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사 54, 1- 3)

90 수태하지 못하는 자여 너는 기뻐할지어다 (사 54, 1- 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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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죽이시기로 작정하신 기쁜소식 (사 53,10-12)
이사야 2017 2020. 6. 7. 08:24
18-89 예수님을 죽이시기로 작정하신 기쁜소식 (사 53,10-12)

(사 54:1, 개역) 『잉태치 못하며 생산치 못한 너는 노래할지어다 구로치 못한 너는 외쳐 노래할지어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사 54:2, 개역) 『네 장막터를 넓히며 네 처소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널리 펴되 너의 줄을 길게 하며 너의 말뚝을 견고히 할지어다』
(사 54:3, 개역) 『이는 네가 좌우로 퍼지며 네 자손은 열방을 얻으며 황폐한 성읍들로 사람 살 곳이 되게 할 것임이니라』

(사 54:1, 새번역) 『임신하지 못하고 아기를 낳지 못한 너는 노래하여라. 해산의 고통을 겪어 본 적이 없는 너는 환성을 올리며 소리를 높여라. 아이를 못 낳아 버림받은 여인이 남편과 함께 사는 여인보다 더 많은 자녀를 볼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사 54:2, 새번역) 『너의 장막 터를 넓혀라. 장막의 휘장을 아끼지 말고 펴라. 너의 장막 줄을 길게 늘이고 말뚝을 단단히 박아라.』
(사 54:3, 새번역) 『네가 좌우로 퍼져 나가고, 너의 자손이 이방 나라들을 차지할 것이며, 황폐한 성읍들마다 주민들이 가득할 것이다.』


지난 주의 제목을
예수님을 죽이시기로 작정하신 기쁜소식 (사 53,10-12) 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건방지게 제가 기쁜소식이라는 말이 없는데
제가 붙였습니다.

(사 53:10, 개역)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원하심이라고 나오지
이것이 기쁨이다 라고 하지 않았다 말이죠

그런데 뭘 믿고 기쁜소식이라고 제목을 붙이냐 말이죠
뭘 믿고 까부냐 말이죠

(사 53:10, 개역)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사 53:10, 새번역) 『주님께서 그를 상하게 하고자 하셨다. 주님께서 그를 병들게 하셨다. 그가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여기면, 그는 자손을 볼 것이며, 오래오래 살 것이다. 주님께서 세우신 뜻을 그가 이루어 드릴 것이다.』
(사 53:10, 공동) 『야훼께서 그를 때리고 찌르신 것은 뜻이 있어 하신 일이었다. 그 뜻을 따라 그는 자기의 생명을 속죄의 제물로 내놓았다. 그리하여 그는 후손을 보며 오래오래 살리라. 그의 손에서 야훼의 뜻이 이루어지리라.』
(사 53:10, 쉬운) 『그러나 그에게 상처를 입히고 고통을 준 것은 여호와의 뜻이었다. 여호와께서 그의 목숨을 죄를 씻는 제물인 속죄 제물로 삼으셨다. 그는 자기 자손을 볼 것이며, 오래오래 살 것이다. 여호와께서 바라시는 뜻을 그가 이룰 것이다.』
(사 53:10, 킹흠정) 『그러나 주께서 그를 상하게 하는 것을 기뻐하사 그에게 고통을 두셨은즉 주께서 그의 혼을 죄로 인한 헌물로 삼으실 때에 그가 자기 씨를 보고 자기 날들을 길게 하며 또 주의 기뻐하시는 일이 그의 손에서 번영하리이다.』
(사 53:10, 한글킹) 『그를 상하게 하는 것이 주를 기쁘시게 하였기에, 주께서 그를 고난에 두셨도다. 주께서 그의 혼을 속죄제물로 만드실 때, 그가 자신의 씨를 보리니 그가 자신의 날들을 늘릴 것이요, 주의 기쁨이 그의 손에서 번창하리라.』
(사 53:10, 현대인)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상처를 입고 고통을 당한 것은 내 뜻이었다. 그가 죄를 속하는 희생제물이 되면 그는 자손을 보게 될 것이며 그의 날이 장구할 것이니 그를 통해 내 뜻이 성취될 것이다.』
(사 53:10, 현대어) 『그러나 그가 고난을 당하고 상한 몸으로 죽게된 것은 여호와의 선하신 뜻이었다. 다른 사람들이 범죄하고 죽어야만 했을 때에 그가 대신 자기 목숨을 바쳤기 때문에 그의 후손들이 끝없이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 것이다. 그가 고난을 당하고 죽음으로 여호와의 선하신 뜻이 성취될 것이다.』

