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019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동쪽으로 들어와 성전에 가득함이라 (겔 43, 1- 5)

김 대식 2022. 1. 1. 16:35

19-118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동쪽으로 들어와 성전에 가득함이라 (겔 43, 1- 5).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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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4 이방인(바리새인) 앞에서 이스라엘(세리) 죄를 자백케 하시는 여호와 (겔 12,14-20).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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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8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동쪽으로 들어와 성전에 가득함이라 (겔 43, 1- 5)


지성소를 보호하는 방탄복 보디가드 제사장 방 (겔 42, 1-20)
에스겔 2019 2021. 12. 18. 16:44
19-117 지성소를 보호하는 방탄소년단 보디가드 제사장 방 (겔 42, 1-20)

〈에스겔 43, 1- 5 개역한글, 구약성경 1220쪽,  찬송가 496장 십자가로 가까이, 253장 구원으로 인도하는〉

〈길위에 종려나무 가지와〉

1
길위에 종려나무 가지와
화려한 꽃송이를 뿌리면서
주님을 모두나와 맞으라
눈물을 씻어주는 주님을

찬양하세 주의 이름 만민 다 노래하세 영광돌리세
호산나 찬양하세 우리들을 구하러 오신 주님께

2
주님의 복된말씀 듣고서
불쌍한 인생들이 자유얻어
온세상 평화롭게 되오니
암흑이 광명으로 되도다

찬양하세 주의 이름 만민 다 노래하세 영광돌리세
호산나 찬양하세 우리들을 구하러 오신 주님께

3
오 복된 예루살렘 자녀들
해방이 되었도다 기뻐하라
무한한 사랑으로 믿음과
소망을 영원토록 주시네

찬양하세 주의 이름 만민 다 노래하세 영광돌리세
호산나 찬양하세 우리들을 구하러 오신 주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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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96장 십자가로 가까이〉

1. 십자가로 가까이 나를 이끄시고 
   거기 흘린 보혈로 정케하옵소서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단강을 건넌후 무한 영광일세

2. 십자가에 가까이 내가 떨고 섰네 
   거기있는 새벽별 내게 비추시네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단강을 건넌후 무한 영광일세

3. 십자가로 가까이 행케 하옵소서 
   몸소받은 고생도 알게 하옵소서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단강을 건넌후 무한 영광일세

4. 십자가에 가까이 의지하고 서서 
   게서 천국 가도록 항상 머물겠네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단강을 건넌후 무한 영광일세


〈찬송가 253장 구원으로 인도하는〉

1.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문은 참 좁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그 길은 참 험하니 
   우리 몸에 매여 있는 그 더러운 죄짐을 
   하나 없이 벗어 놓고 힘써서 들어갑시다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좁은 문 들어가 
   영생으로 인도하는 그 생명길 갑시다

2. 이 세상의 많은 사람 큰문으로 들어가 
   넓은 길로 갈지라도 멸망길로 끝나니 
   세상 헛된 부귀 영화 모두 내어버리고 
   주의 말씀 순종하여 그 생명길로 갑시다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좁은 문 들어가 
   영생으로 인도하는 그 생명길 갑시다

3. 구원의 문 열렸으니 주의 공로 힘입어 
   주저 말고 들어가서 생명길로 갑시다 
   구원의 문 닫힌 후엔 들어가고 싶으나 
   한 번 닫힌 구원의 문 또 열려지지 않으리
   구원으로 인도하는 그 좁은 문 들어가 
   영생으로 인도하는 그 생명길 갑시다


〈에스겔 12,14-20 개역한글, 구약성경 1165 쪽〉

(14) 내가 그 호위하는 자와 부대들을 다 사방으로 흩고 또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15) 내가 그들을 이방인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중에 헤친 후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6) 그러나 내가 그 중 몇 사람을 남겨 칼과 기근과 온역을 벗어나게 하여 그들로 이르는 이방인 중에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자백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17)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8) 인자야 너는 떨면서 네 식물을 먹고 놀라고 근심하면서 네 물을 마시며
(19) 이 땅 백성에게 말하되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 거민과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이르시기를 그들이 근심하면서 그 식물을 먹으며 놀라면서 그 물을 마실 것은 이 땅 모든 거민의 강포를 인하여 땅에 가득한 것이 황무하게 됨이라
(20) 사람의 거하는 성읍들이 황페하며 땅이 황무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에스겔 43, 1- 5 개역한글, 구약성경 1220쪽,〉

(1)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이르니 곧 동향한 문이라
(2)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편에서부터 오는데 하나님의 음성이 많은 물소리 같고 땅은 그 영광으로 인하여 빛나니
(3) 그 모양이 내가 본 이상 곧 전에 성읍을 멸하러 올 때에 보던 이상 같고 그발 하숫가에서 보던 이상과도 같기로 내가 곧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더니
(4)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으로 말미암아 전으로 들어가고
(5) 성신이 나를 들어 데리고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더라

(겔 43:1, 현대어) [성소로 돌아오시는 여호와] 그런 다음에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의 바깥 동문으로 갔다.
(겔 43:2, 현대어) 그때 내가 보니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동쪽에서 오고 계시는데 큰 물이 흐르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 오고 온 땅은 그 영광으로 환하게 빛이 나고 있었다.
(겔 43:3, 현대어) 그 모습은 바로 내가 그발 강가와 또 주께서 예루살렘을 멸하러 오실 때에 보았던 것과 똑같았다. 그래서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있었더니
(겔 43:4, 현대어) 여호와의 영광이 동문을 지나서 성전 안으로 들어가셨다.
(겔 43:5, 현대어) 이때에 하나님의 영이 나를 땅에서 들어 올려 성전의 안마당에 데려다 놓으셨다. 내가 보니 성전의 건물에는 여호와의 영광이 가득 차 있었다.

