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019

선지자 몸의 털을 불타는 예루살렘 속에 넣기 (겔 5, 1- 7)

김 대식 2021. 5. 22. 14:02

013 선지자 몸의 털을 불타는 예루살렘 속에 넣기 (겔 5, 1- 7).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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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독증 때문인지 몰라도 토기장이의 밭을 토끼밭으로 잘못 봤습니다 수정합니다)

21-013 선지자 몸의 털을 불타는 예루살렘 속에 넣기 (겔 5, 1- 7)


인분으로 구운 떡과 요나의 표적 (겔 4, 7-17)
에스겔 2019 2021. 5. 16. 10:59
21-012 인분으로 구운 떡과 요나의 표적 (겔 4, 7-17)

〈에스겔 5: 1- 7, 개역한글, 구약성경 1155 쪽, 찬송가 334장 아버지여 이 죄인을, 544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찬송가 334장 아버지여 이 죄인을〉

1. 아버지여 이 죄인을 용납하여 주시고 
   아드님의 이름으로 구원하여 주소서 
   아버지를 떠나간지 벌써 오래 되었고 
   길 험해서 곤한 몸이 이제 돌아 옵니다
2. 전에 하던 헛된 일을 원통하게 여기고 
   겸손하게 엎드려서 용서하심 빕니다 
   은혜 감당못하오나 회개하는 영혼과 
   나의 약한 육신까지 감히 드리옵니다
3. 나의 죄를 사하시려 주님 죽으셨으니 
   그 공로를 의지하여 주만 의지 합니다 
   아버지여 용납하사 나를 품어 주시고 
   주의 사랑 품안에서 길이 살게 하소서  아멘


〈찬송가 544장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1. 잠시 세상에 내가 살면서 항상 찬송 부르다가 
   날이 저물어 오라 하시면 영광 중에 나아가리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2. 눈물 골짜기 더듬으면서 나의 갈길 다간 후에 
   주의 품안에 내가 안기어 영원토록 살리로다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3. 나의 가는 길 멀고 험하며 산은 높고 골은 깊어 
   곤한 나의 몸 쉴곳 없어도 복된 날이 밝아오리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4. 한숨 가지고 죽음 없는 날 사모하며 기다리니 
   내가 그리던 주를 뵈올 때 나의 기쁨 넘치리다
   열린 천국문 내가 들어가 세상 짐을 내려놓고 
   빛난 면류관 받아쓰고서 주와 함께 다스리리


〈마태복음 26:14-25 개역한글, 신약성경 46 , 찬송가 277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14) 그 때에 열둘 중에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15)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16) 저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17) 무교절의 첫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8) 가라사대 성 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19)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20)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21) 저희가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저희가 심히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내니이까
(23)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가로되 랍비여 내니이까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에스겔 5: 1- 7, 개역한글, 구약성경 1155 쪽〉

(1) 인자야 너는 날카로운 칼을 취하여 삭도를 삼아 네 머리털과 수염을 깎아서 저울에 달아 나누었다가
(2) 그 성읍을 에워싸는 날이 차거든 너는 터럭 삼분지 일은 성읍 안에서 불사르고 삼분지 일은 가지고 성읍 사방에서 칼로 치고 또 삼분지 일은 바람에 흩으라 내가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3) 너는 터럭 중에서 조금을 가져 네 옷자락에 싸고
(4) 또 그 가운데서 얼마를 가져 불에 던져 사르라 그 속에서 불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로 나오리라
(5)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것이 곧 예루살렘이라 내가 그를 이방인 가운데 두어 열방으로 둘러 있게 하였거늘
(6) 그가 내 규례를 거스려서 이방인보다 악을 더 행하며 내 율례도 그리함이 그 둘러 있는 열방보다 더하니 이는 그들이 내 규례를 버리고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였음이니라
(7)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 요란함이 너희를 둘러 있는 이방인보다 더하여 내 율례를 행치 아니하며 내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너희를 둘러 있는 이방인의 규례대로도 행치 아니하였느니라

(겔 5:1, 새번역) 『"너 사람아, 너는 날카로운 칼을 한 자루 가져 와서, 그 칼을 삭도로 삼아 네 머리카락과 수염을 깎고, 그것을 저울로 달아 나누어 놓아라.』
(겔 5:2, 새번역) 『그리고 그 성읍의 포위 기간이 끝난 다음에, 그 털의 삼분의 일을 성읍 한가운데서 불로 태우고, 또 삼분의 일은 성읍 둘레를 돌면서 칼로 내려치고, 또 삼분의 일은 바람에 날려 흩어지게 하여라. 그러면 내가 칼을 빼어 들고, 그 흩어지는 것들을 뒤쫓아 가겠다.』
(겔 5:3, 새번역) 『그러나 너는 그것들 가운데서 조금을 남겨 두었다가 네 옷자락으로 싸매어라.』
(겔 5:4, 새번역) 『너는 또 그것들 가운데서 얼마를 꺼내서 불 한가운데 집어 던져서 살라 버려라. 그 속에서 불이 나와서 온 이스라엘 족속에게 번질 것이다."』
(겔 5:5, 새번역)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것이 예루살렘이다. 내가 그 성읍을 이방 사람들 한가운데 두고, 나라들이 둘러 있게 하였다.』
(겔 5:6, 새번역) 『그런데도 그 성읍은 다른 민족들보다 더 악하여 내 규례를 거스르고, 둘러 있는 이방 사람들보다 더 내 율례를 지키지 않았다. 그들은 내 규례를 거역하고, 내 율례를 지키지 않았다.』
(겔 5:7, 새번역)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너희를 둘러 있는 이방 사람들보다 더 거스르는 사람이 되어서, 내 율례를 따르지도 않고, 내 규례를 지키지도 않고, 심지어는 너희를 둘러 있는 이방 사람들이 지키는 ㉠규례를 따라 살지도 않았다. / ㉠대다수의 히브리어 사본을 따름. 몇몇 히브리어 사본과 시리아어역에는 '규례를 따라 살았다'』


에스겔 선지자의 이런 이상한 행동은 앞으로 오실 예수님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선지자 자신의 신체의 털을 태우면서
예루살렘을 무너뜨리고자 함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면서 까지
사람의 손으로 지은 46년 동안 지은 성전을 허무시겠다 라는 뜻입니다

그럼 진짜 성전은요?
바로 그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의 그 자리에서 다시 살아나신
우리의 죄악을 친히 감당하신 화목제물이 되신
예수님이 다시 삼일 만에 살아나심으로써 참성전이 되심이

