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구속자의 신원하는 방식 (사 49, 1-26)


신원의 날, 보응의 날, 빼앗는 날, 은혜의 때요 부르짖는 날, 응답하는 날, 전능자의 날


(사 49:1, 개역)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사 49:2, 개역) 『내 입을 날카로운 칼 같이 만드시고 나를 그 손 그늘에 숨기시며 나로 마광한 살을 만드사 그 전통에 감추시고』

(사 49:3, 개역)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나의 종이요 내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이라 하셨느니라』

(사 49:4, 개역)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히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정녕히 나의 신원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

(사 49:5, 개역) 『나는 여호와의 보시기에 존귀한 자라 나의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셨도다 다시 야곱을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시며 이스라엘을 자기에게로 모이게 하시려고 나를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자기 종을 삼으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니라』

(사 49:6, 개역) 『그가 가라사대 네가 나의 종이 되어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며 이스라엘 중에 보전된 자를 돌아오게 할 것은 오히려 경한 일이라 내가 또 너로 이방의 빛을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사 49:7, 개역) 『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 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사 49:8, 개역)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사 49:9, 개역) 『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사 49:10, 개역)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사 49:11, 개역) 『내가 나의 모든 산을 길로 삼고 나의 대로를 돋우리니』

(사 49:12, 개역) 『혹자는 원방에서, 혹자는 북방과 서방에서, 혹자는 시님 땅에서 오리라』

(사 49:13, 개역)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사 49:14, 개역)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사 49:15, 개역)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49:16, 개역)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사 49:17, 개역)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사 49:18, 개역)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사 49:19, 개역)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사 49:20, 개역)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사 49:21, 개역)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사 49:22, 개역)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사 49:23, 개역)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사 49:24, 개역)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사 49:25, 개역)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사 49:26, 개역)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줄 알리라』


(사 49:1, 새번역) 『너희 섬들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너희 먼 곳에 사는 민족들아, 귀를 기울여라. 주님께서 이미 모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어머니의 태 속에서부터 내 이름을 기억하셨다.』

(사 49:2, 새번역) 『내 입을 날카로운 칼처럼 만드셔서, 나를 주님의 손 그늘에 숨기셨다. 나를 날카로운 화살로 만드셔서, 주님의 화살통에 감추셨다.』

(사 49:3, 새번역)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다. 네가 내 영광을 나타낼 것이다."』

(사 49:4, 새번역) 『그러나 나의 생각에는, 내가 한 것이 모두 헛수고 같았고, 쓸모 없고 허무한 일에 내 힘을 허비한 것 같았다. 그러나 참으로 주님께서 나를 올바로 심판하여 주셨으며, 내 하나님께서 나를 정당하게 보상하여 주셨다.』

(사 49:5, 새번역) 『내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주님께서는 나를 그의 종으로 삼으셨다. 야곱을 주님께로 돌아오게 하시고 흩어진 이스라엘을 다시 불러모으시려고, 나를 택하셨다. 그래서 나는 주님의 귀한 종이 되었고, 주님은 내 힘이 되셨다.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신다.』

(사 49:6, 새번역)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내 종이 되어서, 야곱의 지파들을 일으키고 이스라엘 가운데 살아 남은 자들을 돌아오게 하는 것은, 네게 오히려 가벼운 일이다. 땅 끝까지 나의 구원이 미치게 하려고, 내가 너를 '뭇 민족의 빛'으로 삼았다."』

(사 49:7, 새번역) 『이스라엘의 속량자, 거룩하신 주님께서, 남들에게 멸시를 받는 사람, 여러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는 사람, 통치자들에게 종살이하는 사람에게 말씀하신다. "왕들이 너를 보고 일어나서 예를 갖출 것이며, 대신들이 또한 부복할 것이니, 이는 너를 택한 이스라엘의 거룩한 하나님, 신실한 나 주 하나님 때문이다."』

(사 49:8, 새번역) 『주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를 구원해야 할 때가 되면, 내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겠고, 살려 달라고 부르짖는 날에는, 내가 그 간구를 듣고 너희를 돕겠다. 내가 너희를 지키고 보호하겠으며, 너를 시켜서 뭇 백성과 언약을 맺겠다. 너희가 살던 땅이 황무해졌지마는, 내가 너희를 다시 너희 땅에 정착시키겠다.』