다른 번역에 봐도 없는데

아 킹 제임스에 나오네요
아 없어야 좋았을 걸 ㅋㅋㅋ

말씀땡존학회 이 놈들 하도 사기를 치는 놈들이라서
다른 번역본 가짜다 킹제임스만 진짜다 라고 하니 ㅋㅋㅋ
또 존재로 빠지는 육체를 자랑하고 있다 말이죠

아무튼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죽이시기로 작정하심
그를 상하게 하심이

어떻게 기쁨이 되냐 말이죠

어무이 말 마따나 슬픈소식이지 나쁜소식이다 말이죠

그런데 다른 복음은 없어요 다른 기쁜소식은 없어요 
그를 죽이시기로 작정 하심 만이
성경의 중심입니다.

이 중심으로만 돌아가는 것이 말씀이요 
이스라엘은 이 중심으로만 움직이도록 되어 있다 말이죠

그래서 나타난 증상이 오늘 본문입니다.

(사 54:1, 현대어) 『[수치를 영광으로 바꾸시는 하나님] 예루살렘아, 너는 임신을 하지 못하여 자식을 낳아 본 적이 없는 여인과 비슷하였다. 그러나 너는 이제 기뻐하며 환호성을 질러라! `네가 버림받은 여인의 신세와 비슷하지만, 오히려 남편이 있는 여자보다 더 많은 자식을 둘 것이다.' 라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수치 라고 하니까
앞의 글 마태복음 글에서 수치가 있는 여성은 이혼사유 깜이다 라고 했다 말이죠 신명기에서

(신 24:1, 개역) 『사람이 아내를 취하여 데려온 후에 수치되는 일이 그에게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거든 이혼 증서를 써서 그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어보낼 것이요』

남편의 기쁨이 되지 못하니까 말이죠

자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완전히 역전이 됩니다
이혼 사유깜인 이 수태치 못한 여인이 기뻐노래 하게 된다 라고 나옵니다.

우와 성경 너무 오바 하는 것 아닙니까? 오버 OVER 

이거는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세상에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니까 말이죠

바로 불가능성입니다.

맞습니다 이 불가능성을 주님은 다 이루셨고
바로 앞의 이사야 53장에서 말이죠
그리고 이 기쁜소식을 밀어붙이시겠다 라는 겁니다.

자 이렇게 될 때 

즉 이 십자가의 죽음을 성경의 중심으로써 밀어붙이시겠다 라는 기쁜소식
복음을 밀어 붙이시겠다는데 있어서

우리는 과연 기쁠까요? 기분 나쁠까요?

그래서 자꾸 나쁜소식을 대조해서 지난 주에 언급했던 겁니다.

우리 솔직히 이거는 너무 너무 나쁜소식에 해당 됩니다.

여성의 입장에서 결혼을 했는데 임신을 하지 못하게 되면요
아무도 터치 하지 않고
아무도 안 건드리고
시어머니 조차도 잔소리 일체 없이
했다 칩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성의 입장에서
여성 스스로가 자신을 용서하지를 못해요
남이 아무도 안 건드려도

자기가 자신을 용납하지 못해요
왜? 너무 너무 수치 스럽거든요

이것이 세상의 법칙입니다.

인간은 개인 혼자 뚝 떨어져 사는게 아닙니다,.
철저하게 구조 속에 갇혀 삽니다.

