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4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사 52, 1- 6)

84 거룩한 성 예루살렘아 값없이 아름다운 옷을 입어라 (사 52, 1- 6).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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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52:1, 개역) 『시온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네 힘을 입을지어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여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이제부터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다시는 네게로 들어옴이 없을 것임이니라』
(사 52:2, 개역) 『너는 티끌을 떨어버릴지어다 예루살렘이여 일어나 보좌에 앉을지어다 사로잡힌 딸 시온이여 네 목의 줄을 스스로 풀지어다』
(사 52:3, 개역)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가 값 없이 팔렸으니 돈 없이 속량되리라』
(사 52:4, 개역)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이왕에 애굽에 내려가서 거기 우거하였었고 앗수르인은 공연히 그들을 압박하였도다』
(사 52:5, 개역)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할꼬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 더럽히도다』
(사 52:6, 개역) 『그러므로 내 백성은 내 이름을 알리라 그러므로 그 날에는 그들이 이 말을 하는 자가 나인 줄 알리라 곧 내니라』

(사 52:1, 새번역) 『너 시온아, 깨어라, 깨어라! 힘을 내어라. 거룩한 성 예루살렘아, 아름다운 옷을 입어라. 이제 다시는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자가 너에게로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사 52:2, 새번역) 『예루살렘아, 먼지를 털고 일어나서 보좌에 앉아라. 포로된 딸 시온아, 너의 목에서 사슬을 풀어 내어라.』
(사 52:3, 새번역)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가 값없이 팔려 갔으니, 돈을 내지 않고 속량될 것이다."』
(사 52:4, 새번역)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의 백성이 일찍이 이집트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머물러 살려고 하였으나, 앗시리아가 까닭없이 그들을 억압하였다."』
(사 52:5, 새번역)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여기 바빌로니아에서도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 나의 백성이 까닭도 없이 여기로 사로잡혀 왔고, 지배자들은 ㉠그들을 조롱한다. 날마다 쉬지 않고 나의 이름을 모독하고 있으니, 지금 내가 무슨 일을 하여야 하겠느냐?"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 ㉠사해 사본과 불가타를 따름. 마소라 본문에는 '그들을 보고 울부짖는다'』
(사 52:6, 새번역) 『"반드시 나의 백성이 나의 이름을 알게 될 것이다. 그 날이 오면, 반드시 나의 백성은 내가 하나님이라는 것과 내가 그들에게 말한 하나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사 52:1, 쉬운) 『<예루살렘이 구원을 받는다> 깨어라, 깨어라, 시온아! 힘을 내어라. 거룩한 성 예루살렘아, 다시 아름다운 옷을 입어라. 할례받지 않은 자와 부정한 사람이 다시는 네게로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사 52:13, 쉬운) 『<고난받는 종>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 종이 지혜롭게 행동하여, 사람들에게서 존경과 칭찬을 받을 것이다. 그가 높이 들릴 것이다.』
(사 52:1, 현대어) 『[노예 소녀에서 여왕이 될 시온] 시온아, 깨어라! 어서 깨어 일어나 힘을 내어라! 거룩한 도성 예루살렘아, 지극히 화려한 네 예복을 다시 입어라! 할례받지 않고 부정하기만 한 바벨론 군대가 이제부터 다시는 너를 짓밟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 52:4, 현대어) 『[자기 백성을 해방시키시는 여호와] 나의 주 여호와께서 분명히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 백성이 맨 처음에는 애굽으로 내려가서 이방인으로 체류하였고 맨 나중에는 앗수르 족속이 와서 이유도 없이 내 백성을 탄압하고 노예로 잡아갔다.』
(사 52:7, 현대어) 『[해방의 희소식] 승전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평화와 구원의 소식을 전하고 시온을 향하여 `네 하나님께서 세계의 왕이 되셨다.'고 외치면서 산등성이를 달려오는 이의 발길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사 52:13, 현대어) 『[여호와의 종의 노래(4)]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의 종을 보아라! 그는 내가 시킨 대로 할 일을 다할 것이다. 이제 모든 사람이 그를 높이며 아주 높이 존경할 것이다.』