(사 49:9, 새번역) 『감옥에 갇혀 있는 죄수들에게는 '나가거라. 너희는 자유인이 되었다!' 하고 말하겠고, 어둠 속에 갇혀 있는 사람들에게는 '밝은 곳으로 나오너라!' 하고 말하겠다. 그들이 어디로 가든지 먹거리를 얻게 할 것이며, 메말랐던 모든 산을 그들이 먹거리를 얻는 초장이 되게 하겠다.』

(사 49:10, 새번역) 『그들은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으며, 무더위나 햇볕도 그들을 해치지 못할 것이니, 이것은 긍휼히 여기시는 분께서 그들을 이끄시기 때문이며, 샘이 솟는 곳으로 그들을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사 49:11, 새번역) 『내가, 산에서 산으로 이어지는 큰길을 만들고, 내 백성이 자유스럽게 여행할 큰길을 닦겠다.』

(사 49:12, 새번역) 『보아라, 내 백성이 먼 곳으로부터도 오고, 또 더러는 북쪽에서도 오고, 서쪽에서도 오고, ㉠아스완 땅에서도 올 것이다." / ㉠사해 사본을 따름. 마소라 본문에는 '시님'』

(사 49:13, 새번역) 『하늘아, 기뻐하여라! 땅아, 즐거워하여라! 산들아, 노랫소리를 높여라.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또한 고난을 받은 그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셨다.』

(사 49:14, 새번역) 『그런데 시온이 말하기를 "주님께서 나를 버리셨고, 주님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는구나.』

(사 49:15, 새번역)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를 잊겠으며, 제 태에서 낳은 아들을 어찌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비록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하여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사 49:16, 새번역) 『보아라, 예루살렘아, 내가 네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네 성벽을 늘 지켜 보고 있다.』

(사 49:17, 새번역) 『너를 건축할 사람들이 곧 올 것이니, 너를 파괴하는 사람과 황폐하게 하는 사람이 너를 곧 떠날 것이다.』

(사 49:18, 새번역) 『네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아라. 네 백성이 모두 모여 너에게로 온다. 나 주가 내 삶을 걸고 맹세한다. 신부가 패물을 몸에 치장하고 자랑하듯, 너는 네 백성을 자랑할 것이다.』

(사 49:19, 새번역) 『내가 네 땅을 쳤고, 황폐하게 하였고, 파괴하였지만, 이제는 백성이 너무 많아서 네 땅이 비좁다. 너를 삼키던 자들은 너에게서 멀리 떠날 것이다.』

(사 49:20, 새번역) 『한때 네가 잃은 줄로만 알았던 자녀들이 다시 네 귀에 속삭이기를 '이 곳이 너무 비좁으니, 내가 살 수 있도록 자리를 넓혀 주십시오' 할 것이다.』

(사 49:21, 새번역) 『그 때에 너는 마음 속으로 이르기를 '누가 나에게 이 아이들을 낳아 주었는가? 나는 자식을 잃고 더 낳을 수도 없었는데, 포로가 되어 버림을 받았는데, 누가 이 아이들을 키워 주었는가? 나 홀로 남지 않았던가! 도대체 이 아이들이 다 어디에서 왔는가?' 할 것이다."』

(사 49:22, 새번역)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뭇 민족을 손짓하여 부르고, 뭇 백성에게 신호를 보낼 터이니, 그들이 네 아들을 안고 오며, 네 딸을 업고 올 것이다.』

(사 49:23, 새번역) 『왕들이 네 아버지처럼 될 것이며, 왕비들이 네 어머니처럼 될 것이다.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엎드릴 것이며, 네 발의 먼지를 닦아 줄 것이다. 그 때에 너는, 내가 주인 줄을 알 것이다. 나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사 49:24, 새번역) 『적군에게서 전리품을 빼앗을 수 있느냐? ㉡폭군에게서 사로잡힌 포로를 빼내 올 수 있느냐? / ㉡사해 사본과 불가타와 시리아어역을 따름. 마소라 본문에는 '의로운 자에게서'』