(겔 43:1, 쉬운) <성전에 가득한 여호와의 영광>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동쪽 문으로 갔다.
(겔 43:13, 쉬운) <제단> “제단의 크기는 다음과 같다. 제단 밑받침의 높이는 60센티미터이고 그 밑받침의 가장자리 폭도 60센티미터이며, 가장자리를 두르고 있는 턱의 높이는 약 20센티미터이다.

(겔 43:1, 현대어) [성소로 돌아오시는 여호와] 그런 다음에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의 바깥 동문으로 갔다.
(겔 43:13, 현대어) [번제단의 모양과 크기] 번제단의 크기는 다음과 같았다. 제단의 맨 밑에는 사방으로 빙 돌아가며 물고랑 같은 것이 있었는데 그 깊이와 폭이 큰 자로 1자씩이고, 그 가장자리에는 높이가 한 뼘 되는 테가 빙 돌아가며 담처럼 둘러 있었다.
(겔 43:18, 현대어) [번제단 봉헌 규정] 주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너 사람아,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너는 내가 시키는 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제단을 봉헌하는 규정을 알려 주어라. '너희는 번제물을 내게 바치고 번제 짐승의 피를 뿌릴 제단을 세운 다음에

겔43:1 <여호와께서 성전에 들어가시다> 그 후에 그가 나를 데리고 문에 이르니 곧 동쪽을 향한 문이라
겔43:13 <번제단의 모양과 크기> 제단의 크기는 이러하니라 한 자는 팔꿈치에서부터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넓이가 더한 것이라 제단 밑받침의 높이는 한 척이요 그 사방 가장자리의 너비는 한 척이며 그 가로 둘린 턱의 너비는 한 뼘이니 이는 제단 밑받침이요
겔43:18 <번제단의 봉헌>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제단을 만드는 날에 그 위에 번제를 드리며 피를 뿌리는 규례는 이러하니라


개역개정 한글판 소제목 달린 번역은 거의 현대어 번역본 소제목을 베낀듯한 거의 비슷하네요
돌아오다와 들어가다의 차이로써 차별성을 두었네요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동쪽으로부터 들어와서 전에 가득하다 라고 합니다
자 이렇게 성전이라는 특정 공간이 과연 필요한가 라는 점입니다

물론 오늘 본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들어온 것을 보면 필요한 것 맞습니다
문제는 인간이 그런 하나님의 성전 필요성에 맞는
똑같은 의미를 담은, 같은 마음으로 가지고 있느냐 아니면 다른 의도로 성전의 필요성을 가지고 있으냐 하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성전의 시점이 이미 예루살렘 성전이 불타 버린 입장이거든요
이것 자체가 이미 앞뒤가 안 맞다 말이죠

그것으로 끝나는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성전이 천사들의 손에서 건축이 되어서 지금 증거가 되고 있으니까 말이죠

마치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신 하나님의 의(거룩) 처럼
성전을 불태워 버렸으나 다시는 불타지 않는 새성전을 우리에게 주셨다처럼 말이죠

(사 25:8, 개역)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고전 15:54, 새번역)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 ㉤사 25:8
(계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시 23:2; 사 49:10 ㉢사 25:8


자 이렇게 됨으로서 인간과 하나님과의 만남이 주선이 되는 겁니다 만남이 성사가 되어요
왜냐하면 이전의 성전으로는 즉 불타는 성전으로는 더럽기 때문에 만날수가 없었거든요

만남의 거주지가 더러워요 글쎄 그래서 주님 쪽에서 거룩한 공간을 직접 형성합니다
즉 이 말은 주님 쪽에서 결혼 한몸을 형성하지 인간 쪽에서는 형성 할 수가 없다 라는 겁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너희가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화목제물로 주셨다 라는 겁니다

(요일 4:10, 개역)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뭐뭐뭐 ~~~ 아니요 라고 했을때에
이것을 바로 육이라고 합니다
육으로는 만남이 성사가 될 수가 없습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기 때문에
이 육을 세상의 신학은 1 2 3으로 시공간 역사로 해석합니다
영(몸)도 마찬가지이구요

즉 육은 자아와의 관계만을 따지는 겁니다
자기를 위하여 라는 말이 우상숭배에 항상 동반이 되니까
자기를 위한 하나님 예수님 성령 십자가 이 모든 것이 결국은 육이다 말이죠

이것을 안거치는 것이 아니라 거쳐서 그 상대적으로 구분 구별 차이성으로써
대비되어서 나타나는 것이 바로 몸입니다 영입니다

세상신학이 영을 해석하는 방식인 묵시문학이 발달하여서 메시아가 오기를 기대했는데
그 메시아가 결국은 자아, 자기 에게로 귀결이 되는
자기를 위한 메시아 돌을 떡되게 기적을 행하고 거룩한 성전에 떨어져도 천사가 두 손으로 받들어서 다치지 않게 하는 경제라는 배고픔의 근본적인 욕망과 종교라는 에로스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랑에 대한 욕망과 이것을 가지고서 결국은 최정점의 오락놀이 정치라는 칼을 쥐고서
하나님을 죽이는 살해성을 나타내는 선택의 문제 정치란 결국 선택 문제이거든요
내가 나를 대통령으로 찍는 겁니다 하나님으로 당첨 시키는 것이다 말이죠
누가 복권을 사면서 경제 종교(기적) 정치 문제를 단번에 해결하고자 하는
자아에서 출발해서 자아에게로 귀결되는 자기 선택, 자기 당첨, 자기가 자기를 구원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복권을 사지
그런 자아는 저주받아야 한다 라고 나는 반드시 저주 받아야 해 라고 해서 복권 사는 자 없잖아요
종교문제가 두 번째 마귀 시험인데 누가 성전에 가면서 사랑받아야 해 라고 가지
누가 저주 받아야 해 라고 무시받고자 교회 다니는 자는 아무도 없어요
아예 목사 자체가 본을 보여줘요 본을
인기 없으면 바로 짤라버리는 체제 시스템으로 만들어버렸으니 강도의 소굴이다 말이죠