오늘 말씀을 보면 앞 뒤가 맞지 않습니다
분명 지난 주에 예루살렘아 정신차려라 깨어라 라고 하셨다 말이죠
분노의 잔을 퍼부어 버리심으로 인해
예루살렘이 정신 없이 술에 취한냥 비틀 비틀 거릴 때
정신 차리라고 뺨을 때리면서 야 술깨 술깨 어서 일어나 라고 하셨다 말이죠

그래 놓고 오늘 본문에는 거룩한 예루살렘아 아름다운 옷을 입어라
너는 구원 받았다 라고 하신다 말이죠

저는 이것을 최근에 자주 이런 표현을 썼는데
공백을 선물 받다 라고
여성 – 되기 라고 표현하면서 댓글로도 남겼는데요

바로 주님의 숙제인
의로움 거룩한 의를 선물 받았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니 앞 뒤가 안 맞잖아요
그래서 로마서 7장 끝과 8장 1절이 또 생각난다 말이죠
앞 뒤가 안 맞아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 7:22, 개역)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롬 7:23, 개역)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롬 7:24, 개역)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 7:25, 개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답이 없구나 내 숙제 는 안 통하는 구나

그런데 8장 1절에서는 예수안 에는 정죄함이 없다 라고

(롬 8:1, 개역)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2, 개역)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갑자기 무시험 합격 이라고 통보가 날라와버린 겁니다.

이 사이의 간극을 메꾸어 넣을 수 있는 그 어떤 논리가 없어요 글쎄

그냥 이 간극
그것도 부정한 간극이다 말이죠
빵구멍 뻥 뚫여버렸으니까 말이죠

그냥 이 부정과 함께 머물기 밖에 안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모욕적인 구원이라고 했다 말이죠

오늘 본문이 딱 그래요 갑자기 로마서 8장 1절로 모순 되게 넘어가더라 말이죠

이스라엘을 이스라엘 답게 하는데 있어서
이스라엘이 하등 도움이 된게 있을까요?
없어요

단 하나도 없어요

오히려 이스라엘이 손을 대면 댈수록 더더욱 엇나가요

우상숭배로 빠지고
자기를 위한 선악으로 빠지고
겉으로 빠진다 말이죠

인간은 절대로 손 놓는 법이 없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님은 다 이루셨다 말이죠
어떻게 거룩한 예루살렘으로 완성하셨다 라고 말이죠

다 이루었다 라고

주님 자신이 이스라엘로써 언약을 다 이루시니까
그 증상물로 교회가 갑자기 없는데서 막 나타나요
신부가 아름다운 거룩한 옷 새옷을 입고 말이죠

그 전에는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아이고 나는 죽었네

어린아이와 같이 죽은 자가 되었네

아니 그런데 그 죽은 자와 방불한 자가 도리어 산 자가 되는

(히 11:12, 개역)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고후 6:9, 개역)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후 6:4, 개역)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란과』
(고후 6:5, 개역)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고후 6:6, 개역)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고후 6:7, 개역)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고후 6:8, 개역)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고후 6:9, 개역)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후 6:10, 개역)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이 간극은

그 어떤 원리나 법칙이나 논리나 해법을 들고와도
해석할 길이 없어요

왜냐하면 원인 없는 결과이거든요

(고후 6:8, 개역)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왠지 속이는 자 같지 않나요?
에이 설마
주님 저를 속이시는 거죠
말이 안 되잖아요

어떻게 하나님의 저주인 십자가가 구원의 영광이 됩니까?

