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기야의 기도가 아닌, 다윗을 생각해서 예루살렘을 구원하심 ( 37: 1-38)

 

( 37:1, 개역) 히스기야 왕이 듣고 그 옷을 찢고 굵은 베를 입고 여호와의 전으로 갔고

( 37:2, 개역) 궁내대신 엘리아김과 서기관 셉나와 제사장 중 어른들도 굵은 베를 입으니라 왕이 그들을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에게로 보내매

( 37:3, 개역) 그들이 이사야에게 이르되 히스기야의 말씀에 오늘은 환난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를 낳으려하나 해산할 힘이 없음 같도다

( 37:4, 개역)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랍사게의 말을 들으셨을 것이라 그가 그 주 앗수르 왕의 보냄을 받고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하였은즉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혹시 그 말에 견책하실까 하노라 그런즉 바라건대 당신은 이 남아있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하시더이다

( 37:5, 개역) 이와 같이 히스기야 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나아가매

( 37:6, 개역) 이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너희 주에게 이렇게 고하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들은바 앗수르 왕의 종들이 나를 능욕한 말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

( 37:7, 개역) 보라 내가 신을 그의 속에 두리니 그가 풍성을 듣고 그 고토로 돌아갈 것이며 또 내가 그를 그 고토에서 칼에 죽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 37:8, 개역) 랍사게가 앗수르 왕이 라기스를 떠났다 함을 듣고 돌아가다가 그 왕이 립나 치는 것을 만나니라

( 37:9, 개역) 그 때에 앗수르 왕이 구스 왕 디르하가의 일에 대하여 들은즉 이르기를 그가 나와서 왕과 싸우려 한다 하는지라 이 말을 듣고 사자들을 히스기야에게 보내며 가로되

( 37:10, 개역) 너희는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이같이 고하여 이르기를 너는 너의 의뢰하는 하나님이 예루살렘이 앗수르 왕의 손에 넘어가지 아니하리라 하는 말에 속지 말라

( 37:11, 개역) 앗수르 왕들이 모든 나라에 어떤 일을 행하였으며 그것을 어떻게 멸절시켰는지 네가 들었으리니 네가 건짐을 얻겠느냐

( 37:12, 개역) 나의 열조가 멸하신 열방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및 들라살에 거하는 에덴 자손을 그 나라 신들이 건졌더냐

( 37:13, 개역) 하맛 왕과 아르밧 왕과 스발와임성의 왕과 헤나 왕과 이와 왕이 어디 있느냐 하라 하였더라

( 37:14, 개역)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글을 받아 보고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서 그 글을 여호와 앞에 펴놓고

( 37:15, 개역)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 37:16, 개역)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 37:17, 개역)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옵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사자로 사시는 하나님을 훼방한 모든 말을 들으시옵소서

( 37:18, 개역) 여호와여 앗수르 왕들이 과연 열국과 그 땅을 황폐케 하였고

( 37:19, 개역) 그들의 신들을 불에 던졌사오나 이들은 참 신이 아니라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뿐이요 나무와 돌이라 그러므로 멸망을 당하였나이다

( 37:20, 개역)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 만국으로 주만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

( 37:21, 개역)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보내어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의 일로 내게 기도하였도다 하시고

( 37:22, 개역) 여호와께서 그에 대하여 이같이 이르시되 처녀 딸 시온이 너를 멸시하며 조소하였고 딸 예루살렘이 너를 향하여 머리를 흔들었느니라

( 37:23, 개역) 네가 훼방하며 능욕한 것은 누구에게냐 네가 소리를 높이며 눈을 높이 들어 향한 것은 누구에게냐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에게니라

( 37:24, 개역) 네가 네 종으로 주를 훼방하여 이르기를 내가 나의 허다한 병거를 거느리고 산들의 꼭대기에 올라가며 레바논의 깊은 곳에 이르렀으니 높은 백향목과 아름다운 향나무를 베고 또 그 한계되는 높은 곳에 들어가며 살진 땅의 수풀에 이를 것이며

( 37:25, 개역) 내가 우물을 파서 물을 마셨으니 나의 발바닥으로 애굽의 모든 하수를 밟아 말리리라 하였도다

( 37:26, 개역) 네가 어찌 듣지 못하였겠느냐 이 일들은 내가 태초부터 행한 바요 상고부터 정한 바로서 이제 내가 이루어 너로 견고한 성을 헐어 돌무더기가 되게 하였노라

( 37:27, 개역) 그러므로 그 거민들이 힘이 약하여 놀라며 수치를 당하여 들의 풀 같이, 푸른 나물 같이, 지붕의 풀 같이, 자라지 못한 곡초 같았었느니라

( 37:28, 개역) 네 거처와 네 출입과 나를 거스려 분노함을 내가 아노라

( 37:29, 개역) 네가 나를 거스려 분노함과 네 오만함이 내 귀에 들렸으므로 내가 갈고리로 네 코를 꿰며 자갈을 네 입에 먹여 너를 오던 길로 돌아가게 하리라 하셨나이다

( 37:30, 개역) 왕이여 이것이 왕에게 징조가 되리니 금년에는 스스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이년에는 또 거기서 난 것을 먹을 것이요 제삼년에는 심고 거두며 포도나무를 심고 그 열매를 먹을 것이니이다

( 37:31, 개역) 유다 족속 중에 피하여 남는 자는 다시 아래로 뿌리를 박고 위로 열매를 맺히리니

( 37:32, 개역) 이는 남는 자가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피하는 자가 시온에서 나올 것임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이다

( 37:33, 개역)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앗수르 왕에 대하여 가라사대 그가 이 성에 이르지 못하며 한 살도 이리로 쏘지 못하며 방패를 가지고 성에 가까이 오지도 못하며 흉벽을 쌓고 치지도 못할 것이요

( 37:34, 개역) 그가 오던 길 곧 그 길로 돌아가고 이 성에 이르지 못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 37:35, 개역) 대저 내가 나를 위하며 내 종 다윗을 위하여 이 성을 보호하며 구원하리라 하셨나이다

( 37:36, 개역) 여호와의 사자가 나가서 앗수르 진 중에서 십팔만 오천 인을 쳤으므로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본즉 시체뿐이라

( 37:37, 개역) 이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떠나 돌아가서 니느웨에 거하더니

( 37:38, 개역) 자기 신 니스록의 묘에서 경배할 때에 그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한고로 그 아들 에살핫돈이 이어 왕이 되니라

 

 

( 37:1, 새번역) 히스기야 왕도 이 말을 듣고, 울분을 참지 못하여, 자기 옷을 찢고, 베옷을 두르고, 주님의 성전으로 들어갔다.

