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 오해, 아브라함에게 준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보냐 (겔 33,21-29)
(마 3:9, 개역)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눅 3:8, 개역)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뒤바뀐 의인의 범죄와 악인의 돌이킴(회개) (겔 33,12-20)
에스겔 2019 2021. 3. 7. 09:38
19-85 뒤바뀐 의인의 범죄와 악인의 돌이킴(회개) (겔 33,12-20)
〈에스겔 33:21-29, 개역한글, 구약성경 1203 쪽, 찬송가 184장 나의 죄를 씻기는〉
(21) 우리가 사로잡힌지 십이년 시월 오일에 예루살렘에서부터 도망하여 온 자가 내게 나아와 말하기를 그 성이 함락되었다 하였는데
(22) 그 도망한 자가 내게 나아오기 전날 저녁에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내 입을 여시더니 다음 아침 그 사람이 내게 나아올 임시에 내 입이 열리기로 내가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하였노라
(23)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4) 인자야 이 이스라엘 황무한 땅에 거한 자들이 말하여 이르기를 아브라함은 오직 한 사람이라도 이 땅을 기업으로 얻었나니 우리가 중다한즉 더욱 이 땅으로 우리에게 기업으로 주신 것이 되느니라 하는도다
(25)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피있는 고기를 먹으며 너희 우상들에게 눈을 들며 피를 흘리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보냐
(26) 너희가 칼을 믿어 가증한 일을 행하며 각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니 그 땅이 너희의 기업이 될까보냐 하고
(27) 너는 그들에게 또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황무지에 있는 자는 칼에 엎드러뜨리고 들에 있는 자는 들짐승에게 붙여 먹게 하고 산성과 굴에 있는 자는 온역에 죽게 하리라
(28) 내가 그 땅으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하고 그 권능의 교만을 그치게 하리니 이스라엘의 산들이 황무하여 지나갈 사람이 없으리라
(29) 내가 그들의 행한 모든 가증한 일로 인하여 그 땅으로 황무지와 놀라움이 되게 하면 그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라
(겔 33:21, 현대어) 『[예루살렘 함락] 우리가 포로로 끌려온 지 ㄱ) 11년째 되던 해 10월 5일에 어떤 사람이 와서 '예루살렘 도성이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내게 전하였다. 그는 예루살렘 도성이 멸망할 때에 살아 남아 도망 쳐 온 사람이었다. (ㄱ. BC 586년 12월-585년 1월)』
(겔 33:22, 현대어) 『그런데 그 사람이 오기 전날 저녁, 나는 여호와의 손이 나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음을 느꼈다. 그리고 그가 온 그날 아침에는 여호와께서 입을 열어 주셔서 내가 다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순간부터 혀가 풀려 나는 다시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었다.』
(겔 33:23, 현대어) 『[남은 자들이 말하는 거짓된 안정] 여호와께서 내게 또 말씀하셨다.』
(겔 33:24, 현대어) 『'너 사람아, 이스라엘의 다 무너진 성읍에 살아 남은 자들이 이렇게 떠들어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혼자였는데도 이 땅을 그에게 주셨다. 그런데 지금 우리들의 숫자는 얼마나 많은가? 그러니 더욱 확실히 이 땅은 정식으로 우리들의 차지가 되었다!'』
(겔 33:25, 현대어)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너희는 짐승의 고기를 피와 함께 먹고 온갖 우상을 섬기며 죄없는 사람들을 죽이고 있다. 그런 너희에게 어찌 내가 그 땅을 넘겨 주겠느냐?』
