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과 주인을 일반으로 만드는 율법 (사 24, 1-23)
종과 주인을 일반(첩경을 평평하게, 심판 속에 집어넣는)으로 만드는 율법(시온에서 나오는 뜨인돌=율법의 완성)
심판(종말=미래완료=다 이루었다)을 미리 앞당겨 누리기
(눅 21:35, 공동) 『㉠그 날이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덫처럼 들이닥칠 것이다. / ㉠이사 24:17.』
(눅 21:34, 현대어) 『[깨어 기도하라] ㄴ) `깨어 있으라! 뜻하지 않은 때에 그날이 갑자기 닥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너희는 정신 차리지 않고 살거나, 방탕하고 술 취해 있거나, 이 세상의 생활문제에 온 마음을 다 빼앗기지 않도록 하라. 그날은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꺼번에 닥칠 것이다. (ㄴ. 사24:17)』
(사 24:1, 개역)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사 24:2, 개역)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사 24:3, 개역)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사 24:4, 개역)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사 24:5, 개역)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사 24:6, 개역)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사 24:7, 개역) 『새 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사 24:8, 개역) 『소고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마치고 수금 타는 기쁨이 그쳤으며』
(사 24:9, 개역)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며』
(사 24:10, 개역) 『약탈을 당한 성읍이 훼파되고 집마다 닫히었고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사 24:11, 개역) 『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암흑하여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으며』
(사 24:12, 개역)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사 24:13, 개역)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듦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사 24:14, 개역)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사 24:15, 개역)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사 24:16, 개역)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사 24:17, 개역) 『땅의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였나니』
(사 24:18, 개역)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사 24:19, 개역)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사 24:20, 개역)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 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사 24:21, 개역)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 왕들을 벌하시리니』
(사 24:22, 개역)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 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사 24:23, 개역)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사 24:1, 새번역) 『주님께서 땅을 텅 비게 하시며, 황폐하게 하시며, 땅의 표면을 뒤엎으시며, 그 주민을 흩으실 것이니,』
(사 24:2, 새번역) 『이 일이 백성과 제사장에게 똑같이 미칠 것이며, 종과 그 주인에게, 하녀와 그 안주인에게, 사는 자와 파는 자에게, 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에게,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에게, 똑같이 미칠 것이다.』
(사 24:3, 새번역) 『땅이 완전히 텅 비며, 완전히 황무하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 그렇게 된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이다.』
(사 24:4, 새번역) 『땅이 메마르며 시든다. 세상이 생기가 없고 시든다. 땅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한 자들도 생기가 없다.』
(사 24:5, 새번역) 『땅이 사람 때문에 더럽혀진다. 사람이 율법을 어기고 법령을 거슬러서,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사 24:6, 새번역) 『그러므로 땅은 저주를 받고, 거기에서 사는 사람이 형벌을 받는다. 그러므로 땅의 주민들이 불에 타서, 살아 남는 자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사 24:7, 새번역) 『새 포도주가 마르며, 포도나무가 시든다. 마음에 기쁨이 가득 찼던 사람들이 모두 탄식한다.』
(사 24:8, 새번역) 『소구를 치는 흥겨움도 그치고, 기뻐 뛰는 소리도 멎고, 수금 타는 기쁨도 그친다.』
(사 24:9, 새번역) 『그들이 다시는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고, 독한 술은 그 마시는 자에게 쓰디쓸 것이다.』
