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11 그리스도인을 도적질 하는 그리스도인(유대인을 도적질 하는 유대인) (롬 2,17-2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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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1 그리스도인을 도적질 하는 그리스도인(유대인을 도적질 하는 유대인) (롬 2,17-22)

기독교를 도둑질 하는 기독교 (죄인 중의 괴수 만들기)

심판 주의 심판 기준인 율법과 양심 (롬 2,11-16)

로마서 2022 2022. 7. 10. 11:00
22-010 심판 주의 심판 기준인 율법과 양심  (롬 2,11-16)

〈로마서 2,17-22, 개역한글 신약성경 241쪽, 찬송가 335장 양떼를 떠나서, 209장 주의 말씀 받은 그날〉 

〈찬송가 335장 양떼를 떠나서〉 

1. 양 떼를 떠나서 길 잃어버린 나 
   목자의 소리 싫어서 먼 길로 나갔네 
   방탕한 이 몸은 불효막심하여 
   부친의 음성 싫어서 먼 길로 나갔네

2. 양 잃은 목자는 그 양을 찾으러 
   산넘고 물을 건너서 사막을 지났네 
   갈길을 모르고 나 지쳐 있을 때 
   그 목자 마침 나타나 날 구원하셨네

3. 내 목자 예수는 날 사랑하셔서 
   내 상한 몸을 고치사 그 피로 씻었네 
   길 잃은 양 찾아 큰 위로 주시고 
   그 우리 안에 이끌어 늘 보호하시네

4. 양 떼를 떠나서 맘대로 다녔네 
   나 지금 목자 따르며 그 음성 듣도다 
   나 이제 후로는 방황치 않으며 
   내 아버지의 집에서 영원히 살겠네 아멘


〈로마서 2,17-22, 개역한글 신약성경 241쪽〉 

(17)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19)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 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하느냐


〈찬송가 209장 주의 말씀 받은 그날〉 

1.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참 기쁘고 복 되도다 
   이 기쁜 맘 못 이겨서 온 세상에 전하노라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늘 깨어서 기도하고 늘 기쁘게 살아가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2. 이 좋은 날 내 천한 몸 새 사람이 되었으니 
   이 몸과 맘 다 바쳐서 영광의 주 늘 섬기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늘 깨어서 기도하고 늘 기쁘게 살아가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3. 이 작정한 그날부터 평안한 맘 늘 있어서 
   이 복된 말 전함으로 내 할 본분 삼았도다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늘 깨어서 기도하고 늘 기쁘게 살아가리 
   기쁜 날 기쁜 날 주 나의 죄 다 씻은 날  아멘


(롬 2:17, 새번역) 그런데, ㉨그대가 유대 사람이라고 자처한다고 합시다. 그래서 ㉨그대는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 ㉨실제 인물이 아니라 가상의 논쟁 상대를 가리키는 말
(롬 2:18, 새번역) 율법의 가르침을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가장 선한 일을 분간할 줄 알며,
(롬 2:19, 새번역) 눈먼 사람의 길잡이요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의 빛이라고 생각하며,
(롬 2:20, 새번역) 지식과 진리가 율법에 구체화된 모습으로 들어 있다고 하면서, 스스로 어리석은 사람의 스승이요 어린 아이의 교사로 확신한다고 합시다.
(롬 2:21, 새번역) 그렇다면 ㉪그대는 남은 가르치면서도, 왜 자기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도, 왜 도둑질을 합니까? / ㉪실제 인물이 아니라 가상의 논쟁 상대를 가리키는 말
(롬 2:22, 새번역) 간음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왜 간음을 합니까? 우상을 미워하면서도, 왜 신전의 물건을 훔칩니까?

(롬 2:17, 쉬운) <유대인과 율법> 자신을 유대인이라 부르는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여러분은 모세의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과 사귄다고 자랑합니다.
(롬 2:17, 현대어) [율법과 유대인] 여러분 유대인들 중에는 하나님께서 율법을 자기들에게만 주셨기 때문에 자기들과 하나님과의 관계는 아무 문제가 없고, 자기들은 또 하나님의 특별한 친구라고 자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으로 유대인 이라는 표현은 정말로 놀랍기 짝이 없는 특별한 자들입니다
그런데 정작 인간에게 맡기면 다 이런 꼴이다 라는 거죠
참 제목 무지 마음에 찔리겠죠
그러나 이제는 아무도 찔리지 않는 말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스도인을 도적질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버렸응께 말이죠

특별한 사랑인 거룩한 죽음을 받은 자들이
첫사랑을 냅따 버리게 되니 이제 뭐 특별난 것도 없어요

기독교를 도둑질 하는 기독교가 모조리 다 되었응께

오히려 나는 때려죽어도 그리스도인 아니다 그럴 자격이 없다 라는 자에게만
오늘 본문의 내용이 귀에 들어옵니다

잃어버린 이스라엘 만을 주님이 찾듯이
잃어버린 그리스도인
잃어버린 유대인을 찾으시는 겁니다

사도바울 본인이 그랬거든요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 이라는 최고의 성화된 자가
과연 그냥 성화가 되었겠냐 말이죠
네 맞아요 남의 것 도둑질 해서 그렇게 된 거다 말이죠
사도바울 본인이 도둑놈 중에 최고의 도둑놈이라고
죄인 중의 괴수로써
이제야 말 할 수 있다 라고 오늘 본문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방금 올린 본문에서

(롬 2:19, 개역)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라 라고 했을때에
유대인의 탈무드가 생각 납니다

왜 인간의 눈동자는 검은 눈동자 인가?
즉 검다 하얗다 라는 이 차이성을 염두한 거죠

랍비의 대답이 어두움에서 빛을 보라꼬

즉 자신은 어두운 존재이기에 늘 빛의 인도를 받고자 해야 하는
지혜를 쫓아야 한다 라고 말이죠

이 얼마나 놀라운 지혜 입니까

그래서 그들은 얼마나 지혜를 토론하고 소리 질러가면서 도서관에서 말이죠
어떻게든 지혜에 가깝게 갈려고 말이죠

그리고 보니 니고데모가 바리새인으로써 왜 밤에 몰래 예수님에게 찾아온 이유가 여기 있었던 거죠
늘 지혜에 목말라 했으니까 말이죠

자 그런데 이 특급상품이였던 유대인이 왜 들포도가 되어서 불에 태워질 땔감으로 변햇을까요?


