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2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너를 구원할 자 없으리라 (사 47,12-15)
(사 47:12, 개역) 『이제 너는 젊어서부터 힘쓰던 진언과 많은 사술을 가지고 서서 시험하여 보라 혹시 유익을 얻을 수 있을는지, 혹시 원수를 이길 수 있을는지』
(사 47:13, 개역) 『네가 많은 모략을 인하여 피곤케 되었도다 하늘을 살피는 자와 별을 보는 자와 월삭에 예고하는 자들로 일어나 네게 임할 그 일에서 너를 구원케 하여 보라』
(사 47:14, 개역) 『보라 그들은 초개 같아서 불에 타리니 그 불꽃의 세력에서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이라 이 불은 더웁게 할 숯불이 아니요 그 앞에 앉을 만한 불도 아니니라』
(사 47:15, 개역) 『너의 근로하던 것들이 네게 이같이 되리니 너 어려서부터 너와 함께 무역하던 자들이 각기 소향대로 유리하고 너를 구원할 자 없으리라』
(사 47:12, 새번역) 『자, 네가 젊어서부터 부리던 마술과 여러 가지 주술을 가지고 버티어 보아라. 혹시 그것들이 너에게 도움이 될지도 모르고, 아니면 너의 대적들이 그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할지도 모르지 않느냐!』
(사 47:13, 새번역) 『너는 오히려 너의 많은 조언자들 때문에 지쳤다. 자, 하늘을 살핀다는 자들, 별을 보고서 점친다는 자들, 매달 초하루마다 너에게 닥쳐올 일을 알려 준다는 자들, 그들을 일으켜서 너를 구원하라고 하여라.』
(사 47:14, 새번역) 『보아라, 그들은 검불같이 되어서, 불에 타고 말 것이다. 그 불은 빵이나 굽는 숯불이 아니고, 손이나 따뜻하게 하는 화롯불도 아니다. 그 불은 너무나도 뜨거워서, 그들 스스로를 그 불에서 구하여 내지 못할 것이다.』
(사 47:15, 새번역) 『바로 네가 애써서 공들였던 자들이 너에게 이렇게 되며, 네가 젊었을 때부터 너와 거래하던 자들도 각자 뿔뿔이 도망 칠 것이니, 너를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다."』
진언 이라는 단어가 무슨 뜻인가 싶어 살펴보니
짧은 주문
수리 수리 마수리
옴마니반매홈
이런 것을 말합니다.
그러고 보니 주님이 알려주신 주의 기도를 언급하실때에
이방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되는 줄 안다 라고
(마 6:7, 개역)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바로 앞의 글 마태복음 요나의 표적에서
상대적인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은 눈에 보이는 것을 쫓는 행함을 추구하는 것이고
요나의 표적은 안 보이는 것을 쫓는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놀랍게도 마태복음 6장 전체가
보이는 것 쫓지 말라는 식입니다.
안보이는데 어떻게 안 보이는 것을 쫓냐 말이죠
쫓아간다는 자체가 행함이고
행함 자체가 보이니까 쫓거든요
(요 8:56, 개역)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요 8:57, 개역)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요 8:58,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요 8:59, 개역) 『저희가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아브라함은 예수님의 때를 봤다 말이죠.
말도 안되죠 어떻게 시공간이 천년이 되는데? 약 2160년의 시간 간극인데?
결국 내 쪽에서의 숙제가 아니다 라는 겁니다.
(마 6:1, 개역)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마 6:2, 개역)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 6:3, 개역)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마 6:4, 개역)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마 6:5, 개역)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 6:6, 개역)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7, 개역)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마 6:8, 개역)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마 6:9, 개역)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마 6:10, 개역)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11, 개역)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마 6:12, 개역)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마 6:13, 개역)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 6:14, 개역)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마 6:15, 개역)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 6:16, 개역)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 6:17, 개역)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마 6:18, 개역)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19, 개역)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마 6:20, 개역)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마 6:21, 개역)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 6:22, 개역)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마 6:23, 개역)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마 6:24, 개역)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 6:25, 개역)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마 6:26, 개역)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 6:27, 개역)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할 수 있느냐』
(마 6:28, 개역)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마 6:29, 개역)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마 6:30, 개역)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마 6:31, 개역)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 6:32, 개역)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 6:33, 개역)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4, 개역)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
너무 좋아서 그만 6장 전체 다 올리게 되었습니다
빠뜨릴것이 없어서 그만
왜 자꾸 성경 구절 자꾸 올리냐 라고 따지는 인간들이 한 둘이가 아니던데
약올라 죽어도 어쩔수 없다 말이죠
아무튼
오늘 본문에 나온 진언 이라는 단어가 성경전체에서는 두 가지 의미로 나오는데
주문과
그리고 진언 하다 마음에 담아둔 소리, 말을 하다 그런 의미도
대부분 이렇게 쓰이는데
딱 두 군데만
(신 18:11, 개역)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사 47:9, 개역) 『한 날에 홀연히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사술과 많은 진언을 베풀지라도 이 일이 전히 네게 임하리라』
(사 47:12, 개역) 『이제 너는 젊어서부터 힘쓰던 진언과 많은 사술을 가지고 서서 시험하여 보라 혹시 유익을 얻을 수 있을는지, 혹시 원수를 이길 수 있을는지』
주문 외우는 자로 나옵니다.
