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새 영, 새 마음)을 줄 것이며 (겔 36,24-28)
열국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겔 36,21-23)
에스겔 2019 2021. 6. 6. 09:05
19-98 너희가 열국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그들의 목전에서 너희로 인하여 나의 거룩함을 나타내리니 열국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겔 36,21-23)
〈에스겔 36:24-28, 개역한글, 구약성경 1209쪽, 찬송가 034장 전능왕 오셔서〉
(24) 내가 너희를 열국 중에서 취하여 내고 열국 중에서 모아 데리고 고토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신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열조에게 준 땅에 너희가 거하여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겔 36:24, 현대어) 『이제 나는 너희를 세계 만민 속에서 데리고 나오겠다. 모든 나라에서 너희를 모아다가 다시 옛 고향으로 데리고 들어가겠다.』
(겔 36:25, 현대어) 『그런 다음에 너희 몸에 정한 물을 뿌려 그동안 온갖 우상을 섬기면서 더러워진 오물을 깨끗이 씻어 주고』
(겔 36:26, 현대어) 『너희 속에 새 마음과 새 정신을 넣어 주겠다. 너희 가슴속에서 돌처럼 굳어진 마음을 들어 내고 나의 마음에 공감할 줄 아는 마음을 넣어 주겠다.』
(겔 36:27, 현대어) 『내가 이렇게 내 영으로 너희를 가득 채워 놓아 너희가 내 뜻에 따라 생활하고 내가 준 모든 계명을 지키며 실천하는 사람들이 되게 만들겠다.』
(겔 36:28, 현대어) 『그렇게 되면 내가 옛날에 너희 조상들에게 주었던 땅에서 다시는 쫓겨나는 일 없이 너희는 영원히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될 것이다.』
새 영, 새 마음을 주시겠다 라는 말은
상대적인 기존의 마음과 육 곧 우상을 제거하겠다 라는 겁니다
우상이 뭡니까
자기자신 아닙니까
그러니 모든 인간의 사고방식의 출처는 그 자아 라는 우상인데 반해서
그 우상과 차이나는 새 영 새 마음을 주시겠다 라는 점에서
이 새 영, 새 마음이 바로 종말에서만 주어지거든요
종말을 단순히 시간적인 의미라고 볼게 아니라
사건의 의미입니다
오히려 시간이 날라가 버리는 식입니다
곧 미래에서 쳐들어온 종말이 덮치게 되면
모든 사고방식이 원인이 없는 결과로 보게 되겠지요
종말의 사람이니까 말이죠
이것을 다다음 글 에스겔 6장에서는
남은자 라고 하며
이 남은자는 새 영 새 마음이 없음을 알고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이 되는 겁니다
네 맞아요 다윗이지요
내 속에 정직한 영이 없음을 알고
상한마음이 되는 겁니다
이 다윗의 개인의 고백이 개인의 고백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로 확대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마귀로부터 포로 당해야 할까요 안당해야 할까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는
사도바울의 고백 곧 마치 이사야가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는 자로써
단순히 고백이 아니라
진짜 현실을 가짜현실 속에서 격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그 가짜현실의 찢어짐이
자신의 우상과 함께 찢어짐을 통해서 격게 되는 사건이 되는 거죠
개인 다윗으로
개인 이사야 개인 바울의 경험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오늘 본문처럼 이스라엘 전체로 확대되는 겁니다
그러니 개인 구원 따위는 없다는 거죠
종교란 개인구원을 외쳐야 돈을 법니다