앞의 글 마태복음 이혼증서 이야기 에서도 나왔듯이

물론 요즘은 하도 다양성을 접하고 많은 정보를 보다보니

수치스럽게도 여기지 않는 방향으로 가거든요

아무리 소수집단이라고 해도
그 소수가 모여 집단화 되면 역시나 다수가 되니까
그 속에서는 전혀 수치 스럽지가 않으니까 말이죠

(신 24:1, 개역) 『사람이 아내를 취하여 데려온 후에 수치되는 일이 그에게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거든 이혼 증서를 써서 그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어보낼 것이요』

요즘 누가 남편의 기쁨을 위해 사냐 말이죠
그런 아내 없어요
남편도 마찬가지 아내의 기쁨을 위해 사는 자도 없어요

언제든지 이혼할 준비를 만반의 자세로 취하고 있습니다.

그정도로 흔하고 흔한 다수가 되어버렸으니까
흉이 수치가 되지 않으니까 말이죠

오히려 과거가 이상한 거죠
앞의 글에서 지금 현재의 이스라엘 남자에 대해서 언급했는데
종교의 힘으로 밀어붙이니까 그렇지
종교 빼면 이혼사유깜도 아닌 거죠

그런데 복음은 성경은 뭘 믿고 이 내용을 당당히 적었을까요?

세상에서는 씨알도 먹히지 않는 소리를 말이죠

어떻게 수태치 못한 자가 기뻐 노래할까요?

불임이 기쁜소식입니까? 아니면 나쁜소식입니까?
또 물어보게 되네요

누가 봐도 저주 이다 말이죠 저주의 상태
곧 죽은자입니다.

여성으로써의 기능이 하나도 없는 겁니다.

육체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이어져야
소통이 되어야 유지가 됩니다.

그런데 불임 여성이 있어봐요
대가 끊기게 되어버리면

소는 누가 키우냐 말이죠
노후 보장은 누가 하냐 말이죠

자식들이 해 주어야 하는데
자식이 없으면 소는 누가 키우냐 말이죠

이건 보통 난감한 문제가 아닙니다.

성경은 진짜 말이 안되요

무화과 나무 잎이 마르고 포도 열매 없고 
감람나무 열매 그쳐버리고 논밭에 식물이 없고
우리에 양떼가 없으며 외양간 송아지 없어도

난 여호와로 즐거워 하리? 난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 노래 하리라

이거는 기쁜소식이 아니라 저주의 소식 아닙니까

경제 파탄 나서 곧 죽게 되었는데 누가 기뻐 노래하면 춤추고 하냐 말이죠

이것은 실성 한 겁니다.

너무 당 ~~ 당 당황 하셨어요 당황 하다 보니
정신이 나가서 실성해서 노래 부르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것을 언약의 중심점으로 삼으셨다 라고
이 언약을 밀어 붙이시겠다 라고 하십니다.

이런 실성한 사람이 또 있어요

바로 다윗입니다.

이름 없는 아이 곧 솔로몬의 형을 살려 달라꼬

회개 눈물 금식 기도 이 4종 세트를 때려 붓습니다

그것도 모잘라서 전국에 있는 짐승까지 금식 령에 동원이 됩니다.
무슨 라마단도 아니고 말이죠

이 말은 그 정도로 다윗의 입장에서는 자기 전부를 거는 심각한 일이였다는 겁니다.
차라리 날 죽여 달라고 할 정도로

왜 죄 없는 아이를 죽이시냐 말이죠
죄는 나 다윗이 지었지
아이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죽이시냐 말이죠

절대로 이런 일은 있으면 안된다 라고
얼마나 나쁜소식으로 다가왔으면
다윗이 이랬겠냐 말이죠

그런데 주님은 이 꺾으신 뼈로만 기뻐하도록 하시겠다 라고 밀어붙이십니다.
마치 여호와께서 그를 상하게 하시고자 원하셨다처럼 말이죠

이제 다윗은 다른 기쁜소식은 없습니다.

이 꺾으신 뼈로만 기뻐하도록 하신 겁니다.

