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 뒤바뀐 의인의 범죄와 악인의 돌이킴(회개) (겔 33,12-20)

두 아들 비유 ; 파수꾼 세례요한의 경고를 들은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파수꾼의 경고 (겔 33, 1-11)
에스겔 2019 2021. 2. 27. 20:08
19-84 파수꾼 되신 인자(예수님)의 경고 (겔 33, 1-11)

〈에스겔 33:12-20, 개역한글, 구약성경 1203 쪽,  찬송가 187장 너희 죄 흉악하나〉

(12) 인자야 너는 네 민족에게 이르기를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가 구원치 못할 것이요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는 날에는 그 악이 그를 엎드러뜨리지 못할 것인즉 의인이 범죄하는 날에는 그 의로 인하여는 살지 못하리라
(13) 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 중 곧 그 중에서 죽으리라
(14)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죽으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돌이켜 자기의 죄에서 떠나서 법과 의대로 행하여
(15) 전당물을 도로 주며 억탈물을 돌려 보내고 생명의 율례를 준행하여 다시는 죄악을 짓지 아니하면 그가 정녕 살고 죽지 않을지라
(16) 그의 본래 범한 모든 죄가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정녕 살리라 이는 법과 의를 행하였음이니라 하라
(17) 그래도 네 민족은 말하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그러나 실상은 그들의 길이 공평치 아니하니라
(18)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 죄악을 지으면 그가 그 가운데서 죽을 것이고
(19) 만일 악인이 돌이켜 그 악에서 떠나 법과 의대로 행하면 그가 그로 인하여 살리라
(20) 그러나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의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니라

(겔 33:12, 현대어) 『너 사람아, 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이제까지 의롭게 살아온 사람이라도 죄를 짓기 시작하면 지금까지 의로움을 지켜 온 일이 아무 소용이 없다. 과거의 의로운 행위가 현재 악한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살려 낼 수가 없다. 그러나 이제까지 죄에 빠져 있던 사람이라도 의롭게 살기 시작하면 과거에 저질렀던 온갖 범죄가 더 이상 그를 망하게 할 수 없다. 과거의 범죄가 현재 의롭게 사는 사람의 생명을 빼앗을 수 없다.』
(겔 33:13, 현대어) 『만약 내가 선한 사람에게 반드시 살게 되리라고 말하였다 해서 그가 생명이 보장된 것만 믿고 못된 짓을 저지르기 시작하면, 그의 의롭던 행위가 더 이상 소용이 없게 된다. 그는 그 못된 짓 때문에 죽음을 면할 수 없다.』
(겔 33:14, 현대어) 『그러나 내가 악인에게 반드시 죽이겠다고 말을 하였어도 그가 모든 악행에서 손을 떼고』
(겔 33:15, 현대어) 『가난한 채무자들이 맡긴 전당물을 돌려주고 부정하게 모은 재물을 억울한 사람들에게 변상해 주며 생명으로 인도하는 법과 규정들을 지키면, 그는 정녕 죽지 않을 것이다.』
(겔 33:16, 현대어) 『그가 과거에 저질렀던 온갖 죄악과 불의가 그의 생명을 해치지 못할 것이다. 그는 이제 의로운 생활을 하기 때문에 당연히 살아남을 것이다.』
(겔 33:17, 현대어) 『그런데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은 내가 너희에게 부당한 형벌을 내렸다고 떠들어 댄다. 그러나 부당한 것은 내가 아니라 바로 너희들 자신이다.』
(겔 33:18, 현대어) 『과거에 의롭게 살았던 사람이라도 지금 의를 떠나 죄를 짓기 시작한다면 그는 그 죄악때문에 죽음을 면할 수 없다.』
(겔 33:19, 현대어) 『그러나 아무리 많은 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죄악에서 떠나 옳은 일을 하면 그는 현재 자신이 행한 의로운 행실 때문에 자신의 생명을 건져낸 셈이다.』
(겔 33:20, 현대어) 『그런데도 너희는 나 여호와가 부당한 일을 한다고 하겠느냐? 결코 그렇지 않다. 누구나 자기가 지은 행실대로 생명과 죽음의 대가를 받는다.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는 이 사실을 똑똑히 알아두어라!'』

(겔 33:10, 현대어) 『[어떤 죄인도 회개할 수 있다] 그러므로 너 사람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너희는 이제 모든 용기를 잃은 채 너희의 죄가 너무 크고 허물이 하도 많아서 이제 다 망하게 되었다. 아무런 미래가 없다 하며 탄식만 하고 있다.』

(마 21:28, 개역)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눅 15:11, 개역) 『또 가라사대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갈 4:22, 개역)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두 아들 있]으로 검색을 하니 그 결과로 신약에 세 개의 구절이 나오네요

오늘 본문을 보니 두 아들 비유가 생각이 나서 말이죠
그리고 소제목이 달린 현대어성경이 10절에 나오네요 그래서 올렸습니다

지난주 말씀의 내용이 파수꾼이였습니다
그런데 배신자 였다 라고 했지요
바로 그런 의미에서 파수꾼 세례요한을 예수님께서 계속 언급하시면서
두 아들 비유를 하시는 겁니다
오늘 본문처럼 말이죠