(사 24:10, 새번역) 『무너진 성읍은 황폐한 그대로 있고, 집들은 모두 닫혀 있으며, 들어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사 24:11, 새번역) 『거리에서는 포도주를 찾아 아우성 치고, 모든 기쁨은 슬픔으로 바뀌고, 땅에서는 즐거움이 사라진다.』
(사 24:12, 새번역) 『성읍은 폐허가 된 채로 버려져 있고, 성문은 파괴되어 조각 난다.』
(사 24:13, 새번역) 『이 땅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거기에 사는 백성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이니, 마치 올리브 나무를 떤 다음과 같고, 포도나무에서 포도를 걷은 뒤에 남은 것을 주울 때와 같을 것이다.』
(사 24:14, 새번역) 『살아 남은 사람들은 소리를 높이고, 기뻐서 외칠 것이다. 서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의 크신 위엄을 말하고,』
(사 24:15, 새번역) 『동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바다의 모든 섬에서는 사람들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것이다.』
(사 24:16, 새번역)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 "의로우신 분께 영광을 돌리세!" 하는 찬양을 우리가 들을 것이다. 그러나 갑자기 나는 절망에 사로잡혔다. 이런 변이 있나! 이런 변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나에게 재앙이 닥쳤구나! 약탈자들이 약탈한다. 약탈자들이 마구 약탈한다.』
(사 24:17, 새번역) 『땅에 사는 사람들아, 무서운 일과 함정과 올가미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사 24:18, 새번역) 『무서운 소리를 피하여 달아나는 사람은 함정에 빠지고, 함정 속에서 기어 나온 사람은 올가미에 걸릴 것이다. 하늘의 홍수 문들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흔들린다.』
(사 24:19, 새번역) 『땅덩이가 여지없이 부스러지며, 땅이 아주 갈라지고, 땅이 몹시 흔들린다.』
(사 24:20, 새번역) 『땅이 술 취한 자처럼 몹시 비틀거린다. 폭풍 속의 오두막처럼 흔들린다. 세상은 자기가 지은 죄의 무게에 짓눌릴 것이니, 쓰러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사 24:21, 새번역)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위로는 하늘의 군대를 벌하시고, 아래로는 땅에 있는 세상의 군왕들을 벌하실 것이다.』
(사 24:22, 새번역) 『주님께서 군왕들을 죄수처럼 토굴 속에 모으시고, 오랫동안 감옥에 가두어 두셨다가 처형하실 것이다.』
(사 24:23, 새번역) 『만군의 주님께서 왕이 되실 터이니, 달은 볼 낯이 없어 하고, 해는 부끄러워할 것이다. 주님께서 시온 산에 앉으셔서 예루살렘을 다스릴 것이며, 장로들은 그 영광을 볼 것이다.』
(눅 21:29, 새번역)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아라.』
(눅 21:30, 새번역) 『잎이 돋으면, 너희는 스스로 보고서, 여름이 벌써 가까이 온 줄을 안다.』
(눅 21:31, 새번역)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로 알아라.』
(눅 21:32, 새번역)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눅 21:33, 새번역)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눅 21:34, 새번역)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
(눅 21:35, 새번역) 『그 날은 온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
(눅 21:36, 새번역) 『그러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어라."』
(눅 21:20, 공동)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 도시가 파멸될 날이 멀지 않은 줄 알아라.』
(눅 21:21, 공동) 『그 때에 유다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가고 성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 곳을 빠져 나가라. 그리고 시골에 있는 사람들은 성안으로 들어가지 마라.』
(눅 21:22, 공동) 『그 때가 바로 성서의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다.』
(눅 21:23, 공동) 『이런 때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불행하다. 이 땅에는 무서운 재난이 닥칠 것이고 이 백성에게는 하느님의 분노가 내릴 것이다.』
(눅 21:24, 공동)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질 것이며 포로가 되어 여러 나라에 잡혀갈 것이다. 이방인의 시대가 끝날 때까지 예루살렘은 그들의 발 아래 짓밟힐 것이다."』
(눅 21:25, 공동) 『"그 때가 되면 해와 달과 별에 징조가 나타날 것이다. 지상에서는 사납게 날뛰는 바다 물결에 놀라 모든 민족이 불안에 떨 것이며』
(눅 21:26, 공동)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올 무서운 일을 내다보며 공포에 떨다가 기절하고 말 것이다. 모든 천체가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눅 21:27, 공동) 『그러나 그 때에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이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며 영광에 싸여 오는 것을 볼 것이다. / ㉠다니 7:13-14.』
(눅 21:28, 공동)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몸을 일으켜 머리를 들어라. 너희가 구원받을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다."』
(눅 21:29, 공동) 『그리고 예수께서는 이런 비유를 들려주셨다. "저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들을 보아라.』