(겔 33:26, 현대어) 『너희가 칼의 힘만을 믿고 내가 미워하는 흉악한 짓만 저지르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고 있는데 내가 그런 너희들에게 그 땅을 주겠느냐?』
(겔 33:27, 현대어) 『절대로 안 된다! 나 여호와가 확실히 살아 있음을 걸고 맹세하지만, 저 폐허 가운데 살아 남아 집을 짓고 사는 자는 칼에 찔려 죽고 시골 마을에 사는 자는 들짐승들에게 찢겨 죽으며 산속이나 동굴속에 숨어 사는 자는 전염병에 걸려 죽게 될 것이다.』
(겔 33:28, 현대어) 『너희가 지금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는 그 땅은 황무지와 인적이 끊어진 적막강산으로 바꾸어 놓고 이스라엘의 모든 산지 또한 황폐하게 만들어 지나다니는 사람조차 없게 하겠다.』
(겔 33:29, 현대어) 『내가 너희들이 저지른 온갖 죄를 물어 너희가 사는 그 땅을 무시무시한 황무지로 바꾸어 놓으면 그제서야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너희가 깨닫게 될 것이다.'』
오늘 본문만 봐도 한국교회가 얼마나 엉터리로 성경을 해석하고 있는가가 보입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우리를 대신해서 목사들이 공부를 하고
그 오독을. 그 오해를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음을 지적하고
제대로 정독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오히려 목사라는 놈들이 더 오독을 부추겨서
바리새인처럼 지도 천국에 안 들어가고
남도 천국에 못 들어가도록 막고 있는 그 내막을 들추어내고 있다는 것을
그때나 지금이나 동일하다 라는 겁니다
역사는 반복 된다 라고
이런 의문이 반복 됨을 통해서
우리 또한 이런 죄의 뚜께에서 벗어날 길이 없음에 있어서
이런 이 땅의 멸망이 마땅함을 보게 됩니다
(마 1:1, 개역)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마 3:9, 개역)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마 22:32, 개역)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막 12:26, 개역) 『죽은 자의 살아난다는 것을 의논할진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눅 3:8, 개역)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눅 16:22, 개역)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눅 16:23, 개역)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눅 16:24, 개역)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눅 16:25, 개역)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눅 16:29, 개역) 『아브라함이 가로되 저희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눅 16:30, 개역)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저희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요 8:33, 개역)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요 8:37, 개역)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요 8:39, 개역)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요 8:40, 개역)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 8:52, 개역) 『유대인들이 가로되 지금 네가 귀신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요 8:53, 개역)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요 8:56, 개역)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요 8:57, 개역) 『유대인들이 가로되 네가 아직 오십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요 8:58,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4 복음서에서 [아브라함]을 검색하니 나온 주요구절을 올려봤습니다
