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파수꾼 되신 인자(예수님)의 경고 (겔 33, 1-11)

너와 너 자식을 위해 울라 ~~~~~~~~~~~~~

지하에 내려간 할례 받지 않은 자 (겔 32,17-32)
에스겔 2019 2021. 2. 21. 09:14
19-83 지하에 내려간 할례 받지 않은 자 (겔 32,17-32)

〈에스겔 33: 1-11, 개역한글, 구약성경 1202 쪽,  찬송가 168장 하나님의 나팔소리〉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고하여 이르라 가령 내가 칼을 한 땅에 임하게 한다 하자 그 땅 백성이 자기 중에 하나를 택하여 파수꾼을 삼은
(3) 그 사람이 칼이 그 땅에 임함을 보고 나팔을 불어 백성에게 경고하되
(4)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므로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 피가 자기의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
(5) 그가 경비를 하였던들 자기 생명을 보전하였을 것이나 나팔 소리를 듣고도 경비를 하지 아니하였으니 그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6) 그러나 파수꾼이 칼이 임함을 보고도 나팔을 불지 아니하여 백성에게 경고치 아니하므로 그 중에 한 사람이 그 임하는 칼에 제함을 당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제한바 되려니와 그 죄를 내가 파수꾼의 손에서 찾으리라
(7) 인자야 내가 너로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을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8) 가령 내가 악인에게 이르기를 악인아 너는 정녕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네가 그 악인에게 말로 경고하여 그 길에서 떠나게 아니하면 그 악인은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를 네 손에서 찾으리라
(9) 그러나 너는 악인에게 경고하여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라고 하되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지 아니하면 그는 자기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전하리라
(10) 그런즉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말하여 이르되 우리의 허물과 죄가 이미 우리에게 있어 우리로 그 중에서 쇠패하게 하니 어찌 능히 살리요 하거니와
(11)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의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 길에서 돌이켜 떠나서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겔 33:1, 현대어) 『[경고할 책임을 진 예언자] 주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33:2, 현대어) 『.너 사람아, 포로로 끌려와서 살고 있는 네 동포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어떤 나라나 파수꾼을 세우듯 이스라엘 백성들도 파수꾼을 세워 놓았다. 그래서 국경선 너머 먼 곳을 지켜 보다가 적이 몰려오는 것을 백성에게 알려 주게 하였다.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제 이 백성을 칠 원수를 데리고 오면 파수꾼은 비상 나팔을 불고 백성들에게 경고할 책임이 있다.』
(겔 33:3, 현대어) 『(2절과 같음)』
(겔 33:4, 현대어) 『그는 이로써 자신의 임무를 완수한 것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그 비상 나팔 소리를 듣고서도 아무런 경계도 하지 않다가 적에게 잡혀 죽는다면 그는 자신의 잘못 때문에 죽는 것이다.』
(겔 33:5, 현대어) 『그는 경고를 받고서도 그것을 무시하였기 때문이다. 그가 만약 그 경고를 귀담아 들었더라면 죽음을 면하였을 것 아닌가? 그러므로 이런 경우에 경계의 임무를 완수한 파수꾼에게는 그 사람의 죽음에 아무런 책임이 없다.』
(겔 33:6, 현대어) 『그러나 파수꾼이 제때에 비상 나팔을 불지 않아서 백성들이 미처 경계를 하지 못하고 있다가 적에게 잡혀 죽는 사람이 생긴다면 그의 죽음에 대한 책임은 그 믿을 수 없는 파수꾼에게 있다.'』
(겔 33:7, 현대어) 『너 사람아, 나도 이와 똑같이 너를 파수꾼으로 세웠다. 그러므로 네 책임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닥쳐오는 위험을 미리 경고하는 것이다. 내게서 무슨 소식을 들으면 너는 그들에게 그대로 전해야 한다. 그들에게 닥쳐올 위험이 무엇인가를 알려 주는 것이 너의 책임이기 때문이다.』
(겔 33:8, 현대어) 『만약 내가 어떤 사람이 죄 때문에 죽게 되리라고 네게 알려 주면 너는 그에게 경고해야 한다. 그렇지 못하면 그는 자기 죄때문에 죽을테지만 너는 그의 죽음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나 일러 주었는데도 그가 듣지 않다가 죽었으면 너는 파수꾼의 임무를 다하였으므로 네 목숨을 건질 수 있다.』
(겔 33:9, 현대어) 『(8절과 같음)』
(겔 33:10, 현대어) 『[어떤 죄인도 회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너 사람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너희는 이제 모든 용기를 잃은 채 너희의 죄가 너무 크고 허물이 하도 많아서 이제 다 망하게 되었다. 아무런 미래가 없다 하며 탄식만 하고 있다.』
(겔 33:11, 현대어) 『그러나 나 주 여호와가 너희에게 말한다. 나 여호와가 확실히 살아 있음을 걸고 맹세하지만, 나는 어느 누구도 자신이 저지른 죄 때문에 죽게 되는 것을 조금도 기뻐하지 않는다. 나는 아무리 악인이라도 더러운 길을 떠나 살 수 있는 길로 돌아오는 것을 기뻐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돌아서서 악한 생활을 고쳐라.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왜 스스로 파멸을 향하여 달려가느냐?'』