(마 21:28, 개역)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마 21:23, 개역)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
(마 21:2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마 21:25, 개역) 『요한의 세례가 어디로서 왔느냐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마 21:26, 개역)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마 21:27, 개역)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마 21:28, 개역)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마 21:29, 개역)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마 21:30, 개역)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마 21:31, 개역)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마 21:32, 개역)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정말 여기까지만 글을 적어도 오늘 내용 다 한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적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말이죠

아 하나 더 생각난 것 글로 적어 볼까요

삼촌 시드기야 마지막 남유다 왕과
여호야긴 곧 여고냐 남유다왕을 통해서

두 무화과나무 비유가 생각 났습니다
바로 예레미야 24장 입니다

여고냐가 선하고 착한 아이 어린아이 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왕하 24:9, 개역) 『여호야긴이 그 부친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대하 36:9, 개역) 『여호야긴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 달 열흘을 치리하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왕하 24:9, 새번역) 『여호야긴은 조상이 하였던 것처럼,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대하 36:8, 새번역) 『여호야김의 나머지 사적과, 그가 저지른 모든 역겨운 일과, 그가 저지른 악한 행위는 '이스라엘과 유다 열왕기'에 기록되어 있다.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대하 36:9, 새번역) 『여호야긴이 왕이 되었을 때에, 그는 ㉠여덟 살이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석 달 열흘 동안 다스렸다. 그는 주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하였다. / ㉠칠십인역과 시리아어역에는 '열여덟 살'(왕하 24:8)』

오히려 누가 더 선하냐 착하냐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는 시드기야입니다

예레미야 24잘이 10절까지만 짧게 있기에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렘 24:1, 개역)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방백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로 내게 보이셨는데』
(렘 24:2, 개역)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악하여 먹을 수 없는 극히 악한 무화과가 있더라』
(렘 24:3, 개역)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무화과이온데 그 좋은 무화과는 극히 좋고 그 악한 것은 극히 악하여 먹을 수 없게 악하니라』
(렘 24:4,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렘 24:5, 개역)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렘 24:6, 개역)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고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렘 24:7, 개역)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렘 24:8, 개역)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 방백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거하는 자들을 이 악하여 먹을 수 없는 악한 무화과 같이 버리되』
(렘 24:9, 개역) 『세상 모든 나라 중에 흩어서 그들로 환난을 당하게 할 것이며 또 그들로 내가 쫓아보낼 모든 곳에서 치욕을 당케 하며 말거리가 되게 하며 조롱과 저주를 받게 할 것이며』
(렘 24:10, 개역)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로 내가 그들과 그 열조에게 준 땅에서 멸절하기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렘 22:24, 새번역)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내 삶을 두고 맹세한다. 여호야김의 아들 유다 왕 ㉢고니야야, 네가 내 오른손에 낀 옥새 가락지라고 하더라도, 내가 너를 거기에서 빼버리겠다. / ㉢일명 '여호야긴'(왕하 24:6;8에서도) 또는 '여고냐'(대상 3:16; 렘 24:1에서도)』
(렘 22:28, 새번역) 『이 사람 ㉣고니야는 깨져서 버려진 항아리인가? 아무도 거들떠보려고 하지 않는 질그릇인가? 어찌하여 그는 자신도 모르는 낯선 땅으로 가족과 함께 쫓겨나서, 멀리 끌려가게 되었는가? / ㉣일명 '여호야긴'(왕하 24:6;8에서도) 또는 '여고냐'(대상 3:16; 렘 24:1에서도)』

우리가 지난 주 마태복음에서 독수리가 시체를 바라보는 시선으로 모이듯이
주님의 시선이 이런 독수리의 시선으로써 모든 사람을 죽은 시체로
죽은 세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곧 종말의 시선입니다

마침 오독으로 올린 누가복음 두 아들 비유 곧 탕자와 맏아들 비유는
누가 복음 15장의 잃어버림의 3종 세트 비유중 하나 이다 라고
한 마리 잃어버린 양과 아흔 아흔마리 비유
잃어버린 한 드라크마 비유
탕자와 맏아들 비유 이다 말이죠

그리고 사실상 마태복음 전체는 종말의 시선입니다
특히 마태복음 25장에서는 종말의 비유 3종 세트가 나오는데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미련한 다섯 처녀 비유
착하고 충성된 종(다섯 둘 달란트 받은 자)과 악하고 게으른 종(한 달란트 받은 자) 비유
뒤바뀐 양과 염소의 비유

(마 25:1, 개역)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마 25:2, 개역)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마 25:3, 개역)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마 25:4, 개역)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마 25:5, 개역)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마 25:6, 개역) 『밤 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마 25:7, 개역)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새』
(마 25:8, 개역)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마 25:9, 개역)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마 25:10, 개역)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마 25:11, 개역)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마 25:12, 개역)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마 25:13, 개역)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 25:14, 개역)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제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마 25:15, 개역)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마 25:16, 개역)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마 25:17, 개역) 『두 달란트를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마 25:18, 개역)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마 25:19, 개역)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마 25:20, 개역)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마 25:21, 개역)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마 25:22, 개역)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마 25:23, 개역)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고』
(마 25:24, 개역)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마 25:25, 개역)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마 25:26, 개역)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마 25:27, 개역)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마 25:28, 개역)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를 가진 자에게 주어라』
(마 25:29, 개역)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마 25:30, 개역)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마 25:31, 개역)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마 25:32, 개역)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 같이 하여』
(마 25:33, 개역)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마 25:34, 개역)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마 25:35, 개역)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마 25:36, 개역)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 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마 25:37, 개역)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마 25:38, 개역)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마 25:39, 개역)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마 25:40, 개역)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 25:41, 개역)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마 25:42, 개역)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마 25:43, 개역)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25:44, 개역)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마 25:45, 개역)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마 25:46, 개역)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자 지난 주에 에스겔 1장을 하면서
사로잡힌 자에 대해서 언급했습니다