진짜 성전의 기능이다는 겁니다
고로 그림자는 이제 실체가 오면 누락 되는 거죠

그 누락의 자리에 왜 누락이 되지 않고 계속해서 주인공이 오실 자리를
차지하고 있게 되면 그 엑스트라다 그림자는 도대체 뭘 노리는 것일까요

네 앞의 글 마태복음 가룟유다가 그랬거든요
의사를 외치지 못하는 환자가 아닌 건강한 자 곧 비정상인이 아니라
정상적인 자가 노리는 것은 바로 정상적이다 라고 여기기에 건강하다고 여기기에
정답을 찾는데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겠다 라는 것을 노리는 겁니다
누구 말 마따나 쪽팔려서 성화라도 해야 한다 라고 하듯이 말이죠

바로 그것이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어라 그런데 결과가 도움이 되기는커녕 예수님을 방해 했고
자신은 마귀에게 놀아났고 이용당했다 라고
도움을 못주고 방해만 했으니
자신을 스스로 뉘우쳐 처단하고 심판함으로 인해서도움 못 준 것에 대한
자신의 죄책감을 자기 스스로가 해결해 버리더라 말이죠

아니 그럴꺼 같으면 말라꼬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겠냐 말이죠
말라꼬 죽으러 오셨냐 말이죠

거 보세요 끝까지 십자가의 피 용서 안 쳐다보고
그 동안 쌓아올린 남 7번 용서를 철거하는게 아니라
도리어 무너지게 될까봐
8번 못 쌓고 도리어 하니 까먹고 아니 7개 다 까먹어 버린 자신을
남 7번 용서한 그 기준의 자신으로부터
다 까먹어 버린 자신을 심판해 버리는 겁니다

일종의 예수님을 자신은 용서 못하고 팔아버렸다 라고
용서 못했다 라고 본 거죠
7번 용서하듯이 대상물로 본 겁니다

바로 이런 사고방식이 마귀였고
그 마귀의 놀음에 놀아났다 라고
자신은 어럴적부터 이런 세계 밖에 못 봤고
다른 세계를 본 적이 없으니
달리 다른 대안도 없고
그 속에 갇혀 버렸으니
행함은 행함으로 처리하겠다 라고 눈에는 눈 씩으로 말이죠
이것이 말씀을 지키는 자세 이다 라고 말이죠

캬 마귀가 이 정도로 말씀을 엉터리로 심어버렸다 말이죠

그러니 가룟유다는 바로 이런 세계와 전쟁하러 왔다는 것을 알게 된 겁니다
자신은 바로 이런 행함의 세계에서 못 벗어나고
다른 것을 해 본적도 없고
할 줄도 모르고
철저하게 갇혀서 이 세계에서 한 발짝도 벗어난 적이 없으니 말이죠

이것만이 다 소통되는 세상인데
그 속에
믿음의 세계를 침노시켜서 쳐들어오는 전쟁을 하시고 있으니
이 얼마나 말도 안되냐 라는 거죠

그러니 스스로 뉘우쳐 깨달은 가룟유다는
끝까지 말이 되는 자살을 택하고 있어요
죄책감이 있다는 것은 양심적으로 굴었다 이거든요

자살이야 말로 나 정상인입니다 라는
말이 되는 행동이다는 거죠

그런데 말이 안 되는 믿음은
베드로 보세요 지가 가룟유다와 뭐가 다르다 라고
정상적이고 말이 되는 자살을 택하지 않고
도리어 예수님 어서 죽어주세요처럼
비싼 향유를 부어 장례를 치른것처럼
지가 뭐 잘했다 라고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십니다 라는
지극히 비정상적이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 말이죠

바로 이겁니다
예수님이 마귀의 손에서 베드로를 빼앗었거든요

이것이 예수님이 전쟁하러 오신 이유입니다
행함의 세계에 쳐들어 와서
믿음의 세계에서 우리를 낚시 하듯이 낚아 채어 가는 것
바로 찾아오심이요
섬기시러 온 목자가 있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없는 행함의 세계는
누가 외부에서 나를 낚아 채러 오지 않기에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겠다 라고
결국은 책임지는 자세를 끝까지 추구하고자 하는
가장 정상적이고 가장 말이 되는 행동을 펼치는 겁니다
얼마전에 또 누가 산에 올라가 자살 했잖아요
얼마나 양심적입니까
달게 벌을 받겠다 라고 자신을 자기가 심판하는 ~~~~~~~~

이런 식으로 사는 자가 전부인 세상에서
그런 가짜진리를 깨뜨리고자
외부에서 건져주시는
전쟁을 치르시러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그 예수님의 모습을 지금 에스겔 인자가

아니 가룟유다처럼 독립운동해서
바벨론에서 빼낼 생각은 아예 하덜덜 하지 않고

도리어 지금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또 이상한 짓
비정상적이고 말도 안되는

자신의 신체의 털을 반드시 개입시켜 넣어서라도
반드시
기필코

듣든지 아니 듣든지
무조건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 시키겠노라 라꼬
이건 뭐 미신 보다 더더더더 더 한 미신으로써

자기의 털을 날려서 예루살렘 불 타는 그 불 속에 집어 넣는 겁니다
그것도 세 번의 방식으로 말이죠

마치 곡성이라는 한국영화에서
무당이 살풀이 하면서 굿을 할 때
살을 날린다 라고 하잖아요
무슨 뜻인지 몰라서 한번 검색해 봤습니다

아 살을 날린다 라는 것이 일종의 저주를 퍼붓는 것이다 라는 의미이더군요
오늘 본문이 딱 그런 식이거든요
마침 가룟유다 너는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한다 라는 표현 자체도
저주를 퍼붓는 식이다 말이죠

보통 굿을 한다 라는 것은
이 집안에 이 사람에게 저주가 내려졌다면 그 저주를 거두어 달라고
일종의 신을 달래고 귀신을 쫓아내는 식인데
일종의 방어죠
잘못했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라는 의미로 굿을 하는 줄 알았는데

굿 도 살풀이를 통해서 일종의 남에게도 저주를 퍼부어 날리는 식이다는 거죠
임금의 궁궐에서 윤씨 폐비 윤씨가 산후우울증 때문인지 몰라도
다른 상궁이나 여인이 후궁자리에 오를까봐 살풀이하는 굿을 해서
저주퍼붓는 인형만들어서 못을 박듯이 말이죠

자 결국 이 말은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성령의 소욕은 육의 소욕을 거부하고
서로의 소욕을 못하도록 전쟁을 벌리고 있다 말이죠