아무튼 정작 이 진언 이라는 주문 보다
젊다 라는 말이 저에게 더 주목하게 되었는데
왜냐하면
(행 2:17, 개역)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이 말씀이 말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너무 너무 말도 안되기에 기가막히고 코가막히고 다 막힐정도의 말씀이라서 말이죠
그 정도로 우리의 정곡을 찌르는 말씀인 겁니다.
(욜 2:27, 개역)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욜 2:28, 개역)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욜 2:29, 개역)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욜 2:30, 개역)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욜 2:31, 개역)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욜 2:32, 개역)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욜 2:23, 개역)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욜 2:24, 개역)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욜 2:25, 개역)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주리니』
(욜 2:26, 개역)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행 2:16, 개역)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행 2:17, 개역)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행 2:18, 개역)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행 2:19, 개역)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행 2:20, 개역)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행 2:21, 개역)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하였느니라』
오히려 오늘 본문이 맞다 말이죠
솔직해요
젊은이들이 부모 곁을 떠나 홀로 자립을 할려면
뭐든지 하나의 기술을 익혀야 합니다.
공부도 그런 기술에 해당된다 말이죠
그렇게 부지런히 진언을 익혀서
밥벌이를 해가
그렇게 돈을 모으고 시집장가를 가야
자손을 이을수가 있다 말이죠
오늘 바벨론이 바로 그런 모습이였다는 겁니다.
다들 그렇게 하고 있는데
바벨론은 그런 모습을 더 빨리 성과를 달성하다 보니
다들 부러워 하는 겁니다.
오늘날 보세요 세계의 젊은이들이
미래가 불투명하다 보니
무기력한 가운데
K-POP을 만나서 삶의 의미를 갖게 되어서
심심하면 커버댄스를 너튜브에 올린다 말이죠
어 그러다 보니 광고가 붙어서 돈도 벌고 말이죠
바벨론이 그렇게 세계 최강의 강국이 되다 보니
케이 팝을 따라 하듯이
바벨론의 문화와 신 GOD 까지 수입해 와서 믿어서
자신들도 의미 있는 인간이 되어야지
쓸모없고 무기력하고 가치 없는 인간이 되면 안된다 라고
성공한 국가의 문화를 수입해 와서 대유행을 맞이하게 되더라 말이죠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였죠
시온산에 산당을 높이 크고 신비롭게 세워서
효험을 본 것을 통해서
주변 나라 특히 강대국의 신 GOD 가드를 수입해 와서
접목 시켜서 어떻게 하면 더 가치 있는지를
조금이라도 나를 배 불려 먹을 수 있는 것들이면 다 수입해 오는 겁니다.
그러니 젊은이들은 이 진언
기술
먹고 사는 기술
나를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을 빨리 익혀서 성공해야 한다 말이죠
그런데 사도행전 2장 요엘서 2장을 보세요
성령을 부어주시겠다 라고 하십니다.
성령이 뭡니까? 종말의 영입니다.
끝을 미리 앞당겨 주겠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젊은이가 환상을 본데요 글쎄
이것은 거꾸로 된 겁니다. 비정상입니다.
오늘 본문이 정상이다 말이죠
젊은이가 꿈을 꾸고 늙은이가 환상을 봐야 해요
이것이 시공간에 갇혀 버린 육체 이거든요
그런데 성령 곧 종말의 영이 임하니까
젊은이가 묵시를 본데요
즉 막 죽어나가는 겁니다.