바로 이런 육을 거쳐서 몸, 영을 제시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십자가라는 죽음입니다
십자가가 아니면 바로 이렇게 육이 되어서 하나님의 원수가 되어
둘로 나누어진 것을 하나의 한 몸으로 만드는 방식은 없다 라는 겁니다

(엡 2:11, 개역)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엡 2:12, 개역)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엡 2:13, 개역)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엡 2:14, 개역)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엡 2:15, 개역)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엡 2:16, 개역)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엡 2:17, 개역)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엡 2:18, 개역)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래서 생각하라 ~~~    (엡 2:11, 개역) 그러므로 생각하라
혹 생각이 있으리라 ~~~ (겔 12:3, 개역) 인자야 너는 행구를 준비하고 낮에 그들의 목전에서 이사하라 네가 네 처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그들이 보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혹 생각이 있으리라

그런 의미에서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을 불태워 버리시고 다시 새성전을 주시는 이유입니다
그럼 이 새성전의 의미에서는 반드시 왜 이전의 성전은 불타야 하는 점이 담겨져 있는 거죠

또 육이 성전을 짖고 성전을 조직화 하는 방식 중에 하나가
여기에 또 특정 방향이 등장 합니다
바로 동쪽입니다

동쪽은 특별히 하나님께서 불칼을 든 천사를 통해서 지키는 방향입니다
아무나 못 들어오도록 말이죠

성전의 의미처럼 구원의 문이라는 동쪽의 의미를 경계선으로써
육이 된 존재가 된 첫아담에게 다가오시는 접촉점이, 인간과의 만남이 성사 되는 겁니다

에스겔 10장 19절에서는 천사와 하나님이 성전에서 나가실 때 하늘로 말이죠
철수할때에도 동쪽으로 철수하더라 말이죠

(겔 10:18, 개역)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문지방을 떠나서 그룹들 위에 머무르니
(겔 10:19, 개역) 그룹들이 날개를 들고 내 목전에 땅에서 올라가는데 그들이 나갈 때에 바퀴도 그 곁에서 함께 하더라 그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동문에 머물고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그 위에 덮였더라

그러니 아무나 원한다고 달음박질 한다고 만남이 형성되거나
동쪽을 차지한다고 해서 만남이 되는게 아니지요

(롬 9:16, 개역)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

오로지 주님 쪽에서의 사랑인 화목제물로써 만남이 성사되고 동쪽 구원의 문이 성사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인간은 동쪽문을 못 넘는 겁니다 동쪽이 경계선이 되는 거죠
주님 자체가 동쪽이 되셔서 모든 인간들을 다리걸어 실족케 하여 넘어뜨리는 겁니다
어딜 이 경계선 동쪽을 구원의 문을 넘어설려고 라고 다리걸어 넘어뜨리신다 말이죠

이 단절성 이 차단성 이 거룩 분리 구별성을
어라 바리새인이 추구하니까 저 세리나 저 사마리아 구역을 삥 둘러가고
왜 예수 당신의 제자는 손 씻지 않고 먹느냐 라고 거룩하지 못하다 라고
자기네들은 거룩성을 구별 차별성 단절성을 추구한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육의 시선은 성전 마저도 자기 구원을 위하여 자기를 위하여 우상화 하는 비언약의 대상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런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을 불태워 버리시고

바리새인이 들고오는 모든 성전의 개념을 부서뜨리시는 겁니다

잘 됐죠 엉터리 거룩을 거쳐서 거룩을 증거하셔야 했는데 말이죠

즉 이것은 주님이 속임수를 들추어내셔야 하는데
십자가가 밝히 보이니까 말이죠
인간 쪽에서 속임수를 들추어내고 이단을 감별하니까
예수님 만이 제대로 된 이단으로 드러나더라 말이죠

이단이 이단을 규정하더라 말이죠 부정의 부정이지요

즉 인간들이 곧 자기 자신들이 알아서 동쪽을 사수를 해요 글쎄
아니 어차피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서 못 들어오는데
구지 구지 불칼 식이나 들고서 천사들을 통해서 지키게 했다 라는 것은

(창 3:24, 새번역) 그를 쫓아내신 다음에, 에덴 동산의 동쪽에 ㉡그룹들을 세우시고, 빙빙 도는 불칼을 두셔서,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을 지키게 하셨다. / ㉡살아 있는 피조물; 날개와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됨(겔 1:5-12; 10:21)
(창 3:24, 공동) 이렇게 아담을 쫓아내신 다음 하느님은 동쪽에 거룹들을 세우시고 돌아가는 불칼을 장치하여 생명나무에 이르는 길목을 지키게 하셨다.(창 4:16, 개역) 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 나가 에덴 동편 놋 땅에 거하였더니
(인간들은 절대로 동쪽이라는 구원의 문 생명나무 그래서 바벨탑까지 절대로 구원을 포기하는 법이 없습니다 늘 자기 구원을 염두하고서 성경을 보니까 말이죠)

의도적으로 단절성을 강조하면서 말이죠

너무 너무 오바 제스쳐 아닙니까?
마치 주님은 이런 일에 목숨 걸었다 라는 식이니 말이죠
(그런뎨 시공간이라는 성전을 장악한 인간이, 모든 인간의 대표성 유대인
그런 유대인의 대표성이 바리새인 아닙니까 
그런 바리새인이 생명나무에 목숨을 건 주님을 흉내낸 냥 성전을 사수하고자
온갖 더러운 인간 고아 과부 나그네 소경 앉은뱅이 벙어리
손마른자 문둥병자 창녀 세리 강도 등등을 더럽다 라고 거룩한 성전에 못 들어오도록
불칼을 든 천사처럼 성전을 사수하더라 말이죠 마귀의 두 번째 시험처럼
왜? 자기들은 제사장 나라를 이루어야 하거든요 성전의 나라 하나님 나라 말이죠
그런데 로마로부터 포로 잡혀 있어야 한다는 게 말이 되냐 말이죠
그래서 가룟유다처럼 하나님 나라 독립운동을 목숨 걸고 한다 말이죠
그렇게 목숨 걸고 하는 나를 자아를 자기를 왜 안 알아주냐 말이죠
이것을 육이라고 합니다 육 자아를 떼어낼수가 없는 자아와 철거머리처럼 딱 덜러붙은 관계
자 그래서 모든 인간은 마귀 자식 입니다 )