이 부끄러운 십자가 ~~~~ 날 위해 지셨네 ~~~ 날 위해 지셨네
이 불의한 십자가가 어떻게 구원이 되냐 말이죠

분명 값 없이 팔렸다 말이죠

그런데 값 없이 속량 곧 구원이 되다니

우리야 값 없이 팔려도 싼 죄인 중의 괴수
곧 창녀 날 때부터 창녀인 그 어미에 그 딸인
마땅힌 심판 받아 마땅한 자인데

어떻게 구원 받을 만한 자를 건지시지 않고
이 십자가 상의 강도를 구원 하시냐 말이죠
왜 이런 천하의 죄인을 구원하시냐 말이죠
말이 안 되 잖아요

바로 이겁니다

말이 되는 구원을 펼치면
인간은 구원 받을 짖을 뭔가는 했다가 되는거다 말이죠
소위 믿음 좋은 것도 그 조건에 해당 되겠죠

그러나 없다 라는 겁니다,.
아니 없도록 만드시기 위해서
이유 없이 무조건 심판 받는
그래서 태생 자체가 창녀로 태어난 자로 만드심으로써
구원을 펼치시겠다 라는 겁니다.

(계 21:2, 개역)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계 21:1, 개역)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계 21:10, 개역)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계 21:22, 개역)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계 21:25, 개역) 『성문들을 낮에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는 밤이 없음이라』
(계 21:26, 개역)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계 21:27, 개역)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거룩한 예루살렘성을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간의 손으로 꾸며지는 예루살렘 곧 땅의 예루살렘은
온갖 자신의 의로움을 가득 채웁니다,
소위 십의 일조를 하고 이레에 두 번 금식한다는 것
어릴적부터 율법을 다 지켰다는 것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 없다는 것(탕자의 형 맏아들)
그리고 이웃사랑실천 했다는 율법사처럼 말이죠

그런데 그것이 도리어 성전을 더럽히는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주님을 삼키는데 작용했다는 겁니다.

겅도의 소굴이 된 거죠

주님은 그런 번제와 제사 라는 껍데기가 아니라
속 알맹이를 가지고 오라 라고 하신다 말이죠

그런데 문제는 속 알맹이가 없어요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 곧 정직한 영
성령
새 마음 
부드러운 마음인
인애와 자비가 없어요

이것이 없는데 껍데기로 예루살렘 성전을 치장을 했으니
강도의 소굴이나 마찬가지 인 거죠

자 이렇게 철저하게 단절이 된
우리는 이 거룩한 예루살렘 성전을 거룩하게 할 능력이 없다 라는 겁니다,

만약 교회를 교회 답게 하겠다 랍시고
인간들의 숙제를 마구 마구 채워넣으면 그것은 바로 우상의 성전이 되는 겁니다,
강도의 소굴인 거죠

바로 이런 인간의 손에서 지은 성전을 헐라
하늘에서 내려온 참 성전 예수님을 제 3일 만에 짖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손으로 지은 성전은
건축자들이 자꾸 머릿돌을 버리거든요

(시 118:22, 쉬운)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머릿돌이 되었습니다.』
(마 21:42,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막 12:10, 쉬운) 『이런 성경 말씀을 읽어 보지 못했느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눅 20:17, 개역)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뇨』
(행 4:11, 쉬운) 『이 예수님은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지만 집 모퉁이의 머릿돌’ 이 되셨습니다.』
(벧전 2:7, 쉬운) 『믿는 자들에게 이 돌은 너무나 귀중한 것이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쓸모없는 돌에 불과합니다. 이것은 “건축자들이 쓸모없어 버린 돌이 그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네” 라는 말씀과,』

아니 어떤 건축자가 머릿돌을 버리겠습니까
아 그런데 버려요
왜냐하면 절대로 머릿돌로 안 보이거든요
쓸모 없기에 버린 겁니다.

즉 건축자들은 다른 건물을 짖는 겁니다.
자신만의 건축물
쉽게 말하면
솔로몬의 영광을 짖고픈 겁니다.