지난주 아 지난주는 인분으로 구운 떡 이야기 였고
지지지난주 벙어리가 되는 모습이였다 말이죠

마치 너희들이 인형을 만들어서 못 박을꺼 뻔하듯이
예수님이 먼저 하나님으로부터 십자가 라는 최고의 저주를 받으시는 것처럼 말이죠

한쪽을 전쟁 중에 아예 무기력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아니 최고의 비밀병기를 숨겨서 써먹을려고 하는데
너희들 비밀병기 이거지 라고
저들이 벙어리 만들기 전에
주님이 먼저 에스겔 인자를 벙어리 만들어 버리고

저들이 살풀이 하기 전에
주님이 먼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시더라 말이죠

아이고 이것도 최고의 무기인 살인이냐 라꼬
첫 번째 죽음이라는
이 죽음의 바닥을 다 뜯어버리듯이 말이죠

그러고 보니 지난주의 인분으로 구운 떡이
저들의 전쟁 목적 아니냐 말이죠

사람은 떡으로 산다

전쟁의 내용물인 거죠

아니다 사람은 말씀으로 산다

앞앞의 글 에스겔 36장을 통해서
에덴동산의 원리를 밀어 붙이겠다

안된다 에덴동산 잊어버리고 그냥 세일산처럼 살게 해 달라

여기에 주님은 일체 양보가 없이
듣든지 아니듣든지 밀어 붙이시겠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사랑이다 말이죠
건지심이요
끝가지 섬기심입니다

아니 사망을 사랑하겠다 라고 하는 놈들인데
오죽 하면 얼마나 사망을 사랑했으면 자살을 해서
자신은 끝까지 정상적이다 건강하다 의인이다 라고 주장하냐 말이죠
끝이 재수 없게 마귀에게 말려들어서 속아서 그렇지
끝은 빼고 나머지는 정말 정말 최선을 다한 선함을 추구했다 라고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 원인 있는 결과를 추구하는 선악의 세계는
끝만 빼고 나머지는 다 좋다 라는 거예요

그러나 원인 없는 결과는
끝만 좋으면 나머지는 과거가 다 삭제 당했기에
끝만 좋으면 나머지도 다 좋게 되고

끝이 나쁘면 아무리 그 동안 좋아도 다 나쁘다 라고 

이 싸움을 이 전쟁을 하고 있는 겁니다

행함이냐 아니면 믿음이냐 
떡으로 사람은 사냐? 아니면 믿음으로 사람은 사냐?

그러니 서로 죽이고 있는 겁니다

이 전쟁을 가룟유다가 결국은 봐 버렸어요
왜 이렇게 부랴 부랴 예수님을 죽이는데 있어서
일사천리 그렇게 그렇게 느려터지던 인간들이 왜 이렇게 빨리 빨리 움직이는지
그 부지런함에 자신이 말려들었다 라고 말이죠

그런데 예수님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살풀이 하듯이
선지자 자신의 신체의 한 부분인 털을 집어넣어서 저주를 버풋는 겁니다

여기서 저들과 다른 살풀이는
저들은 행함을 넣기에
부정적인 것을 가미 시키면 안된다 라는 겁니다

앞의 글 가룟유다에 대해서 성경구절 스스로 뉘우친 부분을 올렸는데
소름이 또 돋았는데

아니 제사장과 장로들이 하는 행동 
아니다 직접 다시 올려 보죠

(마 27:3, 개역)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마 27:4, 개역) 『가로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저희가 가로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마 27:5, 개역)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마 27:6, 개역)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가로되 이것은 피 값이라 성전고에 넣어둠이 옳지 않다 하고』
(마 27:7, 개역)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마 27:8, 개역)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마 27:9, 개역)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하신 말씀이 이루었나니 일렀으되 저희가 그 정가된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정가한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마 27:10, 개역)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제사장이 아니라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하는 행동을 보세요
얼마나 정상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습니까

(마 27:6, 개역)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가로되 이것은 피 값이라 성전고에 넣어둠이 옳지 않다 하고』

소름돋지 않나요
지금 가룟유다가 자살을 했잖아요
그리고 이 은 30냥을 성전의 금고에 넣지 않는 것이 옳다 그르다 옳다 라고 하잖아요

웃껴요
가룟유다와 사고방식 자체가 똑같은데
우리는 가룟유다와 다르다 라고
거리두기를 해요 글쎄

그리고 그 돈이 성전 금고에서 나온 돈이라서 도로 집어넣을수 없다 라고

여전히 선을 취히거 악을 버리겠다 라고 하는 겁니다

얼마나 얼마나 말이 짝짝 맞게 말이 되냐 말이죠
얼마나 얼마나 지극히 정상적이냐 말이죠

누구 말 마따나
ㅋㅋㅋ
누구 말 마따나 라고 성경을 말하지 않고 왜 자꾸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퍼지는 말을 언급하느냐
그러니까요
이스라엘 속담에 곧 교회의 속담에
하나님의 말씀은 더디 이루어진다
안이루어 진다 라고 했거든요 성경에 나와요
그리고 그것을 뒤 바꿀려면
성전에 바치는 금으로 기도하고 맹세해야 이루어진다 라고 사람들의 속담이 일상화
보편적진리가 되어버렸다 말이죠 이것이 가짜질서 가짜진리 곧 교리요 교리 플러스 실천
바치는 금으로 맹세 라는 행함이다 말이죠

여기에 대한 공격을 이들의 속담을 가지고와서 주님께서 하시는 겁니다

다시 이어보자면
누구 말 마따나
돈은 사랑하지 않는다는 놈이 가장 돈을 사랑하는 자 라꼬
요즘 비트코인 땜에 모든 댓글에서 심심하면 나오는 말이다 말이죠

누구 책이도 나오더라 말이죠
민주주의자들이 민주주의를 가장 거부하는 자들이라꼬

그래서 정의당을 보니까 정의당이 가장 정의를 거부하는 자들인것처럼
민주당이 민주주의를 가장 거부하는 국짐당 2중대이고
독재를 가장 방해하는 놈들이 국짐당이라꼬 민주당 이중대 라꼬 말이죠

자 그러니 대제사장과 이스라엘 장로들이
가룟유다에게 준 돈을 피 묻었다 라고
더럽다 라고
거리두기를 하듯이
거룩한 성전의 금고에 다시 넣을수 없다 라고 하는 겁니다
아니 성전의 금고에서 나온 돈인데?

