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2019

피 뿌리는 번제의 취지와 사독 제사장 (겔 43,18-27)

김 대식 2022. 2. 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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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 피 뿌리는 번제의 취지와 사독 제사장 (겔 43,18-27)

제단의 본래 취지 (겔 43,13-17)
에스겔 2019 2022. 2. 6. 07:56
19-120 제단의 본래 취지 (겔 43,13-17)

〈에스겔 43,18-27 개역한글, 구약성경 1221쪽,  찬송가 138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214장 변챦는 주님의 사랑과〉

〈찬송가 138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1. 만 왕의 왕 내 주께서 왜 고초 당했나 
   이 벌레 같은 나 위해 그 보혈 흘렸네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2. 주 십자가 못 박힘은 속죄함 아닌가  
   그 긍휼함과 큰 은혜 말할 수 없도다.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3. 늘 울어도 그 큰 은혜 다 갚을 수 없네 
   나 주님께 몸 바쳐서 주의 일 힘쓰리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에스겔 43,18-27 개역한글, 구약성경 1221쪽〉

(1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제단을 만드는 날에 그 위에 번제를 드리며 피를 뿌리는 규례가 이러하니라
(1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를 가까이 하여 내게 수종드는 사독의 자손 레위사람 제사장에게 너는 어린 수송아지 하나를 주어 속죄 제물을 삼되
(20) 네가 그 피를 취하여 제단의 네 뿔과 아랫층 네 모퉁이와 사면 가장자리에 발라 속죄하여 제단을 정결케 하고
(21) 그 속죄 제물의 수송아지를 취하여 전의 정한 처소 곧 성소 밖에서 불사를지며
(22) 다음 날에는 흠 없는 수염소 하나로 속죄 제물을 삼아 드려서 그 제단을 정결케 하기를 수송아지로 정결케 함과 같이 하고
(23) 정결케 하기를 마친 후에는 흠 없는 수송아지 하나와 떼 가운데서 흠 없는 수양 하나를 드리되
(24) 나 여호와 앞에 받들어다가 제사장은 그 위에 소금을 쳐서 나 여호와께 번제로 드릴 것이며
(25) 칠 일 동안은 매일 염소 하나를 갖추어 속죄 제물을 삼고 또 어린 수송아지 하나와 떼 가운데서 수양 하나를 흠 없는 것으로 갖출 것이며
(26) 이와 같이 칠 일 동안 제단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려 정결케 하며 봉헌할 것이요
(27) 이 모든 날이 찬 후 제팔일에와 그 다음에는 제사장이 제단 위에서 너희 번제와 감사제를 드릴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즐겁게 받으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더라”


〈찬송가 214장 변챦는 주님의 사랑과〉

1.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우리 다 찬양을 합시다 주님을 만나 볼 때까지
   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2. 우리를 깨끗게 한 피는 무궁한 생명의 물일세 
   생명을 구원한 친구들 하나님 찬양을 합시다
   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3. 주님의 깨끗한 보혈을 날마다 입으로 간증해 
   담대히 싸우며 나가세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4. 십자가 튼튼히 붙잡고 날마다 이기며 나가세 
   머리에 면류관 쓰고서 주 앞에 찬양할 때까지
   예수는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주시니 
   그의 피 우리를 눈보다 더 희게 하셨네


(겔 43:18, 현대어) [번제단 봉헌 규정] 주 하나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너 사람아,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너는 내가 시키는 대로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제단을 봉헌하는 규정을 알려 주어라. '너희는 번제물을 내게 바치고 번제 짐승의 피를 뿌릴 제단을 세운 다음에
(겔 43:19, 현대어) 레위 지파 가운데에서 내게 가까이 나아와 섬길 수 있는 사독의 후손들을 제사장으로 뽑아라. 그리고 그들을 시켜 황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서 제단을 건설하는 동안 사람들로 해서 더럽혀진 제단을 거룩하게 하여라.
(겔 43:20, 현대어) 그 황소의 피를 제단의 네 뿔과 받침대의 네 귀퉁이와 사방의 테에 발라 사람들의 허물로 부정을 탄 제단을 정하게 하여라.
(겔 43:21, 현대어) 그런 다음 그 황소를 성전 구역 밖에 있는 지정된 곳에서 불살라 없애거라.
(겔 43:22, 현대어) 그 다음날에는 다시 흠 없는 염소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바쳐라. 그 전날 황소의 제물을 바치던 것과 똑같은 의식을 거행하여 사람의 허물로 부정을 탄 제단을 깨끗이 하여라.
(겔 43:23, 현대어) 그런 다음 또 황소 한 마리와 숫양 한 마리를 흠 없는 것으로 골라서 바치되
(겔 43:24, 현대어) 제사장들은 희생제물로 가려 놓은 그 짐승들 위에 소금을 뿌려서 내 제단에 불살라 바쳐라.
(겔 43:25, 현대어) 그 다음날에도 계속하여 이와 똑같은 방법으로 제물들을 바쳐라.
(겔 43:26, 현대어) 너희는 7일 동안 이렇게 제물을 바쳐서 사람의 허물로 부정을 탄 제단을 정하게 하여서 봉헌하여라.
(겔 43:27, 현대어) 이같이 하여 그 기간을 채운 뒤 8일부터는 제사장들이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규정대로 제단에 바쳐라. 너희가 이처럼 규정대로 시행하면 내가 너희의 모든 제물을 기쁘게 받아들이겠다.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지난주에 언약이 성사가 될려면 반드시 두 소욕의 충돌로써
두 언약 곧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과 땅의 계집종 아들이
두 언약으로써 대립이 되어야 하듯이

(갈 4:21, 개역)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갈 4:22, 개역)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갈 4:23, 개역)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지난 주 에스겔 13장을 통해서 반드시 거짓선지자가 모든 것을 다 장악하고 있을때에
그 대립되는 반대를 위한 반대로써 참선지자가 나타남으로써
언약의 한 세트를 구성하는 언약이 성사가 됨으로써

주의 주 되심 곧 말씀의 말씀다움인 말씀의 성취, 약속의 성취를 보여주시는 겁니다
물론 인간의 눈에는 안 보입니다 보여도 늘 미완료라는 의미로써 보일 뿐이겠지요
그러나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는 이 말씀의 성취를 믿음의 눈으로 보게 된 자는

더 이상 이룰 말씀이 없는 성취로써
더 이상 율법을 이룰 율법의 완성으로써
사랑으로써
원인 없는 결과로써
결과가 덮쳐졌기에 원인이 필요가 없는 채로
더 이상 자기 숙제가 없는 채로
누리도록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로 누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즉 감사할 조건이 갖추거나 딱 맞아 떨어져서 감사하는게 아니라
이유 없이 감사
원인 없이 감사하도록 은혜가 덮쳐버리는 겁니다

억수로 머리를 똑똑하게 훈련사쿄 지식을 쌓아서 공부를 많이 해서
이해가 되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이해가 되는

