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1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사 54, 4- 6) 

91 모든 수치를 책임진 남편의 세계(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사 54, 4- 6).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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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사 54, 1- 3)
이사야 2017 2020. 6. 14. 13:26
18-90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사 54, 1- 3)


(사 54:4, 개역) 『두려워 말라 네가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라 놀라지 말라 네가 부끄러움을을 보지 아니하니라 네가 네 청년 때의 수치를 잊겠고 과부 때의 치욕을 다시 기억함이 없으리니』
(사 54:5, 개역)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사 54:6, 개역) 『여호와께서 너를 부르시되 마치 버림을 입어 마음에 근심하는 아내 곧 소시에 아내 되었다가 버림을 입은 자에게 함 같이 하실 것임이니라 네 하나님의 말씀이니라』

(사 54:4, 새번역) 『두려워하지 말아라! 네가 이제는 수치를 당하지 않을 것이다. 당황하지 말아라! 네가 부끄러움을 당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젊은 시절의 수치를 잊으며, 과부 시절의 치욕을 네가 다시는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사 54:5, 새번역) 『너를 지으신 분께서 너의 남편이 되실 것이다. 그분의 이름은 만군의 주님이시다. 너를 구속하신 분은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온 세상의 하나님으로 불릴 것이다.』
(사 54:6, 새번역) 『버림을 받아서 마음이 아픈 너를, 주님께서 부르신다. 젊은 나이에 아내가 되었다가 버림받은 너를, 주님께서 부르신다. 너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여러번역에서 새번역처럼 너의 남편이 되실 것이다 라고 나오는데
물론 된다 라는 의미 보다
이시다 이미 되었다 라는 의미가 강하지만
그대로 약간의 뜸이 있는냥 이미와 아직처럼 말이죠

그런데 실상은 이미 네 남편이시다 라고 주님 쪽에서 나오시는 겁니다.

즉 불뱀에게 물려 죽는 것이 시간상으로 먼저 일지 몰라도

사실은 사건 상에서는
장대 높이 달린 인자가 먼저 였다 라는 거죠( 시간이라는 역사 곧 시공간에서는 반대로 늦은 뒤의 일이지만)
오히려 이 인자가 먼저 장대 높이 달린 이 기쁜소식의 증상물로써

광야에서 불뱀에게 물려 죽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인자가 장대 높이 달리지 않는다면
광야에서 불뱀에게 물려 죽는 사건도 없는 겁니다.

사건입니다.

시간이 아니라
역사가 아니라

자 왜 이런 소리를 하는고 하니
앞의 글에서
안식일을 언급했는데
첫째날 둘째날 셋째 넷째 다섯째 여섯째 그 다음 날이 일곱째 날인 안식일이 아니라

이 안식일이 먼저 있었고
이 안식일을 위하여
즉 위한다 라는 말은 그 증상물로써
첫째 둘째 ,,,여섯째 날이 있었다 라는 겁니다.

다른 말로 하면 오늘 본문의 내용처럼

남편을 말하기 위해서
너는 수태치 못한 여자가 돠어야만 했다 라는 겁니다.,

고로 수태치 못한 여자는 남편의 증상물이다 라는 거죠

그러니 기뻐하라 라는 겁니다
노래 하라 라는 겁니다.

제가 이거 이해 하라고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발 못 알아 먹어라 라고 하는 소리입니다,

주님께서 직접 알려 주시는 자만 알면 되지
제가 주제 넘게 모든 사람들을 이해 시킬려고 끼어들 필요가 전혀 없는 겁니다.

아무리 못 알아 먹어라 라고 해도
알아 먹도록 주님이 알려주시는 자는 다 알아먹도록 되어 있고

아무리 천재라고 해도
이렇게 비논리적인 이야기라도 다 이해 할수 있는 자라고 해도
도저히 무슨 소리 인지 모르게 하시는 자는 아무리 귀가 눈과 있어도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저도 예외가 될 수가 없습니다.

모조리 불가능성 뿐입니다 곧 단절입니다.

이런 단절성을 거부하는 자들이 바로
임의로 부는 성령 곧 단절을 거부하는 자들이
육에 속한 자이고

어떻게 해서든 개방시켜서 소통케 만들고자 하는 자들이 거짓선지자 였습니다.

