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022

대식형제! 도대체 우짜면 좋습니까 뭘 해야 합니까?

김 대식 2022. 1. 22. 12:16

대식형제! 도대체 우짜면 좋습니까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되나요?

re 아무것도 할 것이 없습니다 그저 위의 것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움이 어디서 오는지를 ~~~~

(시 121:1, 개역)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꼬
(시 121:2, 개역) 나의 도움이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 46:1, 개역) [고라 자손의 시, 영장으로 알라못에 맞춘 노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시 70:5, 개역)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니 하나님이여 속히 내게 임하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오니 여호와여 지체치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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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4:1, 개역)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 14:2, 개역)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 14:3, 개역)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 14:4, 개역)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아무것도 할 것이 없습니다 그저 성령으로부터 당하는 일만 즐기시면 됩니다

저도 똑같은 입장 뿐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정직한 영이 없는 끊어진 상태 
늘 주의 목전에 항상 범죄하는

하나님께만 범죄하는 자로 만드심으로써

정직한 영이 없기에 달라고 구하는 상항심령 만드시는 성령의 은사가 매일 매일 닥쳐서 그런 겁니다

그러니 책임 질려고 하지 마세요 다만 부딪힐 뿐이니까
그 지독히 지지리도 못난 나와 부딧히도록 말이죠
회피 한다고 해서 안 부딪히는 것은 아니니까
어차피 부딪힐 것 빨리 부딪히면 됩니다

왜냐하면 성도는 더 이상 잃어버릴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자기 것이 없는데 뭘 잃어버리겠습니까?

자기 것이 없도록 하시는 미쁘신 믿음직 스럽고 든든한 성령의 은사가 있기에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니를 삭제 시키시니 흔들릴 나가 없는데 흔들릴 필요가 없는 거죠
우리는 거꾸로 생각한 거죠 그것을 바꾸시는 분이 성령의 은사 입니다

그 정도로 나 자신에게 예민할 필요가 없는 겁니다
없는 나를 가지고 아무리 예민해 본들
뜬구름 잡기이다는 거죠 헛짓

도리어 성령의 은사는
이런 죄 밖에 나오지 않는 죄인 중의 괴수로 만드시고
그런 죄인 중의 괴수를 어떻게 다루시는가 하는

주님의 숙제를 매일 매일 보는 입장이다는 겁니다
내 숙제가 없다 라는 뜻이지요

책임 질 나도 없고
흔들릴 나도 없고
나로부터 떠나는 여행을 성령의 은사 여행사가 실시하니까
실컷 구경하면서 여행을 즐길 뿐입니다

우와 이렇게 나를 삭제 시키시는구나 얼마나 감사하고 기쁨이 몰려오는지
빠져나올수 없도록 성령의 은사 곧 처소를 마련하셨다 말이죠
얼마나 거할 곳이 많은지 말이죠

(요 14:1, 개역)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요 14:2, 개역)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 14:3, 개역)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요 14:4, 개역)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주님이 이런 죄 많은 나를 어떻게 다루시는지를
어떻게 책임을 지시는지를 말이죠

바로 이런 주님의 숙제에 예민해지시면 됩니다

주님의 숙제는 바로 버림 받는 아들의 운명 속에 우리를 집어넣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 버림받는 아들 곧 십자가에 달려 죽는 예수님이
다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뭘? 나의 모든 죄악 뿐만 아니라 모든 이의 죄를 말이죠

이것에 마귀는 저항하는 겁니다
그 마귀를 따르는 자들이 이 죄용서 라는 십자가에서 단번에 다 이루심에 대한 반발로써

자기 인생은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 라는 식의 사람의 일을 쫓도록 말이죠

하나님의 일 곧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내가 하는 것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 곧 예수님이 독생자로써 화목제물이 되신

이 사랑을 다 이루었거든요

이것이 처음사랑입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용서 받았을 때 말이죠

그런데 마귀는 자꾸 조건을 갖다붙입니다
자꾸 자기의 의로움을 쌓아야 한다 라고 말이죠

그러나 이런 하나님께 열심인 자들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겁니다
이 지식은 공부해서 쌓는 지식이 아니라
야다 라는 히브리어로 사랑을 말하는 겁니다

즉 십자가의 사랑을 안 쳐다봐서 망하는 겁니다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봐서 말이죠