사랑은 이유가 없거든요
이해를 요구하지 않아요

마치 사랑을 나의 장독대에 따로 담아서 사랑을 하는게 아니라
아예 사랑의 바다에 나 라는 장독대를 빠뜨려 버림으로써
이해하는 나를 갖출 필요가 없이 그냥 사랑하는

가정부가 아닌 
사랑하는 아내와의 관계가 신랑이니까

반드시 언약을 성사시킬려면
가정부 땅의 계집 종 하갈이 낳은 아들 이스마엘과
사랑하는 아내 하늘의 자유하는 여자 사래가 낳은 아들 이삭이
서로 대립되어 주어야 언약이 성사가 되는 겁니다

하나만 따로 따로 보게 되면 어려워요
그런데 둘을 서로 대립시켜 놓으면 애들도 다 알아먹어요

하나는 많이 탕감받은 자 곧 사랑하는 자
하나는 탕감과 무관한 저 여자 창녀인데 아니 예수가 선지자라면서 더러운 창녀의 식사대접을 받는다니 라는 땅의 사고방식인 선악으로 판단하는 땅의 계집종하갈의 사고방식이

서로 충돌하는
육의 소욕은 성령의 소욕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곧 새 마음, 인자의 마음, 새언약의 마음 곧 예수의 마음은
이 육의 소욕을 거스리는

서로의 소욕을 못하도록 하게 함으로써
언약이 성사가 됨으로써

어린아이도 다 알아먹게 되는 겁니다

바로 그런 의미에서
언약의 성사 곧 말씀성취의 차원에서

우리는 오늘 본문의 사독 제사장의 존재가 아닌 기능을 봐야 합니다

당연히 거짓선지자와 참선지자가 나타나줘야 언약이 성사가 되듯이

예수님을 알려면 마귀가 대립된 구조에 있어줘야 예수님의 활동을 알게 되듯이

마치 마귀가 유대사회를 다 장악했거든요 그 유대인들을 다 장악한 상황에서

유대인을 장악한 마귀의 사고방식인 마귀의 세가지 시험을 예수님을 받도록 되어 있듯이

서로 대립 되니까 물과 기름처럼 분리 구별 차이가 나니까
어린아이도 다 알아먹거든요

어린아이는 곧 처음자리는 자기 것이 없기 때문에
떡으로 사는 자가 아니라 말씀으로 살거든요

심지어 이스라엘을 아들이라고 했다 말이죠
누구 누구의 아들

그리고 마귀가 너 예수 너가 하나님의 아들 이거든 이라고 시험하듯이
메시아 라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유대인들을 나 마귀가 다 장악했듯이
다 미혹케 해서 다 넘어뜨려 떡으로
경제로
돈으로 다 장악했듯이

너도 이 유대인들처럼
돈 문제 경제 문제 해결하지 못하는 왕
메시아
하나님의 아들이 안되면
아마 이스라엘은 너를 거부할 껄 ~~~~~~~~~

그다음 두 번째 시험이 종교 문제 곧 구원 문제 이다 말이죠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에 주님은 요나의 표적
곧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독제사장의 기능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율법의 완성인 사랑 밖에 보여줄 것 없는데

자꾸 세베대의 두 아들의 어미 살로메의 요구처럼 하나는 좌편 좌의정 하나는 우편 우의정으로 앉혀달라 라고 했을때에

예수님은 그런 육적인 일을 할 줄 모른다 라고 하셨다 말이죠

즉 주님은 죄 지을 줄 모른다 라고 하셨다 말이죠
주님은 하나님의 일만 할 줄 알아요

사람의 일을 하려고 오신 것이 아니다 말이죠
우리에게 일자리 줄려고 오신 것이 아니다 말이죠

오늘날 대통령 공략이 뭡니까
일자리 주겠다 아닙니까
경제 종교 정치 아니냐 말이죠

두 번째 시험이 종교 즉 기적 달라 구원달라 나를 선민 만들어 달라 선택해 달라 라고 합니다

그럼 구원 그 이후 라는 용어를 종교꾼들 곧 무당들 점쟁이들이 썻듯이
세 번째 마귀의 시험이 
예수님의 제자로 선택 받았으니까
이제는 배불러 터졌거든요
으뜸에 되게 해 달라
가치 있는 인간이 되게 해 달라
그래서 오른팔 왼팔로 왕의 부하 중에 최고의 자리 되게 해 달라 라고
모든 인간의 마음을 즉 야보고와 요한의 마음을
어머니가 대변해 주고 있다 말이죠

구원 그 이후를 인간은 배불러 터졌기에
멋들어진 구원을 펼치는데 있어서
주님은 모욕적인 구원인 십자가 곧 요나의 표적을
버림받는 아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막살기 곧 자유하는 여자가 낳은 하늘의 아들 이삭 언약이 되는 거죠

바로 이런 사랑하는 아내로 만드시고자 
교회라는 신부로 만드시고자 하는데

인간은 그거 싫습니다
그냥 가정부에게 월급이나 주세요 라고 나오더라 말이죠

그리고 노예 중에서도 가장 높은 계급을 주셔서
가급적이면 멋들어진 일을 하도록 해서
존경받는 땅의 계집종 위인이 되게 해 달라 이것이 가인의 족보 아니냐 말이죠

그런 정치 곧 구원 그 이휴 배불러 터져서 멋들어진 구원 땜에
가인이 누굴 죽였냐 말이죠 아벨의 족보인 죽었더라 족보가 되는

정작 살아야 할 자를 죽이고
죽어야 할 자를 살리는

이 기능을 마귀와 거짓선지자

곧 바리새인 너희 아비는 마귀다 라고
그 나무에 그 열매 라고

열매를 보고 안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자 그럼 사독 제사장은

바로 이 번제의 규례에 딱 맞는 기능으로써 세워진다 라는 겁니다
그럼 더 이상 이룰 율법이 없는
율법의 완성을 외치도록 되어 있는 기능을 하는 제사장이다 라는 거죠

그럼 반대 편에 서 있는 제사장은 누굴까요?

네 맞아요 엘리 가문에 해당되는 아비아달 제사장이
이 언약 성사의 한 세트를 이루는 상대편으로써 등장함으로써

우리는 이 사독 제사장의 기능을 통해 번제의 기능을 알게 되는 겁니다

웃끼게도
지금 바벨론 포로 잡혀가서
성전도 없어요

성전은 이미 예루살렘에서 불타서 다 무너져 버렸다 말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성전이 있는냥 나열이 되면서
정확한 치수로 천사들이 지은 것으로써
번제단까지 언급을 하는데 
번제단과 연관 의미에서

사독제사장을 언급하고 있는 겁니다

오로지 환상 속에서만
묵시 속에서만 말이죠

정작 역사 속에서는 성전이고 번제단이고 뭐고 다 불타고 다 무너져 사라져 버렸는데
오히려 더 또렷하게 완벽하게 나타난 것을 보더라 말이죠

그럼 역사 또한 이 묵시 곧 환상 즉 계시와 한 세트를 구성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로서
서로의 소욕을 못하도록 거스리도록 말이죠