그런데 우상으로 가득 차요
이스라엘 역사가 그래요
머리가 우상이 된 거죠

그러니 당연히 우상이 머릿돌이 되어버린 상황인데
그 속에서 버림 받는 돌
무시 받는 임마누엘 아기
그 인자 곧 누구 누구의 아들로써 버림받는 돌이
도리어 기초돌이 되는

자 그러니 시드기야처럼 이스라엘 나라
예루살렘 성전을 사수 해야 합니까

아니면 멸망 당해 포로 잡혀가는
여고냐처럼
8살 어린아이 무능한 자로 잡혀가야 합니까

백날 지어도
이스라엘 국가의 머리가 우상이예요
역사가 증명하잖아요
시간을 좀 더 줄까요?
달라질까요?
또 우상을 머릿돌로 삼아요

절대로 모욕적인 구원을 원치 않거든요
그러니 쓸모 없다고 버린 돌이
이 뜨인 돌이 기초돌이 될 줄 무슨 수로 알겠냐 말이죠
사람의 손으로 짖는 성전은 다 이렇다는 겁니다.

교회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 다 이래요
정통이든 이단이든 다 이래요
교리를 사수하기는 뭘 사수해요
그냥 헐고
삼일 만에 짖는 성전만을 고대하는 것이
진짜 그리스도의 몸 아니냐 말이죠

머리가 달라요 머리가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너희와 함께 하지 않는디
믿는 하나님이 달라요 머리가 달라요

니 하나님과 내 하나님이 다르다 라는 겁니다.

니는 그럼 어떤 하나님 인데
바로 인자의 하나님 곧 누구 누구의 아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다 라는 겁니다.

누가 어린아이와 같이 되고자 하겠냐 말이죠
마음을 낮추는
바로 주를 위해 죽기까지 충성하는 자가 누가 있냐 말이죠

골 3: 3
이미 죽은 자로써 말이죠
이미 죽은 자로써 그 

(골 3:3, 개역)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골 3:4, 개역)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 3:1, 개역)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 3:2, 개역)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골 3:3, 개역)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골 3:4, 개역)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 3:5, 개역)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그래서 자꾸 죽이래요 글쎄
마음을 낮추래요 글쎄
어린아이와 같이 되래요 글쎄

안그러면 우상숭배 곧 자기를 위한 탐심이 바로 우상이 된다는 겁니다,

모세 때의 우상 돌 나무 조각
호세아 때의 자기를 위한 우상, 음란한 마음 곧 이방인 여자와의 결혼 
신약은 더 깊이 파고 들어갑니다.
모든 탐심

그러니 죄 아닌게 없어요

티비 홈 쇼핑을 보면요
위의 것이 단 하나도 없어요
물건 파는 사람 입장에서 보자 말이죠
이거 못 팔면 무슨 수로 처자식을 먹여 살립니까

오로지 땅의 것만 전념을 해도 죽을똥 살똥 한 판국에
이것이 오히려 더 배부른 소리 아닙니까
위의 것을 생각하라 라는 말이 현대사회에서는 통하지 않는 그야 말로 배부른 소리입니다.

그런데 이미 죽은 자의 입장이라면
땅의 것에 손 놓지 못하는
인간 숙제가 졸지에 모두다 손 놓고 손 떼게 되는 상황이 되는 거죠

막상 죽음 속에 들어가 보니
탐심이야 말로 배부른 소리
멋들어진 구원이였지

모욕적인 구원이 아니였다 라는 겁니다.

사람의 일은 멋들어진 구원을 바랬다 말이죠
그런데 하나님의 일은 모욕적인 구원
곧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 그리스도가 사는

분명히 죽은자와 방불한 자가 되었는데
100세 넘은 죽은 자가 산자가 되는
죽은 태가 잉태를 하는
산 자의 하나님이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라고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으로써

