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심 (사 24: 1-23)
(사 24:23, 개역)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사 24:23, 새번역) 『만군의 주님께서 왕이 되실 터이니, 달은 볼 낯이 없어 하고, 해는 부끄러워할 것이다. 주님께서 시온 산에 앉으셔서 예루살렘을 다스릴 것이며, 장로들은 그 영광을 볼 것이다.』
(사 24:23, 공동) 『만군의 야훼께서 시온 산,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당신의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달은 창백해지고 해는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리라.』
(사 24:23, 쉬운) 『달이 당황해하고, 해가 부끄러워할 것이다. 왜냐하면 만군의 여호와께서 왕이 되시어 시온 산에서 다스리실 것이며,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이 여호와의 영광을 볼 것이기 때문이다.』
(사 24:23, 현대인) 『그때 전능하신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어 자기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영광스럽게 다스리실 것이며 그와 같은 영광 때문에 해와 달이 무색할 것이다.』
(사 24:23, 현대어) 『그때에는 환한 달도 부끄러워서 핏빛으로 바뀌고 붉은 태양도 부끄러워서 하얗게 필 것이다. 온 세계의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의 시온산에서 왕이 되셔서 다스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때에 이스라엘 백성의 장로들이 주님의 권세와 영광을 직접 볼 것이다.』
(사 24:1, 개역)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사 24:2, 개역)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사 24:3, 개역) 『땅이 온전히 공허하게 되고 온전히 황무하게 되리라 여호와께서 이 말씀을 하셨느니라』
(사 24:4, 개역) 『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세계가 쇠약하고 쇠잔하며 세상 백성 중에 높은 자가 쇠약하며』
(사 24:5, 개역) 『땅이 또한 그 거민 아래서 더럽게 되었으니 이는 그들이 율법을 범하며 율례를 어기며 영원한 언약을 파하였음이라』
(사 24:6, 개역) 『그러므로 저주가 땅을 삼켰고 그 중에 거하는 자들이 정죄함을 당하였고 땅의 거민이 불타서 남은 자가 적으며』
(사 24:7, 개역) 『새 포도즙이 슬퍼하고 포도나무가 쇠잔하며 마음이 즐겁던 자가 다 탄식하며』
(사 24:8, 개역) 『소고치는 기쁨이 그치고 즐거워하는 자의 소리가 마치고 수금 타는 기쁨이 그쳤으며』
(사 24:9, 개역)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하고 독주는 그 마시는 자에게 쓰게 될 것이며』
(사 24:10, 개역) 『약탈을 당한 성읍이 훼파되고 집마다 닫히었고 들어가는 자가 없으며』
(사 24:11, 개역) 『포도주가 없으므로 거리에서 부르짖으며 모든 즐거움이 암흑하여졌으며 땅의 기쁨이 소멸되었으며』
(사 24:12, 개역) 『성읍이 황무하고 성문이 파괴되었느니라』
(사 24:13, 개역) 『세계 민족 중에 이러한 일이 있으리니 곧 감람나무를 흔듦 같고 포도를 거둔 후에 그 남은 것을 주움 같을 것이니라』
(사 24:14, 개역)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사 24:15, 개역)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사 24:16, 개역)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가 우리에게 들리기를 의로우신 자에게 영광을 돌리세 하도다 그러나 나는 이르기를 나는 쇠잔하였고 나는 쇠잔하였으니 내게 화가 있도다 궤휼자가 궤휼을 행하도다 궤휼자가 심히 궤휼을 행하도다 하였도다』
(사 24:17, 개역) 『땅의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였나니』
(사 24:18, 개역) 『두려운 소리를 인하여 도망하는 자는 함정에 빠지겠고 함정 속에서 올라오는 자는 올무에 걸리리니 이는 위에 있는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진동함이라』
(사 24:19, 개역) 『땅이 깨어지고 깨어지며 땅이 갈라지고 땅이 흔들리고 흔들리며』
(사 24:20, 개역) 『땅이 취한 자 같이 비틀비틀하며 침망 같이 흔들리며 그 위의 죄악이 중하므로 떨어지고 다시 일지 못하리라』
(사 24:21, 개역) 『그 날에 여호와께서 높은 데서 높은 군대를 벌하시며 땅에서 땅 왕들을 벌하시리니』
(사 24:22, 개역)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임 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
(사 24:23, 개역) 『그 때에 달이 무색하고 해가 부끄러워하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그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나타내실 것임이니라』
(사 24:1, 새번역) 『주님께서 땅을 텅 비게 하시며, 황폐하게 하시며, 땅의 표면을 뒤엎으시며, 그 주민을 흩으실 것이니,』
(사 24:2, 새번역) 『이 일이 백성과 제사장에게 똑같이 미칠 것이며, 종과 그 주인에게, 하녀와 그 안주인에게, 사는 자와 파는 자에게, 빌려 주는 자와 빌리는 자에게,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에게, 똑같이 미칠 것이다.』
(사 24:3, 새번역) 『땅이 완전히 텅 비며, 완전히 황무하게 될 것이다. 주님께서 그렇게 된다고 선언하셨기 때문이다.』
(사 24:4, 새번역) 『땅이 메마르며 시든다. 세상이 생기가 없고 시든다. 땅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한 자들도 생기가 없다.』
(사 24:5, 새번역) 『땅이 사람 때문에 더럽혀진다. 사람이 율법을 어기고 법령을 거슬러서, 영원한 언약을 깨뜨렸기 때문이다.』
(사 24:6, 새번역) 『그러므로 땅은 저주를 받고, 거기에서 사는 사람이 형벌을 받는다. 그러므로 땅의 주민들이 불에 타서, 살아 남는 자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다.』
(사 24:7, 새번역) 『새 포도주가 마르며, 포도나무가 시든다. 마음에 기쁨이 가득 찼던 사람들이 모두 탄식한다.』
(사 24:8, 새번역) 『소구를 치는 흥겨움도 그치고, 기뻐 뛰는 소리도 멎고, 수금 타는 기쁨도 그친다.』
(사 24:9, 새번역) 『그들이 다시는 노래하며 포도주를 마시지 못할 것이고, 독한 술은 그 마시는 자에게 쓰디쓸 것이다.』
(사 24:10, 새번역) 『무너진 성읍은 황폐한 그대로 있고, 집들은 모두 닫혀 있으며, 들어가는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사 24:11, 새번역) 『거리에서는 포도주를 찾아 아우성 치고, 모든 기쁨은 슬픔으로 바뀌고, 땅에서는 즐거움이 사라진다.』
(사 24:12, 새번역) 『성읍은 폐허가 된 채로 버려져 있고, 성문은 파괴되어 조각 난다.』
(사 24:13, 새번역) 『이 땅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고 거기에 사는 백성에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이니, 마치 올리브 나무를 떤 다음과 같고, 포도나무에서 포도를 걷은 뒤에 남은 것을 주울 때와 같을 것이다.』
(사 24:14, 새번역) 『살아 남은 사람들은 소리를 높이고, 기뻐서 외칠 것이다. 서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의 크신 위엄을 말하고,』
(사 24:15, 새번역) 『동쪽에서는 사람들이 주님께 영광을 돌릴 것이다. 바다의 모든 섬에서는 사람들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할 것이다.』
(사 24:16, 새번역) 『땅 끝에서부터 노래하는 소리 "의로우신 분께 영광을 돌리세!" 하는 찬양을 우리가 들을 것이다. 그러나 갑자기 나는 절망에 사로잡혔다. 이런 변이 있나! 이런 변이 또 어디에 있단 말인가! 나에게 재앙이 닥쳤구나! 약탈자들이 약탈한다. 약탈자들이 마구 약탈한다.』
(사 24:17, 새번역) 『땅에 사는 사람들아, 무서운 일과 함정과 올가미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사 24:18, 새번역) 『무서운 소리를 피하여 달아나는 사람은 함정에 빠지고, 함정 속에서 기어 나온 사람은 올가미에 걸릴 것이다. 하늘의 홍수 문들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흔들린다.』