오죽하면 신하들이 다윗 왕이여 혹시 정신이 나갔습니까?
좀전까지만 해도 눈물 흘리시더니 이제는 왜 먹고 마십니까?

나의 의로움으로 자기 의로움으로(로마서 10장이지요) 아이를 살려 볼라 캤는데
택도 없더라
도리어 하나님을 아는 지식
곧 하나님의 의가 덮쳐져서
곧 나의 더러움을 수치를 덮어주시는 이 기쁜소식인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도록 하셨으니

내 아니 노래를 부르지 않고 배길소냐 라고 나온다 말이죠

(시 51:8, 개역)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시 51:1, 개역)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저에게 온 때에]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좇아 나를 긍휼히 여기시며 주의 많은 자비를 좇아 내 죄과를 도말하소서』
(시 51:2, 개역)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시 51:3, 개역) 『대저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시 51:4, 개역)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시 51:5, 개역)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시 51:6, 개역)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시 51:7, 개역)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시 51:8, 개역) 『나로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듣게 하사 주께서 꺾으신 뼈로 즐거워하게 하소서』
(시 51:9, 개역)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도말하소서』
(시 51:10, 개역)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시 51:11, 개역)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신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시 51:12, 개역)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시 51:13, 개역) 『그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시 51:14, 개역)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시 51:15, 개역)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시 51:16, 개역) 『주는 제사를 즐겨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않으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 아니하시나이다』
(시 51:17, 개역)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시 51:18, 개역)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시 51:19, 개역)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저희가 수소로 주의 단에 드리리이다』

이것이 다윗언약이고 
이 다윗언약을 기준으로 해서

지난 주 에스겔 19장에서 사자 가족의 애가
유다나라 왕의 슬픈노래를 언급한 겁니다.

암사자는 바로 이런 다윗언약을 중심으로한 유다 왕 계열이고 남유다 말이죠
그리고 네 사자는 마지막 4대 왕 20대 왕이 마지막 이니까

17 18 19 20
여호아하스 엘리야김(여호야김) 여고냐(여호야긴) 그리고 시드기야


왜 슬픈 노래냐? 애가 슬플 애 哀歌 노래 가

다 죽으니까 말이죠

그런데 한 왕이 살아요
누가 사느냐?

정작 수태치 못하고
구로치 못한 여고냐만 말이죠

마치 다윗은 꺾으신 뼈로만 기뻐하도록 되어 있듯이

왜냐하면 세 왕들은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는 이방나라 왕들과 다를바 없는 사고방식으로
언약이 없는 백성
율법이 없는 백성처럼 행동했고

여고냐는 언약을 중심으로 다루셨다 라는 겁니다.

에서는 미워하기로 작정했고
야곱은 사랑하기로 작정하신
이것이 하나님의 의로써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케 하도록 하셨다 말이죠

그래서 여고냐는 무화과 나무 잎이 마른 바벨론 땅으로 포로 잡혀갔고
포도 나무에 열매가 없는 바벨론 땅에 포로 잡혀 갔고
우리에 양떼가 없는 바벨론 땅에 포로 잡혀 갔고
외양간 송아지 없는 바벨론 땅에 포로 잡혀 갔다 말이죠

그런데 이것이 저주가 아니라
수치를 제거하시는 기쁜소식이 되는 겁니다.

정작 세명의 왕은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추구했고
똑같이 여고냐도 마찬가지 이나
일방적으로 그렇게 하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고
편파적으로 요나의 표적을 구하도록 만들어 버리셨다 말이죠

개인 행동과 무관하게 말이죠
여고냐 개인
8살 때 또는 18살 때이니까
성인이 아니니까
무능한 아이로써 취급해서 일방적으로 성취
즉 선취 미리 앞당겨서 성취 하시는 겁니다.

태어나기도 전에 야곱을 사랑하기로 작정 하셨듯이 말이죠

자 그럼 앞의 글 마태복음 한 몸 이야기에서

정작 수태치 못한 여성은 기쁜소식과 한 몸이 되고
곧 예수님 이지요

그러나 아무리 자식을 많이 낳은 여자 라도
예수님과 한 몸을 이루지 못한 여성은
다 죽은 자식이나 마찬가지 이다는 겁니다.