(겔 33:1, 쉬운) 『<경계병 에스겔>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겔 33:1, 현대어) 『[경고할 책임을 진 예언자] 주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인자란 그 당시의 예수님과 같은 기능입니다 
존재가 아닙니다 비존재입니다

비존재라는 말은 존재들에게 무시를 받도록 되어 있는 없는자 취급받도록 되어 있다는 겁니다 부정한 존재인 셈이거든요

반대로 존재란 항상 높은 의미와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존재들이 동질감을 느끼지만
때려죽어도 하나가 될 수가 없는 독자적인 존재로써
항상 자신만을 긍정화 하는 선악의 법을 주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곧 인간이 곧 하나님이다 라는 것을 말이죠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같이 되어버린
독자적인 존재 말이죠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주님은 그 반대로 인간이 되어버렸습니다
하늘영광 버리고 말이죠

그 빈자리를 마귀가 된 인간이 독자적인 존재가 되고자 마다할 이유가 없겠지요
그러나 주님은 죄인과 하나가 되고자 낮아지셨다 말이죠

주님의 이런 마음 자체와 단 하나도 맞는 것이 없어져 버렸으니까 말이죠

그런 점에서 인간은 무조건 이유 없이 하나님의 원수로 작용이 됩니다
그것을 아무리 감추고자 해도 소용이 없는 이유가
비존재인 기능이 그 증거들을 들추어내는 거울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손거울의 거울
겨울이 아니라 거울 
민~~~~경 
아 민경도 사투리 구낭 ㅋㅋㅋ 방언  [면경] 얼굴을 보는 작은 거울
아무튼
기능은 이질적이라서 도저히 하나가 될 수 없는 마음만을 오히려 들통당하게 되는 겁니다

이것을 지난 주 이사야서에서 절대저주를 보여주는 것이 제사장 이라고 했다 말이죠
그 제사장이 날라가버린 입장에서 그 기능을 그럼 누가 하느냐

왜 인간은 주님과 하나가 될 수가 없는 절대심판 속에 놓여졌는가를 누가 보여주느냐

영원한 제사장 예수님 밖에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 본문 파수꾼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곧 인자입니다
그 예수님이 먼저 떳다는 그 이유로
시간이 미래에서 먼저 떳기에 그 증상으로
인자 곧 누구 누구의 아들이 세워지는데 그것이 바로 참선지자들인
예수님의 운명을 보여주는 자들 입니다

곧 누구 누구의 아들 은
그 당시의 모든 인간 즉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한 주변나라의 죄악성을 담아서
모조리 다 들추어내는 식이 되는 겁니다