(사 24:19, 새번역) 『땅덩이가 여지없이 부스러지며, 땅이 아주 갈라지고, 땅이 몹시 흔들린다.』
(사 24:20, 새번역) 『땅이 술 취한 자처럼 몹시 비틀거린다. 폭풍 속의 오두막처럼 흔들린다. 세상은 자기가 지은 죄의 무게에 짓눌릴 것이니, 쓰러져서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사 24:21, 새번역)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위로는 하늘의 군대를 벌하시고, 아래로는 땅에 있는 세상의 군왕들을 벌하실 것이다.』
(사 24:22, 새번역) 『주님께서 군왕들을 죄수처럼 토굴 속에 모으시고, 오랫동안 감옥에 가두어 두셨다가 처형하실 것이다.』
(사 24:23, 새번역) 『만군의 주님께서 왕이 되실 터이니, 달은 볼 낯이 없어 하고, 해는 부끄러워할 것이다. 주님께서 시온 산에 앉으셔서 예루살렘을 다스릴 것이며, 장로들은 그 영광을 볼 것이다.』
(사 24:23, 공동) 『만군의 야훼께서 시온 산,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시고 당신의 장로들 앞에서 영광을 받으실 때에 달은 창백해지고 해는 부끄러워 얼굴을 붉히리라.』
(눅 21:35, 공동) 『㉠그 날이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덫처럼 들이닥칠 것이다. / ㉠이사 24:17.』
(사 24:17, 개역) 『땅의 거민아 두려움과 함정과 올무가 네게 임하였나니』
(사 24:17, 새번역) 『땅에 사는 사람들아, 무서운 일과 함정과 올가미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사 24:17, 공동) 『땅에 사는 사람들아! 무서운 일이 네 위에 떨어진다. 함정과 올가미가 너를 노린다.』
(눅 21:1, 개역)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눅 21:2, 개역)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눅 21:3, 개역) 『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눅 21:4, 개역)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 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눅 21:5, 개역)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눅 21:6, 개역)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눅 21:7, 개역) 『저희가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이루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눅 21:8, 개역) 『가라사대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로라 하며 때가 가까웠다 하겠으나 저희를 좇지 말라』
(눅 21:9, 개역)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니라』
(눅 21:10, 개역) 『또 이르시되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눅 21:11, 개역) 『처처에 큰 지진과 기근과 온역이 있겠고 또 무서운 일과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으리라』
(눅 21:12, 개역) 『이 모든 일 전에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에게 손을 대어 핍박하며 회당과 옥에 넘겨주며 임금들과 관장들 앞에 끌어 가려니와』
(눅 21:13, 개역) 『이 일이 도리어 너희에게 증거가 되리라』
(눅 21:14, 개역) 『그러므로 너희는 변명할 것을 미리 연구치 않기로 결심하라』
(눅 21:15, 개역) 『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재와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
(눅 21:16, 개역)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주어 너희 중에 몇을 죽이게 하겠고』
(눅 21:17, 개역)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눅 21:18, 개역) 『너희 머리털 하나도 상치 아니하리라』
(눅 21:19, 개역)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
(눅 21:20, 개역)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눅 21:21, 개역)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지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
(눅 21:22, 개역)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이니라』
(눅 21:23, 개역)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
(눅 21:24, 개역)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눅 21:25, 개역)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우는 소리를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눅 21:26, 개역)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눅 21:27, 개역)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눅 21:28, 개역)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구속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눅 21:29, 개역)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눅 21:30, 개역)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눅 21:31, 개역)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운 줄을 알라』
(눅 21:32,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
(눅 21:33, 개역)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눅 21:34, 개역)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눅 21:35, 개역)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눅 21:36, 개역)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눅 21:37, 개역) 『예수께서 낮이면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이면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눅 21:38, 개역)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눅 21:1, 새번역)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 ㉠그, '예물'』
(눅 21:2, 새번역)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거기에 ㉡렙돈 두 닢을 넣는 것을 보셨다. / ㉡동전의 이름』
(눅 21:3, 새번역) 『그래서 예수께서는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가난한 과부가 누구보다도 더 많이 넣었다.』
(눅 21:4, 새번역) 『저 사람들은 다 넉넉한 가운데서 자기들의 ㉢헌금을 넣었지만, 이 과부는 구차한 가운데서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털어 넣었다." / ㉢그, '예물'』
(눅 21:5, 새번역) 『몇몇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서, 아름다운 돌과 봉헌물로 꾸며 놓았다고 말들을 하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눅 21:6, 새번역) 『"너희가 보고 있는 이것들이, 돌 한 개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질 날이 올 것이다."』
(눅 21:7, 새번역)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선생님, 그러면 이런 일들이 언제 있겠습니까? 또 이런 일이 일어나려고 할 때에는, 무슨 징조가 있겠습니까?"』