자 그럼 아비아달 제사장은 엘리 가문을 쫓는 식으로써
역사 곧 육을 추구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래서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죽자 다윗의 후계자로 넷째부인의 아들 아도니야를
아비아달 제사장이 왕으로 삼아서 킹메이커 요즘 개봉한 영화
킹 메이커로 나서게 된다 말이죠

비호감 대통령으로 말이죠

역대급 비호감 대통령 선거를 치른다 말이죠

결국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은 놈을 왕으로 세우겠다 라는 거죠

바로 이 사고방식이 가정부의 사고방식이다 라는 겁니다


조금이라도 선한 놈을 왕으로

절대로 악한 놈은 안돼 안돼 안돼 ~~~~~~~~~ 고뤠 ~~~~~~  고래 안되겠구만

목사로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왕으로 ~~~~~~~~

바로 이것이 가정부
땅의 계집종 하갈의 나무에서 낳은 열매 이스마엘 언약이 되는 거죠

다윗언약은
다윗 하나만 덜렁 언약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왕과 선지자와 제사장과 그리고 백성 등등이 한 무데기, 한 뭉치로써
긍휼이 뭔가를 보여주도록 되어 있고

또 언약성사의 한세트 구성으로써
역시나 진노의 그릇 또한 한 뭉치 한 무데기로써
사울 왕과 엘리가문 제사장과 그리고 거짓선지자 와 백성들 
이렇게 한 뭉치로 형성 되어서
진노가 뭔가를 보여주는 그릇으로써 나오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야 언약이 성사가 된다 라고 했다 말이죠

그러니 지금 에스겔 43장에서
정확한 성전의 치수와 천사들이 성전을 짖는 것을 보여준다 라는 자체를
인간들은 반드시 아 이래 정확하게 지으라는 말이죠
진작 카시지 라고
또 에스겔 성전 곧 제 3의 성전 짓기에 집착하는 극한의 육의 한계치를 모아서
성전 짓기에 전부를 다 걸도록 되어있다 라는 겁니다
교회에 미친 인간들이 그래서 나오거든요

예수님 정작 참성전 되신 예수님에게 미친 인간들은 나올수가 없어요
눈에 비이야지 미치든 말든 해야 할거 아니냐 말이죠
예수에 미쳤다 라는 나 라는 세계를 구축할려면
사람들이 반응을 해 줘야 하거든요

그럼 그 사람들이 같이 보고서 같이 미칠수가 있어요
그런데 안 보여요

불가능 하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가능성을 제시하는 거짓선지자는
눈에 보이는 것을 제시함으로써
이제 나는 저 눈에 보이는 성전에 미칠수가 있는
보편성 곧 진리성을 갖추게 되었으니
할 말이 있는 겁니다 자기변명 자기 정당화 같은거 말이죠

플라톤의 눈물처럼 스승 소크라테스를 위한 변명을 할 수가 있다 말이죠
기어이 인간을 위한 변호에 나서겠다 라는 겁니다

그러나 성전의 치수는 그런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런 인간의 한계치 마치 스승에 대한 자기사랑을 최대한으로 끌어오도록
유도하듯이

베드로가 이 십자가 사랑 앞에서 율법의 완성인 사랑 앞에서
자신의 최대치의 사랑 극한의 예수님에 대한 사랑을 끌어와서 예수님을 위한 변명을 하듯이

바로 그런 사람의 일 사탄아 물러가라 라고

하나님의 일에 한 세트를 이루는 사람의 일을 나타내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비언약으로써 의사의 기능에 딱 맞는 죄인이자 환자로써 말이죠

그러니까 제3의 성전을 지금 현재 유대인들이 짓겠다 라고 집착하죠
성경에 기록이 되어 있으니까 더더욱 그런 집착으로 인해
모든 것을 다 걸도록 만들어 버리시는 겁니다

바벨탑이 마치 에덴동산의 잔상으로 자리잡듯이
에덴 동산 같았더라 라는 애굽나라 건설을
천국에 대한 집착을 나타내는 겁니다

그러니 그런 천국완성을 위한 모든 국가의 대통령 대선공략은
그야말로 잘사는 나라 행복한 국민이 되도록 하겠다 라는 
모든 왕 모든 거짓선자자 모든 무당 점쟁이 모든 목사
모든 종교의 외침이 될 수 밖에요

결핍이 크면 클수록
결여가 크면 클수록 더더욱 집착하게 되고 미쳐버리도록 만드니까 말이죠

그러니 종교는 마약이라고 
마약인 국가가 알려주더라 말이죠 국가의 선각자 선지자인 철학자가 말이죠
다 같은 한 통속인데 말이죠
김갑땡였던가요 기독교의 신을 아주 미워줄을라꼬 해요
그걸 또 김용땡이가 방송하네 ㅋㅋㅋ 
유시땡도 공영방송에서 기독교는 아예 당연하고
한국교회의 위선을 본 거죠 마치 자기는 위선자가 아닌냥
그 미움이 크다 보니 예수님에 대한 집요한 미움을 노골적으로 은연중에 펼치더라 말이죠

바로 그런 것에 반대를 위한 반대로써
참성전이 제시 되는데 말이죠

저들은 이런 말씀 이런 약속이 제시 되든 말든
어쨌든 간에 역대급 비호감 대선처럼
조금이라도 선을 추구하고
할수 있는 역량을 다해서 악을 버리는 쪽으로써
자아 라는 인간 에게 충실하자 라고 나오지만

그것이 의문의 반복이라고 말씀이 제시해 버렸다 말이죠
환자가 아무리 조금이라도 자기 병을 고쳐 보도록 노력하자 라고 해도
환자는 환자일 뿐 의사 흉내 따라하지 말자 말이죠
거짓선지자들이 평강이다 평강이다
어쨌든 간에 의사는 우리를 버렸으니까
우리 환자들 끼리라도 서로를 고치도록
죽음에 이르는 병을 지연시켜 보자
어떻게 해서든 연착시켜 보자

이것이 민주주의 정치 아닙니까

안다 우리도 모든 인간은 죽는다는 것을 안다
어차피 망한다 라는 것을 알지만
그 멸망을 종말을 연차시켜 보자 라고 말이죠

독재는 빨리 망하는 것이고
민주주의는 망하는 것을 조금이라도 지연시켜서 연착시켜보자 라고 말이죠

바로 이런 육의 일에
성령의 소욕은 한 세트로써 언약을 성사 시키는데 있어서
반대를 위한 반대로써
오히려 그 끝을 그 종말을 확 마 쭈욱 잡아 땡겨오는 겁니다

연착시킬려는 모든 노력들을 물거품처럼 만들어버리는 절망 속으로 집어 넣어버려요 글쎄

남을 7번 용서 하겠다 라는 거짓선지자의 평강이다 평강이다 라는 희망의 메시지에
도리어 7에 70번의 용서 곧 모욕적인 용서를 받으라 라는 절망의 메시지가

거짓선지자와 차이가 나는 참선지자의 메시지 이듯이

아비아달 제사장은 가급적이면 불륜이 적은
마치 바리새인이 속마음으로 어찌하여 선지자라고 소문이 난 예수가
저 창녀 마리아의 영접을 받냐 말인가 선지자 맞기는 맞아?

