상을 끌어오는데 있어서
이전의 것은 다 불살라 지더라 말이죠
정마담 : 정말 이렇게까지 해야 돼?
고니 : 잠깐, 그렇게 피를 봐야겠어?
아귀 : 구라치다 걸리면 피 보는 거 안 배웠냐?
김래원 해바라기 명대사
꼭 그렇게 다 가져 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네 맞습니다 맞고요
네 네 속이 후련해요
안 그러면 그 더러운 죄를 먹고 마실테니까
자꾸 죽으러 지옥으로 들어갈려고 할 테니까 말이죠
우리는 죄가 있어도 그만이라고 대면대면하지만
주님은 그 꼴 못 봐요
자신이 죽어서라도 이 죄 문제 해결하시겠다 라고
하늘 보좌 버리시고 죄인으로 오셨다 말이죠
화목제물로 오신 겁니다.
이 인자의 섬김을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 막고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래도 목숨은 안 걸어요
대신 인간들을 대신 투입시키는 거죠
그 중에 하나였던 사도바울이
자기 의를 쌓고자 스펙 쌓고자
하나님에 대해 열심은 있지만 즉 목숨 걸었다 말이죠 마귀에게 세뇌 당해
마귀는 정작 목숨 안 걸어요 즉 높은자 곧 두로 왕의 교만처럼 높은자의 자리에 앉았지
목숨 걸어버리면 높은 자리 날라가 버리는데 미쳤어요? 목숨 걸게
그 대신 사도바울을 투입시켜서
목숨 걸도록 예수쟁이를 다 죽이는 앞잡이로 삼았다 말이죠
그렇게 하나님께 대해 목숨을 걸어서 열심히였지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더라 말이죠
사랑이 없어요 사랑
질투의 사랑
그냥 대면대면한 홈리스 사랑 뿐이지
아무리 열정과 열심으로 불태워도 그거 질투의 사랑인
십자가가 아니더라 말이죠
더러운 죄를 거룩으로 옮기는
내 죽을께 너 살아라 라는 질투의 사랑인
거룩한 성전의 기능
여호와의 이름이 담겨진 거룩한 전쟁의 기능인 질투의 사랑이 없더라 말이죠
아무리 천사의 말을 해도 사랑 없으니까 울리는 꽹과리
도리어 무기가 되더라 말이죠
크고 높은 자가 쓰는 무기
살인이다 말이죠
마귀가 그렇게 조종하고 있으니
바울도 똑같은 짖을 하더라 말이죠
스데반 집사를 손에 피 안묻히고
사람들을 동원해서 죽이듯이 말이죠
자기가 대장 노릇을 해요 글쎄
그 놈이 바로 니 놈이다 말이죠
율법은 자기를 찌르라고 준 것이지
남 찌르기에 바빴다 말이죠
바로 그런 세계를
선악의 세계를
주님은 겁도 없이 찢어버리시겠다 라고
단순히 성전 하나 허물고자 오신게 아니잖아요
성전은 하나의 그들의 우상일 뿐이고
모든 인간의 마음 속에 있는
선악을
죄의 소원을 건드리실려고 오신 겁니다
그 죄의 소원인 선악으로 인해
인간은 이유 없이 무조건 높고자 큰 자가 될려고 하는 입장에서
주님은 바로 그 부정에 부정으로서
아이고 그것도 부정이가?
오홀리바 그 부정한 텐트에 더 부정한 텐트를 더더더 부정한 텐트를
너의 부정한 텐트 속에 하나님의 집을 짖겠다 라고
7번 용서 받고
7에 70번 용서를 텐트 치시는
마음 판의 할례를 펼치시는 겁니다 곧 십자가죠
마음 판에 새기겠다 라는 겁니다
이건 뭐 죄의 소원 보다 더 한게 나타났다 말이죠
모든 인간은 저 마다 개인적으로 7층 건물 쌓겠다고 다들 서로 높고자 하는데
국가는 그것을 원동력으로 예로 상징적으로 7천층을 쌓겠다고 하는데
아이고 그것도 높은거가 칠 만층으로 오셨는데
우와 다들 예수님을 임금 삼고자 하는데
갑자기 그 칠만층을 확 까비디뿌서
지하에 낮아지셔서
높은 높은 하늘 보좌 버리시고
죽기까지 복종 하시니까
아까전까지만 해도 아무리 예수님이 도망쳐도
임금 삼고자 그렇게 졸졸졸 따라다녀도
내 살과 피를 먹지 않는 자는 나와 상관 없는 자 이다 라는 그 한마디에
그렇게 수 많은 사람들이 기적을 보고 졸졸졸 따라왔는데
그 말 한마디에 그만 다들 돌아서는 겁니다
심지어 제자들에게 지금 가을 아닙니까
낙엽을 이빠이 뿌리면서
가란 말이야 가 제발 가
너희도 가지 뭐하고 있노 가란 말이야 특가란 말이야 라고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때는
아무리 삼년 동안 따라다녔다 라고 스펙 쌓아도
냅따 하루 만에 다들 어디로 숨었는지
줄행랑으로 도망쳐 버릴정도로
단 한 놈도 안 남더라 말이죠
남들은 다 버려도 나는 때려죽어도 안 버리겠다 라는
그 수제자 우두머리 조차도
배신 안 때리고는 못 배기도록
너희 속에는 사랑이 없다 라고
내가 주겠다 라고
주님 쪽의 숙제로 인해
완성하시도록 하시는 겁니다.
네 맞아요
주님은 인간에게
이미 마귀에게 장악 당한 유대인에게
씨알도 먹히지 않는 불가능한 소리만 하시는데 있어서
그 아무것도 아닌 것에
목숨 걸었습니다
이 끝까지 섬기시는 큰 자는 예수님 뿐입니다
선생 이라고 주변에서 다가오고
아비 라고 다가오고
높은 자
큰 자 라고 다가오는 자들을
예수님 곧 섬기시러 오신 예수님과 비교해 볼 때
모조리 다 사기꾼이다고 여기시길 바랍니다
저도 사기꾼입니다
제 말 듣지 마세요
저도 거짓선지자입니다
참 선지자는 예수님 뿐입니다
이사야도 사도바울도
에스겔 예레미야도
예수님이 오시지 않았다면 다 사기꾼이요 거짓선지자일 뿐입니다
그랬던 자들을 돌이키신 분은 예수님 뿐입니다
이 끝까지 섬기시러 오신
죽기까지 복종하신 분은 예수님 뿐이라는 사실에 기뻐하면서
그저 인간은 흉내낼 뿐인 울리는 꽹과리에 지나지 않는다는 사실에
기뻐 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옳아야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자각)과
그 모든 무거운 짐을
온유한 주님께서 다 지시고
다 이루었다 라는 사실에
그 주님의 숙제를
그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라는 그 완료를
저들 미완료를 가지고 장난치는
의문의 반복과
비교를 하면서
공짜로 선물로 십자가의 피 용서를 누리시는
신랑이 새로 창조한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 라는 것을
여전히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고
이전의 것
사라질 것으로
대접을 받을려고 하는 자들과(나 라는 자기자신을 포함해서)과 비교하면
왜 차이가 나는지를 우리는 목격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나 보다 옳았다 라는 실상에 기뻐하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