바로 다음 글이 마태복음 26장의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입니다
즉 죽기전에
십자가에 달려 죽임당하시고자 오셨기에
마지막 끝판 기도입니다
기도란 모든 인간의 바램을 다 담는 소원빌기 아닙니까
그러니 우상이란 특히 지난 주 에스겔 6장의 태양신이라는 우상은 최고의 신이거든요
모든 종교에 다 담겨져 있는 최고봉 피라미드도 태양을 기준으로 해서 그 위치에 세웠듯이 말이죠
즉 인간이 자기가 믿는 신이란 결국 최고 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제일 최고의 것을 담은 것이 신이기에
곧 자기자신은 최고의 것이며
비록 자신은 비천하더라도 자기가 믿는 신은 최고의 신으로 삼듯이 말이죠
그러니 바램 소원 그리고 기도는 바로 그런 최고의 것을 담는 우상을 추구하듯이
모든 기도의 내용 또한 자기가 바라는 최고의 것을 담는다 말이죠
그런데 어라 예수님의 기도 마지막 끝판의 기도 곧 겟세마네의 기도는
모든 인간의 반대되는 기도를 하는 겁니다
인간의 뜻은 최고인데
바로 그런 인간의 뜻을 제거해 달라는 기도이다는 겁니다
심지어 예수님 자신의 뜻도 제거해 달라고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 달라고 말이죠
결국 이 기도는 하나 마나 한 기도 이다는 겁니다
나의 뜻은 없애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 달라는 말은
그 아버지의 뜻이 바로 나의 뜻을 없애는 것이다 라는 말이 되거든요
이렇게 되면 종교가 아니되옵니다
장사가 아니된다니깐요
일도 안되고 뭐 하나 되는 것이 없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없게 해 달라고
되는 일이 아예 없도록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으니
완전 거꾸로 로꾸거 기도 아니냐 말이죠
이럴꺼 같으면 말라꼬 기도하냐 말이죠
소원을 말해봐 ~~~~
소원을 말한다 라는 것은 바라는 바가 될것이다를 믿고 하는 것 아니냐 말이죠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종말의 기도이다 라고 했습니다
종말의 금식 종말의 헌금은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말고 무너뜨려 달라는 기도였듯이 말이죠
종말의 금식은 세리 죄인 강도와 함께 먹고 마시고 친구가 되는 것이
종말의 금식이듯이 말이죠
종교생활 소위 신앙생활하겠다 라는 자들에게는 있을수가 없는 일이거든요
모든 성경의 의미는 종말적인데 반해
인간의 종교적인 의미는 모조리 다 우상숭배와 연관이 되어 있으니까 말이죠
주의 기도에서 왜 이방인처럼 중언부언 말을 많이 해야 들으실줄 안다고 여기는 이방인처럼 하지 말라고 하실까요
많이 한다 는 것은 그 만큼 한풀이가 심하고 또한 자기의 뜻을 발현시키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는 겁니다
엘리야와 바알 아세라 850 대 1의 갈멜산 기도 싸움은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방인은 많이 기도해야 많이 들어준다고 보는 겁니다
성전에 그래서 금을 바쳐서 기도한다는 거죠
반면에 엘리야의 기도는 그들의 기도에 반대되는 겁니다
크게 부르짖지왜? 그렇게 모기 소리로 듣끼겠냐
너거들 신은 잠자나 보다 더 크게 질러야지 라고 말이죠
그런데 정작 본인은 크게 지르는게 아니라
물 뿌리고 있어요
제발 불이 붙지 말라꼬
나의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라꼬
오히려 불 붙을까봐
불 붙을 요소를 다 제거하는 겁니다
인간 쪽에서 다가가는 방식을 다 제거하는 방식이다 말이죠
이것이 겟세마네의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깨어있는 기도는 바로 종말적이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믿음의 방식이다는 겁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하니까 말이죠
