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019

지하에 내려간 할례 받지 않은 자 (겔 32,17-32)

김 대식 2021. 2. 21. 09:14

19-83 지하에 내려간 할례 받지 않은 자 (겔 32,17-32)

바벨론 왕의 칼로 애굽의 교만을 폐하리라 (겔 32, 9-16)
에스겔 2019 2021. 2. 14. 09:40
19-82 바벨론 왕의 칼로 애굽의 교만을 폐하리라 (겔 32, 9-16)

〈에스겔 32:17-32, 개역한글, 구약성경 1200 쪽,  찬송가 393장 우리들의 싸울 것은〉

(17) 제십이년 어느 달 십오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8) 인자야 애굽의 무리를 애곡하고 그와 유명한 나라 여자들을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지하에 던지며
(19) 이르라 너의 아름다움이 누구보다 지나가는고 너는 내려가서 할례 받지 않은 자와 함께 뉘울지어다
(20) 그들이 살륙 당한 자 중에 엎드러질 것임이여 그는 칼에 붙인바 되었은즉 그와 그 모든 무리를 끌지어다
(21) 용사 중에 강한 자가 그를 돕는 자와 함께 음부 가운데서 그에게 말함이여 할례 받지 않은 자 곧 칼에 살륙 당한 자들이 내려와서 가만히 누웠다 하리로다
(22) 거기 앗수르와 그 온 무리가 있음이여 다 살륙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진 자라 그 무덤이 그 사방에 있도다
(23) 그 무덤이 구덩이 깊은 곳에 베풀렸고 그 무리가 그 무덤 사방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살륙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진 자 곧 생존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던 자로다
(24) 거기 엘람이 있고 그 모든 무리가 그 무덤 사면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살륙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져 지하에 내려간 자로다 그들이 생존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었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였도다
(25) 그와 그 모든 무리를 위하여 침상을 살륙 당한 자 중에 베풀었고 그 여러 무덤은 사면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을 당한 자로다 그들이 생존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었으나 이제는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치를 당하고 살륙 당한 자 중에 뉘었도다
(26) 거기 메섹과 두발과 그 모든 무리가 있고 그 여러 무덤은 사면에 있음이여 그들은 다 할례를 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을 당한 자로 다 그들이 생존 세상에서 두렵게 하였었으나
(27) 그들이 할례 받지 못한 자 중에 이미 엎드러진 용사와 함께 누운 것이 마땅치 아니하냐 이 용사들은 다 병기를 가지고 음부에 내려 자기의 칼을 베게 하였으니 그 백골이 자기 죄악을 졌음이여 생존 세상에서 용사의 두려움이 있던 자로다
(28) 오직 너는 할례 받지 못한 자와 일반으로 패망할 것임이여 칼에 살륙 당한 자와 함께 누우리로다
(29) 거기 에돔 곧 그 열왕과 그 모든 방백이 있음이여 그들이 강성하였었으나 칼에 살륙 당한 자와 함께 있겠고 할례 받지 못하고 구덩이에 내려간 자와 함께 누우리로다
(30) 거기 살륙 당한 자와 함께 내려간 북방 모든 방백과 모든 시돈 사람이 있음이여 그들이 본래는 강성하였으므로 두렵게 하였었으나 이제는 부끄러움을 품고 할례 받지 못하고 칼에 살륙 당한 자와 함께 누웠고 구덩이에 내려가는 자와 함께 수욕을 당하였도다
(31) 바로가 그들을 보고 그 모든 무리로 인하여 위로를 받을 것임이여 칼에 살륙당한 바로와 그 온 군대가 그러하리로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로다
(32) 내가 바로로 생존 세상에서 사람을 두렵게 하게 하였었으나 이제는 그가 그 모든 무리로 더불어 할례받지 못한 자 곧 칼에 살륙 당한 자와 함께 뉘우리로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로다