(눅 21:8, 새번역)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속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말하기를 '내가 그리스도다' 하거나, '때가 가까이 왔다' 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을 따라가지 말아라.』
(눅 21:9, 새번역) 『전쟁과 난리의 소문을 듣더라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런 일이 반드시 먼저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종말이 곧 오는 것은 아니다."』
(눅 21:10, 새번역)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민족이 일어나 민족을 치고, 나라가 일어나 나라를 칠 것이다.』
(눅 21:11, 새번역) 『큰 지진이 나고, 곳곳에 기근과 역병이 생기고, 하늘로부터 무서운 일과 큰 징조가 나타날 것이다.』
(눅 21:12, 새번역)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일어나기에 앞서,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하고,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겨줄 것이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왕들과 총독들 앞에 끌려갈 것이다.』
(눅 21:13, 새번역) 『그러나 이것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눅 21:14, 새번역) 『그러므로 너희는 변호할 말을 미리부터 생각하지 않도록 명심하여라.』
(눅 21:15, 새번역) 『나는 너희의 모든 적대자들이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겠다.』
(눅 21:16, 새번역) 『너희의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줄 것이요, 너희 가운데서 더러는 죽일 것이다.』
(눅 21:17, 새번역)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눅 21:18, 새번역) 『그러나 너희는 머리카락 하나도 잃지 않을 것이다.』
(눅 21:19, 새번역) 『너희는 참고 견디는 가운데 너희의 목숨을 ㉣얻어라." / ㉣다른 고대 사본에는 '얻을 것이다'』
(눅 21:20, 새번역) 『"예루살렘이 군대에게 포위 당하는 것을 보거든, 그 도성의 파멸이 가까이 온 줄 알아라.』
(눅 21:21, 새번역)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고, 그 도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고, 산골에 있는 사람들은 그 성 안으로 들어가지 말아라.』
(눅 21:22, 새번역) 『그 때가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질 징벌의 날들이기 때문이다.』
(눅 21:23, 새번역) 『그 날에는, 아이 밴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화가 있다. 땅에는 큰 재난이 닥치겠고, 이 백성에게는 무서운 진노가 내릴 것이다.』
(눅 21:24, 새번역) 『그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뭇 이방 나라에 포로로 잡혀갈 것이요, 예루살렘은 이방 사람들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 사람들에게 짓밟힐 것이다."』
(눅 21:25, 새번역) 『"그리고 해와 달과 별들에서 징조들이 나타나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 때문에 어쩔 줄을 몰라서 괴로워할 것이다.』
(눅 21:26, 새번역)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올 일들을 예상하고, 무서워서 기절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눅 21:27, 새번역) 『그 때에 사람들은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을 띠고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볼 것이다.』
(눅 21:28, 새번역) 『이런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일어서서 너희의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구원이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눅 21:29, 새번역)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아라.』
(눅 21:30, 새번역) 『잎이 돋으면, 너희는 스스로 보고서, 여름이 벌써 가까이 온 줄을 안다.』
(눅 21:31, 새번역)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로 알아라.』
(눅 21:32, 새번역)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
(눅 21:33, 새번역)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눅 21:34, 새번역)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
(눅 21:35, 새번역) 『그 날은 온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
(눅 21:36, 새번역) 『그러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어라."』
(눅 21:37, 새번역) 『예수께서는,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와서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산에서 지내셨다.』
(눅 21:38, 새번역) 『그런데 모든 백성이 그의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부터 성전으로 모여들었다.』
왜 구지 시온산에서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왕이 되실려고 하실까요?
그러나 이미 왕이십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왕이 구지 되실려고 하지요? 이미 왕인데???
우리가 앞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주님은 만군의 주 되신 분입니다.
그런데 참으로 역설적인 것이
인간의 신앙 또는 종교 또는 신이라는 하나님의 개념은
결국 자기민족에 한해서 선을 그어버리는 식입니다.
말만 신 중의 신, 왕 중의 왕 이라고 하지만
그 어떤 역사 속에서도 신 중의 신, 왕 중의 왕을 본 적이 없다 말이져
신은 그렇다 치더라도 왕 중의 왕을 본적이 있습니까?
징기스칸이 가장 넓은 땅을 차지했지만
역시나 그저 한 나라의 한 개의 민족의 왕에서 끝났습니다.
유럽에서 일어난 알렉산더도 마찬가지
로마가 합작으로 이 욕망의 대열에 나섰지만
오히려 부흥하면 부흥할수록 더더욱 망해 버리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께서
그것도 시기적으로 시공간적으로 역설적이게도
다윗의 때 라는 전성기 때도 아니고
솔로몬이라는 부흥때도 아닌
오히려 가장 역설적이게도
이스라엘이 곧 망하기 직전에
여호와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넘어서서
만군의 여호와로
온 지구의 왕으로
온 우주의 왕 중의 왕으로써
시온과 예루살렘을 왕좌로 삼아 그 시온과 예루살렘의 왕이 되시겠다고 하십니다.
이 소리가 무슨 소리인줄 이스라엘도 모르는 판국인데
개같은 이방인인 우리는 더욱더 무슨 소리인줄 알길이 없다 말이죠
아니 주님은 이미 왕 이시잖아요
아니래요
그리고 시온과 예루살렘의 왕 이시잖아요
아니래요
그래서 지금부터 왕이 되시겠다고 하십니다,
그런데 곧 이스라엘이 망해요
이제 와서 왕이 되어 본들 무슨 소용이 있겠냐 말이죠
과거도 아니래요
미래(곧 이스라엘은 멸망하니까)에는 더더욱 아니다고 여길 수밖에 없는데 왕이 되겠데요 글쎄
자 우리가 앞에서 살펴본 봤듯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시온과 예루살렘의 왕이 되시겠다는
미래완료가 떳다는 그 이유로 그 결과로 인해
앞의 과거는 모조리 다 이 결과로 인해
무조건 다 망하는 입장에 놓여져서
그 심판이라는 멸망이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이방 나라 조차도 하나 하나 다 이 시온과 예루살렘의 왕 되심 앞에서
무릎 꿇어야만 하는 과거 또는 현재가 바로
시온과 예루살렘의 왕 되심 때문에 벌어지도록 되어 있다는 겁니다.