그러니 거짓선지자는 절대로 이스라엘 망할 리가 없다 라고
평강이다 평강이다 라고 외쳤던 겁니다.,

즉 절대로 수태치 못한 여자가 되지 못하도록 하겠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앞의 글 마태복음에서

차라리 불리한 남자의 경우가 되면 바로 손떼고 게임에서 손떼겠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결혼하지 않으면 될꺼 아니냐 라고 나온다 말이죠

한 몸 개념인 결혼은 인간 결혼을 말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결혼은 바로 신부된 이스라엘과 신랑 되신 예수님의 관계성을 곧 한 몸을 말하기 위함이다 말이죠

여기에 인간은 그저 유리한 남자냐 불리한 여자냐 라고 나오는데 있어서

남자 여자 개념을 공중에 날려 버리고

남자 조차도 고자로 만들어서
천국의 신부로 만드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수태치 못한 자여 기뻐 노래 하라 라고 나온다 말이죠

아니 수태치 못한 것이 저주인데

날 때부터 고자 된 것도 저주이고
사고로 인해 고자가 된 것도 저주이고

심지어 천국을 위하여 고자 되는 것은 더더욱 하나님으로부터 저주 받은

저 날 때부터 소경은 누구 죄 입니까
자기 죄 입니까
부모 죄 입니까 라고
신학박사들의 실험쥐 신세일 뿐인데

도리어 기뻐 하라니? 말이 되냐 말이죠

맞습니다 말이 안 됩니다.

이 불가능성이 어디서 왔는고 하니
그 원인이 바로

남편이 있기 때문이다 라는 겁니다,

인간이 겨우 아는 남편은 인간 남편입니다,
그런 남편은 이혼증서를 모세에게 써 달라고 한 완악한 자들처럼
율법을 지키는 놈들이 다 완악한 이유인 것처럼

그저 이용해 먹고 버리는 놈들 뿐인 남편이다 말이죠
아무리 해도
아무리 맘 착한 요셉이라고 해도

종용히 끊고자 할 뿐이다 말이죠
여차저차 여찌되었껀 결국은 발목 잡히게 되니까 말이죠

남자 없이 아기를 낳은 여자를 누가 좋아라 기뻐하겠냐 말이죠
내 자식이 아닌데
남의 남자 아이 인데

(마 1:18, 개역)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 1:19, 개역)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 1:20, 개역)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마 1:24, 개역) 『요셉이 잠을 깨어 일어나서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 아내를 데려왔으나』

요즘 뿐만 아니라 과거의 드라마에서도 자주 지금 현재까지도
막장 드라마 일수록 
인가를 끄는 드마라 일수록 이거 자주 나온다 말이죠

뭐 내 아이가 아니라구? 다른 남자의 아이 라구?

앞의 글 마태복음에서 차라리 결혼하지 않는 고자가 되겠다 라고 제자들이 나올때에
불가능 하지롱 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말이죠


(마 19:10, 개역) 『제자들이 가로되 만일 사람이 아내에게 이같이 할진대 장가 들지 않는 것이 좋삽나이다』
(마 19:11,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사람마다 이 말을 받지 못하고 오직 타고난 자라야 할지니라』
(마 19:12, 개역)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이중 불가능성 이다 말이죠
부정의 부정
이중부정이다 말이죠

오직 타고 난 자
그리고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세상에 저런 저주도 없는데 그 저주 속에 더한 더 나은 저주로써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고자 된 자 라고 말씀하신다 말이죠

손 할례 하는 자도 지옥 가는데
마음 판에 할례 하는 자는 성령 말고는 아무도 없다 말이죠
간따나 불가능 한데 더더욱 불가능 하게 말이죠

자 다시 돌아와서

(마 1:19, 개역)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 1:20, 개역)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요셉이 이 일을 생각할 때 마다 주의 사자가 아니면
요셉은 미쳐 버리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막장드라마를 왜 언급했는고 하니
남자는 다른 남자의 아기가 아내 에게서 태어난다고 하면 미쳐 버립니다.
제 정신으로 지낼 남자는 아무도 없어요
그게 드라마 내용 아닙니까

언 놈이 탁란 했냐 라고
알아 버린 이상 미쳐버리는 거죠
그 정도로 게임에서 지는 꼴을 못 보는 것이 남자입니다.
강박증 환자 이다 말이죠
지면 안된다 무조건 이겨야 한다
그게 종교 아닙니까 666

아무리 의로운 요셉이라고 해도
가만히 끊고자 했다는 자체가
인간으로써
남자로써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넘어서버리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불가능한 불감당인 사건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생각 할 때 마다
주의 사자가 안 나타나면
요셉은 미쳐버리는 거죠

그러니 이 말은 인간에게 일을 맡긴다 안 맡긴다? 안 맡긴다 라는 겁니다.

이것을 사도행전에서는 성령행전이라고 할 정도로
성령이 천사들이 일을 다 해요
그것을 목격자로써 사도들이 보고서 믿어야 할 판국이다 말이죠
사도들이 한 것 아무것도 없다 말입니다.