(사 49:25, 새번역)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적군에게서 포로를 빼어 오겠으며, ㉢폭군에게서 전리품도 빼앗아 오겠다. 나는 나와 맞서는 자들과 겨루고, 네 자녀들을 구원하겠다. / ㉢사해 사본과 불가타와 시리아어역을 따름. 마소라 본문에는 '의로운 자에게서'』

(사 49:26, 새번역) 『너를 억압하는 자들로 서로 쳐죽이게 하고, 새 포도주에 취하듯이, 저희들끼리 피를 나누어 마시고 취하게 하겠다. 그리고 나면, 모든 사람이, 나 주가 네 구원자요, 네 속량자요, '야곱의 전능자'임을 알게 될 것이다."』


(행 13:47, 새번역)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시기를 ㉭'내가 너를 뭇 민족의 빛으로 삼았으니, 그것은 네가 땅 끝까지 구원을 이루게 하려는 것이다' 하셨습니다." / ㉭사 49:6』

(롬 14:11, 새번역)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하신다. 내가 살아 있으니, 모든 무릎이 내 앞에 꿇을 것이요, 모든 입이 나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 ㉥사 49:18; 45:23(칠십인역)』

(고후 6:2, 새번역)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은혜의 때에, 나는 네 말을 들어주었다. 구원의 날에, 나는 너를 도와주었다" 하셨습니다. 보십시오, 지금이야말로 은혜의 때요, 지금이야말로 구원의 날입니다. / ㉡사 49:8(칠십인역)』

(계 7:16, 새번역) 『㉠그들은 다시는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도 않고, 해나 그 밖에 어떤 열도 그들 위에 괴롭게 내려 쬐지 않을 것입니다. / ㉠사 49:10』

(계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시 23:2; 사 49:10 ㉢사 25:8』



구원이란 뭐뭐로부터 탈출의 의미를 전제로 깔고 있습니다.

미리 보험들 듯이 할 수가 없습니다.


독자적인 구원의 날이 아니라

뭐뭐 로부터 빠져나와서 뭐뭐로 들어가기에

반드시 한 세트를 구성하는 겁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구원인 거죠

곧 구원의 날은 포로됨에서부터 빠져나오는 겁니다.

그러니 심판 속에서의 구원이지 그냥 구원이 되는게 아닙니다.


버림 속에서 되찾음이요

죽음 속에서의 다시 살리심입니다.

이것이 인간의 거룩이나 의로움 갖추기와 반대가 되는
주님의 의로우심이요 거룩입니다
이 거룩한 날을 구원의 날 곧 고아 과부 나그네에게만 베풀어지는 희년
긍휼의 날입니다.


이 날 곧 신원의 날 구원의 날 때문에 태어날 때 부터 나를, 이스라엘을 품에 안았다고 합니다.

즉 바로 이 구원자를 말하기 위해서 누가 이스라엘의 구속자 인가를 말하기 위해서 이스라엘이 태어난 겁니다.

이스라엘의 개인구원을 위해서 이스라엘이 태어난게 아니라

의사를 말하기 위해서 환자가 태어난

이스라엘은 곧 고아 과부 나그네로써 태어난 겁니다.
그러니 이스라엘 개인 구원은 없다는 의미에서
더 확대 시키는 더더욱 약속을 강화 하는 만군의 여호와의 구원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사 49:1, 개역) 『섬들아 나를 들으라 원방 백성들아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내가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가 어미 복중에서 나옴으로부터 내 이름을 말씀하셨으며』


마치 이 본문은

야곱은 태어나기도 전에 사랑하기로 작정이 되었고
에서는 미워하기로 작정이 되었다는 식입니다.


그럼 야곱은 속이는자로써 죄인으로 태어난 것이고
즉 죄인 되기를 실천해서 죄인이 되는게 아니라

이미 환자로 이미 고아 과부 나그네로 태어난 것이고

그래서 탕자처럼 아버지의 불쌍히 여겨주심만을 말하기 위해 태어난 겁니다.
이 탕자를 불쌍히 여겨주시는 율법의 완성자인 사랑이 누구인가를 말하기 위해서 말이죠


반대로 형 에서는 의인으로 태어난
독자적인 존재로 태어난 겁니다.