이것은 지혜가 모잘라서가 아니라
그 반대로 자신들의 처음자리가 바로 어두움 이다 라는 탈무드처럼
어두움 이라고 말만 했지
진짜로 어두움으로써 주여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하지 않는
회개케 하시는 능력이 넘어오심을 거부했기 때문이다는 겁니다

즉 이 얼마나 역설적이냐 하면
바로 지혜를 추구하는 자기 열심으로 하나님께 대한 열심은 강했지만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쫓은 것이 아니였다 말이죠
지혜를 가장 쫓는 자가 십자가의 지혜를 가장 거부하는 자들이였다 말이죠
메시아를 가장 고대했던 자들이 메시아를 기다렸다 해 놓고서는
마음에 안 든다 라고 죽여 버렸듯이
이 간극 갭을 좁힐 방법이 없어요
주의 전을 가장 사모하는 자가 주를 삼키는 식이다 말이죠

(롬 10:1, 개역)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마침 이 구절을 다른 번역은 어떤가 싶어서 살펴봤는데
어라 억수로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롬 10:2, 새번역) 나는 증언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데 열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열성은 올바른 지식에서 생긴 것이 아닙니다.
(롬 10:2, 공동) 나는 하느님께 대한 그들의 열성만은 충분히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열성은 바른 지식에 근거를 둔 것이 아닙니다.
(롬 10:2, 쉬운) 이스라엘에 관해 나는 이렇게 증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있습니다만, 그 열심이 지식에 기초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롬 10:2, 한글킹) 내가 그들에 대해 증거하노니, 그들에게는 하나님께 대한 열성은 있으나 지식을 따라 된 것은 아니니라.
(롬 10:2, 현대인) 그들이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열심은 바른 지식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롬 10:2, 현대어) 나는 그들이 하나님의 영예를 얼마나 열심히 구하고 있는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방향이 빗나간 열심입니다.


다들 공부하는 지식으로 번역한 것으로 오해하기 딱 좋더라 말이죠
현대어는 아예 모르면 모르겠다 라고 나오는 반면에 말이죠

자 그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했다 라는 구약의 구절은 어떻게 번역했는지
갑자기 궁금해 지네요

(호 4:1, 개역)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호 4:6, 개역)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 6:6, 개역)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마 9:13, 새번역)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자비요, 희생제물이 아니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호 6:6
(마 12:7, 새번역)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않는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았더라면, 너희가 죄 없는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았을 것이다. / ㉢호 6:6

먼저 호세아 4장 1절

(호 4:1, 개역)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호 4:1, 새번역) 이스라엘 자손아, 주님의 말씀을 들어라. 주님께서 이 땅의 주민들과 변론하신다.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사랑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다.
(호 4:1, 공동) 이스라엘 백성들아, 야훼의 말씀을 들어라. 야훼께서 이 땅 주민들을 걸어 논고를 펴신다.
(호 4:2, 공동) "이 땅에는 사랑하는 자도, 신실한 자도 없고 이 하느님을 알아주는 자 또한 없어 맹세하고도 지키지 않고 살인과 강도질은 꼬리를 물고 가는 데마다 간음과 강간이요, 유혈 참극이 그치지 않는다.
(호 4:1, 쉬운) <이스라엘을 향한 주님의 꾸짖음> 이스라엘 자손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여호와께서 이 땅의 주민들을 꾸짖으신다.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다.
(호 4:1, 한글킹) 너희 이스라엘 자손들아, 주의 말씀을 들으라. 이는 주께서 그 땅의 거민들과 쟁론하시나니 그 땅에는 진리도 자비도 없고 하나님에 대한 지식도 없음이라.
(호 4:1, 현대인) 이스라엘 백성들아, 여호와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여호와께서 이 땅에 사는 백성에게 이렇게 책망하신다.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사랑도 없으며 나를 하나님으로 아는 지식도 없고
(호 4:1, 현대어) [하나님을 몰라서 세상이 망한다] 오, 이스라엘 백성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어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걸어 고소장을 제출하시며 다음과 같은 죄목들을 열거하신다. '이 나라에는 진실도 친절함도 없고, 나 하나님에 대하여 전혀 아는 것도 없다.

먼저 호세아 4장 1절에서 인애라는 단어가 있다 보니
그것을 사랑으로 해석해 버리면 굳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사랑으로 해석할 필요가 없이
그렇게 되면 중복이 될테니 말이죠
그래서 머리 지식 뭐 그런 식이 되는 거죠

그런데 공동번역은 2절에 가서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언급하지만
역시나 이상하게 번역했네요 하나님을 알아주는 자가 없다 라고 말이죠

현대어 번역은 아예 소제목에 떡 하니 달아버렸네요
인애를 자비로운 마음씨의 친철로 해석했고
그럼 사랑으로 해석하나 싶었는데 역시나 [나 하나님에 대하여 전혀 아는 것도 없다] 라꼬 번역을 했네요

이런 번역이 뭐가 중요하냐 싶지만
정작 오늘 나오는 본문과 연관이 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사랑으로 해석 하지 않아서?
번역을 히브리어 로 야다 곧 에로스 사랑으로 번역하지 않아서?