인간 숙제 없어요
모조리 천사와 성령이 일을 다 알아서 처리하는 겁니다.

자 그런 의미에서
인간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부정 곧 저주죠
이 저주를 퍼붓습니다.

왜?
네 맞습니다

이미 누가 떳다?
남편이 먼저 떳기에 말이죠

남편이 먼저 떳다는 말은
그 남편의 증상물로써 아내가 나타나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주를 퍼붓는 겁니다,

왜? 제발 죽지 말고 살아라 라꼬
제발 지옥가지 말고 천국을 위하여 고자가 되라 라꼬

그래서 고자로 스스로 만들 수 있으냐
없어요

고자로 만드시는 남편이 이미 떳기에
고자 안 되고 싶어도 고자 될 수 밖에 없도록 하시는 겁니다.
즉 남자 라고 우기는 남자 입장에서 고자가 된다는 말은
여자가 되는 것이다 말이죠

그것도 무능한 여자
마치 어린아이 가 되는

그 어린아이도 갓난아기가 되는

즉 죽은 자가 되는 겁니다.

죽은 자가 된다는 것은 살리는 자가 있다는 겁니다.

그 살리는 자가 남편으로써
이미 벌써 와 있었고

그 남편의 증상으로써 여자는 수태치 못하게 되고
남자는 고자가 되는 겁니다.

누구를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바로 남편을 위하여 말이죠

그래서 날 때부터 소경된 실로암 소경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소경이 되었다 라고
도저히 인간 세계에서는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소리를 하시는 겁니다.

인간은 그저 인간 본인이 원인이자 결과만을 따지기 떄문에
부모 죄 아니면 자기 죄 이다 라고 보는데 있어서

예수님은 나의 영광을 위하여
신랑 된 나 예수가 누구인가를 나타내기 위하여 날 때부터 소경이 되었다고 나오니

독사의 자식들이 이것 마저도 죽이고자 하는 빌미로 삼는 겁니다.

그런데 이 남편이 단순한 그저 한 남자로써 한 아내의 남편이 아니라
초과잉적인 남편이다 라고

(사 54:5, 개역) 『이는 너를 지으신 자는 네 남편이시라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며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온 세상의 하나님이라 칭함을 받으실 것이며』

오바를 합니다 오바 초과잉

즉 너를 지으신 자 라고 하고
만군의 여호와 라고 하고
구속자 구원자 라고 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라고 하고
온 세상의 하나님 이라 라고 하신다 말이죠

이것을 다른 말로 하면
너는 너를 위해서 태어난 자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태어난 자이다
나를 위해 너는 지음을 받은 창조가 되었고

이스라엘 조차도 거부하는 만군의 하나님, 왜?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구속자 구원자 즉 이유 없이 팔렸다가 값없이 속량하는 하나님이다 라는 겁니다.
이스라엘 조차도 거부하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즉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신
처음 사랑을 발로 찬 이스라엘이 거부한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그 더러운 수치덩어리인 이스라엘을 거룩한 신부로 만드신 자)
그리고 온 세상의 하나님 이다 라는 겁니다,

즉 우리가 에스겔을 통해서 바벨론 왕 마저도 종으로 삼아서
여고냐를 탁란 시켜서 보호하시는데 있어서
시드기야는

(왕하 24:17, 개역) 『바벨론 왕이 또 여호야긴의 아자비 맛다니야로 대신하여 왕을 삼고 그 이름을 고쳐 시드기야라 하였더라』
(대하 36:10, 새번역) 『그 해 봄에, 느부갓네살 왕이 사람을 시켜서 여호야긴을 바빌로니아로 잡아가고, 주님의 성전에 있는 값비싼 온갖 기구도 함께 가져 갔으며, 여호야긴의 ㉡삼촌 시드기야를 세워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왕으로 삼았다. / ㉡히, '형제'(왕하 24:17)』
(왕하 24:18, 개역) 『시드기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왕하 24:20, 개역)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저희를 그 앞에서 쫓아내실 때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마치 모세에게 이혼 증서 써 달라고 하는 완악한 남자들처럼
또는 차라리 남자가 과거 신명기 때에 불리한 여자들처럼
도리어 지금 남자가 불리한 입장이 되어버리면
차라리 결혼 하지 않는게 나을 것이다 라고 나오는
유불리를 따지는 것처럼