그러니 독자적인 행보를 실천했다고 우기는 거죠
누구와 관계를 맺은 그 누구를 말하지 않는 그저 자기 존재만을 외칠 뿐이다 말이죠

마치 맏아들처럼

아버지 말씀을 단 하나도 어긴적이 없다 만을 외치도록 태어난 겁니다.


이것이 갈라디아서처럼 두 여인과 같은 두 언약이다 말이죠


(롬 9:13, 개역)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롬 9:13, 새번역) 『이것은 성경에 기록한 바 ㉧"내가 야곱을 사랑하고, 에서를 미워하였다" 한 것과 같습니다. / ㉧말 1:2; 3』

(말 1:1, 개역) 『여호와께서 말라기로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말 1:2, 개역)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말 1:3, 개역)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무케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시랑에게 붙였느니라』

(말 1:4, 개역)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페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경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영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말 1:5, 개역) 『너희는 목도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경 밖에서 크시다 하리라』

(말 1:1, 새번역) 『다음은 주님께서 ㉠말라기를 시켜 이스라엘 백성에게 경고하신 말씀이다. / ㉠'나의 특사'』

(말 1:2, 새번역)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 주가 말한다. 그러나 너희는,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고 묻는다.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더냐? 나 주가 말한다. 그런데도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말 1:3, 새번역) 『에서는 미워하였다. 에서가 사는 언덕은 벌거숭이로 만들고, 그가 물려받은 땅은 들짐승들에게 넘겨 주었다.』

(말 1:4, 새번역) 『에서의 자손인 에돔이, '비록 우리가 쓰러졌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세우겠다' 하고 장담하지만,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세울 테면 세워 보라고 하여라. 내가 기어이 헐어 버리겠다. '악한 나라, 주에게 영원히 저주받은 백성' 이라고 불릴 것이다.』

(말 1:5, 새번역) 『너희가 이것을 직접 보고, '주님은 이스라엘 나라 밖에서도 높임을 받으신다' 하고 고백할 것이다."』(갈 4:22, 개역)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갈 4:23, 개역)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갈 4:24, 개역)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갈 4:25, 개역)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 하고』

(갈 4:26, 개역)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 4:27, 개역)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갈 4:28, 개역)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갈 4:29, 개역)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그러면 야곱 곧 이스라엘은 이런 에서와 같은 우상숭배자들로부터 빼내시는 구원이 되기에

이런 에돔도 누가 높이세웁니까?

애굽도 누가 그 동안 가장 강력한 나라가 되게 하셨습니까?

누가 오늘 본문 이사야 때의 바벨론을 강한 나라로 키웠습니까?
모조리 다 이 이스라엘의 특이성을 말하기 위해서 일부러 그렇게 하신 겁니다.


그래야 이 이스라엘을 잡아먹도록 함으로써 그 시체에 깔려 죽는 시체

노예에게 깔려죽는 주인이 되는


이 기묘한 지혜

총명한 모사

전능자를 보게 되니까 말이죠


앞의 47장에 바벨론을 누가 가장 큰 세력으로 키웠겠냐 말이죠

그 당시에 가장 큰 민족이 바벨론이였다 말이죠

고아 과부 나그네라 될까봐 더더욱 열심히 지혜를 찾고 지식을 쌓고

철학 신학 모든 분야를 활성화 시켜서

점쟁이를 찾으면서 까지 모든 전쟁을 이기도록 했다 말이죠

그래야 이스라엘을 마음 놓고 멸망 시킬수 있다 말이죠


바로 그렇게 과거의 애굽과 이스라엘을 충돌 시켰듯이

바벨론을 일부러 키우시고서

이스라엘과 충돌시키시는 겁니다.

골리앗과 젖먹이의 전쟁처럼 말이죠


그러니 이사야는 발가벗은채로 3년 동안 돌아다니면서

애굽은 의지하지 말라

애굽으로 수치로 가릴수 없다 즉 구원이 될수 없다

그들이야 말로 제대로 발가벗겨진 과거의 출애굽의 구원태처럼

애굽은 쫄닥 망한 우상숭배자들 아니였는가?

라고 발가벗은채로 애굽과 동맹맺는 것은 발가벗은 애굽과 손잡는 식이다는 겁니다.


그럼 말라꼬 바벨론을 일으켜 세운 겁니까?