(겔 32:17, 현대어) 『[바로의 군대가 지하로 내려감] 우리가 포로로 끌려간 지 ㄱ) 12년째 되는 해 1월 15일에 여호와께서 내게 또 말씀하셨다. (ㄱ. BC 586년 3-4월)』
(겔 32:18, 현대어) 『'너 사람아, 위용을 자랑하며 떵떵거리는 애굽의 군대에게 이렇게 조가를 불러 주어 그들의 멸망을 알려라. 이미 수많은 강대국들의 군대가 내려가 잠들고 있는 지하의 깊은 곳으로 그들을 내려 보내라.』
(겔 32:19, 현대어) 『'애굽아, 네가 과거의 강대국들보다 무엇이 더 강하고 우월하다는 것이냐? 죽음의 세계도 특별히 네게만은 관대할 줄 알았더냐? 착각이고 망상이다. 지하로 내려가서 망령들 곁에 누워라! 그곳에는 네가 차지할 특별석이나 영예로운 자리도 없다. 어서 내려가 더러운 죄를 짓고 처형된 사형수들과 존귀한 장례식조차 치르지 못하고 망신스런 죽음을 당한 자들의 곁에 누워라!』
(겔 32:20, 현대어) 『망령의 사자들아, 어서 애굽의 시체를 지하의 세계로 집어 던져라! 어서 떼죽음을 시키고 집단 매장을 하여라!』
(겔 32:21, 현대어) 『한때 세계를 휩쓸던 강대국의 용사들이 이미 그곳에서 너를 맞이하려고 기다린다. 그들이 부하들을 거느리고 서서 이렇게 너희를 비웃을 것이다. '저것들도 개죽음을 당하였구나! 저것들도 사형수처럼 처형되었구나.! 별 수없이 지하세계의 망령들이 되었구나!'』
(겔 32:22, 현대어) 『'저 밑의 지하 세계를 내려다 보아라. 그곳에서는 앗수르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한때 세계를 휩쓸던 앗수르의 용사들이 모두 너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같이 살육을 당하여 칼에 엎드러진 자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살아서는 세계 만민을 공포에 빠뜨려 벌벌 떨게 하던 자들이 지금은 저렇게 지하의 세계에 깊이 누워 있다. 저 한가운데에 누워 있는 앗수르 왕을 둘러싸고 그 사방에 그의 군인들이 묻혀 있다.』
(겔 32:23, 현대어) 『(22절과 같음)』
(겔 32:24, 현대어) 『저 밑의 지하 세계를 내려다 보아라. 그곳에서는 엘람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한때 세계를 휩쓸던 엘람의 군인들이 모두 너를 기다리고 있다. 모조리 전장에서 쓰러진 용사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살아서는 세계 만민을 공포에 빠뜨려 벌벌 떨게 하던 자들이 지금은 저렇게 지하의 세계에 깊이 누워 있다. 저 한가운데에 누워 있는 엘람 왕을 둘러싸고 그 사방에 그의 군인들이 묻혀 있다. 사형수들이나 개죽음을 당한 자들과 똑같이 수치스러운 죽음을 맛보고 있다. 더 강한 다른 군대에게 멸망하여 모조리 칼에 찔려 죽어 있다. 그들 가운데에서 살아 남아 산 사람들의 세계에 남아 있는 자는 한 명도 없다.』
(겔 32:25, 현대어) 『(24절과 같음)』
(겔 32:26, 현대어) 『저 밑의 지하 세계를 내려다보아라. 한때 세계를 휩쓸던 ㄴ) 메섹과 두발의 군인들이 모두 너를 기다리고 있다. 살아서는 세계 만민을 공포에 빠뜨려 벌벌 떨게 하던 자들이 더 강한 군대의 칼에 모조리 찔려 죽어서 지금 저 무덤에 누워 있다. 저 한가운데 누워 있는 메섹과 두발의 왕을 둘러싸고 그 사방에 그의 군인들이 묻혀 있다. (ㄴ. 고대 소아시아의 민족들로서 한 나라를 이루고 있었다)』
(겔 32:27, 현대어) 『그들은 모두 다 아득한 옛날에 죽은 ㄷ) 네피림과 함께 누워 있지 못한다. 자기들의 무기를 지닌 채 지하로 내려가 칼을 베개 삼고 백골을 방패로 덮어 가려 놓은 용사들, 한때는 세계 만민을 공포와 전율에 빠뜨렸던 네피림과 함께 있지 못한다. (ㄷ. 참조, 창6:1-4)』
(겔 32:28, 현대어) 『이제 애굽도 다만 사형수처럼 처형되어 부끄럽게 죽은 자들의 세계로 내려가게 되었다.』
(겔 32:29, 현대어) 『저 밑의 지하 세계를 내려다보아라. 그곳에서는 에돔이 너를 기다리고 있다. 에돔의 왕들과 우두머리들이 모두 너를 기다리고 있다. 더없이 용맹스러워 온 세계를 휩쓸던 저들이 이제는 모두 저 지하 세계로 내려가 수치스런 죽음을 당한 자들과 처형된 자들과 함께 누워 있다.』
(겔 32:30, 현대어) 『북방의 왕들과 시돈의 모든 부자들도 저 지하 세계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다. 한때는 용감한 투사로 천하에 용맹을 떨치던 그들도 죽음을 피하지 못하고 수치스럽게 죽은 자들의 곁에 누워 더 이상 산 사람들의 세상에 있을 수 없는 수치를 짊어지게 되었다.』
(겔 32:31, 현대어) 『애굽 왕 바로와 그의 군대도 사형 선고를 받고 처형되어 지하 세계로 내려갈 것이다. 지하에서 바로는 이미 칼에 엎드러져 죽은 모든 강대국의 왕과 군인들을 만나 자기 혼자만 멸망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조금이나마 위안을 받게 될 것이다.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겔 32:32, 현대어) 『내가 바로를 시켜 온 세상을 공포와 전율에 빠뜨리게 하였으나 이제는 지하 세계에서 바로를 수치스런 죽음을 당한 자들과 처형된 사형수들의 곁에 눕게 만들겠다. 바로와 그의 오만한 군대 전체를 반드시 그렇게 만들 것이다.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오늘 본문은 다다음글 이사야에서
할례 받은 제사장과 연관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8-125 새 하늘과 새 땅 vs 불이 꺼지지 않는 지옥, 제사장 vs 벌레 (사 66,20-24)