이들 속에서
이미 죽은 자 속에서
자신의 생명
곧 그리스도의 생명을 나타내시더라 말이죠

그러니 인간의 손으로 짖는 지상의 예루살렘성전은
하늘에서 내려온 예루살렘성정에 의해서
그림자로써 실체가 오면 물러나야 할 판국이다 말이죠

교회는 누락의 총화 라꼬 하듯이
뒤로, 무대 뒤로 빠져라 말이죠
실체가 오면 말이죠

구약의 모든 그림자는 예수님을 말하기 위한 것들인데
실체를 말하기 위한 그림자 인데
도리어 그림자를 쫏은 것이
실체를 버리더라 말이죠

실체가 오면 그림자를 버려야 하는데 말이죠
뒤 바뀐 겁니다
그래서 유대인은 아직까지도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는다 라고 말이죠

그러니 앞의 글 어린아이 마태복음에서도 언급한 그 니고데모에게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다 라고

(요 3:6, 개역)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육은 그림자요 영은 실체인데
육은 현실로써 보이는 것 곧 존재요
영은 비현실적이고 보이지 않는 곧 존재 이전의 당위 즉 기능이다 말이죠

공백이다 말이죠 존재 안해요

바로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형상인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이 모든 그림자가 모여져서 십자가의 죽으심으로 다 이루셔서
영으로
곧 인자(대신 매 맞는 고난 받는 종)와 새 마음 으로 바뀌게 되지

육체인 인간이 영으로 진입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말이죠
성화론자(갸혁주의자)들은 자꾸 진입할수 있다고 우기는데
없어요
단절 이다 말이죠
니고데모가 자꾸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하는 이유입니다

지상의 예루살렘이 하늘로 올라가는 방법이 없어요
하늘의 예루살렘이 땅으로 내려오는 길 밖에 없어요

하늘에서 예루살렘이 내려오는 방식이 아니면 거룩하고 아름답게 단장할 길이 없어요

지상에서 하늘로 올라가고자 했던 그 모든 방법들은
오히려 더럽히고 황폐하게 된 모습들 밖에 없었다 말이죠
더더욱 우상으로 도배를 하고
더더욱 배설물 똥칠을 하는 식이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자기들의 방식으로 예루살렘을 치장했기에 말이죠

그런데 결과는
황폐함 뿐이였다 말이죠

(막 12:41, 현대어) 『[과부의 헌금;눅21:1-4] 예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 헌금궤 맞은편에 앉아서 사람들이 거기에 돈 넣는 것을 지켜 보고 계셨다. 부자들 여럿이 와서 많은 돈을 넣었다.』
(눅 21:1, 현대어) 『[과부의 헌금;막12:41-44] 예수께서 성전에 서서 부자들이 헌금궤에 돈 넣는 것을 지켜 보고 계셨다.』

(막 12:41, 개역) 『예수께서 연보 궤를 대하여 앉으사 무리의 연보 궤에 돈 넣는 것을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
(막 12:42, 개역)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막 12:43, 개역)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연보 궤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막 12:44, 개역) 『저희는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셨더라』
(막 13:1, 개역)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막 13:2,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막 13:1, 새번역) 『예수께서 성전을 떠나가실 때에, 제자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보십시오! 얼마나 굉장한 돌입니까! 얼마나 굉장한 건물들입니까!"』
(막 13:1, 쉬운) 『<성전이 무너질 것임> 예수님께서 성전을 떠나실 때, 한 제자가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선생님, 보십시오! 정말 아름다운 돌이지요, 정말 아름다운 건물이지요!”』
(막 13:1, 현대어) 『[성전 파괴에 대한 예언;마24:1-2,눅21:5-6] 그날 예수께서 성전을 떠나려 할 때 제자 한 사람이 말하였다. `선생님, 얼마나 훌륭한 건물입니까! 돌을 조각하여 장식해 놓은 이 벽을 보십시오.'』

(눅 21:1, 개역)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눅 21:2, 개역)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눅 21:3, 개역) 『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눅 21:4, 개역)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 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눅 21:5, 개역)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미석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가라사대』
(눅 21:6, 개역)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눅 21:5, 새번역) 『몇몇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서, 아름다운 돌과 봉헌물로 꾸며 놓았다고 말들을 하니,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눅 21:5, 공동) 『사람들이 아름다운 돌과 예물로 화려하게 꾸며진 성전을 보며 감탄하고 있었다. 그 때에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눅 21:5, 현대어) 『[성전 파괴에 대한 예언;마24:1-2,막13:1-2] 제자 몇 사람이 성전 건물의 아름답게 조각된 돌과 기념할 만한 사건들이 새겨진 벽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었다.』

아니 과부의 두 렙돈이 어떻게 성전을 파괴하는
종말을 미리 앞당기는
예수님이 참성전 되심 앞에서
이 실체 앞에서
그림자는 무너져야 함을 이야기 하실까요?