자 그럼 이 이사야 24장을 신약에서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21장에 인용해 언급하십니다.
곧 그 날에 말이죠
그 날에 사 24:21, 그 때에 사 24:23
날이 이르면 눅 21:6, 어느 때에 눅 21:7, 난리와 소란의 소문을 들을 때에 눅 21:9,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형벌의 날 눅 21:22,
그 날에는 눅 21:23,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눅 21:24,
(눅 21:25, 쉬운) 『<인자가 오심> “해와 달과 별들에게서 징조가 있을 것이다.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소리에 당황할 것이다.』
(눅 21:27, 개역)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눅 21:32,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리라』
이 날은 눅 21:35,
(눅 21:34, 개역)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눅 21:35, 개역)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눅 21:34, 새번역)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
(눅 21:35, 새번역) 『그 날은 온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
(눅 21:34, 공동) 『"흥청대며 먹고 마시는 일과 쓸데없는 세상 걱정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그 날이 갑자기 닥쳐올지도 모른다. 조심하여라.』
(눅 21:35, 공동) 『㉠그 날이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덫처럼 들이닥칠 것이다. / ㉠이사 24:17.』
(눅 21:34, 쉬운) 『<항상 깨어 준비하여라> “네 마음이 방탕과 술취함과 삶의 걱정으로 무겁게 눌리지 않도록 하여라. 그 날이 마치 덫처럼 갑자기 네게 다가올 것이다.』
(눅 21:35, 쉬운) 『그 날은 온 땅 위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다가올 것이다.』
(눅 21:34, 현대인) 『너희는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하고 술 취하고 인생살이 걱정하다가 마음이 둔해져서 뜻밖에 그 날이 너희에게 덫과 같이 덮칠 것이다.』
(눅 21:35, 현대인) 『그 날은 지구상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를 것이다.』
(눅 21:34, 현대어) 『[깨어 기도하라] ㄴ) `깨어 있으라! 뜻하지 않은 때에 그날이 갑자기 닥칠지 모르기 때문이다. 너희는 정신 차리지 않고 살거나, 방탕하고 술 취해 있거나, 이 세상의 생활문제에 온 마음을 다 빼앗기지 않도록 하라. 그날은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꺼번에 닥칠 것이다. (ㄴ. 사24:17)』
(눅 21:35, 현대어) 『(34절과 같음)』
그런데 이 날이 도대체 언제라는 겁니까?
마지막 종말 때 라는 것인데 종말이 도대체 언제부터 언제까지냐 말이죠
왜냐하면 우리 인간의 신체는 이런 말씀 곧 묵시 또는 약속과 는
너무 너무 동떨어진 신체이고 상대적으로 역사에 곧 시공간에 최적화된 몸뚱아리라서
전혀 감을 잡을 수 없는 표현이다는 겁니다.
즉 종말의 때와 공간은 역사에서는 아무리 계산기를 뚜들려도
아무리 길찾는 GPS 네비게이션을 사용해도 답이 안나오는
수수께끼와 같은 시간과 공간이다는 겁니다.
역사에서는 답이 안나온다 말이죠
오로지 예수님의 몸에서만 최적화된 표현인 방언이지
인간의 언어가 아니올시다
역사 바깥의 언어이다 말이죠
그러니 역사속에서의 시공간으로 계산기 두들릴께 아니라
시온이라는 장소에서 율법이 나오고
예루살렘에서 말씀이 나옴으로써
종말이 된다 라는 겁니다.
즉 시온과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서 만군의 주 되심 왕 중의 왕이 되신다는 겁니다.
이미 이 기록된 말씀이 떳기에
그 증상으로써 앞의 역사들이
앞의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방나라 주변 나라들이 망하고
심지어 이스라엘도 망하더라 말이죠
마치 세상이 끝난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세상이 안 망했잖아요
이사야 때 를 거쳐서 이사야 뒤의 시대에 망했나요? 안 망했어요
이스라엘 나라만 졸지에 공중으로 분해 되어버렸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나라 없이 떠돌기만 했지
멸족 하지는 않았다 말이죠
그런 가운데 말도 안되게 그 예루살렘에서 글쎄 예수님이 태어났다 말이죠
즉 시온에서 율법이 나온다고 했는데
시온은 그런 의미에서 세상의 중심이다 말이죠
왜? 율법이 나오기 때문에 말이죠
이 율법이 글쎄 모든 인간들을 죄 아래로 집어 넣어서 심판 하십니다.
율법이 가입이 된 이유는 모든 인간을 죄 아래로 넣기 위함이다 말이죠
그래서 율법이 시온에서 나온다 말이죠
이 시온에서 율법이 나온다는 미래완료 때문에
모든 이방나라와 이스라엘은
마치 이스라엘이 산당을 지어서
우상숭배에 빠져서 신비함으로 도배를 하듯이
이스라엘 땅을 도배하더라 말이죠
이방은 뭐 말할 것도 없고 말이죠
이것이 바로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기 때문에
그 증상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다는 겁니다.
아니 왜 이런 우상숭배를 그럼 시온에서 나오는 율법이 유도를 한다는 말이냐?
아니지요
이 우상숭배에서 빠져나올수 없는 죄 아래 갇혀버린 포로됨을 이 율법이 시온에서 나옴으로써
비로소 해결 된다는 겁니다.