여호와의 구원 곧

보라 내가 새 일을 다 이루어놓았다는 보여주시고자 함이다 말이죠


그런데 아하스 왕처럼 나는 임마누엘을 구하지 않겠노라

하나님을 시험치 않겠노라


나는 절대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지 않겠노라

내 손에 장 지지겠노라 했다 말이죠


이 완악함을

이 우상숭배자로 바벨론과 똑같이 변해 버린 이 이스라엘을 (이사야 48장)

주님은 어떻게 우상에게 빼앗기지 않는지를


예수님은 어떻게 저 베드로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로 만드시는지를

믿음이 떻어지지 않도록 예수님이 어떻게 은밀하고 비밀스러운 새 일을 다 이루어놓으시는지를


직접 [주께서 내 주께]의 맹세 곧 약속을 이루시는지를 보여주시고

바벨론 포로 속으로 집어넣어서


고아 과부 나그네로 만들어서

애굽의 종 되었던 너희들을 어떻게 구원해 내었는지를 똑똑히 보여주시겠다고


(출 20:2, 개역)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과연 이런 변론자 이런 신원자 이런 보응자가 있는지를 제대로 보라고

바벨론 포로 속에

음부의 권세 속에

요나서처럼 큰 물고기 뱃속 스올 지옥 속에 집어넣었다가


죽였다가 다시 살리시는 그 이름을 안부르고는 못배기도록 하시겠다고

주님 쪽에서 자신의 맹세를 약속을 선포 하시는 겁니다.


(사 49:8, 개역)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8절 보세요 마치 출애굽 당시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있다고 약속하셨듯이 선언하시잖아요

그때처럼 실질적으로 약속의 땅에 들어갔잖아요

그러나 약속의 땅을 기여이 우상의 땅으로 맹글어 버리는

이 완악한 이스라엘의 우상 문제를 가만히 두고 보시는 주님이 아니다는 거죠


다시 출애굽 시키시는 겁니다.

우상 니가 이기냐

약속 내가 이기냐 라는 두 소욕의 싸움이다 말이죠


(사 49:10, 개역)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광야에서 샘물을 내었다 말이죠

이 말은 죽음 속에서도 생명을 그것도 영생의 약속을 변함없이 제공했지만

인간들은 그저 육체만을 달래는데 끝내는 우상화로 취급해 버린 겁니다.

그러니 이 물을 먹고도 다시 목말랐다 말이죠


왜? 믿음으로 마시지 않고

육으로 마시니까 육의 목마름을 채워본들 소용이 없는 겁니다.

다시 갈증이 생겨버리고 그 목마름은 아무리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의문으로 되돌아 오는 겁니다.

다른 몸 곧 비밀의 몸과 연관된 관계성을

여전히 모르는 겁니다.


육을 위해서 자기를 위해서 백날천날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본들 소용이 없듯이 말이죠


(요 6:35, 새번역)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내게로 오는 사람은 결코 주리지 않을 것이요, 나를 믿는 사람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요 4:15, 공동) 『이 말씀을 듣고 그 여자는 "선생님, 그 물을 저에게 좀 주십시오. 그러면 다시는 목마르지도 않고 물을 길으러 여기까지 나오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하고 청하였다.』


그래서 우물가의 여인에게 다시는 목마르지 않는 물을 

곧 영생수를 주시겠다는 겁니다.

곧 자기 목숨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십자가의 피 라는 생명수 말이죠


이 말을 믿음의 언어로 못 들으면

자꾸 선악의 언어

육체의 언어

행함의 언어로 듣는 귀 밖에 없으면

성경말씀은 아무리 그 사람에게 들려줘본들 소용이 없는 겁니다.


마치 완악한 이스라엘에게서 성경말씀은 그저 행함의 책 밖에 안되듯이 말이죠

그들의 믿음의 달인된 모습인 믿음 조차도 행함 밖에

즉 조건 갖추기 밖에

원인 있는, 결과는 없는, 의문의 반복 밖에 안되는 겁니다.


[주께서 내 주께]의 맹세가 겨우 의문의 반복에 머물까요? 유대인들처럼?