(눅 21:30, 공동) 『나무에 잎이 돋으면 그것을 보아 여름이 벌써 다가온 것을 알게 된다.』
(눅 21:31, 공동)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다가온 줄 알아라.』
(눅 21:32, 공동) 『나는 분명히 말한다. 이 세대가 없어지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나고야 말 것이다.』
(눅 21:33, 공동)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눅 21:34, 공동) 『"흥청대며 먹고 마시는 일과 쓸데없는 세상 걱정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 날이 갑자기 닥쳐올지도 모른다. 조심하여라.』
(눅 21:35, 공동) 『㉠그 날이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덫처럼 들이닥칠 것이다. / ㉠이사 24:17.』
(눅 21:36, 공동) 『그러므로 너희는 앞으로 닥쳐올 이 모든 일을 피하여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눅 21:25, 현대어) 『[인자가 오실 때;마24:29-31,막13:24-27] 그런 뒤에 하늘에는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날 것이다. 즉 해와 달과 별에 징조와 중대한 일이 벌어지리라는 전조가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땅에서는 으르렁대는 바다와 파도 때문에 불안해할 것이다.』
(눅 21:26, 현대어)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올 일들을 예상하고 무서워 떨다가 기절할 것이다. 모든 천체가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눅 21:27, 현대어) 『그러나 그때에 땅 위에 있는 사람들은 ㄱ) 인자가 능력과 큰 영광에 싸여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ㄱ. 단7:13)』
(눅 21:28, 현대어) 『그러므로 이러한 모든 일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똑바로 서서 머리를 높이 들라. 너희의 구원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눅 21:29, 현대어) 『[무화과나무의 교훈;마24:32-35,막13:28-41]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그 밖의 모든 나무를 보라.』
(눅 21:30, 현대어) 『나무에 잎이 돋으면 너희는 벌써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안다.』
(눅 21:31, 현대어) 『이와 같이 내가 너희에게 일러준 이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는 줄을 알라.』
(눅 21:32, 현대어)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이 세대가 다 끝나기 전에 이 일들이 일어날 것이다.』
(눅 21:33, 현대어)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
(눅 21:34, 현대어) 『[깨어 기도하라] ㄴ) `깨어 있으라! 뜻하지 않은 때에 그날이 갑자기 닥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너희는 정신 차리지 않고 살거나, 방탕하고 술 취해 있거나, 이 세상의 생활문제에 온 마음을 다 빼앗기지 않도록 하라. 그날은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꺼번에 닥칠 것이다. (ㄴ. 사24:17)』
(눅 21:35, 현대어) 『(34절과 같음)』
(눅 21:36, 현대어) 『늘 깨어 있으라. 그리고 이런 끔찍한 일을 겪지 않고 내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라.'』
(눅 21:37, 현대어) 『예수께서는 날마다 가르치려고 성전으로 나가셨다가 저녁이 되면 감람산에 가셔서 밤을 지내셨다. 군중은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부터 모여들었다.』
(눅 21:38, 현대어) 『(37절과 같음)』
앞의 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라는 이사야 60장의 내용에서
이 세상을 어두움이라고 단정을 짓고
이 어두운 세상에 절대로 있을 수 없는 빛을 비추이시면서
날 때부터 앉은뱅이인 우리에게 일어나라 라고
그리고 죄인에게는 절대로 없는 불가능한 빛을
빛을 비추어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빛을 비추어라 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명령이 아닙니다.
명령이면 그것을 지켜야 하는 그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행함이 따로 있어야 하지만
명령이 아니라 선포입니다.
즉 입에서 발설하자마자 바로 그대로 이루어지는 사건 그 자체입니다.
사건입니다. 사건
말씀은 누가 그 말씀을 듣고 실행하라는 것이 아니라
말씀 그 자체가 사건으로써 이미 이루어진 채로 벌어지는 증상만이 나타날 뿐입니다.
그러니 역설적이게도 이 말씀
곧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라는 말씀이라는 사건은
증상이니까
그와 정반대의 사람에게서 나타날 뿐입니다.
바로 날 때부터 앉은뱅이와 날 때부터 소경에게서 말이죠
가장 사망의 그늘에 폭삭 주저앉은 자요
가장 어두운 흑암의 백성인 날 때부터 소경인 자에게
빛이 비추이고
일어나게 되는 겁니다.
그러나 본다고 하고 소경 아니다고 하는 자는 빛을 못 보는 어두운 백성으로 드러나고
앉은뱅이가 아니다 라고 큰 대로에서 크게 부르짖는 기도를 할 줄 아는 자라고 자부하는 자는
도리어 무녀의 자식으로서 우상과 하나님을 섞은 자인 마귀 자식으로 독사의 자식으로 들추어지는 겁니다.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땅이 황무케 된다고 합니다.
즉 땅이란 어두움 그 자체다 라는 거죠
오늘 본문 이사야 24장을 인용한 신약 누가복음에서는 더 심합니다.
하늘의 해가 떠있어서 땅을 비추어주지 않으면
모든 땅의 것들은 올 스톱 ALL STOP 이 됩니다.
너무 과장한 것 아니냐 라구요? 아닙니다.
우리가 자주 겪었습니다.