이제 피가 묻게 되었다고 더럽게 되었다 라꼬

그러니까 주님을 속일수 있다고 본 겁니다
아니 깨끗한 성전의 금고에서 나온 돈을 이미 더럽게 사용해놓고서는
자신들은 그 더러움과 상관이 없는냥
마치 빌라도가 손을 씻듯이

(마 27:24, 개역)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마 27:24, 새번역) 『빌라도는, 자기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과 또 민란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고 말하였다. "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책임이 없으니, 여러분이 알아서 하시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이 의로운 피' 또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

서로가 서로에게 손 씻고 있는 형식을 억지로 라도 갖추어요
이것이 율법을 지키는 사람들의 마음임을 대변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는 정상이야 너희들의 그 비정상적인 행동에 나는 가담하지 않았어 라고

아니 애들도 다 보고 다 아는데
어떻게 그렇게 가릴수 있다 라고 보느냐 말이죠
그것도 대제사장이, 이스라엘 장로 라는 놈들이

오늘날로 치면
목사들이
황교활이가 말이죠

자 그럼 예수님은 이런 자들과 전쟁을 하고 있다면
저들의 반대 방향으로 가야 할 것 아니겠습니까

아 그런데 반대를 위한 반대
부정의 부정으로써

아이고 서로 더러움을 안 묻히겠다 라는 그 더러움을
주님은 아예 도리어 그 더러움 속에 들어가 버리시는
십자가 라는 하나님의 저주
절대저주

죽을 수밖에 없는

저들이 먼저 죽이기 전에
주님으로부터 죽임을 당하는 부정의 부정
미신 보다 더 더 더 더한 미신
벙어리로 저들이 입을 막기 전에 주님이 먼저 벙어리로 만드심

저들의 지극정성의 지성이면 감천이다 라는 바알과 아세라 850명의 울부짖는 기도에

아이고 그렇게 모기소리로 듣끼겠냐 라고 큰소리로 불러야지 더 크게 라고 약올리면서
정작 자신은 그 전쟁에서
불 붙이는 것에 신경쓰는게 아니라
불이 붙지 못하도록 물 뿌리고 있다 라는

더더더더 부정의 부정으로

살풀이 그렇게 해가 되겠냐 라고
차라리 내가 먼저 살풀이 당해 주마
하나님의 저주 십자가의 저주에 달려주마 라고 나오시더라 말이죠

인간은 전쟁을 해도 육적인 전쟁 밖에 못해요
이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정결하고
정상적이고
건강하고 
의롭게 할려고 한다 말이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라꼬

그런데 성경 말씀은 그 선함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선함이 아닙니다
선악의 선이 아니다 말이죠

(롬 12:21, 개역)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제일 마지막 구절인 12장의 끝인데
바로 위의 구절을 봐야 선이 뭐고 악이 뭔가가 드러나는 겁니다

(롬 12:12, 개역)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롬 12:13, 개역)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롬 12:14, 개역)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롬 12:15, 개역)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롬 12:16, 개역)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말라』
(롬 12:17, 개역)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롬 12:18, 개역)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롬 12:19, 개역)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롬 12:20, 개역)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롬 12:21, 개역)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바로 악에게 지라 라는 말입니다
즉 선악에 지는 것이 바로 은혜를 아는 자 이다는 겁니다
원수에게 지라 라고 하잖아요
원수가 이기도록 하라 라는 겁니다
반대로 원수는 살리고 너는 반대로 주리고 목마르게 되어라 라는 겁니다

(롬 12:19, 개역)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롬 12:20, 개역)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 보다 더한 악의 자리에 놓여지라 라는 겁니다
이것이 공적인 자유이고 사적으로는 복종을 말하는 막살기 라는 종말의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말이죠

원수가 공격하는 그 무기를 무력화 시키는 것은
그 무기에 찔려 주라 라는 겁니다
원수의 무기는 떡이요 물이요 라는 생존 아닙니까
그 무기에 맞서는 무기
더 나은 무기는 그래 사람은 떡이 아니라 말씀으로 산다
음식이 몸 보다 더 귀하지 않다 라는 겁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
즉 악의 반대인 선을 하라는게 아니라
선악의 반대인 은혜를 외치라 라는 겁니다

악마들이 제일 싫어하고 견디지 못하고 격동하는
악마들이 여기는 악이 뭡니까
네 맞아요 사랑입니다
악의 반대가 사랑이 아니라
악의 악이 사랑이다 말이죠

죽음이 죽음 보다 더 죽기싫도록 싫어하는 것이 사랑이다 말이죠

안그러면 또 지키는 행함이 되는 겁니다

행함은 원인을 갖추어야 결과가 나온다는 식입니다

그런데 믿음은 결과가 이미 덮쳐졌기에
선악처럼 원수처럼 결과를 낼 필요가 없어요
죽일려고
이길려고 할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본인이 문제아가 되면 되는 겁니다

저들의 선악의 기준에서 문제아는 뭡니까 네 맞아요
선과 악 중에서 문제아는 악 아닙니까
불의한 행동을 하면 되는 겁니다
왜? 저들은 정결한 거룩한 행동을 할려고 할테니까 말이죠

참 가관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약접 안 잡히고자
서로가 손 씻기를 하고 있어요

나는 너의 꾀에 안 말려들 거야
나도 그카는 너의 꾀에 안 말려들 거야 라고
서로가 서로에게 안 말려들겠다 라꼬 말이죠
참가관입니다

그카이 주님께서 너거들 뭐하노 니들끼리 장난하냐
누가 더 옳냐라고 누가 더 거룩하냐 라꼬

차라리 내가 더 더러운 절대저주를 보여주마 라고
서로 하지 않을려고 하는
손에 피 묻히기를
주님께서 직접 화목제물이 되시겠다 라고

핑퐁게임처럼
니가 예수님 찔러라
아니다 니가 예수님 찔러라
로마 니가 예수님 찔러라
아니다 유대인 너거들이 죽일려고 하지 않았나 어딜 속일려고
서로가 서로에게 이용 안 당할려고 말이죠
가룟유다도 핑퐁게임 하다가 걸려들었으니
안 걸려들겠다 라고

아니 이미 다 죽은 자들인데
죽인 자들끼리 모여서 서로가 살인자 안 되겠다 라고
살인자들끼리 모여서 장난치더라 말이죠
에라이 십자가 못 박는 망치 와 못 가지고 온나 라고
주님이 자신을 자기가 박는 식이 되도록 하시는 겁니다

마치 엘리야가 제단에 물 뿌리기 하듯이

그런데 거룩한 여호와의 불이 어디에 붙었냐 말이죠

깨끗하다 라고 서로가 손 씻으면서 서로 안하겠노라 라고 했던 로마와 유대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절대저주인 십자가 내가 달리겠노라 라고
스스로 내어주신 분에게 거룩한 여호와의 불이 붙었냐 말이죠

