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2022

누가 정죄하리요 (롬 8,31-34)

김 대식 2024. 12. 7. 21:24

22-050 누가 정죄하리요 (롬 8,31-34).mp3
9.99MB

22-050 누가 정죄하리요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자기아들을 아끼지 읺으심) (롬 8,31-34)
2024.12. 8.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롬 8,28-30)
로마서 2022 2024. 11. 15. 21:13
22-049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 (롬 8,28-30)

〈롬 8,31-34, 개역한글, 신약성경 250쪽, 찬송가 356장 새 216장 성자의 귀한 몸 , 찬송가 405장 새 3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송가 356장 성자의 귀한 몸, 새찬송가 216장〉

1. 성자의 귀한 몸 날 위하여 버리신 그 사랑 고마워라 
   내 머리 주 앞에 조아려 하는 말 나 무엇 주님께 바치리까

2. 지금도 날 위해 간구하심 이 옅은 믿음이 아옵나니 
   주님의 참 사랑 고맙고 놀라와 찬송과 기도를 쉬지 않네

3. 주님의 십자가 나도 지고 신실한 믿음과 마음으로 
   형제의 사랑과 친절한 위로를 뉘게나 베풀게 하옵소서

4. 만가지 은혜를 받았으니 내 평생 슬프나 즐거우나 
   이 몸을 온전히 주님께 바쳐서 주님만 위하여 늘 살겠네


〈찬송가 405장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새찬송가 305장〉

1.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2. 큰 죄악에서 건지신 주 은혜 고마워 
   나 처음 믿은 그 시간 귀하고 귀하다

3. 이제것 내가 산것도 주님의 은혜라 
   또 나를 장차 본향에 인도해 주시리

4. 거기서 우리 영원히 주님의 은혜로 
   해처럼 밝게 살면서 주 찬양하리라  아멘


〈롬 8,31-34, 개역한글, 신약성경 250쪽〉


(롬 8:31, 개역)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 8:32, 개역)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3, 개역)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롬 8:34, 개역)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 8:31, 새번역) 그렇다면, 이런 일을 두고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겠습니까?
(롬 8:32, 새번역)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거저 주지 않으시겠습니까?
(롬 8:33, 새번역)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발하겠습니까? 의롭다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롬 8:34, 새번역) 누가 감히 그들을 정죄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오늘 본문에는 세 가지 서로 상대적은 의미가 마치 두 언약이 한 세트인냥 나옵니다

로마서 8장 31절에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에서 대적 적대가 나옵니다 
여기에 상대적인 의미가 

32절에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에서 은사가 그 상대적인 의미로 나옵니다


그 다음 두 번째는 

(롬 8:33, 개역)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송사 하리요] 라고 송사 곧 고소가 나옵니다
여기에 상대적인 의미가 같은 절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라고 의로움이 나옵니다


그 다음 세 번째 서로 상대적인 의미로써 한 세트를 구성하는 두 언약이 뭔고 하니

(롬 8:34, 개역)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4절에 [누가 정죄 하리요] 라고 정죄가 나옵니다
여기에 상대적인 의미가 바로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예수]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신 자]로써 새언약의 말씀이 나오는 겁니다


자 이 세가지를 다시 설명하면

대적 VS 은사 주심
송사 VS 의롭다 하심
정죄 VS 죽으시고 다시 사신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우편에 계신자가 친히 간구하심

(롬 8:26, 개역)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귀 곧 사망이 쏘는 이 대적 송사 정죄는
과거 창세 때부터 미래 곧 주의 나라가 임한 마지막 때 종말까지 계속
계속해서 두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계속 나타나는 겁니다
이 수천년 동안 퍼부어 지는 것을 뭐 성화론자들말처럼 이겨내어야 한다굽쇼?
겨우 100년 도 못 사는 주제에 무슨 수로 육이 육의 생각인 하나님의 원수된
이 대적 송사 정죄를 이겨낼수가 있겠습니까
마귀의 주장은 바로 이런 육의 숙제
곧 나의 숙제가 도리어 나 스스로를 하나님의 은사를 [대적]하고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않고 [송사]하고
하나님의 간구하심을 [정죄]하고 있다 라는 겁니다
내 숙제를 하면 할수록 말이지요

특히 송사는 법적 용어입니다
그 법에 상대적인 의로움은 법적용어가 아닌 율법 외에 한 의 라고
자기 숙제로서의 법 지켰는냐 안 지켰느냐 라는 법칙 바깥의
율법 외에 한 의로 따지시겠다 라고 법이 아닌 인애와 자비를 언급하십니다

그카이 또 인간은 나도 한 의 합니다 라고 남 7번 용서를 운운할때에
그럼 나는 7에 70번 용서 라는 일곱이라는 절대성을
인간이 쥐는 율법이 아닌
사랑의 절대성으로써 법 외부에서 벌어진다 라고
니가 지키는 법 아닌
니가 도저히 못 지키는 의
그 7에 70번의 의로움을 도로 받아야 할 입장이 진짜 의로움이다 라는 겁니다
안그러면 자기 남 용서 7번 용서 한 것 안 알아주는 것에 송사 고소하는
그런 정직한 영이 없는 자 라는 것을 들통날 방법이 없거든요
남 7번 용서도 사랑이 아니라 의로움이 아니라 거룩이 아니라
자기 수치를 스스로 가리고자 하는 태도에서 나온 행위이니까 말이죠
그런데 왜 8번은 못 하는가? 행위는 자기 한계에 언제든지 부딧힐 수밖에 없는
잠재성이 있으니까 말이죠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닌 이상은 의로움이 아닌 겁니다
즉 하나님은 이 의로움에 집착하시는 이유는
더 이상 처음에 만들었던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거든요
죄가 들어와서 선악을 알아버렸기 때문에
발가벗은 것을 자기 스스로 가리고자 해 버린
더 이상 주님이 필요치도 않은 창조주를 모르는
오로지 자기자신만이 우상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이 의가 없기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기에
인간을 더 이상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기에
시체요 죽은 껍데기이기 때문에
중심을 주지 않는 이상은 인간이 아닌 거죠
그러니 인애와 자비 곧 긍휼이 아니면 살아있지 않은 겁니다 
그저 좀비일 뿐인 거죠

그런다고 가만히 있을 인간이 아니지요
늘 수치를 가리고자 죄의 소원대로 문턱을 넘을려고 합니다

(창 4:7, 개역)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 4:7, 새번역) 네가 올바른 일을 하였다면, 어찌하여 얼굴빛이 달라지느냐? 네가 올바르지 못한 일을 하였으니, 죄가 너의 문에 도사리고 앉아서, 너를 지배하려고 한다. 너는 그 죄를 잘 다스려야 한다."
(창 4:7, 공동) 네가 잘했다면 왜 얼굴을 쳐들지 못하느냐? 그러나 네가 만일 마음을 잘못 먹었다면, 죄가 네 문 앞에 도사리고 앉아 너를 노릴 것이다. 그러므로 너는 그 죄에 굴레를 씌워야 한다."
(창 4:7, 쉬운) 네가 좋은 마음을 품고 있다면 어찌 얼굴을 들지 못하겠느냐? 네가 좋은 마음을 품지 않으면 죄가 너를 지배하려 할 것이다. 죄는 너를 다스리고 싶어하지만, 너는 죄를 다스려야 한다.”

즉 죄가 인간의 주인이 되어서 다스리고 있는데
이미 시체인 사망의 몸인데
인간은 반대로 자기가 살아있다 라고 우기니까
죄를 다스려 보겠다 라고 나서는 겁니다

(고전 15:54, 개역)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고전 15:55, 개역)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 15:56, 개역)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고전 15:57, 개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 15:54, 새번역)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 ㉤사 25:8
(고전 15:55, 새번역)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에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 ㉥호 13:14(칠십인역)
(고전 15:56, 새번역) 죽음의 독침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
(고전 15:57, 새번역)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 ㉤사 25:8

이사야 이오팔 여기에도 나오네요

영원히가 아닌 단기적인 일회용 기저귀처럼 임시방편으로 수치를 가리우는 그 무화과나뭇잎은 언젠가는 썩습니다 그 썩을 무화과 나뭇잎으로 가리우고자 하는 그 몸 뚱아리도
동일하게 썩고 있다 라는 증거죠 이미 썩은 겁니다 과학자들 말처럼 세포는 왜 태어나는가? 죽기 위해서 태어나듯이 말이죠 왜? 그건 몰라
율법이 알려줍니다 넌 이미 시체야 라고 사망의 몸이요 썩은 자야 즉 의가 없다 라는 겁니다
그래사 율법은 율법 외에 한 의를 소개하는 몽학선생으로써 우리를 아니 먼저된 이스라엘을 선행학습 시켰습니다 그 이스라엘이 행위로는 의에 이룰수 없는 것을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한 믿음으로 이룬 것에 감사함이 아닌 도리어
나는 못하는데 왜 니가 해 라고 송사 고소해서 법적으로 죽여버렸다 말이죠
모세 율법만으로 충분한데 왜 다윗언약이 필요하냐 라고

헹함을 요구하는 율법으로는 의에 못 이르고요
도리어 율법은 죄 아래 가두는 넌 시체야 라고 규정지음을 당하는데
나 있음으로 출발하는 인간의 믿음에서는 도저히 안 믿겨지는
그래서 믿고픈 것만 믿겠다 라고
법 법 법을 따지는 겁니다 

법을 못 지키면 다행인데 지키게 되니
도적질 하지 말라를 지키게 되니 그 다음날에는 더 도적질 할 수밖에 없는 죄의 소원이
문턱에서 노리고 쏘고 있는 겁니다 율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더더욱 말이지요
주님을 쳐다보겠끔 화살표 방향을 제시하는 몽학선생을 무시하고
난 선생이고 넌 학생이야 넌 시체야 의가 없어 의는 저분만 있어 라고 해도
율법을 무시하고 자기는 살아있다 라고 우기니
비로소 살인이라는 죽음을 죽음이 펼쳐서
유일하게 산 자 되신 분을 
산 자의 하나님 살아게신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는데 성공하는
그 마귀가 바랬던 바를 이룹니다
그러나 그것이 도리어 미끼를 물고 올무에 걸려든 겁니다
모세언약만이 최종이면 다시 살수 없겠지요
그러나 다윗언약이 와야 이 죽은 자도 살리시기 때문에
왜 죽은 자인지를 또렷하게 만드시고 밝히시고
죽은 자 이기 때문에 생명을 시기하고 죽일 수 밖에 없으나
그 생명이 죽음이 죽은다고 죽어서 끝나버리면
죽음이 도리어 승리한 생명이 되니 애초부터 그런 헛된 허구가 우상이 처음부터 신이였겠지요
그러나 생명은 죽어도 다시 삽니다

의인은 죽어도 다시 살기에
즉 이 말은 상대적인 두 언약이 한세트가 되는
죽음은 아무리 산 척을 해도 아무리 죽여도 죽음이 죽이는 것은 바람을 먹는 것과 같다 말이죠
의인은 죽어도 사는 이 믿음으로 인해 심지어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한 믿음이기에
예수님의 죽음이 나 보다 옳았다 라는 말은
결국 나는 허구였고 시체였고 바람이였구 안개 먼지 수에 칠 가치가 없고
주님의 죽음이 도리어 우리의 어두운 눈을 또렷하게 보여주는
산 자요 산 소망이였다 라는 겁니다

이런 보이지 않는 소망 곧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진짜 현실 생방송 라이브 리얼
진짜야 사실이야 이고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이다 말이죠

여기에 인간의 나 있음에서 출발한 그 허구 허상 헛바람은
남을 7번 용서하겠다 이라는 발상을 법적조건으로 갖추고자 실시하는 겁니다
이것이 살인의지로 나타날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특히 종교라는 이 음녀는 더더욱 이런 복수심에 가득차 있는 겁니다
모세언약만으로 충분하다 다윗언약 필요 없다 라고 임마누엘을 구하지 않겠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다 라는 것이 도리어 대적 송사 정죄하고 있다 라는 겁니다
누구를? 임마누엘 아기를 무시하고 모독하고 정죄하는 아무도 귀히 여기지 않고
다들 고개를 돌리는 겁니다 나의 거울로써 비춰주고 있는데도 말이지요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다 멋들어진 모습이 아닌 난 절대로 저 모욕적인
부끄러운 십자가의 모습이 될 수 없다 라고 죄 아래 갇힐 수가 없다 라고 말이죠

이런 둘로 나누어진 마음인 원수를 [은사]로 성령 곧 정직한 영이 없는 자를
그 중심 한 가운데를 여호와의 팔로 여호와의 뿔로 빵구멍 내시고
주의 [의롭다 하심]으로 앞뒤 모순된 찢으셨다가 다시 싸매어 주시는 공백 빈터 광야로 만드시고
주의 [간구하심]으로 믿음 떨어지지 말라 라고 주님의 죽음으로 출발한 믿음을 꽉꽉 채우시겠다 라는
둘로 나누어진 중간에 막힌 담을 허무시고 즉 의문의 증서인 율법을 다 이루었다 라고 책걸이 찢으시고 막힌담을 헐어서 둘로 나누어진 경계선을 허무시니까 이제
경계선이 없는 하나가 된 겁니다
바로 이런 완료를 율법 외에 한 의가 이루시는 겁니다
이 주님의 숙제를 완성하시는 겁니다


정죄를 하는 자들은 주로 법적인 위치에 있는 자들입니다
저 사람은 유죄입니다 라고 판결 내릴수 있고
그 죄악에 형벌을 가할수 있는 법과 연관된 자들
죄인을 잡는 형사 경찰부터 시작해서 교육가 곧 윤리 도덕을 가르치는 선생까지 말이죠