소위 믿음의 조상 이라는 첫 단추에 대해서
이스라엘은 크게 오해, 오독을 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올렸습니다
첫단추인 아브라함을 엉터리로 생각할 정도이면
예수님은 아예 죽이고자 온갖 핑계꺼리나 알리바이로
온갖 술수를 다 동원해서 모을거 아니겠냐 말이죠
딴나라당이 어떻게 해서든 대통령을 죽일려고
온갖 거짓을 만들어 내듯이 말이죠
꼬투리 하나 잡으면 좋아라 죽어요
누워서 침 뱉기 하는 줄 모르고 LH 껀 잡았다고 좋아 죽더라 말이죠
일단은 국민을 세뇌 시켰던 그 버릇대로
흠 잡기만으로 몰아붙이면 된다고 보는 겁니다
그들이 멍청한 자 입니까 학교에서 다들 일 이 등 하는 놈들 아니였냐 말이죠
검찰 출신도 많을 정도로 법을 쥔 놈들이 법의 틈을 늘 호시탐탐 노리는 겁니다
이것이 땅의 일입니다 사람의 일 입니다
그렇다고 이런 딴나라당 잡겠다 라고 정의를 외치면서
독재에 항거 한다는 것은
저들과 나는 다르다가 아니라 오히려 같은 놈이다 라는 겁니다
촛불항쟁으로 어두움을 빛을 이길수 없다
악을 선을 이길수 없다 라고 외치지만
그 선이 악인줄 때려죽어도 몰랐던 거죠
지난 주에 언급했습니다
악인이 회개하고 의인이 범죄하는 것이
인자 되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 떠버리니까
그 증상으로 속내가 다 드러나더라 라고 말이죠
어떤 목사의 말 마따나 죄 죄 죄 죄인 고만캐라
이제는 부활의 시대이다 라고
그런데 그 죄인이, 그 창기와 세리와 강도가 먼저 천국에 가니까 말이죠
의인이 되었다 라고 외치는 그 목사의 말대로 했다가는
의인이 범죄자가 되기 때문이거든요
의인 까지만 이야기 할 뿐이지
왜 의인이 범죄자가 되는가에 대해서 말해준 목사놈들을 본적이 없어요
왜 건강한 자가 살인자가 되는지 말해 보라 말이죠
자 그렇기에 독재나 악에 항거하는 그 정의실현이 사실은 범죄이다는 겁니다
독재에 대항할 필요가 전혀 없어요
그냥 가만히 내버려두면 저절로 지들끼리 서로 죽이도록 되어 있거든요
삼땡 이재땡 보세요 지들끼리 주사놓잖아요
지들끼리 서열정리한다 라고 지들끼리 찔러 죽도록
지들끼리 정의놀이 공의놀이 민주주의 놀이 이게 다 우상이거든요
다니엘서에 나오는 네 짐승을 보라 말이죠
에스겔 우리가 에스겔 1장을 하고 있는데
네 생물 곧 천사와 상대적인 의미로써 차이로써
네 짐승을 보세요 지들끼리 서로 찔러 죽어요
냅뚜면 되는데 말라꼬 정의를 외치냐 말이죠
지금 네 짐승들이 정의를 외치면서 독재하고 있는데
민주주의(조선)를 외치면서 승자독식을 하고 있는데
어차피 망하고 있는 길을 왜 가로막고서
미얀마 시위를 하고 있냐 말이죠
광주민주항쟁을 왜 하고 있냐 말이죠
땅이 오늘 나오잖아요
인간은 이 땅에서 못 벗어나요
출생지 자체가 땅이거든요
인간의 근원이 땅이라서 흙이라서 육만 외칠 뿐입니다
광주민주항쟁했던 놈들 중에서
경상도출신보세요 국회의원이 되다 보니 다 빨갱이가 되었잖아요
땅을 변호해야 하거든요
지역주민을 변호해야 하거든요
그거 하나 해 주고 열 개를 등쳐먹어야 하니까 말이죠
광주 출신도 똑같은 놈들인데 광주 땅 이라는 이유로
저 딴나라당 빨갱이당이 되고싶어도 못해요 부러워 죽어요
그러다가 부엉이땅에서 자살하잖아요
지난 주에도 요한복음 8장의 구절을 올렸잖아요
(요 8:33, 개역)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뭐 땅? 뭐 기업? 뭐 축복? 뭐~~ 구원? 뭐~~ 천국? 뭐~~ 아브라함 자손?
그 정도로 오해 하고 있다는 거죠
이런 자들이 정의를 외치고 공의를 외친다는 것이 말이 되냐 말이죠
땅에서 외치는 것은 다 거짓입니다
땅 바깥에서 외치면 또 몰라 한번 들어보고 비평을 해 볼수 있는지 몰라도
땅에서 외치는 것은 들어봐도 소용 없어요
무조건 이유 없이 뭘 해도 틀렸으니까 말이죠
그러니 오해 할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한 것이죠
벗어날 방법 있기는 있냐 말이죠
딱 하나
하늘에서 난 자면 됩니다
정답이 오면 되요
그 다음 부터는 그 정답에 맞는 문제지만 찾으면 되거든요