아니요 그 반대입니다

호세아 4장과 6장 그리고 복음서에서 언급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무엇과의 차이에서 그 차별 구별 간극을 벌려놓는고 하니

네 맞아요 그 반대 급부가 오늘 본문 로마서 2장에 나오는 것과 똑같다 라는 겁니다
이것은 번역서 마다 다 다르게 틀리지 않고 다 똑같이 맞더라 말이죠

네 맞습니다 우리는 하도 형식적인 율법의 껍데기만 배우다 보니
실천하고 지키기 개념 밖에 못 듣다 보니

율법의 완성인 사랑이 없어서 망하는 줄도 모르고
율법의 껍데기를 지키는 것만 의식하다 보니
도리어 간음 번제 도적질 우상숭배 라고 언급하고 있는 호세아 4장 6장고
오늘 본문 로마서 2장에 언급된 반대 급부에서 

한 발 짝도 벗어난 적이 없다 라는 겁니다

자 그러면 우리는 애초부터 처음자리가 바로
개같은 이방인 가나안 잡족 이였다 라는 말씀이 맞았던 거예요
이스라엘은 유대인은 단 한번도 여호와의 말을 들은 적도 없어요
오늘날 교회도 마찬가지 이고요
단 한 번도 여호와가 하나님이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안 적이 없다 라는 겁니다

자 그런 의미에서 유대인이란 없는 빈자리 이다는 거죠
이들 자체가 없는데서 불쑥 튀어나온 갑자기 나타난 자들이었으니
처음자리는 없는 자리 빈자리였다 라는 거죠

이스라엘이란 야곱의 허리에서 나왔으니까 말이죠

허리 하니까 역시나 남자의 남근에서 태어난 후손 맞잖아 라고 하는데
그 반대의 의미가 같이 나와야 한다니깐요
즉 고추 짤라서 나온 족속이 이스라엘 이니까

애비도 없고 어미도 없는 
없는데서 나온 빈자리 가 이들의 처음자리 이다니깐요

그럼 이 처음자리 빈자리를 무엇으로 채우느냐

바로 율법의 완성인 남을 사랑하는 그 사랑으로 난 자가 바로
이스라엘 이다는 겁니다

자 그런데 껍데기만을 추구하다 보니

소경의 길에서 헤매는 자를 빛으로 인도하는 이 율법의 완성인 사랑이
도리어 너는 죄 지을줄 모르지 나는 죄 지을줄 안다 라고
도리어 법을 쥐게 되니까
번제와 제사 즉 율법을 지키기 위해서 살인을 해야만 하는
남을 미워해야만 하는
율법의 올무에 미끼에 딱 걸려 버리게 되더라 말이죠

어떻게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사모 곧 사랑이지요
열심 곧 목숨을 걸고 충성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사랑이 어떻게 미움으로 바꾸게 되고
그 열심의 충성이 어떻게 살인으로 변하느냐 말이죠

이 간극을 인간 쪽에서는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

율법의 완성인 사랑 곧 거룩한 죽음 밖에는 요

마치 이것과 같아요
사과가 떨어지니까 유대인들은 그 사과를 손에 쥐게 되어 소유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소유할 줄 만 알았지 이 사과를 먹지를 않는 겁니다

이것 때문에 다른 사람들은 다 속아 넘어가는 겁니다
소유한 것은 곧 먹게 되었다 라고 인식하니까 말이죠

어라 그런데 먹지를 않아요

그럼 말라꼬 소유합니까
지도 천국 안가고 남도 천구 못가도록 사과를 천국을 주님의 살과 피를 먹지 않는 겁니다

나는 사과를 소유한 존재이다 라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밖에 뭐하겠냐 말이죠
기능은 없고 존재 라는 껍데기만 추구하다 보니
알맹이가 없어요 중심이 없고 마음이 없고 정직한 영이 없이
외모만을 추구한 겁니다

정 그러면 남이 먹도록 사과를 남에게 주던가

바로 이겁니다 때려죽어도 유대인 기능은 때려죽어도 주기 싫은 거예요
그랬다가는 배 아파 죽어요
마귀가 그래서 제일 늦게 창조된 인간과 결혼하시겠다 라는 
이 주님의 계획에 반발하는 겁니다

아니 열두시간 다 일한 마귀와 결혼하시는게 아니라
그저 딸랑 겨우 30분 일하고서는 하루 일당을 다 받아가고 결혼하시겠다 라니
마귀가 반발 안하고 배깁니까?
이상한 결혼 아닙니까
권모술수 권민우 권성똥 이가 우당당탕 우영우의 낙하산 인사 라는 부조리에 맞서 싸우겠다 라꼬
네 맞아요 부조리 반칙을 법을 다루는 사람이 하다니
그럼 너 권모술수 너는 그 낙하산 인사를 부러워서 지금 이러는 것 아니냐 말이죠
더 더 더 권모술수인 이 부조리 십자가에 반항하게 되는 거죠
맞아요 태어나기도 전에 사랑하기로 작정이 된
이 토기장이의 지혜에 반발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것도 형 에서가 아닌
사기꾼 동생 야곱을
쌍둥이 라는 것은 인간 쪽에서는 구별 못한다
거룩을 적용 시킬 방법이 없다 라는 단절성을 말하는 겁니다
둘다 나쁜놈이니까 말이죠
아무리 꼬투리 잡아도 쌍둥이 자체에서는 거룩이 나오질 않으니까
율법의 완성인 십자가의 피 흘리심 곧 거룩한 죽음으로만 두패로 나누어 지는 겁니다
마귀는 다른 것으로 가르자 라는 식이구요

자 이렇게 마지막 날에 인간과 결혼하시겠다 라는 주님의 계획을 듣고
타락한 천사들이 반란의 핑계를 대는 것과 같더라 말이죠

내가 선을 취해야만 남을 악으로 규정하니까
남에게 줘버리면 졸지에 내가 악으로 되니까
이것이 종교의 교리로써 이 선악의 교리 지키기에 미쳐 있는 겁니다
종교오락인 거죠

바로 이런 선악의 교리가 바로 모든 종교의 교리입니다
한국기독교도 무당을 대통령으로 세울 정도이니 뭐 말 다 했죠
다른 종교가 대통령 되는 꼴을 또 때려죽어도 싫은 거예요