그래서 율법을 쥔 자들은 돌을 던질수 있는 겁니다
모든 인간들은 죄 아래 갇혀버렸기에 돌 안 맞을 자는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때만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를 저지르는게 아니라
모친의 죄 충에 태어났기에 언제든지 돌삐 맞아 죽어도 할 말 없습니다
문제는 누가 돌삐를 던져 죽일수 있느냐 라는 겁니다
그것 또한 아무도 없습니다 오로지 죄의 권능은 율법으로써
율법이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고자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고자 율법을 쥐는 겁니다
그 역시나 죽기를 무서워서 모세가 수건을 안 벗은 것인데
즉 사랑이 없다 라는 증거죠
의가 없다 라는 거지요
의가 없는 자가 의를 쥘려고 하니 어떻게 되겠습니까?
의가 도리어 의를 쥔 자를 고소 합니다
마치 법궤가 법궤 뒤에 숨은 홈니와 비느하스를 고발하고자
블레셋 군사들아 홈니와 비느하스가 법궤인 내 뒤에 숨었단다 어서 죽여라 라고
동네 이장님 방송송출기에 마이크 대로 다 떠들어서 고자질 하듯이 말이죠

그러나 의가 없다고 우는 자
정직한 영이 없다 라고 우는 자에게는
죄인에게 딱 맞는 환자에게 딱 맞는 의사가 등장하듯이
주께만 범죄한 자에게는 구원자가 나타나는 겁니다
문제는 그 어떤 인간 치고 자기를 건강하다 지금 잠깐 몸이 아파도 언제든지 건강해지고자
약도 먹고 운동도 하고 병원에 부지런히 다녀서 치료하면 언제든지 건강해질수 있다 라고 여기지
누가 아예 자신은 죽어마땅한 지옥의 몸이요 가망없는 자 라고 여기겠냐 말이죠
누가 천벌을 받을 죄인으로 여기겠습니까 그래도 완벽한 의인은 못 되어도
그러나 남에게 피해 주지 않으며 그럭저럭 나쁘지 않게 선한 방향을 추구하면서 산다 라고
자신을 자부하고 있지 누가 지금 당장 죽어 마땅한 죄인으로 여기겠느냐 말이죠
심지어 예수님을 죽인 살인을 벌려도
성령이 40일 만에 주어지기 그 하루 전까지 39일째가 되어도
인간은 자기가 괜찮을 인간이요 하나님을 잘 믿는다 라고 자부하면서 살았는데
어떻게 하루 만에 성령으로 인해 우찌할꼬 가슴을 치면서
왜 자신이 살인자인지 비로소 통지서가 날라오고난 다음부터 우는 것일까요
그 전에는 왜 안되는 겁니까?
이 앞뒤 모순된 간극의 갭을 누가 과연 제대로 설명할 수 있습니까?

없어요 아무도 없어요 이렇게 아무도 없는 가운데서
여기에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자가 등장 합니다
위에서 언급하기를 아들 이라고 했습니다
즉 출애굽한 자는 아들 밖에 없고
또 아들이란 아버지와의 관계성에 놓인 자입니다
그렇기에 유업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들 아버지와의 관계성 즉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서 난 자 이다는 거죠

그 아들이 세상에 율법 외에 한 의로 나타나서 의롭다 라고 하십니다
그 아들의 영이 이제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곧 아따 끊어진 둘로 나눈 관계를
모세언약 지켜서 끊어버린 경계선 긋고 막힌 담을 높이 크게 넓게 길게 세운 것을 허물고 쳐들어 와서 부르시고 의롭게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고
그리고 유업 곧 아버지로써 아들에게 주는 유업 기업 고엘을 고아인 우리에게 아버지가 되시겠다 라고 일방적으로 쳐들어와서 이 세가지 유업 재산을 물려주십니다
은사 의롭게 하심 친히 간구하심

여기에 인간의 회개 눈물 금식 기도는 안 통하는 겁니다
도리어 이 꺽으신 뼈로 주님 쪽에서 손수 직접 마련하신 화목제로
씹고 뜯고 머고 마시는 겁니다

이 꺽으신 뼈 곧 아들 즉 유일하게 사망권세애서 출애굽한 아들
광야 속에 들어가도 죽지 않는 음부의 권세가 아기지 못하는 아들
이 꺽으신 뼈의 믿음을 우리에게 주시는 겁니다
은사요
의롭다 하심이요
간구하심 곧 성령의 놀라운 탄식을 말이죠

이것이 아들의 소원입니다
상대적인 죄의 소원에 차이나는

아들이 지닌 의미입니다 이것을 다 합쳐 보면
바로 의 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의 곧 거룩입니다
즉 거룩한 자는 아들 밖에 없다 말이죠

그런데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라고 했거든요 그리고 모든 인간이 암묵적으로 이것에 동의를 해 버렸다 말이죠
그런 판국에 정죄를 하는 자들이 졸지에 생기는 겁니다

죄의 소원이 덮쳤기에 이 아벨의 피부터 사가랴의 피까지 안 흘리고는 못 배기는 자들이 말이지요
예수님의 피 까지 흘리는 십자가의 죽음이 안 벌어지고는 못 배기는 거죠
그렇게 들통나고도 그저 자기 구원받기 라는 우상숭배에
이게 종교죠 모든 종교 심지어 기독교 조차도 말이죠
그렇게 국가 라는 짐승의 등에 올라탈려는 탐심에서 벗어날수가 없는 겁니다

맞습니다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자 곧 아들이자 의인이신 분이 떳기에
그에 상대적인 마귀의 팔이 나타나듯이 말이죠
그레서 이 의인된 아들이 친히 간구하십니다
이 간구에 맞겠끔 베드로를 의인이 아닌 죄인 만들어서
마귀가 정죄 안하고는 못배기도록 만드심에
주님은 그 베드로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십니다
베드로야 내 너 믿음 떨어지지 말라고 기도했다 라고 말이죠

결국 세 번째 한세트는 바로 죄인을 부르러 오신 구원자
결국 구원자를 말하기 위해서 죄인으로 만드시고

반대로 마귀는 그 죄인 베드로를 정죄하는 일을 반드시 하도록 만드심으로써
이 두 언약을 한 세트로 형성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인간이라는 육이 도저히 동의를 할 수 없는 의의 일 이다는 겁니다

결국 이렇게 법을 쥔 자들의 특징은 바로
땅의 계집종 하갈의 자녀들처럼
가정부 같이 행했냐 안행했냐 라고 그것으로 월급이 깍이느냐 보상을 받느냐 라는 
행함을 주장하도록 되어 있고요 ~~~ 하라 ~~~ 하지말라 를 따지도록 되어 있고요

반대로 하늘의 예루살렘 자유하는 여자는
사랑을 받느냐 곧 용서를 받느냐 못받느냐 결국 이것은 인간 쪽에서 출발하는
행했느냐 안행했느냐로 따지는게 아니라
인간 쪽의 출발이 배제가 된
하늘 쪽에서의 출발인 주님의 숙제로 용서해 주시느냐 안용서해 주시느냐로 갈라지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세가지가 다 외부에서 주어지는 겁니다
욥기서처럼 마귀와 예수님의 두 고래 싸움에 욥이라는 새우 등 터지는
중간에 낑긴 미끼가 된 겁니다 외부의 두 세력
사망의 권세와 수치를 가려주시는 싸움인 거죠
지난 주의 이 사망의 권세인 앗수르의 영광 과 즉 스스로 수치를 가리는 것과
주님이 손수 화목제물 되신 수치를 가려주시는 은혜냐
행함이냐 은혜냐 라는 전쟁인 겁니다
이 둘의 깊이 곧 사탄의 깊이와 하나님의 깊이 라는 두 언약을 우리는 보는 거죠

(롬 8:32, 개역)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3, 개역) ~~~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롬 8:34, 개역) ~~~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사 25:8, 개역)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 25:8, 새번역) 주님께서 죽음을 영원히 멸하신다. 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말끔히 닦아 주신다. 그의 백성이 온 세상에서 당한 수치를 없애 주신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고전 15:54, 새번역)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 ㉤사 25:8
(계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시 23:2; 사 49:10 ㉢사 25:8


[내어주신 이가] [은사로 주지]
[의롭다 하신 이가] 
[죽으심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간구하시는 자] 라고

아니 법 앞에서 
법을 어긴 당사자를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자꾸 남 이야기 합니다
남을 이야기 한다 라는 말은 그 남이
죄인인 정죄받는 나를 대신 해서 무슨 일을 벌렸다 라고
그래서 너 빠져 내가 그 형벌 받을께 라고 나섰다 라는 의미에서
(아니 죄 없으신 분이 말이지요
오냐 오늘밤 너와 내가 낙원에 있으리라 라고 그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이죠
여기에 상대적인 다른 십자가의 강도는 죽어가면서도 정죄하기 바쁘고
대적하기 바쁘고 송사하기 바쁩입니다 왜? 나 보다 더 나쁜 범법자 잡아야 자기 수치를 자기 스스로 가리우는 그 의문의 반복을 죽어가면서도 멈출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로 또렷하고 밝히 보이는 이 십자가의 사랑 곧 사랑이 없기에 아무것도 아닌 허공 바람을 끝까지 먹어버리겠다 라고 말이죠 그것이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하나님과 같이 된 선악의 법을 쥐고서 절대로 손 놓지 않겠다 라는 무거운 짐 그 의문의 반복을 손 놓을 수 없는 모습입니다 영원히 지옥에 가서도 이를 갈면서 [대적] [송사] [정죄] 뿐인 거죠 이것이 수에 칠 가치도 없는 인간의 숙제랍시고 죽어서도 멈출수 없는 죄의 소원 입니다)

나 내부의 일이 아니라 졸지에 외부의 일이 되어버렸다 라는 겁니다

법은 나 내부의 일이요 내 숙제로 벌어진 일을 따지는데
그게 가정부가 땅의 계집종이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 임에 반해

하늘의 자유하는 여자가 낳은 약속의 자녀는
졸지에 사랑의 관계인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졸지에 우리를 양자 삼아서
졸지에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속에 집어넣어버리는 이 사랑의 관계에서는
마치 신부에게 법을 따지고 요구하는게 아니라 사랑을 자꾸 언급하는 겁니다

그러니 마귀는 자꾸 법적인 용어로 죄인 다루듯이 죄 지은자에게 형벌을 운운하는
고소 고발 송사 정죄 대적을 운운하는데

정작 주님은 자유하는 하늘의 여자 다루듯이
내가 그 죄값 대신 치루는 원수를 사랑하는
남을 용서하는 율법의 완성을 보여주시고자
외부에서 이미 다 해결했음을 완료 했다
내가 이미 벌금을 내었는데

마귀 형사가 따로 벌금내라 라고 사적으로 삥을 뜯는
그 당시의 바리새인이나
오늘날 목사들이나
그저 돈돈돈 벌금 내라 라고 말이죠

그럼 지들는 그럼 벌금을 내던가 아니면 벤하닷을 뇌물받아 풀어줘서
그 목숨값을 대신 갚던가 아니면 너가 죽던가 해야 하는데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고 했는데
정작 사형수 주제에 남을 사형시키겠다 라고 정죄하고 대적하고 송사하더라 라는 겁니다

맞아요 의인이 아니면 다 정죄받아 죽어마땅한 것 맞아요
그런데 문제는 정작 그 심판주가 정죄를 하지 않겠다 라고 하니까
마귀들이 그러면 개판됩니다 주님 이라고 
정죄해야 한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그럼 진짜로 마귀가 의를 추구하고파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인정받을려고 하는 것일까요
자기 일 잘한다 라고 말이죠

정신과 의사 한테 들은 이야기 인데
어떤 정신병자는 자기 보다 약한 자를 기가막히게 잘 안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약자들을 삥 뜯어가면서 그렇게 괴롭히는 거죠

그런데 갑자기 의사가 나타나서 회진 돌아가면서 진단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하는데
그 환자가 방금전까지 그렇게 괴롭히더니
막상 의사가 나타나니까 새삼 걱정해 주는척 의사 선생님 이 친구 좀 어떻습니까
몸이 많이 좋아져야 할텐데 라고 자꾸 나서면서 보호자 행세를 하더라 말이죠

그럼 진정한 의사 곧 구원자 라면
바로 이렇게 보호자 행세 하는 자들로부터 건져내야 할 것이다 말이죠
오늘날 목사로부터 주님의 오른팔이 건져내시고 간구하시는 일을 하시는 분이
바로 아들이다 라는 거지요

결국 성도는 바로 이런 대적자들 송사하는 자들 그리고 정죄하는 자들로부터
핍박받는 자들이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도와주심이 뭔고 하니 대적 적대 전쟁을 노골적으로 할때에
은사를 주시고
준다 라는 말은 우리는 받는 입장이지
내 쪽에서 저 대적 적대 전쟁을 해결 할수 있는 입장이 못 된다 라는 겁니다
저들의 저런 모습이 내 내부의 숙제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그것 또한 외부에서 벌어진 핍박이니 아무리 아부를 떤다 라고 해도
저들은 이 은사가 먼저 떳기에 은혜가 먼저 떳기에
이 은사에 맞겠끔 상대적인 땅의 짓 육의 짓을 하도록 되어 있으니
이 은사가 도대체 뭐냐 곧 은혜가 도대체 뭐냐 라는 것이
저들의 대적인 핍박 보다 더 중요하다 라는 겁니다

은사를 사도바울은 매 맞는 것으로 표현하면서 그것이 사도됨의 증거이다 라고 했듯이

사도됨과 매 맞는 것이 믄 상관이며
아 그럼 매 맞으면 다 은사 받은자이고 사도이냐 말이죠
아니지요 그리스도의 능욕에 동참하는 거지
내가 잘못해서 매 맞는 것은 그냥 개고생일 뿐이고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예케 하시는 이 성령의 은사 이다 라는 겁니다

또 한 예로 우리가 노아가 은혜 받았더라 라는 장면에서 창세기 6장이였지요

드디어 인간들이 그래 그래 하나님 명령대로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라를 지키겠다 라고 나서는 모습이

(창 1:28, 개역)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창 6:1, 개역) 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창 6:2, 개역)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창 6:3, 개역)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창 6:4, 개역)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창 6:5, 개역)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창 6:6, 개역)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 6:7, 개역)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창 6:8, 개역)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졸지에 음란이 된 겁니다 말씀을 음란이라는 우상숭배 곧 자기를 위한 도구로
생육했잖아 번성했잖아 충만하고 정복했잖아 라고 나올때에

이게 정치화 된 거죠 영웅이 나올 정도면

(창 6:4, 개역)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즉 여자 있고 자식 있고 용사 속 고대의 유명한 사람
다른 번역은 뭐라고 했는지 보죠

(창 6:4, 현대인) 그 당시에는 물론 그 후에도 땅에 네피림이라는 거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사이에서 난 자녀들로 고대에 명성을 떨친 영웅적인 존재들이었다.