( 37:2, 새번역) 그는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원로 제사장들에게 베옷을 두르게 한 뒤에, 이 사람들을 아모스의 아들 예언자 이사야에게 보냈다.

( 37:3, 새번역) 그들은 이사야에게 가서, 히스기야 왕의 말씀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오늘은 환난과 징계와 굴욕의 날입니다. 아이를 낳으려 하나, 낳을 힘이 없는 산모와도 같습니다.

( 37:4, 새번역) 주 그대의 하나님께서는 랍사게가 한 말을 다 들으셨을 것입니다. 랍사게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려고, 그의 상전인 앗시리아 왕이 보낸 자입니다. 주 그대의 하나님께서 그가 하는 말을 들으셨으니, 그를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대는 여기에 남아 있는 우리들이 구원받도록 기도하여 주십시오."

( 37:5, 새번역) 히스기야 왕의 신하들이 이사야에게 가서 이렇게 말하니,

( 37:6, 새번역) 이사야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그대들의 왕에게 이렇게 전하십시오.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앗시리아 왕의 부하들이 나를 모욕하는 말을 네가 들었다고 하여, 그렇게 두려워하지 말아라.

( 37:7, 새번역) 내가 그에게 한 영을 내려 보내어, 그가 뜬소문을 듣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게 할 것이며, 거기에서 칼에 맞아 죽게 할 것이다.'"

( 37:8, 새번역) 랍사게는, 자기 왕이 라기스를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후퇴하여, 립나를 치고 있는 앗시리아 왕과 합세하였다.

( 37:9, 새번역) 그 때에 앗시리아 왕은, 에티오피아 왕 디르하가가 자기와 싸우려고 출전하였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이 말을 듣고, 히스기야에게 사신들을 보내어, 이렇게 말하였다. / , '구스', '나일' 강 상류지역

( 37:10, 새번역) "우리의 임금님께서 유다 임금 히스기야에게 이렇게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네가 의지하는 너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앗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가게 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하여도, 너는 그 말에 속지 말아라.

( 37:11, 새번역) 너는, 앗시리아 왕들이 다른 모든 나라를 멸하려고 어떻게 하였는지, 잘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너만은 구원받을 것이라고 믿느냐?

( 37:12, 새번역) 나의 선왕들이 멸망시킨,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들라살에 있는 에덴 족을, 그 민족들의 신들이 구하여 낼 수 있었느냐?

( 37:13, 새번역) 하맛의 왕, 아르밧의 왕, 스발와임 도성의 왕, 그리고 헤나 왕과 이와 왕들이 모두 어디로 갔느냐?'"

( 37:14, 새번역) 히스기야는 사신들에게서 이 편지를 받아 읽었다. 그런 다음에 주님의 성전으로 올라가서, 주님 앞에 편지를 펴놓은 뒤에,

( 37:15, 새번역) 주님께 기도하였다.

( 37:16, 새번역) 그룹들 위에 계시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주님, 주님만이 이 세상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시는 오직 한 분뿐이신 하나님이시며,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이십니다.

( 37:17, 새번역) 주님, 귀를 기울여 들어주십시오. 주님, 눈여겨 보아 주십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을 모욕하는 말을 전한 저 산헤립의 망언을 잊지 마십시오.

( 37:18, 새번역) 주님, 참으로 앗시리아 왕들이 여러 나라와 그 땅을 마구 짓밟아 버렸습니다.

( 37:19, 새번역) 여러 민족이 믿는 신들을 모두 불에 던져 태웠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참 신들이 아니라, 나무와 돌로 만든 것들이기에, 앗시리아 왕들에게 멸망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마는,

( 37:20, 새번역) 주 우리의 하나님, 이제 그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셔서, 세상의 모든 나라가, 오직 주님만이 홀로 주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 사해 사본에는 '하나님이심을', 마소라 본문에는 '주님이심을'

( 37:21, 새번역)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렇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는, 임금님께서 앗시리아 왕 산헤립의 일 때문에 주님께 올린 그 기도를 들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37:22, 새번역) 앗시리아 왕을 두고, 주님께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처녀 딸 시온이 너 산헤립을 경멸하고 비웃는다. 딸 예루살렘이 오히려 물러나는 너의 뒷모습을 보며, 머리를 흔든다.

( 37:23, 새번역) 네가 감히 누구를 모욕하고 멸시하였느냐? 네가 누구에게 큰소리를 쳤느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 네가 감히 너의 눈을 부릅떴느냐?

( 37:24, 새번역) 네가 종들을 보내어서 나 주를 조롱하며 말하였다. '내가 수많은 병거를 몰아, 높은 산 이 꼭대기에서 저 꼭대기까지, 레바논의 막다른 곳까지 깊숙히 들어가서, 키 큰 백향목과 아름다운 잣나무를 베어 버리고, 울창한 숲 속 깊숙히 들어가서, 그 끝간 데까지 들어갔고,

( 37:25, 새번역) 그리고는 땅을 파서 다른 나라의 물을 마시며, 발바닥으로 밟기만 하고서도, 이집트의 모든 강물을 말렸다.' / 사해 사본을 따름(왕하 19:24에서도)

( 37:26, 새번역) 산헤립아, 너는 듣지 못하였느냐? 그런 일은 이미 내가 오래 전에 결정한 것들이고, 아득한 옛날부터 이미 내가 계획한 것들이다. 이제 내가 그것을 이루었을 뿐이다. 그래서 네가 견고한 요새들을 돌무더기로 만들고

( 37:27, 새번역) 여러 민족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공포에 질리게 하고, 부끄럽게 하였다. 민족들은 초목과 같고,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는 풀포기나 지붕 위의 잡초와 같았다.