(눅 7:39, 개역)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정작 자기가 식사대접하고자 초대했는데 말이죠 바리새인이 말이죠
정작 영접은 차려놓은 밥상에서 순가락을 얹인 창녀 마리아가 성령세례를 받더라 말이죠
그러니까 원수의 상- 밥상 ? 목전에서 마귀 보란 듯이
상을 구원을 용서를 베푸시는 겁니다약오르기 짝이 없죠

지혜란 바로 이런 비천한 여자를 왕비의 자리에 앉혔을때에
세상이 견디지 못하고 격동케 하는 겁니다

고로 지혜는 마귀만을 상대하고 있다 말이죠 언약은 마귀만을 상대해요

(눅 7:30, 개역) 오직 바리새인과 율법사들은 그 세례를 받지 아니한지라 스스로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니라
(눅 7:31, 개역) 또 가라사대 이 세대의 사람을 무엇으로 비유할꼬 무엇과 같은고
(눅 7:32, 개역)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을 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눅 7:33, 개역) 세례 요한이 와서 떡도 먹지 아니하며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매 너희 말이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눅 7:34, 개역)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 말이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눅 7:35, 개역) 지혜는 자기의 모든 자녀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눅 7:36, 개역)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눅 7:37, 개역) 그 동네에 죄인인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음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눅 7:38, 개역)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눅 7:39, 개역)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눅 7:40,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저가 가로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눅 7:41, 개역)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눅 7:42, 개역)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저를 더 사랑하겠느냐
(눅 7:43, 개역) 시몬이 대답하여 가로되 제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가라사대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눅 7:44, 개역)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오매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씻었으며
(눅 7:45, 개역)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눅 7:46, 개역)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눅 7:47, 개역)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눅 7:48, 개역)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사함을 얻었느니라 하시니
(눅 7:49, 개역) 함께 앉은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눅 7:50, 개역)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자 그렇기 떄문에 아비아달 제사장은 눈에 보이는 것만 볼 줄 알았지
숨어있는 하나님의 비밀을 볼 줄 몰라서
모든 역량을 다 쏟아 부어서
다윗의 후계자로써 넷째부인의 아들 아도니야를 왕으로 삼겠다 라고
킹메이커로 나서게 됩니다

자 이렇게 긍휼의 그릇에 반대되는 비언약으로써 나서줘야
그 배경을 깔고서
숨어있는 하나님의 일이 사람의 일에 대칭점 데칼코마니로써 한 세트를 이루어
언약을 성사 시키는데 있어서

사독 제사장은 7에 70번의 용서 받는
저 비싼 향유를 부인 창녀 마리아의 죄를 용서한

이 피에 딱 맞는
번제단에 딱 맞는

밧세바의 아들
자유하는 여자 하늘에 속한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 솔로몬을 왕으로 삼는
제사장이 없으면 안 받으시니까
주님께서 구색으로 의도적으로 맞추시는 겁니다

왕 선지자 제사장이 한 뭉치로 움직여야 하니까 말이죠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까 말이죠

이것이 기름과 피를 준비하는 시독 자손 제사장이다는 겁니다

(겔 44:15, 개역) 이스라엘 족속이 그릇하여 나를 떠날 때에 사독의 자손 레위 사람 제사장들은 내 성소의 직분을 지켰은즉 그들은 내게 가까이 나아와 수종을 들되 내 앞에 서서 기름과 피를 내게 드릴지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창 4:1, 개역)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창 4:2, 개역)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창 4:3, 개역)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창 4:4, 개역)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창 4:5, 개역)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창 4:6, 개역)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창 4:7, 개역)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 4:8, 개역)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여기서 기름은 하늘에 속한 장자개념과 같은 맏물
하늘에 속한 자유하는 여자처럼 말이죠
분리 구별 차이인데

정작 가인은 차이를 내지 못하고 보편적인 땅의 소산물로 드리는 제사 보편성을 추구했다 말이죠
(모든 민족의 인간의 일반성에 부정한 것이 보편성 곧 이스라엘 민족이다 말이죠
즉 반대이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이스라엘 보편성에 더 더 더 부정한 부정의 부정이 있었으니 바로 바~~~~~로 ~~~~~~~~~~~~~ 참이스라엘 예수님이다 말이죠
즉 아벨의 피부터 사가랴의 피까지 신원하시는 분이다 말이죠
아니 신원 할 줄 원수 갚지 못하는 이스라엘이 무슨 놈의 이스라엘이냐 말이죠
하나님의 원수인 다윗집안의 식구들을 서로 원수로 삼아서 
원수성을 극대치 한계치를 다 드러내시는 겁니다

(마 23:35, 개역)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마 23:36,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마 23:37, 개역)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마 23:38, 개역)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마 23:39,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

그럼 제사를 넘어서는 제사
구체적 보편성
보편성을 초월하는 보편성(구체적 보편성)
필연성을 넘어서는 필연성(우연)
교회를 넘어서는 초월적 교회

성전을 넘어서는 초월적 숨어있는 참성전 되신 인자 새성전을

사독제사장이 기름과 피로 제사를 드림으로써
그 기름과 피에 딱 맞는
거룩한 새마음이신 성령과 십자가의 피 흘리심의 죽으심인 절대저주 절대절망에 딱 맞는

6째 아내 땅의 계집종에 속하지 않는
하늘의 속한 자유하는 여자
아예 아내로 취급 받지도 
아내로 쳐 주지도 않는 그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와 불륜을 저질러서 낳은 솔로몬을
왕으로 삼는 이 제사를 드림으로써

가인 보다 더 나은 제사 말이죠

참성전과 번제단의 의미에 딱 맞도록 
기름과 피에 딱 맞도록 하시는 겁니다

이거 어떤 인간이 흉내 낼수 있겠습니까
흉내내버리면 구체적 보편성이 아니라
또 보편적으로 되요
지나 개나 다 하게 되는 가능성이 된다 말이죠

그럼 또 다시 구체적 보편성을 만들어야 겠지요
그럼 또 따라 오겠죠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임금 삼아서
자기 배를 위한 예수로 삼아 우상숭배하겠자요

헤겔이 말한 정반합 또 합이 정이 되면 또 반이 나타나서 둘다 박살 내죠
또 그 합이 또 보편화 되면 또 반이 나타나서 둘다 박살
계속해서 말이죠

또 임금 삼고자 하면
또 도망치겠지요
언제까지 이 의문의 반복을 하겠냐 말아죠

그래서 동결 결정화 시킨 율법의 마침이 된 완성이 된
더 이상 밝히 보이는데 누가 속임수를 펼칠수 없도록
십자가로 동결 시키는 이 7에 70번의 용서인

사독 제사장이 드리는 기름과 피로써
번제단의 의미를 완성 시키는

(마 23:23,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 23:23, 새번역)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면서, 정의와 자비와 신의와 같은 율법의 더 중요한 요소들은 버렸다. 그것들도 소홀히 하지 않아야 했지만, 이것들도 마땅히 행해야 했다.
(마 23:23, 현대어) 화가 있으라. 너희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아, 이 위선자들아! 너희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율법에 따라 바치면서 정의와 자비와 믿음과 같은 아주 중요한 율법은 무시하고 있다. 물론 십일조를 바치는 일도 중요하다. 그러나 더 중요한 일을 하지 않고 내버려 두어서는 안 된다.