이사야 마지막 내용인데 새하늘과 새 땅을 말함에 있어서 
반드시 상대적인 지옥을 구체화 하십니다
곧 영원한 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말하는데 있어서
상대적인 지옥의 벌레가 언급이 되어야 하듯이 말이죠

오늘 본문에 할례받지 않은 자로써

(겔 32:31, 쉬운) 『파라오와 그의 군대가 전쟁으로 죽은 다른 사람들을 보고 마음에 위로를 받을 것이다.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겔 32:32, 쉬운) 『나는 한때 파라오가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 공포를 몰아치도록 허락하였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파라오와 그의 군대들이 전쟁터에서 죽어서 할례받지 않은 부정한 자들과 함께 묻힐 것이니,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다.”』

그 대표성으로써 파라오 곧 애굽왕 바로를 언급하시고 
이 바로의 뒤를 따르는 자들인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이 
지옥이 땡기는 자들로써 언급이 되는 겁니다

맞습니다 성경은 사람을 두 그릇으로만 취급합니다
천국을 말해야 하는 자들로써의 그릇과
지옥을 말해야 하는 자들로써의 그릇으로 말이죠

곧 긍휼의 그릇과 진노의 그릇을 보여줌으로써 누구를 말한다
네 맞습니다 토기장이 이신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내가 여호와 인줄 알리라
내가 창조주 인줄을 알리라 라는 창조주를 양 쪽 그릇에서 말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1000년 만에 파라오왕을 소환해서 지옥에 가는 할례 받지 않은 자와
천국에 가는 새 하늘과 새 땅을 외치는 자를 대조시키고자

넓은 길로 가는 파라오왕을 뒤 따르는 자들로 구성하심으로써
자신의 창조주 되심을 증거하시는 겁니다

이스라엘은 창세기의 창조주만을 증거하는 자들이 아닙니다
나중 되신 창조주 또한 증거하는 자들입니다

그렇기에 이 주변나라를 움직이시는 창조주의 기능에 맞게
좁은 길 없는 길 잃어버린 자로써 나오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아무리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아도 남은자만 구원 된다 라는 것은

(롬 9:27, 개역)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관하여 외치되 이스라엘 뭇 자손의 수가 비록 바다의 모래 같을지라도 남은 자만 구원을 얻으리니』

지난 주에 언급한 심판 속에서의 구원이다는 겁니다

다 죽여놓고서(찢으셨으나, 잃어버렸으나) 다시 사는 자만(싸매시고. 되찾은) 그 남은자만 구원하심은
바로 남겨둔 한 씨를 말하기 위함 이다는 거죠

그러니 잃어버리는(죽고자) 자는 살고(되찾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 겁니다

이 처음과 나중 되시는 창조주를 말하기 위해서 말이죠 네 예수님 이십니다

자 그럼 이 할례 받지 못한 자는 누구를 말하기 위해서 태어난 겁니까
네 지옥 곧 애굽왕 바로입니다

그럼 반대로 세례 곧 할례 죽은 자 같으나 산 자는 누구를 말하기 위함 입니까
네 맞아요 출애굽 당시의 선악이 아닌 은혜를 보여준 유월절 어린 양입니다

