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022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롬 8, 5- 9)

김 대식 2024. 6. 22. 06:33

22-042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롬 8, 5- 9).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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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 육신(죄와 사망의 법)의 생각은 하나님(생명과 성령의 법)과 원수됨과 굴복치 않고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 5- 9)
2024. 6.23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롬 8, 1- 4)
로마서 2022 2024. 6. 1. 21:42
22-041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롬 8, 1- 4)

〈로마서 8, 5- 9, 신약성경 249쪽, 가스펠; 이 세상은 나그네 길. 이제 내가 살아도 〉 

〈가스펠; 이 세상은 나그네 길〉

1. 이 세상은 나그네 길 나는 다만 나그네
   나의 집은 저 하늘 저 너머 있고
   천사들은 하늘에서 날 오라고 부르니
   나는요 이 땅에 있을 맘 없어요

   이 세상 이 세상 나의 집은 아니요
   우리 구주 머지않아 다시 오실 때
   천사들은 하늘에서 날 오라고 부르니
   나는요 이 땅에 있을 맘 없어요

2. 이 세상은 고독 불안 슬픔 괴롬 된 세상
   우리 주님 의지할 것 밖에 없어요
   앞에 가신 성도들의 순교 정신 따라서
   천한 몸이나마 싸워서 가리라

   이 세상 이 세상 나의 집은 아니요
   우리 구주 머지않아 다시 오실 때
   천사들은 하늘에서 날 오라고 부르니
   나는요 이 땅에 있을 맘 없어요

3. 이 세상은 어젯밤의 꿈과 같은 천막집
   그 기쁨은 저마다 물거품 같고
   해 아래서 바람 잡는 것과 같이 헛되나
   나는요 주님만 섬기고 살래요

   이 세상 이 세상 나의 집은 아니요
   우리 구주 머지않아 다시 오실 때
   천사들은 하늘에서 날 오라고 부르니
   나는요 이 땅에 있을 맘 없어요


〈로마서 8, 5- 9, 신약성경 249쪽〉 

(롬 8:5, 개역)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 8:6, 개역)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7, 개역)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롬 8:8, 개역)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롬 8:9, 개역)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가스펠; 이제 내가 살아도 No.1380 찬미예수 2000〉

1. 이제 내가 살아도 주 위해 살고 이제 내가 죽어도 주위해 죽네
   하늘영광 보여주며 날 오라하네 할렐루야 찬송하며 주께 갑니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2. 이제 내가 떠나도 저 천국가고 이제 내가 있어도 주위해 있네
   우리 예수 찬송하며 나는 가겠네 천군천사 나팔불며 마중나오네

   그러므로 나는 사나 죽으나 주님 것이요
   사나 죽으나 사나 죽으나 날 위해 피흘리신 내 주님의 것이요


(롬 8:5, 새번역) 육신을 따라 사는 사람은 육신에 속한 것을 생각하나, ㉣성령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 ㉣그, '영'
(롬 8:6, 새번역) 육신에 속한 생각은 죽음입니다. 그러나 ㉥성령에 속한 생각은 생명과 평화입니다. / ㉥그, '영'
(롬 8:7, 새번역) 육신에 속한 생각은 하나님께 품는 적대감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지 않으며, 또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롬 8:8, 새번역) 육신에 매인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없습니다.
(롬 8:9, 새번역)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살아 계시면, 여러분은 육신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닙니다. / ㉦그, '영’



지난 시간에 

이제 에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라고 선언을 해 버리셨다 말이죠

(롬 8:1, 개역)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아니 왜?

(롬 8:2, 개역)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해방 했다 라는 말은 구원했다 즉 포로 됨에서 자유케 했다 이기에

생명이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과 싸워
바로 이거죠 싸운다 전쟁을 했다 이겁니다
그래서 이겼기에
그 승리의 혜택으로 해방이 되었다 라는 겁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주님께서 죄와 사망의 법과 싸워서 이기심으로 말이죠

잔쟁승리 이다는 겁니다

자 그렇다면 오늘 본문은 그 전쟁 속으로 들어가 보는 겁니다
이미 원인 없는 결과로써 승리 했기에

어떻게 승리했는지에 대한 정답의 증상물인 문제지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롬 8:5, 개역)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이 두 세력 간의 전쟁이였군요

그렇다면 이 전쟁으로 인한 두 세력이기에
이들은 서로 원수 지간이다는 겁니다

오호 바로 밑의 구절에 원수가 나오네요

(롬 8:6, 개역)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 8:7, 개역)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적이기에 원수이기에

(롬 8:8, 개역)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기쁘게 할 수 조차 없는 거죠
적 원수가 어떻게 하나님에게 굴복하겠으며
적군 원수는 오로지 저 원수 대장 마귀만을 기쁘게 할테니
굴복은커녕 아예 한 운명 공동체 인 한 몸 유유상종 일심동체 끼리끼리 모인거죠


자 그렇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오로지 뭐다?

(히 11:5, 개역)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히 11:6, 개역)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 이다 곧 로마서에서의 믿음은 행함의 반대인 거죠
히브리서에서의 믿음은 뭐와 반대인 겁니까? 한 세트가 되는 겁니까?

네 맞습니다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움 곧 예수 안에 들어간 믿음인 거죠
로마서 표현 대로 예수 안입니다
곧 성령과 생명의 법인 거죠
생명이 죽음의 반대이기에 죄와 사망의 법 반대이

(롬 8:6, 개역)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그 영의 생각이 그리스도의 사람임을 뭐뭐는 아니다 로써 증거하십니다

(롬 8:9, 개역)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네 곧 육신의 생각인 거죠 하나님과 원수인 거죠


자 그럼 육신의 생각을 가진 대표적인 사례를 들어서 살펴봅시다
마침 우리가 에스겔과 호세아를 통해서 늘 살펴보게 되는데

모세 언약만으로 충분하다 다윗 언약 필요 없다 가 바로 그 대표적인 사례인 거죠
놀랍게도 다윗언약의 대상물이였던 그 다윗 조차도

하나님의 원수인 육신의 생각으로써 모세언약만으로 충분하다 다윗언약 필요 없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모세언약대로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아이를 살려 보겠다 라고 한 거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과 원수된 사람의 일 곧
사탄아 물러가 너는 나를 넘어뜨릴려고 하는 자 이다

(마 16:23, 개역)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한다 라고
사탄이라는 하나님 자신의 적을 베드로 보고 어주 직설적으로 직접 언급하시는 겁니다

이거 너무한 것 아닙니까

너무한 것 아닙니다 왜냐하면 도리어 베드로가 다윗이 너무한 것을 하고 있기에
주님께서 도리어 생명을 영을 구하려고 한 겁니다
즉 이들은 육신을 구할려고 생명을 죽일려고 한 사망의 짓을 한 것이고요
예수님은 바로 그런 자들로부터 생명을 구할려고 평안 화평 화목제를 펼치시는 겁니다

도리어 언수 짓을 다윗과 베드로가 한 것입니다
다윗과 베드로가 너무한 것입니다

우리가 보기에는 반대인데 말이죠
다윗과 베드로는 우리처럼 육이기 때문에
육체로써 같은 동족이라 동병상련 같은 처지라서 이해가 되는데

오히려 예수님의 말과 행동은 우리와 전혀 안 맞아서
너무 심한 것처럼 보인다 말이죠
사탄아 썩 물러가라 이 말은 너무해도 너무 너무 너무한 욕 보다 더 심한 말이니 말이죠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육신의 생각 뿐인 베드로를 원수 취급하지 않으면
베드로의 생명을 구할 자는 없는 겁니다
원수 된 생각 밖에 할 줄 모르기 때문인 거죠

결국 우리는 반대로 봐야 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살릴려고 하는 짓이 바로 원수의 생각인 죽일려고 하는 사망의 생각이고
다윗도 똑같습니다 꺽으신 뼈 이름 없는 아기를 살릴려고 하고자 회개 눈물 금식 기도 한 것이 바로 육신의 생각인 하나님의 원수 된 생각이고 
하나님의 일인 믿음을 넘어뜨리고 실족케 할려고 방해하는 행동들이고

반대로 예수님이 사탄아 썩 물러가라 라고 아주 아주 전쟁을 하듯 목숨걸고 베드로와 싸울려고 하시는 모습이 도리어 베드로를 살릴려고 하시는 생명 곧 성령과 생명의 법인
평안 곧 둘이 원수 된 것을 하나로 막한 담을 허무시고자 하심이다 말이죠
다윗에게 꺽으신 뼈로 한 몸을 이루는 오로지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도록
안 그러면 다윗은 자꾸 사람의 일로써 기쁨을 구원을 이룰려고 하다가
늘 죽음에서 턱 하고 걸려 넘어지는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워져야 하는데 곧 화목제로만 말이죠
그런데 자꾸 죽음으로써 사망의 생각으로써 죄와 사망의 법으로써
승리를 할려고 기쁨을 이룰려고 하니
택도 없도라 말이죠
죄의 소원 죽음의 소원의 문턱을 못 넘어서는 겁니다
저 가인 저 라멕의 짓을 따라할 것 밖에 안되는
내 구원은 내가 이룬다 내 기쁨은 내가 이룬다 밖에 안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육신의 생각을 구체화 되도록 주님이 만드시지 않으면
우리는 영의 생각이 뭔지
생명과 평안의 생각이 뭔지도 모르고
우리 육신들이 생각하는 선하고 좋고 기쁨이 되고 거룩하고 옳다 싶은것 다 끌어모아다가
승리를 이룰려고 하니
승리는커녕 기쁨은커녕 죄의 법 아래도 그 의문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가는 것을 내가 도로 죄에게 팔려가는 모습을 내가 보게 되는 겁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구나 라고 또 로마서 7장을 반복해요 글쎄
8잘으로 넘어왔으면 쭈쭈쭉 9장 10장으로 계속 넘어가야지요

뭐 시지프 신화처럼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혹독한 운명을 행복해 한다 라고요?