결국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사람들이 말하는 신앙과 완전 정반대인거죠
얼마니 정성을 바치겠냐 말이죠
그 정성을 바치는 것을 제거하고
주님의 정성
주님의 섬김을 도리어 바치는게 아니라 도리어 받아야 할 판국이다는 겁니다
바로 이 새 영 새 마음을 받지 못하는 자는
사탄의 깊이도 모른채
하나님의 깊이도 모르고
그저 사탄도 얄게 얄게 알고
하나님도 얄게 얄게 대충 대충 알게 되는 식이 되는 겁니다
그렇게 대충 대강 알게된 것으로
기존의 질서를 형성하였으니
지금도 보세요 유대교를 말이죠
지금 한국 교회 아니 세계의 기독교 수준을 보세요
얼마나 얄은지
그러니 그런 얕은 곳에서 황교활이와 같은 자나 나오지를 않나
이광땡 이라는 자나 나오지를 않나
사람들 다 망치고 있더라 말이죠
돈 숭배나 가르치고 있으니까 말이죠
바로 이것이 새 영 새 마음과 반대되는
여전히 기존의 우상숭배라는 개인구원을 가르치고 숭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이 부드러운 마음인 새 영과 새 마음에 상대적인 것이
(겔 36:25, 개역)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 할 것이며』
(겔 36:26, 개역)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바로 우상숭배이거든요
굳음 마음이다는 겁니다
반드시 이 굳은 마음을 제거해서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겠다 라고
새 영과 새 마음의 상대적인 의미 이다 말이죠
마치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에 상대적인
바리새인의 금식주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종말의 헌금은
상대적인 빛나는 광석으로 성전 벽을 세운것에 대한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허물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종말의 기도는
상대적인 십의 일조 내고 이레에 두 번금식했고 저 매국노 세리처럼 삥 뜯지 않은 삶을 살게 해 주신 것에 대한 바리새인의 감사기도에 비해
세리는 가슴을 치면서 상하고 통회하는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임을 고백하더라 말이죠
바로 이 종말을 초상집으로 바꾸어 보자 말이죠
초상집의 기도
초상집의 헌금
초상집의 금식은
사실은 아무도 안 구해요
다들 이런 종말의 새 영 새 마음을 구하는게 아니라
기존의 것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라고
거 보세요 저는 찬짓집의 기도 찬짓집의 헌금 찬짓집의 금식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게 바로 종교오락 게임이다는 겁니다
종교에서 금식을 자주 하는 이유는 서로 서로 싸움 붙이는 겁니다
누가 누가 잘하나 라고 게임오락 레크레이션을 하는 거다 말이죠
그 유명한 예화처럼
어떤 늙은 여전도사와 어떤 늙은 여권사가 새벽기도에서
서로가 주님 아시지요 아시지요 라고 하듯이
기도 배틀 기도 전투가 벌어진다 말이죠
누구 하나 저의 뜻을 제거해 달라는 기도를 하지 않아요
그럴거 같으면 맨 앞자리에서 서로 배틀을 벌리겠냐 말아죠
소위 힙합에서 서로 디스 할 필요가 없이
아예 찌끄러져서 남은자처럼
저 구석에서 머리도 못 들고 가슴을 치면서 울면서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할 필요가 없을 테니 말이죠
새 마음과 새 영을 주시겠다는 말은
없음을 알기에 단절이 되었기에
불가능하기에
이 정직한 영이 없어서 우는 겁니다
상하게 통회하는 겁니다
불쌍히 여겨달라고
인애와 자비를 바란다 말이죠
없으니까
건강이 있으면 말라꼬 의사를 부르겠냐 말이죠
건강함이 없기에 달라고 부르는 것 아니냐 말이죠
그런데 주님이 주시는 건강함이 뭔지 안다면
즉 이 말은