하나가 되기는커녕 왜 단절이 되었는가를 보여주는 자가 바로 인자입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은 너와 함께 하지 않고 나와 함께 하신다
왜? 나는 단절이 되었거든

이 하나님의 절대저주를 아는 자가 바로 인자입니다

그리고 그 절대저주를 역설적이게도 절대사랑으로 바꾸는 자가 바로 인자 이다 말이죠
이 간극을 보여주는 자가 인자입니다

고로 우리의 모든 허물을 대신 짊어짐으로써 철저한 심판 속에 놓여지는 겁니다

자 파수꾼이란 적이 쳐들어 올 때 멀리서 망을 보다가 마치 호루라기를 불어서
적이 쳐들어 왔다 라고 아군에게 전하는 최전방의 경계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가 호루라기를 불 듯이 보내는 신호는 경고 위기 위험이 닥쳐왔다 라고 외치는 나팔수 이다 말이죠

자 그럼 그 파수꾼의 경고 메시지를 듣고
적군의 공격에 대비해야 한다 말이죠

그렇다면 파수꾼은 당연히 아군의 편이니까 위험 메세자를 외치는 겁니다

문제는 그것을 당연히 여기는 입장에서
파수꾼은 그 반대로 행동한다 라는 겁니다

아군으로 당연히 알았던 그 파수꾼이
오히려 적군처럼 행동한다면 어떻게 되겠냐 말이죠

자 여기서 또 꼬이는 것이 그럼 파수꾼이라고 할게 아니라
적군이라고 보는 것이 당연하다 말이죠 그의 기능이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자 그렇게 되면 파수꾼을 적군으로 여겨서 죽여버리면
뭐 이거 수수께끼라고 할 필요가 없이 문제는 간단하게 풀게 되는 셈입니다

이게 무슨 비밀이 되겠으며 뭐 그리 어렵고 풀수 없는 난제가 되겠냐 말이죠
다 알아먹고 이해가 된다 말이죠

그러나 인자는 어떤 인간도 풀수가 없는 비밀 덩어리입니다
저번에도 이런 표현을 쓴적이 있는데

참선지자들은 한마디로 말해서 배신자 이다는 겁니다 이스라엘의 배신자

남들은 다 우리가 한 것 아니다 라고 할 때 꼭 한 놈이 배신을 합니다
우리가 했는 것 맞다고

마치 이 사람을 누가 죽였냐 누가 살인을 했냐 라고 물을때에 다들 아니다
이스라엘 전체가 다 아니다 라고 하는데

꼭 한 놈이 우리가 죽였다 라고 배 배 배신을 하면서 나오는 놈 말이죠
그것이 참 선지자의 기능이다 말이죠

남들은 다 감추어서 옷으로 무화과 나뭇잎으로 가렸는데
지 혼자 우리는 애굽과 손 잡았습니다 어서 어서 심판해 주세요 라고 나오는 배신자가 있더라 말이죠

그게 바로 인자의 기능으로써 오늘 본문에 파수꾼이라고 표현 한 겁니다

그럼 파수꾼은 적이 쳐들어 왔다 뿌뿌뿌 라고 위험신호를 알릴때에

이스라엘 속에서 파수꾼 노릇을 했다면
이스라엘의 적이 곧 하나님의 적이다 라고 뿌뿌뿌 경고 메시지를 외쳤을터인데

그것이 아니라 이스라엘 속에서 하나님의 원수는 이스라엘입니다 라고 외치더라 말이죠

더 웃기는 것은 지금까지 에스겔이 했던 기이한 행동 기괴스러운 행동들 모두가 그랬듯이

이미 포로 된 입장에서 무슨 파수꾼이 필요 하냐 라는 겁니다

아니 이상하지 않나요
포로 되기 전에는 파수꾼을 세우지 않았고

포로가 된 이후에 파수꾼을 세워 본들 무슨 기능을 하느냐 라는 겁니다 
아무 쓸모 없는 것에 왜 주님은 충성을 하시는 것일까요

이것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자가 예레미야 선지자입니다
포로 되기 전에는 망했다 망했다 라고 재수 없게 이미 망했따 라고 외치고 있고
포로가 되어서 쇠사슬에 묶여가고 있는데 승리했다 라고 박수치고 노래하고 춤을 추더라 말이죠