안그래도 최근 일당백 사르트르와 까뮈에 대해서 다루었던데
이 두 놈이 왠지 불교 같더라 말이죠

아니 신으로부터 드디어 탈출한 인간이 되었는데 자유죠
그런데 정작 인간으로부터 자유하는 놈은 단 한 놈도 없이

결국은 도로 법 아래로 기어 들어가더라 말이죠

안그래도 도리도리 무당 대통에게 법 위에 군림하는 자는 없다
모든 인간은 법 앞에 성역 없이 차별없이 공평해야 한다 라고

대한민국 헌법 제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이거 제동이가 죽으라고 외친 것 아닙니까

아니 자유하다메 신으로부터 드디어 자유 했다 라고 선언해 놓고서는 
그런 사르트르 주장에 반대로 까뮈는 자유에 반대한다 라는 식으로 반항을 저항을 외친 겁니다

이젠 모두가 신이 되었기에 졸지에 법 아래도 다시 기어 들어가지 않으면 통제가 안 되는 겁니다
자유는 무슨 놈의 자유 ㅋㅋㅋ

니체의 노예의지(마틴 루터)를 반대한 자유 곧 주인의식을 
사르트르가 그 주장을 따라서 외친 것에
까뮈는 난 반댈세 한 거죠

자유의지는 애초부터 없었다 말이죠
두 왕 노릇의 두 종노릇 뿐인
(사망의 왕 노릇에 종노릇이냐
은혜의 왕 노릇에 종노릇 이먀)
노예의지 밖에 없어요

현대인들은 니체를 따라 모조리 이 주인의식인 무당의 언어에 지배된 상태 뿐입니다

그런데 어라 그 자유도 알고보니 폭력이긴 매 마찬가지이네 라고
까뮈와 같은 한용운과 같은 노예의지를 주장하는 놈들이 생기는 거죠

그 카이 다시 법 아래로 기어들어가고자
반항을 반항 한다
저항을 저항한다를 도로 외치는 거죠

자유로부터 자유한다 자유로부터 탈출한다 라고 말이죠
자유를 포기하는 자유 인 겁니다
물론 백날 그렇게 서로의 주장을 반대해도
원수된 육신의 생각일 뿐입니다
(지젝이 들뢰즈와 니체의 사상을 반대하는 부정의 부정을 펼쳐도
두 패거리 다 육신의 생각일 뿐입니다. 결국은 무당의 언어로 중보자 역할을 하겠다고 나서는 꼴이니 언약에서 출발하지 않는 것은 모두다 육신의 생각인 원수된 생각입니다
아 그렇다고 나는 철학공부를 하지 않겠다 라고 원수 안 될래 라고 하는데
그게 저 수준높은 성화를 해야한다 라고 하는 자들의 주장과 같습니다
그 목사가 철학전공으로 일반대에서 하다가 신학대에서 신약전공으로 했는데
철학을 공부해 보니 다 마귀사상이니까 아예 교인들은 철학을 아예 접하면 안된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그게 바로 원수된 육의 생각인 거죠 자기가 하나님의 원수임을 모르니까
사탄의 깊이를 거쳐서 하나님의 깊이를 아는 나야 말로 화로다 지옥의 몸임을 알아야 하는데
사탄의 깊이를 거치지 않고서 의인되기를 할려고 하니 그게 사탄아 썩 물러가라 라는
하나님의 일을 모르는 겁니다 사람의 일로만 까까득 차 있으니까 
복음이 들어갈 틈이 없어요 그카이 그 목사 말 따라 다들 공부를 안하니까 목사들이 말이죠
육신의 생각으로 교인들을 세뇌 시켜요 자기 알아달라고 징징 거리는 거죠
한국 교회의 가장 건전하다는 목사를 대표성으로써 이것이 왜 하나님과 원수된 육신의 생각인지를 보여주시는 겁니다)

오늘은 딴나라당 내일은 민주자유다이라는 이 두 깡패 선과 악의 장난질 뿐이다 말이죠
정치하는 놈들은 무조건 소시오패쓰 라고 보시면 됩니다
온 천하 만국을 줄테니 나를 따르라 라고
하나님도 자기 발 아래 무릎 꿇힐려고 하는
새벽별 하나님의 뭇 별 보다 더 높은 새벽별이 되겠다 라는
미친놈 계명성 느부갓네살 바벨론 왕이 될려는 놈들 밖에 없어요

그카이 오늘날 목사들이 자기를 제발 믿어달라고
제발 날 좀 알아달라고 징징 거리는 겁니다
지가 새벽별 맞다 라고 우기는 거죠
모세의 자리에 다 앉은 겁니다
상대방을 노예로 삼지 않으면
이 자유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겁니다

까뮈가 그 부조리한 운명
시지프는 이 부조리한 운명을 받아들여서 행복했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이 부조리한 운명을 사랑하기로 말이죠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ㅋㅋㅋㅋ
그래야 자유경쟁시장에서 살아남거든요
이미 죽었기에 이런 육신의 생각 곧 하나님의 원수됨을 자랑인냥 추구하는 겁니다
이것이 자기 살아있음에서 출발하는 인간의 믿음 곧 복수심입니다.

꼭 마치 김국진이랑 강수지가 불청에서 했던 시

똑똑똑! 
누구니? 
똑똑똑! 
누군데? 
저예요..
너구나? 
음...넌...두드릴 필요가 없단다

자작시 ‘문’

아 이거 아닌데
예수님이 문이라서 묻지도 않고 마구 쳐들어 버리시거든요

이거 말고 또 시를 언급했는데 다시 검색을 ㅋㅋㅋ


아 찾았다 아 만해 한용운의 시를 언급했던 거 였구나

제목 복종

한 용 운

남들은 자유를 사랑한다지마는, 나는
복종을 좋아하여요
자유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에게는
복종만 하고 싶어요
복종하고 싶은데 복종하는 것은
아름다운 자유보다도 달콤합니다.
그것이 나의 행복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나더러 다른 사람을
복종하라면
그것만은 복종할 수가 없읍니다.
다른 사람을 복종하려면 당신에게
복종할 수 없는 까닭입니다.


https://youtu.be/Y5xTkXvNnQ0


물론 이들은 복음을 모르는 영의 생각이 아닌
육신의 생각으로써의 무당 언어이고요
(자유를 자유의지를 이중반복한 더 증폭된 자유를 주장한 거지 복종이 아닌 거죠
자유를 포기하는 더한 자유를 추구한다 라고 역설 저들 말 마따나 역설 패러독스(paradox)
둘 다 서로 모순된 것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니 이 선악은 같은 하나 이다 동전의 앞 뒤 처럼)

결국 역시나 제사(번제와 제사 곧 인애와 자비가 아닌)인 거죠
연예인들 다 무당이거든요

중매쟁이 매개자 
사람을 기쁘게 하고자 하는 기쁨을 구원을 행복을 주고자 하는 자들

그러나 순종이 제사 보다 낫다 이 순종을(제사=번제와 제사를 원치 않고, 순종 곧 인애와 자비 곧 하나님의 법에 굴복
하나님의 의에 복종)
오늘 본문에서는 굴복 이라고 했거든요
굴복 하지 않을뿐더러 굴복 할 수도 없다 
왜? 원수의 생각들 뿐이니까

원수된 죄와 사망의 법에 소속이 된 굴복이 된 사망의 왕 노릇에 종노릇 된 상태인데
자기 주인을 말하도록 되어 있는 기능인데
무슨 수로 굴복 할 수 있겠습니까
자기 소속을 말하도록 되어 있는 장기알 일 뿐인데

님의 침묵으로 빼앗긴 조국의 자유 독립 기쁨을 갈망하면서도
정작 자유를 찾으면 도리어 
그 빼앗은 폭력을 행사하는 깡패 자유가 되니까
다시 자유로부터 자유하겠다 라고 복종한다 라는
되찾은 자유가 이제는 폭력으로 독재를 하고 있으니
이 의문의 반복에서 다람쥐 챗밧퀴에서 멈출 방법이 없는 겁니다
시지프의 반복인 거죠 이 부조리를 뭐 사랑한다고???