대부분 용사 그리고 장사 천하장사 라는 거죠 그리고 명성 이라고 킹제임스 번역이 그렇구
영웅은 현대인 현대언 번역이 그렇게 했구요

결국 왕제도의 시초가 이미 여기 있었네요
국가의 원조가 바벨탑이고 바벨탑 자체가 계급제도를 암시하지요 봉준호 영화 설국열차처럼

자 이렇게 생육 번성 자체가 경제문제가 해결되니까 배부르니까
그들에게서 난 딸 즉 배고프면 자식을 낳을 수 없잖아요 거기에다가 아름답기 까지
꼭 호세아처럼 에스겔에서 다루었듯이
다 죽어가던 핏덩어리야 제발 살라 라고

너거 엄마는 헷사람 너거 아빠는 아모리 사람 둘다 가나안 잡족
창녀와 포주 사이에서 돈도 없고 귀찮고 바로 버리는 거죠 미우니까

그 핏덩어리야 제발 살라 라고
그래서 물돼지 가죽신까지 입힐정도로 무럭 무럭 자라니까 아름다워지는 겁니다

경제문제 해결되니까 배불러서 이제는 종교 문제 누가 누가 더 사랑받냐
이 사랑문제 해결 되니까 이제는 자식까지 나아서 
내 자식은 왕의 유전자 DNA 사실은 RNA 인데 말이죠 
누구 자식이 어떤 여자의 자식이 유업을 받느냐
하갈이냐? 사라냐? 누가 열국의 어미냐

누가 왕이 될 상인가???? 라는 정치 문제가 되는 겁니다

즉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사막 곧 초상집인 광야 속으로 들어가서
언약과 결혼을 하는 자가 되느냐 라는 거죠

단순히 그냥 광야의 들 백합화가 되는게 아니라

저들 경제 종교 정치를 다 무너뜨리는
애굽의 팔을 꺽어서 말이지요

그 자 만이 아들이다 곧 복의 근원 유업을 기업을 이어받을 자 이다 라는 겁니다

인간의 정치에 상대적인 십자가의 정치 곧 그리스도의 고난 능욕에 참예된 자 곧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간구하심 기도하심 덕분에 믿는 자 곧 성도가
십자가의 정치로 인해서 미끼로 작동이 되더라 말이죠

서로의 소욕을 못다록 철저하게 저들의 경제 종교 정치를 밟아서 팔을 뿌라버리고 꺽어버려서
광야로 도망치도록 하시는 그것이 바로 은사 이다 라는 겁니다

(고후 11:19, 개역) 너희는 지혜로운 자로서 어리석은 자들을 기쁘게 용납하는구나
(고후 11:20, 개역) 누가 너희로 종을 삼거나 잡아 먹거나 사로잡거나 자고하다 하거나 뺨을 칠지라도 너희가 용납하는도다
(고후 11:21, 개역) 우리가 약한 것 같이 내가 욕되게 말하노라 그러나 누가 무슨 일에 담대하면 어리석은 말이나마 나도 담대하리라
(고후 11:22, 개역) 저희가 히브리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이스라엘인이냐 나도 그러하며 저희가 아브라함의 씨냐 나도 그러하며
(고후 11:23, 개역) 저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도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고후 11:24, 개역) 유대인들에게 사십에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고후 11:25, 개역)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는데 일 주야를 깊음에서 지냈으며
(고후 11:26, 개역) 여러 번 여행에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고후 11:27, 개역)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고후 11:28, 개역)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오히려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고후 11:29, 개역)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하지 않더냐
(고후 11:30, 개역)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나의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약한 것을 은사라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사도됨이 40에 하나 감하는 매를 다섯 번이나

신명기에 40 이상 때리지 말라 했는데
하나를 빼서 39대를 다섯번이나
더 다섯배나 맞은 것이 되니 이것은 곁으로는 율법 지키는 척 하면서
오히려 모욕에 모욕을 더하면서 신명기법 조차도 함께 모욕하는
그 적개심으로 말씀을 실천하는 그 대적에 상대적인 은사로써의
사도됨이라는 기능이다 라는 거죠
그야말로 광야 속에 내일 던져질 아궁이에 던질 풀과 같이 된 입장이다 말이죠

(신 25:1, 개역) 사람과 사람 사이에 시비가 생겨서 재판을 청하거든 재판장은 그들을 재판하여 의인은 의롭다 하고 악인은 정죄할 것이며
(신 25:2, 개역) 악인에게 태형이 합당하거든 재판장은 그를 엎드리게 하고 그 죄의 경중대로 여수이 자기 앞에서 때리게 하라
(신 25:3, 개역) 사십까지는 때리려니와 그것을 넘기지는 못할지니 만일 그것을 넘겨 과다히 때리면 네가 네 형제로 천히 여김을 받게 할까 하노라

(신 25:3, 쉬운) 그러나 사십 대 이상은 때리지 마시오. 왜냐하면 사십 대 이상 때리면 그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모욕을 당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오.
(신 25:3, 현대어)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40대 이상을 때리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가 비록 죄인이지만 여러분의 동족이기 때문에 인간의 존엄성까지 손상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마 6:30, 개역)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눅 12:28, 개역)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치 현장애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돌삐 쳐죽일려고 하는 남정네 율법 쥔 자들이
예수님까지 죽이고자 적대 할때에
정작 예수님은 그녀를 정죄치 않았듯이 말이지요

과연 누가 율법의 취지로써 율법을 지키는 자 입니까
남을 용서하는 자 입니까
정죄하는 자 입니까

아니 이 여자가 범죄 안한 것이 아닙니다
죄 지은 것 맞아요
그럼 죄 안 지은 놈이 그녀를 잡아야 하는데
모두다 죄 지은 자들인데 의인이 없는데
똥 묻은 놈이 똥 묻은 놈을 정죄하고 있으니
이 얼마나 웃끼냐 말이죠
그래 그래 그렇게 정죄해서 죄악을 막아 보라니깐요
과연 의문의 반복인지
또렷하고 밝히 보이는 다 이루었다 인지
행함에서는 이 십자가가 비아냥꺼리일 뿐입니다
뭐 사랑으로 죄악을 없앨수 있다고?

요즘
요즘도 아니다 유럽에서 오래전부터 범죄자를 강압적으로 다루지 않고
오히려 깜빵까지 호텔급으로 자유도 주고 농사도 짓도록 해서
유화? 개화? 교화 되겠끔 각족 복지혜택과 스포츠시설 취미생활까지 장려하고
여러 교양프로그램까정 ㅋㅋㅋㅋ
그런데 그것도 중동 난민 오기 전의 나라가 부유할 때 이지
이제는 뭐 난민까지 국민 세금으로 교화 시킬 이유가 없다 말이죠

그런데 요즘 미국의 마약은 아무 심각해서 어떤 주는 경찰이 잡지를 않는다 라고
유럽에서 실패한 교화 시설에 원하는 사람 집어넣어서 각종 프로그램으로 교육시킨다 라고
너무 너무 많으니까 다 잡아넣을수가 없는 거죠

위에서 주님이 용서하신다 사랑이다 라고 하니까
또 마귀들이 유럽의 복지감옥소처럼 교화시키겠다 라고
또 그 의문의 반복이나
또 광명한 천사 노릇을 하는데
아까 고후 11장에서 언급되었죠 광명한 천사

(고후 11:13, 개역)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고후 11:14, 개역)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고후 11:15, 개역)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그런 의미가 아니라
그렇게 무턱대고 용서해 준다 라는 의미가 아니라
그렇게 되면 누가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겠습니까?
용서를 이용해서 더더더 사기를 치고 더 자기 배를 위하여 우상숭배 하겠지요
십자가의 저주가 모욕이 사자처럼 두렵고 벌벌벌 떠는게 아니라
아까 그 정신병자처럼 가지고 노는 것이 되는 거죠

이런 이유로 방종하지 말라 라고 또 인간의 숙제가 스멀 스멀 그 지옥의 몸 답게 올라오는 겁니다
하여튼 인간에게서는 답이 없으니 이 의문의 반복을 하는 거지요

고맙게도 은사란 우리를 광야의 죽음 속으로 그 모욕적인 십자가로 집어넣는다는 사실
내일 아궁이에 던진다 라는 사실이다는 거죠
그게 은사입니다
저들의 [대적]에 상대적인 [은사]
왜?

지난 번에 나누었던 말씀 아들의 형상 곧 의의 형상 때문에

(롬 8:29, 개역)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30, 개역)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미리 아신자를 부르시고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했기에
광야 속에 집어 넣는 겁니다 그리스도의 능욕에 말이지요
이것이 아들의 형상 이라는 붕어빵 주틀에 찍어내시는 거죠

결국 나의 의 내 의 자기자신의 의를 쳐다보라는게 아니라
주님의 찢겨지심과 다시 싸매어지신 다시 사심을 보라 라고
광야 광야 3일길 유월절 어린양의 피 흘림을 보라 라고 광야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주님은 이 의 곧 거룩에 집착하신다 말이죠
왜냐하면 의가 없는 자는 아들이 아니거든요
그럼 그 의는 저들 에덴동산 같았더라인 애굽이라는 잔칫집을 추구하겠습니까?
아니면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기념하는 광야 초상집을 추구하겠습니까?

지혜로운 자는 잔칫집에 가는 자가 아니라 초상집에 간다 라고 했어요

(전 7:2, 개역) 초상집에 가는 것이 잔치집에 가는 것보다 나으니 모든 사람의 결국이 이와 같이 됨이라 산 자가 이것에 유심하리로다

그런다고 인간이 잔칫집을 마다하고 인구소멸이 되는 초상집에 가겠습니까?
결국 지혜로운 자는 없다 라는 겁니다
전도서는 결국 이 율법인 전도서 마저도 이루는 자는 예수님 뿐임을
그 분만이 의인이지 
그 나머지는 어리석을 뿐이지 지혜로운 자는 없다 라는 겁니다

아까 말한 보호자 행세 구원자 행세 하는 자들로부터
구원을 구원하시는 자는 예수님 뿐이다 말이죠
지헤로운자 행세 하는 자들로부터 지혜를 탈출 시켜주는 자는 아들 곧 유일한 아들 되신 
예수님 뿐이다 말이죠

그렇기에 이 의에 하나님은 집착하시면서
이 의가 없는 자는 인간이 아니무이다 저주받아 마땅하다 말이죠
그래서 자기 죄로 우는 자를 찾는데
놀랍게도 이제는 의인이 없는게 아니라
의인이 너무 많아요
죄인이 없어요 죄인이
의인들 밖에 없으니
다들 의인이레 글쎄

이 지혜자가
이 구원자가 이 구원이라는 기능을 은사를 펼칠수가 없어요
의사가 의술을 펼쳐야 하는데 아무도 환자가 없다 라고 다들 건강한 자라고 하니
그래서 은사 라는 의사의 의료기능은
환자로 죄인으로 새롭게 의사에 맞는 한자
구원자에 맞는 주께만 범죄한 자로 새롭게 만드시는 겁니다
그게 은사입니다

은사가 먼저 떳기에
강퍅하게 만든 애굽왕의 적개심 대적으로 인해
안 부르짖고는 못 배기는 부르짖도록 만드는 이 믿음 떨어지지 말라 라고 간구하시는
기도하시는 분에 맞도록 마귀로부터 고발 당하고 송사 당하고
대적 곧 붙잡혀 정죄 당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거룩이 없는 자로 잡혀 오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 쪽에서 대신 그 죄 값을 치르는 의가 비로소 나타나는 겁니다

인간의 의는 남을 위한 의가 이런 남을 용서하는 것이 율법의 완성인 그 의는 하나도 없고요
그저 자기 구원의 탐욕 구원의 우상숭배를 위한 자기 의 쌓기로써
남 다 줘버리면 부자청년은 무슨 수로 구원받냐 말이죠
내 죽을께 너 살아라 라는 그런 의를 쌓을 수가 없어요
그카이 오히려 하나님의 의에 복종을 못 하는 겁니다
그 하나님의 의가 탕자를 용서해 버리니까
자기 의 쌓은 것이 똥 되어버니까 그 동안 쌓은 공든탑이 하루 아침에
앗수르 영광처럼 다 무너져서
이제는 그 사모했던 그 우상 앗수르의 영광이
솔로몬의 영광이 도로 나를 치는 몽둥이가 되어서
자기 꾀에 자기가 누워서 침뱉게 되더라 말이죠

그러니 하나님을 아는 자식인 사랑이 없이
자기 의를 쌓고 하니까

이 십자가가 바로 하나님의 의로써
복종하는게 아니라
졸지에 이 십자가가 이 사랑을
사랑의 하나님을 모르니까 
받은 적이 없으니까 
이 십자가에 대적하는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는
그저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만을 구원만을 바라는 우상숭배로써
이 요나의 표적을 대적하고 송사하고 정죄하더라 말이죠
백날 정죄해 봐라 말이죠