높은 자 바로왕
피 흘리시는 유월절 어린양

네 그 출애굽이 무한반복이 되는 겁니다
이 십자가의 사건은 곧 심판 속의 구원 사건은
지금도 반복이 되는 겁니다

한 쪽 강도는 파라오 왕을 말하고자 하는 선악을 외치도록 되어 있고
다른 한쪽 강도는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는 긍휼 곧 십자가의 피 용서를 외치고 있는 겁니다

자 그렇기에
1000년 만에 그 바로왕을 다시 불러들이시는 이유는
이 애굽왕과 애굽군사를 통해서 하나님은 영광 받으시고 하심이다는 거죠

이들이 결국 주선 맞선해 주는 부정적인 도구의 역할을 하는 겁니다
이들로 인해서 우리는 할례 속에 세례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곧 연합 곧 지난 주에 말한 하나 됨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이 되어야 하는데 이 이스라엘이란 하나님을 이겨 먹을려는
그 본색이 다 들통당하는 자입니다
사적인 축복을 바랬던 야곱이 박살이 나야 하는 겁니다
마치 베드로가 사적인 구원으로 인해서
예수님을 절대 부인 하지 않겠노라
남들은 다 버려도 나 베드로는 때려죽어도 예수님을 버리지 않겠노라 라는
사람의 일
사적인 구원
사적인 축복
사적인 선악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계획을 거부하고 온몸으로 반항하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는 자로 들통당하는 겁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입니다

이런 죄인과 한 몸이 되시겠다 라고 바리새인을 타 넘고
베드로로 치면 가룟유다를 타 넘고
오늘 본문으로 치면 애굽왕 바로왕 곧 할례 받지 못한 자 
곧 따로 따로 놀려는 하나 되지 못하는 자를 타 넘고서

하나 되시고자 죄인으로 들통내시는 겁니다

(요 1:45, 개역)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요 1:46, 개역) 『나다나엘이 가로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요 1:47, 개역)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요 1:48, 개역)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요 1:49, 개역)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나다나엘을 보고 참 이스라엘 이라고 하셨는데
어떤 목사가 간사함이 없다 그래서 참 이스라엘과 같은 나다나엘과 같은 사람을 자기는 좋아라 한다 라고 했는데
오히려 반대로 보고 있는 겁니다
격식과 예의를 갖추는 사람을 자기는 좋아라 하지
막대먹은 놈은 싫다 라는 주장이거든요 그 목사는
결국 선악적으로 해석한 겁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거부하고
하나님의 일 보다 사람의 일을 추구함에 있어서
강한 거부감 ? 절대로 십자가 지시면 안 됩니다
반박, 반발 ? 남들은 다 버려도 나는 절대로 안 버립니다
싫어함 ? 안 됩니다 ~~~~~~~ 아니오 ~~~~~

나다나엘이 그렇거든요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 말이죠

나사렛 뜻이 뭔가 해서 검색해 보니 뭐 다윗에게서 한 가지가 나온다 라고
가지 라고
또 거룩하다 라는 뜻이다 라고
어떻게 해서든 좋게 포장할려고 하지만
정작 나사렛의 의미는

할렘가와 같은 범죄의 소굴이다 라는 겁니다

요즘으로 치면 대구 
저 대구 사람입니다 ㅋㅋㅋ

젊은이들에게 고담 도시 라고 하는 
그런 시골마을로써 나다나엘이 언급하는 겁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현재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독교인을 나사렛 사람이라고 부른다 라고 하거든요
지금도요 즉 이단 이다 라는 겁니다 이단

맞아요 이단 중에 이단이라는 뜻이 나사렛입니다

이단 속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냐 말이죠
마치 개같은 이방인에게서 무슨 할례받은자 하나가 되는자가 나겠냐 라는 의미입니다

환경이 이단의 환경인데 그 속에서 어떻게 선함이 나오겠냐 라는 지극히 당연한 소리를 한 것일 뿐인데

주님은 나다나엘을 미리 봤다 라고 하십니다
빌립이 

와 보라 라고 했잖아요

이 와 보라 라는 단어를 따와서 무지 설교 제목으로 삼거든요

그런데 와 보라 이 전에
이미 봤다 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우리가 최근에 살펴본