(요 10:18, 개역)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요 10:14, 개역)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요 10:15, 개역)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요 10:16, 개역)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요 10:17, 개역)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요 10:18, 개역)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요 10:19, 개역) 『이 말씀을 인하여 유대인 중에 다시 분쟁이 일어나니』
(요 10:20, 개역) 『그 중에 많은 사람이 말하되 저가 귀신 들려 미쳤거늘 어찌하여 그 말을 듣느냐 하며』
(요 10:21, 개역) 『혹은 말하되 이 말은 귀신 들린 자의 말이 아니라 귀신이 소경의 눈을 뜨게 할 수 있느냐 하더라』


이런 선함이 도리어 저들에게는 귀신들렸다 라고 서로가 분쟁을 이 말로 인해서 하더라 말이죠
악마들에게서는 이 말씀이 악으로 들려야 하거든요
선으로 들릴턱이 없잖아요

내 기준으로 선함을 말하는게 아니라
저들의 기준으로 더 부정적인 악을 행해야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는 종말성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저들 말 마따나
지금 에스겔이 정상적인 행동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고 있냐 말이죠
그것도 하나님이 지금 시켜서 하고 있잖아요
이런 미신을 부추기고 있는 하나님이 과연 선하심 맞냐 라고
나올꺼 아니겠습니까

방금 요한복음 올린 내용은 바로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이 간극을 버리시는 것이
하나님의 선하심 곧 의 이다 말이죠 거룩
스스로 버리고 스스로 되찾고 말이죠

그런데 인간에게는 이런 거룩은 이런 선함은 나올수가 없다 보니까

자신이 악한 줄도 모르고
주님의 이 기괴한 스스로 버리고 스스로 되찾는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주시는 이 간극 벌리기를
도리어 악으로 규정할 수 밖에 없는

가룟유다처럼
세일산에 사는 에돔의 족속처럼
엉터리 선함과 엉터리 진리와 엉터리 삶(생존)을 주장하더라 라는 겁니다
이런 옳은 일 했다면 주님은 도와줘야 한다 라꼬

아니 그 옳은 착하고 선한 일을 했다고 왜 주님이 도와줘야 하느냐 말이죠
이런 가룟유다의 사고방식인

이런 메시아가 되어다오
굶어 죽어가는 가난한 자들에게 돌을 떡 되게
기적처럼 성전에서 뛰어내린 자를 천사의 두 손으로 받쳐주어서 사랑받을수 있는 인간이 되게
온천하 만국의 영광을 얻어서 제사장 나라가 되게 이 유대나라가 말이죠

아니 내가 왜? 내가 왜 그래줘야 하는데?????

성경에 그렇게 적혀 있잖아
어디 어디?

여기 봐봐 시편에도 나오고 여기에도 나오고
아 그거 그런 뜻이 아니거든요

사람은 떡으로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 말씀으로 살고요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고요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 없구요
섬김을 받는 자가 되지 말고 섬기시고자 왔거든요

이것은 세일산에 사는 에돔족속이 에서의 후손이 추구하는 것인데
유대인이 왜 추구하냐 말이죠

뭐 그럼 너가 말라꼬 왔는데
이런 메시아가 되지 않을꺼면 차라리 죽어라 

그래 안그래도 죽을려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슬픔도 괴로움도 모두 모두 비켜라
안되는 일 없단다 할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단다
내가 왔단다
쨍 하고 왔단다 내가 왔단다

안그래도 죽이고자 속이 박박 끓는데 불난 집에 기름 붓듯이 
너거들 손에 먼저 죽기 전에 하나님 손에 죽으러 왔단다 라고 하니까

비로소 선악
하나님과 같이 된

그래서 하나님의 저주를 자신들이 하나님이 되어서 심판하겠다 저주하겠다 죽이겠다 라고 나오는 겁니다

가장 신앙적인 행동들이 사실은 악마적인 행동으로써 말이죠
하나님과 같이 된 선악이 튀어나오는 겁니다

그래 바로 그것 튀어나오라꼬
들추어낼려고 내가 십자가에 죽으러 왔단다

이 모습을 들통당하지 않는데
무슨 수로 고침을 받겠냐 말이죠

의사가 제대로 우리 속에 있는 죄악덩어리를 암덩어리같이 말이죠
제대로 콕 찝어서 들추어내시는 겁니다

이럴려고 의사로 오신 거다 말이죠
우리는 다 양같아서 각기 제길로 갔고
다들 고개를 돌려서
싫어버린 바 되게 만들었다 말이죠

부정의 부정이다 말이죠

아무도 자기의 비추는 거울로 안쳐다보는 겁니다
고개를 돌릴 정도로 역겨울 정도면
그 정도로 자신의 추함을 보고 누가 고쳐달라고 하겠냐 말이죠
다들 고개를 돌리지

아무도 자신의 추함을 거울을 보고서
나의 수치를 가려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주님께서 직접 찾아와서 피를 발라주는 사람에게만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군요 이 사망의 몸
이 추함을 가려줄 자가 없군요 라고 
비로소 울게 됩니다

자신이 울게될 장소 곧 초상집에 가서
좁은길로 가서 우는 게 아니라
그렇게 되면 또 자신의 행함일 뿐이고요
주님이 그 없는 길 좁은길 홍해라는 죽음을 가르고
그 죽음 속에 주님이 연합하셔서 찾아오심이지
인간 쪽에서 노아 방주 속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다 말이됴

그러니 주님이 지금 오늘 본문의 상황을 주님이 만드시는 겁니다
너희는 다 죽었다
끝났다
종말이다
이 종말 속에서 
불타는 예루살렘에서 갇혀버린 운명이다
여기서 어떻게 빠져나갈래

뭐 저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순식간에 18명이 죽게 되었다 말이죠
주여 저 사람은 하나님으로부터 저주 받아서 죽었고
나는 저주 안 받아서 이렇게 살아있는 것 맞지요

그 다음 차례가 너 차례이다 라고

도리어 실로암 망대가 무너진 그 처참한 저주 속으로 만드는 것이
오늘 본문의 예루살렘의 심판 속에 선지자의 신체 또한 집어넣는 겁니다

선지자의 머리카락을 짜르는 행위는 이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은
슬픔과 애도의 표시입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시는 것처럼 말이죠

아니 우시는 것 처럼이 아니라
실제로 그 모습을 미리 앞당긴거다 말이죠

왜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시는 겁니까

지금까지 예루살렘을 인간들은 예수님을 보는 시선을 가리우는 용도로 사용해 왔다 말이죠
스데반집사가 의인은 예수님 뿐이면
사람의 손에서 지은 성전은 가짜다
참 성전은 예수님 뿐이다 이 소식을 발언한다는 이유로 죽여버리는 겁니다
얼마나 이것이 제대로 정곡을 찔렀으면