그래서 주님이 죄인으로 오셔서 성전의 의미를 완성시키시는 겁니다
구체적 보편성이지요 초과잉적 오바입니다 너무 너무 오바죠 오바 잉여 ~~~~~~

의인이 될려는 육의 성전에서는 도저히 이 걸림돌을 넘어설수가 없는 걸려 넘어지도록 말이죠
아이고 그것도 용서가 겨우 7번?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
원수를 사랑하시는 한 몸 하나가 되게 하시는 십자가의 죽음 정도가 되어야 사랑했다 라고
우리 연변(수다맨 고향)에서는 우리 하늘나라(예수님 고향)에서는 쳐 준다 말이죠

더러운 죄를 거룩한 의로 바꿔 이동 변이 시키시는 이 십자가에서 다시 태어나게 말이죠
이 거듭남을 육인 니고데모가 아무리 이스라엘 선생인들 알 리가 없습니다
육에서 난 것은 육이니까 육의 처세술 존재의 방법 그 어떤 모든 조건도 안 맞는
거리끼는 걸림돌입니다 아니 저 하나님의 절대심판 절대저주인 십자가에서 이스라엘이 태어나야 한다구? ~ ! ~~~~~~~~~~~~~


왜 그 십자가 라는 나무 조각 사형틀에 왜 목숨 거시냐 말이죠
모든 것을 다 알고 무소부재  하시다 라는 하나님이 왜?
왜 그 크신 분이 이 사소하기 짝이 없는 
이 아무것도 아닌 것에 십자가 라는 하나님의 저주요 심판에
이 어리석은 십자가에 목숨 걸어버리시느냐 말이죠

거룩한 성전에 목숨 걸면 또 몰라
바리새인이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동질성 합일성이 있다 말이죠
그런데 십자가 라는 하나님의 절대심판에 목숨 거는 자는 아무도 없어요
동질성 일치성이 아예 없어요
단절성을 흉내 조차도 할 수 없는 근처도 못가는 겁니다
부자청년이 전재산 즉 자기 목숨을 생판 모르는 남에게 내어줄수 없듯이 말이죠

사랑도 결국은 내가 아는 자가 아닌
전혀 모르는 
그것도 아닌 아예 원수다 말이죠
원수도 사랑하는 사랑이어야 율법의 완성이니까 말이죠

그러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닌 것 맞지요

이런 내용을 다 담은 새성전으로써의 한 몸이니까
육의 내막이 다 들추어져야 한다 말이죠

자 그래서 생명나무를 사수하는데 있어서 불칼까지 천사의 손에 쥐게 하시면서
동쪽을 사수하시는 이유가
혹시나 혹시가 듣고 깨달아 고침이 될까봐 무지 무지 걱정하시면서 말이죠
얼마나 집착하시는지 말이죠

(사 6:10, 새번역) ㉡너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여라. 그 귀가 막히고, 그 눈이 감기게 하여라. 그리하여 그들이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또 마음으로 깨달을 수 없게 하여라. 그들이 보고 듣고 깨달았다가는 내게로 돌이켜서 고침을 받게 될까 걱정이다." / ㉡칠십인역에는 '이 백성의 마음은 둔해졌다. 그들은 귀가 막혀 듣지 못하고, 눈은 아예 감아 버렸다. 그들이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듣거나 마음으로 깨달았다가는 내게로 돌이켜서 고침을 받게 될까 걱정이다’

(사 6:9, 새번역)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이 백성에게 ㉠'너희가 듣기는 늘 들어라. 그러나 깨닫지는 못한다. 너희가 보기는 늘 보아라. 그러나 알지는 못한다' 하고 일러라. / ㉠칠십인역에는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는 못하고, 너희가 보기는 늘 보아도 알지는 못한다'
(마 13:14, 새번역)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 ㉡사 6:9; 10
(막 4:12, 새번역) 그것은 ㉡'그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셔서, 그들이 돌아와서 용서를 받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 ㉡사 6:9; 10
(행 28:26, 새번역) 곧 이런 말씀입니다.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여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한다. / ㉦사 6:9; 10


즉 이 말은 인간은 본성상 선악과를 따먹어서 하나님과 같이 되어버린 이상
하나님을 살해할려는 아 아니다 이미 살해했죠 그 증거가 십자가 사건이니까
살해해버린 이상 이 아껴둔 더럽히지 못한 기념이름(이방인만이 아닌 유대인이 우상숭배로 더럽혔지만)
생명나무에 대해서 철저하게 은밀한 처소로써 감추어두시는 겁니다

(막 4:12, 개역)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실려고 말이죠

즉 이 말은
그것은(동쪽 불칼 천사배치) 바로 인간의 모든 행동이 바로 이 동쪽의 구원을 추구하는 행동을
끊임없이 끊임없이 일치성 단일성 합일성 연합성 동질성을 추구한다 라는 의미로써

그것에 대한 반대를 위한 반대로써
원인 없는 결과로써 천사들을 불칼을 쥐게해서 지키도록 하시는 겁니다
단절의 단절인 거죠

인간은 단절을 흉내까지 내지만 정작 그런 단절을 주장하는 자기자신을 단절 못 시키거든요
막사는 자기를 주장하는 막살기를 지키는 자기를 못 포기해요
죽은자를 찾는 자기자신을 절대로 못 포기해요 죽었다 라고 우기면서 말이죠
그래서 단절의 단절이다 말이죠 얼마나 자유로우면 얼마나 자유로우면 
단절 마저도 단절 시켜요
자유 마저도 막 포기하는 자유
막살기를 포기하는 막살기를 말이죠