즉 희년이 떳다는 그 이유로
포로된자 갇힌자 억눌린자가 그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우리의 순서 곧 시간 개념은
원인을 따지다 보니 결과가 없다 말이죠
그러나 복음은 원인이 없고 결과 밖에 없어요
끝이 좋으면 다 좋은거다 말이죠
그래서 희년이 떳다 라는 그 결과 때문에
우리는 포로된 자 갇힌 자 억눌린 자의 자리에서 희년을 볼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는데
포로된 적 없고 갇힌 적도 없고 억눌린 적도 없는 자에게는
저 희년 곧 기쁜소식 곧 복음이 안들리도록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럼 율법이 떳다 시온에서 떳다 라는 것은
이 율법이 고맙게도
힘센 자 강한자 부자를 추구하는 우리의 욕망에 의해
상대적으로 낙오하는 약한자 미약한자 가난한 자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이 세상의 구조에
졸지에 뜨인 돌이 나타나서
시온에서 율법이 나타나서
돌 위에 돌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부수더라 라는 겁니다.
(눅 21:6, 개역)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마 21:44, 개역)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마 24:2, 개역)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막 13:2,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눅 19:44, 개역)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권고 받는 날을 네가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눅 20:18, 개역)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즉 뜨인돌인 율법 되시는 율법의 완성자 예수님이 오시면
모든 높고 낮고의 차이성이 졸지에 평준화 된다는 겁니다.
즉 뭘 해도 다 죄인일 수밖에 없는
모든 인간은 마치 불뱀에게 물려 마땅히 마땅히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인
죄 아래 갇혀 버린 자로 만들어 버린다는 겁니다.
그 앞에서 자신은 이레에 두 번 금식했다는 둥
십의 일을 내었다는 둥
안식일을 지켰다는 둥
어릴적부터 율법을 다 지켰다는 둥 이라는 소리를 못 하도록 만들어 버렸다는 겁니다.
우리가 계시록에서 음녀 곧 제사장의 딸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음녀의 음행이 뭔고 하니
거룩을 알면서도 거룩에 대해서 의도적으로 훼방하고 배반하는 행위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엮어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무엇과 [엮어진 것]이 음행이냐?
바로 [사망의 권세], [음부의 권세]입니다.
다윗이 밧세바를 취하고 난 뒤에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데
잉태하자마자 낳아버리고 낳자마자 장성해 버리고 장성하자마자 사망이 나타났는데(약 1:15, 개역)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동시다발적이다 말이죠 한 순간에 세가지가 동시에 벌어집니다.
누가 감당할 자신이 있겠습니까?
율법이 이렇게 작용을 해요 글쎄
(약 1:13, 개역)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약 1:14, 개역)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저는 이 부분을 보면서 기가막혀 했다 말이죠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시험한 것 맞습니다 맞고요
왜냐하면 다윗이 딱 걸려 들었거든요
하나님의 시험에 말이죠
저의 이 주장에 모든 소위 정통이라고 우기는 교회들은 다 반발하면서 이단시 할 겁니다.
그러나 이 부분을 그런 정통 교회들처럼 대충 흘려보낼 입장이 못 된다 말이죠
대충 대충 심상히 고치니 말이죠
저는 하나님이 시험 한 것 맞다고 주장하는데 있어서 한치 양보 없습니다.
문제는 이 시험이 바로 결과적으로는
다윗을 시험에서 빼내는 시험이기에 다윗은 시험에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결과에서 시선을 보게 되면
다윗은 시험 든게 아니다 말이죠
그러니 이 경과를 거쳐야 할까요 거치지 말아야 할까요
소위 말해서 종말을 격어야 할까요
밑바닥의 바닥을 치는 끝을 미리 당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더 쉽게 말해서 탕자는 종말을 격었다 말이죠
곧 심판이요 저주를 격었다 말이죠
그런데 맏아들은 종말을 격을 리가 없지요
심판과 저주를 격을 리가 없다 말이죠
시온산과 예루살렘의 왕이 되심을 격을 리가 없어요
그러니 번제와 제사라는 의문의 반복에 매진 할 수 밖에 없는
그것을 주장하고 과시하는 반면에
탕자는 번제와 제사는 이미 물 건너가버렸으니
인애와 자비 밖에 바라볼 수밖에 없는
심판과 저주의 자리에 놓여졌다 말이죠
본인이 봐도 그렇고
누가 봐도 그렇다 말이죠
맏아들이 그래서 아버지의 용서에 반발하는 겁니다.
이 맏아들이 바로 음행한자이다는 겁니다.
종말의 해석 곧 십자가 속에서의 해석은
누가 봐도 탕자가 음행한 자이다 말이죠
아버지 재산을 털어먹고 창녀들과 놀아나고 술취해 방탕했으니 말이죠
누가 봐도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은 여자가 말이죠
그런데 십자가 속에서는 이 탕자가 바로 거룩한 자가 되고
십자가 속에서는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이 없다고 하는
맏아들이 바로 음행한 자가 된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맏아들은 원인만 따지다 보니
번제와 제사를 주장한 반면에
탕자는 원인을 상실당해 버렸으니
결과만 쳐다보는데 그 결과가 바로
십자가의 피 용서이다 말이죠
즉 처음부터 십자가의 피 용서가 떳기에
탕자가 십자가의 피에서 태어난 긍휼을 입은 자로써의 증상물로 태어났고
반대로 맏아들은 십자가의 피에서 태어나지 않았기에 번제와 제사를 주장하는
진노의 그릇으로써 태어난 증상물이다는 겁니다.
이것이 단순히 비유가 실제로 개같은 이방인이 긍휼을 입고
유대인은 음녀로써 음행한 자로 진노를 입더라 말이죠
자 그럼 음행이 뭐냐
십자가 속에서의 해석 곧 십자가가 해석하는 음행에 대한 해석은 바로
예수님의 죽음이 해석하는 음행은 바로
예를 들면 쉬운데
다윗이 밧세바를 취하고 그것을 감추기 위해서
우리야 장군을 최전방에 보내 고의적으로 죽이고
미필적 고의, 우연을 가장한 미필적 고의 사건
곧 철저하게 계획해서 살인을 펼쳐는데 성공한다 말이죠
그리고 아이가 죽죠
이것을 감추는데 있어서 다윗은 율법대로 4배나 갚으라 라고 한다 말이죠
나단 선지자에게 말이죠 그 자가 너야 너
그리고 아이를 살리고자 회개 금식 기도 눈물 이라는 4종 세트를 지켜요
자 바로 이 회개 금식 기도 눈물이라는 4종 세트가 바로 음행이다 말이죠
아마 깜짝 놀라실 겁니다.