아니 그 젊은 청춘들이 왜 죽음에 뛰어드느냐 말이죠
오히려 다 죽어가는 얼마남지 않은 늙은이들이 환상을 봐야 하는데
거꾸로 늙은이는 살아 꿈틀 꿈틀거리는 산소망에 젖어 산다니 이게 말이 되냐 말이죠
누가 말 마따나 늙으신 분들은 이제 정치를 젊은이들에게 맡기고
정치에 손 떼고 뒤로 빠져 달라 말이죠
아니 그런데 최전방에 투입시키더라 말이죠
더 기가막힌 것은
(행 2:16, 새번역) 『이 일은 하나님께서 예언자 요엘을 시켜서 말씀하신 대로 된 것입니다.』
(행 2:17, 새번역)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지막 날에 나는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들과 너희의 딸들은 예언을 하고,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다. / ㉣욜 2:28-32(칠십인역)』
(행 2:18, 새번역) 『그 날에 나는 내 영을 내 남종들과 내 여종들에게도 부어 주겠으니, 그들도 예언을 할 것이다.』
(욜 2:28, 개역)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욜 2:29, 개역)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너희 자녀들 곧 너희 아들들과 딸들이 예언을 한데요
자 이렇게 되면요 골치 아픈 것이
부모들은 그럼 어떻게 되냐 라는 겁니다. 예언을 못 한다 라는 겁니까?
아니 그런 것 보다
어떤 상황이 되냐 하면
이사야 선지자가 아하스 왕에게 임마누엘을 구하라 라고 했잖아요
아하스 왕의 반응이 나는 하나님을 시험치 않겠노라
그래서 구하지 않겠다 라고 했다 말이죠
인자 곧 누구 누구의 아들을 구하지 않겠다 라는 말은
다윗이 꺾으신 뼈로 기뻐하지 않겠다 라고 나오는 것과 같아요
즉 회개 눈물 금식 기도라는 4종 세트로 이 난관을 헤쳐 나가고 말겠다 라고
반드시 솔로몬의 형, 그 이름 없는 아기를 반드시 살려내겠다 라고 나오는 겁니다.
바로 이 방식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주문 외우는 방식입니다.
이것이 바벨론의 성공 비결이다 말이죠
이들 바벨론 뿐이겠습니까?
다들 바벨론 여자처럼 지난 주에 언급했듯이
고아 안될려고
과부 안될려고
나그네 안될려고 신을 찾잖아요
그게 우상숭배인데
단 하나도 수치를 가릴수가 없어요
구원이란 수치를 가리냐 못 가리냐 라는 문제이지
내가 지금 보다 더 좋아지고 높아지고 가치있게 되느냐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베드로를 물 속에 빠뜨리시는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게 없다 말이죠
남을 7번 8번 용서 하기 위해서 인간들은 주술을 외우는 겁니다.
심지어 주의 기도 조차도
100번 1000번 10000번 빠르게 외운 것 말하면 방언이 터진데요 글쎄
이것이 공공연하게 퍼질 정도면
이미 한국 기도교는 끝났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그렇다 다 그런게 아니라 안 그런 교회가 많다 라고
자꾸 전체 구조에서 개별적인 부분을 찾을려고 하지 마세요
집단 판대기로 다루시는 겁니다.
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지
원인을 따지는게 아니다 말이죠
그래서 앞의 글에서 남을 7번 8번 용서가 관건이냐
아니면 도리어 7에 70번 용서 받는 것이 복음이냐 라고
복음을 한마디로 말하면 이렇다 라고 했습니다.
또 이것도 말이 안되요
남종과 여종에게 성령을 부으시겠다 라고 하십니다.
이렇게 되면 인간의 기존의 질서가 다 무너진다 라는
네 맞습니다.
역사를 끝장 낸다는 겁니다.
인간 세계에는 엄연히 주인이 있고 종이 있습니다.
마치 하늘의 징조를 분별해서
그것을 따 온 방식이거든요
모든 인간의 제도가 다 이렇습니다.
지금 현재의 유럽의 수상제도 즉 총리제도 조차도 (대통령제 또는 왕제도가 아닌)
성경의 천사 제도를 따왔다 라는 얼핏 들은 이야기가 있는데
정확한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땅의 징조 곧 성령의 부으심은
졸지에 종에게
주인이 아닌 종에게 성령을 부어 보세요 어떻게 되나
(잠 30:21, 개역)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잠 30:22, 개역)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과』
(잠 30:23, 개역) 『꺼림을 받는 계집이 시집간 것과 계집 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주인이 견디질 못해요
세상이 견디질 못하고 진동을 해요
이것이 마귀 보란 듯이 펼쳐지는 성령의 일입니다.