(맏물 십일조 하늘에 속한 기름의 의미로써 구분 구별 장자가 여기에 속한 이스라엘은 제사장 나라 곧 장자 나라로써 죽어야 한다 라는 것이거든요
이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은 자가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을 버리지 않는 둘다 행하는 지혜가 덮쳐진 자가 솔로몬이 장자 맏물 십일조로써 세워지는 겁니다, 아니 눈에 보이는 것으로는 박하와 회향과 근채를 드릴수 있는데 눈에 보이지 않는 숨어있는 하나님의 일인 정의와 자비와 믿음 곧 성령의 새마음 종말의 영은 무슨 수로 실천할 수 있겠냐 말이죠 그래서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으로써 그 심판과 용서 절대저주와 절대용서인 하나님의 의가 동시에
이 두 모순된 간극이 동시에 덮쳐지는 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야 한다 라는 겁니다 )

솔로몬을 왕으로 세우는 겁니다

솔로몬이라는 존재가 아닌 (개인이 아닙니다 집단입니다 우리와 함께하는 임마누엘 말이죠)
기능입니다 비존재입니다
존재를 넘어서는 초월적인 비존재가 바로 지혜라는 구체적 보편성 곧 십자가의 지혜이다는 겁니다

곧 지혜를 왕으로 세웠다 라는 거죠
어떤 지혜
총명함은 바로 저 짐승의 수 666을 셀수 있는 지혜이다는 겁니다

아비아달의 제사를 반대하는 지혜를 펼친다 라는 거죠

너가 동 하면 나는 서 하고
너가 서 하면 나는 동 하겠다 라는 사고방식을 펼친다 말이죠

가인의 제사에 반대 하는 
제사를 넘어서는
번제와 제사를 넘어서는 인애와 자비

정의와 자비와 믿음

(마 23:23,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을 추구하는 자로써 사독이 필연이 아닌 우연으로써
존재가 아닌 기능으로써
보편성 누구나다 힘쓰고 애쓰면 다 따라할수 있는 것이 아닌
불가능한 구체적 보편성으로써

아벨처럼 죽임을 당하는 왜? 반드시 거짓선지자 점쟁이는
살 자를 죽이고 죽일 자를 살리는 제사를 드리기 때문에

아벨은 
가인에게(그냥 가인 개인이 아니지요 죄의 소원이 덮친 선악을 아는 모든 인간)
가인의 손에 가인의 제사에 죽임을 당함으로써
아벨 자체가 기름과 피로써 가인의 제사와 차별성 구별성을 이루게 되는 겁니다

모든 인간의 제사
심지어 유대인 곧 바리새인과 대제사장이 드리는 그 제사에 반대하시고자
예수님 자체가 십일조처럼 맏물 장자 큰형님처럼 대신 매 맞듯이
아벨처럼 제물이 되듯이
예수님이 제물이 되어서 인애와 자비를 드리게 되는 겁니다

지혜의 완성으로써
하나님의 깊은 뜻을
사탄의 깊이를 드러냄으로써

더더욱 우리는 죄인 중의 괴수로써
지혜는 천한 계집을 하늘의 자유하는 여자 
막 사는 여자

밧세바처럼 아비 없는 자식을 낳는
천하의 더럽기 짝이 없는 죄인 잃어버린 여자

아비가 둘 
우리야 인가 다윗인가

둘다 아닌
남자 없이 낳은 아들을 낳는
(왜? 육의 속한 아들이 아니기에
땅의 계집종이 아니기에
가정부가 아니고 
자유하는 아내 이기에)

잉태치 못한 여자여 기뻐하라 하늘에 자식이 많도다

아니 잉태 못한다 불임여성이다 라고 해 놓고서는 자식이 하늘에 많데요 글쎄
이 앞 뒤 모순 된 간극을 무슨 수로 좁히냐 말이죠

총 맞은 것처럼 우리 ~~~~~~~~~

총 맞아 빵구멍이 뻥 뚫렸는데
그 구멍을 그 빈터를 맥굴수 매꾸어 넣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구멍은
상처는 당신을 찌른 그 창에 의해서만 치유된다
즉 주의 오른손이 왕의 칼로써 검으로써
화펑을 주러온 것이 아니라 검을 주러왔는데

그 검이 그 찌른 창이 그 구원의 뿔이
주의 오른손으로 치유하시는
다시 싸매어 주시는 구원의 손이다 말이죠

그러니 이 왕 앞에서 감히 내 재산 나의 것 내것 다 날라갈 판국인
창녀 라합처럼 간담이 녹아 없어져야 할 잃어버린 당해야 할 판국이 아니고 뭐겠습니까?

(수 2:9, 개역)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
(수 2:24, 개역)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진실로 여호와께서 그 온 땅을 우리 손에 붙이셨으므로 그 땅의 모든 거민이 우리 앞에서 간담이 녹더이다
(수 2:9, 새번역) 말하였다. "나는 주님께서 이 땅을 당신들에게 주신 것을 압니다. 우리는 당신들 때문에 공포에 사로잡혀 있고, 이 땅의 주민들은 모두 하나같이 당신들 때문에 간담이 서늘했습니다.
(수 2:11, 새번역) 우리는 그 말을 듣고 간담이 서늘했고, 당신들 때문에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위로는 하늘에서 아래로는 땅 위에서, 과연 주 당신들의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붙이시는 전쟁
왕의 전쟁
검의 전쟁
칼을 전쟁이다 말이죠

평강의 왕의 전쟁인데
껍데기만 따오니까

나 봐라 평강이다 평강이다 외쳤지 않았느냐
그럼 우상은 왜 제거하지 않냐 말이죠

아니 우리 바리새인은 우상제거 했는데??

반대를 위한 반대 라고 했지요
눈에 보이는 우상 제거 했으니 나 옳았다 라고 나오는 그 우상은 우짜고?