이제 이 블로그 거들떠도 안보고 인연 끊자 라고 나올껍니다.
실제로 헤어지는 이유는 바로 이런 해석 때문에 많이 헤어지고 했거든요.
한 쪽은 원인만 따지는데 결과가 없고요
그런데 이런 쪽이 대부분의 종교인들 이다 말이죠 세상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지만
다른 한 쪽은 결과만 따져요
이런 자는 성령을 선물 받은자, 입혀짐 당한 자 뿐입니다.
원인이 없어요 글쎄 원인 삭제 당했다 말이죠
꼬추끝을 누가 짤라서 부끄러움을 제거해 버렸으니 누가 따질수가 없다 말이죠
그게 바로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인이고
탕자고
천국에 먼저 간다던 창녀 세리 강도이다 말이죠
그럼 탕자면 다 해당 되느냐
창녀면 다 해당되느냐
세리 강도면 다 해당되느냐
그래서 십자가의 강도 두 명이 언급 되는 겁니다.
또 갈라져요 또 분절이 되요
인간의 음행에 안 속 습니다.
나 죄인 될 줄 아는데 너는 죄 지을줄 모른다고 또 지켜요 글쎄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 냐 누가 속이냐 말이죠
우리는 뭘 해도 이 율법에 의해 벌써 벌써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인
죄 아래 갇혀 버린
불뱀에게 물린 자이다 말이죠
문제는 불뱀에게 물려서 지옥 가는게 아니다는 겁니다.
그건 당연한 결과이고
지옥이 독자적인게 아니라
천국을 말하기 위해서 지옥이 있어야 하듯이
천국 못가는 것은 불뱀에게 물려 천국 못가고 지옥가는게 아니라
장대 높이 달린 십자가에 달린 인자 되신 예수님을 못 쳐다 보기 때문에
요나의 표적을 거부하기 때문에 지옥간다 말이죠
즉 이들 음녀들은 율법을 너무 너무 잘 지켜서 지옥가는 겁니다.
십의 일조를 드리고 이레에 두 번 금식하고
이게 음행이다 말이죠 음행
이 음행에 빠진 다윗이 글쎄
회개 금식 눈물 기도를 했다고 주장해요
네 안한게 아닙니다 한 것 맞아요
그리고 설렁 설렁 대충 한게 아니라
진심을 다해서 한게 맞아요
문제는 음행이 무엇과 역여져 있냐 하면
사망의 권세, 음부의 권세와 역여져 있다는 겁니다.
자 그럼 아이를 살릴수 있었냐 라는 그 결과가 있냐 말이죠
원인은 대따 많아요
회개도 있지요
금식도 있지요 이레에 두 번 하는 바리새인처럼
또 눈물도 있지요 침대가 다 젖었대요 글쎄
또 기도도 있지요
다 있어요
더 추가 해 볼까요?
이스라엘 왕이지요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라고 율법도 해석할 줄 알아요 실천도 하구요
자 문제는 아이를 살릴수 없다는데 있습니다.
원인은 대따 많은데 결과가 없어요 글쎄
아이를 못 살리는데 그게 무슨 소용이 있냐 말이죠
자 그런 점에서 사망의 권세와 역여진 것은 다 음행이다는 겁니다.
회개 금식 눈물 기도가 바로 음행이다 말이죠
유대인들이 그것을 내세우더라 말이죠
마리아 마르다가 오빠 살려내라 라고
부활교리 믿는다고 주장했지만
부활교리 믿는게 음행이다 말이죠
종교는 음행 곧 음녀 666이다 말이죠
함량미달입니다. 뭘해도 결과가 없어요.
결과 없는데
원인만을 대따 쌓아서 그것을 유통 매매 소통 시키니까
그게 바로 음녀이다 말이죠
그래서 주님께서 다윗을 빼내실떼에
그 회개 금식 눈물 기도가 소용이 없다 라는
성령 곧 상한심령 곧 성령의 놀라운 탄식이라는
주님의 기도를 집어넣으십니다.
다윗 자기의 기도가 아니라
주님의 눈물 기도 회개 금식을 말이죠
곧 십자가의 피 흘리심이다 말이죠
자 이 십자가의 피가 덮쳐지니까
다윗이 방금전까지만 해도 회개 눈물 기도 기도했는데
이제는 씹고 뜯고 먹고 마시고 한다 말이죠
너무 너무 이상해서 신하가 묻잖아요
아니 좀전까지만 해도 우시더니 왜 지금은 먹고 마시냐 라고
혹시나 울면 기도하면 회개하면 금식하면 살려주실줄 알았는데
택도 없더라 라는 겁니다.
아이를 살리고 싶어서 울고 회개하고 금식하고 기도하는게 아니다 말이죠
자기가 죄인 되기 싫어서 이다는 겁니다.
죄인 되기 싫어서 율법을 지키는 거예요
사랑이 있어서 율법지키는게 아니라
그럼 사랑이 있다면 어릴적부터 율법을 다 지켰다면
가난한 자에게 전재산을 나누어 주어도 아깝지도 않고
기쁘고 즐거워 해야 하는데
갑자기 팍
근심이 닥쳐 버린다 말이죠
아니 왜?
사망의 권세
음부의 권세와 역여져 있거든요
주님이 다윗을 동산 중앙에 선악과를 놓듯이
벌거벗은 남의 아내를 중앙에 두신 이유는
바로 이거 알려주고 싶어서인 주님의 마음이 먼저 있었다 말이죠
너무 너무 알려주고 싶은거예요
무엇을?
바로 십자가의 피 용서를 말이죠
그래서 한순간에 동시다발로써
죄인의 자리에 놓고
심판의 자리에
저주의 자리에 놓아버린거다 말이죠
빠져나갈길이 없어요
막혔어요
주님이 먼저 베드로야 닭 울기 전에 너가 나를 세 번 부인케 된다 라고 하셨다 말이죠
세 번이 띠엄 띠엄 오는게 아니라 연달아 정신없게 찾아와요
누가 시험하는 겁니까?
바로 이것은 율법이 가입된 이유이자
그 율법 또는 양심 속에 놓여짐으로써 죄 아래 갇혀있는
심판받아 마땅한 자의 자리에 놓여지는 겁니다.