지금 현대인 곧 2020년대 현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듣기에는
그것이 뭐 어쨌는데 라고 시큰둥 할 말은 것 같지만
물론 무신론자에게만 그런 것이 아니라
교회 다니는 사람들 조차도 그렇거든요
그러나 정작 남의 손이 아닌
내 손이 교회를 짖는데 가담한 입장에서
구원의 탑인 바벨탑을 무너뜨리는 입장에서는
국짐당 입장에서는 문재인은 빨갱이
자기 조국을 무너뜨린다 라고 보는 거죠
자기들이 빨갱이처럼 무너뜨리는 줄도 모르고 말이죠
얼마나 문재인이 잉여성이 컸으면 그 시기심이 하늘을 찌를정도이니
목숨을 걸고 까부는 겁니다

그 당사자가 된 입장에서는 목숨을 건 것에 대한 정곡을 찌른 거다 말이죠

유대인이 그런 입장에서 자신의 신체와 똑같이 동일시 해서
네 몸을 네가 사랑한 것 같이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라는 말씀을 지킨 것이
바로 그 이웃도 성전이고 그 몸도 성전인 자신의 신체와 동일시 했던 것이
성전이다 말이죠
독립운동가들이
자기 조국을 자기의 신체와 동일시 해서 사랑했듯이 말이죠

바로 그런 주의 전을 사랑 사모 하는 열심히 주님을 삼키고
주님을 가려 버리고 그림자를 사랑하고
실체를 죽여버린 것이다 말이죠

자 그렇게 인간은 자신이 이렇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신이 이렇게 내 몸과 같이 성전을 이웃을 사랑하고 실천했는데

지금 선지자가 하는 원맨쇼를 보세요
자기가 심판을 날리고 살풀이 하듯이 살을 날리고
자기가 그 심판 속으로 들어가 버리는 원맨쇼를 하고 있다 말이죠

아니 파수꾼으로써 경고의 나팔을 불지 아니하면 그 죄값을 파수꾼인 선지자에게 죄값을 묻겠다 라고 해 놓고서는
입을 열까봐 경고의 나팔을 불까봐

저들이 입을 막고자 다가오기도 전에 미리 앞당겨서

하나님 본인이 에스겔을 벙어리로 만들어 버리는
하나님도 원맨쇼를 하시고
에스겔도 그 원맨쇼를 당하고

또 우리가 저번에 살펴봤던 원맨쇼를 에스겔이 하고 있고 말이죠

왜 그러냐

그때의 내용이 바로

급하고 가깝게 응하는 묵시이냐? vs 더디고 멀고 응하지 않는 점술이냐? (겔 12,17-28)
에스겔 2019 2020. 1. 26. 10:37
19-29 묵시는 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야 할 급한 것 (겔 12,17-28) 

https://crosslamb.tistory.com/2253

녹음 내용은

정녕히 다 이룰 가까운 여호와의 의 (사 46: 1-13)
이사야 2017 2020. 1. 26. 10:41
70 헛 된 우상이냐 vs 정녕히 다 이룰 가까운 의 냐 (사 46 1-1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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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0 헛 된 우상이냐? 정녕히 다 이룰 가까운 여호와의 의로움이냐? (사 46: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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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도록
듣고 깨달아 돌이켜 고침이 될까봐

도리어 입을 막아버리신다 말이죠
고침 받아 버릴까봐 걱정을 하시면서 말이죠

저들이 준비하고 있는 그 다음의 비밀무기 카드를 내 놓기도 전에 
주님이 먼저 내놓아 버리시면 더 이상 내 놓을 것이 없어지게 된다 말이죠

너희들이 내 놓을 카드 그래 예루살렘 무너뜨리는 거지?
그게 가룟유다의 자살 아닙니까
내가 못 먹을 빠에 나도 못 먹고 너도 못 먹도록 침뱉듯이 말이죠
내가 예루살렘을 못 차지할 빠에 에라이 예루살렘 무너뜨리자 라고
저들이 이방나라로부터 지키고자 했던 그 예루살렘을
사실은 자기들 손으로 무너뜨리는 우상숭배를 했다 말이죠

그래 그 카드 못 끄집어 내도록
에라이 죽여 버리자 그 카드 못 끄집어 내도록
내가 먼저 예루살렘을 무너뜨리고
내가 먼저 십자가에 달려 죽어주마 라고

솔로몬이 저 악마들이 아이를 두 동강 내기 전에
저도 가지지 말고 나도 가지지 말게 해 달라고 하기 전에
주님이
솔로몬이 먼저 두 동강 내어서 각각 각자에게 나누어 주라 라고 하신다 말이죠

그때에 우는 자가 누가 우는 자 입니까
누가 예루살렘을 보시고 우는 자 입니까

저들은 차라리 잘 됐뿌따
그거 사수하느라고 무지 무지 애를 썼는데
우리 손에 피 안 묻히고
너가 피를 묻혀주니 차라리 잘 됐다
이 예루살렘 너도 가지지 말고
나도 가지지 말게 하라 라고

이 예루살렘 눈에 보이는 성전이
그림자 성전
가짜 성전이
얼마나 진짜 예루살렘 성전을 가리고 있었다 라는 것을
실토

자기들이 내 놓고서 드러내는 겁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부정의 부정으로 오시는 겁니다
저들의 죽음 이라는 감추두었던 무기를 끄집어 내기 전에
1초 앞서서 주님이 도리어 죽음을


죽음 보다 더 강한 죽음으로써 죽는 사랑을 드러내실때에
저들의 본색이 다 드러나고 자기들 스스로 자랑인냥 그 악을 드러내는 겁니다

예루살렘은 율법을 통해서 저 분이 실상이고 참성전입니다 라고
참선지자들처럼 누락 되면서 몽학선생처럼 화살표로 저 분 이라고 가리키는 화살표가

그만 도리어 실상을 가리는 용도로써 사람들은 예루살렘성전 마저도
거짓선지자로 만들어서
금송아지로 만들어서 거기에다가 여호와 라는 이름을 새겨서
여호와 종교 라는 짐승을 666을 국가 라는 힘과 권력을 동일시 하는
마귀의 세 번째 시험 정치적인 구원의 장치로써
예루살렘성전을 자신들의 신체와 동일시 함에 있어서

그 신체 불타는 예루살렘에 집어넣겠다 라는 겁니다

즉 예루살렘 속에 인간의 신체를 집어넣는 거죠
가짜와 함께 
그림자와 함께 불태우겠다 라고 모든 신체를 십자가에 못 박는 겁니다

그리고 동시에 이 절대저주 속에서
절대사랑인

바로 이런 이유로써 여호와를 알게 하시는 겁니다
어찌할꼬 어찌할꼬 가슴을 치면서
오순절 성령이 오는 모든 허물을 덮는 그 날에
새마음이 그리스도의 예수의 마음이 이유도 없이 심겨짐을 당하게 되니까
우리의 죄악이
우리의 어두운 눈이 그를 몰라보고 죽였다 라고