이런 민족의 배신자 매국노가 따로 없을 정도로 기괴한 모습이다 라는 겁니다

아니 우리가 멀쩡히 살아 있을때에는 어떻게해서든 주님은 우리를 죽일려고 달려들고 있꼬
당신은 피 남편이다 라고 모세에게 아내 십보라가 두 아들의 양피를 짤라서 발에 던지니까
그제서야 하나님이 안 죽이고 물러갔떤 것처럼 말이죠

아니 모세가 하나님 편 아닙니까
모세가 하나님 편이면 뭐 합니까
아내 십보라 눈에만 모세를 죽일려고 달려드는 하나님을 봐 버린 판국인데

죽은자로 안 보이면 그런 행동을 누가 했겠냐 말이죠
그야말로 파수꾼이 된 셈이지요

죽는 판국임을 본 입장에서 하나님편이니 아니니 라는 그 배부른 소리는 소용이 없는 겁니다

자 이렇게 우리가 살아있을때에는 어떻게 해서든 죽일려고 달려들고
못 죽여서 안달이고

막상 죽게 되면 어떻게 해서든 살릴려고 죽음까지 내려오시니

이 앞뒤 모순 되는 이 비밀을 무슨 수로 풀겠느냐 라는 겁니다
아무도 못 풀도록 하신 의미이다는 겁니다

바로 이것이 문제를 풀 필요가 없는 정답 그 자체로 오신
원인 없는 결과로써 주어진 하나님의 의 이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정답을 이미 받아 놓고 그 정답에 맞도록 문제가 주어지는 것으로써 이런 사건이 벌어지는 겁니다

마치 기생라합이 이미 정답을 받아 버렸기에
자기 민족을 배신하고
자기 국가를 왕의 허락도 없이 팔아버리고
자기 신은 이미 죽어버렸따 라고 산 자의 하나님으로 하루 만에 옮겨버려서
간담이 녹아서 40년동안 기다렸다 라고

자기민족의 배신자로 산 자가 바로 파수꾼 기생라합이였다 말이죠

자 그러니 자기 민족을 치러 온
적군 이스라엘을 숨겨주는 파수꾼 노릇을 하더라 라는 겁니다

이 불의함에 충성치 않는 자는 이게 무슨 소리인지 이 비밀을 풀 길이 없다 말이죠

마찬가지로 그 기생라합 민족의 배신자가 파수꾼이였듯이
오늘 본문 에스겔이 인자가 그 배신자로써
파수꾼으로써 경고 메시지를 하나님께 날리는 겁니다

주여 하나님의 원수인 이스라엘이 쳐들어 옵니다 라고
아니 쳐들어 오는 것도 아닌
이스라엘 속에 있으면서 이런 배신자로써
어서 어서 이스라엘 심판을 해 달라고 뿌뿌뿌 나팔을 불더라 말이죠

이미 포로되어 심판 받고 있는데
뭘 또 심판해 달라고 말인지

전혀 다른 심판을 외치고 있더라 라는 겁니다

이 심판을 자신의 신체에 담고서 나팔수처럼 뿌뿌뿌 부는 파수꾼이 인자 이다 라는 겁니다

야야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너 자식을 위해 울어라 라고

야 지금 내가 심판 받는게 아니라
아는 지금 정답으로 왔어

왜 정답으로 왔겠니?
그래 문제가 뭔지 보라 라는 겁니다

그럼 문제가 뭡니까

네 맞아요 나는 지금 심판 받아 하나님의 절대저주인 십자가를 지고 있지
이게 정답이란다

그럼 너는 이 정답에 맞는 문제를 어떻게 맞이할래?