몇 년 전인가
서울에서 15일 보름이 지나서 19일 넘어서도 까지 해가 뜨지 않는
흐린 날이 계속되다 보니
나이 드신 어르신들은 물론이고 아이들에게까지 건강에 적신호가 떴다고
뉴스를 도배하더라 말이죠
우울증에다 무기력
그리고 관절 등등
이런 날씨에 의해서도 자살이 급증하니
인간은 환경에서 한치도 벗어날 수 없는
철저하게 환경에서 갇혀버린 자입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본문에
땅이라는 이 어두움에서 갇혀 버렸다 말이죠
거기에다가 엎친데 덮친 격으로 신약에서는 더 나아가
땅만 어두운 게 아니라
하늘조차도 어둡다 라고
(눅 21:33, 개역)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눅 21:33, 새번역)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하늘조차도 심판의 대상에 넣는 어두움으로 취급해 버리시는 겁니다.
아니 하늘도 어두움인데
하늘에 발도 못 디딛는 주제에
땅에서 한 발짝도 못 벗어나는 인간이 빛과 소금이 되겠다 굽쇼?
빛과 소금이 돼라 라고 가르치는 거짓선지자는 본인은 때려 죽어도 하지 못하는 것을
억지로 무거운 짐 지우듯 하니까 역시나 못 지키면
사람들이 그 대신 노동이나 노동의 댓가인 돈으로 때울려는 것을 알기에
역시나 돈 달라고 사기를 치는 겁니다.
이사야 24장을 인용한 누가복음 21장은
역시나 초반 1절부터 헌금 곧 부자의 헌금 보다, 가난한 자의 헌금
즉 부자에게는 껌값이지만
가난한 자는 하루살이 생활에 거의 생활비 전부를 낸 것에 대해서
주님은 가난한 자의 헌금에 의미를 두시는데
이것을 삯꾼 목사들이 놓칠 리가 없습니다.
(눅 21:1, 개역)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눅 21:2, 개역)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눅 21:3, 개역) 『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눅 21:4, 개역)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 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마치 예수님의 말씀이 사기꾼들이 사기 치기 더 좋도록 만드신 것 같아
즉 사기꾼들이 이것을 안 이용해 먹을려고 마음 백날 먹어도
사기 안 치고는 못 배기는 이 올무에 걸려들도록 하시더라 말이죠
가난한 자의 헌금에 대해서 예수님도 칭찬하니까
부자 보다 가난한 자의 헌금에 대해서 삯꾼 목사들이 칭찬을 하면서
자신의 생계를 보장해 주는 밥풀떼기로 삼으려 들려고
이 본문을 인용하는데
조금만 말씀을 더 보시면
그 내용이 사기 치는 것임을 밝히 보게 됩니다.
역시나 가난한 자의 헌금을 예수님이 칭찬하니까
사람들도 성전에 내는 헌금 예물 이런 것을 칭찬하는 줄 착각하는데
그게 아니다 라고 예수님이 언급하십니다.
바로 5절 6절입니다.
(눅 21:5, 개역)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눅 21:6, 개역)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눅 21:5, 개역)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눅 21:5, 새번역) 『몇몇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서, 아름다운 돌과 봉헌물로 꾸며 놓았다고 말들을 하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눅 21:5, 공동) 『사람들이 아름다운 돌과 예물로 화려하게 꾸며진 성전을 보며 감탄하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눅 21:5, 쉬운) 『<성전이 무너질 것을 예언하심> 몇몇 사람이 성전에 대해 아름다운 돌과 헌금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눅 21:5, 우리말) 『몇몇 사람들이 아름다운 돌과 하나님께 바쳐진 봉헌물로 성전이 얼마나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지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눅 21:5, 킹흠정) 『어떤 이들이 성전을 가리키며 그것이 좋은 돌과 예물로 꾸며진 것을 말하매 그분께서 이르시되,』
(눅 21:5, 한글킹) 『몇 사람이 성전이 어떻게 우아한 돌들과 예물로 단장되었는가를 보고 성전에 관하여 말하고 있을 때,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눅 21:5, 현대인) 『몇몇 제자들이 아름다운 돌과 예물로 화려하게 꾸며진 성전을 보고 감탄하자 예수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눅 21:5, 현대어) 『[성전 파괴에 대한 예언;마24:1-2,막13:1-2] 제자 몇 사람이 성전 건물의 아름답게 조각된 돌과 기념할 만한 사건들이 새겨진 벽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성전을 꾸미는 것이 바로 부자의 껌값보다
가난한 자의 의미 있는 헌금이 더더욱 아름답게 성전을 만드는 것이다 라고
요즘의 목사들이 사기 치는 식으로 생각할 때에
예수님은 그게 아니라
가난한 자의 헌금과 종말을 이야기하시면서
갑자기 성전을 허물어 버린다 라는 의미로써 이야기하십니다.