맏아들 보는 앞에서 탕자에게 금가락지 새신발 새옷 살진소를 잡아 잔치 벌려 보세요
오늘 본문에서 바벨론이 맏아들처럼 신을 잘 섬겨서 이렇게 된 겁니다.
이렇게 카페트 배경으로 깔아놓고서
이사야 앞의 탕자야 돌아오너라 라고 부르신다 라는 말씀은
이 바벨론 맏아들이 견디질 못하고 진동하겠끔 하겠다는 방식이 바로
성령의 소욕이다 말이죠
자 이렇게
왜 이렇게 전체적으로 거꾸로 일까요?
완전히 반대를 위한 반대 이다 말이죠
왜 그럴까요?
그야 당연히 인간들이 추구하는 방식이 이미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지난 주 마태복음처럼
예수님은 일곱교회라는 잉여 일곱 바구니를 이제는
광야 사흘 길로 몰아가서
죽음 속에 집어넣어서 이스라엘 이라는
혈과 육이 아닌
하나님께로 난 자를 새롭게 만들어 내듯이
여기에 상대적인 기존의 헌술 헌 부대의 방식을 대비 시키시는 겁니다.
이들은 지난 주처럼 나 뿐이다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라고
아니 여호와께서 주구장창 외치는 것을
아예 신도 아닌 인간인 주제에 인간이 이렇게 외치더라 말이죠
왜 그런고 하니 오늘 본문을 통해서 보니
성령을 받지 못하니까
눈에 보이는 것만 쫓다 보니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
한마디로 말해서 나는 성공했다 아닙니까
이것이 졸지에 나의 수치를 가려주지 못한다
나를 구원해 주지 못하는
우상 숭배 곧 탐심
음란한 마음이다 라는 겁니다.
그럼 그거 안 하면 되겠네
아닙니다.
성령 안 받으면 다 여기에 해당 된다 말이죠
성령 만이
수치를 가려줍니다.
어떻게
인간의 바로 이런 스스로 구원치 못할 것으로 가리고 있는 것을
확 벗겨 버리는
아들 딸의 예언 곧 누구 누구의 아들 이라는 인자가
성령을 통해서
임마누엘을 구하라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즉 상대적으로 눈에 보이는 것을 쫓는 자들과 반대해서 말이죠(마태복음 6장 1절)
모든 인간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서 그것으로 자신의 수치 곧 죄악을 가릴려고
고아 안되고자 과부 안되고자 나그네 안되고자
바벨론 여자처럼 우상숭배하더라 말이죠
이런 것이 뒤 썩여져서
아 이래서 이스라엘은 망하는 것이 마땅하구나 라는 것을
인자 곧 자녀가 예언해서 까발리는 겁니다.
오죽 하면 태어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솔로몬의 형, 그 이름 없는 아기
가칭 꺾으신 뼈가
가짜 이름
꺾으신 뼈가
다윗 왕이라는 이스라엘 왕이 엉터리 기도를 할때에
주의 기도를 말도 못하는 아기가
이름도 없는 아기가
몸 전체로 예언을 하면서 다윗의 죄악을 담아서 막 죽어나감으로써
묵시 계시를 완성하는
다윗의 역사
다윗의 육체를 찢어서
새언약을 담는 그릇으로 만들더라 말이죠
안 그러면
효험 있다 싶은거 다윗이 다 끌어와서
아이를 살릴려면 뭐든지 다 할꺼다 말아죠
그래야 자신의 수치를 스스로 가릴수 있으니까 말이죠
그런데 그거 허용 하시지 않습니다.
진짜 죽음
마치 아브라함은 이삭이 버림받아 죽어야 함을 목격함으로써
같이 죽는 겁니다.
상한 심령이 되는 겁니다,.
그 버리심과 되찾음을 통해서
다윗은 비로소 자신이 왕의 자리에 앉아 있을 필요가 없게 되는
죄인의 자리에 내려 가는 겁니다.
그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쫄딱 망해도 상관 없는 자를 살리시는 주님의 의로움이고
여기에 상대적인 우상숭배는 나는 절대로 망하면 안된다 라고
그것 때문에
점치는 부녀자들처럼
마땅히 살아야 할 자인 새이스라엘을 죽이고
반대로 마땅히 죽어야 할 자인 우상숭배자를 살리는
이 가짜 이스라엘의 형태를 보여주시듯이
에스겔서에서 말이죠
오늘 이사야서 본문에서는 왜 바벨론이 저렇게 다들 부러워 하는 저 모습이
단 하나도 수치를 가릴수가 없는지를 알려주시고자 배치시킨 것이다 말이죠
사실상 그들의 부요함은
주변나라들이 다들 부러워 하는 강대국이 된 것은
주님이 일부러 만드신 조치입니다.