그런 의미에서 너와 너 자식을 위해 울어라 라는 겁니다

기생라합은 파수꾼으로써 정답 그 자체로써
이제 문제지를 찾게 됩니다

그것이 배신하는 행동입니다

이것을 야고보서 에서는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써 3가지 행함을 예로 들었는데
그 행함이 뭔고 하니
그 믿음이 뭔고 하니

바로 이삭 이라는 자식을 바침으로써
행함이 있는 믿음 곧 믿음이라는 정답을 받고 그리고 행함이라는 문제지를 찾은 겁니다

마치 양을 먹이라 치라 먹이라 라는 정답을 받고
그 정답에 맞는 문제로써 하늘에서 보자기에 쌓인 부정한 음식을 정결케 했다 라는
이방인의 구원사건을 문제로써 찾게 되듯이
행함으로써 문제지로써 사건에 부딧히게 되듯이 말이죠

문제지는 틀렸다 맞다 라는 선악이 필요가 없어요
이미 정답을 받았고 그 정답에 맞게끔 사건이 문제지가 증상물로써 나타나니까 말이죠
이미 정답을 받았는데 믄 맞니 틀리니 라는 선악이 하등 필요가 없는 겁니다

다만 처음에는 오독 이요 그 다음에는 정독이 되는 거죠
처음에는 비극 나중에는 희극이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두 번째 행함이 있는 믿음이 기생라합의 거짓말 곧 배신 이다 말이죠
그 다음 세 번째 행함이 있는 믿음
곧 정답을 이미 받고서 수수께끼 비밀을 내는 자가 바로
엘리야가 비 오지 않기를 3년 반동안 비오지 않기를 기도 한 것이다 라는 겁니다

(약 2:16, 개역)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 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약 2:17, 개역)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약 2:18, 개역) 『혹이 가로되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약 2:19, 개역)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약 2:20, 개역)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약 2:21, 개역)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릴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약 2:22, 개역)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약 2:23, 개역) 『이에 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응하였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약 2:24, 개역)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
(약 2:25, 개역)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를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약 2:26, 개역)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약 5:17, 개역)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약 5:15, 개역)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약 5:16, 개역)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 5:17, 개역)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약 5:18, 개역)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약 5:19, 개역) 『내 형제들아 너희 중에 미혹하여 진리를 떠난 자를 누가 돌아서게 하면』
(약 5:20, 개역) 『너희가 알 것은 죄인을 미혹한 길에서 돌아서게 하는 자가 그 영혼을 사망에서 구원하며 허다한 죄를 덮을 것이니라』

이 세 사람의 파수꾼 기능이 뭡니까
파수꾼 존재가 아닌
파수꾼의 기능이 뭐냐 말이죠
존재는 항상 자꾸 자기자신과의 동일시 때문에 같은 편으로 보는 식인데
기능은 그 반대로 나는 너와 함께 하지 않을래 
임마누엘 곧 하나님은 니 편이 아니라 내 편 나 곧 인자의 편이다 라는 식으로써 배신자로 뿌뿌뿌 나팔을 분다는 겁니다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의 원수 이스라엘 여기 여기 있데요 어서 잡아가이소 라고 고자질하는 자이다 라는 겁니다

자 그럼 이 세 사람 아브라함 기생라합 엘리야 라는 세가지 행함이 있는 믿음의 공통점이 뭡니까

네 맞아요 죽였다가 다시 살리는 겁니다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는
잃어버렸으나 다시 되찾는

이 간극 이 공백을 보여주는 자가 행함이 있는 믿음이요 파수꾼
곧 정답을 받았기에 이 수수께끼 같은 행동을 하는 겁니다 믿음을 선물로 받았기에 말이죠

그럼 그 행동이란(인간이 생각하는 행함과 반대이듯이 인간이 생각하는 믿음과 받대되는 믿음이듯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종말의 행동이다 라는 거죠