비로소 내 죽음을 내 심판을 왜 그가 당하셨는가 라고 비로소 울게 되는 겁니다

이것이 여호와를 아는 겁니다
그 사랑에 눈 뜨는 것
십자가의 피 흘리심에 눈 뜨는 것
어두운 눈 속에서 말이죠

그러니 거꾸로 예루살렘성전에 선지자의 신체 곧 머리카락과 수염이라는 털을 담았다면
삼분지 일 삼분지 일 삼분지 일 
즉 철저하게 심판을 제대로
절대심판 절대저주로 완벽한 심판을 펼쳤기에
안 울고는 못 배기는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를 펼쳤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제는 바로 모순되게 역전이 되어서 절대사랑으로써
예루살렘 불타는 예루살렘이라는 그릇에 참선지자의 신체를 담아서 같이 심판했지만
그 심판의 자리
무너진 예루살렘 성전의 자리에서
도리어 말씀이 나와서
진짜 성전이 나와서 모든 허물을 덮는
곧 인자의 신체에 허물덩어리 예루살렘을 담아서
그 할례받은 꼬추짤린 마음판의 할례를 당한
즉 절대사랑으로 인해서

어라 도리어 신부가 되는
신랑되신 예수님의 신체에
인자의 신체에 허물덩어리 죄인 예루살렘 딸을 담아서
이 죄인을 끝까지 책임 지시겠다 라고

베드로를 책임 지시겠다 라고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베드로를 품어버리시는 겁니다

이것이 그림자가 아닌 실상
그림자가 도리어 이 실상을 막고자 함에 있어서

그 어떤 방해에도 불구하고
그 사랑에서 끊을자 없도록
주님 자신의 신체에 이 허물덩어리 예루살렘을 담아서
참성전의 기능으로서
죄를 거룩으로 바꾸는

이 하나님의 의를 펼치시는 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예루살렘을 의인 되게 할려고 했던 것이 우상을 세우는
참성전을 가로막고 지도 안들어가고 남도 못들어가게 하는
자기와 동일시 한 우상숭배
왜 자기를 위해서 말이죠
자기 구원을 위해서
바로 이 우상숭배라는 속내를 깨뜨리시고

참성전 되신 예수님이 친히 저들이 가려버린 예루살렘의 기능을
오늘날로 치면 교회의 기능을
이 놈들이
우리들이
다 교회로 인해 구원 장사
돈 장사 라는
탐욕의 성전으로 바꾸어버린
자신의 신체 마저도 탐욕의 바벨탑으로 만들어 버린
그 성전을 그 신체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시고
그 죽은 자리에서 다시 절대사랑인 피 용서로써
이스라엘의 원래 기능
에덴동산의 원래기능
예루살렘의 원래기능인

의사를 외치고
저분이 구원자 이다

나는 패하고 그는 흥해야 한다 라고
환자로서
죄인으로써

참성전을 외치도록 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참선지자가 된
원래는 거짓선지자였는데 
인분으로 구운 떡 안 먹겠다 라고
또 자신의 선악을 주장하고
내 열심히 특심이라고 주장하는 거짓선지자인데

예수님의 죽음이 찾아와버린 이상
이제 그는 참선지자로써 누락이 되면서
거짓선지자는 절대로 누락이 안되죠
가룟유다처럼 자살하면서 까지 자신은 바르게 살고자 했었다를 못박아버리죠
마지막 하나를 실수하는 바람에 마귀에게 놀아나버려서 이렇게 되었다 라고
나처럼 되지 말라꼬 또 나처럼 되지 말고 속지 말자 라는 무덤비석을 아름답게 꾸미더라 말이죠
회칠한 무덤 아니라 할까봐 말이죠

속지 않는 자가 속은 것이고
나그네가 안 되겠다 라고 하는 것이 나그네 이고
소경이 아니다 라고 하는 것이 소경이다 말이죠

차라리 소경이면 고쳐달라고 할 것이고 고쳐주실 것인데
소경 아니다 라고 하니 말이죠

나는 고아 과부 나그네가 안 되겠다 라고 하는 자들이
우상숭배자 바벨론 여자들의 마음이였듯이

오늘날 교회 다니는 자들이 나는
저 전재산을 다 부어도 가난을 해결할수 없는
저 가난한 자가 안 될 거야 라고 하는 부자청년이
도리어 마음이 부요치 못한 
그래놓고 율법을 다 지켰다 라고
율법을 완성하고자 마지막 카드를 예수님까지 이용해서 못 박을려고 했건만
어라 도리어 율법을 폐하는 자로 낙인이 찍혀 버렸다 말이죠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성하러 왔음을 도리어 부자청년이 방해를 한

가짜 예루살렘이
그림자 예루살렘이
누락이 되어야 할 예루살렘이

도리어 진짜를 실상을 가리우고 있었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행함이고
그 행함을 깨뜨리고자 믿음은 안 보이니까
이 믿음을 보이는 형태가 저들의 행함에 반대되는
선을 취하고 악을 버리는
그래서 반드시 저들과 맞물리는 방식으로써 저들이 보기에 악처럼 보이는
부정적인 행함으로써

오늘 본문 에스겔의 원맨쇼로써
예루살렘을 불태우고자
살풀이의 살을 날리는 이 영적전쟁을 하는 겁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라고 우는 애도의 표시로써 말이죠

(마 23:37, 개역)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눅 13:34, 개역)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제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너희의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마 9:36, 개역) 『무리를 보시고 민망히 여기시니 이는 저희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유리함이라』
(요 11:33, 개역)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아니 아직 안 죽었는데 시체를 태울때에 저들의 물건을 덧없는냥 
자기 물건도 갖꼬 가라 라고
시체를 담는 관에다가 그 사람의 물건을 집어넣듯이

이건뭐 미신이라도 너무 너무 너무 더더더 한 미신 아니냐 말이죠

네 맞아요 그런식으로 우리가 예루살렘을 미신으로 다루었고
오늘날 교회를 말이죠
성화론자들 보세요
교회를 열린교회니 닫힌교회니 장난하고 있어요 글쎄

교회를 가지고 장난을 쳐요
이스라엘을 가지고 유대인이 장난쳤듯이
예루살렘 성전을 가지고 장난치고
천국을 가지고
성령을 가지고
십자가를 가지고
심지어 여호와의 이름을 금송아지에 새겼듯이
그 버릇 어디 가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까지 이용해서 돈 장사를 하는 그 버릇

오냐 차라리 잘 걸렸다 라고 나오시는 겁니다
그래 그림자에서 실상을 함 보여줘
절대저주 절대사랑 함 보여줘
완벽한 심판 속에서 완벽한 거룩 함 보여줘

어딜 가짜 인간인 주제에
진짜 인간의 모습 보여줘
가짜 신으로 돈 장사 한 것
진짜 신으로 잉여를 제대로 보여줘
아이고 그것도 돈이가? 일만달란트 정도는 되어야지
겨우 삼백 데라니온으로 누구 코에 붙일래

적어도 7에 70번이 되어야 사람 살리지

겨우 7번으로 누구 살릴려고 니가 좋아하는 사람만?
그 좋아하는 사람 하루아침에 원수를 만들면 또 짤라낼려고?????