십자가가 다 이루었는데
백날 죽여봐라 말이죠
사망이 누굴 쏘느냐
아무리 죽여도 다시 사는데

그카이 의문의 반복 뿐인거죠
말씀 지켜서 자기 의를 쌓은 것이
사실은 예수님에 대한 적개심이요 송사요 정죄였다 라는 사실

그렇다면 내 구원이 아닌
주님의 구원만을 바래야 한다 말이죠
왜? 내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니까 말이죠
내가 꺽으신 뼈롤 꺽었으니까

그것을 감출려고 아무리 무화과 나뭇잎으로 가리고 
스멀 스멀 올라오는 죽음을 아무리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백날 가려도
택도 없는 겁니다

내 쪽에서 살릴려는 것이 다 허사이고
도리어 그 꺽으신 뼈가 내가 수치를 내 스스로 가리고자 하는 무화과 나뭇잎이 아니라
주님 쪽에서 꺽으신 뼈 쪽에서 제대로 나의 죄악을 이 또렷하게 들통난 제대로 된 수치를
가리우시고자 주님이 대신 수치를 당하신
이제 내 수치는 이 십자가의 수치에 비하면 수치 축에도 들지 않는
저 다윗에게 죽임을 당한 그 모욕 그 수치 그 부끄러운 십자가로써


제대로 또렷히 내가 죽이고자 십자가에 못 박은 것은
도로 십자가라는 저주가 나를 도로 살리고자
나를 또렷히 죽이고 그 죽인 나를 도로 다시 싸매어 주실때에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
맞습니다 내가 살인자 맞습니다 원수 맞습니다
그런 원수를 왜 용서하십니까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말도 안됩니다

나는 말이 되는 구원을 이룰려고 했는데
나는 말이 되는 의를 이룰려고 했는데
그거 다 배설물 똥덩어리 였군요
이 말이 안되는
원인 없는 결과로써의 십자가 만이 또렷한 밝히 보이는 완료
다 이루심이군요
이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니군요 라고

도로 살리시고자 한 십자가인데
우리는 내가 죽인 그 살인의지 죄악을 그 수치를 내 스스로 가리우고자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가리우고자 했던 것을

진짜 수치는 그게 아니야
이미 벌써 미리 아신 자를 정한 자를 아무리 먹보다 검은 죄가 있어도
그 모든 허물을 다 덮는
흰 눈 같이 희게 하시는 이 변론자 신원자 너의 신원 뭐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백날 아이를 살려봐라 택도 있나 없나
그 의문의 반복 때려치우고
주님이 마귀만을 상대로하신 그 수치 그 절대수치
이 십자가의 사랑에 적대하고 송사하고 정죄하는 
이 또렷하고 밝히 보이는 이 십자가를 무시할려는
이 마귀만을 상대로하신 이 수치 앞에서
그 딴 죄악은 죄악 축에 안드는
마귀가 속인 것을 마귀의 정죄 앞에 왜 무너지느냐
내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데

그래서 이 마귀의 깊이를 거쳐서 하나님의 길이를 보여주시고자

오늘 본문처럼 이 대적 이 송사 이 정죄에
이 사탄의 깊이 대조된
하나님의 깊이로써
은사
의롭게 하심 ? 꺽으신 뼈로 안 기쁘고는 못배기도록 기뻐하심을 입듯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심으로써 비로소 약속하신 성령을 받아서
이 성령의 은사로 의롭게 만들어 버리니

씹고 뜯고 먹고 마시고 안 하고 배기냐 말이죠

오죽하면 신하가 말이 안된다 라고
다윗 왕이시여 어찌하여 조금 전 까지만해도 우시더니 왜 지금은 기뻐 노래하십니까

베드로 너 조금까지만 해도 그 사람 알면 장지진다 라고 해놓고
닭이 우니까 따라서 울더니 왜 지금은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아십니다 라고 하느냐

맞다 내 기뻐 노래하고 춤춘거 맞다
내 회개 눈물 금식 기도 백날 해도 아이 못 살린다
이 꺽으신 뼈가 나를 도로 이 사탄의 깊이에서 건져냈다
안 기쁘고 배기랴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을소냐
이 하나님의 의에 두러워 벌벌 떨지 않고 배기랴?
이 사랑의 매가 이 징계의 몽둥이가 내 수치는 수치 축에도 못 든다 라고
가르쳐 주지 않더냐 보아라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보도 더 또렷하고
밝히 보이는 이 다 이루심을 보아라

심판 주도 용서의 주도 주님의 손에 달린 문제인데
왜 마귀 니가 하느냐 라는 겁니다

정작 모든 인간은 정죄 받아 마땅한데
누가 누구를 잡느냐 라는 겁니다

그래 그래 정 그러고 싶으면 죄 없는 자가 돌로 쳐라 말이죠
당당하게 치 보라 말이죠

그런데 왜 그때는 또 남의 눈치를 왜 보느냐 말이죠
말씀 지키고 율법을 귀히 여기고 사랑하면
제대로 정죄하고 제대로 심판해서
더 이상 죄악이 퍼지지 않도록 해야 할 것 아니냐
왜 그런데 갑자기 돌삐 놓고 왜 도망치느냐 말이죠
지금 도망 친다고 다시 돌삐 안 들고 다시 죽이지 않을꺼냐 말이죠
어차피 예수님을 죽일려고 할껀데 말이죠


(고전 15:21, 개역)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고전 15:22, 개역)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고전 15:23, 개역)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그에게 붙은 자요
(고전 15:24, 개역) 그 후에는 나중이니 저가 모든 정사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고전 15:25, 개역) 저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 둘 때까지 불가불 왕 노릇 하시리니
(고전 15:26, 개역)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고전 15:27, 개역) 만물을 저의 발 아래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저의 아래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고전 15:28, 개역) 만물을 저에게 복종하게 하신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신 이에게 복종케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고전 15:29, 개역)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저희를 위하여 세례를 받느뇨
(고전 15:30, 개역) 또 어찌하여 우리가 때마다 위험을 무릅쓰리요
(고전 15:31, 개역)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게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 15:32, 개역) 내가 범인처럼 에베소에서 맹수로 더불어 싸웠으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느뇨 죽은 자가 다시 살지 못할 것이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고전 15:33, 개역)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고전 15:34, 개역)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고전 15:35, 개역)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고전 15:36, 개역) 어리석은 자여 너의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고전 15:37, 개역) 또 너의 뿌리는 것은 장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갱이뿐이로되
(고전 15:38, 개역) 하나님이 그 뜻대로 저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고전 15:39, 개역)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고전 15:40, 개역)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고전 15:41, 개역)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고전 15:42, 개역)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 15:43, 개역)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 15:44, 개역)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전 15:45, 개역)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전 15:46, 개역)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고전 15:47, 개역)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고전 15:48, 개역)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고전 15:49, 개역)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전 15:50, 개역)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고전 15:51, 개역)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고전 15:52, 개역)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 15:53, 개역)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 15:54, 개역)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고전 15:55, 개역)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 15:56, 개역)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고전 15:57, 개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 15:58, 개역)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결국은 인간에게는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 백날 다짐을 해도
언제든지 세 번 부인할 수 밖에 없는 자기 한계에 부딧히는
자기가 자기에게 걸려 넘어지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쓸데없이 자신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가지거 있으니 말이지요

외부에서 늘 새롭게 주어지는 사랑이 매일 매일 외부에서 주어지지 않는 이상
언제든지 암논은 다말은 헌신짝처럼 버리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외부에서 주어지는 능력이 바로 은사입니다
은사가 주어지지 않으면 즉 선물이지요
언제든지 한계에 부딧혀서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무슨 수로 건너냐 말이죠
그 동안 자기의 힘으로 건너왔다고 착각했겠지요
그러나 백날 지어도 46년동안 지어도 완공을 못 하기는 맹 마찬가지인
의문의 반복일 뿐입니다 결핍이요 미완료이다 말이죠

그래서 아예 기대 안하시고 주시는 은사로만 인도하시는 겁니다
우리는 사랑할 능력이 없기에
경건의 껍데기 모양만 갖출 뿐이지 경건의 능력을 늘 부인하기에
새롭게 주시지 않으면

주를 사랑할 수도 없는 겁니다
내가 사랑하는 것으로 착각하다 옆길로 빠질 수밖에 없는
고때만 옆길로 빠진 것이 아니라
날 때부터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났기에 말이지요

(사 5:12, 개역)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사 5:10, 개역) 열흘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지기에는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사 5:11, 개역)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따라가며 밤이 깊도록 머물러 포도주에 취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사 5:12, 개역)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사 5:13, 개역)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사 5:14, 개역)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사 5:15, 개역) 천한 자는 굴복되고 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사 5:16, 개역)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

이 주님이 손수 직접 마련하신 화목제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다 하신
이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그래서 인간은 헛된 것을 갖추고자 종교성의 믿음으로 행함으로
대적하고
송사하고
정죄할 뿐입니다

군대 있을때에 사과 배급을 하다가 배식담당하던 상병들끼리 싸우다가
하나가 결국은 죽었습니다

그 사고 사례를 행정병이였던 제가 방송으로 마이크 대고 전파했으니까 기억이 나는데요
이 경제 문제 떡 문제는 바로 마귀가 예수님을 대적하는데 처음으로 사용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종교는 송사를 하는 법과 윤리 도덕의 문제로 가시화 시킵니다 이슈화 시켜요
그렇게 국가 라는 실게적인 법집행 기관에서 고소함으로써
자기들의 손에는 절대로 피를 묻히지 않을려고 온갖 속임수를 펼치는 것이 종교입니다
거기에 놀아난 자가 바로 가룟유다 아닙니까
아 속았다 라고
속아 넘어간 자인 거지요 종교에게 음녀에게 넘어간 겁니다
그리고 국가 라는 정치 곧 빌라도는 그 종교의 속임수를 간파하고도
최종적인 법의 실행자로써 정죄 곧 사형을 선포합니다

사회 국가 질서를 위해서 반란을 잠재우고자 저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거지요

자 이러니 예수님은 이 나라 이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결국 인간은 이 새가지에서 벗어날 길이 없어요

대적 안 당할려면 대적해야만 하고
송사 안 당할려면 먼저 송사해야만 하고
정죄 곧 사형 안 당할려면 먼저 죽여야 만 하는

그렇다고 쉴 수 있나요 또 그 다음날 마귀의 정죄가 또 기다리고 있는데
또 죄의 소원이 또 기다리고 있어요

의문의 반복입니다

고때만 예수님 세 번 부인하지 않고 넘어갔다 칩시다 그 다음날 마귀가 가만히 있겠나요
언제 쉬며
언제 잠을 잘 수가 있겠습니까
죽고 싶어도 편히 죽을 수 없는
되물림 되는 죄일 뿐이지
백날 자기 의를 쌓아 본들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는 그 완악함을 되물려 줄 뿐이다 말이죠
그게 오늘날 이스라엘의 모습 아닙니까
주변 이방나라 우상나라는 또 언제든지 속일려고 달려들고요

백날 돈을 퍼주어도 소용없구요
백날 자유를 줘도 소용 없구요
백날 함께 손잡자 라고 평화를 줘도 소용이 없어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죄의 소원의 잠재성으로 인해
언제든지 대적 송사 정죄 가 튀어나오니까
늘 긴장이 되어 있으니
잠은 언제 자냐 말이죠
밤마다 미사일 날라오고요

100% 요격했다 라고 그 장면을 보고자 관광객 구경꺼리로 돈 벌어도
그 돈이 결국 또 자기가족을 인질로 삼아 죽이는
돌고 도는 다람쥐 챗 바퀴처럼 돌고 있으니
이 의문의 반복 언제 멈출수 있겠냐 말이죠

밤마다 피요 피용 미사일 폭탄이 떨어지는데
지금 북한군 참전으로 우리까지 대리 전쟁에 참여하라꼬
어떻게 해서든 제사장은 가룟유다를 꾀어서
자기들 손에 피 안 묻힐려고 하는

이 자체가 죄 아래 갇힌 모든 인간이 아니고 뭐냐 말이죠
부유하고 자유로우면 그 부요함을 나눌수가 있겠습니까?
자유를 함께 할 수가 있겠습니까?
줘도 못 먹어요

그것이 은사가 없기 때문이거든요
너무 가난해서 무기력하고 무지하고 이미 습관에 쩔어있으니
모든 사고방식부터 처음부터 다 뜯어고치지 않는 이상 안되는 겁니다

그게 바로 은사입니다 하나 하나 다 뜯어고치는 겁니다
완전 개조하는 거죠
딴 사람으로 만들어 버려요
미련 둘 수 밖에 없는 것을 하나 하나 매일 매일 뜯어고쳐요

그러니 내 좋으라고 주어지는 은사는 없어요
뭐 김영철 노래 따르릉 따르릉 비켜나세요처럼
힘을 내요 슈퍼파워 라는 그런 영웅 히어로 어벤져스 그런 은사는 없어요
그 반대입니다
하도 은사를 과거 순복음처럼 슈퍼파워로 주장하다 보니
요즘은 모르겠는데
요즘은 거꾸로 장로교들이 다 슈퍼파워로 도로 거꾸로 주장할 정도로
귀신들이 씌였다 말이죠 강도의 소굴이 따로 없어요
앗수르의 영광이 나타나주어서 수치를 스스로 가릴려고 투자하는
이미 다 거짓으로  판명난 미국 기독교 프로그램 비젼운동을
아직도 요즘도 사기를 치고 있으니
솔로몬의 영광을 추구하겠다고 말이죠
그런 은사 운동을 해요 글쎄
그 반대죠
잔칫집 궁궐의 솔로몬의 영광이 아닌
그 반대인 초상집 광야의 들 백합화로 만드시는 것이 은사 이거든요