ㅋㅋㅋㅋ
답이 없응께 의문의 반복으로 빙빙빙 맴도는 겁니다

아무큰 하나님의 의에 복종 할수 순종 굴복 할 수가 없다 말이죠

왜? 자기 의 쌓기에 바쁭께

(롬 10:1, 개역)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롬 10:4, 개역)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이것이 바로 사람의 일, 자기 의 쌓기 
그러고 보면 성화론자들은 가장 악랄한 마귀인 셈입니다
정작 인간들끼리에서는 가장 존경받고 존중하는 자들이 도리어 말이죠
바리새인인 거죠

바로 하나님의 원수 된 육신의 생각인 사람의 일 인 겁니다
그러니 남을 7번 용서하겠다 속에는 자기 의를 쌓는
사람의 일 사탄아 썩 물러가라 라는
원수된 생각 
혼합물 찌끼가 늘 썩여 있는 겁니다

바로 그것을 지적 당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로 부터인 거죠
그러니 내가 백날 하나님의 일 하겠다고 해 본들 어차피 육신의 생각이요 사람의 일 뿐이니

도리어 그것을 매일 매일 지적받는 하나님의 일
굴복케 만드시는 사랑의 징계인 심판

우리가 지금 에스겔서에서
24장에 이스라엘 멸망 그리고 25장부터 이방나라가 하나 하나 씩 심판받고
24장과 25장 사이의 선지자 아내의 죽음을 통해서
아내의 죽음이 정작 중요한게 아니라
도리어 반대로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울지말라
장례식장 음식 먹지말라
슬퍼하지 말라 라고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주시는
야이로 회당장 딸의 죽음에서도 안 죽었다 잔다
여기서 믿음이 영의 생각 곧 생명과 평안이 있더라 말이죠

그 외에 나머지 내용들은 다 육신의 생각으로써
원수 안 되고파도 사람들이 예수님의 저런 기이한 행동 자체에
원수처럼 달려들면서 전쟁을 할려고 시비를 걸더라 말이죠
나사로 사건에서도 그렇구요

그러니 인간들은 사람의 일 곧 원수된 육신의 생각에서는
죽음 바깥을 넘어서본 적도 없는 생각이기에

모조리 다 죽음 아래에서 길들여진 사고방식의 생각 뿐이기에
예수님의 생명의 행동들
곧 믿음이 모조리 다 질서를 파괴하는
바알세불 걸린 대 마왕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겁니다

순종 곧 굴복 할 수 없는 거죠

복종? 인간들의 복종은 그것 조차도
남을 이겨먹기 위한
자 봐라 나는 잉렇게 순종 잘 하는 겸손한 자 이다 라는 자신의 가치를 또 나름대로 높이고자 하는 교만인 것이다 말이죠

육신의 생각 곧 하나님의 원수됨 이다 말이죠

뭘 해도 원수 된 것 뿐임을 모르는 것 자체가 원수됨이니까 말이죠

6월부터 벌써 땀이 비 오듯이 흐릅니다
지옥이 스멀 스멀 올라오는 사망의 몸임을 드러내고 있다 말이죠
배고프다고 먹여줘야져 덥다고 식혀줘야죠 춥다고 입혀줘야죠
5월 ? 4월? 인도에서는 벌써부터 펄펄 끓어서 마실 물이 없어서 죽어나가고
농삿꾼은 마실 물도 없는 판국에 빚내어서 농사짓는 것이 가물어 다 죽게 되니
살아갈 의욕이 없어서 농삿꾼이 자살을 하고
더위를 먹어서 쓰러지고

이제 쌀 값 조차도 폭등하게 된다 말이죠

비행기 고장으로 3시간 정도 갇히게 되었는데 유럽인가 그럴꺼예요마침 에어컨도 고장났다 말이죠 그런데 실내 온도가 점점 오르는 겁니다
38도 정도가 되니 지옥이 스멀 스멀 올라오는 겁니다
짜증나고 호흡도 안되 숨막히게 되고
겨우 온도 1도 2도 오른 것이 졸지에 지옥이 된 겁니다
아니 불 속에 들어간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상황이 남의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전 지구가 불 속으로 들어가고 있거든요
무슨 수로 이 스멀 스멀 올라오는 지옥을 손으로 막을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부자들의 고급 옷으로 그 동안 지옥의 몸을 축복의 몸으로 감추었던
그 무화과 나뭇잎으로 지은 옷도 소용이 없이
불 붙여 버리니까 솔로몬의 영광의 옷도 홀라당 다 타는 겁니다

왜 계시록은 이런 복의 근원이 된 부자를 거꾸로 저주로 몰아버리고
도리어 광야의 죽음 속에서 생명의 혼인잔치를 벌리시는 겁니까?

이 얼마나 계시록 말씀 그대로 이루어 지는지 너무 너무 또렷하다 말이죠
혼인 잔치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이 종말 이 심판 이 사망의 광야 속에서의 결혼 말이죠

아무리 지옥이 스멀 스멀 올라오는 것을 막을려고 해도 소용이 없더라 말이죠
오로지 살려주심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울리는 꽹과리 였음이 드러난 거죠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였음을
미리 앞당겨 누리게 한 것이
이스라엘을 멸망 시킨 이유 인 겁니다


그래서 에스겔 24장에 이스라엘 멸망 시키신 겁니다
백날 살아 있어 본들 이스라엘 기능 안 나옵니다
모든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는 이 십자가 속에 들어가니까 비로소
이스라엘이 기능이 나오는 겁니다
살아있어 봤자 그저 남 눈치만 백날 보다가 끝날 뿐입니다

어라 죽으니까 멸망 당하니까 비로소 이스라엘의 기능이 나오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죽음을 보지 않아서 아니지요
이미 멸망해 버렸습니다

죽었다니깐요

어 그런데 비로소 존재가 아닌 기능이 나오는 겁니다
즉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예수님이 먼저 떳기에
믿음이 먼저 떳기에

죽음 속에서 죽음을 이기시고 생명과 평안으로써
원수된 생각을 굴복케 만드셔서 해방되게 했기에
그 해방 자유의 증상물로써 이스라엘이 비로소 기능을 하게 됩니다

어떤 기능 
바로 미끼입니다 미끼

미움 받기가 비로소 이방나라로부터 본격적으로 일어나니까
이방나라 하나 하나가 저마다의 죄악들을 다 들통당하면서
심판받는 겁니다

저들의 육신의 생각들 하나 하나
첫 번째 빠다로 얻어터지는 이방 암몬은 자신의 가치가 이스라엘 보다 높아졌다 라고
그 원수됨을 드러냄으로써 심판 받고
그 다음 타자 모압은 이스라엘의 특이성 기능을 못 알아보고
이방나라 우상숭배자들과 똑같다 라고 본 그대로 거짓 없이 있는 그대로 보고 판단했는데
그 비밀의 기능을 못 봤다 라는 그 원수된 육신의 생각 땜에 박살이 나고
그 다음이 에돔 곧 동생 야곱의 형 에서와 그 자손 에돔은
늘 이스라엘을 의식하면서 모든 미래 조차도 이스라엘에 대한 복수심으로만 행동할 수 밖에 없는 운명으로써의 원수 됨을 심판 당하는

정작 이스라엘은 멸망하고 사라지고 삭제되고 없는데

도리어 존재했을 때에는 절대로 이스라엘 기능으로써의 
하나님 군대 곧 모든 이방나라의 우상파괴를 하기는커녕
도리어 우상 수입해와서 자기들이 더 우상숭배하기 바빳던 
그 이스라엘 기능의 실패를 즉 요즘으로 치면
은사죠

은사를 펼치는데 실패한 것을
도리어 죽음으로써 멸망함 삭제됨으로써
그 기능을 펼치더라 말이죠
즉 인간이 주체가 되어서 은사 또는 기능을 펼치는게 아니라
그 동안 은사가 기능이 성도를 가지고 도구로 삼았던 겁니다
죽으니까 멸망당하고 삭제당하니까
살았을적에 0.000001%도 써먹지도 못하던 그 기능을
죽으니까 100% 풀 가동이 되어서
이스라엘 기능을 너끈히 하더라 말이죠

이게 행함으로는 할 수 없는 믿음으로만 되는
믿음으로만 기쁘시게 하는
여디디야 여디디야 여디디야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세 번이 기쁨이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는 복음이다는 겁니다
육신의 생각인 원수의 생각으로써는 도저히 나올수 없는 답입니다
원인 없는 결과로써

결과가 덮쳐져서 원인이 되고파 했던 이스라엘을 그 원인을 도리어 삭제 하니까

오로지 영으로만 생명으로만 평안 막힌담을 헐고
둘로 나누어진 이 원수관계가 한 몸이 되는

이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닌

육신의 생각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아닌
울리는 꽹과리인

맨날 징징 거리는 자기 알아달라고 징징 거리는 오늘날 목사들과 똑같습니다
제발 자기 좀 믿어달라 자기를 알아 달라고 징징 거리는

밤새도록 배고파서 울부짖는 하이에나의 울부짖음으로 징징 거려요

에돔 다음에 두로 우리는 점점 10가지 재앙처럼
내 속의 하나님의 원수된 육신의 생각을
이들 멸망당하는 이방나라를 통해서 발견해야 합니다
저렇게 망하게 해 달라고 말이죠



이런 지적을 받지 않는 심판 징계가 없다 라는 것이 도리어
진짜 저주가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마지막 장자의 죽음을 통해서
인간이 부활을 꿈꾸고
구원을 꿈꾸고
기쁨과 행복
곧 평안의 승리를 쟁취할려는 모든 시도 자체가

하나님의 원수된 생각임을 지적 받는

이 십자가의 승리 앞에 굴복 무릎꿇게 만드시는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이 예수 안만 다 이루셨다 앞에서

모든 원수들의 무릎이 꿇어 엎드려 경배하는

머리에 잿더미를 뒤짚어 씌어서 머리를 땅에 쳐박고
생일을 저주하면서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음을

이 사망의 몸을 이 원수된 몸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이 예수 안에 다 이룬 이 십자가의 피 용서 앞에서
낱낱이 다 지적받을 수 있도록

어서 주님만 흥하시고
나는 패 하게 해 달라고

오로지 사랑만 옳았음만 남게 해 달라고 외치시면 됩니다
이 사랑의 숙제
화모제물의 숙제
이 십자가의 피 용서의 숙제만이

생명과 평안인

하나님의 기쁨입니다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우시는 이 믿음이 아니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는 
원수된 육신의 생각일 뿐입니다

나의 숙제는 없습니다
그저 그 하나님의 숙제로부터 원수 취급 당하는
이 지적과 간섭과 굴복시키심 앞에
당하는 것만이 유일한 살 길 생명의 길입니다

주여 어서 우리들을 심판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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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8 두로 심판과 다윗언약(만민의 문)이라는 진짜현실 (겔 26, 1- 7, 26장- 27장)
2024. 6.30

에돔의 복수심, 원수갚는 범죄를 심판 (겔 25,12-17)
에스겔 2019 2024. 6. 8. 13:12
21-077 에돔의 복수심, 원수갚는 범죄를 심판 (겔 25,12-17)