권고 하심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다 

보다 라는 의미는 내거 너를 안 보면 죽어

그런데 인간 쪽에서 주님을 보고자 한다면 죽거든요 눈이 타 죽어요 실명해요
간밤에 하나님을 만나고서도 안 타 죽었다 그래서 샬롬 이라고 하 잖아요

그런데 더 역설적인 것은
너가 와서 보기 전에
내가 이미 봤다 라는 겁니다
안 타 죽도록 미리 조치를 했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의 
곧 완벽한 절대 심판 절대 저주이자
동시에 완벽한 절대선함 절대긍휼 절대거룩이다 라는 겁니다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 사망의 몸 곧 육체의 한계를 다 들추임 당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일을 거부하고
사람의 일을 사적인 축복이나 따지고 있는 야곱에게

더 큰 7에 70번 용서의 세계
큰 세계 로 인도하시는
권고하심

곧 주변의 이방나라까지 주관하시고
죽은지 1000년이 넘은 파라오 왕까지 끄집어내셔서
이 애굽왕과 그 뒤를 따르는 애굽 군사 곧 오늘 본문 에스겔처럼 그 뒤를 따르는
지난주에 언급한 애굽을 멸망시킨 애굽 계란을 탁 깨니 바벨론이 튀어나오고
바벨론을 탁 깨니 메대 파사
메대 파가 탁 깨니 헬라제국
헬라제국을 탁 깨니 로마

이들의 멸망 곧 죽음 속에서
예수님도 절대 저주 받는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모든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고자
심판 주로 오신다 라는 

이 하나님의 일을
사적인 구원 사람의 일만 추구하는 베드로
또는 야곱이
들통당함으로 인해서
곧 할례 당하는 거죠

이 영원한 제사장으로 인해
본인 자체가 제사장으로써
죽음과 다시 살아난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은

이 하나님의 의 거룩과 심판을 절대선함과 절대저주를 보여주는
베드로 자체가 교회로써 양을 먹이고 치고 먹이는 주님의 전도를 받아서 
십자가의 파 용서를 외치는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써 증거하는 증인이 되는 겁니다
야곱 자체가 이스라엘로써 증거하는 겁니다

그러니 간사함이 없다 라는 일방적인 편파해석은
나다나엘에게 간사함이 진짜로 없어서 참이스라엘이다 라는 뜻이 아니라
주님께서 일방적인 편파 해석으로
이단 예수를 거부하고 싫어하고 반발하는 너를 이스라엘로 삼으시는
이 예수님의 복음을
나사렛 이단 예수의 복음은 도리어 너와 하나가 되게 하심으로써
나사렛 이단 예수의 복음을 증거하는 십자가의 증인으로 삼아버리시겠다 라는
일방적인 편애로 긍휼의 그릇으로 삼는 토기장이로 다가가시겠다

즉 권고 하심
내가 너를 안 봐줬다면
너 벌써 소돔과 고모라 되었어

그래서 다 불태워서 남겨둔 한 씨 덕분에
너는 남은자로써 이스라엘로써 예수님을 증거하도록 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여기에 인간의 동의나
인간의 자체적인 능력 곧 간사함이 없는 인품이 동원이 되던가요

안 됩니다

지금 죽은지 1000년 만에 죽은사람 파라오 왕이 불려왔는데
파라오 애굽왕의 사적인 의견이 반영이 되던가요

현대인 일수록 이거는 더더욱 말도 안되는 소리 아닙니까

아니 자꾸 과학자들이 원인 있는 결과를 추구하는
할례 받지 못한 과학자들이 자꾸 성경에서 말이 되는 소리를 요구하던데
웃껴요
논리 라는 것도 인간들끼리에서도 논리 2-30% 에서나 먹히지
그 이상을 넘어가면 비논리가 됩니다

이거 제 주장이 아니라 이완배의 경제의 속살에서 들은 외국경제학자의 책을 참고해서 한 말을 제가 들은 겁니다
합리적인 것도 파고 파고 들어가면 많이 쳐서 2-30 프로에서 운운되지
그 이상으로 파고 들어가면 비합리적인 것인데
이것을 이야기 하면 말 귀를 알아먹는 자들이 없어서
하지도 않을뿐더러 할 수도 없는
이미 환경의 구조가 그렇게 짜여져 있다 라고 하는 겁니다

환경을 인간은 못 벗어나요
그러니까 범죄의 소굴 나사렛 이단의 도시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느냐
말도 안 된다 라고 하는 겁니다