아니나 다를까
인간은 이 성전 짖기에 여념합니다
마치 동쪽에 시날 평지에 모여서 바벨탑 건립에 평생을 다 바치듯이 말이죠

자아 라는 신체성을 포기 못하듯이
육은 이 성전을 짖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더더더 거룩하고 더더더 자유롭고 더더더 총명스럽게 더더더 아름다운 성전건립을 말이죠

(창 10:10, 개역)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창 11:2, 개역)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창 11:1, 개역)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창 11:2, 개역)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창 11:3, 개역)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창 11:4, 개역)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창 11:5, 개역)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창 11:6, 개역)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창 11:7, 개역)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 11:8, 개역)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창 11:9, 개역)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창 11:10, 개역) 셈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셈은 일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창 11:2, 공동) 사람들은 동쪽에서 옮아 오다가 시날 지방 한 들판에 이르러 거기 자리를 잡고는
(창 11:2, 쉬운) 사람들이 동쪽으로 옮겨 가며 시날 땅에서 평야를 발견하고, 그 곳에서 살았습니다.
(창 11:2, 한글킹) 그들이 동쪽으로부터 여행을 하여 시날 땅에서 평원을 만나니 거기에서 거하였더라.
(창 11:2, 현대인) 그런데 사람들이 동쪽으로 이동하다가 바빌로니아에 있는 한 평야에 이르러 거기에 정착하게 되었다.
(창 11:2, 현대어) 사람들은 동쪽으로 이동하다가 시날 땅에 있는 한 평야에 이르러 거기서 집을 짓고 살기로 하였다.

오늘 본문처럼

창 10장에 노아 라는 원인 없는 결과물로써의 노아가 등장함으로 인해서
바벨탑 또한 증상물로써 등장해야만 하는 겁니다
그리고 창 11장에 남은자로써 심판의 후예, 심판 속에서 남은 자로써의 후예로서 아브라함이 등장하고요

마치 창 4장에 살았더라 족보인 가인의 족보와 죽었더라 족보인 아벨의 족보 속에서
다시 대신 다른 씨의 족보를 먼저 언급하시듯이 말이죠
그 증상물로써 창 5장에 비로소 두 족보로 갈려지거든요

(창 4:25, 개역) 아담이 다시 아내와 동침하매 그가 아들을 낳아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내게 가인의 죽인 아벨 대신에 다른 씨를 주셨다 함이며
(창 4:26, 개역)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 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자 이렇게 특정공간이라는 성전 이라는 공간은
마치 인간의 신체성으로써 등장함에 있어서

주님은 다른 신체 다른 씨를 다른 몸을 주심으로써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의 의미를 알리시는 겁니다

감추어둔 이름 말이죠 기념이름

자 그렇다면 결론을 미리 앞당겨 말하면
예수님이라는 몸 앞에서 우리는 무너져야 하는 불타는 성전처럼
가짜 몸 가짜 인간이라는 것이 들통당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육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특수한 몸 때문에 말이죠 종말의 몸 말이죠

그러니 주님 쪽(참성전)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인간 쪽에서 성전을 바라보는 시선이 이렇게 극과 극임을 보여주는 겁니다

동과 서가 서로 뒤바뀌게 됩니다
니가 동 하면 나는 서 하고
너가 서 하면 나는 동 하겠다 라고
(제가 지지난 주에 제사장방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서로 반대의 시선이다 라고 했어야 했는데
그런 그림이나 사진이 있나 싶어서 찾아보니 없어서
제사장 방이 아니라 북문과 성전안뜰의 북문을 마주보는 건물의 문이 서로 마주보고 있다 라고
잘못 본 것을 지난 주 설교녹음에서 수정한다 라고 했습니다
맞습니다 제사장 방이 반드시 한 쪽 방향에만 문이 있어요
그런데 서로 마주 보고 있으면서 방향은 서로 반대된
문의 방향이 반대로 나 있는 겁니다 
동과 서가 서로 뒤 바뀌는 ~~~ 죽는 자가 산자가 되고 산자가 죽는 자가 되는)

(오늘 토요일 드디어 찾았음 ㅋㅋㅋ ) 

freebibleimages.org/illustrations/ezekiel-42-temple/

(그리고 또 하나 언급할 것은 종려나무가 성전벽에 천사와 함께 새겨졌는데 일종의 보디가드처럼 지성소를 보호하는 방탄소년단처럼 말이죠종려나무는 나무를 베어서 불태워 그루터기 조차도 불태워도 다시 자라는 불타지 않는 의미를 가졌다 라는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워주시는 하나님의 의로 도배 카파르 덮어버림을 말합니다 
왕의 입성과 승리, 더 이상 이룰 율법이 없다 라는 율법의 완성, 왕의 전쟁승리 계 7:9
곧 평화가 다 이루어졌다 라는 미리 앞당기는 종말성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계 7:1, 개역)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계 7:4, 개역)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계 7:8, 개역) 스블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 맞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계 7:9, 개역)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계 7:10, 개역)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계 7:11, 개역)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계 7:12, 개역)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

야고보서의 행함이 있는 믿음(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처럼 말이죠) 이라는 의로 
온 몸을 거룩으로, 십자가의 어린양의 피로 도배하듯이 거룩을 입혀버립니다. 
그 그림이나 사진은champyungan.com/wp-content/uploads/2020/03/25.gif
성전벽 높이가 아파트 10층 50미터 정도라고 했는데 수정하면 30미터 플러스 1.9정도 32미터 정도입니다 여기도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음

champyungan.com/wp-content/uploads/2020/04/5.jpg    )
창 13장 6절 땅이 두 소욕을 싸움 붙이듯 합니다 동과 서를 팔을 어긋맞게 말이죠