아니 그런다고 도둑놈이 변호사로 바뀌냐 말이죠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율법의 완성이 밝히 보이는데
어딜 속이냐 말이죠

그야말로 한국교회는 유대인이 사탄의 회 이듯이
강도의 소굴이다는 겁니다 그저 돈 돈 돈 밖에 모르는 도둑놈들이다 말이죠

그런데 그 마지막날 인간을 다 지으시고 드디어 쉼이라는 평안이라는 안식일을 누리시는데
지금 누가 이 주님의 마음 중심을 못 누리고 
안식일 지키기에 바쁠까요
안식의 주님의 마음은 정작 빠진채로 껍데기 지키기에 바쁘겠냐 말이죠

아니 안 바쁘고 배기겠냐 말이죠
지금 신부의 자리를 빼앗기게 될 판국인데

자 이제 마귀는 신랑의 사랑 따위는 관심 없어요
중심
마음
정직한 영
새마음 따위는 관심 없어요
지난 주에 언급한
신랑의 사랑이 중심이 마음이 쳐들어오는 새성전으로써의 십자가의 죽음
따위는 관심이 없어요

마귀는 그저 사랑 없이
그저 신부의 자리만을 노리고 있을 뿐입니다
그 자리 만이 왕비가 되거든요
하나님과 같이 된
왕의 자리 옆에서 왕비로서 같이 옆에서 율법의 4배나 갚으라 라는 
그 놀이를 하고픈 것이거든요

아니 대통령으로 뽑았더니만
아직도 검찰총장 놀이만 계속 해요 글쎄
대통령 자리에만 앉으면 나는 반드시 검찰의 권세를 마음껏 누리겠노라
그 동안 날 방해했던 것 이제 다 물리치고서
마음껏 힘을 행사 하리라 라꼬
대통령 껍데기만 취할 줄 알았지
대통령 기능을 할 줄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젖먹이 전쟁을 하시는 거죠
제일 마지막 제일 끝에 제일 나중에 창조된 젖먹이로써
저런 죄악을 심판하시겠다 라고 

자 이것이 마귀의 마지막 세 번째 시험입니다
곧 정치입니다
정치란 결국 속임수입니다
권모술수입니다

그런데 정치야 말로 인간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나 살아있음을 유지시켜 주는 생존 수단이거든요
네 맞아요 정치는 애민 정신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말이죠

그런데 이 인간 쪽에서의 사랑이 왜 거짓인지를 밝혀내지 않는
상대적인 두 언약 중에 다른 언약이 오지 않으면
이 차이를 알길이 없으니
속임수 이다 라는 것을 알길이 없어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보세요
법 이전에 근본적으로 뭐가 깔려 있습니까
모든 법 이전에 사랑이 깔려 있으니까
우리는 감정이입이 되어서 모든 것을 법으로 안 보고
사랑으로 보고 있습니다

법은 그저 껍데기 로만 보고 있어요

그런데 정치라는 인간사랑의 껍데기는
속 알맹이 사랑은 없는 채로 껍데기만을 추구하는 권모술수가 되는 겁니다

이 인간의 정치라는 속임수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라는 이 속임수를 들추어 밝혀 내는 것은
주님 쪽에서 넘어온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화목제물 거룩한 죽음으로써
내어주신 그 사랑으로
원수된 것을 하나로 한 마음으로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보게 하는
신랑과 신부만이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거든요

이 얼굴과 얼굴을 마주보는 것이 바로 사랑
곧 하나님을 아는 지식인 사랑이다 라는 겁니다

신부는 이 신랑의 얼굴을 보고자
불 속 이라는 거룩한 죽음
절대심판 절대죽음이라는 십자가의 죽음 속에 들어오게 되고

신랑은 그 신부를 절대죽음 속에서 살리고자
그 핏덩어리채로 버려진 
그 잃어버린 이스라엘을 찾고자
99마리 양을 버리고 잃어버린 양 한 마리 찾고자
절대죽음 속으로 뛰어드시는

이 율법의 완성인 사랑을 다 이루었다 라고 선언해 버리시는 겁니다

이미 선포 되어 버린 이상

마귀의 권모술수는 이제 헛 짓이 되어버렸다 말이죠
그 헛짓을 인간은 뭐 대단한 법 지키기인냥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술수 속임수 인냥
또 넙쭉 받아 미끼를 물어버리더라 말이죠

율법을 준 이유는 지키라고 준게 아니라
화로다 화로다 나여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울어라 라고 준 것인데

유대인들 말 마따나 인간의 눈동자가 왜 검냐 
어두움 속에서 빛을 향햐여 살라꼬

라꼬 말해 놓고서는 방금 말한 이 탈무드의 지혜
너거는 모르지 나는 알지

너는 막살줄 모르지
너는 죄 지을줄 모르지
나는 알지 라고

방금 말한 것을 본인에게는 적용할 줄 모르고
남에게만 적용해 버리니까
도둑놈이 되어버렸다 말이죠

자 그러니 도둑놈이 또렷이 들추어져야
비로소 이 율법의 완성인 사랑이 드러나는 겁니다

그럼 우리의 처음자리를 도둑놈이라는 부정한 악의 자리에 놓아야 할까요
아냐 나의 처음자리는 신부야
하늘에서 난 자야
거룩한 족속 이스라엘이야
하나님의 선민이야 
선택된 민족이야
하나님의 백성인 구원받을 자야 라는 자리에 놓아야 할까요

이것은 지식으로 백날 머리 굴려 트릭 속임수를 펼쳐도
역시나 껍데기이기에
마음에 중심이 아니기에
백날 나를 내 좋으라 라는 자리에 놓아도 소용이 없어요
주님이 그냥 밀어붙이시는 이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 헛될 뿐인
속임수로 어차피 들통이 날 테니까 말이죠