헌금이 졸지에 성전 허물기와 연관된 설교는 하는 오늘날 목사를 봤나요?
여러분의 아름다운 봉사와 구제 등등이 성전 허물기와 연관되던가요?
신천땡은 남의 교회 부수기를 잘해도 자기 교회 허물기
지신 밟기 뭐 또 뭐 있죠? 불상 목 자르기 등등을 해서
자기 교회 신땡지 목사 목 자르기는 안 하잖아요?
어차피 같은 불상인데!!
가난한 자가 헌금을 자기 전재산과 같은 전부를 왜 헌금으로 냈을까요?
이것을 제대로 알려주는 목사들이 없어요 다 삯꾼들이니까요
그것은 종말을 미리 앞당겨 누리는
마치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을 머리카락으로 씻는
예수님이 죽음을 미리 앞당겨 장사 치르는 모습이다는 겁니다.
4 복음서에서 예수님이 칭찬한 자들은
그들의 행함이 단순히 행위에 대한 칭찬이 아닙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이란 심판을 곧 종말을 미리 앞당겨 버리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시 공간이라는 역사에 빵구멍이 뻥뻥뻥 뚫혀서
공백이 생긴다 말이죠
소위 삯꾼 목사들이 실천의 차원에서 야고보서의 행함이 있는 믿음을 추구하라고
사기를 치는 것들은
종말을 미리 앞당기는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시 공간이라는 역사에 빵꾸멍을 뻥뻥 내는 것도 아닌
그저 목사 자신이 믿음이 없는 것을 메우는 보완책으로써
자기가 믿음이 없으니까 교인들을 닭달내는 식으로 행함이 있는 믿음을 내라고
자꾸자꾸 보채는 겁니다.
발을 동동 굴려요 아주 아주 웃껴 죽겠어요
그런 식으로 가난한 자에게서 까지 돈을 삥 뜯을려는 심뽀이다 말이죠
가난한 자의 헌금이 졸지에 성전 파괴 뿐만 아니라
어두운 땅에 대한 심판
그리고 하늘에 대한 심판 까지
연결시키는 겁니다.
구약은 땅에 한정 시켰지만
신약은 더 나아가서 하늘 우주 별 달 해 모조리 다 해당되도록
더 확대 증폭 확장 시키는 겁니다.
아니 왜????
가난한 자의 헌금이 뭐라꼬
우주에 까지
하늘과 달과 별까지 확대시키냐 말이죠 아니 왜?
그것이 바로 창녀 마리아가 비싼 향유를 부으면서까지
예수님의 죽음만이 실상이고 나머지는 다 그림자 이다 라고
비로 실상 앞에서 모든 무릎 모든 입술을 [주] 라고 시인토록 하시겠다는
이 말씀이 예루살렘에 왔다 라는 겁니다.
이 말씀에 기록된 대로만 되거든요
그러니 기생 라합은 자기 재산도 아니면서
이 나라와 이 민족 전부를 냅따 여호와께 팔아 버리는
행함이 있는 믿음을 펼치는 겁니다.
이명땡이가 서울만 하나님께 바치겠다고 한 것이
행함이 있는 믿음을 어설프게 흉내 낸 사기 친 거다 말이죠
그렇게 가르친 목사 놈의 목을 쳐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 서울도 지께 아니고
한국도 독도도 지께 아닌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이니까
미국도 팔아넘겨야 할 거 아니겠냐 말이죠
그러니 어설프게 흉내 낼 거 같으면 아예 하지를 말아야 하는데
반드시 해야 표를 받아서 대통령이 될 수가 있으니
그 목사에 그 자식인 거죠
자 그런 의미에서 땅을 황무케 하시겠다는 겁니다.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라는 놈이 이 꼬라지 라면
그 대통령의 그 백성 또한 같은 꼬라지입니다.