〈에스겔 26, 1- 7, 26장- 27장 개역한글, 구약성경 1190쪽, 찬송가 270장 새 508장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찬송가 317장 새 527장 어서 돌아오오〉

너는 무얼 위해 사는가 (참된 자유) No.993 찬미예수 2000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찬 270) 새찬송가 508장
어서 돌아오오 (찬 317) 새찬송가 527장


〈 찬송가 270장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새찬송가 508장〉

1.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화려한 천국에 멀쟎아 가리니 
   이 세상 있을 때 주 예수 위하여 우리가 힘써 일하세
   주 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온 세상 널리 전하세

2. 주 예수 말씀이 온 세상 만민들 흉악한 죄에서 떠나라 하시니 
   이 말씀 듣고서 새 생명 얻어라 이 기쁜 소식 전하세
   주 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온 세상 널리 전하세

3. 영생의 복락과 천국에 갈 길을 만백성 알도록 나가서 전하세 
   주 예수 말씀이 이 복음 전하라 우리게 부탁하셨네
   주 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화목케 하라신 구주의 말씀을 온 세상 널리 전하세


〈가스펠; 앗 뜨거워 주님의 사랑〉

앗 뜨거워 앗 뜨거워 주님의 사랑
그 크신 사랑 태양보다 더 뜨거워
앗 뜨거워 앗 뜨거워 주님의 사랑
그 크신 사랑 태양보다 더 뜨거워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우리를 사랑하셔 구원하신 그 사랑 뜨거워라

앗 뜨거워 앗 뜨거워 주님의 사랑
그 크신 사랑 태양보다 더 뜨거워
앗 뜨거워 앗 뜨거워 주님의 사랑
그 크신 사랑 태양보다 더 뜨거워


〈가스펠; 너는 무얼 위해 사는가 (참된 자유) No.993 찬미예수 2000〉

1. 불평 불만과 환멸 가득찬 이세상에 너는 무얼 위해 사는가
   참된 자유와 평화 너는 맛 보았는가 너는 무얼 위해 사는가
   참된 자유 참된 평화 너는 무얼 위해 사는가
   불평 불만과 환멸 가득 찬 이세상에 너는 무얼 위해 사는가

2. 외로운 인생길ㅇ르 헤매는 나그네여 어디서 안식을 얻겠나
   어둠이 에워싸고 찬 바람 부는 이 밤 어디서 안식을 얻겠나
   참된 자유 참된 평화 너는 무얼 위해 사는가
   외로운 인생길을 헤매는 나그네여 어디서 안식을 얻겠나


〈에스겔 26, 1- 7, 26장- 27장 개역한글, 구약성경 1190쪽〉

(겔 26:1, 개역) 제십일년 어느달 초 일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26:2, 개역)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을 쳐서 이르기를 아하 좋다 만민의 문이 깨어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무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겔 26:3, 개역)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로 흉용케 함 같이 열국으로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겔 26:4, 개역)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훼파하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서 말간 반석이 되게 하며
(겔 26:5, 개역) 바다 가운데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가 이방의 노략거리가 될 것이요
(겔 26:6, 개역) 들에 있는 그의 딸들은 칼에 죽으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겔 26:7, 개역)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열왕의 왕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로 북방에서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백성의 큰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찬송가 317장 어서 돌아오오, 새찬송가 527장〉

1.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지은 죄가 아무리 무겁고 크기로 
   주 어찌 못 담당하고 못 받으시리요 
   우리 주의 넓은 가슴은 하늘보다 넓고 넓어

2.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우리 주는 날마다 기다리신 다오 
   밤마다 문 열어 놓고 마음 졸이시며 
   나간 자식 돌아오기만 밤새 기다리신 다오

3. 어서 돌아오오 어서 돌아만 오오 
   채찍 맞아 아파도 주님의 손으로 
   때리시고 어루만져 위로 해주시는 
   우리 주의 넓은 품으로 어서 돌아오오 어서


〈가스펠; 세상에 귀한 것 많아도 (예수님 한분뿐) No.499 찬미예수 2000〉

1. 세상에 귀한 것 많아도 예수님 한분뿐
   세상에 값진 것 많아도 예수님 한분뿐
   예수(그리스도) 밖에는 귀한 것 없도다
   누구든지 생명주는 예수는 귀한 분
   예수사랑 예수사랑 믿는자 복얻네
   예수사랑 예수사랑 믿는자 복얻네

2. 세상에 친구들 많아도 예수님 한분뿐
   세상에 어려움 많아도 예수님 한분뿐
   예수(그리스도) 나의 생명 영원한 내 친구
   참된 사랑 기쁨주는 예수는 귀한 분
   예수사랑 예수사랑 믿는자 복얻네
   예수사랑 예수사랑 믿는자 복얻네


(겔 26:1, 새번역) 제 십일년 어느 달 초하루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26:2, 새번역) "사람아, 두로가 예루살렘을 두고 '아하, 뭇 백성의 관문이 부서지고, 성의 모든 문이 활짝 열렸구나. 예루살렘이 황무지가 되었으니, 이제는 내가 번영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겔 26:3, 새번역)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두로야, 내가 너를 쳐서, 바다가 물결을 치며 파도를 일으키듯이, 여러 민족들이 밀려와서 너를 치게 하겠다.
(겔 26:4, 새번역)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무너뜨리고, 그 곳의 망대들을 허물어뜨릴 것이다. 내가 그 곳에서 먼지를 말끔히 씻어 내고 맨바위만 드러나도록 하겠다.
(겔 26:5, 새번역) 그러면 두로가 바다 가운데서 그물이나 말리는 곳이 될 것이다. 내가 한 말이니, 그대로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두로가 여러 민족에게 약탈을 당할 것이다.
(겔 26:6, 새번역) 해변에 있는 두로의 ㉠성읍들도 칼에 죽을 것이다.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 것이다. / ㉠히, '딸들도'
(겔 26:7, 새번역)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왕들 가운데 으뜸가는 왕,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을 북쪽에서 데려다가 두로를 치겠다. 그가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많은 백성을 이끌고 올 것이다.



먼저 소제목이 있는 번역을 올려보겠습니다

이미 살펴본 내용인 22장부터 소제목을 보고 복습하는 마음으로 보시고
오늘 내용 26장을 봅시다

(겔 22:1, 쉬운) <예루살렘의 죄> 
(겔 22:17, 쉬운) <쓸모없게 된 이스라엘> 
(겔 22:23, 쉬운) <지도자들의 죄> 
(겔 23:1, 쉬운) <사마리아와 예루살렘> 
(겔 23:22, 쉬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심판하시다> 
(겔 23:36, 쉬운)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대한 심판> 
(겔 24:1, 쉬운) <솥과 고기> 

(겔 24:15, 쉬운) <에스겔의 아내가 죽다> 

(겔 25:1, 쉬운) <암몬에 대한 예언> 
(겔 25:8, 쉬운) <모압에 대한 예언> 
(겔 25:12, 쉬운) <에돔에 대한 예언> 
(겔 25:15, 쉬운) <블레셋에 대한 예언> 

(겔 26:1, 쉬운) <두로에 대한 예언> 
(겔 26:7, 쉬운) <느부갓네살이 두로를 공격하다> 
(겔 27:1, 쉬운) <두로에 대한 탄식의 노래> 

(겔 28:1, 쉬운) <두로 왕에 대한 예언> 
(겔 28:20, 쉬운) <시돈에 대한 예언> 
(겔 28:24, 쉬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도우시다> 
(겔 29:1, 쉬운) <이집트에 대한 예언> 
(겔 29:17, 쉬운) <이집트를 바빌로니아에게 주다> 

(겔 30:1, 쉬운) <심판받을 이집트> 
(겔 30:13, 쉬운) <이집트의 우상을 없애 버리시다> 
(겔 30:20, 쉬운) <무너지는 이집트> 
(겔 31:1, 쉬운) <이집트 왕 파라오를 질책하시다> 
(겔 32:1, 쉬운) <이집트 왕 파라오에 대한 탄식의 노래> 
(겔 32:17, 쉬운) <멸망하게 될 이집트> 

(겔 33:1, 쉬운) <경계병 에스겔> 
(겔 33:21, 쉬운) <예루살렘 함락의 소식> 
(겔 34:1, 쉬운) <이스라엘의 목자들> 
(겔 35:1, 쉬운) <에돔에 대한 예언> 
(겔 36:1, 쉬운) <회복하는 이스라엘> 
(겔 37:1, 쉬운) <마른 뼈에 대한 환상> 
(겔 37:15, 쉬운) <유다와 에브라임의 통일> 
(겔 38:1, 쉬운) <곡에 대한 예언> 
(겔 39:1, 쉬운) <침략자 곡의 죽음> 
(겔 40:1, 쉬운) <새 성전> 
(겔 40:5, 쉬운) <동쪽 문> 
(겔 40:17, 쉬운) <바깥뜰> 
(겔 40:20, 쉬운) <북쪽 문> 
(겔 40:24, 쉬운) <남쪽 문> 
(겔 40:28, 쉬운) <안뜰> 
(겔 40:38, 쉬운) <제물을 준비하는 방> 
(겔 40:44, 쉬운) <제사장들의 방> 
(겔 40:48, 쉬운) <성소의 현관> 
(겔 41:1, 쉬운) <성전의 지성소> 
(겔 42:1, 쉬운) <제사장들의 방> 
(겔 42:15, 쉬운) <성전 주변> 
(겔 43:1, 쉬운) <성전에 가득한 여호와의 영광> 
(겔 43:13, 쉬운) <제단> 
(겔 44:1, 쉬운) <제사장에 관한 규정>
(겔 45:1, 쉬운) <거룩한 땅>
(겔 45:13, 쉬운) <절기를 위한 예물> 
(겔 45:21, 쉬운) <유월절> 
(겔 46:1, 쉬운) <경배에 대한 규정> 
(겔 46:16, 쉬운) <통치자들에 대한 규정> 
(겔 46:19, 쉬운) <성전 부엌> 
(겔 47:1, 쉬운) <성전에서 흘러 나오는 물> 
(겔 47:13, 쉬운) <땅의 경계> 
(겔 48:1, 쉬운) <땅의 분배> 
(겔 48:23, 쉬운) <나머지 지파의 땅> 
(겔 48:30, 쉬운) <성의 문> 