그래서 오늘 본문에 그 반대 급부인 것과 대조를 해서
이 차이성으로 언급된 것이 우리의 처음자리이다 라는 겁니다

도둑놈
간음하지 말라꼬 가르쳐 놓고서는
자기가 제일 먼저 간음하는 자 라꼬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은 자는 간음하는 자 이다
타인을 미워하는 자는 살인하는 자 이다

아니 미워하는 마음을 좀 품었다고 해서
아주 약간
미워할 뻔 했었다 라고 그게 역시나 속임수 이지요 미워할 뻔이 어디 있습니까
이미 미워한 거죠 
그 미움 조금 품었다고 해서 아니 살인자 라니
예수님의 율법 해석은 너무 너무 극단적이다 말이죠

이 극단적 해석에
내가 거룩하니 너도 거룩하라 라고 양탈쓴늑대무리 권사모가
이 예수님의 극단적 해석 앞에서 그 권사모의 권모술수 해석이 속임수가 먹혀들 것 같겠냐
어딜 십자가의 죽음 절대죽음 처참하게 짖밟히는 철저하게 버림 받은 그 죽음 앞에서
과연 그 속임수가 먹혀들겠냐 말이죠

(롬 2:17, 개역)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 의지 안합니다
아니 구약에서 이미 들통났어요
단 한 번도 여호와의 말이니라 라는 이 말씀을
나 이스라엘의 말이니라 라꼬 바꾸어서 지켰던 겁니다
이 권모술수 사기꾼 속이는 자 야곱으로써 말이죠

자 이러니까 마음에 찔렸던 모양인지 
그럴리가 없을텐데
반발하기를
아니 그럼 말라꼬 야곱이라는 사기꾼을 선택했냐
태어나기도 전에 사랑받기로 작정이 된 자로 왜 선택했냐
차라리 율법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지킬 가능성이 많은
조금이라도 단 한 개라도 더 지킬수 있는 자를 택하지
형 에서는 그래도 동생 야곱 보다는 낫거든요

나이 많은 어르신이 된 이삭 아버지가 괜히
야곱이 아닌 형 에서를 택했겠냐 말이죠

모든 인간의 선택을 피해가시는 겁니다
아버지 이삭은 맏아들 에서를 택했고
어머니 리브가는 막내 아들 야곱을 택했고
형 에서는 말해서 뭐합니까 오로지 자기 자신을 택했고
동생 야곱은 두 말 하면 잔소리죠 오로지 자기만을 택했다 말이죠

자 이런 인간의 모든 선택을 비켜가시는
율법의 완성인 사랑이 선택한 자는
십자가의 죽음으로써 다 이루신 새언약이 선택한 자는
바로 ~~~~~~~~~~~~~~~ 김성주 복면가왕 바로 ~~~~~~~~~~~~

없는 자입니다

즉 없는 자를 새로 만들어야 해요
그럼 이전의 것을 삭제 시켜야 한다 말이죠

그것이 이삭의 선택
리브가의 선택
선택은 인간의 사랑 아닙니까 곧 사랑이다 말이죠

아빠의 사랑
엄마의 사랑 다 삭제 시켜야 합니다
형 에서의 자기 사랑
동생 야곱의 자기 사랑

이 중에서 가장 나쁜놈
제일 끄트머리에 있는 놈
약하다 가장 가난하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 라고 해서
착한 자가 아니라 오히려 가진 것이 없으면 없을수록
더더욱 그 결핍을 채우고자 모든 권모술수가 다 튀어나오는
아니 배부른 놈이 우물을 파겠습니까
목마른 놈이 우물을 파겠습니까

모든 권모술수 사기치는 기술
약탁자 빼앗는 기술이 저절로 다 튀어나올 수밖에 없는
가장 나쁜놈
제일 나중 된 자가
우물을 팔 것 아니겠냐 말이죠

그 놈의 멋들어진 구원을 커냥 모욕적인 구원으로써 말이죠

자 이렇게 온갖 더러운 것이 다 나올 수밖에 없는 자 에게서

그 자를 택한게 아닙니다

그 자에게서 그 이전의 야곱을 삭제
지나가게 하시고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는

야곱의 허리 환도뼈 꼬추를 짤라버려서

그 야곱을 친 그 찢어진 허리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없는 자를 뽑아내어서
그 없는 자 이스라엘을 선택하시는 겁니다

자 신약에서 맏아들이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 적이 없었다 말이죠
그러니 선악나무 생명나무 그런 에덴동산의 원리 다 집어치우시고
지금 나 맏아들이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 없는
이 모습이나 받아 주소서 라고 했는데

정작 아버지는 둘째 아들에게 마음이 가 있는 겁니다

어디서 잠 자는 지
어떤 깡패를 만나서 얻어맞고 있는지
어떤 사기꾼에게 당해서 재산 반틈이나 가지고 간 것 다 빼앗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아버지는 그저 이 잃어버린 아들 마음 밖에 없어요

자 그럼 둘째 아들을 아버지는 선택한 겁니까?

아닙니다

아버지의 걱정 이 긍휼
이 인애와 자비 라는 율법의 완성인 사랑은 
원수 사랑은

원수라를 새로운 자식을 창조하시는 겁니다

네 맞아요

둘째 아들을 선택한 게 아니라

탕자 로 새롭게 창조해서 탕자를 선택한 겁니다

마치 야곱을 택한게 아니라
이스라엘을 택했듯이

바로 이 과정이 없으면
권모술수 이다 말이죠

바로 이 주님이 직접 손수 만드신 이 탕자
주님의 피에 딱 맞는
의사에게 딱 맞는 환자로써의
거룩한 죽음에 딱 맞는 탕자로써 새롭게 만들지 않으면

인간은 있는 것으로써 조물딱 조물딱
어떻게 해서든 구원받는자가 되고자 조작
나를 개조해서 말이죠

그 개조가 저희 때에 유행해서 아직까지 활개치고 있는
성화론이고 개혁주의 사상이다 말이죠

어딜 감히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인간 쪽에서 조물딱 개조시킨 사상으로
속일려고 권모술수를 펼치느냐 말이죠