왜? 우리가 계시록을 살펴봤었잖아요
일곱 교회에 반드시 상대적인 가짜 일곱교회도 대비 시키신다 말이죠
그래야 한 세트가 되요
어떤 교회였죠
부자에게 제발 옷 좀 사 입으라 라꼬
아이고 부자야 그것도 옷이가
아니 불에 타지 않는 옷을 입어야지
불 붙자 마자 1초도 안되어서 홀라당 타 버리는 옷은
너의 수치를 가리키는커녕
도리어 임금님은 벌거벗었데요 라고 밖에 안되잖아 라고 한다 말이죠
제발 돈 주고 옷 좀 사 입어라 말이죠
부자가 자기 능력으로 그 옷을 살 수 있을까요?
눈에 보이는 것만 쫓아 살아온 자 인데?
계시록 3장 라오디게아 교회 이네요
(계 3:17, 개역)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계 3:18, 개역)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계 3:14, 개역)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계 3:15, 개역)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계 3:16, 개역)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계 3:17, 개역)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계 3:18, 개역)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계 3:19, 개역)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계 3:20, 개역)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1, 개역)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계 3:22, 개역)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결국 오늘날 교회들이 이 일곱 교회를 책망하시는 취지를 몰라서
여기서 또 골라요
책망 안 듣고 칭찬 받은 교회 말이죠
그러나 정작 계시록의 일곱교회는
주님의 진짜 죽음에 함께 동참하는
고난 속에 들어가 있다는 것이 특징인데
오히려 그 상대적인 가짜 일곱교회를 추구하고 있으니
제대로 걸려든 것이죠
미끼를 확 물어 버렸다 말이죠
즉 성도는 즉 진짜 일곱교회는
이들 바벨론이나 다들 부러워 하는 바벨론 곧 부자나
점치는 이스라엘 부녀자들 또는 거짓선지자들이
절대로 갈수 없는 길로만 가도록 성령으로부터 인도는 받는
마치 젊은이는 막 죽어나가는 묵시를 받고
늙은이는 이제 좀 쉬어서 곧 죽는 맘 편히 모든 수고를 내려놓는 식이 아니라
오히려 청년처럼 꿈을 막꾸어서 산소망에 펄쩍 펄쩍 기뻐 뛰며 노래하게 되고
자녀들은 예언을 하는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도록 만들고
남종 여종은 세상이 견디질 못하는 지혜를 곧 십자가의 피 용서를 외치도록 되어 있다 말이죠
즉 혈통 육체는 도저히 흉내 조차도 할 수 없는 일을 말이죠
거짓선지자가 왜 못하느냐 죽거든요
막 죽어나가는 짖을 성령 부음 받은 자는 막 하니까
역사를 막 찢으니까 말이죠
여기에 상대적인 바벨론은 완전 정반대의 길
모든 사람들이 다 부러워 하는 길
이 길을 일부러 주님께서 그렇게 하도록 만들어서
지옥을 꽉꽉 채우시는 겁니다.
멸망으로 가는 길을
큰 성 바벨론이 보여주시는 겁니다.
마땅히 죽어야 할 자들을 이들 바벨론은 이유 없이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다가
마땅히 살아야 할 이스라엘을 이들은 건드렸고 죽였던 겁니다.
이 바벨론을 어떻게 다루시는가를 야곱아 보라 라는 겁니다.
이들이 스스로 구원을 받고자 수치를 가렸던 것이
과연 그 값어치를 하는지를
철저하게 주님은 자신의 약속을 이 새언약을 다 이루심에 있어서
지옥 보낼 자를
천국 보낼 자면 철저하게 끝까지 섬기시는 것 뿐만 아니라
반드시 지옥 보낼 자를 철두철미하게
진노의 그릇으로 다루심에 있어서
이스라엘아 보라 라는 겁니다.
왜 사랑은 죽음 보다 강한지를
이 죽음을이 사망 권세를 반드시 주님의 의로움으로 깨뜨렸다 라는 이 새언약 복음을
탕자야 돌아오라 라는 음성과 함꼐 한 세트로써
바벨론의 심판을 다루시는 겁니다.
(계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시 23:2; 사 49:10 ㉢사 25:8』
(사 25:8, 개역)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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