곧 그리스도의 능욕에 참예케 하는 은사이다 말이죠

아니 각기 다 제 길로 가는 양 같은 자 인거 우리가 다 아는데
아무도 초상집 광야 사막인 죽음의 골짜기를 건널려는 마음이 추호도 없는 판국에

은사 혼자만 신나게 우리를 몰아 붙이는데 말이죠
아예 기대도 안 합니다
절대로 안 간다 라는 것을 아십니다
그래서 밭갈고 기경해서 몰아붙이십니다
그럴 능력도 없다 라는 것을 아시기에
주님은 은사를 주셔서 들에 핀 백합화로 만드시는 거죠

(시 1:5, 개역)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1, 개역)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개역)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3, 개역)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 1:4, 개역)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 개역)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6, 개역)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거든요
수치를 가려주는 가죽옷 이 필요 없기에
자기가 알아서 자기 수치를 가리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능욕이 필요가 없는 겁니다
이 찢으셨다가 다시 싸매어 주시는 허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고

자기 의를 쌓고자 하니까 말이죠
한계치에 부딧히면 하루 아침에 앗수르의 영광처럼 일장춘몽이 되는 거죠

여기서 복있는 자는 결국 은사 의롭게 하심 간구하심을 받은 자이고
그 반대로 악인은 이 그리스도의 능욕에 동참이 되지 않았기에
한 몸이 아닌 여전히 둘로 나누어졌기에
심판을 견디지 못하는
죄의 소원으로 결국은 대적하고 송사하고 정죄할 뿐이지요



이 세상은 이미 망했습니다 망한 결과를 우리는 하루 하루 목격하게 될 뿐입니다
오로지 아들이 있는 자에게만
복이 주어지고
아들이 있는 자에게만 은사와 의롭게 하심과 간구하심이 매일 매일 주어짐을 당하도록
땅땅땅 결정나 버렸습니다

우리는 그 결정을 매일 매일 누리고요
이 둘을 보면서 이 두 언약을 보면서
이 사탄의 깊이와 하나님의 깊이를 보면서

아 아들이 없는 자는 이미 망한 자 이구나
율법이 없어서 망하는 이방인 우상숭배자들과 똑같았듯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 곧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
독생자를 몰라서 화목제를 몰라서 십자가를 몰라서 망하고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아서
자기가 자기 스스로 수치를 가리우고자
대적하고
송사하고
정죄함 밖에 없음을

그러나 우리에게는 누가 대적하리요
누가 송사하리요
누가 정죄하리요
그런 짓들은 다 이전 것 모세언약 때 이고

다윗언약 필요 없다 곧 아들이 필요가 없다 일 때이고

이런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
곧 아들이 왔다 말이죠

이 아들의 형상으로 새로 창조함을 받지 않으면 이미 소돔과 고모라일 뿐이다 라는 겁니다

이 소돔과 고모라 라는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아들의 혼인잔치 곧 종말을 땡기지 않으면
주의 오른편 곧 구원자가 필요없는 건강한자 의인이다 환자 아니다 죄인 아니다고만 우길 뿐입니다

환자한테만 구원자 오른팔이 필요한데
아니 포로된 적도 없고 환자 된 적도 없고 죄인 된적도 없는 우리는 아브라함 자손인데
니가 뭔데 뭐 탈출 시켜주겠다는 둥 고쳐준다는 둥 죄사해준다는 둥
뭐 나를 위해 기도해준다 라고? 나 구원받는 선민인데? 니가 뭔데 니가 뭔데

나는 주의 이름 필요 없다 임마누엘 안 구할란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다 라고


누구 누구의 아들 그 비유의 인자를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보겠다
내가 달려 죽어야 할 그 십자가 위의 인자를
내가 뭐 환자가? 죄인이가? 쳐다보게????
다들 싫어버린바 고개를 돌려버렸다 말이죠

아무도 귀히 여기지 않고 모욕하는 그 꺽으신 뼈를

하나님은 구세주로 삼으셨다 말이죠
너희가 죽은 예수를 주가 되게 하셨다 말이죠

아들이 주가 되셨다 말이죠

이 아들의 일방적으로 쳐들어온 십자가로 곧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 없다 말이죠

이 아들 되신 자기 아들을 아까지 않고 내어주신 이 사랑이 아니였으면

저런 대적 송사 정죄에서 이 죄의 소원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겁니다

내가 당하는 심판은 수치는 모욕은 모욕 축에도 안 듭니다

진짜 제대로 된 절대저주 절대심판 절대죽음인 십자가의 수치 앞에서는

뻔데기 앞에 주름일 뿐입니다

이 십자가가 유대인에게서는 걸림돌 다 넘어뜨려 자빠뜨리게 하고
헬라인 지혜를 추구하는 이방인에게서는 어리석고 미련하나

우리에게는 이 예수님의 죽음인 그리스도의 능욕에 동참 안하고는 못 배기는
은사로 등떠밀려서

이 하늘의 영광을 입게 되고
기뻐하심을 입게 되는 겁니다

모조리 다 외부의 작업인
율법 외에 한 의가 나타남으로써 말이죠ㅗ

아들 곧 누구 누구의 아들 인자가 나타남으로써
이 남겨둔 한 씨가 나타남으로써
소돔과 고모라에서 벗어난 겁니다

이 보다 더 좋을 수가 없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어서 오소서 ~~~~~~~~~~~~~~~~~~






================================================================================



21-086 구덩이 지하로 내려가는 자들(음부의 권세) VS 여호와 이름 (겔 31,10-14)
2024.12.15

에덴동산 나뭇가지들도 다 투기하는 앗수르의 영광 (겔 31, 1- 9)
에스겔 2019 2024. 11. 22. 20:14
21-085 에덴동산 나뭇가지들도 다 투기하는 앗수르의 영광 (겔 31, 1- 9)

〈에스겔 31,10-14, 개역한글, 구약성경 1198쪽, 찬송가 496장 새 439 십자가로 가까이, 찬송가 344장 새 545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새찬송가 439장(통496) 십자가로 가까이
새찬송가 429장(통489)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새찬송가 545장(통344)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찬송가 496장 십자가로 가까이, 새찬송가 439장〉

1. 십자가로 가까이 나를 이끄시고 거기 흘린 보혈로 정케하옵소서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단강을 건넌후 무한 영광일세

2. 십자가에 가까이 내가 떨고 섰네 거기있는 새벽별 내게 비추시네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단강을 건넌후 무한 영광일세

3. 십자가에 가까이 의지하고 서서 게서 천국 가도록 항상 머물겠네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단강을 건넌후 무한 영광일세

4. 십자가로 가까이 행케 하옵소서 몸소받은 고생도 알게 하옵소서
   십자가 십자가 무한 영광일세 요단강을 건넌후 무한 영광일세


〈찬송가 489장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새찬송가 429장〉

1. 세상 모든 풍파 너를 흔들어 약한 마음 낙심하게 될 때에 
   내려주신 주의 복을 세어라 주의 크신 복을 내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내가 알리라

2. 세상 근심 걱정 너를 누르고 십자가를 등에 지고 나갈 때 
   주가 네게 주신 복을 세어라 두렴없이 항상 찬송하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내가 알리라

3. 세상 권세 너의 앞길 막을 때 주만 믿고 낙심하지 말아라 
   천사들이 너를 보호하리니 염려없이 앞만 보고 나가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크신 복을 네가 알리라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주의 크신 복을 내가 알리라


〈찬송가 344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새찬송가 545장〉

1.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증거 없어도

2. 이 눈에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 없이 살아갈 때에 우리 소원 주안에서 이루리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증거 없어도

3. 당신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 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무슨 일이 있을까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증거 없어도


〈에스겔 31,10-14, 개역한글, 구약성경 1198쪽〉

(겔 31:10, 개역)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의 키가 높고 꼭대기가 구름에 닿아서 높이 빼어났으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은즉
(겔 31:11, 개역) 내가 열국의 능한 자의 손에 붙일지라 그가 임의로 대접할 것은 내가 그의 악을 인하여 쫓아내었음이라
(겔 31:12, 개역) 열국의 강포한 다른 민족이 그를 찍어버렸으므로 그 가는 가지가 산과 모든 골짜기에 떨어졌고 그 굵은 가지가 그 땅 모든 물 가에 꺾어졌으며 세상 모든 백성이 그를 버리고 그 그늘 아래서 떠나매
(겔 31:13, 개역) 공중의 모든 새가 그 넘어진 나무에 거하며 들의 모든 짐승이 그 가지에 있으리니
(겔 31:14, 개역) 이는 물 가에 있는 모든 나무로 키가 높다고 교만치 못하게 하며 그 꼭대기로 구름에 닿지 못하게 하며 또 물 대임을 받는 능한 자로 스스로 높아 서지 못하게 함이니 그들을 다 죽는데 붙여서 인생 중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와 함께 지하로 내려가게 하였음이니라


(겔 31:10, 새번역) 그러므로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그 나무의 키가 커지고, 그 꼭대기가 구름 속으로 뻗치면서, 키가 커졌다고 해서, 그 나무의 마음이 교만해졌다.
(겔 31:11, 새번역) 그러므로 나는 그 나무를 민족들의 통치자에게 넘겨 주고, 그는 그 나무가 저지른 악에 맞는 마땅한 벌을 내릴 것이다. 나는 그 나무를 내버렸다.
(겔 31:12, 새번역) 그래서 뭇 민족 가운데서 잔인한 다른 백성들이 그 나무를 베어서 버렸다. 그 가는 가지들은 산과 모든 골짜기에 쓰러져 있고, 굵은 가지들은 그 땅의 모든 시냇물 가에 부러져 있고, 세상의 모든 백성이 그 나무의 그늘에서 도망쳐 버렸다. 사람들이 이렇게 그 나무를 떠나 버렸다.
(겔 31:13, 새번역) 그 쓰러진 나무 위에 공중의 모든 새가 살고, 그 나무의 가지 사이에서는 들의 모든 짐승이 산다.
(겔 31:14, 새번역) 그것은 물가의 나무들이 다시는 키 때문에 교만하지 못하게 하며, 그 꼭대기가 구름 속으로 치솟아 오르지도 못하게 하며, 물을 빨아들이는 모든 나무가 자신의 교만에 머물지 못하게 한 것이었다. 그것들은 모두 죽음에 넘겨져서, 지하로 내려가고, 깊은 구덩이로 내려가는 사람들 속에 들어 있게 하였기 때문이다.




(겔 31:14, 공동) 물가에서 자라면서도 다시는 꼭대기 가지가 하늘 높이 구름을 뚫고 뻗지 못하리라. 아무리 물을 잘 빨아 마음껏 자라도 넘어지고 말리라. 모두들 지하로 내려갈 죽을 신세, 모든 사람이 가는 그 구렁으로 함께 내려갈 운명이다.
(겔 31:14, 쉬운) 물가에서 자라는 나무들도 키가 크다고 더 이상 자랑하지 못할 것이며, 그 끝이 구름에 닿는다고 뽐내지 못할 것이다. 물을 흠뻑 받고 자란다고 다 크게 자라지는 못할 것이다. 사람이 죽어 무덤으로 내려가듯이 그 모든 것들도 죽어서 땅 속에 묻힐 것이다.
(겔 31:14, 현대인) 그래서 물가에 있는 나무도 키가 크다고 해서 교만하지 못하게 하고 그 꼭대기를 구름 속으로 쳐들지 못하게 하며 물 공급을 잘 받는 나무라 할지라도 그처럼 높이 솟아오르지 못하게 하였다. 이것은 그 나무들이 모두 죽어 구덩이로 내려가는 사람들과 함께 지하에서 머물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다.
(겔 31:14, 현대어) 이는 물가에 사는 나무들에게 주는 경고였다. 나무란 물을 먹어야 사는 것이므로 어떤 나무도 다시는 세계를 혼자 독차지한듯이 굴어서는 안되며, 그 우듬지가 구름에 닿을 만큼 뻗어 올라도 하나님보다 더 높이 올랐다고 교만해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또한 물을 마시며 사는 모든 것들이 자신의 높고 크고 아름다운 것만을 믿고 자기 자신을 의지하지 못하도록 경고한 것이다. 모든 나무는 아무리 높고 장엄해도 잘려 썩기 마련이다. 물을 마시며 사는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모든 사람도 죽어서 무덤 속으로 들어갈 신세요 아무리 큰 나라도 멸망해서 이미 사라진 나라들의 대열에 끼기 마련이다.