교리란 지극히 정치적입니다
즉 인간 쪽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겠다 라고 나서는 겁니다
그 속임수에 주님이 안 넘어가신다는 사실이
그야말로 기쁘고 기쁜소식 복음이 아닐수 없습니다

개콘 헷갈리는 늬우스 남조선 늬우스
참으로 안타깝기 짝이 없는
인간 쪽에서의 사랑의 흉측함을 헤아릴수가 없습니다

강도짓 하지 말라 라고 가르치는 선생이 도리어 강도짓하고요
그래서 그 강도놈을 잡아서
율법의 4배나 갚도록 벌금을 때렸다 말이죠
똑같이 그 사람을 상해 예를 들어 손가락을 짤랐다면
똑같이 같은 손가락을 짤라라 라고
본인 입으로 본인이 법으로 탕탕탕 판결했다 말이죠
자기 따나 얼마나 멋들어진 법 해석아닙니까

어라 그런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 똑바로 읽어도 우영우
이상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이 나타나서

그 놈이 니 놈이다 라고 다 이긴 재판을 막판에 뒤집어 버리는 겁니다

네 맞아요 법이란 막판에 다 뒤집는 겁니다
그 이전은 누구나 모두가 그 이전의 판결
그래 맞아 율법의 4배나 갚아야 해 라고 모두다 다 동의를 하는
보편성이 형성이 되어버린 상태어이야 합니다
이 구체성을 뒤집어 엎어 버리는 것이 구체적 보편성 곧 부정의 부정이다 말이죠
더 부정한
이상한 자폐아이가 말이죠

그래 맞아 아빠 이삭은 너 맏아들 에서가 기업을 얻어야 해
아빠도 엄마도 빠 빠 빠 빠 빠빠빠바 모두다 점핑 점핑 다같이 똑같이 같은 해석
모두가 기업을 어떻게 해석하는 고 하니
거룩을 어떻게 해석하는 고 하니
땅에 썩어질 재물로 해석하더라 말이죠
곧 미끼를 덮썩 물었던 겁니다
썩는 땅의 재물 곧 돈은 우상입니다
아무도 구원 못하는 드라빔을 붙잡고 구원해 달라고 수호신으로 섬겼다 말이죠
거룩한 땅을 줘도 자기 구원용 수호신
거룩한 성전을 줘고 자기 구원용 수호신 드라빔
거룩한 성전에 복잡하게 갈 필요가 없이
버스 타고 산 넘고 물건거
1년에 딱 한번 유월절 예루살렘에 갈 필요 없이

자기 개인의 집 안에 있는
개인용 수호신 드라빔을 못 이기는 겁니다
이렇게 쉬운게 어디 있냐 말이죠

곧 자기자신이 드라빔 우상이다는 거죠
일심동체는 이것 보다 더 또렷한 것 없어요

개인이 직접 지킨 율법 캬 이것 보다 일심동체가 어디있냐 말이죠

그러니 자기자신은 뭐든지 돈 되는 것 회복시켜주는 것
예수든 부처든 여호와든 야훼든 하나님이든 하느님이든
알라신이든 바알이든 뭐든지 다 자기 쪽으로 끌어오는 겁니다
결국 최종적인 우상은 인간입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라는 뜻은
하나님 본인이 다른 신은 없다 라고 해 놀고서는
다른신을 의식하면서 다른 신을 인정하는 식이네 라고 
과학하고 자빠졌네 가 해석을 한다 말이죠

바로 미끼를 물어버린 것이여

인간은 자기 자신 외에는 신이 없어요

이것을 들추어내는 것이 첫계명이다 말이죠

그럼 율법은 결국 나 라는 우상을 겨냥하고 미끼로서
올무로써 요놈 잡았다 라고 주신 것이다 말이죠

모든 인간을 죄 아래 가두기 위해서 말이죠

이것이 율법의 완성인 사랑이다 말이죠

이것을 모르니까
남한테 적용하기 바빠요
너는 모르지 나는 알아 라고

먼저 된 자 나중 되고
마귀가 마중 되고 말이죠
나중 된 인간이
먼저 되는 신부가 되도록 하시는 것이
십자가 라는 스캔들 부조리 사랑이다 라는 겁니다

안식일을 주시는 이유가 안식일 지키라는 말이 아니라

먼저 안식일이 먼저 떳기에
6째 날이 그 증상물로써 나타나는데

3일 더하기 3일
절대 죽음 절대 없음 이라는 빈자리를

먼저 3일은 빈자리에 밑그림을 그리고
다음 3일은 그 빈자리 밑그림에 내용물을 꽉꽉 채우는 것이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 하시는 일이다 말이죠

이 시간과 공간을
인간의 사랑으로 지키겠다 라고 나오니까

왜 예수 너는 일부러 안식일만 골라서 지키느냐 라고 율법 어겼다 라고 고소 고발

권모술수를 부리더라 말이죠

그런데 예수님은 그런 인간의 사랑인 시간을 지켰다 공간을 꽉꽉 채워 출근도장 찍었다 라고
아무리 증거물을 남겨도

싹 다 갈아 엎어버리는

안식일에 손 마른 자를 고쳐버리는 일을 하시더라 말이죠
일하지 말라 라는 안식일에
대 놓고 일하시더라 말이죠

이것이 안식일의 주인 곧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 
자기 신부 찾았다 라고
잃어버린 이스라엘 신부를 찾았다 라고
잃어버린 유대인을 찾았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럼 바로 예수님 코 앞에서 안식일 지키는 유대인은 그럼 뭐가 되며
방금 예수님 눈 앞에서 거룩한 날을 지키고 거룩한 성전에 들어가는 이스라엘은 그럼 뭐가 되냐 말이죠