다들 성전 아름답지 않느냐
이 얼마나 웅장하고 멋들어진 건물 아니냐 라고 운운하는데
갑자기 분위기를 쇄 ~~~~~~~ 하게 만드시냐 말이죠

다들 누가 천국에서 크냐 작냐 운운하는 그 가운데
사실은 인간의 모든 인생의 관심사는 이거 밖에 없거든요

그런데 어린아이 하나 델꼬 와서는
이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결단코 절대 못 들어간다
아 분위기 ! ~~~~~~~~~~~~~~

그야말로 단절 이다 말이죠

차단 구분 구별 차이 
이것이 바로 거룩입니다.

누가 봐도 거룩은 똥으로 취급해 버리고
누가 봐도 모욕적인 더러운 불의한 십자가는
유일한 거룩이다 라고 하니

그런데 이 하늘에서 내려온 예루살렘이
우리를 신부로 단장 했을때에

더 이상 손 댈 필요가 없을 정도로 거룩하다 말이죠

예수님을 세 번 부인 씩이나 씩이나 했는데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로 단장을 해 버렸어요
계시록 21장은 온갖 보석으로 치장했다 말이죠

이것이 하늘에서 내려온 예루살렘이고

반대로 지상에서 인간들이 예루살렘을 치장한 모습은
돌 위에 돌이 하나도 남지 않는
그야 말로 강도의 소굴
우상의 도성
도망쳐라 가증한 물건이

(마 24:15, 개역)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의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막 13:14, 개역)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마 24:15, 새번역)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 ㉣단 9:27; 11:31; 12:11』

(겔 5:11, 개역)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모든 미운 물건과 모든 가증한 일로 내 성소를 더럽혔은즉 나도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고 미약하게 하리니』
(겔 7:20, 개역) 『그들이 그 화려한 장식으로 인하여 교만을 품었고 또 그것으로 가증한 우상과 미운 물건을 지었은즉 내가 그것으로 그들에게 오예물이 되게 하여』
(겔 11:18, 개역) 『그들이 그리로 가서 그 가운데 모든 미운 물건과 가증한 것을 제하여 버릴지라』
(단 9:27, 개역) 『그가 장차 많은 사람으로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언약을 굳게 정하겠고 그가 그 이레의 절반에 제사와 예물을 금지할 것이며 또 잔포하여 미운 물건이 날개를 의지하여 설 것이며 또 이미 정한 종말까지 진노가 황페케 하는 자에게 쏟아지리라 하였느니라』
(단 11:31, 개역) 『군대는 그의 편에 서서 성소 곧 견고한 곳을 더럽히며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하는 미운 물건을 세울 것이며』
(단 12:11, 개역) 『매일 드리는 제사를 폐하며 멸망케 할 미운 물건을 세울 때부터 일천이백구십 일을 지낼 것이요』


온갖 화려한 것들로 채운 것이 도리어 가증한 미운 물건 곧 우상이였다 말이죠
그렇게 누가 크냐 로 세우다 보니
누구를 무시 합니까?
어린아이를 무시할 꺼 아니냐 말이죠

상대적입니다
인간은 선악적이기에 말이죠

그러니 고난 받는 종과 같은
인자 (누구 누구의 아들) 곧 죽은 자를 무시할 수밖에 없다 말이죠
왜냐하면 천국에서 누가 크냐를 추구하는 사고방식이니
교회를 곧 예루살렘을 무엇으로 치장하겠냐 말이죠

그러니 땅의 예루살렘 성전이 하늘로 못 올라가는
육으로 난 것이 영으로 되는 방법은 없다입니다.