(겔 31:1, 현대어) [쓰러진 세계의 나무 애굽] 우리가 포로로 잡혀간 지 ㄴ) 11년째 되는 해 3월 11일에 여호와께서 내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겔 31:1, 쉬운) <이집트 왕 파라오를 질책하시다> 십일 년 셋째 달 초하루에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먼저 우리는 오늘 본문 에스겔 31장 14절에 나오는 죽음, 구덩이, 지하를 통해서
사망을 구체화 시키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지난주 로마서를 통해서 누가 대적하리요 누가 송사하리요 누가 정죄하리요 라는
이 사망이 왕노릇하고 있는 세상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듯이
오늘본문은 은혜가 왕노릇(곧 여호와의 이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위해서
저런 죽음 구덩이 지하 라는 음부의 권세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즉 이 말은 여호와가 떳기에 천국이 떳기에 새언약이 떳기에
그 반대 급부인 지옥을 음부의 권세를 구체화 시키시는 겁니다
천국은 이 지옥이 없이는 설명할 방법이 없으니까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생명을 말할려며는 
사망이 뭔가를 제대로 알려주시는 겁니다

사망아 누구를 쏘느냐

(겔 31:14, 개역) 이는 물 가에 있는 모든 나무로 키가 높다고 교만치 못하게 하며 그 꼭대기로 구름에 닿지 못하게 하며 또 물 대임을 받는 능한 자로 스스로 높아 서지 못하게 함이니 그들을 다 죽는데 붙여서 인생 중 구덩이로 내려가는 자와 함께 지하로 내려가게 하였음이니라

(고전 15:55, 개역)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 15:50, 개역)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고전 15:51, 개역)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고전 15:52, 개역)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 15:53, 개역)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 15:54, 개역)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고전 15:55, 개역)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 15:56, 개역)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고전 15:57, 개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 15:58, 개역)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사망아 라고 의인화 했다면
이 사망이라는 인물이 구체화 되면
반대로 생명아 누구를 살리느냐처럼 생명이 누구인지
그 생명이 누구이며 그 생명이 또 누구를 살리는지를 알수 있을 겁니다

만약 죽음이 죽을을 펼치게 되면
죽음이 살아있는 생명이 되는 꼴이고
죽음이 누굴 살리고 죽이는 권세를 지니게 될 겁니다
결국 선악이라는 기준이 사망이 되는 셈인거죠 지옥권세 말이죠

그렇게 되면 죽음이 진짜 생명이고 죽음이 다 죽여버리게 되면
죽음은 더 이상 죽음이 아니게 되는 거죠 미완료가 아니게 되는 거죠

즉 이 말은 죽음이야 말로 완료가 되어버리고
졸지에 생명이 생명을 빼앗겨 죽게되는 것들은 미완료의 결핍이 되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과 같이 된 인간은 선악을 버렸다가는 죽음을 당할까봐
죽기를 무서워 선악을 법을 쥘려고 하는 겁니다
안 그러면 도로 당하는 거죠

과거 왕따가 처음 유행하던 일본의 현상이 한국에까지 퍼지길래
사회현상이 되어서 초등학생에게 물었어요
뉴스 기자가 왜 왕따 시키나요? 초등학생은 울면서 재를 왕따 안시키면 제가 왕따 당해요 라고 울었다 말이죠
이제는 중학셍에게 물으니가 제가 미운 짓만 하는 사회성이 없기에 그래요
그래서 씩씩거리면서 미워죽겠다는 듯이 째려보더라 말이죠
고등학생에게 물으니까 씩 웃고 기자가 묻는 말에 피해서 인터뷰 자리를 떠나더라 말이죠

사망권세를 손아귀에 쥐지 아니하면 즉 선악을 쥐지 아니하면 말이죠
다른 말로 율법을 손에 쥐지 아니하면 지키든지 하던가 모세의 자리에 앉든가
아니면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고 계속해서 쓰지 아니하면
도로 돌삐 맞기 때문이다 라는 겁니다

어릴적에 공부 잘하는 애들이 왜 그렇게 공부를 잘하는 거지 라고
나는 아무리 해도 안되고 놀기만 좋아하는데
부럽기 보다 노는 것이 즐겁지 않나 싶어서 물어봤는데
대부분 공부 잘하고파서 잘하는게 아니라
공부라는 지식의 세계가 좋아서가 아니라
공부 안하면 몽둥이가 아버지로부터 계속 퍼부어지기 때문에 다들 억지로 공부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말이죠
공부 안하면 매맞기 때문이고
공부하면 매 때리는 위치에 설수 있는 명분이 된다라고 말이죠

그래서 나 보다 많이 아는 자에게서 배움으로써 공부의 세계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매맞지 않는 세계에 들어가야 매 때리는 세계라는 높은 자리에 가야 복받은 게 된다 라고 보더라 말이죠
이거 뭐 이미 세계가 종교시스템 그대로 아닙니까?

이런 선악을 왜 인간이 구지 알려고 할까요
죽일 권세도 없으면서도 왜 죽을려고 할까요
자기자신을 죽일려고 하고 남을 죽이게 되면
과연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일까요?

심판 할줄도 모르면서 도리어 심판받아야 할 입장인데
뭘 거지고 심판하는 것입니까

무슨 초반부터 뚱딴지 같은 괘변의 소리를 하느냐
좀 현실적인 말 좀 하라 라고 하지만

우리가 눈에 보이는 이 현실이라는 것이 사실은 죽음의 세계이기에
가짜의 세계이다는 겁니다
죽음은 그야말로 가짜인 거죠

그래서 진짜 죽음이라는 진짜 현실을 오늘 본문은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즉 방금 서두로 올린 내용의 정반대가 되는 거지요

예수님의 죽음이라는 진짜 현실 진짜 실상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은
이 죽음의 세계에서는 뚱딴지 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로 들릴겁니다

즉 아무도 이 눈에 보이는 죽음의 세계를 허구 허상으로 보는 자는 아무도 없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의인은 믿음으로 다시 살리라 라는 소리도
종교적인 문구로 외울려고 하지
정작 진짜 현실이요 실상으로 보는 자는 아무도 없다 라는 겁니다
오로지 성령의 놀라운 탄식으로 간구하시는
믿음 떨어지지 말라고 기도하시는 주님의 소욕 아들의 소원 때문에만
비로소 세싱은 허구요 예수님의 죽음만이 진짜 현실로 알게 되지

들려주시지 않는 이상은 49일 동안 때려죽어도 울지 않던 자가
성령의 소욕에 의해서 50일 째 가 되니까 하루만에 
완전히 180도 바뀌어서 비로소 마음에 찔려 우는 겁니다
즉 성령이 주도권이서 우는 것이지
인간의 소욕에서는 울고픈 마음이 추호도 없었다 라는 단절성을 철저하게 보여주는 겁니다
그 하루 전 까지라도 전혀 울지 않던 자들이
약속한 성령을 받게 되니까 말이죠 이 단절성을 우리가 무슨 수로 설명하고
연결할 수가 있겠습니까?
오리혀 이단 예수를 죽인 것에 자부심을 느꼈던 자들이였을 뿐인데 말이죠
무슨 수로 이 간극을 좁힐수 있는 논리 해설 해석 이론 설명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아참! 워드 키보드 칠 때 특히 받침이 많이 틀립니다 워낙 많이 오타가 나서노트북이라 좁기도 하고 마음은 급하고 수정을 할려고 하니 눈이 너무 아프로 해서
많은 오타가 있더라도 똑똑하신 여러분이 알아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성령께서 바르게 읽도록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워낙 많아서 그 동안 말을 못했는데
지금도 워낙 오타가 나서 영어로 자동변환이 많아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데
여러분은 오죽 많이 불편하실지 죄송한 마음입니다)

(행 2:37, 개역)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행 2:1, 개역)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행 2:2, 개역)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행 2:3, 개역)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행 2:4, 개역)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행 2:5, 개역)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행 2:6, 개역)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의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행 2:7, 개역) 다 놀라 기이히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행 2:8, 개역)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의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찜이뇨
(행 2:9, 개역)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가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행 2:10, 개역)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행 2:11, 개역)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방언으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행 2:12, 개역) 다 놀라며 의혹하여 서로 가로되 이 어찐 일이냐 하며
(행 2:13, 개역)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가로되 저희가 새 술이 취하였다 하더라
(행 2:14, 개역)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같이 서서 소리를 높여 가로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행 2:15, 개역) 때가 제삼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행 2:16, 개역)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행 2:17, 개역)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 2:18, 개역)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행 2:19, 개역)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행 2:20, 개역)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행 2:21, 개역)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행 2:22, 개역)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행 2:23, 개역)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행 2:24, 개역)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행 2:25, 개역)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행 2:26, 개역)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행 2:27, 개역)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행 2:28, 개역)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니
(행 2:29, 개역)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행 2:30, 개역)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행 2:31, 개역)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행 2:32, 개역)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행 2:33, 개역)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 2:34, 개역)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행 2:35, 개역)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행 2:36, 개역)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행 2:37, 개역)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행 2:38, 개역)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 2:39, 개역)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행 2:40, 개역)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행 2:41, 개역)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행 2:42, 개역)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행 2:43, 개역)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행 2:44, 개역)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행 2:45, 개역)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고
(행 2:46, 개역)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행 2:47, 개역)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오늘 본문을 읽다가 바로 생각이 난 내용이
출애굽 후 광야에서 고기 먹고 싶다고 원망하다 보니
주님께서 그런 소리 안 나도록 배 터지도록 먹게 해 주마 라는
메추라기 고기 사건이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적기 전에 말씀을 나눌수 있는 시간이 갑자기 생겨서
게릴라 예배를 드린 후에 아 왜 그 장소가 안나오지 라고
출애굽기 16장에 아주 짧게 나왔는데 창소를 못 찾겠더라구요
주일학교 설교때 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서 그 장소가 중요하다 싶어서 찾았는데
결국 실패했다 말이죠 할수 없이 인터넷검색을 하니
아 맞다 민수기도 있었지 민수기에서 찾아야 하는데
출애굽기에서만 찾았으니 ㅋㅋㅋ

아무튼 그 장소가 바로 [기브롯 핫다아와] ‘탐욕의 무덤’

(민 11:32, 현대어) 그들은 몰려 나와 하루 밤낮과 그 다음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잡았다. 어찌나 많이 잡았던지 아무리 적게 잡은 사람도 10가마니 이상씩 잡아서는 진지 이곳저곳에 널어놓았다.
(민 11:33, 현대어) 그들은 이렇게 잡아들인 고기를 실컷 먹었다. 그렇게 실컷 먹은 메추라기 고기가 아직 이빨 사이에 끼여 있는데 여호와께서 전염병을 퍼뜨리셨다. 여호와께서 노하신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민 11:34, 현대어)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그곳을 `탐욕의 무덤'이라는 뜻으로 기브롯핫다아와라 이름 지어 불렀다. 욕심 때문에 죽은 사람들을 그곳에 묻었기 때문이다.
(민 11:35, 현대어) 그들은 그곳 기브롯핫다아와에서 떠나 하세롯에 이르러 그곳에 진을 쳤다.

(민 11:10, 개역) 백성의 온 가족들이 각기 장막 문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이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민 11:11, 개역)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께서 어찌하여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나로 주의 목전에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나로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민 11:12, 개역) 이 모든 백성을 내가 잉태하였나이까 내가 어찌 그들을 생산하였기에 주께서 나더러 양육하는 아비가 젖 먹는 아이를 품듯 그들을 품에 품고 주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하시나이까
(민 11:13, 개역)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가로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민 11:14, 개역) 책임이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을 질 수 없나이다
(민 11:15, 개역) 주께서 내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즉시 나를 죽여 나로 나의 곤고함을 보지 않게 하옵소서
(민 11:16, 개역)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노인 중 백성의 장로와 유사되는 줄을 네가 아는 자 칠십 인을 모아 데리고 회막 내 앞에 이르러 거기서 너와 함께 서게 하라
(민 11:17, 개역) 내가 강림하여 거기서 너와 말하고 네게 임한 신을 그들에게도 임하게 하리니 그들이 너와 함께 백성의 짐을 담당하고 너 혼자 지지 아니하리라
(민 11:18, 개역) 또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 몸을 거룩히 하여 내일 고기 먹기를 기다리라 너희가 울며 이르기를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꼬 애굽에 있을 때가 우리에게 재미 있었다 하는 말이 여호와께 들렸으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실 것이라
(민 11:19, 개역) 하루나 이틀이나 닷새나 열흘이나 이십 일만 먹을 뿐 아니라
(민 11:20, 개역) 코에서 넘쳐서 싫어하기까지 일 개월 간을 먹게 하시리니 이는 너희가 너희 중에 거하시는 여호와를 멸시하고 그 앞에서 울며 이르기를 우리가 어찌하여 애굽에서 나왔던고 함이라 하라
(민 11:21, 개역) 모세가 가로되 나와 함께 있는 이 백성의 보행자가 육십만 명이온데 주의 말씀이 일 개월간 고기를 주어 먹게 하겠다 하시오니
(민 11:22, 개역) 그들을 위하여 양떼와 소떼를 잡은들 족하오며 바다의 모든 고기를 모은들 족하오리이까
(민 11:23, 개역)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여호와의 손이 짧아졌느냐 네가 이제 내 말이 네게 응하는 여부를 보리라
(민 11:24, 개역) 모세가 나가서 여호와의 말씀을 백성에게 고하고 백성의 장로 칠십 인을 모아 장막에 둘러 세우매
(민 11:25, 개역)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 강림하사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그에게 임한 신을 칠십 장로에게도 임하게 하시니 신이 임하신 때에 그들이 예언을 하다가 다시는 아니하였더라
(민 11:26, 개역) 그 녹명된 자 중 엘닷이라 하는 자와 메닷이라 하는 자 두 사람이 진에 머물고 회막에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들에게도 신이 임하였으므로 진에서 예언한지라
(민 11:27, 개역) 한 소년이 달려와서 모세에게 고하여 가로되 엘닷과 메닷이 진 중에서 예언하더이다 하매
(민 11:28, 개역) 택한 자 중 한 사람 곧 모세를 섬기는 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말하여 가로되 내 주 모세여 금하소서
(민 11:29, 개역) 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위하여 시기하느냐 여호와께서 그 신을 그 모든 백성에게 주사 다 선지자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민 11:30, 개역) 모세와 이스라엘 장로들이 진중으로 돌아왔더라
(민 11:31, 개역) 바람이 여호와에게로서 나와 바다에서부터 메추라기를 몰아 진곁 이편 저편 곧 진 사방으로 각기 하룻길 되는 지면 위 두 규빗쯤에 내리게 한지라
(민 11:32, 개역) 백성이 일어나 종일 종야와 그 이튿날 종일토록 메추라기를 모으니 적게 모은 자도 십 호멜이라 그들이 자기를 위하여 진 사면에 펴 두었더라
(민 11:33, 개역) 고기가 아직 잇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대하여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으로 치셨으므로
(민 11:34, 개역) 그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칭하였으니 탐욕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
(민 11:35, 개역) 백성이 기브롯 핫다아와에서 진행하여 하세롯에 이르러 거기 거하니라