우리가 미리 맛배기로 봤던 에스겔 새성전을 다 잊어버렸지만
소제목을 보니 기억이 새록 새록 다시 나지요

마치 계시록의 흐름 같습니다
제일 마지막 다 이루었다 라는 새하늘과 새땅이라는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며 사는 어린양의 나라가 먼저 떳기에
이방나라가 하나 하나 허물어져서 무릎 꿇어경배하는 어린양의 성전되심의 증상물로써 나타나듯이
예수님의 족보가 먼저 떳기에 그 증상물로 나오미가 남자들쪽 곧 육신의 법들이 다 멸망당해야 하는 원수가 멸망당하고 그 사망으로부터 수치를 가려주시는 생명과 성령의 법이 떳기에 말이죠

오랜만에 외웁니다 ㅋㅋㅋ
이사야 이오팔 

(사 25:8, 개역)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자 다시 한번 또 볼까요 이번엔 현대어번역 소제목 입니다

(겔 22:1, 현대어) [범죄자들의 도성 예루살렘] 
(겔 22:17, 현대어) [쇠찌꺼기 같은 이스라엘] 
(겔 22:23, 현대어) [지도층의 죄악] 
(겔 23:1, 현대어) [오홀라와 오홀리바] 
(겔 23:22, 현대어) [오홀리바에게 내릴 심판] 
(겔 23:36, 현대어) [경고가 되는 두 자매] 
(겔 24:1, 현대어) [녹슨 솥 같은 예루살렘] 
(겔 24:15, 현대어) [예루살렘 멸망의 징조] 

(겔 25:1, 현대어) [암몬 족속에 대하여] 
(겔 25:8, 현대어) [모압 족속에 대하여] 
(겔 25:12, 현대어) [에돔 족속에 대하여] 
(겔 25:15, 현대어) [블레셋 족속에 대하여] 

(겔 26:1, 현대어) [두로에 대하여] 
(겔 26:15, 현대어) [죽음의 나라로 내려간 두로] 
(겔 27:1, 현대어) [두로를 위한 조가] 
(겔 28:1, 현대어) [두로 왕의 교만에 대한 심판] 
(겔 28:11, 현대어) [두로 왕을 위한 조가] 
(겔 28:20, 현대어) [시돈에 대하여] 
(겔 28:24, 현대어) [이스라엘이 안전하게 살 미래] 
(겔 29:1, 현대어) [창조주를 자처한 죄] 
(겔 29:17, 현대어) [하나님의 도구인 느부갓네살] 
(겔 30:1, 현대어)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겔 30:20, 현대어) [애굽 군대의 패배와 멸망] 
(겔 31:1, 현대어) [쓰러진 세계의 나무 애굽] 
(겔 32:1, 현대어) [나일강의 괴물 바로의 죽음] 
(겔 32:17, 현대어) [바로의 군대가 지하로 내려감] 
(겔 33:1, 현대어) [경고할 책임을 진 예언자] 
(겔 33:10, 현대어) [어떤 죄인도 회개할 수 있다] 
(겔 33:21, 현대어) [예루살렘 함락] 
(겔 33:23, 현대어) [남은 자들이 말하는 거짓된 안정] 
(겔 33:30, 현대어) [누가 예언을 바로 듣는가] 
(겔 34:1, 현대어) [이스라엘의 악한 목자들] 
(겔 34:11, 현대어) [선한 목자] 나 
(겔 34:17, 현대어) [선한 목자의 심판자 역할] 
(겔 34:23, 현대어) [평화의 왕국] 
(겔 35:1, 현대어) [에돔 족속의 심판] 
(겔 36:1, 현대어)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오리라] 
(겔 36:16, 현대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는 까닭] 
(겔 37:1, 현대어) [죽은 이스라엘 백성이 소생함] 
(겔 37:15, 현대어) [이스라엘과 유다의 통일]
(겔 38:1, 현대어) [최후의 원수 곡] 
(겔 38:18, 현대어) [불러다가 멸하신 하나님] 
(겔 39:1, 현대어) [곡의 멸망] 
(겔 39:9, 현대어) [멸망한 적진의 청결 작업] 
(겔 39:17, 현대어) [하나님의 특별한 잔치] 
(겔 39:21, 현대어) [이스라엘의 회복] 
(겔 40:1, 현대어) [새 성전의 환상] 
(겔 40:5, 현대어) [네모진 성전 구역의 바깥 담] 
(겔 40:6, 현대어) [동문]
(겔 40:17, 현대어) [성전의 바깥뜰] 
(겔 40:20, 현대어) [북문] 
(겔 40:24, 현대어) [남문] 
(겔 40:28, 현대어) [안마당의 남문] 
(겔 40:32, 현대어) [안마당의 동문과 북문] 
(겔 40:38, 현대어) [안마당 북문의 시설들] 
(겔 40:44, 현대어) [제사장의 두 준비실] 
(겔 40:47, 현대어) [안마당] 
(겔 40:48, 현대어) [성전의 현관] 


자 일단 40장까지 새성전까지 소제목을 뽑아봤습니다

괜히 시간 아깝고 지면 아깝게 이렇게 올린게 아니라
이 새성전 곧 걸어다니시는 장대 높이 달린 인자 라는 걸어다니는 성전
멍청하게 가만히 있는 부동산 성전 손이 있어도 만지지도 못하고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못 보는 그런 가짜 성전이 아닌
걸어다니심으로 직접 나를 보시고 만지고 찾아와주시는 살아계시는 인자로써
이 인자 새성전이 먼저 떳기에
우리의 죄악을 담는 박스 몸이 먼저 떳기에

그 몸에 걸맞는 그 새성전에 걸맞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기에

자 보세요 소제목 22장부터 40장까지 쭈욱 보세요
제일 끝에 새성전이 있고
그 새성전에 걸맞는 죄인 만들고자
하나님의 집인 이스라엘을 먼저 심판하시고
그 심판의 자리에 걸맞는 처음자리에 걸맞는 첫사랑
곧 죄인의 자리에 걸맞는 의사가 찾아오시는 겁니다 걸어다니는 성전
바치는 성전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짓는 성전이 아니라
주시는 성전 주님이 주시는 성전
피를
용서를
원수를 사랑하시는 율법의 완성을 말이죠

자 그래서 이 처음자리를 무시하던 이방나라 하나 하나를
다윗 기도 대로 하나님의 원수를 치시는 겁니다

원수란 적이란
생명의 성령의 법에 원수가 되나니
이 언약에 굴복치 않을뿐더러
할수도 없기에

이 복의 근원인 세상의 중심인 정직한 영이
복과 저주를, 두 언약을 나누심으로써 한 세트를 구성하기 위해서
이 심판을 새성전이 펼치시는 겁니다
거룩측량 성전 측량을 하시는 겁니다

마귀의 세 번째 시험인 정치 문제는 간택 문제입니다
누가 사랑받는 자 인가
아내가 되는가
신랑을 자기 쪽에서 찾아서 신랑삼기를 하는
그 음녀인
나에게 절하라 온 천하를 주겠다 라고
이 심뽀 자체가 신랑을 자기 쪽에서 찾아나서서 신랑 삼는
이것이 지난 시간에 살펴본 호세아 서의 우상과 한 몸이 된 합한 음녀의 모습이다 말이죠

하여튼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어떻게 해서든 임금 삼고자
신랑 삼고자 어떨게 해서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 혼합 시키고자 섞어버릴려고 합하는 자

정작 단절됨을 느껴서 성령의 놀라운 탄식으로
어찌할꼬 가슴을 치면서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인 
이 단절을 느끼는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인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 지옥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죄와 사망의 법에 자기가 팔려버림 당함을
사로잡아 오는 것을 봐 버렸는데

뭘 혼합 시킬려고 소통 개방 이라고 성령을 해석하니
이것이 새언약이 먼저 떳기에 나타나는 증상물이 아니라
자기가 미래를 바꿀려고 하더라 말이죠

아닙니다
과거를 바꿔야 해요
이미 확정적이고 고정화 되어버린 과거를 무슨 수로 바꿉니까
에이 그건 불가능하고
가능성이 있는 아직 오지 않은 미래나 바꾸자
이게 성화론자들 아닙니까
이미와 아직의 미완성을
아직 완성 안되었기에 우리가 바꿀수 있다 라고 미래를 바꾸자 라고 말이죠

아닙니다
내 시간 이미 없어요 죄 아래 사로잡혀 이미 죽었어요
주님의 시간은 미래가 아닌
도리어 과거를 바꾸시는 약속을 펼치시는 겁니다

그 과거가 뭡니까

지금 소제목들을 보세요
다 과거 아닙니까
새성전 40장부터 미래인지 아니면 지금 현재인지
(뭐 미래도 현재도 모른다고? 아니지요 내 시간이 날라가 버려서
주님의 시간 밖에 없어서 내가 측량 내가 판단 가능한 그런 현재 미래가 아닌
주님의 시간이 그냥 덮쳐졌기에 이미와 아직이 아닌, 이미와 아직 사이의 긴장상태가 아닌
미래표절로써 에스겔 인자는 지금 그 성전으로 새로 태어나는 겁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새것이라고 미래를 결과로 누리고요
정작 과거 이전 것은 지나갔다 라고 바꿔버립니다
증상물이기에 미래표절인 것을 누려요
미래에 가서 누리는 [예수 안]이 아니라
지금 현재 누리지 못하는 천국은 가짜이다는 겁니다 
왜? 나의 시간과 몸 곧 시공간을 날려버린 이 새성전이 나 보다 옳았기에 
나 보다, 누구 누구 보다  누구 누구의 아들이 옳았다 라고 말이죠  
누구 보다 ~~~ 누구도 중요하고 [~~ 보다] 보다 차이 구별 구분도 중요하고 ~~)