아닙니다 또렷하게 다 이루어졌기에

되돌아오는 법이 없이 다 완성된 율법의 완성인 사랑의 결과 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원인이 없어요 다시 안돌아와요 원인이

이미 다 완성된 사랑의 결실을 맺어버렸으니까 말이죠


이것이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또렷한데

왜 의문이 다시 되돌아오는 인간의 사기

인간의 종교

인간의 꾀

인간의 행함을 가지고 사기를 치냐 말이죠

어딜 속일려고


자 이렇게 우물가의 여인에게 다시는 목마르지 않는 영생수를 주시겠다고 하시는데

왜? 이 여인의 의문처럼 왜 나 같은 죄인이게

이방인이에게 물을 달라고 하시냐 말이죠


저 유대인에게 안 가고

당신은 유대인인데 어찌 나 사마리아인에게 물을 달라 하시느냐 말이죠


이것은 저들 완악한 유대인에게서 새 일을 보여주시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들을 시기케 하시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이 신원자

곧 죄인인줄 알기에

의인이 아닌줄 알기에


그 죄인에게

그것도 남편이 여섯이 되는 여인에게

이 고아 과부 나그네에게

신원자 변론자로써

마치 유대인의 입장에서는 불의한 재판관으로써

과부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는

어찌되었던 우상문제를 해결해 주는자 맞잖아 라는 겁니다.


정 그러면 정의로운 재판관인 유대인 너희들이

이 고아 과부 나그네 문제를 해결해 보라 말이죠

그런데 오히려 등쳐먹기 바빠요


그럼 누가 구원자이냐 라는 겁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못박혀 죄문제를 다 해결했노라 다 이루었다 라고 하시는 자는

예수님 자신 뿐이다

곧 영생수는 주님 뿐이심을 말씀하시고자

주변에 이런 사기꾼들을 깔아 놓았다는 겁니다.

바벨론 애굽 등등 일부러 말이죠


그러니 이 관계를 말하고자 곧 비밀이 누구냐를 외치도록 말이죠


그러나 인간 쪽에서는 그저 자기구원만 탐할뿐이다 말이죠 

아무리 어떻게 하면 구원 얻느냐 라고

메시아 라꼬 소문난 예수님에게 다가가면 이 구원문제 해결 될줄 알았는데

해결은커녕 다가가면 다가갈수록 도리어 우상숭배자임이 들통나더라 말이죠


수치가 가려지는 구원이 아니라

도리어 수치가 들추어져 쭐구떡 미끄러지는 겁니다.

예수님에게 다가가면 갈수록 말이죠

빠다를 발라서 모조리 다 실족하여 넘어지더라 말이죠
이럴때 리마리오를 검색하지 않을 수 없네요 마가린 버터 3세 ㅋㅋㅋ


어린아이가 관계 맺을려고 자력으로 다가오는법 있던가요?

변호사를 찾을려고 하던가요?

어린아이 중에 변호사를 스스로 찾는 아이는 없어요

변호사가 필요 없는
이미 
관계성 속에 놓여졌으니까 말이죠
거지나사로는 아브라함이 다 알아서 나선다 말이죠 아무런 말이 필요 없다 말이죠
그러나 지옥간 부자는 선지자를 보내달라는 둥 온갖 요구를 다 해도 나서는 자가 없어요.


그 정도로 무능하기에

주님 쪽에서 다가가는 길 밖에 없는
불쌍히 여겨주심 밖에 없으니
이스라엘을 이 고아 과부 나그네 라는 무능의 자리에서
구원을 펼치시는 겁니다.


주님이 직접 자신의 맹세로 관계 맺는자를 어린아이라고 하신다 말이죠
이스라엘이라고 하시면서 새 일을 다 이루었다고 하시는 겁니다.

비밀(주께서 내 주께)이 다가와야 하는 겁니다.


인간이 비밀을 갖추는게 아니라 말이죠

이스라엘은 비밀인데이 비밀을 스스로 갖출려고 해요
엉터리 비밀을 글쎄


즉 비밀이 다가와서 관계를 맺은 것이 이스라엘인데

이스라엘 본인들이 이 비밀을 발로 뻥 차버려서

다른 민족과 별다를바 없는 우상숭배자가 되었다 말이죠


이런 완악한 이스라엘을 무슨수로 해결할수 있냐 말이죠

심심하면 남을 7번 용서하면 구원얻냐 라는 식이니 말이죠


이런 베드로를 빼내시는 방법은

우상에게서 빼앗기지 않는 방법은

비밀과 다시 관계 맺게끔하시는 겁니다.