끝을 땡기는 행함 곧 과부의 헌금 곧 종말의 헌금처럼
예수님 곧 인자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금식 즉 종말의 금식
바로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술꾼이며 세리와 강도와 죄인의 친구 라는 별명을
금식을 지키고 있는 바리새인으로부터 별명을 얻을 정도로
그 정도로 인자는 자기 행한 일로 옳다 함을 얻는 겁니다

인간이
왜 문제지를 못 찾는 이유는
정답이 덮쳐진 적이 없기 때문에
이 하나님의 의 라는 간극 이 공백
이 찢으셧으나 다시 싸매시는 이 거룩이 덮쳐진 적이 없기 때문에

자꾸 바르게 행동 할려고 하는데 이것이 선악의 판단이요 법이다 라는 겁니다

법을 지키면 선 법을 어기면 악

그런데 정작 정답이 덮쳐진 자에게는 
정답이 안 덮쳐진 자의 시선에서는 그 반대되는 
반대를 위한 반대
부정의 부정 이라는
존재 라는 부정에 부정한 행동만 골라 골라 하는 행동을 하도록 되어 있고
이 부정함이 저들 존재가 하는 행동 보다 곧 남을 7번 용서하는 것 보다
7에 70번 이나 더 크고 더 낫고 더 또렷하고 더 명료하고 더 완벽하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정답이고 나는 저들에게 던져지는 문제지로써 작용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이 문제지 못 풀면 지옥이다 라는 거죠

내가 여호와다
내가 창조주다 라고 정답을 외쳐 놓고서는

문제지를 던져 주시는 겁니다 곧 인자를 풀어라 라고 말이죠

풀 것 할 것 없이 배신자 의 행동(종말의 행동)만 하기 때문에 죽여버리는 겁니다
그럼 문제지가 사라지느냐
더 큰 문제지가 던져지는 겁니다

너 안보이나 보네 그래 이제는 더 큰 글씨로 보이게 해서 이 문제를 풀때까지 계속해서 던져지는 겁니다

찢어도 불태워도 소용이 없어요
아무리 인자를 갈기 갈기 찢어져도 또 살아나요 글쎄

오히려 찌르는 놈이 팔 아파서 죽어요

이 말도 안 되는 수수께끼 행동 곧 종말의 행동을 하는 자가 바로 인자 라는 누구 누구의 아들
임마누엘이라는 정답에 맞는 문제 이다는 겁니다

원인 없는 결과에 맞는 행동(종말의 문제지 곧 종말의 단체인 이스라엘이어야 하듯이 인자이다 라는 겁니다)

마치 불뱀에게 물려서 죽는게 아니라 지옥에 가는게 아니라
불뱀에게 물려 죽게 만들어 놓고서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봐서 지옥가게 하신다 라는
수수께끼를 문제를 내도록 되어 있는 자가 인자 라는 겁니다

마침 어제 어머니께서 이런 말을 하시더라구요
자꾸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

사람의 일은 되도 않는 남 7번 용서요 찝찝하고 흐릿하고 모호하고 미완료인 의문의 반복이고
반대로 하나님의 일은 또렷하고 속이 시원한 미래완료인 다 이루었다 넉넉히 이기었느니라 이다 라고 자주 이런 표현을 쓰다보니 이 말씀을 듣고서

아 요한복음 6장 33절에

하나님의 일이 뭔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라고 하시더라 말이죠

(요 6:29,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 6:25, 개역)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요 6:26,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요 6:27, 개역)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요 6:28, 개역)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요 6:29,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 6:30, 개역)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요 6:31, 개역) 『기록된 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요 6:32,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요 6:33, 개역)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요 6:34, 개역)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요 6:35,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36, 개역)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요 6:37, 개역)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요 6:38, 개역)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요 6:39, 개역)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 6:40, 개역)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 6:41, 개역)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요 6:42, 개역)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요 6:43,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요 6:44, 개역)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 6:45, 개역)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요 6:46, 개역)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다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요 6:47, 개역)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 6:48, 개역)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요 6:49, 개역)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요 6:50, 개역)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요 6:51, 개역)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요 6:52, 개역)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요 6:53,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6:54, 개역)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5, 개역)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 6:56, 개역)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요 6:57, 개역)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요 6:58, 개역)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 6:59, 개역)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그러니 내 숙제는 없는 겁니다