즉 사탄의 깊이가 깊어져
마귀가 세가지 시험으로 유대인을 다 장악한 상황에서
우상을 자기들 손으로 다 제거 할 줄 아는 그 상황에서

기뻐하라 라고 왕이 오셨다 진짜 여호와의 거룩한 전쟁을 펼치실
니 하나님과 내 하나님이 다르다 라는 임마누엘이 오셨다
임마누엘 전쟁을 펼치실 분이 오셨다 라고

희년 기쁜날 은혜의 날을 외치더라 말이죠

은혜가 뭡니까? 박은혜 김은혜 이은혜 개인이 아니라

집단 이스라엘을 저들 마귀 저들 거짓선지자 저들 우상을 제거했으니 나 옳았다 라고 외치는
저들의 손에서 건지실 자가 아니냐 말이죠

우상을 제거 할 줄 아는 나 라는 우상을 세우는 자
율법을 지킬 줄 아는 그 율법을 어기는 자

들의 손에서 건져주실 자가 은혜의 왕이다 말이죠

그럼 그 전쟁을 볼려면
한 편이 될게 아니라

다른 편
바리새인의 입장에서 주님으로부터 당해보자 말이죠

왜 아비아달 제사장의 제사는 안되고
남을 7번 용서하는 것은 안 되고

왜 사독 제사장의 제사는 되는지
왜 남을 7에 70번 용서하는 제사를 사독이 펼치는 지
(사독과 사두개인을 같은 그룹으로 보기도 하는데
바라새인처럼 좋은 의미를 따와서 새로 결성된 그룹인 듯
서로 다르고 설사 육의 혈통을 쫓더라도
정작 기능은 서로 반대가 되었다 말이죠)

그래서 지혜의 왕을
사독 제사장이 킹메이커로써 왕을 세우는데 동원이 되듯이

이 지혜라는 존재가 아닌 기능은
기름과 피로써
잃어버린 천한 계집을 왕비의 자리에 앉히는
가정부에서 사랑하는 아내로 삼는

그 지혜를
그 의사를 외치고자

우리를 죄인 중의 괴수
7번 죄 용서도 모잘라서 곱하기 70번 그 정도로 무한대의
원수 사랑을 펼치는 것이 바로

번제단의 취지
율법의 본래 취지이다는 겁니다
곧 율법의 완성인 남을 사랑
그것도 그냥 남도 아닌

원수

평생 원수를 아내로 삼는 에로스 사랑이다 말이죠

아가페 사랑은 존재로 따지는 어쩌면 주인과 종의
가정부의 사랑일 수도 있다 말이죠

물론 탕자는 종된 심정으로써 종이라도 삼아 달라고 살려달라고 하는
종말론적 아가페 사랑인 긍휼을 바래야겠지만

정작 아버지는 그 탕자의 죄악도 너끈히 용서하는 사랑을 펼치는데 있어서
반드시 맏아들이 반발함으로쎄 에로스 사랑으로써 나타내시는 겁니다

그래야 마귀가 반발하는
세상이 격동하면서 견디질 못하게 되지
희생적 사랑은 노예들이 한 푼 줍쇼 라고

그 노예를 노예 상태로 앵벌이 상태로 그대로 두는 것에 머문다 말이죠

이게 오늘날 목사들이 종교지도자들과 국가 정치가들
말이 국민의 심부름꾼이지 국민을 개 돼지로 머물게 하고자 하는
흡협귀 피 빨아 먹는 놈들이다 말이죠

누가 애굽의 종 되었던 노예들을 자유케 하는 자로 만들겠냐 말이죠
누가 교회의 종 노릇하는 노예로 삼고자 앵벌이로 삼는 자들의 손에서
자유케 하는 자로 나서겠냐 말이죠

누굽니까 외치는 안철땡의 손에서 누가 건지고
누가 경제 대통령을 외치는 이재땡의 손에서 누가 건져낼자 누굽니까

사람은 떡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말씀으로 사는데
떡으로만 살아야 한다 라는 저 마귀의 손에 장악당한 저 유대인의 손에서
바리새인의 손에서 사두개인의 손에서 율법사의 손에서 누가 건져내겠냐 말이죠

누가 정의를 외치면서 정의도 없는 노동자의 편에서
평생 노동자로만 남도록 만드는 저 심상땡과 그의 악당들 유시땡 진중땡의 손에서 누가 건져낼 자가 있겠습니까

누가 저 무당 독재를 펼치는 빨갱이당 국짐당에서 도리도리에게서 누가 건져낼 자 입니까
누가 문재앙의 손에서
누가 푸친의 손아귀에서
누가 바이든의 손에서 벗아나게 할 자 입니까

다들 평강이다 평강이다 외치는 이 속임수에서 누가 건져내겠냐 말이죠

모든 세상의 임금은 원조인 애굽왕 바로왕을 따라할 뿐이다 말이죠

이런 마귀를 천삼백년 만에 소환해서
애굽왕 바로왕을 강퍅케 해서 영광받으시는 예수님을 두 언약으로 성사 시켰으니
이 애굽의 종 되었던 자를 건져주실 이름은 누구냐 말이죠

이 이름 싸움을 펼치시는데 있어서
사독 제사장도 투입이 되는 겁니다
모조리 다 애굽의 제사를 드리고 있는 짐승 제사
함량미달의 제사를 드리고 있는 거짓제사
다른 불로 드리고 있는 우상의 제사가 모조리 다 장악한 가운데서 말이죠
딸랑 한 명이 투입 되듯이

아무도 건져낼 자 없는
좁은 길 이다 말이죠 
아무도 찾지 않는 
다들 한 쪽으로 치우쳐서
입만 열었다 하면 온갖 저주가 나오는 지옥이 가득한 마음 뿐이다 라는 겁니다

(롬 3:12, 개역)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 3:10, 개역)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1, 개역)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롬 3:12, 개역)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 3:13, 개역)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롬 3:14, 개역)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롬 3:15, 개역)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롬 3:16, 개역)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롬 3:17, 개역)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롬 3:18, 개역) 저희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롬 3:19, 개역)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롬 3:20, 개역)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이런 자들 뿐인데 누가 애굽의 종 됨 속에서 건져낼자 있겠냐 말이죠
구원자로 나서는 놈 족족 도리어 노예로 삼지 누가 자유케 하는 진리를 누가 주겠냐 말이죠
자기 유익 챙기기 바쁜 서로 이용해 먹는 상호위선 상호인정 상호기만만 소통되고 매매 되는데

누가 나를 건져내랴 ~~~~~~~~

아무도 없습니다 이 단절 속에서
이 깊은 바다 속 캄캄한 스올 무저갱 이 지옥 불바다 속에서

아니 우크라이나 만 불바다 입니까?
저쪽이 그러면 세상 천지 불바다 아닌 곳이 없다 라고
대표성으로써 보여주고 있으니

이 깊은 불바다 아닌 곳이 없다 말이죠

주여 불쌓이 여겨 달라고

사독 제사장은 이 단절 속에서
처음자리

(롬 3:21, 개역)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롬 3:22, 개역)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 3:23, 개역)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24, 개역)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5, 개역)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롬 3:26, 개역)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롬 3:27, 개역)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곧 기름과 피의 의미를
십자가의 피 흘리시는
참성전의 의미를 말하고자 세워지는 기능입니다


여기에 반해
아비아달 제사장은
성전에 바치는 금으로써 맹세하듯이

지혜의 왕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쪽에서 최선의 방법을 구해 바치는
가인의 한계치 (결국 인간은 창세기 123장을 벗어난 적이 없는
4장의 최초의 살인사건은 결국 선악과를 따먹는 범죄사건의 증상물이듯이
한 발짝도 벗어난 적이 없다 말이죠)