뭐가 되긴요 똥 되었죠
나를 똥 만들어 버리는 예수 가만히 두겠습니까?
죽여버리지 않으면 계속 똥으로만 남게 되는데 ~~~~~~~~~~

그런데 예수님이 안식일이고 곧 거룩한 시간이시고
예수님이 거룩한 성전 곧 공간이신데 아무도 안 들어올려고 해요
누가 저는 똥입니다 라고 성전에 들어오겠냐 말이죠

아무도 저는 매국노 세리입니다
아버지 재산 다 말아먹는 망나니 중에 망나니 탕자입니다 라고
만민이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에 들어와서 우는 자 없어요

하나님의 집에 와서도 까지
자식 자랑
십일조 낸 자랑
이레에 두 번 금식한 자랑
저 세리처럼 토색하지 않은 자랑
강도짓 안했다 자랑
도둑짓 안했다 자랑

이런 우상의 그림을 꽉꽉 채우고 있더라 말이죠

아니 거룩한 죽음 앞에서
살벌하게 피 튀겨지는 이 사독제사장의 피와 기름을 분리시키는 이 철저하게 찟기는 죽음 앞에서

보라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로다 앞에서
그런 우상의 그림을 매일 매일 지겹도록 그리고 있더라 말이죠

(롬 2:17, 개역)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을 의지 하지 않은 것을 자랑하고
하나님을 자랑하는 자기를 자랑하고

(롬 2:18, 개역)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계시록에 나오는 짐승의 등 위에 올라타는 음녀
곧 제사장 딸이다 말이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알면서도
지극히 선한 거룩한 것을 알면서도 거부하는
왜 알았기 때문에 그것이 시시하다 라는 것을 아니까 거부한 겁니다
오로지 껍데기 힘 힘 힘 힘을 추구하고자
짐승의 등 위에 올라타는 것이 유대인이라는 음녀 사탄의 회 이다 말이죠
한국 교회가 지금 음녀를 따라 하고 있어요
정치 라는 속임수에 빌어붙어서 말이죠

(롬 2:19, 개역)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자칭 소경 아니다 라고 하니까 소경이고
자칭 빛의 아들들 이다 라고 하니가
불의한 청지기 라는 종말에만 나타나는 부정한 행함이 있는 믿음을 정죄하기 바쁜 겁니다

(롬 2:20, 개역) 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우리는 조상들처럼 참선지자 죽이지 말재잉 라고 선지자의 흰색 무덤 기념비에서
아이들을 야외 현장 학습으로써 박물관에 데리고 교육을 하지만
바로 그것이 또 또 또 참선지자를 죽이는 식이다 말이죠

참선지자를 죽였던 너희 조상들도 똑같이 어린아이에게 현장학습 시키면서 역시나 똑같이 그랬거든요

어린아이는 어리석다 라고 해서 어린이 인데
더 더 더 어리석은 짓을 가르치고 있으니 말이죠

심심하면 교인들을 어린성도 라고 말하는 유명한 성화론자 목사를 체험해 보니
지가 더 어려요 심심하면 자기는 목사이니까 어린 성도를
바른 길로 인도해야 한다 라고 해 놓고서는
지는 더 어리석인 길로 가고 있고
어른은커녕 선생은커녕 목사는커녕 애라 애 얼마나 징징 거리는 지

자기를 안 알아준다 라고 삐지고 말이죠

그런 징징 거리는 애 한테 위로 받겠다 라고 가는 교인들을 더더욱 소경의 길로 인도하고 있으니 참으로 가관이더라 말이죠

(롬 2:21, 개역)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하느냐

순 날 강도 이더라 말이죠
가만히 있다가 코 베인 꼴이더라 
눈 뜨고도 코 베인다 말이죠 
그 정도로 속임수의 달인이더라 말이죠 도둑 맞은 코 ~~~~~~~~~~~

(롬 2:22, 개역)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하느냐

(롬 2:23, 개역)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우리는 율법을 받기 전에
이 처음사랑을 받기 전에

이 말도 안되는 율법을 받기 전에 
우리의 처음자리가 어땠는가를
나의 근원 근본 뿌리 족보가 어땠는가를 분명히 하는 것이 역시나 율법이다 말이죠
오늘 본문 말씀이다 말이죠

너는 우상숭배자야
간음자야
살인자야 도둑놈이야
눈이 어두운 소경이야

아니 다윗이 고때만 그때만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를 저질렀던 겁니까

아니 베드로가 고때만 그때만
나는 그를 알지 못하노라
나는 도무지 그가 누군지 모르겠노라
내가 그 사람 알면 장 지기겠다 손가락 짜르겠다 라고 했습니까?

그럼 그 이전에 다윗은 간음 죄 살인죄 인구조사죄 안 저질렀을까요?
늘 그래왔던 겁니다

고때만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것이 아니라
늘 그 이전에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해왔다 말이죠
마치 새삼스럽게 세 번 부인 한 것으로 보면 안됩니다
가룟유다 와 별반 다를게 없어요

그럼 이 가룟유다와 
사울왕과 

차이내고
구별시키고 구분 시키는 것은
인간 쪽에서의 사랑이 아니라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회개케 하시는 능력
정직한 영이 없기에
마음을 주셔서
그 마음을 푹 찔러서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시는
주님이 손수 직접 만드시는
율법의 완성인 십자가의 죽음으로써

우리가 나음을 입게 되는

그가 찔림으로써 말이죠

우리는 백날 해도 안 찔려요
뭐 마음이 있어야 찔리니 마니 할 것인데

마음이 없으니까 통회하고 상한 마음이 없으니

그저 나 율법 지켰으니 나 옳고
너 율법 어겼으니 예수 너 바알세불로 손마른자 고친다 라고 너는 악마야 하고

나는 선
너는 악

이라는 선악교리를 교묘하게 율법지켰더 라고 속임수
인구조사 죄
이거 정치 라는 속임수 마귀의 세 번째 시험이거든요

즉 왕의 자리는 늘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겁니다
심심하면 대통령 지지율이 설문조사로 나오니까 말이죠