아무리 문재인이라는 좋은 대통령으로 바뀌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좋은 대통령으로 바뀌었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마치 가난한 자의 헌금처럼 전부를 다 내어놓듯이
이 땅과 자기 나라도 아닌 미국 북한 러시아 심지어 일본 저 중국 아프리까
모든 나라를 냅따 하나님께 팔아넘겨야 하는
어차피 심판받아 마땅한 죄악의 어두운 세계 라고
고쳐 달라고 해야 할 것이다 말이죠
이것을 외치는 자가 선지자입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 본인부터 심판을 받는 심판의 스타트
출~~ 발 ~~~~~ (박명수) 이 되어서
이 심판을 자신의 육체에 담아서
이스라엘 곧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 지옥에 까지
퍼트리는 증인이 바로 선지자 이다는 겁니다.
(행 1:8, 개역)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8:1, 개역) 『사울이 그의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그래서 오늘 본문처럼
아무리 이스라엘 백성이 이사야를 거부하고 침을 뱉고 거부해 본들
누워서 침 뱉기입니다.
어차피 이사야의 지금 저 모습이 자신들이 곧 겪게 될 운명입니다.
이사야가 발가벗고 3년 동안 벗고 돌아다니니까 미쳤다고 하지만
오히려 자신들의 모습을 미리 앞당겨 보여주고 있는
자기들이 발가벗게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고 그렇게 좋아하더니만
본인들의 생명과 같은 그 예루살렘 성전이 역시나 똑같게 된다는 겁니다.
이 심판을 예루살렘으로 출발 스타트를 끊어서
전 세계로 퍼트리시는 겁니다.
이 심판이 옳았습니다 라고
미리 앞당겨서 종말을 미리 앞당겨서 누리는 자가
가난한 자의 전재산을 헌금으로 드리는 모습과 예수님은 연결시킨 겁니다.
즉 가난한 자는 독자적인 존재가 아니라
기능 곧 상대적인 부자의 장난치는 헌금과 대조성을 띤
종말의 선지자의 모습으로 편파 해석해서 언급하시는 거다 말이죠
갑자기 무화과나무에게 열매를 때가 되지도 않았는데 내지 못한다 라고 해서
저주해 버리니까 말라죽는 이 모습은
종말의 때 곧 예수님 자신의 때인 인자의 때를 미리 앞당겨 보여주심으로써
이 세상의 어두움이 왜 마땅히 심판받아야 함을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 심판 곧 종말 곧 인자의 때를 무시한 채
정작 아브라함은 예수님의 때를 보고 기뻐하는 산자의 하나님을 믿었는데
인간들은 아무리 예루살렘에 살아도
산자의 하나님이 아닌 죽은자의 하나님을 믿는
여전히 이 땅
어차피 황무케 되는 이 땅의 법칙에서 놀아나는 겁니다.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내는 때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이 땅의 법칙을 무시하고 종말을 확 끌어당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지자 곧 율법이라는 뜨인돌 앞에서는
어차피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도 일반이 되고
부자 가난한 자도 일반이 되고
칼과 창도 보습 곧 쟁기와 낫으로 만들어 버리신다는 겁니다.
(사 2:4, 개역)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욜 3:10, 개역)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미 4:3, 개역) 『그가 많은 민족 중에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그래서 열왕들이
하나의 인물인 왕으로써가 아닌,
인격이 있는 한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고
도구로 취급해 버려서
마치 칼처럼 창처럼 도구로 취급해서, 기계 기기 연장으로 취급해
(사 24:1, 쉬운)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신다> 보아라! 여호와께서 온 땅을 멸망시키시고 폐허로 만드신다. 땅을 뒤엎으시고 그 백성을 흩으신다.』
(사 24:1, 현대어) 『[말세의 세계 심판] 여호와께서 땅을 황무지로 바꾸어 놓으시고 그 땅을 말끔히 쓸어내 버리실 것이다. 주께서 온 지면을 갈아 엎으셔서 그 주민을 흩어 놓으실 것이다.』
(사 24:21, 현대어) 『그날이 오면 여호와께서 하늘의 권세자들과 땅의 왕들을 처벌하실 것이다.』
(사 24:21, 공동) 『그 날 야훼께서 저 높은 곳에 있는 하늘의 군대를 벌하시리라. 이 땅에 있는 세상의 제왕들을 처벌하시리라.』
세상의 왕들
곧 오바마 트럼프(오바마 콤플렉스)도 마찬가지
시진핑 이명박 박근혜 박정희
노무현 김대중 문재인
또 여러분이 존경하는 왕 누구 있습니까? 세종대왕
또 미국 건국자? 워싱턴! 노예 해방자 링컨 등등
모조리 다 심판 속에 집어넣겠다는 겁니다
이 땅을 황무케 하시겠다는 겁니다.