이 내용을 갈라디아서에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갈 4:21, 개역)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갈 4:22, 개역)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갈 4:23, 개역)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갈 4:24, 개역)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갈 4:25, 개역)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 하고』
(갈 4:26, 개역)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 4:27, 개역)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갈 4:28, 개역)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갈 4:29, 개역)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갈 4:30, 개역)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계집종과 그 아들을 내어 쫓으라 계집종의 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아들로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갈 4:31, 개역)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니라』


우리는 계집종의 자녀가 아니다 라는 말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 곧 산자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의 자녀이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들이 곧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수태치 못한 자 곧 죽은자 이다는 겁니다.

잉태치 못한 자 이다는 겁니다.
수치의 여성과 같다 라는 겁니다 왜 일까요?

자신의 믿음이나 그 어떤 행함들이
자신을 구원하는데 있어서 그 어떤 보탬이 된다 안된다?
안된다 라는 겁니다.

곧 여고냐와 같은 무능한 아이
죽은자
부정한 자
고자와 같은 100세 넘은 자 이다
아내는 죽은태 이다 라는 겁니다.

고로 우리는 수태치 못한 여자와 같습니다.
수치 덩어리
이혼 당할 깜 밖에 안되는
죄인 중의 괴수 이다는 거죠

그런데 이런 죄인 속에
이런 저주 속에

누가 이 수태치 못하는 저주 속에 들어오신다?

예수님이 들어오시는 겁니다.

그것도 비웃음 꺼리로써
싫어버린바 됨으로써 말이죠

사실은 거울로써
너가 이런 얼굴이 망가진 모습인데
우리의 허물을 대신 받으셔서 우리가 나음을 입게 되는
진정한 임신을 주님 홀로 하셨다 말이죠

우리가 십자가로 잉태된 자로써
주님의 자녀로 나음을 입게 된 겁니다.

그러니 이 기쁜소식이 우리가 보탬이 된 것이 하나라도 있냐 말이죠

사도바울은 로마서 4장에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보세요 100세 넘었죠
아이 낳을수 있냐 말이죠
수태치 못하죠

아내도 죽은태입니다
수태치 못하죠

그런데 이삭은 무슨 수로 생겼습니까?

정작 내 열심히 낳아보겠다고 나선 것이
이스마엘 곧 계집종의 자녀 이다 말이죠

이것이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으로 낳은 자식이다 말이죠
마치 네 사자 중 세 사자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시드기야처럼

이들은 미움 받기로 작정이 된 겁니다.

그러나 이삭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즉 보탬이 된 적이 하나라도 없다 라는 겁니다.

수치 제거 라는 구원에 말이죠
도리어 피식 비웃었어요

그 정도로 하나님의 일에 보탬이 된 적이 있다 없다?
옆길로 빠지는
각기 제 길로 가는 양 같았을 뿐이였다 말이죠

그런 비웃음을
웃음으로 바꾸는 것이

십자가의 피 용서 라는 언약중심입니다.

그러니 세상사람들은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으로 기뻐하지만
지옥가는 제발 죽지 말라고 아무리 캐도 자꾸 넒은 길로 가는
선악이라는 우상에 빠져 살다 죽게 되는
계집종의 자녀이고

이스라엘은 요나의 표적으로만
십자가로 잉태하셔서 우리를 새롭게 태어나도록 하시는
제발 살아라 라고 율법으로 우리를 광야로 만드시고
아무것도 한 것이 없도록
100세를 넘기도록
수태치 못하도록
죽은태로 만드시는

저주받은 죽은자로 만드셨다가 다시 살리시는
예루살렘에서 말씀이 나와서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로 만드시는 겁니다.
우리를 낳으시는 겁니다.