( 37:28, 새번역) 나는 다 알고 있다. 네가 앉고 서는 것, 네가 나가고 들어오는 것, 네가 나에게 분노를 품고 있는 것도, 나는 모두 다 알고 있다.

( 37:29, 새번역) 네가 나에게 품고 있는 분노와 오만을, 이미 오래 전에 내가 직접 들었기에, 내가 너의 코를 갈고리로 꿰고, 너의 입에 재갈을 물려, 네가 왔던 그 길로 너를 되돌아가게 하겠다."

( 37:30, 새번역) "히스기야 임금님, 주님께서 임금님께 다음과 같은 증거를 보이실 것입니다. 금년에는 백성이, 들에서 저절로 자라난 곡식을 먹고, 내년에도 들에서 저절로 자라난 곡식을 먹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다음 해에는, 백성이 씨를 뿌리고 곡식을 거둘 것이며, 포도밭을 가꾸어서 그 열매를 먹을 것입니다.

( 37:31, 새번역) 유다 사람들 가운데서 난을 피하여 살아 남은 사람들이, 다시 땅 아래로 깊이 뿌리를 내리고, 위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 37:32, 새번역) '남은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오고, 환난을 피한 사람들이 시온 산에서 나올 것이다.' 만군의 주님께서 정열을 가지고서 이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 37:33, 새번역) 그러므로 앗시리아 왕을 두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그는 이 도성에 들어오지 못하며, 이리로 활도 한 번 쏘아 보지 못할 것이다. 방패를 앞세워 접근하지도 못하며, 성을 공격할 토성을 쌓지도 못할 것이다.

( 37:34, 새번역) 그는 왔던 길로 되돌아갈 것이고, 이 도성 안으로는 절대로 들어오지 못한다. 이것은 나 주의 말이다.

( 37:35, 새번역) 나는 나의 명성을 지키려 하여서라도 이 도성을 보호하고, 나의 종 다윗을 보아서라도 이 도성을 구원하겠다."

( 37:36, 새번역) 그런 다음에 주님의 천사가 나아가서, 앗시리아 군의 진영에서 십팔만 오천 명을 쳐죽였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을 때에, 그들은 모두 죽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 37:37, 새번역) 앗시리아 왕 산헤립은 그 곳을 떠나, 니느웨 도성으로 돌아가서 머물렀다.

( 37:38, 새번역) 그러던 어느 날, 그가 자기 신 니스록의 신전에서 예배하고 있을 때에, 그의 두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이 그를 칼로 쳐죽이고, 아라랏 땅으로 도망하였다. 그 뒤를 이어 그의 아들 에살핫돈이 왕이 되었다.

(대하 32:20, 공동) 『㉠이런 일을 당하게 되자 히즈키야 왕은 아모쓰의 아들 예언자 이사야와 함께 기도하였다. 하늘을 우러러보고 울부짖었다. / 20-22절에 대해서는 2열왕 19:1-37; 이사 37:1-38 참조.

 

 

의외로 이 부분을 히스기야가 기도를 했기 때문에 살려줬다 라는 식으로 설교를 한 것이 대부분이였습니다.

그렇게 되면 랍사게가 주장하는 것과 뭐와 다를까요?

하나님을 믿지 말라 그러면 살려줄게 라고 구원받는 방법을 알려줬듯이


하나님만 뺄 뿐이지(하나님 이라는 단어 , 용어만 달리할 뿐이지)

인간이 기도하면 다 들어준다는 식은

랍사게가 자기에게 살려달라고, 기도하면, 구하면 다 들어준다는 식이다 말이죠
(랍사게 곧 앗수르의 대표성은 이렇게 자신이 성공한 울리는 꽹과리를 다 모았다고 자랑하는 인생을 추구한다 말이죠, 너거 하나님은 뭐하셨냐 라고 말이죠)

기도 안해서 그렇지 기도하면 들어준다 라는 식으로 말이죠

 

이게 바로 하나님을 이용하는 식인

종교의 기도 곧 본능입니다.

 

물에 빠지면 누구나 살려주세요 라고 나오듯이 본능이다 말이죠

땡중도 물에 빠지면 하나님 예수님 성모마리아님 부처님 님이라는 님은 다 부르듯이 말이죠

 

이것이 본능의 기도인 반면에

주님은 그 반대로 그런 죽은 하나님이 아닌 산 자의 하나님에 대한 기도로 바꾸는 겁니다.

 

베드로가 구합니다. 물 위를 걷도록 해 달라고

이게 오늘 나오는 히스기야의 기도와 같습니다.

또 랍사게가 추구하는 사고방식입니다.

사람의 일을 구하는 거죠

 

그런 베드로를 물에 빠뜨려 죽이십니다.

그리고 산 자의 하나님에 대하여 기도케 만들어 버립니다.

자 이렇게 되니

내가 알던 하나님 곧 예수님이 아니였다는 거죠

도대체 당신 누구십니까?

어떻게 풍랑까지 잠잠케

죽음 까지 멸하시는 당신 도대체 누구냐 라고

기도 내용이

부르짖음 내용이 바뀌게 됩니다.

 

그래서 앞의 글 나사렛 예수 라는 이름으로 일어나라 라고

베드로가 외치게 되잖아요

 

즉 죽음을 이기신 분이다는 겁니다.

우리는 죽는 그 분을 싫어했는데 말이죠

 

이런 의는 인간이 보여줄수가 없기 때문에

자꾸 딴 것을 그 자리에 자꾸 개입시키는 겁니다.

 

그래서 히스기야는 자기는 실패했으니

이사야 너의 하나님은 성공할끼다 라고 다가와서 도움을 요청한다 말이죠

즉 여전히 성공 여부를 따지는 겁니다.

랍사게가 앗수르 왕으로부터 명령을 부여받아서 성공해야하고

실패하지 말아야 하는

이런 사고방식으로 살 듯이

히스기야 왕이 자신이 실패했다면

어떻게 해서든 성공하기 위해서

성공한 사람 찾아서 도움을 요청하는 겁니다.

 

그럼 이사야 라는 특정 개인에게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거기에 달려있는 겁니까?