주님의 숙제 뿐이다는 거죠

정답이 왔기에 나는 그의 문제지로써 수수께끼 비밀로써 작용하도록 하신다 라는 겁니다
그것이 인자 라는 겁니다
인자 라는 비밀을 풀어라 라고

발가벗고 3년 동안 돌아다니질 않나
파수꾼으로써 어떻게 배신을 하질 않나
불의한 청지기가 더 옳다고 하질 않나
어떻게 아들 이삭을 부모로써 제물로 바치질 않나
어떻게 기생주제에 거짓말로 자기 민족을 말살하러 온 적군을 거짓말로 아군에게 들키지 않도록 해서 숨겨서 정탐꾼을 살려보내질 않나
어떻게 삼년 반 동안 비오지 않도록 기도해서 다 죽여놓고서 다시 비 내리도록 기도 하질 않나

종말의 제물 지지난 주에 거룩한 예물을 드려 구원 받아라 돼지고기 먹어서 멸망당하지 말고
이 종말의 거룩한 예물은 나 자체를 드려라 라는 겁니다

안 그러면 거짓제사요 살인이요 부정한 짐승이요

아니 정작 이삭을 살인하고 있는 사람이 누군데? 아버지 아브라함 아니냐 말이죠

인간의 더러운 제사 거짓제사는
아버지가 먼저 있고 그 아버지에 맞도록 아들이 뒤에 태어나는 것인데

거룩한 제사는 그 반대로
아들이 먼저 있고 그 아들에 맞도록 아버지가 뒤에 태어나는
이것이 임마누엘이요
누구 누구의 아들 인자요
인자로써 제물로 바쳐지는 화목제물 곧 원수된 것을 소멸하시고 둘인 것을 하나가 되도록
하나가 될려면 둘로 나누었던 그 막힌 담을 허물어야 한다 라는 겁니다
율법을 허물어야 말이죠 다 이루어야 한다 말이죠
이것이 신자의 하나님
단 번에 하나 됨을 이루시는
급히 세워진 아들의 나라 새 언약의 나라요 백성이요 거룩한 왕같은 제사장이다 라는 겁니다

제사장처럼
파수꾼은 우리를 자꾸 하나님의 원수이다 라고 우리를 배신하고 자꾸 고자질해서 일러 바쳐요
그렇게 어서 어서 이 원수를 죽이라 라고 공격하시라 라고
메이 데이 메이 데이 브로큰 에로우 폭격요청한다
아군 적군 가릴 것 없이 이 좌표로 폭격하라 라고
하늘에서 비행기가 네이팜을 터트려 불바다로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이 기능이 바로 파수꾼이 여기를 폭격하라 라고 요청하는 겁니다

자 이런 기능을 곧 종말을 즉 수수께끼를 인간에게서는 풀 길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정답이 이미 와 버리지 않으면
종말로써 해석을 못하기 때문이기에

역사 속에서 시간과 공간에서 해답을 찾을려고 하니
그 엉터리 문제지 붙잡고 백날 정답을 찾아보세요 되나

역사가 찢어진 상황에서만 문제지를 비로소 찾는 겁니다
이미 정답이 왔기에 그 증상물로써 문제지를 찾는 거죠

그러니 역사 속에서는 즉 남을 7번 용서하기 에서는 백날해도 정답도 없고 문제지도 엉터리이고

반대로 역사가 찢어진 하나님의 원수된 자리에서
이미 정답이 주어졌기에
구원자가 이미 떳기에 그 구원자 라는 정답의 증상물로서 문제지로써 죄인으로써 인자로써 태어나는 겁니다