왜? 어둡기에
빛을 발한 적이 없기에
아니 발할 수도 없기에
율법은 무조건 이유 없이 심판하는 겁니다.
그럼 어두움은 어떤 짖을 했는가?
가난한 자처럼 심판을 앞당겨서 종말을 앞당겨서
예수님의 죽음을 미리 장사 치르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계시록에 나오는 짐승처럼
자꾸 666 이라는 무게 저울에 달아서 함량 미달만 되는 것들만
의미를 두고 거기에 전진하도록 미혹케 만들었기에
하늘의 권세자들 곧 마귀와 함께
세상의 왕들을 심판하시겠다고 하시는 겁니다.
이 짐승이라는 국가의 왕인 세상 임금들 하나 하나를 모으면
바로 유대인이 되는 겁니다.
유대인들은 각자 각자가 율법을 지킬려고
그래서 평평하게 평준화 곧 일반화 시키는게 아니라
도리어 이 율법을 가지고서 장난 치는
누가 더 크고 누가 더 높고 누가 더 넓은가 라는
잰말놀이(자기 죄냐 부모 죄냐처럼) 장난 치는
정치 놀이(마귀의 세 가지 시험)를 하더라 말이죠
효력 없는 의문의 증서를 반복하면서 말이죠
오히려 율법은 죄 아래 가두고자 가입이 된 것인데
도리어 율법을 통해서
양심을 통해서
누가 더 선하냐 누가 더 악하냐 라고 선악을 따지더라 말이죠
이것이 바로 유대인처럼 음녀가 짐승이라는 국가에 올라 탈려고 하듯이
각 나라의 임금들이 유대인처럼 다른 나라 망하든 말든
자기 나라는 잘 먹고 잘 살아야 한다는 으뜸이 되고자
더더욱 울리는 꽹과리를 파괴하는 게 아니라
더더욱 모으는
역설적이게도 율법을 지키는 것이 칼과 창을 쟁기와 낫으로 만드는 일반화시키는 게 아니라
도리어 구분 짓기처럼 너는 백성이고 나는 제사장이야
너는 천한 백성인 계집종이고 나는 너의 주인이야 라고
로마로부터 압제를 당하고 있는 와중에도 평준화가 아닌
더더욱 산당을 쌓는 강도의 소굴로 만들더라 라는 겁니다.
이것이 인간의 본심입니다.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데
더더욱 산당을 높고 길고 크고 넓게 지을려고 혈안이 되어 있어요
그러니 가난한 자의 헌금이 의미 있으니까 아름다운 성전에 더더욱 유익이 된다고 보고 있는 일반인들의 시선에
그 아름다운 성전을 더더욱 아름답게 의미 있게 하는 헌금이 가난한 자의 헌금이 아니라
가난한 자의 헌금은 바로 그렇게 생각하는 아름다운 성전을 돌 위에 돌을
하나도 남기지 않도록 하게 만드는 헌금이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바로 마지막 때인 인자의 날을 확 마 활 당기는 종말의 헌금이다는 거죠
(마 5:18, 개역)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 11:25, 개역)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 24:35, 개역)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바로 이 천지를 가난한 자(그냥 가난한 자가 아닌 종말을 땡기는 선지자=우는자=비정상적인 자, 창녀, 날 때부터 소경이요 앉은뱅이)는 구분할 줄 아는데
천지를 분간 할 줄 안다고 하면서 왜 이 종말을 왜 확 마 확 땡기지 못하느냐 이 독사의 자식들아
천지를 단순히 기상이변이라는 날씨에 해당되는 게 아니라
이번에 무속인들에 대한 관리를 정보 경찰들이 해 왔다고 뉴스에도 나오던데
소위 점쟁이들처럼 미래를 점쳐서
미리 자기 자신을 높이고자 한다는 겁니다.