아니잖아요

 

이사야는 옳치 진작 나에게 찾아왔어야지

그래야 성공하지

살아남고 구원받지 라고 했을까요?

아닙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라고 했다 말이죠

주의 기도가 먼저 떳기에

이 기도를 가르쳐 주실려고 이런 사태를

랍사게의 요구 곧 기도와 대비해서 보여주시는 겁니다.

랍사게는 기도해라 라고 놀려먹습니다.

마치 욥의 세친구처럼 회개하라 그러면 살려줄 것이다 라는 식이다 말이죠

회개 안해서 그러히 회개하면 살려준다고

 

이게 바로 죽은 자의 하나님이다는 거죠

 

그럼 산자의 하나님은 뭡니까

 

과부와 부활에 대해서 언급했듯이

 

사두개인의 부활 없다와 바리새인의 부활 있다는

둘 다 자신의 명예욕 성공욕 구원탐욕과 연관 된 부활이였던 것처럼

이런 죽은자의 하나님을 깨뜨리면서

죽은자를 살리는 산자의 하나님

곧 의를 이루시는

의가 뭡니까? 사망권세를 이기는 사랑이지

울리는 꽹과리가 아니다 말이죠

 

그러니 먼저 그의 나라 그의 의를 구하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나라에 살지요 그리고 예루살렘의 왕이지요

이 모든 조건이 맞으니까 구하라 곧 기도하면 의가 저절로 될까요?

 

그런데 이미 이스라엘 사회 자체가 북이스라엘이든 남유다든

우상이 이미 가득하다 말이죠

즉 울리는 꽹과리가 가득하다는 겁니다.

교회가 없는게 아니라 교회가 너무 많은데 교회가 아니였고 산당들이였다는 겁니다.

서로 복 받을려고 하나님을 찾더라 말이죠

그 습관에 따라 히스기야도

베드로도 물 위를 걷게 해 달라는 식의 기도에서 못 벗어나 갇혔다는 거죠

 

그것을 깨뜨리는 것이 주님이 가르쳐 주시는 의를 배우라 의의 기도이다는 겁니다.

 

그래서 실패해서 무능해서 실패한게 아니라

느닷없이 멀쩡했던 자를 물에 빠뜨려 죽이셔서

다시 살려내시는

 

그래서 의도적으로 앗수르를 일으켜서 몽둥이로 삼아

이스라엘을 멸망 시켰듯이 남유다를 실패로 몰아넣으시는 겁니다.

 

자신의 능력 부족 때문에 졌고 실패했던 것을

능력이 있고 성공한 자를 찾아 도움을 받아

능력을 보충해서 이기고 성공할려는 그런 히스기야에게

그래서 히스기야는 이사야를 찾는 사고방식에

 

이사야 선지자가 과연 동의를 해야 할까요?

 

아니잖아요

 

이사야 본인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말이죠 이사야 6장에서 화로다 나여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건져내랴 라고 사도바울처럼 했다 말이죠

 

그럼 요셉처럼 이사야가 이 이스라엘을 열명의 야곱의 아들들을 뺑뺑이 돌려서

영적전쟁의 군사로 준비시키듯이

이사야는 칼과 방패로 전쟁하는 그런 전쟁이 아닌

영적 전쟁으로써 오히려 힘을 빼는 식으로써

기도 무능한자로써의 기도를 가르쳐주고자

뺑뺑이 돌리는 요셉처럼

이사야는 영적기도를 알려줘야하는 자로써

 

다윗을 소환시켜서 다윗 때문에

다윗을 생각해서 구원하시겠다는 겁니다

 

아브라함 조카 롯을 구원하는 것이

한국교회가 외치는 부끄러운 구원이 아니라

아브라함을 생각해서 구원하듯이

예수님을 생각해서 구원해 주는

 

다윗에게 약속한 언약 때문에 구원해 주는 겁니다.

 

그럼 다윗은 그럼 잘났나? 그렇게 되면 히스기야의 기도가 옳게 된다 말이죠

그게 아니라 다윗 또한 꺾으신 뼈 때문에

이름 없이 죽은 아이를 생각해서 살려주었듯이

울리는 꽹과리 모으듯이 기도 많이 한 것을 모으면 구원해 주는 것이 아니다 라고

그게 죽은 자의 하나님인데

그 죽은 자의 하나님을 깨뜨리는 영적 전쟁인 산 자의 하나님

즉 정작 너 자신이 죽어봐라 라고 물에 빠뜨려 죽여서 다시 살리는 의를 보여주고

 

그 의를 구하게끔 하시는 새롭게 기도를 가르쳐 주시는 겁니다.

 

하나님에 관하여 알던 지식들을 많이 모아서 기도하는 것을

이제는 그런 가짜 하나님,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엉터리 의

엉터리 죄

엉터리 심판에 대해서

 

심판하는 의를 배워서

다시는 그런 기도하지 않고

 

저 울리는 꽹과리 모으지 않고

오로지 사랑

곧 닭이 세 번 울어주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죄인 중의 괴수인 원수를 사랑한

이 십자가의 사랑이 바로 의이다 라고

 

다윗이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 받았듯이

이 십자가의 간극인

세가지 물증 도장 도장끈 지팡이

꼬끼오 꼬끼오 꼬기오 때문에

닭의 세 번 울음을 생각해서 봐주겠다 라는

이 의를 보고

 

이 피를 보고 넘어가는 겁니다.

피남편 모세에게 발린 피를 보고 넘어가듯이 말이죠

 

자신의 기도로 승패 볼려고 하는게 아니라 말이죠

 

그러니 랍사게와 앗수르는 우리에게 기도가 뭔가를 말하기 위해서 동원이 된 부정적인 도구였던 겁니다.

 

거봐 거봐 엉터리 기도를 하잖아 랍사게가 그렇게 생각하는 것과 뭐와 다르냐 라는 거죠

 

앞으로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서 시온의 노래를 불러야 하는데

기존의 노래를 백날 불러도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이 십사만사천의 남은자의 새노래는 배울수도 부르는자도 가르쳐주는 자도 없다 말이죠

그 노래를 부르게 하시고자 바벨론 큰 성 바벨론 입 속에 집어넣어서

요나의 노래를 부르게 하신다 말이죠

 

그러니 히스기야의 기도가 아닌

그 반대인 다윗의 가문 때문에

이 예루살렘을 구원해 주겠다는 겁니다.