그럼 한번 물어 보겠습니다

하늘의 열림이 먼저 있어서 사로잡힌 자가 뒤에 나타나는 겁니까
아니면 사로잡힌 자가 먼저 발생한 뒤에 하늘의 열림이 뒤에 나타나는 겁니까

오늘 본문으로 치면

돌이킴이 먼저 있어서 악인이 된 겁니까
아니면 악인이 먼저 있었고 돌이킴이 뒤에 오는 겁니까

또 반대로 범죄함이 먼저 있어서 의인이 된 겁니까
아니면 의인이 먼저 있었고 범죄함이 뒤에 오는 겁니까
요것을 다시 다른 말로
[의사가 필요 없음]이 먼저 있어서 [건강한 자]가 된 겁니까
아니면 [건강한 자]가 먼저 있었고 그 다음에 [의사가 필요 없음]이 뒤에 오는 겁니까

지난 주 녹음에 정답이 먼저 떳고 그 정답에 맞는 문제지 곧 질문, 물음을 찾으시는 겁니다
문제아를 찾는 식입니다

하늘의 열림이 먼저 떳고
그 다음에 사로잡힌 자 곧 문제지가 그 정답의 증상물로써 문제지가 나타나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다다음글 에스겔 1장의 하늘성전의 내부구조입니다 
곧 참성전 예수님이라는 정답이 떳기에 그 증상물로써 
사로잡힌 자 곧 인자가 등장하는 겁니다

이 인자 곧 임마누엘을 구하라 누구 누구의 아들을 구하라
정답을 구하라

다들 안 구합니다
나는 하나님께 범죄치 않겠다 시험치 않겠다 나는 악인이 아니라 의인이다 라고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고 나오더라 말이죠

십자가를 왜 유대인들이 거리끼는 걸림돌로 여기느냐
십자가 라는 하나님의 저주를 구한다 라는 것은
곧 내가 죄인임을 인정 하는 거다 말이죠

아니 회개의 달인들인 유대인이 아니 회개를 안하겠다 라는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음이다 말이죠
이 얼마나 역설입니까
율법(말씀)을 지키는 것이 말씀(율법)을 어기는 것이다 말이죠

이런 역설이 오늘 본문에도 나옵니다 
아 번역본에서 나오네요

(겔 33:13, 현대어) 『만약 내가 선한 사람에게 반드시 살게 되리라고 말하였다 해서 그가 생명이 보장된 것만 믿고 못된 짓을 저지르기 시작하면, 그의 의롭던 행위가 더 이상 소용이 없게 된다. 그는 그 못된 짓 때문에 죽음을 면할 수 없다.』

구원보장
선민되었음
이것 믿고 까부는 겁니다

마치 은혜를 더하고자 죄를 짓는 것처럼 말이죠

다른번역을 볼까요

(겔 33:13, 공동) 『내가 죄없는 사람에게 무죄를 선고하였어도, 그가 자기의 무죄함을 믿고 그릇된 일을 한다면 전에 올바로 산 일은 생각도 해주지 않으리라. 그릇되게 살았기 때문에 그는 사형이다.』
(겔 33:13, 쉬운) 『만약 내가 의로운 사람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살 것이다’라고 하였어도, 그가 자신의 의로움을 믿고 악을 행하면, 그가 이전에 행했던 모든 의로운 일들이 하나도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악한 일들 때문에 죽게 될 것이다.』
(겔 33:13, 현대인) 『내가 의로운 사람은 반드시 살 것이라고 말했어도 그가 만일 자기 의만 믿고 악을 행하면 전에 그가 행한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않을 것이며 그는 자기가 범한 죄 때문에 죽게 될 것이다.』

자기 의로움을 믿는다 라고 했는데
인간의 의, 거룩, 성화란 겨우 남 7번 용서 수준 밖에 안 됩니다
그것도 큰 것인데 그 정도 수준이라니????
문제는 7에 70번의 용서와 대조해서 갑자기 작게 된 것이니
얼마나 원망할까요

7에 70번 용서가 갑자기 하루만에 나타나지 않았다면
3-40년 동안 쌓아올린 공든탑인 남 7번 용서가 작게 되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그러니 이 7에 70번이 얼마나 밉겠습니까

바로 이 7에 70번 용서하는 불의한 청지기가 밉고
남을 7번 용서하는 것이 옳다라고 주징하면서 불의한 청지기를
지난주 그 파수꾼 인자를
그 세례요한 파수꾼을 죽이는 자들이 바로 자칭 의인이라고 주장하는
모세의 자리에 앉은 자들이다 라는 겁니다

자 그러니 이 7에 70번 용서가 나타나지 않았다면
자신이 남을 7번 용서한 것으로 의인으로 계속 남아버렸을텐데
졸지에 의인으로써 의인을 유지하지 위해서 파수꾼 세례요한
파수꾼 예수님
파수꾼 에스겔을 미워하고 살인하고 죽인거다 말이죠

도리어 세례요한의 말을 믿은 자는 세리 강도 죄인 창기 였다 말이죠
누가 먼저 천국 가겠습니까

돌이킨 자입니다
왜 돌이켰을가요?