(창 13:10, 개역)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창 13:5, 개역)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창 13:6, 개역) 그 땅이 그들의 동거함을 용납지 못하였으니 곧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라
(창 13:7, 개역)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하였는지라
(창 13:8, 개역)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창 13:9, 개역)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반대를 위한 반대죠
백이면 백 인간은 잔칫집 에덴동산 같았더라 라는 넓은 길을 택합니다 자기가 자기를 구원하는
그런 자기를 투사시킨 메시아를 구하는 마귀의 세가지 시험에 이미 빠졌으니까 말이죠
마귀가 죄악이 장악한 겁니다

누가 좁은길 없는 길 저주의 초상집에 가겠습니까? 그래서 육에서 난 것은 육이기에(요 3:6, 개역)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 1:12, 개역)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3, 개역)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십자가를 이 하나님의 거룩을 아무도 원치 않는 겁니다 원할수도 없어요
성령을 주심으로써 비로써 원하도록
부르짖도록 만드시는 겁니다

만남을 인간 쪽에서 원해서 만나는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 쪽에서 만남을 성사시키시는 십자가에서 한 몸을 형성하시는
화목제물로써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을 성사시키시는 겁니다

인간은 성전을 세워 하나님께 바침으로써
제사장 나라로써 세상을 하나님의 원칙대로 다스리는 복의 나라가 됨을
이 성전을 통해서 펼치고자 했다 말이죠

그런 의미로써 선민으로 택함 받았다고 말이죠

그러나 주님은 바로 그런 성전사상이 하나님의 원수된 죄의 마음이고
그런의미로써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주님을 하나님을 살해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라고 하는 겁니다
제사장 나라는커녕 사탄의 회였고
강도의 소굴이였다 말이죠

(요 2:17, 개역)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계 2:9, 개역) 내가 네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네가 부요한 자니라 자칭 유대인이라 하는 자들의 훼방도 아노니 실상은 유대인이 아니요 사단의 회라
(계 3:9, 개역) 보라 사단의 회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않고 거짓말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저희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시 69:9, 개역)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훼방하는 훼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시 69:9, 새번역) 주님의 집에 쏟은 내 열정이 내 안에서 불처럼 타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모욕하는 자들의 모욕이 나에게로 쏟아집니다.
(요 2:17, 새번역) 제자들은 ㉢'주님의 집을 생각하는 열정이 나를 삼킬 것이다' 하고 기록한 성경 말씀을 기억하였다. / ㉢시 69:9
(롬 15:3, 새번역) 그리스도께서도 자기에게 좋을 대로만 하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주님을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떨어졌다" 한 것과 같습니다. / ㉠시 69:9

주님이 따로 세워둔 새이스라엘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혈통적 유대인을 주장하니까 육이다 말이죠 이런 육체가 유대인이다
기독교인이다
선민이다 선택받았다 구원받은 자 이다 라고 우기니까 사탄의 회 라고 하시는 겁니다


(롬 15:3, 개역)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15:3, 공동) 그리스도께서도 당신이 좋으실 대로 하시지 않고 오히려 "㉠하느님을 모욕하는 자들의 모욕을 내가 대신 다 받았습니다."라는 성서 말씀대로 사셨습니다. / ㉠칠십인역 시편 68:10; 69:9.

(롬 15:1, 개역)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롬 15:2, 개역)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롬 15:3, 개역)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15:4, 개역)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롬 15:5, 개역)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롬 15:6, 개역)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롬 15:7, 개역)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로마서로 이어지는 이유가 궁금해서 로마서 15장까지 찾아보니
아뿔사 이것이 성전의 의미이다 라는 겁니다
타인의 허물을 대신 감당하신다 라는 창성전의 기능 곧 율법의 완성이신 사랑이
참성전이 보여주는 기능이고

인간의 손으로 짖는 성전의 기능은 반대로 울리는 꽹과리로써
에디오피다 군사들의 무기 달그닥 거리는 소리이다 라는 거죠
그것이 도리어 남의 피를 흘리는 군대무기의 소리인데
역설적이게도 상엿소리가 되는 누워서 침뱉기가 된다 라는 겁니다

어야 디야 이제 가면 언제 오나 어야 디야 자기 얼굴에 왜 침 뱉노 어야 디야 라는 상엿소리

자기 육체를 자랑하는 것이 가짜성전이요 불타는 성전이요
사탄의 회 혈통적 유대인이다 라는 겁니다

십자가를 자랑한다 라는 것은 반드시 육체를 자랑하는 것과 한 세트를 구성함으로써
그 차이성을 드러내기에

반드시 인간은 자기 자랑 자기 육체의 자랑을 내세우도록 되어 있는
의문의 반복을 그 속임수를

십자가가 밝히 보여짐 앞에서 들통나도록 되어 있다 라는 겁니다

(고전 1:29, 개역)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18, 개역)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얻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전 1:19, 개역) 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고전 1:20, 개역)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뇨 선비가 어디 있느뇨 이 세대에 변사가 어디 있느뇨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케 하신 것이 아니뇨
(고전 1:21, 개역)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고전 1:22, 개역)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고전 1:23, 개역)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 1:24, 개역)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전 1:25, 개역)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 1:26, 개역)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고전 1:27, 개역)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고전 1:28, 개역)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고전 1:29, 개역)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전 1:30, 개역)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고전 1:31, 개역)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니라


누가 자기의 육체
자기 부모 자기 자신
자기 자식
자기 친족
자기 교회를 
자기 국가를 자랑하는 국뽕
이것을 스스로 멈출수가 있겠습니까

십자가가 그래서 사건을 터트려서 질투의 하나님처럼
사랑은 바로 그런 육의 자랑에 빠진 자아를 공격하고 불태워 버리시는 겁니다

십자가만 자랑토록 말이죠

자 그래서 인간이라는 신체 곧 육의 성전과
주님이 직접 세우시는 성령의 전

이 두 성전의 소욕 싸움이 늘 사건으로써 터트려지고 있다 라는 자체가
기쁜소식이다는 겁니다
육에게 있어서는 이것 보다 나쁜소식이 없는 거죠

아니 육체의 성전이 있는데
새성전을 주신다?