건강함이 없고 병든 것 뿐이다
죄 밖에 없음을 안다
바로 사탄의 깊은 것을 안다면
이 긍휼히 여겨주심을 바라고 그 인애와 자비를 주실텐데
사탄의 깊이
죄악의
병듬의 깊이를 모르게 되면
또 땜빵 하고 9명의 문둥병자처럼 또 예루살렘 성전으로 돌아가서
또 개인구원이라는 우상숭배를 할꺼다 말이죠
교회로 다시 돌아가서 말이죠
아니 나를 교회 삼으시는 그 섬기시는 주가 여기계시는데
정작 딸랑 한 명의 문둥병자 사마리아인은
예수님이 의사임을 알았는데
죄의 깊이를 모르기에
의사를 버리고
또 자기 숙제
개인구원을 달성하고자 교회로 예루살렘성전으로
소위 선민속으로 갈려고 하지
남겨둔 거룩한 이름
남겨둔 한 씨가 여기 있는데
어디를 가냐 말이죠
거기에 가봤자
새 영 새 마음이 있는게 아니라
또 종교탐욕의 경쟁 속으로 들어갈려고
그 매매(주고받는 장사)현장이라는 강도의 소굴
짐승 곧 사탄의 회에
음녀 속으로 들어가더라 라는 겁니다
아니 십자가를 지신 분은 이 분인데 어디가냐 말이죠
문둥병 이라는 불치병을 고친 의사가 여기 있는데
십자가를 진 적도 없는 교회에 왜 가냐 말이죠
기존의 하던 숙제를 마저 해야 하거든요
재수 없게 문둥병 걸리는 바람에 숙제 하다가 멈춘 것이 있으니
이제 뒤처지지 않을려면 또 부지런히 숙제를 마저 해야 하니까 말이죠
그러니 남 7번 용서 라는 이 숙제야 말로
사람들을 제대로 세뇌시키고 제대로 조종한 겁니다
이 사탄의 깊이를 알지 못하니까 또 문둥병 아무리 고쳐 본들 또 해요 또 해
그 짖 때문에 병들었는데 왜 또 하냐 말이죠
그것도 이미 망한 이스라엘 멸망 속에서 주신다 라는 것은
차라리 멸망하기 전에 주시면 왜 안되느냐 라는
선악에 대한
사람의 뜻에 대한 거부 아니겠냐 말이죠
멸망 당하기 전에 어차피 줄꺼면
멸망 당하기 전에 새 영 새 마음을 주지
왜 망한 뒤에 주느냐 하면
망하기 전에 주면
또 사단의 깊이를 모르니까
하나님의 깊이도 모르는 셈이 되는 겁니다
사단의 깊이란
자기의 뜻이 선악을 아는 하나님과 같이 된 바 이기에
바로 이 절대저주를 당해야 함이 마땅하다 라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화로다 화로다 나여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사망의 몸
누가 자신을 사망의 몸이라고
망해도 싼 인간이라고 봅니까
더군다나 교회다니고 예수 믿는다는 기독교인 이면 기독교인 일수록
하나님 믿는 유일신 믿는다는 유대인이면 일수록
더더욱 구원의 몸이라고 여기지
누가 사망의 몸이라고
가망 없는 몸
절대로 반드시 망해야 할 몸이라고 누가 여기냐 말이죠
다들 어떻게 하면 구원 받습니까 라고
어린아이가 절대로 묻지 않는 질문을 예수님께 하면서
아예 구원 따내겠다 라는 자기 숙제로 똘똘똘 뭉쳐져 있지
그런 구원받을 몸이라고 여기지
이유 없이 사망의 몸
화로다 화로다 망해야할 부정한 백성가운데 한 사람으로써
죽어 마땅한 자 라고 누가 여기겠냐 말이죠
자기의 뜻이 제거 당해야 할 자로 누가 여기겠냐 말이죠
바로 이런 사단의 깊이를 거쳐서
새 영 새 마음을 주시겠다 라는 겁니다
그 사례가 바로 다윗입니다
이런 사단의 깊이를 안 거치고
율법 네 배나 갚으라
선을 권장하고 상장을 베풀고
악을 징벌하고 심판하는
율법 네 배나 갚아라
그래 그 놈이 바로 너다
이 사단의 깊이를 거쳐야 하는 겁니다
비로소 내 속에 정직한 영 곧 새 영 새 마음이 없음을 알고
맞아요 예수님에게만 있는데
예수님이 그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써
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 곧 새 마음인 성령을 주시겠다 라고 약속하셔서
비소로 주심을 받아야 하는데
주시기도 전에
있는냥 척해도
기존의 것으로 땜빵질 한 기존의 질서 가짜질서죠
기존의 교리를 짜깁기 한 거다 말이죠 만들어진 교리요
사람의 손으로 사람의 뜻으로 만들어진 성전이다 말이죠
그거 뿌수고 새워진 새 성전인데 말이죠
단 하루만에 말이죠
그러니 도리어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라는 선을 취하고 악을 버리는
그러나 바로 그것이 사탄의 깊은 것이듯이
차라리 내 속에 정직한 영이 없어서 달라고 우는