 

기도 똑바로 하라 엉터리로 하지 말라는 겁니다.

살고자 기도하지 말고 죽고자 기도하라는 겁니다.

죽도록 충성하라 라는 거죠

자신의 목숨은 자기가 살리고자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이스라엘 곧 남유다의 왕 아닙니까?

다윗이 그렇게 기도하다가 얻어터졌다 말이죠

 

회개 눈물 금식 기도 4종 세트를 아무리 바쳐도

죽어가는 아이를 살릴수 없다 말이죠

 

정작 그게 의로움이 아니라

의의 기도는

죽어가는 아이가 도리어

이미 죽은 다윗을 살리고자 죽는 것이다는

 

이 의

이 정의에 충성하는

 

공적인 자유에 목숨을 건 공무원이였지

다윗 너가 아니야 라는 겁니다.

 

그럼 히스기야도 이사야 너가 공적인 자유에 목숨건 공무원이 아니야

너 또한 의사가 아니라

도리어 그런 의사로부터 구원받은 환자 죄인이었듯이

의인이 아니듯이

 

죽은 나를 살리고자 죽음에 뛰어든 진짜 의사는

바로 살아계신 하나님 뿐이야 즉 죽은 우리를 위해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는

이 사랑 곧 울리는 괭과리를 모으는 죽은 자의 하나님을 깨드리는

사망의 권세를 멸하는 십자가에 달리신 분 저분을 쳐다보라고 기도해야 한다 말이죠

 

사도바울도

이사야도

다윗도

나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진 적이 없다 말이죠

그들 또한 남겨둔 씨 이새의 줄기에서 난 한 씨가 아니였다면

벌써 소돔과 고모라 되고도 남았을 뿐인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받은 자이다 말이죠

 

그것을 가르쳐 주시고자

의도적으로 랍사게 곧 골리앗 같은

인간 쪽에서 감당할 수 없는 자를 통해서

나의 엉터리 믿음, 기도, 행함을 모조리 다 날려버리는 겁니다.

 

당연히 부르짖도록 되어 있는 기도를 하겠지만

그 기도마저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라고

개인 구원

개인의 목숨을 구걸할게 아니라

 

의를 구하라 라고 이런 사태를 보여주시면서 가르쳐 주시는 겁니다.

 

12지파를 구원하겠다는 나사렛 이라는 이름은

그 당시 아무도 원치 않던 구원이였듯이 말이죠

이스라엘에게 약속한 것을 이스라엘이 포기했을 지라도 주님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다 이루십니다.

 

이 끝까지 섬기심을 무시하지 말도록

내 기도 내 눈물 내 회개 내 금식 내 믿음 내 실천 내 사랑이 아니라

죽기까지 복종하신 그 사랑을 볼수 있도록

우리의 어두운 눈을 고쳐달라고 기도합시다.

 

( 2:5, 개역)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2:6, 개역)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2:7, 개역)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 2:8, 개역)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 5:12-30)

다운로드

( 16:23, 개역)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 5:12, 개역)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 5:13, 새번역) "그러므로 나의 백성은 지식이 없어서 포로가 될 것이요, 귀족은 굶주리고 평민은 갈증으로 목이 탈 것이다.“

( 4:6, 개역)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 10:34, 개역)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 11:42, 개역)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지니라

 

( 5:12, 개역)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저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의 행하심을 관심치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생각지 아니하는도다

( 5:13, 개역) 이러므로 나의 백성이 무지함을 인하여 사로잡힐 것이요 그 귀한 자는 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며

( 5:14, 개역) 음부가 그 욕망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연락하는 자가 거기 빠질 것이라

( 5:15, 개역) 천한 자는 굴복되고 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 5:16, 개역)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공평하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함을 받으시리니

( 5:17, 개역)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먹을 것이요 살찐 자의 황무한 밭의 소산은 유리하는 자들이 먹으리라

( 5:18, 개역) 거짓으로 끈을 삼아 죄악을 끌며 수레 줄로 함 같이 죄악을 끄는 자는 화 있을진저

( 5:19, 개역) 그들이 이르기를 그는 그 일을 속속히 이루어 우리로 보게 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는 그 도모를 속히 임하게 하여 우리로 알게 할 것이라 하는도다

( 5:20, 개역)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 5:21, 개역)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

( 5:22, 개역)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빚기에 유력한 그들은 화 있을진저

( 5:23, 개역) 그들은 뇌물로 인하여 악인을 의롭다 하고 의인에게서 그 의를 빼았는도다

( 5:24, 개역) 이로 인하여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 같이, 마른 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 5:25, 개역)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노를 발하시고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지라 산들은 진동하며 그들의 시체는 거리 가운데 분토 같이 되었으나 그 노가 돌아서지 아니하였고 그 손이 오히려 펴졌느니라

( 5:26, 개역) 기를 세우시고 먼 나라들을 불러 땅 끝에서부터 오게 하실 것이라 보라 그들이 빨리 달려 올 것이로되

( 5:27, 개역) 그 중에 곤핍하여 넘어지는 자도 없을 것이며 조는 자나 자는 자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허리띠는 풀리지 아니하며 그들의 신들메는 끊어지지 아니하며

( 5:28, 개역) 그들의 살은 날카롭고 모든 활은 당기어졌으며 그 말굽은 부싯돌 같고 차 바퀴는 회리바람 같을 것이며

( 5:29, 개역) 그 부르짖는 것은 암사자 같을 것이요 그 소리지름은 어린 사자들과 같을 것이라 그들이 부르짖으며 물건을 움키어 염려 없이 가져가도 건질 자가 없으리로다

( 5:30, 개역) 그 날에 그들이 바다 물결 소리 같이 백성을 향하여 부르짖으리니 사람이 그 땅을 바라보면 흑암과 고난이 있고 빛은 구름에 가리워져서 어두우리라

 

( 5:12, 새번역)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거문고와 소구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주님께서 하시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주님께서 손수 이루시는 일도 거들떠보지를 않는다.