죄의 소원의 한계치 밖에 보여줄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는

두 언약의 성사로써 대비 되어서 나타나는 겁니다

자 이렇게

번제단의 본래 취지

율법의 본래 취지

죄를 더더욱 죄 되게

시온에서 나온 율법은 우리를 멸망 속으로
절대 죽음 속으로 몰아 넣어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처음 자리

우는 자리 로 몰아가는 겁니다

회개 잘하는 나를 따로 구축케 하는 것이 아니라

이 목이 곧은 백성을 누가 건져내랴
회개 조차도 형식적으로 갖추는 회개의 달인이 되었다 라고 자랑하는
그야 말로 구제불능인 자를 누가 건져내랴 라고

불륜을 저지른
어쩌다 불륜녀가 된

땅에서는 불륜녀
하늘에서는 자유하는 여자인

이 하늘에 속한 자유하는 여자가 낳은 아들을
저들 언약에 반대하고자

세우는 킹 메이커로써 사독을 투입 시키시는 겁니다

고로 저들의 제사를 원치 않고
미워하신다를 나타내시는 겁니다

이렇게 언약을 성사시키시는 겁니다

(시 40:6, 개역)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호 6:6, 개역)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마 9:13, 개역)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마 12:7, 개역)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면 무죄한 자를 죄로 정치 아니하였으리라

(히 10:8, 개역)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히 10:8, 현대인) 그리스도께서는 먼저 `주께서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를 원하거나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라고 말씀하시고 (이런 것은 율법이 요구하는 것임)
(왕상 3:2, 현대어) [지혜를 구하는 솔로몬] 솔로몬은 여호와를 사랑하였다. 그의 아버지 다윗이 행한 대로 솔로몬도 여호와의 명령을 다 지켰다. 그러나 백성들은 아직까지도 전국에 산재해 있는 산당에서 여호와께 제물을 바쳤다. 당시에는 여호와의 성전이 아직 지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산당에서 제사드리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의 보편적인 현상이었다.


(어쩌다 불륜녀가 낳은 지혜의 왕이 먼저 떳고
그 증상으로써 종말의 기도를 하는 자를 태어나게 한
원인 없는 결과로써의 종말 기도)

(시 51:1, 개역)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저에게 온 때에]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시 51:2, 개역)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시 51:3, 개역)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시 51:4, 개역)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시 51:5, 개역)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시 51:6, 개역)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시 51:7, 개역)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시 51:8, 개역)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시 51:9, 개역)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시 51:10, 개역)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 51:11, 개역)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시 51:12, 개역)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시 51:13, 개역) 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시 51:14, 개역)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시 51:15, 개역)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시 51:16, 개역)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시 51:17, 개역)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시 51:18, 개역)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시 51:19, 개역)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저희가 수소로 주의 단에 드리리이다

(히 10:1, 새번역) 율법은 장차 올 좋은 것들의 그림자일 뿐이요, 실체가 아니므로, 해마다 반복해서 드리는 똑같은 희생제사로써는 하나님께로 나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할 수 없습니다.
(히 10:2, 새번역) 만일 완전하게 할 수 있었더라면, 제사를 드리는 사람들이 한 번 깨끗하여진 뒤에는, 더 이상 죄의식을 가지지 않을 것이고, 따라서 제사 드리는 일을 중단하지 않았겠습니까?
(히 10:3, 새번역) 그러나 제사에는 해마다 죄를 회상시키는 효력은 있습니다.
(히 10:4, 새번역) 황소와 염소의 피가 죄를 없애 줄 수는 없습니다.
(히 10:5, 새번역)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실 때에, 하나님께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래서 나에게 입히실 몸을 마련하셨습니다. / ㉠그, '그가' ㉡시 40:6-8(칠십인역)
(시 40:6, 개역)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히 10:6, 새번역) 주님은 번제와 속죄제를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히 10:7, 새번역) 그래서 내가 말하였습니다. '보십시오, 하나님! 나를 두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히 10:8, 새번역) 위에서 그리스도께서 "주님은 제사와 예물과 번제와 속죄제를 원하지도 기뻐하지도 않으셨습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들은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들입니다.
(히 10:9, 새번역)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보십시오, 나는 주님의 뜻을 행하러 왔습니다" 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두 번째 것을 세우시려고, 첫 번째 것을 폐하셨습니다.
(히 10:10, 새번역)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써 우리는 거룩하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뜻
(히 10:11, 새번역) 모든 제사장은 날마다 제단에 서서 직무를 수행하면서 똑같은 제사를 거듭 드리지만, 그러한 제사가 죄를 없앨 수는 없습니다.
(히 10:12, 새번역)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사하시려고, ㉤단 한 번의 영원히 유효한 제사를 드리신 뒤에 ㉥하나님 오른쪽에 앉으셨습니다. / ㉣그, '이분께서는' ㉤또는 '오직 한 번 제사를 드리신 뒤에 영원히' ㉥시 110:1
(히 10:13, 새번역) 그리고서 그는 ㉦그의 원수들이 그의 발 아래에 굴복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 ㉦시 110:1
(히 10:14, 새번역) 그는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을 단 한 번의 희생제사로 영원히 완전하게 하셨습니다.
(히 10:15, 새번역) 그리고 성령도 우리에게 증언하여 주십니다. 먼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히 10:16, 새번역)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 이후에, 내가 그들에게 세워 줄 언약은 이것이다. 나는 내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박아주고, 그들의 생각에 새겨주겠다. / ㉧렘 31:33; 34
(히 10:17, 새번역) 또 나는 그들의 죄와 불법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겠다.'"
(히 10:18, 새번역) 죄와 불법이 용서되었으니, 죄를 사하는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습니다.


(겔 43:24, 개역) 나 여호와 앞에 받들어다가 제사장은 그 위에 소금을 쳐서 나 여호와께 번제로 드릴 것이며

아 참 소금의 의미를 빠뜨렸는데요
제사 드리는 모든 제물에는 소금을 반드시 치거든요
소금은 변치 않도록 썩지 않도록 하시는 동결의 차원이지요
그러니 십자가는 소금언약처럼 변치 않도록 밀어 붙이는 겁니다

(민 18:19, 개역)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거제로 드리는 모든 성물은 내가 영영한 응식으로 너와 네 자녀에게 주노니 이는 여호와 앞에 너와 네 후손에게 변하지 않는 소금 언약이니라

즉 인간 쪽에서 바치는 제사제물은 결국은 변질 되고 썩어버렸다 라는 겁니다
엘리 제사장 가문처럼 레위지파도 날라가 버리죠

썩지않도록 소금치는 부패방지용 즉 썩었음에도 안 썩도록 말이죠
이것이 유다지파 다윗이다 말이죠 이 원수 곧 죄인을 부르러 왔다 라는 것이
번제와 제사를 원치 않고 인애와 자비에 딱 맞는 유다지파 다윗이다 말이죠
그래야 우리야의 아내 에게서 지혜가 나오니까 말이죠
소금에 딱 맞는 썩을 놈 구제불능 탕자 말썽쟁이 곧 죄인을 부르러 왔다 라는 것이
사독제사장의 기름과 피에 딱 맞는 환자이다는 겁니다