상하고 통회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 말이죠
인애와 자비 라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주시는 겁니다
이런 마음을 받아서 품은자는
저 쓰잘데기 없는 즉 죽은자의 하나님이거든요
죽은 자를 살리지도 못하는 것을
그 의문의 반복을 말라꼬 하냐 말이죠
산 자의 하나님
이 죽는 자를 살리신 바로 나를 살리신 분이 이 분 이십니다 라고
나의 뜻을 제거하신 분이 이 분이십니다 라고 외쳐야 할 거 아니냐 말이죠
바로 이것이 모든 인간이 더럽힌 하나님의 이름에
더렵히지 않고 아껴둔 남겨둔 거룩한 이름에 의해서
남은자가에게 부어지는 새 영 새 마음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받지 않고서는 구원됨이 없음을
이 심판 속에서 이 멸망 속에서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니 개인구원 따위의 우상숭배 자기 뜻을 구하는 것은 일체 통하지 않는 겁니다
불 속에서 구원이기에
심판
절대저주 속에서의 구원이기에
집단 구원
오로지 그리스도의 몸 구원 밖에 없다는 겁니다
어설프기 짝이 없는 종교집단 만들어 본들
그게 유대교 이다 말이죠
어라 천주교는 진작 더럽구요
기독교도 못 따라해서 안달이구요
다 치우쳐져서 돈에 미친놈들 밖에 없어요
그냥 돈 달라고 하라 말이죠
물론 그렇게 되면 돈을 못 벌어요
브랜드 예수 라는 광고로 속여야만 돈이 되지
속이지 않고서는 돈이 굴러들어올 방법이 없으니까
지들이 이러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돈이 그들을 그렇게 다루는 겁니다
제발 새 영 새 마음만은 받지 말라꼬 말라꼬
종말의 노아 방주 속에 들어가냐
말라꼬 초상집에 가냐
초상집에 가는 자는 딱 하나 밖에 없어요
자신이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임을 아는 자
왜? 심판주가 떳기에 죄인임을 알게 하셨거든요
자력으로 아는 자는 없어요
다윗 보세요
주님의 섬기심 때문에
그 놈이 바로 너다 더 율법 네 배가 형벌을 받아야 할 놈이 너야 너 라고
선지자가 오로지 다윗 이라는 단 한 사람에게만 보내심을 받았다 말이죠
나단 선지자가 말이죠
비로소 심판주가 먼저 떳기에
완벽한 절대저주이자 절대용서인 거룩이 먼저 떳기에
감사가 먼저 떳기에
자신이 열매를 내 놓지 못하는 저주받은 무화과 나무임을 알고
믿음을 달라고
종말을 달라고
새 영 새 마음을 달라고
왜? 정직한 영이 없기에
그럼 심판 받아 마땅하기에
불쌍히 여겨 달라고 말이죠
바로 겟세마네 기도처럼
나의 뜻을 제거하시고
하나님의 뜻
어서 어서 심판해 주소서 라고 브로끈애로우 폭격요청을 하는
종말의 기도만이 우리의 살길이기에
불쌍히 여겨 달라는
탄식의 영을 달라고
새 영 새 마음을 달라고
이 멸망속에서
이 불뱀 물려 죽게된 심판 속에서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게 해 달라고
자력으로 선악으로 볼 인간은 없기에
새 영 새 마음을 달라고
이미 떳기에
그 증상물로써
정작 없습니다 주세요 라는 자를 부르시는 겁니다
또 다른 증상물은 반드시
불뱀에게 물려 죽게 되었는데
뭐!!!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꼬
뭐!!!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기만 하면 낫는다고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뱀의 독을 빼는데만 며칠을 걸리는데
46년 동안 지은 성전을 삼일 만에 짖겠다 라고
여전히 비꼬며 비웃으며
굳은 마음을 여전히 고수한채로
완악한 마음으로 강퍅한 마음 곧 우상인 자기의 뜻을 굽히지 않는 겁니다
이 죽음이라는
멸망 이라는
절대저주 속에서도 주님은 새 마음과 새 영으로써
이렇게 두 패를 가르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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