환상 속에서 펼쳐지는 겁니다 양자역학처럼 과거 현재 미래 뒤죽박죽입니다 환상입니다
이 보다 더 실상은 없는 거죠

과거가 안 바꾸어지는 이상 새것은 없는 거지요
그러니 과거를 무슨 수로 손 댈 수 있겠습니까?
미래가 쳐들어 오는 길 밖에 없지요

그래서 이스라엘을 죽이고 삭제하고 이전 것은 지나가게 하는
새성전에 걸맞는 새로운 죄인을 만드시고자
첫사랑 첫맹세가 떳기에
처음자리로 리셋되어 첫사랑의 증상물로 새로 태어나는 겁니다
그래서 죽여서 다시 살리시는 거지요
저 소제목 보세요

(겔 36:16, 현대어)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시는 까닭] 

아니 언제는 죽이실때는 언제고 다시 살리시는
이 죽음을 거치게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은 이 죽음을 반드시 거치게 하시듯이 말이죠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는 하나님의 원수가 되는 육신의 생각에서는
이 죽음을 거치기는커녕 어떻게 하면 살아있는 나를 어떻게하든 더 확장시키고자 하는
그래서 구원받고자 성경도 보고 실천하고 어릴적부터 율법 다 지키고 하는 겁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과 원수가 되는 육신의 생각 곧 저주받아 마땅한 것들인 거지요

오늘 본문은 두로 족속에 대한 심판입니다

두로 땅은 항상 시돈과 함께 언급이 됩니다
둘다 해상무역의 도시이기에 반드시 부요함과 연관이 된 거죠 그렇기에 반드시 교만 할 수 밖에 없지요
무역의 도시는 당연히 돈이 부 가 축적이 되니까 말이죠

부자청년처럼 교만 안 하고는 못 배기는 겁니다

두로 역시나 암몬 족속처럼
이스라엘이 망하니까 아하 아하 좋구나 라고 좋아라 하게 됩니다

암몬과 달리 두로는 분명 다윗언약의 혜택까지 입었었거든요
그런데 배신을 때린 거지요

두로땅 시돈땅과 함께 가나안 땅으로 약속의 땅에 해당됩니다
약속의 땅 곧 언약의 땅은 인간 중심으로 사는 땅이 아니라
하나님이 사시는 땅이기에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사는 땅으로써
그 증거가 다윗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로써

마땅히 저주받아 쫓겨나야할 이방나라 이지만
중보자 다윗을 통해서 약속의 땅의 혜택을 입도록 허락했고
두로왕 히람은 그 혜택으로 인해 다윗이 성전 짓기에 자재를 대 주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삼하 5:11, 개역)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자들과 백향목과 목수와 석수를 보내매 저희가 다윗을 위하여 집을 지으니
(왕상 5:1, 개역) 솔로몬이 기름 부음을 받고 그 부친을 이어 왕이 되었다 함을 두로 왕 히람이 듣고 그 신복을 솔로몬에게 보내었으니 이는 히람이 평일에 다윗을 사랑하였음이라
(왕상 9:11, 개역) 갈릴리 땅의 성읍 이십을 히람에게 주었으니 이는 두로 왕 히람이 솔로몬에게 그 온갖 소원대로 백향목과 잣나무와 금을 지공하였음이라
(대상 14:1, 개역)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자들과 백향목과 석수와 목수를 보내어 그 궁궐을 건축하게 하였더라


즉 우리가 로마서를 통해서 지난번 에돔 곧 동생 야곱의 형 에서를 통해서 살펴봤던
복의 근원에 대해서
히람 왕은 다윗을 복의 근원으로 본 겁니다
그래서 다윗을 축복하니까 자신들도 축복 받은 거지요

문제는 마치 애굽이 요셉의 혜택을 입었으면서
그 다음 왕조 새로운 왕조가 요셉을 알지 못하고
무시하는 왕조가 세워지니까 드디어 에돔처럼
언약의 한세트로써의 기능을 함에 있어서
왜 심판받아야 함을 보여주는 기능을 하게 됨에 있어서

애굽왕 바로 왕과 애굽 군사를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은 영광 받으시는 겁니다
내 누군지 아니 를 나타내시더라 말이죠
장첸이 아니 여호와가 누구신지를 알리는 계기로 말이죠

자 두로 왕 히람은 다윗이 하나님으로부터 용서 받은 자 임을 알았지만
그 후대 왕들은 복과 저주
선과 악을 다시 육신의 생각으로 바꾸게 되니
자기로부터 출발해야지

누가 쫄딱 망한 이스라엘을 축복하고 사랑하겠냐 말이죠
사람들이 주로 부자 옆에 빌어붙을려고 하지
가난한 자는 쫄딱 망한 자는
가난한 자들도 싫어하고 쫄딱 망한 자들도 싫어하도록 되어 있다 말이죠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임금 삼고자 하는 이유는
부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지

쫄딱 망할 것 같으면 임금 삼고자 또 옆에 붙어있고자 하겠습니까
제자들도 다 도망쳐
각기 제 길로 가는 양 같이 되었는데 말이죠

저 그래서 쫄딱 망한 이스라엘을 보고
복의 근원은커녕
저주 받은 자들이다 라고

또 암몬처럼 아하 아하 좋다 라고 또 자신들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라고
부자의 습성인 그 교만을 그대로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겁니다

(겔 26:2, 개역) 인자야 두로가 예루살렘을 쳐서 이르기를 아하 좋다 만민의 문이 깨어져서 내게로 돌아왔도다 그가 황무하였으니 내가 충만함을 얻으리라 하였도다

저 놈이 망해야 내가 축복이 된다는 식인 거죠
그 카이
부자청년이 전재산을 저 가난한 자에게 다 나누어 준다 라는 것은
나는 죽고 너 살아라 라는 이 율법 정신이 늘 무시했었다 라는 겁니다
고때만 어기고 안되는 것이 아니라
늘 태어날 때부터 날 때부터 단 한 번도 멈춘적 없이 늘 무시했었다 라는 거지요
율법을 어릴적부터 다 지켰다 라고 다 지키면 지킬수록 간극이 좁혀지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더더 벌어지는 것을 보는 도다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 병등었구나
이 지옥의 몸 사망의 몸 아까 이사야 이오팔
사망을 멸하여 주시는 당신만이 옳았습니다 라고
히람왕이 저주의 자리에서 다윗이 복의 근원임을 알았듯이
또 그 다윗은 나 아니요 다윗의 자손
그 카이 복의 근원은 사실상 예수님 뿐이였다 말이죠
복의 근원의 출발지였던 아브라함은 예수님의 때를 보고 기뻐했다 말이죠
왜? 진짜 복은 죽음을 보지 않아야 하거든요
이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는 원수된 육신의 생각이니까 말이죠
그 카이 진짜 복의 근원은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한 것임을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예수님의 때를 다 이루셨다의 때를 보고 안 거죠
곧 이삭의 희생 제물됨을 통해서 말이죠

눗가 자기 딸랑 몸 하나의 공간과 자기 시간을 초월해서
예수님의 몸과 때 시간을 보면서 이런 영의 생각
곧 생명과 성령의 법을 누릴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의 죽음으로 이루신 화목제물로 부어주신 새 마음 새 영 때문인 거지요
아브라함 때는 성전도 없었다 말이죠
모세 때의 천막도 없었어요
완전히 생 것 날 것 그냥 어떤 장치들 하나 없이
맞대면 하는 식이였다 말이죠
온갖 성전도구들 이러 것들이 결국은 우리를 죄 아래로 가두는 줄도 모르고 그거 지키고 사수한다고 해서 되냐 말이죠
그 정도로 거룩한 의미인데 
어딜 감히 주의 산에 오를 자도 없으면서 손 깨끗한 자도 없으면서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해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살려주심 때문인데
어딜 그런 거룩한 도구를 만질 자격이 있는냥
그럼 거룩의 기능을 알던가 하나도 아는 것 없이
도리어 그 거룩을 자기 쪽으로 끌어와서 자기 의로움으로 삼을려고 하니
저런 부자청년처럼 나오고

이런 이스라엘의 중보자 기능을 제사장나라 기능을 무시하고
도리어 망했다 라고 하니까
도리어 오호라 꼬시다 잘 망했다 아하 아하 좋구나 라고 본심이 튀어나오니까

비로소 한세트가 되는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관계인 두 언약의 한세트 기능으로써

이방나라는 이스라엘을 핍박함으로써 저주를 받고 (미끼를 덮썩 물어버린 것이여 ~~~)
이스라엘은 이 심판 속에서도 용서 받기로 사랑받기로 작정이 된 자로써
사생아가 아니다 라는 이유로 온 갖 몽둥이로
꼬추 허리 뿌사지고 뱃구멍 빵구멍 뻥 뚫힘 당하는 구원의 뿔로 선물을 받도록 되어 있는

이 두 언약의 반복성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하나는 땅의 계집종 하갈
하나는 한늘의 자유하는 여자 예루살렘 말이죠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인간들이 현실을 구성해 가는 것이 아니라
언약을 말씀을 구성해 나가듯이