바로 그렇게 바리새인 니고데모에게는 없다 단절 시켜놓고서는
그 다음장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에게는
이미 용서 했다 라고

이유 없이 까닭 없이 너 팔렸제?
그래 고생 많았다
이제 까닭없이 이유 없이 속량해 주마
값없이 팔렸으니 값없이 죄 사항해 주는 구원을 베풀마

아니 어떻게 하면 구원 얻냐 라고 한수 배우겠습니다
가르쳐 주십시오 라고 하는 자는 일방적으로 편파 단절 차단 시키시고

밤에 몰래 찾아올 정도로 수고도 하지 않는 이 사마리아 여인
다들 삥 둘러서 이 사마리아 구역 더러운 구역
이 사마리아를 가로질러서
물 달라고 하시면서
직접 찾아가시니

바리새인 니고데모가
성전을 아름답게 치장하듯이
인간의 의로움으로 교회를 채우는 성전 단장이 아닌

아예 더럽기 짝이 없는 이미 죄악에 팔려 버린 더러운 사마리아 우상숭배자 혼혈족에게
예수님이 직접 가셔서
내가 너의 남편이 되어 주마 라고
죄악을 씻어서
영의 사람으로 일방적으로 만들어 버리신다 말이죠

(요 4:4, 개역) 『사마리아로 통행하여야 하겠는지라』
(요 4:5, 개역) 『사마리아에 있는 수가라 하는 동네에 이르시니 야곱이 그 아들 요셉에게 준 땅이 가깝고』
(요 4:6, 개역) 『거기 또 야곱의 우물이 있더라 예수께서 행로에 곤하여 우물 곁에 그대로 앉으시니 때가 제육시쯤 되었더라』

영생을 달라고 하지 않았지만 천국을 탐하는 자에게는
천국은 이런 사람들만 가는 거야 라고
이빠이 선전해 놓고서는 약올리듯이 거봐 넌 안되지 라고 가버리시고

반대로 직접 찾아오지도 않은 여인에게 도리어 직접 찾아가셔서
너에게 영생 주겠따 너를 책임져 줄수 있는 새남편으로써 영생까지 덤으로 주겠다 라고

아니 달라는 자에게는 안 주고
달라고 한 적도 없는 여자에게는 온갖 선물을 다 주시면서
너 안 받고는 못배길걸 이라고 만드신다 말이죠

꼭 오늘 본문처럼

하늘에서 내려운 예루살렘 성전으로 우리를 아름다운 옷으로 치장 단장 시키듯이 말이죠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고귀한 신부로 만드시는 방법은
이 십자가의 지혜 밖에 없습니다.

십자가의 도 라는 지혜만이
얼마나 제대로 된 방법 이였으면
세상이 견디질 못해서 격동 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배 아파 죽는 거죠

이런 마귀가 시기하지 않는 구원은
배불러 터진
인간이 자기 스스로 멋들어진 구원을 펼치는 방식인데
정작 더럽기 짝이 없는 배설물로 똥칠한 모습이다 라는 것을

주님이 직접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하늘에서 내려온 방식 외에는

우상을 제거히는 방식이 없음을
오늘 본문을 통해서 알려주시는 겁니다.

이 원인 없는 결과
이유 없이
까닭없이 값없이 용서하시는 이 은혜만이

진정으로 이스라엘을 신부 답게 고귀하게 온갖 보석으로 단장하시는
주님의 자신이 흘리신 피로써 정결케 하시는 예루살렘 성전 
곧 교회 즉 성도(그리스도의 몸, 한 몸)입니다.

(시 49:15, 개역)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구속하시리로다(셀라)』
(시 89:48, 개역) 『누가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아니하고 그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건지리이까(셀라)』
(호 13:14, 개역)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마 16:18, 개역)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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