즉 부자 되게 해 달라 앗수르의 영광을 달라 라고 해서
다 주고서 돈으로 흥한 자 돈으로 망하겠끔 
안줘서 망하는게 아니라
다 줘서 망하게 하시는 겁니다
얼마나 결핍이 컷으면 마구 마구 입에 다 집어넣고서
씹지도 못하고 고기가 목구멍에 막혀서 숨막혀 다 죽여버렸다 말이죠
그렇게 죽은 자들의 시체를 쌓으니 산처럼 되었다 말이죠
광야에서의 산은 우리가 생각하는 백두산이 아니라
평지에서 높아진 모습이니까 교만했다 라는 거죠
부자가 되면 다 교만해지는 이유인 겁니다
누구 피로 부자가 된 줄도 모르고
그렇다고 부자가 겸손해진다? 그 어려운 겸손
곧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는 부자는 있을 수 없으니 말이죠

결국 애초부터 넘어뜨리고 망하게 하실려고 부자가 되게 하신 겁니다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볼 리가 없거든요
자기는 원래부터 망해야 할 죄인이요 심판받아 마땅한 자로써
부자가 되게 하신 그런 부자는 없어요
주를 위하여 부자가 되는 자는 없다 라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주를 위하여 가난한 자가 되는 자도 없어요
가난한 자는 늘 결핍에 의해서 늘 채우고자 도적질 하기 바쁜
역시나 부자가 되는 꿈을 늘 꾸도록 되어 있다는 거죠
부자의 소욕이나 즉 교만이나
가난한 자의 소욕이나 즉 도적질이나
모두다 육의 소욕으로써

대적 송사 정죄에 해당되면서도 거꾸로 남을 대적하고 송사하고 정죄하기 바쁩이나

그들은 도리어 은사를 거부하고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대적하고
의롭다 하심을 거부하고 송사하고
믿음 떨어지지 말라고 기도하신 간구를 거부하고 정죄하기 바쁩니다

그래서 땅에 뭐뭐 쓱쓱 쓰니까 냅따 도망치는 겁니다
즉 자기가 대적 당해야 하고
자기가 송사 당해야 하고
자기가 정죄 당해야 함을 쓱쓱 쓰니까
대적 당할까봐
송사 당할까봐
정죄 당할까봐 도망치는 겁니다

죄 없는 자가 돌로 쳐라
즉 똑같은 죄 있는 자인데
마치 죄 없는 자 같이 돌삐를 든 겁니다

바로 이런 죄악의 깊이인 사탄의 깊이와 동시에 하나님의 깊이인
나도 정죄치 않는다 하심을 한 세트로써 두 언약을 보여주심에 있어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 도저히 할수 없는 육의 소욕임을 드러나는 겁니다

차라리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가 도리어 천국에 들어갈 판국에 놓여진 겁니다
그녀가 무슨 수로 자기 숙제를 할 수가 있겠습니까?
아무것도 한 적도가 아닌 아에 할수도 없는 팔 다리 다 짤린
진짜 아무행위도 할 수 없는 앉은뱅이 사망의 그늘에 폭삭 주저 앉은 앉은뱅이
흑암의 백성들 어두운 눈인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났기에
율법을 알 길이 없어요 처음부터 망하도록 되어 있는 음부의 권세 속에 들어간
음부에서 태어난 자입니다 창녀인 셈인 거죠
그리고 개같은 이방인 이방인 우상숭배자는 애초부처 처음부터 정죄 밖에 없습니다
죄인이다 말이죠

그런 자 곧 원수 마저도 사랑하시는 이 은헤의 왕노릇을

율법을 쥔 머슴아들이 돌삐 든 놈들이 하나님의 의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도리어 거부하고 복종치 않았고

이 원수 창녀 현장에서 간음한 여자 곧 다윗이 이 여자의 입장입니다
이 다윗언이라는 새언약에
하나님의 의에 
하나님이 손수 직접 마련하신 화목제인 십자가에
복종한 자는 오직 탕자였고 죄인이였고 환자였고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였습니다

 창녀 세리 강도가 먼저 천국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 새언약이 저들은 필요가 없다고 모세언약만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임마누엘 안 구할란다 라고 합니다
하나님를 시험치 않겠노라 라고
그때 만큼은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겠다 라고 임마누엘을 안 구하겠데요 글쎄

임마누엘에게는 충성치 않겠데요

왜? 너무 너무 힘이 없는 갓난 아기 이거든요
막 태어난 아기가 무슨 힘이 있다고
세상 권세
사망의 권세
음부의 권세 곧
대적함
송사함
정죄함과 맞서서 싸우겠습니까?

그는 연한 순 같아서 즉 너무 너무 약해서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즉 광야에서 유월절 어린양 같다 말이죠

(사 53:2, 개역)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고운 모양 즉 멋들어짐이 없어요 시선은 권력이거든요
아름다움은 권력이예요
왕 곧 한 국가의 왕이 아름다운 여자를 아내로 삼아야 권력이 강화가 되니
다들 고개를 돌리는 여성을 왕비로 삼아보세요
다들 고개를 돌리면 왕의 권위가 뭐가 됩니까

흠모할 모양이 갓 태어난 갓난아기에게는 없어요
쭈굴쭈굴 얼굴 이목구비를 갖추어야 뭐 관상을 보고 흠모할지 말지
선택을 하게 될 것인데
아예 우리의 선택권을 아예 주지 않고자
그냥 쭈굴 쭈굴해요

그저 이유 없이 이 갓난아기를 기뻐하는 자는 딱 한명 뿐입니다

그 아기를 낳은 엄마입니다
그것도 죽음의 고통을 겪으면서 낳았으니
안 기쁘고는 못 배기죠

이것이 창조주의 마음이기에
여자는 아기를 낳음으로 구원을 얻는다 라고
구원받은 자의 처지에서의 자리에서 구원자의 사랑의 마음을 이해가 되는 겁니다

결국 사랑이 그를 흠모케 하지
누가 고통을 격지도 않고 낳은 남의 아기에게 흠모할 고운 모양을 찾을 리가 있겠습니까?

이유 없이 기뻐하는 자는 자기 배 아파서 낳은 자 밖에 없어요
이 자기 배 아파서 낳은 자가 바로 십자가에 달리셔서 다시 사신
주가 되신 하나님의 오른편에 계신 자로써
주가 되신 분으로써 친히 주가 기도 하신다 말이죠

(롬 8:34, 개역)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즉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지 않은 자는 구원자가 될 수가 없다 라는 겁니다

그카이 백날 정죄해 보라 말이죠
사망아 누구를 정죄하고 대적하고 송사하고 누구를 죽이느냐

의인은 믿음으로 다시 산다 라고 예수님이 바로 의가 되셨다 말이죠

이 의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자 다윗에게
즉 율법에서는 의가 될수 없는 무조건적인 죄인 다윗에게

율법 외에 한 의가 와서 다윗을 의홉게 했다 말이죠

자 그러면 아무리 음부의 권세라는
지옥 지하
오늘 본문에 나오는 죽음
구덩이 속에 들어가고 싶어도

율법 외에 한 의가 오심으로 인해

그 의를 높이기 위해서
나는 이 의 되신 예수님을 높인적 없는데
의 되신 율법 외에 한 의 이신 예수님이
자신의 의사 되심 때문에
불치병 환자를
인간말종 절대개선의 가능성 없는 죄인을
곧 그 환자도 그 죄인도 다윗 아닙니까

그 환자에게 딱 맞는 의사가 아니라
반대로 의사에게 딱 맞는 환자로써
의사가 기가막힌 의술 아주 아주 영광스러운 의술이면 의술일수록
더더욱 그 의술에 맞는 더더더 깊은 죄인을 들어서
자신의 의술을 나타내시고자
주께만 범죄한 자
즉 의사에게만 딱 맞는 환자
암수술의 대가인 의사면 가장 심각한 말기암 환자 로써 부르신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탕자만이 이 앗수르의 영광에 속아서
그 배설물 썩은 재뭃을 펑펑 쓰다가
아 이 사탄의 깊이는 대적뿐이요 송사 뿐이요 정죄 뿐이구나
돈 있을때에는 아버지 재산을 미리 땡겨서 소유할 eo에는
그렇게 친구들이 많더니

돈을 다 쓰니까 다 떨어져 나가는 알거지가 되엇구나

이 잃어버린 경험이 없는 

아버지 곁을 단 한번도 떠단적도 없고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 없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
지극히 착하고 착하고 착한
인정받기 투쟁에서 전교 1등인 이 맏아들이

아버지의 사랑을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어서
저 망나니 인간 말종을 사랑을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어서

율법 외에 한 의에 복종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오로지 율법 안에서만 자신은 유리하다고 본 겁니다
그러나 율법은 오로지 정죄 밖에 없어요
죄 아래 가두기 위함인데
뭐 사람들한테 인정 받는데 성공하다 보니
율법에 인정 받을 줄 안 거죠
그게 결국 사람에게 복종한
사람을 섬긴 결과입니다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 라고 하면서
자기 마누라에게는 충성하잖아요
인간의 말은 진실이 있을 수가 없어요
믄 말을 해도 다 거짓말입니다

오히려 속이는 자 같으나 참 된 자였던

기생 라합의 거짓말이 이스라엘을 살리는 구원자가 되는 겁니다

뭐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면 낫는다고?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는 자여 라고
다들 거짓말이라고 비웃었다 말이죠

즉 이 말은 상대적으로 반대로 믿는 구석은 그럼 뭐냐?

46년 동안 지어도 완공 못한 부동산 성전이다 말이죠
즉 아직 46살이 먹도록 하나님과 같이 되지는 못했지만
나 라는 몸 뚱아리는 저 따윗

십자가 라는 하나님의 저주에 달려 죽는 저 거짓말 쟁이 에수의 말에
속지 않는 이 몸은 저 거짓말에 안 속아
그 정도로 믿음 직 스러운 몸 뚱아리야 라고

믿는 구석을 인간들이 종교와 정치와
똑 사세요 똑 
먹을 수 있는 떡이 있는데

왜 살과 피를 먹어야 하느냐

가만히 듣자 듣자 보니 점점 화가 나는 겁니다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살과 피를 먹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구원자와 상관이 없다 라고?

에라이 너나 정죄 받아라 라고 죽였는데
어라 다시 사셨다 말이죠

그 살아게신 증거가 

에수 본인을 죽인 그 당사자를 위해서 기도하신다 라고?

이게 말이 되냐 말이죠

이게 살아있는 생명이지

우리는 생명도 없고 중심도 없고 정직한 영도 없으면서
거짓말 쟁이 예수를 죽이는

오로지 생명 따위는 없는 죽음 밖에 없는 겁니다


계멈령 선포에

의사를 처단한다는 말에
어떤 의사가 울먹인다 말이죠

자기를 반대하는 놈은 모조리 다 죽여버리겠다 쪼뽀쪼뽀 화산고 ㅋㅋㅋ 웃찾사

도리 도리 무당 대통령만 그럴까요?

우리도 다 그래요
안그런척 하면서 법대로 이성대로 논리해도 법적근거를 따지는 척 하지

어차피 임마누엘을 구하지 않기는 맹 마찬가지입니다
맹 살과 피를 먹지 않는 완악함은 맹 똑같다 말이죠

누가 대적하리요
누가 송사 하라요
누가 정좌 허리요

라고 이 음부의 권세

지옥이 스멀 스멀 배고픔처럼 하루 세 번싹 올라올때마다
억지로 억지로 자기 손으로 수치를 무화과 나뭇잎으로 가릴 뿐이지

그 우물가의 여인처럼 귀찮다 마
다시는 물 길러 오지 않도록
영생수를 달라 말이죠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

내 속에 늘 대적 송사 정죄가 저 도리도리 뿐만 아니라
늘 우리에게도 매일 매일 부글 부글 끓어요

생명이 없기는 맹 마찬가지입니다
죽음 뿐입니다
음부의 권세 뿐이예요

하루 아침에 지하로 구덩이로 죽음으로 나락 떨어지듯이 땅굴 속르로 내려가고 있소요
타이타닉호처럼 빵구멍 나서 물에 꼬르륵 잠기고 있어요
아무도 건져줄자 없어요
그 요나의 큰 물고기 뱃속 그 어둡고 컴컴한 깊은 바닷속 스올 무저갱이라는

지옥이기는 도리도리나 무당이나 맹 마찬가지입니다

정 그러면

그 대적 송사 정죄에 반대되는

은사 은혜로운 선뮬인 성령의 일
의롭게 하심 거룩함
그리고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간구하시는 기도

이 세가리 생명으로 남을 살릴수 있느냐 말이죠
자기 하나 건지기도 힘든 죽음 뿐인데
사망 뿐이다 말이죠

오늘 게엄 해지 되어서 총 맞지 않고 안 죽었다
그럼 내일은 그 죽음이 오지 않는다 라는 보장이 있냐 말이죠
푸틴이 웁스 실수로 버튼을 잘 못 눌러서 미사일을 쏴서 맞아 죽었다면
아이고 실수야 미안해 라고 해 버리면
그 죽음은 영광스러운 죽음도 아닌 수치 스럼기 짝이 없는 죽음이기는 맹 마찬가지 인데
오늘 넘겼다 라고 내일 안 온다 라고 보장할 수가 있느냐 말이죠

어차피 이 세상은 죽음이요 구덩이로 내려가는 가라앉는 타이타닉이요

수에 칠 가치가 없는 인생 속 허구 허상 
하루 만에 꽃 피다가 지는 꿈같은 헛된 인생이다 말이죠 일장춘몽

계엄도 하루 아침에 일장춘몽이 된 거죠
성공하면 그야말로 혁명 종신정권이고 줄 리가 정권 잡는 거고 어라 자동 띄어쓰기넹 ㅋㅋ
실패하면 반역 어차피 술 취했고 프로포폴 맞았으니 막사는 도박을 거는 거죠 뭐