모든 인간은 불뱀에게 이미 물려 있는 갇혔고 포로되었고 억눌린 자이다는 겁니다.
원인을 따질려면 이래 따지라 말이죠
어릴적부터 율법 다 지켰다고 그거 내세우지 말고 말이죠
모조리 다 불뱀에게 물려서
평준화 된 겁니다.
이스라엘 왕 그 높고 높은 왕인 다윗 왕 마저도 말이죠
예수님의 제자 그 부럽고 부러운 제자들 중에서도 가장 으뜸이 되는 수제자 베드로 마저도!
참 주님 대담하지요???
평준화 시켜버립니다.
평준화 한다니까 중급으로 다 같이 만드는게 아니라
모조리 다 살인마 죄인 중의 괴수로 제일 낮은 급으로 만든다는 겁니다.
더 놀라운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 예수님 마저도 평준화 시켜버리십니다.
죄인으로 만들어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복종케 말이죠
이 십자가가 또렷한데
어딜 감히 의문의 반복인 번제와 제사를 들이내밀겠냐 말이죠
그래놓고 서로 계급을 따져요 글쎄
그런 음행을 멋도 모르고 자랑할 수 있겠냐 말이죠
이게 바로 시온에서 율법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뭐 말씀 지켰다고요? 누가요?
십의 일조 드렸다고요? 누가요?
아마 다윗 앞에 가서 난 이레에 두 번 금식 했다고 말해보세요
다윗이 뭐라고 하겠냐 말이죠
나도 그 짖 해 봤는데 안 통하더라 라고 말이죠
그렇게 모조리 다 불뱀에게 물리도록 해 놓고서
즉 시온에서 율법이 나와서 다 뿌싸 버리는 평준화 시켜놓고서
동시다발적으로 장대 높이 달린 인자가 나오는데
예루살렘에서 말씀이 나오는 겁니다.
왜? 수치 부끄러움을 당치 않게 하고자
수치를 굴러 떨어지게 하시고자
음행을 끊어버리게 하시고자 말이죠
저는 예수님을 절대로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더더욱 십자가 죽는 그 순간까지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
이게 음행이예요 음행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뜨릴려고 하는구나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구나
거룩을 지키는게 음행이다 말이죠
거룩은 지키는게 아닙니다.
거룩은 덮쳐지는 거예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 받는 겁니다.
오히려 거룩을 지켰다고 우기는 그 음행을 끊어버리는게 바로 거룩이 덮쳐지는 겁니다.
그 거룩을 야고보서에서는 행함이 있는 믿음인데
그 행함이 뭔고 하니
거룩을 지키는 유대인 곧 음녀가 절대로 못하는, 절대로 못 지키는
저주의 자리
심판의 자리
대신 죄 값을 치르는 십자가의 죽음(하나님으로부터 형벌받는)을
스스로 가는 것을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말이죠
우리가 무시하는 거짓말을 하는 기생이
막혀버린 길을 뚫는
나라 팔아먹고 민족 팔아먹고 가족팔아먹으면서 까지
매국노 짖으로 이스라엘 정탐군을 숨기는
이 무시꺼리가 도리어 구원의 길을 열어주는 성령이 임한 모습이고
이삭이라는 아들을 죽이고자 하는 아브라함이 행함이 있는 믿음이고
말도 안되죠 누가 아들을 인신제사로 바치냐 말이죠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독생자를 가차없이
저 죄인들을 구하고자 죄 값을 치를려고
원수들에게 내어주는 모습이였다 말이죠
그리고 삼년 반 동안 비오지 않기를 기도하는
이 3일이라는 십자가의 간극을 역사의 시공간에 푹 수셔서
찢어서 이 십자가의 피 흘리심으로써 만군의 주 되심을
그래서 모든 군대 모든 나라 모든 왕이 무릎꿇도록
역사를 찢는 것이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말이죠
이거는 따라 하라고 해도 못해요
어떤 목사는 지도 못하면서 자꾸 행함이 있는 믿음을 하라고
교인들에게 다구치는데 그게 바로 음행이다 말이죠
교회 곧 반석이란
음부의 권세
사망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다 말이죠
그걸 글쎄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이거 뭘 믿고 이런 말씀을 하실까요?
아니 베드로가 벌써 죽고 없는데
안 죽는다메?
그런데 베드로 없어요
그런데 사망의 권세가 이기지 못한데요
역사를 찢으면 베드로가 죽지 않고 살아있음을 보게 되요
육체를 다시 살릴 이유가 전혀 없어요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있더라 말이죠
그것을 베드로 몸 이라고 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
곧 교회 라고 한다 말이죠
그 맛배기로 역사 속에 실제로 보이도록 있다 말이죠
그것도 계시록처럼 교회 속의 교회인 일곱교회가 따로 있고
반드시 그 상대적인 사단의 회 속에 말이죠
베드로 나이?는 역사이니까
찢겨졌으니까 의미 없어요
2천 살 이 의미가 없다 말이죠
교회 역사 2천년 기독교 역사 2천년 ? 왜 그것을 따질까요?
음행 곧 사망의 권세와 역어졌기에
종교가 되고 싶어서 안달이 나서 이 종교 라는 돈을 매매 소통 시킬려고 하는거다 말이죠
그런 666 백날 해 보세요 채워지나?
회개 눈물 금식 기도 백날 해 보세요 다시 살아나나???
사망과 역여졌기에 안됩니다.