네 맞아요 새 언약이 먼저 떳기에
하늘이 열렸기에

하늘이 닫힌 상태에서 백날 자신의 의로움을 쌓았다 라는 것이
하늘이 열리게 됨으로써
하루 만에 용서하고 하루만에 새백성을 새나라를 세우는 입장에서
무용지물 아무것도 한 것이 없게 드러나게 되었는데

뭐 내 나라는 내가 지킨자

마침 조금 시간 지난 
몇주 되었나
영화안내프로그램에서 신작 내용중에 리암리슨이 나오는 영화인데
특수경찰이 졸지에 이 은행강도 리암리슨을 만나는 바람에
비로소 본색이 드러나서 돈 욕심에 살인을 저지르고
자수를 택했던 
왜? 여자가 생겼거든요

여자 여자 여자
누구 말 마따나 
만약에 여자가 진리 이라면 어떻게 되겠는가?

그 책 처음 글이 이렇게 시작 되니까 모든 것이 전복이 되더라 말이죠

그렇다고 여자가 진리는 아니구요
진리의 형식을 띤다 라고
여자도 여자가 안 될려고 
어떻게 해서든 남자가 되고파서
존재가 되고파서 (바벨론 여자들이 우상을 섬기는 이유죠 이사야 사칠 팔)
비존재로 태어나도 그래요

아무튼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니까
졸지에 미래가 생기니까
자수 곧 회개를 하더라 말이죠
그런데 그 회개를 못 마땅하게 여기는 놈들이
그 돈에 눈이 멀어서 경찰이 졸지에 범죄자로 전락하고
동시에 그 은행강도 도둑놈은 그 부패한 경찰을 잡아야
여자도 살리고 누명도 벗고

그 소개하는 멘트 기리씨가 선악이 뒤바뀌었다고 표현하더라 말이죠
친절한 기리씨 코너에서 말이죠

바로 이거다
오늘 본문을 한마디로 보여주는 겁니다
선악을 쥔 자는 예수님 뿐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쥐게 되니까
선을 쥐고 악을 버리겠다 라는 놈들이 조상들처럼 선지자를 안 쥐겠다 라고 나오니
여전히 엉터리 문제지를 잡고서 엉터리 답을 적더라 말이죠

이미 정답이 선악은 예수님 혼자 쥐소서
그래 내가 선악을 뒤 바뀌는
전도시키는 십자가의 도를 펼치겠다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즉 악이
인간의 지혜로움 곧 선 보다 더 선함을 펼치시겠다 라는
이 하나님의 의 인 이 십자가를
요나의 표적을
지난 주에 행함이 있는 믿음을
죽였다가 다시 살리시는 이 의를 펼치시겠다

그래서 선악이 뒤 바뀌는 겁니다

창기와 세리와 강도가 먼저 천국에 가는 겁니다

다음 글 마태복음과 다다음글 이사야 두 번째 내용이 뭔고 하니

양사방 동서남북에서 내 백성을 사방에서 모으리라 라고 했어요
그리고 땅끝까지 죽음속까지 증인으로 삼겠다 라고
이것이 총과 칼을 부싸뜨려서 곡갱이로 만드는 새 나라 새 언약
보라 내가 새 일을 다 이루어 놓았다 라는 순식간에
하루만에 짖는 새 나라요
삼일만에 짖는 새 성전이다 말이죠

(사 1:27, 개역) 『시온은 공평으로 구속이 되고 그 귀정한 자는 의로 구속이 되리라』

찾을려는 구절은 못 찾고 어라 이 구절이 보이더라 말이죠

새번역에서 잘 표현이 되었는데

(사 1:27, 새번역)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회개한 백성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을 것이다.』

시온에서 나오는 율법으로 불도져 밀 듯이 다 죽여버리는 겁니다
이것이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써 3년 반 동안 비오지 않도록 기도한 거죠

믿음으로 한 기도 말이죠

그리고 난 뒤에 비오기를 기도했다 말이죠

율법은 우리를 모조리 탕자로 만들어요
죄 아래 가두는 겁니다
못 난놈 잘 난놈 모조리 다 죄인 만들어 버립니다

이 불도져로 뜨인돌로 다 다리미질 하듯이 평탄케 공평케 하더라 말이죠
첩경을 밀어요

잠언의 아굴의 시 30장은 이런 의미입니다
부자가 되어서 교만해지지 말게 하시고
또 너무 가난해서 남의 것 도둑질 하지 말게 하시고
중간치 해 달라 라는 말이 아니라

중간치를 하면 또 그 속에서 또 부자와 거지가 또 나누어 져요

엉터리 문제지를 받으니 엉터리 정답을 내 놓는 겁니다

이미 정답을 받게 되면
에스겔처럼 파수꾼으로써 배신자가 되어야 해요
하나님의 원수는 우리 자신
곧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원수이다 라고
그 증거로 멸망해서 포로 잡혀 왔음에도 불구하고 모르는 겁니다