여기에 주님은 목숨 걸어버렸습니다
그 정도로 흔들릴 필요가 없는 미쁘심 든든할 정도로 말이죠
이것을 성령의 은사입니다

흔들릴 필요가 없을 정도로 성령의 숙제로써 다 이루심 속에 집어넣겠다 라는 겁니다

즉 인간에게 맡기면 백이면 백 흔들리니까 말이죠

인간에게 안 맡깁니다


죄를 오늘따라 안 짖고 형식적인 예배 안 드리고
처음 사랑 때처럼 순수했던 나 자신으로 돌아가고
벌레 같은 죄인의 삶에서 벗어났다 칩시다

언제 또 무너질지 모르는 이 절대성을

왜 이렇게 집착하냐 말이죠 그 정도로 멋들어진 나
곧 선악과를 따먹고
먹음직 보암직 지혜로울 정도로 탐스러운 나 자신을 절대화 시켰기 때문인데
그 절대성 무너지기 쉬운 겁니다

어차피 불타는 성전입니다

불타지 않는
주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 든든한 미쁘신 믿음
흔들릴 필요가 없는 믿음을 주님이 숙제로 다 이루시고

그것도 모잘라서 20% 더 얹어 주시는 보혜사 성령으로써
매일 매일 인도 하시니까

도리어 아 이런 죄도 용서하셨구나 라고 나도 몰랐던 나의 죄악을 들통당하는 기쁨을 누리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이것이 버림받은 아들과 연결된 운명이기에 말이죠
주님은 죄인을 부르러 왔지 의인을 부르러 온게 아닙니다
의인 될려는 것을 포기하세요

의인 되어 봤자 어차피 어설퍼요

버림받은 인자(누구 누구의 아들) 이라는 초상집이 멸망하지 않는 길이고
멋들어진 나 라는 우상을 추구하는 잔칫집이 멸망하는 길입니다

두 무화과 나무 비유(예레미야 24장)에서

포로 잡혀간 아이 여고냐는 좋은 무화과 나무였고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는 자기 숙제로 멸공을 외친 시드기야 왕은 악한 무화과 나무였어요

이 비유가 예수님의 천국비유에서 그대로 나타납니다

누가 봐도 부정적인 쪽을 주님은 칭찬했고
누가 봐도 긍정적인 쪽을 주님은 독사의 자식이라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 라고 저주 했습니다

종말 때 곧 인자의 때 곧 버림받은 아들의 때에는
모든 시선이 전도 되어 뒤 바뀌게 됩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도입니다

이 십자가 라는 하나님의 절대저주인 심판이

하나님의 의로써 거룩으로써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는
자기 의로움을 쌓는
십자가를 쳐다보지 않고
그저 자신이 봐도 자기가 괜찮은 인간이기를 바라는 그것에만 만족할려고 하는 겁니다

이런 사람의 일은
하나님의 거룩측량에 함량미달인 택도 없는 짐승의 수 사람의 수 일 뿐입니다

무엇이 충만할까요?

나를 대신해서 죽으신 그 사랑만이 충만할 뿐입니다

흔들릴 필요 조차 없을 정도로 14만 4천 이라는 동서남북 우주 끝까지 새노래가
꽉꽉 찰 정도로 말이죠

더 이상 나에게 기대 걸지 마시길
상대방에게도 
어떤 누구에게도

수십년 수백년 수천년 수만년이 지나도 안 채워 집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은 단번에 순식간에 지금 당장

우주 끝까지 다 채워졌습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분을 위하여만 감사하시면 됩니다

이것이 회개입니다

따로 회개를 하지 마세요 그런 종교기술 안 먹혀드는 겁니다
사람들의 눈치 때문에 나온 종교오락기술은 냅따 버리시길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아이를 살릴수 없다 라고
다윗은 도리어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노래 부릅니다

이 꺽으신 뼈로만 기뻐합니다

이 버림받은 아들 로만 기뻐합니다

이 십자가에 달려 다 이루셨다 라는
약속의 성취만을 기뻐하는 겁니다

아무도 이룰수 없는 오로지 버림받은 아들 만이 다 이룬 약속을 말이죠

이 기쁜소식 복음에 감사하시면 됩니다

많이 탕감 받은 자가 많이 사랑하니

이런 탕감을 받았다 라고 상한심령이 되어서 기뻐하도록
주님이 성령의 은사로써 흔들릴 필요가 없는 자기사랑 곧 십자가의 죽음으로 확정 하셨습니다

흔들리고 싶어도 안 흔들릴 정도로 넉넉하게 주님은 이기셨습니다

구지 나의 승리로 또 따로 끌어올 필요가 없을 정도로
우주 끝까지 말이죠
그냥 그 승리에 풍덩 빠지시면 됩니다

새는 바가지에 따로 담을 필요가 없이 말이죠
자아란 없으니까
모든 육체를 십자가에서 다 못 박았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