그 정도로 시온에서 나온 율법으로 우리를 잃어버리게 하셨다가
다시 되찾는

우리는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일에 보탬이 된 적이 없고
도리어 각기 제 길로 가기 바쁜
잃어버린 양 같게 하심으로써

오로지 구원은 한 마리 잃어버린 양 찾는 예수님의 십자가에 죽으심으로만
우리가 나음을 입게 하시는

이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도록 하신 겁니다.

자 이제 수태할수 있는 능력이 있어서
임신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서

여자는 해산함으로써 구원을 얻는다고 했는데
왜냐하면 생명이라는 하와 라는 이름을
창조주의 기쁨에 참예가 되는 기능을 펼치니까 말이죠

(딤전 2:15, 개역)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즉 선악으로 세상을 창조한게 아니라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으로 창조하신게 아니라

요나의 표적
곧 십자가의 은혜로만 창조했으니 말이죠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이것은 인간에게 없는 기능입니다.
주님으로부터 부여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수태치 못한 자여 기뻐하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너거 이거 없지
정절도 없지
믿음도 없지
사랑도 없지
거룩함 없지

네 없습니다.
주여 불쌓히 여겨주소서
제발 주시옵소서 라고
제발 살려 주세요 라고

내 쪽에서 구원받을 만한 요소가 단 하나도 없기에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이기에 용서해 달라고 긍휼히 여겨 달라고 한다 말이죠

매국노 세리가 말이죠
각기 제 길로 가는 양 같은 자가 말이죠
쫄딱 망해도 쌀
저주 받아 마땅함을 아는 자가 말이죠

죄이니 말이죠

그런데 바리새인은 도리어

여자들이 만일 정절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정절도 있고요 (맏아들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 없는 탕자의 형, 탕자는 방탕한 자 일뿐)

믿음도 물론 있고요 (믿음의 골짜기 예루살렘에 산다고 자부하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 자들)
사랑도 있고요 (한 율법사 ; 큰 계명 두 계명 뭡니까 예수님 이라고 묻는)
거룩함도 있고요 (부자청년 어릴적부터 율법 다 지켰다 라고) 


그러니까 난 선이요 저 세리는 악이다 선악 선악
나는 십의 일조 이레에 두 번 금식 저 세리처럼 토색(삥뜯기)를 하지 않음을 하나님께 감사 하다 라고
선을 갖추었다 라고
자기 쪽에서 구원받을 요소 즉 조건들을 가득 갖추었다 라고
이것이 바로 내 나라는 내가 지킨자 라는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추구한

시드기야 왕 이라는

에서는 미워하기로 작정이 된 자의 모습
계집종 하갈의 자녀 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율법을
하나님의 말씀을 더더욱 지킬려고 할 뿐이다 말이죠
구원의 조건을 갖추어야 하니까 말이죠

그래서 순풍 순풍 계집종 하갈처럼 아이를 낳았는데
어라 죽은 자를 놓았다 말이죠

왜? 이스마엘은 예수님과 한 몸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그러나 자유하는 예루살렘은 죽기까지 복종 하는
산자의 하나님과 한 몸이다 말이죠

이것이 죽이시기로 작정한 기쁜소식 자유하는 복음이다는 겁니다.

주님의 거룩한 의로 다시 사니까 말이죠

이 옛날의 구원 사건에
인간은 보탬이 되기는커녕 도리어
원망하기 바빴다 말이죠
각기 제 길로 갔다 말이죠
잃어버린 양처럼 말이죠

주님 홀로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복종 하심으로써
이 십자가를 보고 다시 돌이키도록 하신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주신
취하실 이도 여호와요 주신 이도 여호와인

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는 육체의 법칙은 선악에 따른 것이 아닌
자유하는 하늘 위의 예루살렘 곧 말씀
언약
이 십자가의 피 용서 라는 일만달란트의 용서의 법칙에 따라서

기뻐하도록만 되어 있는 겁니다.

이 꺽으신 뼈로만 말이죠

이것이 여고냐는 사랑 받기로 작정이 된 것이고

시드기야는 미움 받기로 작정이 된

약속입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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