중간치 해 달라는 말이 아니라
그렇게 되면 여전히 부자는 여전히 계속 되고 있다는 말이고
또 가난한 자는 계속해서 그 부자들에게 갈취는 당하는 그 상황이 계속 된다는 말이 된다 말이죠
그것을 외면하고 지 혼자만 살겠다 라고 중간치를 외치면 그것은 
하나가 되는 마음일까요? 지 혼자 따로 살겠다 따로 국밥으로써의 개인 구원을 외치는 겁니까

네 바로 그겁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를 없애버리겠다 라는 겁니다
이것보다 살벌한 것이 어디 있냐 말이죠

예수님이 죄의 두께(사로잡혔다를 보여주는 인자와, 죄의 소원으로써의 바리새인)를
타 넘고 넘어오심은

부자만 멸망시키시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도 멸망 시킨다는 겁니다

이것이 율법입니다

그리심신과 에발산 사이에 있는 세겜이라는 
율법이 선포되는 그 중간 지역이 바로
공백의 자리 이다는 겁니다

중산층의 재산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아 맞다 잘못 찾았지만 오늘 본문에 딱 맞는 구절 이야기를 마저하자면은요

(사 1:27, 새번역)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회개한 백성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을 것이다.』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즉 죄에서 구원이지
건강한데 의사가 구원자가 필요가 없잖아요

자 그럼 가난한자도 멸망당하는 지금 이스라엘이 포로 속에 놓여짐을 당하는 겁니다
그 죽음 속에서 그 멸망 그 심판 그 사로잡힘 그 죄의 두께
그 죄의 소원에서 누가 너의 구원자로써
너 죄인
너 환자를 구원하는 자 인줄 보라 라는 겁니다
불뱀에게 물리게 해 놓고서
바벨론에게 포로 잡히게 해 놓고서

사로잡힌 인자 에스겔을 예수님을 쳐다 보라 라고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 보라 라꼬
새언약을 펼치시는 겁니다

에게 에게 이게 무슨 새언약이고
이게 무슨 기쁜소식이고
이게 무슨 희년 이고

아무리 봐도 초라하고 볼품 없고
아름다운 모양이나(즉 늘 멋들어진 구원만을 바랬지 모욕적인 구원은 때려죽어도 싫다 라는 것이 우리 마음에 장착이 되어 있으니 그 꼬추를 짜르는 마음판의 할례를 누가 할 수 있겠습니까 십자가에 달리시는 하나님 밖에 없어요)
흠모할 만한 풍채나 모양과 풍채가 뒤 바뀌었남???

싫어버린바 되었다 라는 겁니다

바로 이 새언약이 먼저 떳기에 그 증상으로써


(사 1:27, 새번역)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회개한 백성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을 것이다.』

정의와 공의로 표현했어요
마치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나타내시며
아침에 주의 인자 하심을 베품이 옳으나이다 라고

성실과 인자로 구분해서 표현했듯이 말이죠

밤마다 성실 로 검색

(시 92:1, 개역) 『[안식일의 찬송 시]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시 92:2, 개역)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시 92:3, 개역)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시 92:2, 새번역) 『아침에 주님의 사랑을 알리며, 밤마다 주님의 성실하심을 알리는 일이 좋습니다.』
(시 92:1, 현대인) 『(안식일의 찬송 시) 가장 높으신 분이시여, 여호와께 감사하고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으로 주의 이름을 높여 찬양하며 아침마다 주의 한결같은 사랑을 선포하고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노래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주의 인자

(시 59:16, 개역)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산성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시 90:14, 개역) 『아침에 주의 인자로 우리를 만족케 하사 우리 평생에 즐겁고 기쁘게 하소서』
(시 92:1, 개역) 『[안식일의 찬송 시]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시 92:2, 개역)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시 92:3, 개역)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시 143:8, 개역)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

주의 성실

(시 36:5, 개역)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
(시 40:10, 개역) 『내가 주의 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대회 중에서 은휘치 아니하였나이다』
(시 54:5, 개역) 『주께서 내 원수에게 악으로 갚으시리니 주의 성실하심으로 저희를 멸하소서』
(시 71:22, 개역)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또 비파로 주를 찬양하며 주의 성실을 찬양하리이다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주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시 88:11, 개역) 『주의 인자하심을 무덤에서, 주의 성실하심을 멸망 중에서 선포할 수 있으리이까』
(시 89:1, 개역) 『[에스라인 에단의 마스길] 내가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리이다』
(시 89:2, 개역) 『내가 말하기를 인자하심을 영원히 세우시며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 하였나이다』
(시 89:5, 개역) 『여호와여 주의 기사를 하늘이 찬양할 것이요 주의 성실도 거룩한 자의 회중에서 찬양하리이다』
(시 89:8, 개역) 『여호와 만군의 하나님이여 주와 같이 능한 자 누구리이까 여호와여 주의 성실하심이 주를 둘렀나이다』
(시 89:49, 개역) 『주여 주의 성실하심으로 다윗에게 맹세하신 이전 인자하심이 어디 있나이까』
(시 92:1, 개역) 『[안식일의 찬송 시]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시 92:2, 개역)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시 92:3, 개역)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시 119:90, 개역)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애 3:23, 개역)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칼을 쳐서 보습으로 만든다 라는 구절은 정작 이게 아니라