( 5:13, 새번역) "그러므로 나의 백성은 지식이 없어서 포로가 될 것이요, 귀족은 굶주리고 평민은 갈증으로 목이 탈 것이다."

( 5:14, 새번역) 그러므로 스올이 입맛을 크게 다시면서, 그 입을 한없이 벌리니, 그들의 영화와 법석거림과 떠드는 소리와 즐거워하는 소리가, 다 그 곳으로 빠져 들어갈 것이다. / 또는 '무덤' 또는 '죽음'

( 5:15, 새번역) 그래서 천한 사람도 굴욕을 당하고 귀한 사람도 비천해지며, 눈을 치켜 뜨고 한껏 거만을 부리던 자들도 기가 꺾일 것이다.

( 5:16, 새번역) 그러나 만군의 주님께서는 공평하셔서 높임을 받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은 의로우셔서 거룩하신 분으로 기림을 받으실 것이다.

( 5:17, 새번역) 그 때에 어린 양들이 그 폐허에서 마치 초장에서처럼 풀을 뜯을 것이며, 낯선 사람들이, 망한 부자들의 밭에서 그 산물을 먹을 것이다. / 칠십인역에는 '어린 양 떼가'

( 5:18, 새번역) 거짓으로 끈을 만들어 악을 잡아당기며, 수레의 줄을 당기듯이 죄를 끌어당기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친다!

( 5:19, 새번역) 기껏 한다는 말이 "하나님더러 서두르시라고 하여라. 그분이 하고자 하시는 일을 빨리 하시라고 하여라. 그래야 우리가 볼 게 아니냐. 계획을 빨리 이루시라고 하여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서 세우신 계획이 빨리 이루어져야 우리가 그것을 알 게 아니냐!" 하는구나.

( 5:20, 새번역) 악한 것을 선하다고 하고 선한 것을 악하다고 하는 자들, 어둠을 빛이라고 하고 빛을 어둠이라고 하며, 쓴 것을 달다고 하고 단 것을 쓰다고 하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친다!

( 5:21, 새번역)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슬기롭다 하는 그들에게, 재앙이 닥친다!

( 5:22, 새번역) 포도주쯤은 말로 마시고, 온갖 독한 술을 섞어 마시고도 끄떡도 하지 않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친다!

( 5:23, 새번역) 그들은 뇌물을 받고 악인을 의롭다고 하며, 의인의 정당한 권리를 빼앗는구나.

( 5:24, 새번역) 그러므로 지푸라기가 불길에 휩싸이듯, 마른 풀이 불꽃에 타들어 가듯, 그들의 뿌리가 썩고, 꽃잎이 말라서, 티끌처럼 없어질 것이다. 그들은 만군의 주님의 율법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멸시하였다.

( 5:25, 새번역) 그러므로 주님께서 백성에게 진노하셔서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시니, 산들이 진동하고, 사람의 시체가 거리 한가운데 버려진 쓰레기와 같다. 그래도 주님께서는 진노를 풀지 않으시고, 심판을 계속하시려고 여전히 손을 들고 계신다.

( 5:26, 새번역) 주님께서 깃발을 올리셔서 먼 곳의 민족들을 부르시고, 휘파람으로 그들을 땅 끝에서부터 부르신다. 그들이 빠르게 달려오고 있다.

( 5:27, 새번역) 그들 가운데 아무도 지쳐 있거나 비틀거리는 사람이 없고, 졸거나 잠자는 사람이 없으며, 허리띠가 풀리거나 신발끈이 끊어진 사람이 없다.

( 5:28, 새번역) 그들의 화살은 예리하게 날이 서 있고, 모든 활시위는 쏠 준비가 되어 있다. 달리는 말발굽은 부싯돌처럼 보이고, 병거 바퀴는 회오리바람과 같이 구른다.

( 5:29, 새번역) 그 군대의 함성은 암사자의 포효와 같고, 그 고함 소리는 새끼 사자의 으르렁거림과 같다. 그들이 소리 치며 전리품을 움켜 가 버리나, 아무도 그것을 빼앗지 못한다.

( 5:30, 새번역) 바로 그 날에, 그들이 이 백성을 보고서, 바다의 성난 파도같이 함성을 지를 것이니, 사람이 그 땅을 둘러보면, 거기에는 흑암과 고난만 있고, 빛마저 구름에 가려져 어두울 것이다.

 

 

앞의 글에서 인간이 성경말씀을 얼마나 대충보는지 거꾸로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인간의 대표성인 유대인이 과연 대충 대충 볼까요?

아니잖아요

유대인들보다 철저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자들이 어디있겠습니까?

완벽해도 너무 완벽하죠

사도바울 보세요 사울 청년 적에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였다고 하잖아요

 

즉 성경을 자세히 안 본다 라는 것은 인간 쪽에서 수용할수 없는 반박불가의 평가인 겁니다.

너무 너무 완벽을 추구하는 인간이니까 말이죠

 

문제는 아무리 인간이 그렇게 우겨도 주님 쪽에서 일방적으로 평가하신 겁니다.

대충 대충 보고 있다고 아무리 자세히 봐도 너희들은 대충 보고 있다고

 

지난 주에 분명 특급상품인 포도를 심었는데

즉 주님의 사랑인 이스라엘을 특급상품으로써의 포도를 심었는데

사랑이 나오지 않고 엉뚱한 들포도 라는 다른 열매가 나왔다 말이죠

왜 그러냐? 마치 씨뿌리는 비유처럼

농부가 씨앗을 뿌렸는데

길가에

돌짝밭에

가시밭에

좋은 밭에 라고

그 땅의 속성들 감추어진 속성들을 이 씨앗이 들추어내는 식입니다.

돌이라는 가나안 족속까지 제거하면서 약속의 땅의 심었다 말이죠

 

그런데 구지 그럴필요까정 없이

일반적으로 구할수 있는 들에 피어있는 들포도를 따먹으면 되지

! 말라꼬 특급상품에다 (이스라엘 특급상품)

돌을 제거에다 (가나안 족속 멸망)

가장 좋은 포도원에 (에덴동산 같은 애굽을 멸망시켜 출애굽해서 광야까정 거쳐서 온 약속의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심을 필요가 뭐가 있냐 말이죠

 

그 동안의 것들이 모두다 다 헛수고가 된 것 아니냐 말이죠

 

사람은 할수 없으되 하나님은 하십니다.