시드기야는 악한 무화과 나무로써

(렘 24:1, 개역)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방백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로 내게 보이셨는데』
(렘 24:2, 개역)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악하여 먹을 수 없는 극히 악한 무화과가 있더라』
(렘 24:3, 개역)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무화과이온데 그 좋은 무화과는 극히 좋고 그 악한 것은 극히 악하여 먹을 수 없게 악하니라』
(렘 24:4,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렘 24:5, 개역)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렘 24:6, 개역)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고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렘 24:7, 개역)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 24:8, 개역)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 방백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거하는 자들을 이 악하여 먹을 수 없는 악한 무화과 같이 버리되』
(렘 24:9, 개역) 『세상 모든 나라 중에 흩어서 그들로 환난을 당하게 할 것이며 또 그들로 내가 쫓아보낼 모든 곳에서 치욕을 당케 하며 말거리가 되게 하며 조롱과 저주를 받게 할 것이며』
(렘 24:10, 개역)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로 내가 그들과 그 열조에게 준 땅에서 멸절하기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렘 22:24, 새번역)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내 삶을 두고 맹세한다. 여호야김의 아들 유다 왕 ㉢고니야야, 네가 내 오른손에 낀 옥새 가락지라고 하더라도, 내가 너를 거기에서 빼버리겠다. / ㉢일명 '여호야긴'(왕하 24:6;8에서도) 또는 '여고냐'(대상 3:16; 렘 24:1에서도)』
(렘 22:28, 새번역) 『이 사람 ㉣고니야는 깨져서 버려진 항아리인가? 아무도 거들떠보려고 하지 않는 질그릇인가? 어찌하여 그는 자신도 모르는 낯선 땅으로 가족과 함께 쫓겨나서, 멀리 끌려가게 되었는가? / ㉣일명 '여호야긴'(왕하 24:6;8에서도) 또는 '여고냐'(대상 3:16; 렘 24:1에서도)』


20살 넘었다고?(상대적으로 여고냐는 8살 또는 18살 아직 성인이 안된 얼라)
내 나라를 내가 지킨다 라고
내 백데나리온 떼 먹고 도망친 놈 내가 족친다 라고

수태치 못한 불임여성
천국을 위한 고자가 되기는커녕
그 반대로

차라리 내가 손해가 되는 남편이 될 빠에 결혼하지 않겠다 라는
유불리 선악을 따지는 것이

남편 없이 

자기 스스로 과부가 되지 않겠다 라고 우상을 섬기는 바벨론 여자들처럼
내 자식은 고아가 되지 않도록 진언자
요즘으로 치면


(신 18:11, 개역)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사 47:9, 개역) 『한 날에 홀연히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사술과 많은 진언을 베풀지라도 이 일이 전히 네게 임하리라』

강남학군에 최고의 지식 기술자를 붙여서 대학 합격할 수 있도록
서울대에 말이죠

거짓선지자인 철학자 인문학자 대가들에게 과외 시키겠다 라는 거죠
그래야 자기가 알아서 먹고 사는

머리가 될 지언정 꼬리가 되지 않는 자로 살도록 하겠다 라는 거죠

이것이 바로 시드기야의 사고방식입니다

이럴꺼 같으면 말라꼬
주님께서 애굽에서 건져냈겠습니까?

그냥 애굽에 살도록 내버려 두지

이럴꺼 같으면 말라꼬 하늘 영광 버리고
죄인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기 까지 복종 하셨겠냐 말이죠

인간들이 다 알아서
자기 구원을 자기가 다 알아서 이루는데 말이죠

그래서 시드기야는 악한 무화과 나무
곧 형 에서는 미워하기로 작정했고

여고냐는 좋은 무화과 나무
곧 야곱은 사랑하기로 작정한

이 말씀을 이루시고자
예수님이 친히 개입해서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서
언약을
너희들이 다 잊어버린 옛날의 그 언약
곧 처음사랑을 밀어붙이시겠다

여기에 시드기야처럼 
이 이스라엘의 구원을 거룩을 이루는데 있어서
인간의 노동 공로 행함이 끼어들 틈이 시드기야처럼 있도록 하겠다? 아니면 
여고냐 처럼 없도록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하는
없도록 하겠다?

없도록 하시고자

시드기야를 미워하기로 작정 하셨다 라는 겁니다.