의사는 환자와 하나 되는 기능이지
존재는 건강한 자에게 필요가 없는 의사를 찾는 식이다 라는 거죠

이 하나 됨 이라는 비밀을 말하고자
역사를 찢는 겁니다

어떻게 살과 피를 먹지 아니하면 나와 상관이 없다 라고 하시냐 말이죠
원수의 자리
죽은 자의 자리에 놓여지면
비로소 살과 피를 먹고자 할테지만

그렇지 않으면
나는 건강한 자요
바른 이성을 가진 자로써 그런 식인종이나 하는 짖을 못한다 라고 할 꺼다 말이죠
배부른 소리입니다

뭐 식인종 뭐 짐승

식인종 보다 더한 자로 만들어서 구원하시겠다 라는 이 주님의 숙제를 너 무시했지
그래 물에 빠져 봐라
요나의 표적 그래 큰 물고기 뱃속
지옥 속에 함 들어가 봐라
그런 배불러 터진 소리가 나오는지

어딜 감히 사람의 일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느냐 사탄아 물러가라

이 십자가라는 하나님의 절대저주가 또렷히 보이는데 누굴 속일려구 ~~~~~~


그러니 파수꾼은 자꾸 우리를 하나님의 원수의 자리에 자꾸 놓을려고 한다 말이죠
그 원수의 자리에서 십자가를 보도록 말이죠

하나님의 절대저주를 말이죠
이 심판을 인간이 당한다 굽쇼
천만의 말씀

이 심판 주의 심판을 심판 주 되신 주님이 당하시는 겁니다
인간이 당해 봤자 그 심판은 심판 축에도 못 들어요
절대저주 앞에 주름 잡는 저주일 뿐이다 말이죠
당연한 저주는 절대저주가 아닙니다

오로지 제사장만이 절대저주를 보여줄 수가 있어요
다른 인간은 못 보여줍니다

이 절대저주인 찢으심이 없는데 어떻게 다시 싸매어 주시는 절대용서 절대선 절대사랑을 보여줄수가 있겠냐 말이죠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않는데 어떻게 정결한 것에 충성하겠냐 말이죠

이 간극 이 모순 이 스캔들 이 부조리가 바로 하나님의 의요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라는 겁니다

이 간극에서 이스라엘이 태어난 겁니다
이스라엘이 먼저 있었고
야곱이 그 뒤에 태어난 겁니다
어찌 다윗의 자손이냐 말이죠 다윗의 주 이시지

자 그럼 이 이스라엘이라는 하나님의 원수 곧 죄인은 누가 먼저 떳기에 나타난 증상물입니까
네 맞습니다 인자 되신 예수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수로 죄인으로 안 들통나는 지금 현대의 이스라엘은
하나님도 안 믿는 무신론자 천국이고
더더욱 예수님은 더더욱 안 믿는 나사렛 이단을 왜 믿냐 라고

그럼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이스라엘은 그냥 이전의 이름처럼 야곱이라는 사기꾼일 뿐이다 말이죠

그 야곱 보는 앞에서
그 이스라엘 보는 앞에서
개같은 이방인을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만 보내심을 받은 인자를 보내셔서
거룩을 하루 아침에 덮여 씌우시는 겁니다

(마 10:6, 개역)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 15:2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되도 않는 40년 동안 남 7번 겨우 겨우 하는 자들 보란 듯이 코 앞에서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는 자들 보란 듯이 말이죠
마귀 보란 듯이

이 절대저주와 절대사랑을 이 간극을
솔로몬 지혜 보다 더한 지혜 그 자체이신 인물 곧 인자가 말이죠

파수꾼은 그래서 외칩니다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너 자식을 위해 울라 라고

그 어떤 누구도 이 종말의 심판을 피할자가 없기에 말이죠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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