그래서 나 여호와가 누구인줄 알리는 방식은 바로
그것도 죽음이가
그것도 비밀의 숨겨둔 카드 죽음이가 무기가?
무기 축에도 못 든다 라고

울리는 꽹과리의 바닥을 뜯어내어서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게끔

이 아무것도 아닌 것에 충성하시는
부정의 부정

죽음
그 까짓꺼 바닥을 뜯어보니
아무것도 아닌데
이 죽음에 종노릇하면서 산 것을

은혜가 왕 노릇하시고자
죽음의 바닥의 내막을 낱낱이 뜯어내시고자

신체의 털을 철저하게 예루살렘과 함께 자폭 시키시는 겁니다
더 이상 저들의 무기가 소용이 없도록
먼저 죽이시는 것처럼

더 이상 고소가 없도록
먼저 두 동강 내어서 저들에게 각각 나누어 주라처럼

그 죽음에 애도를 하시면서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니

내가 얼마나 암탉이 병아리를 자기 품에 모을려고 했던 것을
얼마나 얼마나 너 예루살렘이 방해를 했었니 라고

약올리는 것도 아니고 말이죠 그럴꺼 같으면 예루살렘을 무너뜨리지를 말던가

맞아요 약올리면서 우신다는 자체가
선악에서는 견디지 못하고 격동케 하는
십자가의 지혜입니다
더 이상 무기가 나올꺼리가 없도록
우리들의 무기를 주님이 먼저 꺼내어서
그 다음 꺼낼 무기 이거지 라고
본인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써
모든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는
부정의 부정을 펼치실때에

인간은 비로소 여호와가 누구인줄 알게 되는 겁니다

스스로 뉘우쳐 자살하는 가룟유다라는 양심적인 인간 곧 선악나무와
주여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아십니다 라고 뻔뻔스럽게 거짓말하는
생명나무의 섬기심을 받는 자로써

가르시는
이 에덴동산의 원래 취지가 살아있는
이 세상을 은혜로 창조했다는 사실을

인간은 선악으로 맞서면서
이 예수님의 공격에 끝까지 항거

유관순의 항거 라는 영화 제목 처럼 말이죠

이미 끝난 게임을 말이죠
무한 반복하고 있고

도리어 우리에게는 이 십자가가 영광으로써
이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자 없다 라고 외치는
찬양자로 태어났음을
비록 벙어리가 되어도

더 더 더 우주 끝까지 외치도록 하시는 입술을
부정한 입술을 재단 숯불로 제거한 입술을 주셨다는 사실에
이 입술을 가지고 태어났기에
이 입술이 나를 어떻게 전도하는지를

마음껏 인도 받으시면 되는 겁니다.

(시 147:12, 개역)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

(시 150:6, 개역)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베드로는 비로소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라는 찬양의 입술로 바닥 뜯김당하는 겁니다

이 입술이 어떻게 나를 바닥 뜯는지를 
어떻게 패역한 나를 향해 이 종말을 외치는지
어떻게 부정한 행함이 있는 믿음을 증거하는지 
나의 신체를 신나게 뜯어내는지를
그 십자가의 피로 이마에 약속의 피를
어린양의 피로 이마에 찍힘으로써
그 피가 나를 어떻게 신나게 십자가에 못 박는지를
매일 매일 7에 70번 씩이나
날마다 겉은 후패하고 속은 날로 날로 새롭게 하시는지
그 바닥의 내막 하나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나를 해체하는 것을 누리라꼬

왜 나는 매일 매일 7에 70번 틀렸고
나는 매일 매일 가짜이고 허구이고 허상 안개 그림자이고
예수님은 왜 매일 매일로 실상으로 쳐들어 오는지를 진짜 현실인지를

왜 주님은 나 보다 매일 매일 7에 70번 옳았는지를
좌로 390번 우로 40번 왜 매일 매일 옳았는지를 말이죠

매일 매일 나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면서
자기가 누구인가를 알려주시는 겁니다.

그 증상을 즐기는 겁니다

제발 망하지 말라고 찾아오시는 섬기심입니다
제발 사망을 사랑하지 말고
나를 얻어라 라꼬
나 여호와가 누구인줄 알라라 라꼬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라꼬
총명한 자 곧 성령을 받은 자는 이 여호와가 누구신가를 알도록 하시는 섬기심을 
끝까지 놓치지 않고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아는 지식에서 끊어지지 않도록 하시는 겁니다

(행 2:21, 개역)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롬 10:13, 개역)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고전 16:22, 개역)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잠 8:35, 개역)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잠 8:36, 개역)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무릇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행 2:16, 개역)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행 2:17, 개역)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 2:18, 개역)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행 2:19, 개역)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행 2:20, 개역)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행 2:21, 개역)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행 2:22, 개역)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행 2:23, 개역)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행 2:24, 개역)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행 2:25, 개역)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행 2:26, 개역)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행 2:27, 개역)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행 2:28, 개역)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니』
(행 2:29, 개역)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행 2:30, 개역)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행 2:31, 개역)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행 2:32, 개역)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행 2:33, 개역)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 2:34, 개역)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행 2:35, 개역)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행 2:36, 개역)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행 2:37, 개역)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행 2:38, 개역)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 2:39, 개역)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행 2:40, 개역)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행 2:41, 개역)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롬 10:9, 개역)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롬 10:10, 개역)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11, 개역)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롬 10:12, 개역)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롬 10:13, 개역)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 10:14, 개역)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 10:15, 개역)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 10:16, 개역)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롬 10:17, 개역)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0:18, 개역)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뇨 그렇지 아니하다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롬 10:19, 개역)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뇨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롬 10:20, 개역) 『또한 이사야가 매우 담대하여 이르되 내가 구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문의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하였고』
(롬 10:21, 개역) 『이스라엘을 대하여 가라사대 순종치 아니하고 거스려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셨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