(사 1:27, 새번역)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회개한 백성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을 것이다.』

이거죠

(사 2:4, 개역)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욜 3:10, 개역) 『너희는 보습을 쳐서 칼을 만들지어다 낫을 쳐서 창을 만들지어다 약한 자도 이르기를 나는 강하다 할지어다』
(미 4:3, 개역) 『그가 많은 민족 중에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보습이라는 단어가 바로 생각이 안나서 좀 헤맸습니다
덕분에 득템한 것이 바로

(사 1:27, 새번역) 『시온은 정의로 구속함을 받고, 회개한 백성은 공의로 구속함을 받을 것이다.』

정의와 공의가 뭐가 다르냐 같은 의로움 아니냐
주의 성실하심과 주의 인자하심이 뭐가 다르냐

네 맞아요 같은 의미인데 기능으로써 대하는 상대방이 다르다 라는 겁니다

정의와 주의 성실(밤마다)은 뒤바꿔치기를 한다 라는 겁니다

인간들이 생각하는 정의와는 완전 정반대입니다
그들은 정답을 미리 받지 않다 보니 그 속에서 빠져나올수가 없어요

즉 부자를 멸망시키고 그럼 가난하게 되잖아요 
또 원래 가난했던 자도 멸망시키면 그럼 부자이거나 중간치가 되겠지요
그럼 또 멸망해야 되요
부자 멸망 그럼 가난뱅이 그 가난을 또 멸망 그럼 또 부자 그 부자 멸망
자 이 무한반복에서 벗어날수가 있을까요?
가난한 자는 늘 부자에 대한 복수심이 있어요
그러니 마음이 가난한 자는 세상에 없어요
늘 복수심 늘 살인의지만 가득하니까 말이죠

그래서 인간은 선한 가난한 자도 싫고
악한 부자도 싫고 
선과 악의 중간치 적당히 선하고 적당히 악한 그 자리를 늘 호시탐탐 노리는 겁니다

즉 때려죽어도 이 선악을 멸망시켜 달라는 종말을 구한다 안구한다
부자와 가난한 자를 없애 달라는 율법을 구한다 안구한다
율법을 지켜요 글쎄 구하는게 아니라
율법은 우리를 상한심령 만드는데
도리어 율법의 네배나 갚으라 라고 율법을 쥘 생각만 하고 있지
그래 율법 쥐었다 칩시다
그럼 전 재산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어서
그 가난을 그 부정함을 없애버리고자 하는 율법의 완성인 남을 사랑하는
하나가 되는 마음이 추호도 있다 없다?

없어요

모든 인간은 소시오패쓰입니다 
싸이코 패쓰는 반사회적이지만
소시오는 아주 사회적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이웃을 어떻게 구분하고 원수를 어떻게 구분하는고 하니
자기 유익에 맞게 구분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오늘날 교회를 보면 소시오패쓰이다 라는 거죠
자기에게 유익이 된다 싶으면 언제든지 편들다가
자기에게 손해가 된다 싶으면 언제든지 버리는
필요에 따라서 사람을 가리는 식이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소위 이웃사랑 실천이다는 거죠

미친놈들 이웃사랑을 교리에 맞게 실천하는게 그게 무슨 이웃사랑입니까
교리와 무관하게 해야지

교파마다 교리마다 다 이웃사랑이 다 틀려요

바로 그런 엉터리 이웃사랑을 뿌싸뿌는 것이 정의 이다 라는 겁니다

그럼 공의는 뭐냐
바로 그렇게 부서진 자를 (즉 시온에서 나온 율법으로 다리미질)
사로잡힌 자를 다시 살리시는
예루살렘에서 나온 말씀 곧 공의 이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거짓선지자가 외치는 평화와 즉 전쟁이 없다 종말이 없다 멸망이 없다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일송정 푸른솔이 이 선구자가 독립군 때려잡던 순사 아닙니까 거짓선지자 아닙니까
그럼 독립군은 그럼 참선지자냐 아니죠 같은 거짓선지자입니다
이들 독립군은 정의를 외치는 듯이 보이나 정의가 없어요
평강이다 평강이다 하나 평강이 없어요

평화란 전쟁이 종식되지 않는한 없어요
결국 평화란 전쟁을 종식시키는 전쟁을 펼치는 겁니다

우와 이거 사람들이 악용하기 딱 좋죠
전쟁을 일으키는 핑계로 말이죠
그러니 사람들이 외치는 평화 또는 정의는 반대입니다 순엉터리입니다
평화란 전쟁 곧 제대로 된 전쟁 총과 칼을 보습으로 만들 수 있는 전쟁은
인간에게서 나올수가 없어요

그래서 종말을 구하라 라는 겁니다 평화와 전쟁을 구하라 라는 의미는 종말의 평화
종말의 전쟁을 구하라 라는 겁니다

자 이렇게 되니 평화나 전쟁 보다 이 종말이라는 의미가 더 미워요
독립군이든 매국노 순사이든 두 쪽다 다 미워죽는게 바로 종말이다 말이죠

바로 이것이 하나님의 정의요 곧 시온에서 나온 율법
뜨인돌로써 모조리 초토화 시켜서 양쪽다 멸망시키는 겁니다
이미 이스라엘은 지금 오늘 본문을 바벨론 포로 속에서 듣고 있습니다