긍정평가
부정평가

인간이 할 줄 아는 것은 그저 선악교리 밖에 없어요
그러니 더더욱 율법의 껍데기를 취하는 것이 습관이 우상이 될 수 밖에 없다 말이죠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겠습니까

내가 나를 속이는 이 속임수에서 누가 말이죠

율법의 완성인 십자가의 죽음 밖에 없도록
모든 인간의 구원 시도를 단절 차단 시키시는 겁니다

어딜 감히 도둑놈 주제에
도둑질 하지 말라를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가르치는 나에 의해서 율법이 다루어 지는게 아니라

율법은 올무로써 옳치 요놈 잘 걸렸다 
미끼를 확 물어버린 것이여 라고
율법이 도둑질 하지 말라 라고 가르치는 나를 반드시 도둑놈으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사랑 곧 율법의 완성이다 라는 겁니다

율법 네 배나 갚으라 저 날 강도에게 라고 다윗이 외쳤는데

다들 박수를 치면서

한 쪽 기생처럼 저도 가지지 말게 하시고
남도 가지지 말게 하시는
솔로몬 왕의 재판이 옳았습니다 라고
다들 박수를 치고 있는데

이미 보편적으로 다 기울어져 버렸는데

이 불가능한 판을 뒤집어 엎어버리는

이의 있습니다

십자가의 죽음님 이의 다른 의견 있습니다
거룩한 죽음 님 이의 있습니다

저 다윗이 강도의 소굴입니다

그 강도가 다윗 니다 니 라고
감히 왕에게 대드는

왕에게 최고의 권력자에게
이거 죽음을 각오한 것 아니냐 말이죠

누가 감히 왕에게
너는 왕이 아니야
너는 유대인 아니야

너는 강도야
너는 개같은 이방인 이야
너의 아비는 아모리 사람 가나안 족속 포주 우상숭배자이고
너의 어미는 헷사람 가나안 잡족 창녀 무당의 딸이 너야

라고

감히 누가 말할수 있겠습니까

하나님 본인만이 하시는데
이런 하나님을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말이죠

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겁니다


우와 하나님이 겁데가리가 없어요
감히 선악을 아는 하나님과 같이 된 인간에게
쌍둥이 에게

겁도 없이 모든 인간에게 너는 악마야 하고 외치는 자는
예수님 이라는 인간으로 오신 하나님
아니 인간도 아니지요 죄인으로 오신 하나님 밖에 없어요

반면에 모든 인간은 선악을 아는 가짜 하나님이 이미 되어버려서
죄인이 아닌 의인인척 건강한 자 인척
거룩한 척 살지만

그 의인
그 건강
그 거룩을 
이 잔칫집을 유지할려고

예수님도 대접하면서 부자청년이 겸손하게
주여 제가 뭘 더 하면 구원 얻습니까 한 수 가르쳐 주세요 라고 할 정도로
얼마나 자기를 낮추면서 높으신 양반에게 한 수 배우겠다 라고 나오냐 말이죠

이 부잣집 유지할려고
솔로몬의 황금 성전, 황금 옷 을 유지할려고
불 붙여 보면 금방 아는데 왜 이렇게 우리는 어리석냐 말이죠
맞아요 그 어리석음을 알기 위해서
더 이상 유지할 것 사수 할수 더 이상 챙길 것이 없는 
그 어리석음 속에 그 밑바닥 속에 들어가 보자 말이죠

다윗처럼 그 왕 자리 유지할려고
얼마나 남의 전재산인 귀한 딸같이 여기는 어린양 한 마리를 빼앗아서
마귀 손님에게 자기의 살진 많은 양을 잡아서 대접하지 않았냐 말이죠

이런 번제 율법 지키기
이런 제사 율법 지키기를
그러면 그럴수록 더더욱 경계선을 그어야 하는 그 의문의 반복
남을 몇 번 용서할까요? 7번 경계선 긋고
8번 경계선 긋고 그 짓 그 헛 짓
도대체 몇 번을 해야 경계선이 또렷해 질까요
경계선 아예 지워버릴려고 오셨다 말이죠

주님은 번제와 제사를 원치 않으시는 겁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반대 선상에 놓여진 주님의 진짜 심판
절대경계선 인 절대죽음이다 말이죠 어딜 장난 치냐 말이죠

주님이 원하시는 제사는 인애와 자비
곧 용서해 주세요

용서해 달라는 자리는 처음자리는

죄인의 자리 밖에 없습니다

제발 제발 용서해 주세요 나는 죄인입니다 라고

그런 아무것도 내세우기는커녕
율법의 완성인 거룩한 죽음을 보고

비로소 마음에 찔려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고
용서를 비는 자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도리어 강도 짓 밖에 한 것이 없는 한 쪽 강도에게만

용서의 인애와 자비를 구하는 

거룩한 죽음으로써 오시는 분만이

나의 가짜 하나님됨을 짤라내시는 심판 주입니다
나의 율법 껍데기 지키는 선악교리 우상숭배를 심판 하실 유일하신 분입니다

나를 심판하시는 이 십자가의 죽음 만이
거룩한 죽음 만이

그가 찔림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는
유일한 기쁜소식입니다

다른 기쁨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오로지 꺽으신 뼈로만 기뻐할 뿐입니다

이것이 거룩한 땅으로 쳐들어오는
거룩한 죽음으로써 나를 사망의 몸으로
가나안 잡족의 자리가 너의 처음자리요 근원이요 뿌리 라고
그런 지옥 백성으로 규정해서 쳐들어오는
첫사랑이라는 무조건 적인 원인 없는 십자가의 피 흘리심으로 오시는 천국 입니다

소경 아니다 라는 자에게는 쓸데 없고
소경 맞습니다 도둑놈 강도 간음자 우상숭배자 맞습니다 고쳐주소서 라는 자에게만
의사로써 
희년으로 오시는 천국입니다

흑암의 백성에게만 주시는 섬기는 복음 입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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