오죽하면 소대장 아버지가 절대로 민간인 쏘지 말라 라고
젊은이 이태원 사건을 보듯이
세월호 사건처럼
반드시 아이들을 죽인 자들은 악령이 씌인 자들이다 말이죠
딴나라당의 특징은 반드시 두 살 밑으로의 아기를 죽인 헤롯과 같은 놈들이다 말이죠

독재는 그럴 수밖에 없지요 미래가 없는 겁니다 미래완료가 없기에 미래의 유산인 아이를 죽일수 밖에요
그리고 민주당 이런 놈들은 자기 의로움을 쌓는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는 독립운동가 가룟유다와 같은 위선적인 놈들이다 말이죠
음녀죠 독재는 짐승이고 음녀는 이 독재라는 국가라는 짐승에게 늘 짖밟히다 보니
늘 짐승 등 위에 올라타고픈 음녀짓만 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가룟유다가 하나님나라 독립운동에 예수님이 안도아주는 자인줄 알고 노예값으로 팔아버렸거든요
자기의 유익에 안 맞으면 자기 배를 위한 우상숭배에 안 맞으면 말이죠
자 이런 모든 것들이 지하에 내려가는 음부의 권세입니다
늘 결핍을 채울려고 자기 수치를 자기 스스로 손으로 가리우고자
스멀 스멀 지옥에서 음부의 권세에서 올라오는 그 지옥을 억누르기 바쁩니다
무화과 나뭇잎으로 가리우기 바빠요

둘 다 사탄아 썩 물러가라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사람 섬기는 일에 평생을 다 보내는 구나 라고
역시나 이 둘 선악은 성령을 대적하고 훼방하고
의롭게 하심을 송사하고
친히 간구하심을 정죄하는 육의 소욕인 마귀짓 음부의 권세만 펼치는 겁니다
의문의 반복이기에
밤새도록 배고파 우는 하이에나와 같이 잠시 배고픔을 잊고자 자식 잡아먹고
부모 잡아먹기 바쁩니다
그렇게 배 채우듯이 가난한 자의 것을 빼앗아 등쳐먹어서
잔칫집을 우지해도 이 앗수르의 영광은 하루 아침에 다 무너지는
늘 외부에서 새로움이라는 사랑이 오지 않는 이상
언제 무너질지 몰라서 늘 결핍을 채우는
울리는 꽹과리 곧 남들의 부러움을 사서 육의 자랑만 가득한
헛되고 헛된 헛것의 우상인 결핍일 쁜입니다
만족함이 있을 리가 없으니까

기쁨도 없고, 항상 기뻐하라
감사도 없고, 밤사에 감사하라
기도도 없는 겁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

예수 안 이라는 정직한 영인 중심을 받지 않았기에 말이죠

성령을 소멸치 말며, 누가 대적하리요 은사를 주심
예언을 멸시치 말고, 누가 송사하리요 의롭게 하심 언약 약속을 다 이루심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누가 정죄하리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 자가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간구하셨도다 다 이루었다 말이죠

(살전 5:16, 개역) 항상 기뻐하라
(살전 5:17, 개역)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 5:18, 개역)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9, 개역) 성령을 소멸치 말며
(살전 5:20, 개역) 예언을 멸시치 말고
(살전 5:21, 개역)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살전 5:22, 개역)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 5:23, 개역)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 5:24, 개역)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괜히 앗수르에게 영광을 주고 왜? 애굽왕 바로왕의 팔을 꺽으셨거든요
그래서 놓친 칼을 앗수르에게 주고 또 다시 앗수르를 꺽어 치시니까
다시 바벨론 에게 주고 그렇게 악의 관영을 보여주심으로써

두 언약을 성취 하시는 겁니다 아주 아주 꼼꼼하게 말이죠
이것이 세상이 악마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다라는 증거로 말이죠
도리도리 보세요
얼마나 자기 중심적으로 돌아가고 있잖아요
자기 개인 구원밖에 모르는 우상숭배를 말이죠

여기에 상대적인 저런 힘 권력 중심으로 돌아가는 지옥 세상에
주님은 이스라엘에게
흠모할 모양 하나 없는
보라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로다 라는

어린양
그것도 다 자란 양도 아닌

어리고 어려서 아무런 힘도 없으니
다들 고개를 돌리는
싫어버린 바 된 양 이다는 겁니다

힘을 사모하는 마음에 까까득 한데
누가 저 아무런 힘도 없는 그것도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는
어린양을 세상의 중심으로 보겠습니까

그저 짐승들에게 곧 잡아먹힐 것 뻔한
그저 나약하기 짝이 없는

듣낄라 말라 한 그야 말로 세미한 음성처럼

뭐 소리가 들려야 귀를 쫑긋거리면서 다가갈텐데
아무런 소리도 없을 정도로 나약하기 짝이 없는 소리로
무슨 수로 우리들을 설득하고 감동 감화 시키면서
사람들을 이끌고 갈 수 있겠냐 말이죠

그런데 이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도록
다윗을 철저하게 주께만 범죄한 자로 만드시는
성령을 부어주시니
즉 이 말은 그 전에는 정직한 영이 아무리 들따 봐도 없는데

우리는 다윗처럼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라고 자신만만했고
왜? 그게 힘이 되었지
사랑이 있어서가 아니다 말이죠 율법의 완성이 아니라
율법의 자리 모세언약만으로 충분하다 라는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아서

저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돌삐로 쳐 죽이는 권력을 쥐고파서
말씀을 지켜왔지
맹 간음하기는 마찬가지 이다 라고 죄 없는 자가 돌로 치라 라고 하신다 말이죠

누가 돌삐로 쳐 죽이는 권력을 쥐고 쉽지
율법을 통해서 죄 아래 갇혔다 라고 우는 자로써 주님께 불쌍히 여겨달라고 하겠습니까?


우리는 법을 실행하고픈 권력을 쥐고픈 마음으로만 꽉꽉 차 있는
번제와 제사 뿐이지

어떻게 인애와 자비가 저런 마음에 들어올 틈이 있어서
불쌍히 여겨 달라고 울며 주님께 돌아가겠습니까?

다들 나 개인구원이라는 우상에게 갈 뿐이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음에 의해 우는 자는 단 하나도 없는
그래서 모조리 다 지옥으로 만드시는 이유입니다

아니 유대인 보세요 예수님을 죽일때에
그들은 하나님의 법이 오히려 저런 악마 예수를 죽이는데 있어서
하나님의 뜻이 온 세상이 퍼져 있다고 보고 있지

오히려 하나님의 백성이 지옥으로 꽉꽉 채우고 있다 라는 사실을
어린양이 들추고 있다 라는 것을 추호도 알 길이 있겠냐 말이죠ㅕ

바로 그랬던 자들이 49일 동안 눈하나 깜짝 하지 않았던 자들이
약속하신 성령 곧 은사 성령의 소욕을 부어짐을 받게 되니

비로소 어찌할꼬 어찌할꼬 라고
이 세상이 악마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음과
그 마귀의 속임에 놀아난
내 중심의 구원이 바로 지옥의 몸임을 알고

비로소 가슴을 치며 어찌할꼬 라고 우는 겁니다
즉 이것을 까발리시는 것이

어린양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을 이스라엘에게만큼은 알려주시고
이 지옥에서 빼내시고자
십자가에 우리 대신 달리셨다 라는

이 인애와 자비를

비로소 번제와 제사의 차이로써 보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항상 기뻐하지 않고서는 못 베기는 겁니다
지옥의 시간관에서
예수님 어린양의 시간관으로 바뀌게 되니
항상 이라는 인간의 조건이
주님의 조건 무조건 뭐든지 예가 되지 아니오 함이 없는 시간관으로 바뀌게 되는 겁니다

즉 주님은 다 이루셨다 라는 겁니다

인애와 자비를 말이지요

우리는 나의 시간관은 내 몸 중심의 지옥의 시간관
음부의 권세의 시간관인 번제와 제사에서 빼내심으로써 말이죠

범사에 감사 아니 하고는 못 배기는
범사 범영역적으로 시공간 모든 범위 모든 공간 모든 시간이
감사의 영인 성령 곧 십자가의 인애와 자비로 꽉꽉 차 있는
다 이루심으로 우리에게 덮쳐주시는 겁니다
그러니 결핍이 있을수 없지요 완료만을 누리기 바쁘니깐요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사랑하는 자 와의 대화가 끊임이 없는 겁니다
재잘 재잘
아이가 학교에 다녀와서 엄마랑 대화를 합니다
오늘 무슨 일이 있었니
아이는 신나게 누구 누구랑 이런 놀이를 했고 뭐 했고 뭐 했고 라고
신이 나서 엄마 제가 누구랑 재미있게 놀았는지 아세요 라고 신나게 까르르 까르르 이야기 하는 겁니다
뭐든지 새로움을 느꼈으니까 말이죠

제가 너투브에사 외국인 반응 이라고 검색하면
외국인들이 얼마나 신나하는 것들을 재잘 재잘 이야기 하는데
우리는 당연하다 싶은 것을 외국인들은 신기하고 놀라워 하길래
그 이야기를 듣고서
또 제가 어머니에게 지금 미국에서는 호떡 호빵이 유행한다 라고
또 막 신나게 이야기 하면 어머니가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입이 쉴 날이 없어요

직장에서 다녀온 남편에게 아내는 하루에 2만 단어의 말을 하지 않으면
속 병 든다고 하지요

쉬지 않고 대화를 하는 겁니다

이것은 사랑의 관계가 아니면 대화 하라고 아무리 멍석을 깔아줘도 못 하는 겁니다

사랑 앞에서는 뭐든지 예가 되지만
법 앞에서는 할 말 못 할 말을 가려야 하는
번제와 제사를 드리듯 형식을 갖추고
논리 합리 이성 도덕 윤리를 다 따져서 해야 하는 겁니다

그거 불 심판의 불을 붙이니 다 타서 발가벗겨지지
타지 않는 옷은 될 수가 없는 겁니다

즉 자기 손으로 수치를 다 기리고 골라 골라서 분법에 안 맞거나
이치에 안 맞고 뭐 빼고 수정 보완 온갖 법칙을 다 갖추어서 나오게 되니

또 시간이 공간이 나의 시공간을 확보해서 몸을 수련해야
되는데
비상계엄이 터진 마당에 무슨 수로 그런 절차를 어느 세월에 다 갖출수가 있겠습니까

이 세상은 비상계엄 죽입니다 지옥의 권세로써 누가 권력을 쥐느냐 로

그 권력의 힘을 쥔 자를 중심으로 줄서기를 잘해야
그 지옥의 몸이 그나마 쪼매 편하다가
쪼금의 실수로 다시 줄서기 맨 끝으로 밀려나는

아 그 책 제목이 딱 맞는 표현인데 뭐였더라

할 수 없이 권력으로 철학리스트 검색하니까

아 맞다 군중과 권력
마귀의 세 번째 시험이 정치 문제 아닙니까

누가 정치를 손 놓겠습니까? 정죄 하는 맛이 죄고의 맛 인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자리를 누가 마다 하겠냐 말이죠
절대로 권력을 손 못 놓는 겁니다

그러니 자진해서 저 아무것도 없는 광야 광야 3일길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으로 갈 자는 없습니다

성령을 부어서
성령의 은사로
저 아무것도 없는 보이지 않는 소망을 외치도록 하시는 겁니다

저 어린양을 보라 라고

세상의 중심은 악마 곧 지옥 중심으로 돌아가는 세상에
한 줄기 빛으로써
새벽별 샛별로써

어린양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이 약속의 자녀에게만큼은 보여주시는 겁니다

아둥 바둥 하면서 권력을 쥐어야 수치가 들통나지 않는다 라는
그 수고하고 무거운 짐에서

다 손 놓고서
주님이 친히 마련하신
십자가의 어린양의 수치 앞에서
무거운 짐 내려 놓고

저들은 어차피 배설물 똥덩어리 라는 허구 허상 우상만을 쫓도록 내어버려 두셨지만

우리에게는 이 그리스도의 고난이라는 징계의 매로
실상만을
또렷한 현실만을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느냐

누가 대적하니? 그 대적함을 쫓을래
VS 은사를 쫏을래 성령의 선물 성령의 소욕을 쫓을래

누가 송사하니? 그 고소 고발 언제까지 그 의문의 반복을 쫓을래
아니면 의롭게 하심을 쫓을래

누가 정죄 하니? 그 정죄 아무리 퍼부어도 너는 그럼 정죄 안 받을줄 아느냐
정죄 쫓을래 아니면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가 하나님의 우편에 계신자로써
우리를 위하야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저 따위 정죄에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어지지 않는
주님이 손수 직접 마련하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이가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친히 간구하신
쉬지 않고 매일 매일 기도하신

그 주님의 기도를 쫓을래????

이건 애들도 다 안다 말이죠

그런데 어른 즉 독자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선악의 하나님이 된 자에게는 불가능 합니다

법이 아닌
관계로써의 어린아이는
대적 할 줄도 모르고
송사 할 줄도 모르고
정죄 할 줄도 모르는

무능함 그 자체로써
그저 은사만을 바라고
의롭게 하심만을 바라는 불쌍히 여겨달라고 말이죠
그리고 친히 기도해주심만을 바랄 뿐입니다

이 어린양의 중심이 있기에

상대적인 세상은 지옥으로 구체화 되는 겁니다

어린양 이라는 흠모할 모양 없는
사람들이 싫어해서 다들 고개를 돌리는
이 유일한 정직한 영인 의로우심이 먼저 떳기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