다들 무슨소리인지 모르고 나와 무슨상관이냐
불뱀에게 물렸으니(바벨론에게 포로 잡혔으니) 
그저 약이나 줘라 약줄 생각은 안하고(악한 세대가 구하는 기적은 왜 안주고)
왜 자꾸 장대 높이 달린 사로잡힌자 인자를 쳐다보라꼬 하느냐
왜 저 민족의 배신자 반역자 매국노 에스겔 인자를 왜 자꾸 쳐다보라꼬 하느냐
그거 쳐다본다고 낫느냐
임마누엘 아기 누구 누구의 아들 쳐다 본다고 낫느냐 라고 따지는 겁니다

그러니 지금 포로 잡힌 상황 속에서도 나는 선악을 따지겠다 라는 거죠

나는 절대로 예수님을 버리지 않겠습니다
나는 절대로 조상때로 돌아가면 선지자를 죽이지 않겠습니다

여전히 장대 높이 달린 인자가 먼저 떳다 라는 이 십자가에는 관심없고

그저 자기자신이 이 선악문제를 해결하겠다 라고 나서는 겁니다
선을 취하고 악은 버리겠다 라고 말이죠
개인 문제로 보고 있어요 집단문제이고
개인사가 아닌
묵시라는 구조가 곧 다른 판대기가 역사 라는 판대기 속으로 침투한 거국적인
거시적인 크나큰 7에 70번의 용서세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앞에서
자꾸 미시적인 남 7번 용서하겠다 라는 선악을 주장하더라 말이죠
시공간이 날라가는 판국에서 무슨 남 7번 용서 마일리지가 무슨소용있냐 말이죠
부도난 수표 인데
성화가 무슨 소용있냐 말이죠 부도난 성화인데

이것이 하나님의 정의이거든요
인간의 정의를 악으로 규정하는 것

그리고 공의는 뭐냐 
악한자를 돌이키시는 겁니다

주의 이름을 단 한번도 부른적이 없는 자에게 부르신바
찾은 적도 없는 자에게 찾으신 바 되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 새언약의 나라를 하루 만에 세우겠다 라고 이미 벌써 떳다 라고
그 증상물로 나타나는 겁니다

그럼 베드로를
다윗을
의인으로써 불러야 겠습니까
악인으로써 불러야 겠습니까

예수님의 정의는 곧 십자가의 의는
절대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지 않겠다
남들은(항상 남과 비교하는 의식인 선악이 깔려 있습니다) 다 예수님을 버려도
나는 절대로 (도리어 제일 먼저 버리도록 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의입니다) 예수님을 끝까지 따라가겠습니다

사탄아 썩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뜨리는 자 이다
하나님의 일 곧 새 언약을 생각지 않고
어딜 감히 어설픈 너의 계획을 사람의 일을 들이내미느냐 
하나님의 계획을 왜 무시하냐 라고 말이죠

다윗도 그랬어요

모세는 약속의 땅 탈락 까지 끝났어요 이 의문에
모든 인간들 특히 모든 인간의 대표성인 바리새인 곧 유대인들이
자꾸 모세의 자리에 앉고자 하는 겁니다

그런데 짠 하고 변화산에서 정작 모세는 주여 별세해 주세요 라고 합니다
즉 주의 성실하심으로 주의 정의로움으로 저는 탈락했습니다 약속의 땅에서
자 이제는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의 공의로 
나 같은 죄인도 범죄자에게도 주님의 십자가의 피 용서 외에는 죄사함이 없습니다 라고

정작 모세는 의인의 자리가 아니라
죄인의 자리
악인의 자리에서 긍휼을 바라고
주의 공의로 인해 구원을 받는데

어라 유대인들은 이 모세가 쓴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고자
그 모세의 자리를 더 굳건히 하고자
살인을 펼치더라 말이죠

그것을 까발리고 부수는 것이 주님의 정의입니다

즉 구원자들로부터 구원을 구원하시는 것이 주의 정의입니다
율법을 쥔 자들로부터
율법의 제대로 된 의미를 구출하시는 겁니다
성경을 쥔 자들로부터 성경을 구원하시는 것이 정의이다 말이죠

그리고 공의란 바로 엉터리로 율법을 지켜서 정죄한 그놈들로부터
정죄한 자를 아무 값없이 조건 없이 하루 아침에
무상으로 고쳐주시고 20% 더 얹저주시는 보혜사 성령을 입히셔서
하나님의 의를 입히셔서 회개케 만드시는 겁니다
즉 영원한 제사장의 기능을 펼치시더라 말이죠

이 정의와 공의라는 간극 공백을 펼치시는 것이
하나님의 의 이라는 겁니다

주의 성실하심으로 애굽과 이스라엘을 함께 멸망시켰다가
주의 인자하심으로 이스라엘을 그 죽음 속에서 그 잃어버림 속에서 다시 살리시는 겁니다

그 사로잡힘을 지난 주에 다시 애굽때처럼 에스겔이라는 인자를 통해서 다시 펼치시겠다 라는 것은

주님의 성실하심으로 끝까지 이 새언약을 이루셨다 라는 하나님의 열심이다는 거죠

즉 하나님의 열심(곧 공백이란)이란 우리를 끝까지 죽이시겠다 라는 겁니다
박땡선은 이것이 성경 전체로 가야 하는데
출애굽의 구원에서만 다루다 끝나는 느낌이다 말이죠