요셉을 알지 못하는 애굽의 새 왕조의 등장으로써 이방나라의 저주가 현실화 되듯이
다윗을 사랑한 두로왕 히람왕처럼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는 축복 받는데
이제 더 이상 다윗을 사랑하지 않는 
다윗을 알지 못하는 두로왕 새 왕조의 등장으로 인해
이제 세상은 여호와의 말씀 중심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라는 
자기의 인생은 자기가 일구어 나가자 라는
이 가룟유다의 독립운동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멸공의 횃불 아래 목숨을 건다 라는

남유다 마지막 왕 22대 왕 시드기야가 이 사고방식
하나님과 원수된 육신의 생각으로 인해

자기가 보는 앞에서 자식 두 왕자가 죽고
또 자기 두 눈이 뽑혀서 감옥살이 하다가 죽는 겁니다

반대로 어린아이 여고냐 는 포로잡혀가서 잘 살았다 말이죠

이것이 두 언약 두 무화과나무 비유죠
악한 무화과나무 시드기야 왕
좋은 무화과나무 여고냐

이 둘이 한 세트가 되는 겁니다
결국 최종적으로는 예수님만 흥하고
우리는 쫄딱 망함으로써
예수님만 흥하심으로써 다시 살려주심 외에는 없는 겁니다

이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는 이 남은자만 돌아오게 하심
잃어버림을 아는 자만 돌아오게 하심마을
남겨둔 한 씨 되신 예수님만 구원받으면 다 된 거다 말이죠

아 그런데 이 두로왕이 졸지에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는
이 악한 무화과 나무
곧 땅의 계집종 하갈의 언약을 
그의 아들 이스마엘 언약을 쫓는 바람에

내 종 느부갓네살아
이 두로를 작살내라
네 알겠습니다 라고

이방의 노략거리로 삼으신다 그때서야 여호와가 누군줄 알끼다 라고

(겔 26:5, 개역) 바다 가운데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가 이방의 노략거리가 될 것이요

(겔 26:7, 개역)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열왕의 왕 곧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로 북방에서 말과 병거와 기병과 군대와 백성의 큰 무리를 거느리고 와서 두로를 치게 할 때에

그카이 지옥의 서열 또한 주님이 정하시는데
두로 왕은 자기가 신이다 자기가 최고가 되겠다 라고 하니까
저기 찌그러져 있어 라고 찌끄러뜨리신다 말이죠

이 비슷한 것이 신약에도 나오죠

나는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고 있는데
너는 도대체 어디서 굴러먹다 온 개뼈다귀냐 하더라 말이죠

(행 19:15, 개역)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행 19:8, 개역)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을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행 19:9, 개역)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치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여
(행 19:10, 개역) 이같이 두 해 동안을 하매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행 19:11, 개역)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행 19:12, 개역)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행 19:13, 개역)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악귀 들린 자들에게 대하여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행 19:14, 개역)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행 19:15, 개역)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행 19:16, 개역) 악귀 들린 사람이 그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행 19:17, 개역) 에베소에 거하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행 19:18, 개역)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고하며
(행 19:19, 개역)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행 19:8, 현대어) 바울은 석 달 동안 안식일마다 회당에 가서 담대하게 설교하며 그가 무엇을 믿고 있으며 왜 많은 사람에게 예수를 믿으라고 설득하는가를 알려 주었다.
(행 19:9, 현대어)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바울의 말을 거부하고 공공연하게 그리스도를 거역하는 말을 떠들어댔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에게 다시는 설교하지 않으리라 마음먹고 회당을 떠났다. 그리고 신도들을 데리고 두란노의 강당에서 별도의 집회를 열고 날마다 거기서 설교를 하였다.
(행 19:10, 현대어) 그렇게 2년이 지나자 아시아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할 것 없이 다 주님의 복음을 듣게 되었다.
(행 19:11, 현대어) [스게와의 아들들] 하나님께서는 바울에게 놀라운 이적을 행하는 능력을 주셨다.
(행 19:12, 현대어) 그래서 그의 손수건이나 옷가지만 병자에게 갖다 대도 병이 낫고 어떠한 귀신이라도 떠나갔다.
(행 19:13, 현대어) 그때에 악마를 쫓아내는 일을 하며 돌아다니던 유대인 마술쟁이 일행이 있었다. 그들은 주 예수의 이름을 사용해서 귀신을 쫓아내 보자는 계획을 세우고는 `바울이 전하는 예수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령한다. 나가거라' 하는 주문을 정하였다.
(행 19:14, 현대어) 이런 짓을 한 사람들은 유대의 제사장인 스게와의 일곱 아들들이었다.
(행 19:15, 현대어) 그런데 그들이 실제로 귀신들린 사람에게 실험을 하자 `나는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안다. 그런데 너는 도대체 누구냐?" 하고 귀신이 오히려 반발하였다.
(행 19:16, 현대어) 그뿐아니라 귀신 들린 사람이 그들 가운데 두 사람에게 덤벼들어 난폭하게 구는 바람에 그들은 상처투성이가 되어 간신히 도망쳐 나왔다.
(행 19:17, 현대어) 이 소문은 순식간에 에베소에 있는 유대인과 헬라 사람에게 퍼져 온 시내는 두려움 속에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 찬양하였다.


마귀들은 자기 스스로 움직이는거 하나 없습니다
자유의지가 마귀사상인거 맞지만
그렇다고 마귀가 지 멋대로 움직이는 줄 아십니까
반드시 한세트가 되어야 하는데 
지 마음대로 하는 게 하나라도 있다면 한 세트를 구성할 수 없지요
독자적으로 따로 놀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애굽왕 바로왕과 그 애굽군대를 통해서 영광받으시는 겁니다

(출 14:4, 개역)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 온 군대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출 14:17, 개역)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케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 모든 군대와 그 병거와 마병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리니

아 아까 그 두 무화과 나무 비유 어디있냐고요

여기있습니다 예레미야서에 말이죠

(렘 24:2, 개역)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악하여 먹을 수 없는 극히 악한 무화과가 있더라
(렘 24:8, 개역)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 방백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거하는 자들을 이 악하여 먹을 수 없는 악한 무화과 같이 버리되


(렘 24:5, 새번역) "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 곳에서 ㉡바빌로니아 사람의 땅으로 내쫓은 유다의 포로들을 이 좋은 무화과처럼 잘 돌보아 주겠다. / ㉡또는 '갈대아’

(렘 24:1, 쉬운) <좋은 무화과, 나쁜 무화과>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 와 유다의 신하들과 기술자들과 대장장이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빌론으로 잡아 간 뒤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여 있는 무화과 광주리 두 개를 나에게 보여 주셨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여고냐가 좋은 무화과 나무이다가 아니라
그렇게 되면 원인 있는 결과 이기에 악한 무화과 나무인 시드기야의 존재론적 사고방식인 거죠
존재 자기 있음에서 또 출발하는 식입니다

놀랍게도 여고냐가 아니라 여고냐와 함께 포로 잡혀가는 자들을 한데 묶는다 라는 점에서
잃어버림 속에 들어가는 자들이 다 해당 되는 거지요
이 남은 자만 돌아온다 라는 겁니다

왜? 되찾는 자가 먼저 떳기에

이 되찾는 자에 걸맞는 잃어버림을 당한
주께만 범죄한 자
그 카이 자기 죄로 우는 자 인 거죠
빵꾸멍 난 자 입에는 다나 배에는 쓴 말씀을 먹은 자 말이죠

말씀이 양산해 낸 새롭게 만들어낸 죄인 말입니다

자 그런데 두로는 에이 이미 다윗은 죽고 없는데 뭘 이라고
모압이 이스라엘의 특이성 즉 기능을 못 보고
존재로만 보니까 내가 육이면 저 이스라엘도 육이니
에이 별 반 다를바 없는 육이네 일반이네 라고 똑같이 보다가
그렇게 되면 이스라엘을 복의 근원으로 삼은 여호와가 뭐가 되느냐 말이죠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로운 애굽왕조의 시선과 똑같습니다
그들은 박통 다카기 마사오처럼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는 육신의 생각만 있을 뿐이지
이런 육의 생각을 원수로 삼는 여호와의 일을 무시하더라 말이죠
괜히 말려든 거지요
여호와가 누군데 난 모르겠는데 ~~~~~~~~
기다려봐 오냐 내가 누군지 제대로 알려주마 ~~~~~~~~~~~

자 그러니 두로왕은 앞의 암몬저주 모압저주 에돔저주 앞의 저주내용들을 다 포함하면서
과거의 혜택까지 누렸던 특이성에 대한 배신을 포함하는 겁니다

뒤의 이방나라들의 저주도 마찬가지 이겠지요
제일 마지막 큰 성 바벨론은 종합선물세트로써 작용하겠지요 마지막 열 번째 재앙
장자의 죽음처럼
육체의 부활의 저주처럼 말이죠
부활이 저주가 될 줄
심심하면 애굽왕 바로왕처럼 지옥에서 1300년 만에 불려나와 호출 당하듯이 말이죠

저 이렇게 철저하게 이 두 소욕
육의 소욕과 성령의 소욕의 싸움터로써
약속의 땅은 전쟁터로 작동이 됩니다
곧 붙여주시는 전쟁입니다

약속만이 현실이기에
이 성령의 소욕에 의해서 나는 뭘 해도 하나님의 원수 밖에 안됨을 아는 겁니다
진짜 현실 앞에서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 지옥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는 제대로 된 심판이라는 현실 말이죠

누가 이 현실을 보겠습니까 당나귀가 아무리 불칼을 들고 있는 천사를 보라고 오죽 답답했으면
사람의 말 까지 튀어나와도 우리는 약속이라는 현실 보다
내가 살아 있다 라는 이 현실만 남들의 눈치를 보면서 추구하는 거죠
자기 욕망도 아닙니다 타인의 욕망만 주구장창 뒤 따라 갈 뿐입니다