곧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비밀과

이 약속과

이 새언약과 다시 관계 맺도록해서

비밀인 이스라엘이 되게 하신다 말이죠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이스라엘이 되었도다
이것이 은밀한 구제 은밀한 기도를 다 이루심 이다 말이죠.


그러니 지금 이사야 49장의 본문은

비밀로써

비밀과의 다시 관계 맺도록 하시고자

우상에게서 빼앗기지 않도록 하시고자

임마누엘과 관계 맺도록


이 완악한 이스라엘을

우상숭배자들을
임마누엘을 구하지 않겠다는 이 목이 곧은 백성을

완전히 발가벗겨 버리는

바벨론 포로 속에 잡히도록 해서


죽였다가 다시 3일만에 살리시는 이 의로움

이 거룩

이 전능함 속에 집어넣어서 구원시키시고자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이스라엘은 이 말씀이 무슨 소리인줄 모르기에

지 마음대로 살 뿐이다 말이죠ㄹ

막살을 뿐이다 말이죠

각기 제 길로 가는 양 같을 뿐이다 말이죠


이들의 죄악을 주께서 내 주께 다 감당시키시는 겁니다.

이것이 다시는 되돌아 오는 법이 없는

다 이룬채로 완성이 되어버리는

원인이 아예 없는 결과만 있는


약속의 세계이다는 겁니다.


(사 49:21, 개역)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사 49:22, 개역)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사 49:23, 개역)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는 표현이 얼마나 중요하냐 하면
반드시 수치 속에 집어넣어서 그 수치 속에서 건져내시는
똥물에 절대로 몸을 안 담구는게 아니라
똥물에 7번 담구어서 구원시키는
똥물의 더러움과 자신의 더러운 죄악이 평평하게 동일시 되는 평탄케 하심으로써
우리의 우상됨을 깨뜨리시는 겁니다.

그렇게 반드시 우상과의 차이성을 나타내겠다는 겁니다.


우상은 수치 덩어리 그 자체이거든요

곧 버림받는 겁니다.


그러나 우상은 버림안받을려고

고아 과부 나그네가 안될려고 지혜를 찾고 공부를 하고 지식을 쌓고

철학자 신학자 종교지도자 심지어 점쟁이를 왜 찾냐 말이죠

구원 곧 어떻게 하면 구원 얻을수 있느냐

어떻게 하면 수치를 당하지 않느냐에 인간의 모든 관심사가 여기에 있다 말이죠


그런데 부자청년이 수치를 안당하고자 어떻게 하면 구원얻습니까 라고 다가올때에

나는 이러 이러한 조건을 갖추었습니다.

뭔데? 어릴적부터 율법을 다 지켜왔다는 겁니다.


그런데 제대로 수치를 가렸는지 보자 라고 하니까

수치를 가리기는커녕 도리어 배설물을 온 몸에 쳐바르고 다녔다 말이죠

그런 부자청년을 모범생으로 엄친아로 보고서 다들 존경하고 부러워서

이스라엘 관원 곧 종교지도자 급의 선생으로 멘토로 삼았는데

도리어 배설물 중의 배설물 똥덩어리 그 자체였다고

수치를 안당하기는커녕 수치 덩어리 그 자체임을 까발려 버리는 겁니다.


너가 저 전재산을 다 퍼부어도 해결할수 없는 저 가난한자처럼 발가벗은 것을

도리어 저 발가벗은 가난한자들로 인해서 폭로시키시는 겁니다.

누가 발가벗인자인가를 보라는 겁니다.

그러니 참선지자는 3년동안 발가벗어야 하는 겁니다.

거짓선지자에게서는 있을수도 없는 일을 말이죠.


부자청년 너가 발가벗겨진 수치 덩어리 그 자체인줄 모르니까

자꾸 어릴적부터 율법을 다 지켰다고 어릴적부터 배설물을 온 몸에 쳐바르고 다녔다고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았다고 도리어 자랑하듯이 다가오니

기가막히시는 겁니다.