(대하 13:5, 개역)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소금 언약으로 이스라엘 나라를 영원히 다윗과 그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가 알 것이 아니냐

(대하 13:1, 새번역) 여로보암 왕 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의 왕이 되었다.
(대하 13:2, 새번역) 그는 예루살렘에서 세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 ㉡미가야이다. 아비야와 여로보암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 / ㉠또는 '손녀' ㉡칠십인역과 시리아어역에는 '마아가'(대하 11:20; 왕상 15:2을 볼 것)
(대하 13:3, 새번역) 아비야는 전쟁에 용감한 군인 사십만을 뽑아 싸우러 나갔고, 여로보암 역시 정예 군인 팔십만을 뽑아서 맞섰다.
(대하 13:4, 새번역) 아비야가 에브라임 산간지역에 있는 스마라임 산 위에 서서 소리쳤다. "여로보암과 온 이스라엘은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대하 13:5, 새번역)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다윗과 소금으로 파기될 수 없는 언약을 맺으시고, 이스라엘을 다윗이 다스릴 나라로 영원히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신 것을, 너희들이 모를 리가 없을 것이다.
(대하 13:6, 새번역) 그런데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신하였던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일어나서, 자기 임금에게 반역하였다.

썩어가는 이스라엘을 썩지 않도록
제사 제물 아무리 바쳐도 소금 안 치면 소용 없어요
남겨 둔 한 씨가 아니였다면 우리는 벌써 소돔과 고모라 같았을 것이다 말이죠
아니 유대사회가 우상도 제거하고 동성애자 단 한 놈도 없이 돌삐쳐서 다 죽였는데
무슨 시선으로 사도바울은 그 가장 행복했던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을
배설물 똥덩어리 더럽기 짝이 없는 냄새하는 썩은 내로 취급했을까요
남들은 다 부러워 죽는 그 솔로몬의 영광처럼 보이는 것을 말아죠

소금을 안 쳤다 라는 겁니다
기름과 피가 안 뿌려졌다 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또 동물제물을 언제까지 바치면서
언제까지 이 의문의 반복을 할꺼냐 말이죠
하다 하다 안되어서 인신제사까지 결국 한계치가 다 드러나는 겁니다
노아 다니엘 욥이 옆에 있어도 구원 안돼요 ~~~~~
(즉 에스겔 14장에서의 노아 다니엘 욥을 언급한 이유는
예언하는 부녀자 13장 다음에 언급하는 이유는
노아 다니엘 욥 또한 무당 찾듯이 이용하더라 라는 겁니다
사울왕이 죽은 사무엘은 신접한 여인을 통해서 찾듯이
그 정도로 결핍을 죄의 소원을 지옥의 구멍을 체울 방법이 없으니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더라 말이죠)

종결 시켜야 할 것 아니냐 말이죠
마침이 되어야 할 것 아니냐 말이죠 마침 ~~~~~~~~ 빨래 끝 ~~~~~~~
마무리를 지어야 할 거 아니냐 말이죠
이 소금이 바로 예수님 자신이 되시는 겁니다

(눅 14:29, 개역)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눅 14:30, 개역)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버림받는 잃어버린 돌이 건축을 완성한다 말이죠
아무리 천사가 정확한 치수로 성전을 지어도 마무리 완공은 예수님이다 말이죠

(시 118:22, 개역)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시 118:23, 개역)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이 예수님의 운명에 자유하는 하늘에 속한 자유하는 여자가 낳은 아들의 운명 속에 다 집어넣어버리는 겁니다

(마 21:42,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마 21:42, 새번역)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에서 이런 말씀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집 짓는 사람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일이요, 우리 눈에는 놀라운 일이다.' / ㉬시 118:22;23
(막 12:10, 개역)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눅 20:17, 개역)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뇨
(행 4:11, 개역)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고전 3:10, 개역)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벧전 2:7, 개역)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눅 14:26, 개역)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및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고
(눅 14:27, 개역)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능히 나의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 14:28, 개역)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
(눅 14:29, 개역)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눅 14:30, 개역)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눅 14:31, 개역) 또 어느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으로서 저 이만을 가지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눅 14:32, 개역) 만일 못할 터이면 저가 아직 멀리 있을 동안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
(눅 14:33, 개역) 이와 같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 14:34, 개역) 소금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었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눅 14:35, 개역) 땅에도, 거름에도 쓸 데 없어 내어 버리느니라 들을 귀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지옥 갈 자를 천국가게 하고
천국 갈 자를 지옥가게 하는 이 거짓제사의 사람의 일을 끝장내는

(겔 13:18, 개역)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고자 하여 방석을 모든 팔뚝에 꿰어 매고 수건을 키가 큰 자나 작은 자의 머리를 위하여 만드는 부녀들에게 화 있을진저 너희가 어찌하여 내 백성의 영혼을 사냥하면서 자기를 위하여 영혼을 살리려 하느냐
(겔 13:19, 개역) 너희가 두어 웅큼 보리와 두어 조각 떡을 위하여 나를 내 백성 가운데서 욕되게 하여 거짓말을 지어서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도다

반대를 위한 반대로써 팔을 어긋 맞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을 완성하러 오셨다 말아죠

걸국 반드시 율법 껍데기만 지키는 그 대세의 흐름 속에서
숨어있는 율법의 알맹이의 의미를 밀어붙이심으로써

거짓을 찢는 참제사장의 인애와 자비를 이미 완성했노라를

어머니 말 마따나 실상인지 그림자인지 우찌아노
실상이 오면 그림자는 찢겨지는 것을 보는 
총명의 성령이 덮치면
짐승의 수 666이 찢겨진다라를 종말을 누리도록 되어 있는

이 변함없는 동결케 십자가의 사랑
곧 7에 70번의 용서를 밀어붙이시겠다 라는 겁니다

놀랍게도 교회에서 마저도 7에 70번의 용서는 부끄러운 구원이라고 모욕적으로 취급할 정도로
우리는 그림자의 세계를 교회에서 볼수 있고 특히 나 자기자신에게서 늘 항상
주의 목전에서 항상 범죄하는 자로써 볼 수가 있는 겁니다

도리어 남을 7번 용서하는 이 거짓제사가 통용이 되고
소통이 되고
매매가 되는 교회 밖에 없음을
짐승의 세계임을 보게 됨으로써

역시 눈에 보이는 교회도 희망이 없음을

우크라이나처럼 울어야 할 판국인
종말이 낳은 하늘의 자유하는 여자 어쩌다 불륜녀 어쩌다 불임녀가 낳은
막사는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을 바래야 할 판국입니다

왜? 변하지 않는 소금이니까 말이죠
이것이 번제단의 본래취지에 동원이 되는 사독제사장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