우상을 왜 섬기느냐? 바로 자기 자식이 고아가 되는 것을 방지하고
자신이 과부가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신에게 바친다는 거죠
https://www.youtube.com/watch?v=XMlX76PqmB4
https://www.youtube.com/watch?v=Oi5kRNvg3Ok
(눅 12:56, 새번역)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왜, 이 때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눅 12:56, 공동) 『이 위선자들아, 너희는 하늘과 땅의 징조는 알면서도 이 시대의 뜻은 왜 알지 못하느냐?"』
(눅 12:56, 쉬운) 『위선자들아! 너희가 땅과 하늘의 날씨는 분별할 줄 알면서 왜 이 시대는 분별할 줄 모르느냐?”』
(눅 12:56, 우리말) 『위선자들아! 너희가 땅과 하늘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떻게 지금 이 시대는 분간할 줄 모르느냐?』
(눅 12:56, 킹흠정)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능히 하늘과 땅의 모습은 분별하거니와 어찌하여 이때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눅 12:56, 한글킹)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하늘과 땅의 현상은 분별할 줄 알면서 어찌하여 이 때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눅 12:56, 현대인) 『위선자들아, 너희가 땅과 하늘의 기상은 분별할 줄 알면서 왜 이 시대는 분별하지 못하느냐?』
(눅 12:56, 현대어) 『위선자들아! 너희가 하늘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너희 앞에 닥쳐올 위기에 대해 경고하고 있는 일들은 외면하고 있구나!』
(눅 12:51, 개역)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쟁케 하려 함이로라』
(눅 12:52, 개역) 『이 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분쟁하되 셋이 둘과, 둘이 셋과 하리니』
(눅 12:53, 개역)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눅 12:54, 개역)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에서 일어남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눅 12:55, 개역) 『남풍이 붊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눅 12:56, 개역)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변할 줄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변치 못하느냐』
(눅 12:57, 개역) 『또 어찌하여 옳은 것을 스스로 판단치 아니하느냐』
(눅 12:58, 개역) 『네가 너를 고소할 자와 함께 법관에게 갈 때에 길에서 화해하기를 힘쓰라 저가 너를 재판장에게 끌어 가고 재판장이 너를 관속에게 넘겨 주어 관속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눅 12:59, 개역) 『네게 이르노니 호리라도 남김이 없이 갚지 아니하여서는 결단코 저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그런데 그러면 그럴수록 도리어 점점점 무게가 함량 미달이 되더라 말이죠
사랑은 두려움이 없다고 하는데
율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더더욱 낭떠러지로 떨어질까 봐
더더욱 율법을 지켜서 더더욱 울리는 꽹과리를 모으더라 말이죠
이것이 세상 임금들이 유대인처럼 모범까지 보여주면서 백성들을 다구치는 모습이다 말이죠
그런데 정작 정반대로 가난한 자의 헌금은 심판의 날을 확 미리 앞당기는
마치 행함이 있는 믿음처럼
1 전재산을 팔아 버리고 거짓말로 정탐꾼을 숨기는 기생 라합처럼
그냥 정탐꾼이 아니지요 자기 나라를 멸망시키는 여호와의 군대인 이스라엘이지요
2 또 이삭의 죽음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음을 확 미리 앞당겨서 땡기는
아브라함의 이삭 바치는 행함이 있는 믿음과
3 또 삼 년 육 개월 동안 비 오지 않기를 기도하는 엘리야의 기도처럼
종말이라는 그 공백 그 간극 그 꼬끼오 세 번이라는 십자가라는 빈터를 확 땡겨버리는
행함이 있는 믿음을
곧 온갖 어두운 그림자를 다 거두어내 버리고 벗겨버리는
실상인 참 빛 되시는 예수님을 확 미리 앞 당겨 땡기는
이 율법의 완성인 사랑으로
모든 산당의 울퉁불퉁 잘난놈 못난놈 모든 구불 구불 움푹 파인 첩경을
다리미질로 확 밀어 버려서
평평하게 다리미질 하는
이 예수님의 때를 당기는 것이 바로 선지자 이다는 겁니다.
이 종말을 외치는 자가 오늘날 교회입니다.
즉 기존에 눈에 보이는 교회는 다 가짜 이기에
이 종말을 땅길 줄 모르고
그저 눈에 보이는 것들을 소유하기 바쁘지만
그런 어두움 속에서 실상인
시온에서 나오는 뜨인돌을 구함으로써
이 뜨인돌이 모든 것을 불도저로 밀어서 평평하게 평준화 일반화시키는
뭘 해도 우리는 비정상적인 죄인이며
환자이며
날 때부터 소경이요 날 때부터 앉은뱅이인 죄인 중의 괴수로써
저 의사를
저 빛을 바라보라고
이 땅을 황무케 만드시는 겁니다.
때가 가까이 왔다 라고
시간을 보고 의식하는 게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외치는 이 실상을 구하는 자가
바로 종말을 미리 앞당겨 누리는
칼도 없고 창도 없는
주님의 심판의 날을 고대 고대하면서 간담이 녹을 정도로 기다리고 있는
기생 라합처럼
어두운 가짜 세계에서 실상은 누리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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