본색이 드러난 거죠
하나님의 계획에 관심도 없는 주제에
사적인 구원과 사적인 축복만 따지는 주제에

이 하나님의 계획에 반발하고 거부하고 싫어하는 그 모습을 그대로 표출했을 뿐인데
간사함이 없다 라고 참이스라엘이다 라고 편파 해석을 하신 겁니다

이 예수님의 말씀에 초점을 맞추는게 아니라
그 목사는 그 나다나엘이라는 사람에게 초점을 맞추어서
자꾸 자기의 하수로 교인들을 부려먹을려고
빨대를 꽂아서 등쳐먹겠다 라는 심뽀를 오히려 그 주장을 통해서 발견했거든요

그것이 들통당하니까 내 편드는 교인이냐 내 편 안드는 교인이냐 그것만 따져요 글쎄

간사함이 없는 참 이스라엘을 저는 참 좋아하거든요 이영돈 PD
아니 좋아할 수 밖에 없죠 사자가 양을 싫어할 리가 없잖아요 사랑하죠
자기 먹거리인 밥을 누가 싫어하라 하겠냐 말이죠
독수리를 양을 사랑합니다

바로 이렇게 주님은
인간들이 바라고 있는 사적인 현실 곧 코로나가 빨리 물러가라 라는 식으로 말이죠
그런 사적인 현실 속에서

진짜 현실로써 절대저주와 절대선함이라는
지옥과 천국을 현실화 시키시는 겁니다

자꾸 죽은 뒤에 따지는 지옥과 천국이 아니라
그러니까 자꾸 현실을 회피하는 거죠

진짜 현실로써 파라오 왕을 1000년 만에 소환 시키고 에스겔 당시의 주변나라가 이 파라오왕을 따르도록 말이죠
예수님 당시에는 1300년 만에 끄집어 와서 바리새인이 유대인을 다 장악함에 있어서
바리새인을 따르도록 하시는 현실로써 말이죠

지금 현재는 3300년 만에 바리새인과 같은 목사들 종교지도자들
또 높은 자리를 추구하는 애굽왕과 같은 자본가 뒤를 쫓도록 하시는 이유는
절대로 이 범주에서 못 벗어나도록 하시는
절대저주 속에 집어넣기 위함이다 라는 겁니다

그 속에서 율법이 없어서 망하는 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쳐다 볼 것인가

아니면 율법이 있어서 하나님이 집에서 먼저 시작되는 그 심판을 미리 앞당김으로 인해서
마음 판의 할례인 십자가에 달리신 인자를 쳐다보게 하시느냐 라는

이 진짜 현실을 구체화 시키시는 겁니다

그 동안 뭐로 살았습니까
떡으로 살았습니까
하나님의 말씀 곧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용서로 피용서로
십자가에 달리셔서 피 흘리신 율법의 완성인 그 사랑으로 살았습니까

그야말로 말씀대로 세상은 점점
육체는 점점 날로 날로 패 하도록 되어 있고
이스라엘이 그런 의미에서 육체의 한계를 들통당하도록 사적인 구원이 박살이 나고

그것을 자신의 신체에 담아서 발가벗고 증거하는 참선지자들처럼

탕자는 왕같은 제사장으로써 거룩한 나라로써 그의 소유된 백성으로써

죽은 세상을 증거하고 동시에

속은 날로 날로 새로운 살아계신 주님을 증거하도록 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할례 곧 주님이 우리와 하나가 되시고자

십자가로써 원수 된 둘을 원수 됨을 소멸하시고
막힌 담을 헐고서 하나가 되시고자
평화 곧 샬롬 타 죽어야 하는데 안 태워버리시는
이 권고 하심을

할례없는 저 파라오 왕이 몰고온 에덴 동산 같은 지옥인지

아니면 영원한 제사장 이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절대저주와 절대선함(거룩)으로 입히신
하나님의 의인 십자가로 다 이루신 사랑의 나라인지를

이 차이를 대조 시켜서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 할례 라는 증표(이것이 신약에서는 십자가로써 그림자인 손할례가 아닌 마음판의 할례를 이루신 겁니다)로써

(갈 6:17, 개역)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지옥으로 집결하는 저 할례 없는 자들 속에서 빼내시는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구출작전 입니다

(갈 6:14, 개역)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갈 6:15, 개역)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뿐이니라』
(갈 6:16, 개역)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이 있을지어다』
(갈 6:17, 개역)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
(갈 6:18, 개역)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심령에 있을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