항상 공의만 있고 앞의 정의는 없어요
주의 인자하심만 있고 앞의 주의 성실하심은 없어요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으로 인해 우리를 못 죽여서 안달이 난 그런 주의 성실하심은 없는채
주의 인자하심만 딸랑 챙겨먹을려고만 하더라 말이죠

그러니 나중에는 결국 배부른 소리로 멋들어진 구원에 집착하게 되는 거죠
모욕적인 구원은 무시하는 여전히 사람의 일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는 겁니다

맞아요 인간 쪽에서는 하나님의 일 곧 계획 곧 크나큰 7에 70번의 용서라는
그 부조리인 십자가를 생각할 자력이 없어요
십자가의 영이 와야 합니다
이것이 사로잡힌자입니다
파수꾼 배신자입니다

창기과 세리가 먼저 천국에 간다 라는 복음을

그 반대로 다른 복음이 깔려 있는 상태 곧 의인이 되어야 천국간다 라는 그 속에서

배신자 파수꾼 세례요한처럼 외치는 그런 목사가 없듯이

자 그러니 주의 성실하심이 오시면
언제든지 우리는 무너지고 부서지고 멸망해도 마땅한 입장에 놓여졌다 라는 것을

뭘해도 우리는 거짓일 정도로
오늘 본문에 반대되는 행함으로만 이 세상에 살고 있으니 말이죠

그러니 도리어 이 종말을 어서 빨리 구해야 할 입장인
주여 저를 전도해 주세요 해야 할 입장인 겁니다

마침 아까 두 아들 비유가 마태복음서에서만 나온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마태복음은 유대인에게만 해당 되는 복음이거든요
우리는 개같은 이방인의 입장에서 유대인의 입장에 한 번 서서
이 두 아들의 비유를 들어보자 말이죠
즉 종말의 단체인 이스라엘이 도리어 의인이다 라고 우기면서 범죄자가 되었고
너희들이 그렇게 저주하는 악한 자라고 하는 그 악인들이 뉘우쳐 돌이켜 돌아왔다면

이 종말을(곧 정의와 공의의 간극,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공백, 흔적, 홈 파기)
정작 이스라엘이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이 아니라

엉뚱한 악인이 도리어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종말의 영인 성령을 구하더라 아니
이미 종말의 영인 십자가의 영인 성령을 집어넣으시니까 구하고 찾고 두드리더라 말이죠

왜 이 비밀을 너희는 잊어버리고
너희가 정죄하는 그 창기와 세리가
파수꾼 배신자 세례요한의 말을 믿고서
주여 맞습니다 제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라고 뉘우치고 돌이키냐 라고

에이 누가 저 세례요한의 말도 안되는 저 배신자의 말을 듣겠어 아무도 안 듣지 라고 했는데

기생라합이 간담이 녹아서 40년 동안 벌벌벌 떨면서 듣더라 말이죠

제 나이 이제 대충 50대 인데
20대에 예수님을 만났으니 겨우 30년 동안 벌벌벌 떨었는데
아직 한 참 멀었다 말이죠

10년 남은게 아니라 백년 천년 만년 억년이 남아도 벌벌벌 떨어야 하는 판국이다 말이죠

개인도 이런 판국인데 집단 전체는 오죽하겠냐 말이죠
개인숙제 개인문제란 없어요
집단이 즉 기생라합 개인에 대조된 이스라엘은 정작 하지 않았잖아요
집단은 안했어요

그러니 더더욱 벌벌벌 떨수 밖에요

이렇게 죄의 두께 라는 사로잡힘 속에서
우리는 이 선악을 부수시는 주님의 정의와
다시 싸매어 주시는 주님의 공의로 인해

칼과 무기를 보습으로 만드는
사자와 양이 함께 뛰노는

부자도 없고 가난한 자도 없애 버리는

이 하나님의 열심히 인해 하루만에 세워진 이 십자가의 나라를
오로지 주님의 믿음으로만 밀어붙이심 앞에서
사로잡힌자로써 간담이 녹아서 이미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누리고 즐기고 퍼트리는

파수꾼
배신자로써

어서 이 땅을 떠나자 라고 이미 새 하늘과 새 땅은 다 이루어졌다 라고 외치는 겁니다

니나 가라 하와이 라는 비아냥을 못 들으면
제대로 증거 못한 것이겠죠

그 정도로 이 땅은 예수님을 죽인 땅임을 그 땅에 발 딛고 사는 이상
이 의문에서 못 벗어남을

주님은 정답으로서 잃어버린자
문제아
제대로된 질문자에게만 보내심을 받은 겁니다

창기 세리 강도가 먼저 천국에 가는

그 천국이 먼저 떳기에 그 증상물로써
악인이 돌이키게 하는 천국이요
예수님이시거든요

주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게 아니라
악인을 부르러 왔거든요

(마 9:13, 개역)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막 2:17, 새번역) 『예수께서 그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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