이 이방나라들의 저주를 통해서 이 이방나라의 모습들을 보세요
다 그런 모습 껍데기만 추구할 뿐입니다 다 허구 안개 먼지만 쫓을 뿐입니다
목숨 걸때가 없어요

구원이라는 선물을 전쟁을 완수함으로써의 마침이 됨으로써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전쟁만이 목숨을 거는 유일한 진짜 현실입니다
곧 언약입니다

적 곧 원수 와의 전쟁 입니다

이 원수가 또렷하지 않으면
구원도 또렷하지 않으니
전쟁 속에서 적으로부터 원수로 부터의 탈출 구원인데
적도 없는데 전쟁도 없는데 무슨 놈의 탈출 구원이 있겠냐 말이죠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어딜 미완료 미흡하고 흐릿한 것들로 누구를 꾘냐 말이죠
원수가 또렷하다면 십자가의 용서도 또렷한 겁니다
즉 십자가의 용서가 먼저 떳기에 원수를 또렷하게 보여주심으로써
그 원수와의 전쟁 속으로 붙여주시는 전쟁을 펼쳐주시는 겁니다
물론 나는 못 이깁니다
그런데 뭘 목숨 거냐고요?
주님의 승리가 먼저 떳기에
이미 다 이긴 전쟁으로써 우리는 알고보니 마네킹들과 붙여주시는 전쟁을 하는 셈입니다
네 실상이 아닌 모조리 다 그림자들이랑 말이죠


저들 두로의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으로써 또렷하게 증거하심에 있어서
우리 또한 이스라엘처럼 망해도 싼 자 곧 하나님의 원수 이기는 매 마찬가지입니다
오로지 주님이 불쌍히 여겨주심 만으로 이스라엘이 되돌아 와서 다시 살 듯이
이 십자가의 용서 라는 피 용서 라는 현실이 먼저 떳기에

이 전 것은 지나가고 삭제 당하는 텅텅 빈 하나님의 원수된 자리에서
새 것이 되었도다 라는 낯선 현실
왜냐하면 이전 것이 지나가지 않으면 새것은 없구요
또 새로운 것은 낯설기 때문에

아니 이런 것도 죄였다고? 내 속에 이런 것이 있었어? 라고 낯설어 함과 동시에
더 더 더 낯선 것은 아니 그 낯선 죄도 용서하시는 당신 도대체 누구시냐 라고
더더더 말도 안 되는 낯선 새로운 사랑 앞에
할 말이 없는
입이 수 천개 라도 할 말을 잃어버리는

하나님은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잠잠하라

셔터 마우스 그 입 다물라 경빈 이 되더라 말이죠

그 카이 예수 안에는 뭐 든지 예가 되는
핍박도 환난도 다 예가 되는

모조리 다 주의 영광을 위한

십자가 라는 현실을 말하기 위함이지
나를 위한 현실은 없다 라는 사실을

우리는 이 두로 심판을 통해서
나 또한 함께 심판 받음으로써
이런 죄도 용서하신 당신 도대체 누구십니까 라고

오늘 또한 낯선 그 사랑 앞에
할 말 잃어버리는

이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요

낯선 사랑이 아니면
그저 우리는 자기 육의 자랑 뿐인
할 말이 너무 너무 많은 그러나 다 헛된
울리는 꽹과리 소음이였을 뿐

이 두로의 저주를 통해서 
여호와가 누구신지를 아는

그래서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함으로써

자기 의가 헛짓임을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내 구원은 내가 따낸다 라는
이 육신의 생각이 왜 원수가 되는지
기쁘시게 못 하는지

오로지 예수님의 죽음을 거쳐서 나온 믿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다는 참 현실 앞에서

이 두로의 심판이 지금 현재도 펼쳐지고 있음을
실제상황임을 누리고 있음을 감사하시면 됩니다

이제 하루 하루가 지옥처럼 펄펄 끓는
무더위 속에서 

약자는 더 빨리 죽어나가는 상황이 되겠지만
오히려 살아남는 것이 더 지옥임을 알고

제대로 된 심판주의 영광은
이 불볕 더위는 뻔데기 앞에 주름 밖에 안 됨을
어서 이 심판 주의 참현실만이 옳았기에
어서 어서 빨리 하늘의 전쟁을 이 땅에 퍼부어 달라고
한나처럼
마리아처럼 기도하시면 됩니다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 전쟁의 소문 더 커져간다
이 세상의 전쟁은 전쟁 축에도 못 듭니다
진짜 참된 전쟁을 이 땅에 구체화 시켜 달라고
혈과 육과 혈통의 전쟁이 아닌

이 약속이 벌리시는 전쟁을 말이죠
이 십자가 피 용서 전쟁 만이
우리를 죄에서 건져 주시는 참현실 된 구원 전쟁이기에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 달라고 외치시길 바랍니다

아참 이 두로가 시돈과 함께 늘 언급이 되면서
이 두로와 시돈 사이에 사렙다 과부 사렙다가 나오거든요

이 두 부자 도시에서 정작 남편 어부이거나 아니면 무역상이 죽으면
바로 과부 되면 인생 종 친 겁니다

이세벨 이라는 두로 왕의 딸과 정략결혼을 하잖아요
그런데 정작 엘리야는 그 이세벨의 고향인 두로와 시돈 사이의 사렙다 과부에게만 보내심을 받았다 말이죠

이세벨과 전반대의 위치의 사람이다는 겁니다

네 맞아요 두 언약으로 만들어 한세트가 되게 하신 거죠

그 카이 다른 사람 곧 유대인도 아니요 유대인 많은 과부도 아니요
이방인도 아니요 이방인 많은 과부도 아니요
딱 한 사람 사렙다 과부에게만 보내심을 받았다 말이죠
나머지는 다 마네킹이다는 겁니다

허구 비현실 허상이다는 겁니다

진짜 현실은 저들이 비현실로 취급하는 버림받은 자 이다는 겁니다

(눅 4:16, 개역)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눅 4:17, 개역)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눅 4:18, 개역)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눅 4:19, 개역)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 4:20, 개역)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눅 4:21, 개역)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눅 4:22, 개역) 저희가 다 그를 증거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눅 4:23, 개역)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반드시 의원아 너를 고치라 하는 속담을 인증하여 내게 말하기를 우리의 들은 바 가버나움에서 행한 일을 네 고향 여기서도 행하라 하리라
(눅 4:24, 개역) 또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
(눅 4:25, 개역)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 시대에 하늘이 세 해 여섯 달을 닫히어 온 땅에 큰 흉년이 들었을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과부가 있었으되
(눅 4:26, 개역) 엘리야가 그 중 한 사람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고 오직 시돈 땅에 있는 사렙다의 한 과부에게 뿐이었으며
(눅 4:27, 개역) 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문둥이가 있었으되 그 중에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니라
(눅 4:28, 개역) 회당에 있는 자들이 이것을 듣고 다 분이 가득하여
(눅 4:29, 개역) 일어나 동네 밖으로 쫓아내어 그 동네가 건설된 산 낭떠러지까지 끌고 가서 밀쳐 내리치고자 하되
(눅 4:30, 개역) 예수께서 저희 가운데로 지나서 가시니라


이것이 신약 누가복음의 말씀이지만 구약의 사건 아닙니까?
신약에도 사건이 벌어집니다


바로 두로와 시돈 사이의 귀신들린 딸의 어미

(막 7:24, 현대어) [수로보니게 여자의 믿음;마15:21-28] 예수께서는 갈릴리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셨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거기 계시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으려 하셨으나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예수께서 오셨다는 소문이 금방 퍼져 나갔기 때문이다.

(마 15:21, 개역)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마 15:22, 개역) 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질러 가로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들렸나이다 하되
(마 15:23, 개역)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보내소서
(마 15:2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마 15:25, 개역)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가로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마 15:26, 개역) 대답하여 가라사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마 15:27, 개역) 여자가 가로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마 15:28, 개역)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여자야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시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마 15:21, 현대어) [가나안 여자의 믿음;막7:24-30] 예수께서는 그 지방을 떠나 두로와 시돈으로 가셨다.


이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 라는 언약의 현실 앞에
비로소 무릎 꿇은 이 여인 귀신들린 딸의 어미야 말로
네 맞습니다 저 개 맞습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진 긍휼을 먹지 않습니까
제발 불쌓히 여겨주소서
당신만이 제대로 된 의사 인데
환자는 그저 의사의 긍휼만 바라봅니다

코로나 때 벌써 다 잊어버렸지요
이탈리아 였던가요? 유럽에서 밤에 서민 아파트 베란다에서 
어떤 아주머니가 갑자기 냄비에다가 숟가락으로 두들기면서 땡그랑 소리를 내면서
의사들이여 제발 힘내라고
지금 돌아다닐수가 없어서 아파트에서 외칩니다
라고 박수를 치더라 말이죠 힘내라고
비로소 인간이 자기가 환자인줄 아는 순간이였다 말이죠

물론 또 언제그랬냐는냥 다 까먹고
또 각기 제 길로 가는 양 같지만

https://youtu.be/_rKhyJw9NhE
헌신하는 이들을 위해 박수를!…코로나19 의료진 응원 / KBS ...
YouTube · KBS News
2020. 3. 31.

18-82 여호와의 팔이여 깨소서 깨소서 (사 51, 9-16)
이사야 2017 2020. 4. 19. 07:00
https://crosslamb.tistory.com/2292

환자만이 제대로 된 의사를 현실로 누린 자 입니다
죄인만이 제대로 된 구원자를 현실로 누리는 자입니다

(마 9:13, 개역)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