그것이 이미 넉넉하게 주의 전이 다 이긴 상태에서 종말로써
원인 없는 결과로써 말이죠

누가 봐도 실패한 자기라 넉넉히 이긴 다 이루었다 라는 십자가의 자리였고
누가 봐도 넉넉한 승리의 잔칫집에 도리어 지옥이 된 자리였음을
동과 서를 뒤 바꿔치기 한 것처럼
팔을 어긋맞게 해 버린 겁니다

보세요 누가 봐도 동쪽을 인간이 차지해 버렸어요
그런데 주의 오른손이 팡을 어긋맞게 해 버려요
그럼 인간이 구원을 달성해 버린 것이 아무 쓸모 짝어 없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주님 마음대로인데
인간은 자기 마음대로 해 놓고서는
주님 뜻대로 했다 라고 우기니까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어딜 속일려고 드느냐 라는 거죠

새성전 곧 하나님의 성전은 바로 그런 의미를 담아서 사건으로 등장하셔야 하는 겁니다
결국 인간의 속임수의 내막까지 다 들통내시는 몸이요 영이다 라는 겁니다

육은 그것도 모르고 끝까지 속일수 있다 라고 착각 속에 살면서 말이죠
아니 이미 죽은 것이니까 죽은 육이니까 말이죠

선악을 아는 자는 이미 다 죽은 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을 죽이는게 아니라
선악과로 인해 이미 모든 인간은 다 죽은 거다 말이죠

첫사람 아담은 존재일 뿐이고 즉 독자적이지요 천상천하 유아독존처럼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하나가 되는 몸이 되었다 말이죠

(고전 15:45, 개역)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전 15:45, 새번역) 성경에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고 기록한 바와 같이, 마지막 아담은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 / ㉭창 2:7(칠십인역)
(고전 15:45, 쉬운) 성경에 “첫 사람 아담이 살아 있는 존재가 되었다” 고 기록된 것처럼 마지막 아담은 생명을 주는 영이 되었습니다.
(고전 15:45, 한글킹) 따라서 이와 같이 기록되었으니 "첫 사람 아담은 살아 있는 혼이 되었고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느니라."고 하였노라.
(고전 15:45, 현대인) 성경에 `첫 사람 아담은 산 존재가 되었다.' 라고 쓰여 있으나 마지막 아담인 그리스도는 생명을 주시는 영이 되셨습니다.

육은 결국 자아 외에는 관계를 맺지 않는 거죠
오로지 자기 밖에 모르는 겁니다 그것을 존재 곧 산 영이라고 하고
자기 살기 밖에 모르는 ~~~
자기 신체를 가꾸고 관리하고 하는 모든 행동이 오직 자아를 위하듯이
자신을 착하게 경건하게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하는 모든 행위가 육이다 말이죠

바로 이런 육이 된 신체를 가지고 주님은 어떻게 몸과 영과 대비 대조로써 다루시는가?

결국 언약과의 관계를 이루기 위해서 몸 또는 영으로써
약속 실현을 목적으로 다루시는 겁니다

즉 남을 살리는 더러운 죄를 거룩으로 바꾸는 기능이 참성전이니까
이것이 몸 곧 그리스도의 몸이다 말이죠

(고전 3:16, 개역)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전 3:17, 개역)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자아를 목적으로 하는 육
자기 구원을 목적으로 하는 터가 아닌

오로지 예수님의 몸 또는 예수의 영이라는 성령의 터에서
성전을 이루시는 겁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즉 참성전의 기능으로 인해서
대신 매 맞으심으로써
하늘 영광 다 버리시고 십자가에 죽기까지 복종하신
죄에서 자유케 하시고자 대신 절대심판을 받는 이 십자가의 터
십자가의 영의 터 곧 성령의 터 위에서
세워진 자들이 바로 성도라는 성령의 전이다 말이죠

결국 기도도 인간이 할수 없고
성령의 놀라운 탄식으로 인해서 대신 기도하심이듯이

마치 예수님이 베드로가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셨듯이
정작 베드로는 이미 믿음이 다 탈탈탈 털려버렸는데
오히려 그런 가짜배기 믿음이 아닌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십자가로부터 출발한 믿음으로 인해
다시 살리움을 당하는

마지막 아담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으로 살려주심 덕분에
바로 이것이 참성전의 기능이요 오늘 말하는 새성전이다 말이죠

이것 아니면 다른 복음 곧 육을 위한 
자아를 위한 결국 또 우상숭배요 또 의문의 반복이니

어딜 십자가 앞에서 이렇게 밝히 보이고 또렷한데
또 의문을 반복하고 미완료를 추구할 거냐 말이죠

오늘날 목사들이 눈에 보이는 교회에 집착하도록 세뇌시키는 이유가
결국 십자가를 못 보도록
그리스도의 몸을 못 보도록 하는
육의 시선을 추구하도록 만들고자

십일조 이레에 두 번 금시 
세리처럼 토색하지 않기 막살지 않기 라는
경건의 모양을 추구하도록 하지
정작 경건의 능력을 거부하도록 하더라 말이죠

아니 경건의 모양을 추구하는 것이 경건의 능력을 추구하는 것 아니냐 말이죠
주의 전의 사모하는 열심히 곧 경건의 모양이요
이것은 유대인이라는 사탄의 회를 염두한 발언이다 말이죠

(딤후 3:5, 개역)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왜냐하면 사도바울 본인이 그 경건의 모양에 달인이였었었었거든요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
이거다 거짓이요 똥 배설물임을 
실상을 만나고

바로 그런 살인자 바울에게 만남으로 오신
그것도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말이죠