이런 자들은 남편이 없어요

남편이 없기에
자기가 자기 인생 책임 지고자
과부 아닌 척 하고자
고아 아닌 척 하고자

없는 남편 만들어서 그 우상을 자기를 위하여
고아 안되게 과부 안되게 하고자 섬기더라 말이죠

그런데 정작 남편 있는 자는
그 남편의 증상물로써
고아 과부의 자리에서
수태치 못한 여자의 자리에서
고자 즉 100세가 넘어서 더 이상 성적인 기능을 할수 없는
불가능한 성기능인
성적 불구인 불가능한 자의 자리에서

이삭을 낳는
하나님의 군대를 낳는

이 하나님을 위한 자로써
남편을 위한 아내로써
지음을 받았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너는 나의 작품이야 라고

(고전 11:7, 개역)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에 마땅히 쓰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여자는 남자의 영광 이다 라고 했다 말이죠

그러니 빈손으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오라 라는 겁니다.
아니 오라 할 조차도 없이 남편이니까 일방적으로 쳐들어 가겠다 라는 겁니다.
왜? 내 쪽(여자)에서 할 숙제가 없다 라는 겁니다.

남편이 다 알아서 준비 했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머리 되신 예수님이 다 책임 지셨다
모든 허물을 다 덮고 죄 값을 치르셨다 라는 겁니다.,

(고전 11:1, 개역)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고전 11:2, 개역)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유전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고전 11:3, 개역)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고전 11:4, 개역)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고전 11:5, 개역)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니라』
(고전 11:6, 개역) 『만일 여자가 머리에 쓰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쓸지니라』

자 이런 식으로 주님은 남편으로써
우리는 여자 곧 신부로써
이 십자가의 피 용서로만 관계를 맺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다른 기쁜소식은 없듯이
옛날에 출애굽 때에
유월절 어린양의 피 로써만
천사들의 검을 피 할 수가 있었다 말이죠
그 피 용서를 잊어버리고

다시 세상 것을 쫓던 그 이스라엘에게 찾아오셔서
남편 잃어버린 과부 마냥 
과부 안되겠다 고아 안될 거야 라고
과부가 되어
고아과 되어
자신들이 동경하던 그 세상으로부터 팔려버림 당한 이스라엘에게

다시 남편으로써
다시 아내 삼아주심으로 찾아오셔서

고멜과 같은 창녀 이스라엘을
끝까지 책임 지시고자
중간에 포기함이 없이

아내가 더럽다 수치스럽다 라고 해서
당장 이혼해 버리는 그런 완악한 남편이 아니라
아무리 더러워도
아무리 각기 제 길로 가는 양 같은 도망치는 아내
바람 피는 여자라고 해도

끝까지 책임 지시겠다 라는 취지로써 남편으로 자신을 표현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이 사랑 앞에
온 천하가 무릎 꿇치 않겠냐 말이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시라
즉 더러운 창녀 이스라엘을 끝까지 사랑하신
고멜과 같은 이스라엘의 남편이다 라는 겁니다.

이 사랑으로 이 세상을 창조했고
이 십자가의 피 용서로 세상을 밀어붙이시겠다 라는 겁니다.

여기에 선악을 추구하는 자들은
마치 시드기야가 부지깽이
발가벗은 애굽을 의지하듯이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 지겠다 라고 나서는
남편 없는 과부처럼 행동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과부 안될꼬야 라고 하는 것이
더더욱 과부처럼 행동하고 있고

천상 과부일 뿐입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라고 하는
수태치 못한 여자는 도리어 노래를 부르도록
고자 인데 하늘에 자식이 많은
열국의 아버지
열국의 어머니로 만드시는 

이 모든 원인과 결과가

바로 여호와께서 죽이시기로 작정하신
이 예수님 이라는 새 남편으로 인해
기뻐하시는 겁니다.

이 기쁜 소식에
우리를 초대해서 집어 넣으시는 겁니다.

이 남편에 의해 지음 받도록
거룩한 피옷으로 정결한 신부로 삼으시는 겁니다.

노래 안 부르고 못 배기는 거죠
다윗이 이 꺾으신 뼈로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기뻐 노래하듯이 말이죠

당신이 나의 모든 죄악을 다 덮어주신 나의 낭군이시군요 라고

(렘 31:22, 개역) 『패역한 딸아 네가 어느 때까지 방황하겠느냐 여호와가 새 일을 세상에 창조하였나니 곧 여자가 남자를 안으리라』
(렘 31:22, 새번역) 『너 방종한 딸아, 네가 언제까지 방황하겠느냐? 주님께서 이 땅에 새 것을 창조하셨으니, 그것은 곧 여자가 남자를 ㉡안는 것이다." / ㉡또는 '보호하는'』

(사 43:15, 개역)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자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 왕이니라』
(사 43:16, 개역) 『바다 가운데 길을, 큰 물 가운데 첩경을 내고』
(사 43:17, 개역)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서 그들로 일시에 엎드러져 일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 43:18, 개역)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사 43:19, 개역)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사 43:20, 개역)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사 43:21, 개역)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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