 

( 19:26, 개역)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 19:22, 개역)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 19:23, 개역)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 19:24, 개역)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 19:25, 개역)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 19:26, 개역)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 19:27, 개역) 이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사오니 그런즉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 19:28,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나를 좇는 너희도 열 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심판하리라

( 19:29, 개역) 또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

( 19:30, 개역) 그러나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고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될 자가 많으니라

 

( 18:27, 새번역)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라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 10:27, 쉬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할 수 없으나, 하나님께서는 할 수 있다.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해 주님은 심판을 하십니다.

분명 그럼 누가 구원 얻습니까 아무도 없지 않습니까 라고 했다 말이죠

즉 그 동안의 알고 있던 구원관이 다 깨어지는 겁니다.

불가능한 구원이라고

그런 불가능 속에서 구원을 펼치시는게 진짜 구원이다고 주님은 말씀하시면서

모조리 다 심판 속에 집어 넣고 그 속에서 구원하시는 겁니다.

실상은 출애굽사건이 바로 그런 의미였지만

이스라엘은 엉뚱한 구원을 바랬던 겁니다.

 

자 초반부터 정말 정말 말하고자 했던 것이 바로 이 내용입니다.

성경구절 빼고 벌써 2페이지 가량 서두가 지나갔는데

적고 싶어서 미치겠다 말이죠

 

자 보세요

맏아들은 정말 정말 모든 것을 갖추었다 말이죠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 없다고 말이죠

다 갖추었어요

 

그에 비해 탕자는 오히려 아무것도 갖춘게 없어요

구원의 조건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버렸다는 겁니다.

 

자 맏아들은 아름다운 포도원이 있지요

특급상품이지요

돌도 제거 했지요

 

어 그런데 열매가 달라요

 

반면에 탕자는 아름다운 포도원도 없어요

특급상품도 아닙니다.

탕자 보세요 정말 개같은 이방이요 흑암의 백성이요 사망의 그늘에 폭삭 주저앉은

그야말로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겠냐

탕자에게서 무슨 구원이 있겠냐 하는 식입니다.

 

어 그런데 사랑이라는 열매를 맺었고

맏아들은 선악이라는 열매를 맺었다 말이죠

 

자 왜 제가 처음부터 이 말을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났는지 아시겠습니까?

 

베드로를 사람의 일에 맡겨버릴까요? 하나님의 일에 맡겨버릴까요?

베드로를 맏아들로 만들어야 할까요? 탕자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는 자로 만들어야 할까요?

 

하나님의 일이 뭡니까?

사람의 일은 그럼 뭡니까?

 

분명 이사야 5장에서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 말이죠

십의 일도 내고 이레에 두 번 금식하고

 

( 23:23,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 11:42, 개역) 화 있을진저 너희 바리새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드리되 공의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버리는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아니하여야 할지니라

 

박하와 회향, 근채, 운향 과 모든 채소의 십일조를 내고 말이죠

저는 고급약재라서 비싼 약이라고 그동안 설명했는데

그게 아니라 그 당시에는 흔하디 흔한 가정 재배 식물로써

오히려 사소하게 널려있는데

그런 사소한 것까정 철저하게 십일조로 지켰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였다고

그 동안 잘못 봤던 것을 수정할께요

그 정도로 철두철미 했다는 겁니다. 율법 지키기를 말이죠.

 

그런데 딱 하나 빠졌어요

바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

곧 안다 라는 것은 사랑이거든요 에로스입니다.

아가페가 니다 말이죠 이것은 종교에서 세뇌시키기 위함이고 에로스입니다.

이 사랑이 빠졌어요

 

그래서 베드로를 꼬추 짤라서 마음판의 할례 곧 요나의 표적으로써

여자로 만들어 곧 신부로 만들어 자기 신부 삼잖아요

패역한 예루살렘아

야자로 만들어야

그것도 부정한, 아주 약한, 미약한, 비천한

부활과 과부로써 의를 설명하셨듯이

단 한명의 문둥병자 나아만 장군에게만 선지자가 보냄을 받았듯이

 

( 31:22, 개역)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 31:22, 새번역) 너 방종한 딸아, 네가 언제까지 방황하겠느냐? 주님께서 이 땅에 새 것을 창조하셨으니, 그것은 곧 여자가 남자를 안는 것이다." / 또는 '보호하는'

(고전 11:9, 새번역)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으심을 받았습니다.

 

바로 탕자가 아무것도 없는 심판 받아 마땅한 자인데

오히려 사랑이라는 열매를 맺고

 

반대로 맏아들은 모든 것을 다 갖추었는데 딱 하나가 없다 말이죠

바로 사랑이 없으니까

선악의 열매를 맺더라 말이죠

 

바로 이것이 구원사건입니다.

처음 창세기부터 계시록 마지막까지

처음과 나중 되신 예수님은 이 전쟁을 하시는 거다 말이죠

천부께서 심지 않은 것은

아무리 초청을 받아도 다 뽑힌다 말이죠

 

( 22:14, 개역)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 15:13,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 11:13, 개역)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 22:11, 개역)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 22:12, 개역)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 22:13, 개역)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 22:14, 개역)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 22:15, 개역)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 22:16, 개역)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예수께 보내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참되시고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며 아무라도 꺼리는 일이 없으시니 이는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심이니이다

( 22:17, 개역) 그러면 당신의 생각에는 어떠한지 우리에게 이르소서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한대

( 22:18, 개역) 예수께서 저희의 악함을 아시고 가라사대 외식하는 자들아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 22:19, 개역) 셋돈을 내게 보이라 하시니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왔거늘

( 22:20, 개역)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형상과 이 글이 뉘 것이냐

( 22:21, 개역) 가로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이에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 22:22, 개역) 저희가 이 말씀을 듣고 기이히 여겨 예수를 떠나가니라

( 22:23, 개역)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하늘 곧 천부의 일은 바로 하나님의 일은 바로 사랑인데

인간들은 부질 없이 울리는 꽹과리만 잔뜩 모으는 겁니다.