너가 핍박하는 나사렛 이단 예수로써 말이죠

이 만남이 아니면
참성전과의 만남이 아니면 새성전 이지요

예수 밖의 시선으로써 곧 육입니다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으로 주를 삼킨 본인이 사도바울 본인이 그 증거물 아니냐 말이죠

이 더러움을 거룩으로 옮기는 작업을 예수님이 친히 찾아오심
친히 섬기심
친히 죽기짜기 복종하심
대신 매맞으심

이제 눈에 보이는 건물 성전은 사도바울에게서는 의미가 없게 됩니다
아니 목숨 걸었던 자였는데

성정을 헐라 3일 만에 다시 짖겠다 라는 예수님을 왜 죽였겠냐 말이죠
성전 사수 아닙니까

불칼 들고 천사 흉내내면서 말이죠

오늘날 오늘 본문을 이렇게 설교했다가는 딱 죽기 좋은 날이 되는 겁니다
에스겔을 그래서 성경공부로 떼우지 누가 눈에 보이는 교회
성전 건물 부술려고 설교하겠냐 말이죠
아무도 없어요

곧 자아라는 육을 부수뜨리고자 왜? 이미 정답이 떳기에
그리스도의 몸이 떳기에 말이죠

그래서 성전이 불타야만 했다 라는 겁니다
새성전이 떳기에
정답이 떳기에
엉터리 정답인냥 인간들이 문제를 풀어서
말씀지키기 숙제를 풀어서 엉터리 정답을 써냈다 라는 그런 가짜성전을 불태워 버려야 하는 이유가

이미 정답이 다 이루어졌다 새성전이 떳기에 그 증상물로써 불타는 성전은
뒤로 누락이 되어줘야 하듯이 말이죠

교회란 누락이 왜 되어야 하는 가를 보여주는 겁니다

그는 흥하고 나는 패해야 한다 말이죠

이미 떳기에

그래서 불타는 성전으로 인해서 실패자로써 이스라엘은 더 이상 잃어버릴 것이 없는 처음사랑 속에 집어 넣으시는 겁니다

처음사랑 첫사랑은 과거의 그 출애굽 사건을 말하는 과거에만 해당 되느냐 아닙니다
지금 새성전의 기능으로써 너를
세 번 부인한 더러운 죄악을 씻기시는 이 참성전 새성전의 관계
몸 영과의 관계 속에 놓여진 것이 바로 처음사랑이다는 겁니다

그래 그때 출애굽기때 너 다 잊어버렸지?
지금 또 새롭게 더 이상 잃어버릴 것이 없도록 만들어 버리는
처음신부로 만들어 버리는 피신랑으로 오셨다 말이죠

당신은 어쩔수 없는 못 말리는 피 신랑이시군요

이렇게 생성이 되는 것이 그리스도의 몸이다 말이죠 한 몸 결혼의 의미입니다

그러니 에스겔이나 다니엘서 예레미야 등등 구약도 이런 판국인데
계시록은 오죽 하겠습니까

한 몸이 되시는 신랑되신 예수님만이 새성전 만이
우리의 그 집요한 자아중독에 빠진 우리를 깨뜨려 주시는 참신랑으로써 오시는 겁니다

그러니 계시록이야 말로 신랑과 신부의 사랑을
마귀 보란 듯이
이방인 보란 듯이 펼쳐지는

세상이 견디지 못해서 격동케 만드는

죽음 보다 강한 질투의 사랑으로써
피신랑으로써 신부삼으심으로 한 몸을 다 이루었다 라고
만방에 14만 4천은 숫자가 아닙니다

동서남북입니다 즉 공간초월이지요 동쪽에만 집착하는 인간들의 육의 시선을 깨뜨리는 겁니다
우주 만방에 이 십자가의 사랑을 외치도록 하시는
이것이 새노래꾼 하나님의 군대이다 말이죠

온 우주 만방에 동서남북 꽉꽉 빠진 곳이 없도록
이 십자가의 사랑으로 피로 온 세상을 물들이시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새성전으로 오신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라고 선언하시는 것을
지금 신나게 세상을 부수면서 에스겔이 외치고 있습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까 말이죠 보라 새 것이 되었기에 ~~~~

(계 21:22, 개역)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 21:22, 새번역) 나는 그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도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계 21:22, 공동) 나는 그 도성에서 성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전능하신 주 하느님과 어린 양이 바로 그 도성의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계 21:22, 쉬운) 나는 성 안에서 성전을 볼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양이 바로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
(계 21:22, 한글킹) 내가 보니, 성 안에는 성전이 없더라. 이는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이 그 곳의 성전임이라.
(계 21:22, 현대인) 나는 성 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 양이 그 성의 성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계 21:22, 현대어) 그런데 그 도시 안에는 성전이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도시 안 어느 곳에서든 전능하신 주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예배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후 5:17, 개역)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고후 5:18, 개역)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나니 저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책을 주셨으니
(고후 5:19, 개역) 이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저희의 죄를 저희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고후 5:20, 개역)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고후 5:21, 개역)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1, 개역)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2, 개역)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 8:3, 개역)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 8:4, 개역)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5, 개역)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6, 개역)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7, 개역)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8, 개역)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 8:9, 개역)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 8:10, 개역)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롬 8:11, 개역)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롬 8:12, 개역)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롬 8:13, 개역)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롬 8:14, 개역)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롬 8:15, 개역)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롬 8:16, 개역)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 8:17, 개역)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롬 8:18, 개역)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9, 개역)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롬 8:20, 개역)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롬 8:21, 개역)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롬 8:22, 개역)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롬 8:23, 개역)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롬 8:24, 개역)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롬 8:25, 개역)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롬 8:26, 개역)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7, 개역)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28, 개역)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9, 개역)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30, 개역)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8:31, 개역)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 8:32, 개역)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3, 개역)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롬 8:34, 개역)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 8:35, 개역)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 8:36, 개역)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개역)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8, 개역)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 8:39, 개역)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