그러니 율법이 시온에서 나와서 모든 것을 다 멸망시켰을때에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이미 왔다는 것으로만 기뻐한다 말이죠
다른 기쁨은 없어요
탕자도
성전안에 두 사람의 기도 중에 한 사람인 세리도
오로지 이 심판주를 봤다 말이죠
이 심판이 결과적으로 보면
얼마나 감사하냐 말이죠
평준화 시키니까
울퉁불퉁 누군 잘나고 누군 못나고
첩경처럼 꼬불 꼬불하고 또 움푹파인 웅덩이처럼 아주 낮고 낮은 사람들일지라도
이 율법에 의하면 모조리 다 심판 속에 놓여지는
평준화 되는 죄인 뭘해도 다 죄 밖에 안되는 자로 만드는 것에
얼마나 감사하냐 말이죠
왜? 이 평준화는 곧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는 의미이거든요
이것을 글쎄 마리아와 한나가 기도한다 말이죠
높은자 낮추고 낮은자 높이시는 하늘의 전쟁을 이 땅에 쏟아 부으라꼬 막기도 해요 막
선지자 세례요한은
주의 길을 예비하고자 그의 첩경을 평탄게 하고자
먼저 빠져 버리더라 말이죠
방해꺼리 밖에 안된다고 글쎄 도와주기는커녕 무대뒤로 바로 빠져요
(막 1:3, 개역)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기록된 것과 같이』
(눅 3:4, 개역)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가로되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 하라』
첩경을 평탄케 하기는커녕 (그래 되면 또 음행이지요)
자기가 괜히 정치적인 죽음에 일부러 건드려서
역사의 무대에서 빠져버리고자 막 죽어나가요
세례요한 본인이 이 불도져 예수님에게 다리미질을 당해 쫘아악 매끄럽게 평준화 당하듯이
막 죽어 버리더라 말이죠
참 이제 이사야 본문을 이야기 할께요 너무 길게 이야기 했는데
예수님이 심판의 주로써 곧 율법의 완성자로 오시지 않았다면
저 바리새인들의 음행에서 못 벗어나고 못 빠져나온다 말이죠
저들의 십의 일조 드리고 이레에 두 번 금식하고
이것이 글쎄 약속의 땅에서
시온과 예루살렘에서 펼쳐지고 있는 음행이다 말이죠
약속의 땅의 원리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오로지 유월절 어린양의 피의 공로로만 덧 입었다 말이죠
이 피를 바라보라고 죄 아래 가두고자 율법을 주었는데
율법을 주니 사랑을 쳐다보기는커녕
원인 없는 무조건적인 피 용서를 쳐다보기는커녕
원인 없는 결과
결과 뿐인 답만 쳐다보기는커녕 끝 종말을 쳐다보기는커녕
자꾸 원인만을 대따 쌓아놓는 율법 지키기를 펼치는데 있어서
음행으로 빠지더라 라는 겁니다.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인데
괭과리에 다 빠져서
누가 누가 소음이 크냐
십의 일조를 하고 이레에 두 번 금식하고
그 음행을 자랑하더라 말이죠
그러니 진짜 사랑이라면
이거 확 불도져로 밀어서 평준화 시켜야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제 본격적으로 이스라엘을 넘어서는 만군의 주가 되셔서
이방나라를 멸망 속에 집어넣음으로써
심판 속에 집어넣음으로써
이방나라가 왜 시온과 예루살렘에 왕이 되시는가를 목독케 만드신다 말이죠
이스라엘도 안 보는 판국에
이방나라가 멸망 당해서 어 누가 우리 나라를 멸망케 했지?
아 저분이시구나 라고 마치 기생라합처럼 만들어서
시온과 예루살렘의 왕 되심을 보여주는 기회로 삼으시더라 말이죠
참 주님 대담하시다 말이죠
아무도 안 보는데 혼자서 광야에서 혼자 외치는 세례요한처럼 말이죠
아무도 안 듣는데 가서 말이죠
아니 자기 백성 이스라엘도 망하게 하시는 주님을
이방나라가 쳐다 볼까요?
당연히 없죠
그게 바로 세상이 통용시키는 종교이다 말이죠 음행이다 말이죠
그런데 세상에 말도 안되게
결과적으로 보세요
당신과 저와 우리가 그 원인 없는 결과로
개같은 이방인으로써 우리는 예수님을 주의 주 되심을 외치는 증인으로써
이 믿음의 세계를 역사 속에서 누리고 있으니 말이죠
역사에서는 안되는 일이
믿음의 세계에서는 그 결과를 받아 버렸으니 말이죠
마치 두로 여인의 창녀처럼 우리는 이 심판 속에서
십자가의 죽음 속에서 주님의 피 용서를 받아버렸으니 말이죠
이 심판 아니였으면
이 시온에서 율법이 나오지 않았으면
십자가에서 예수님께서 대신 매 맞지 않았다면
우리는 벌써 벌써 저 소돔과 고모라
저 음녀 유대인들처럼
그저 거룩 지킬려고 그거 쌓을려고 그 음행을 서로 자랑하고 유통시키는
저 사망의 권세에서 못 빠져 나왔을 거다 말이죠
(사 24:1, 개역) 『여호와께서 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무하게 하시며 뒤집어 엎으시고 그 거민을 흩으시리니』
(사 24:2, 개역) 『백성과 제사장이 일반일 것이며 종과 상전이 일반일 것이며 비자와 가모가 일반일 것이며 사는 자와 파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채급하는 자와 채용하는 자가 일반일 것이며 이자를 받는 자와 이자를 내는 자가 일반일 것이라』
이렇게 평준화 시키는 율법이 시온에서 나왔다는 것은
이제 이런 의문의 반복인 번제와 제사가 아닌
인애와 자비로써만
오로지 십자가의 피 로써만 다스리시는
주님의 왕 되심을 펼치시겠다는 선언입니다.
바로 시온과 예루살렘의 왕 되신 분만이
우리의 음행을 끊어버리실
사망의 권세를 끊으실
유일한 구원자 이십니다.
이미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 때문에 벌어지는
평준화 이기에
이 심판을 말도 안되지만 기뻐할 수밖에 없는
믿음의 눈으로 보여주시고자
주님은 안달이 나서 이런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는 겁니다.
십자가가 밝히 보이기에 속지 말라꼬 ~~~~
그러니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마음껏 이 십자가의 피 용서를
막 누리면서 막 즐기시고 막 사세요
나 좋으라는 막 이 아니라
(은혜를 더하고자 죄를 짖는 그 속임수에 놀아나는 복음은 없습니다)
막장 끝장 끝을 막 땡기라는 겁니다.
종말을 땡기는 행함이 있는 믿음을 누리라는 겁니다.
십자가의 다 이루심을 막 땡기시면서 막장으로 누리는
막 즐기시는
십자가의 밝히 보이심을 말이죠
당신의 종말 증상, 십자가의 다 이루심을 즐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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