구원의 성공 실패 여부를 자기쪽에서 마련할려고 말이죠

그런 울리는 꽹과리가 바로 아무런 쓰잘떼기 없는 사람의 일로써

쓸데 없이 박하 회향 운향 근채 라는

사소한 식물의 십일조까지 철두철미하게 지켜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말이죠

 

이 사랑 곧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 라고

화있게 된다고

 

사랑을 심었는데

울리는 꽹과리가 열매로 나오게 되니

 

이거 화 내야지요

이거 심판 함이 마땅하다 말이죠

 

아무리 인간에게 시간과 공간을 다시 기회를 준다고 해도 안된다는 의미에서

이사야에서 언급이 됩니다.

 

유다지파 하나만 남은 입장에서 (남유다 곧 유다 플러스 베냐민)

나머지 10지파 곧 전체 이스라엘과 약속한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은 그럼 뭐가 되냐 말이죠

 

유다지파가 예수님 당시에 그럼 사랑의 열매인 특급상품이면 그럼 다행이게?

본인들이 알곡이라고 착각했지만

실상은 쭉정이로

들포도로

울리는 꽹과리로만 예수님 앞에 자랑인냥 내어놓더라 말이죠

부자청년도 그러질 않나 어릴적부터 율법 다 지켰다는 둥

한 율법사가 십계명 큰 계명 두 계명 하나님을 사랑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를

지켰다고 나오질 않나(선한 사마리아 비유)

자꾸 껍떼기만 잔뜩 잔뜩

 

내 앞에 보이러 주렁 주렁 달고서 오니 내 마당만

내 약속의 땅만 밟는다

제발 좀 고만 와라 라고 고개를 돌리고 귀를 막고 얼굴을 가렸다고 하잖아요

 

( 1:11, 개역)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 1:12, 개역)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 1:13, 개역)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 1:14, 개역)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 1:15, 개역)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 1:16, 개역)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케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업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 1:17, 개역) 선행을 배우며 공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 1:18, 개역)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되리라

 

( 1:1, 개역) 유다 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대하여 본 이상이라

( 1:2, 개역)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 1:3, 개역)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 1:4, 개역)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 1:5, 개역)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 1:6, 개역)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어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유하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 1:7, 개역) 너희 땅은 황무하였고 너희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 토지는 너희 목전에 이방인에게 삼키웠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무하였고

( 1:8, 개역)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원두밭의 상직막 같이, 에워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 1:9, 개역)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었으리로다

( 1:10, 개역)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아니 왜?

 

사랑 곧 알맹이는 없고

다들 껍데기만 완벽하게 너무 너무 완벽하게 지켰다 말이죠

 

그래서 주님 쪽에서 변론 하자 라고 이사야를 보내어 첩경을 평탄케 하시는 겁니다

불도져로 밀어붙인다는 거죠

 

이게 바로 의 공의 바로 사랑이다는 겁니다.

이 인애와 자비를 펼치시겠다는 겁니다.

 

백날 이스라엘에게 말로만 해도 그들은 이미 세뇌 당했기에 무슨 소리인줄 모르기에

직접 바벨론 큰 성 바벨론 입 속에 집어넣어버리시고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으시는

의를 펼치신다 말이죠

 

그런데 예수님의 당시 바리새인 보세요 곧 유대인이지요

자신들의 조상이 역사적으로 격었고 경험했잖아요

그런데 또 반복합니다.

 

뭘 해도 죄 뿐임을 오히려 예수님을 만나고 고백하는게 아니라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를 떠나소서 라고 하는게 아니라

정반대로 어떻게 하면 구원 얻냐고

구원의 방법을 알아내어서

겨우 한다는 것이 울리는 꽹과리 라는 율법의 껍데기를 완벽하게 조건 갖추기 하듯이 갖출뿐

알맹이인 인와 의와 신은 모조리 다 버리더라 말이죠

줘도 버려요 줘도

공짜로 줘도

내가 땀 흘리지 않고 공짜로 받은 것으로는 구원이 안된다고 얼마나 대단한 믿음인지

믿음을 버려요 신을 버려요

인도 버려요

의도 버려요

 

그 정도로 구원탐욕만 가득한 우상숭배자임이 드러나더라 말이죠

계시록에서 음녀란 자기 쪽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겠다고 다가가는 것 아니냐 말이죠

주님쪽에서 거부하니까 바로 바로 맏아들처럼 변해서 짐승 안색이 변하는

그 짐승을 올라타는 제사장 딸이 음녀다 말이죠

 

그러니 백날 인간에게 시공간을 주고 기회를 또주고 다시 주고 또 다시 줘봤자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이다는 겁니다.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또렷한 사랑이 먼저 있는데

어디서 꾀 속임수 사람의 일로 속일려고 하냐 말이죠

이 십자가 외에는 창세전에 예정 된 것이 없는데!!

 

바로 이겁니다. 역사란 바로 이런 의문의 반복 뿐이다는 겁니다.

이 의문은 묵시 앞에서 찢어지도록 되어 있기 위해 있을 뿐이다 말이죠

 

그래서 또 예수님은 이제 이사야를 통해서 맛배기로 보여준 것을

이제 정품 순정품인 십자가를 보여주십니다.

 

이 사랑 앞에 모든 무릎을 꿇게 하시는 겁니다.

 

( 2:5, 개역)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 2:6, 개역)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2:7, 개역)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 2:8, 개역)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2:9, 개역)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 2:10, 개역)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 2:11, 개역)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 2:12, 개역)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옳았습니다 저 십자가가 옳았다고

탕자만이 노래하고 영광돌리면서 외치는 이 지혜를 우주 끝까지 펼치시는 겁니다.

땅 끝 이라는 죽음의 세계까지 말이죠

( 52:10, 개역) 여호와께서 열방의 목전에서 그 거룩한 팔을 나타내셨으므로 모든 땅 끝까지도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 1:8, 개역)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 13:47, 개역)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 10:18, 개역)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뇨 그렇지 아니하다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Posted by 김 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