예수님이 울어요 울어 예루살렘을 향해서 말이죠

우찌된 심판인지 어떻게 저런 부자청년이 예루살렘의 신앙의 기준이 된냥

다들 부러워 하고

저 사람이 구원이 안 될정도면
과연
과연 

누가 구원을 얻겠냐 라고 절망 이라고 우기고 있으니

기준이 저 꼬라지 인데


마침 요즘들어 히어로 영웅 영화들이 판을 치고 있다 말이죠
구원자 랍시고 말이죠

일종의 메시아들입니다.

마귀의 세가지 시험에서 나왔듯이

또 현대 최초의 히어로 영웅인 슈퍼맨이 바로 유대인에게서 나왔듯이

이 메시아들도 구원 못 받는 판국인데

무슨 수로 구원을 얻을수 있겠냐 말이죠

오히려 우상만 더 높이 세워진 겁니다.

기준을 바꾸면 됩니다.

깃발을 예수님으로 인해 다시 흩으셨다가 다시 모으시는 헤쳐모여 를 주님이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를 향해서는 안 울어요

처음부터 마귀집단인 사단의 회 였는데 말라꼬 우십니까?

개신교가 천주교를 향해서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잖아요

기독교도 마찬가지 이다 말이죠

저 완악한 부자청년이 되고 싶어서 안달이 난 한국교회인데 말라꼬


그래서 시온을 중심 곧 기준 으로

헤쳐 하듯이 흩어버리시는 겁니다.
모조리 다 평준화 됩니다.
높은자든 낮은자든 다 평평케 하는 다리미질로 다 평탄케 된다 말이죠
다 죽여버려요 모조리 다 심판 속에 집어넣습니다.
누가? 일곱 이!! 일곱 되신 예수님이 말이죠.


(사 49:14, 개역)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그리고 예루살렘을 기준으로 다시 모여 라고 하시는 겁니다.

완성된 거룩한 성이다는 거죠.


바로 예수님 자신이 참성전이시니까 말이죠


교회 건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교회 동아리 조직도 아닙니다


한 인물이 비밀이기에

이 비밀로 인해서 다시 흩어진자들이 다시 돌아오는 겁니다.
이 은밀한 한 인물과의 관계성입니다.


그러니 이 구원의 비밀을 우리는 그 동안 너무 얕게 보아왔습니다.

지옥까지 끌어오고

바벨론 악마까지 끝어와서

이 구원이라는 비밀과의 관계성을 보여주시고자 하시는 것을


우리는 그저 육적인 관점에서 그저 육체가 바라는 천국만 바라고
육적인 구원만 탐하고 우상화 했던 겁니다.

그저 이스라엘의 하나님만 믿고파 하는

믿고픈대로 믿고 보고픈대로 보는 식인
편향적인 우리 식의 구원을 고집했다 말이죠
그거 감사하게도 다 부서뜨리시는 겁니다.

모든 인간의 사고방식인 이런 우상적인 선악적인 사고방식에서


주님은 전혀 다른 비밀의 방식인 십자가의 피라는 비밀과 연관시켜서

우리들을 저런것들과의 차이로써


약속과 연관 시키겠다고 주님 쪽에서 다가오시는 겁니다.
우상에게 빼앗기지 않겠노라 라고 말이죠
그러니 우상이 없는게 아니라
오히려 우상을 더 활성화 시켜서
바벨론을 더 활성화 시켜서

어떻게 빼내시는지를 보라는 겁니다.

와 보라
직접 자신의 맹세를 이루시겠다고 직접 찾아오심이다는 겁니다,

인간 쪽에서 다가가는게 아니라 말이죠


이 약속을 다 이루어 놓았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하고 관계 맺으시는

자기 목숨 아낌없이 버리시는

그야말로 충격적인 숭고한 거룩

불편하기 짝이 없는 이 부조리한 일방적인 편파 사랑이
십자가의 비밀 구원 방식입니다.


여기에 우상은 부정적인 도구로써 동원이 되는 겁니다.


(사 49:22, 개역)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사 49:23, 개역)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사 49:24, 개역) 『용사의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마는』

(사 49:25, 개역)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강포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구원할 것임이라』

(사 49:26, 개역) 『내가 너를 학대하는 자로 자기의 고기를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줄 알리라』






Posted by 김 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