그러니 인간이 땅에서 외치는 정의는, 정답은, 아브라함은 다 엉터리입니다
마치 어떤 판사가 감옥체험을 해 봤답니다
그리고 난 뒤에 한가지 깨달음을 얻었다고 합니다
대충 대충 함부로 재판을 하면 안된다 라는 것을 말이죠
세상사람들도 이런 판국인데
어떻게 저들 말 마따나 어떻게 종 되어 본적이 없거늘
포로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종에서 자유케 하는 믿음을 운운 할 수 있겠느냐
그저 우리는 아브라함 자손이다 라고 우긴다 말이죠
그저 이 땅은 우리의 것이다 라고만 외칠 뿐이다 라는 겁니다
마음이 그러다 보니 역사와 공간도 다 그렇게 엉터리로 해석하는 겁니다
사실 안 그러는 사람이 없는 거죠
그 핑계꺼리가 아브라함이 되어버린 겁니다
그 아브라함을 들고와서 방어막을 치는 거죠
마치 10가지 재앙처럼 10가지의 애굽 신으로 방어막 보디가드를 치듯이
인간 보호용 신이다 라는 거죠
신이란 결국 인간의 똘마니였던 거죠
자기 방어용 아브라함이다 라는 거죠
그럴 때 배신자 파수꾼 세례요한이 뭐 아브라함 자손 ~~ 아 ~ 브 ~ 라 ~ 함 ~ 자손~~
차라리 돌들로 아브라함 자손 만들겠다 라고
아브라함이 저들의 우상화 된 것을 박살내겠다
정의를 외치는 놈의 정의를 부수는 정의를 펼치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부정의 부정을 말이죠
요한 복음 8장도 그렇고
누가복음 16장도 그렇고
다들 엉터리로 아브라함을 끌어와서 사용할때에
그 아브라함을 제대로 외치시니까 죽여버리는 겁니다
결국 생명을 쥐었다 라는 놈들이 살인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이 들통이 나는 거죠
그 정도로 오해 오독을 하고 있다는 증거로써 말이죠
이 땅에 대한 집착이 그렇게도 강하게 표출하면서도
천국에 대한 집착 또한 대 놓고서 노골적으로 표출하고 있으니
누굴 속이냐 말이죠
마치 구원을 외치는 놈이 오히려 지옥에 지 혼자도 모잘라서 남도 같이 끌고가는 식이다 라는 겁니다
(마 23:13,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눅 11:52, 개역) 『화 있을진저 너희 율법사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가져 가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또 들어가고자 하는 자도 막았느니라 하시니라』
오늘 본문에서 땅을 기준으로 해서
이 땅을 아브라함 자손에게 줬으니 우리에게도 주셨다를 외치고 있는 자와
그래 그래 [그 땅] 이라고 그 땅에서 벗어난 자의 시선에서 보는 자와의 대립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그 벗어남의 시선이 사실은 포로 됨 속에, 사로잡힘 속에서의 시선
곧 심판 속에서의 시선,
마치 다니엘 세 친구의 불 속에서의 시선으로써의 대립, 대조, 차이 이다는 겁니다
그렇게 상대적으로 한 세트를 구성하더라 말이죠
시드기야 삼촌 이라는 남유다 마지막 왕 곧 악한 무화과 나무와
여고냐 어린아이 포로잡혀 간 곧 좋은 무화과 나무가
서로 대립된 의미에서 한 세트를 구성했듯이 말이죠
진노의 그릇과 긍휼의 그릇처럼
에서는 미워하기로 작정이 되었고
야곱은 사랑하기로 작정이 되었듯이
자 [이 땅]을 외치면서 아브라함을 끌어온 즉 성경적이다 라고 우기는 거죠
[이 땅]에 대한 소유권은 곧 아브라함 자손에 대한 소유권을 외치고 있는 반면에
그래 [그 땅] 이라고
아브라함 자손은 돌삐라도 언제든지 만들겠다 라고
마치 믿음이라는 소유권
선민 선택 구원이라는 소유권에 대한 오독을
종 되었던 적이 없는데
무슨 수로 자유케 구원케 하겠느냐 라고
스스로 잃어버린 자가 되지 않겠다 라고 나오더라 말이죠
그렇다면 아브라함에 대한 소유권
믿음에 대한 소유권을 외칠 입장이 못 되는데
오히려 더 잘 외치고 있으니
귀가 막힐 노릇이다는 거죠
지 입으로 나는 지옥 자식이니까 천국 가겠다 라고 나오는 겁니다
이 얼마나 모순 입니까
마찬가지로
나는 아브라함 자손이니까 지옥 가겠다 라고 같은 의미에서 외치더라 말이죠
그래 그래 니가 아브라함 자손이니까
니가 정죄하고 있는 저 돌삐
저 이방인도 아브라함 자손 만들어서 지옥 보내겠다
같이 잘 가래이 ~~~~
그리고 주님은 주여 나는 아브라함 자손이 아닙니다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불쌍히 여겨주소서 라고 하는 자에게
아브라함 품에 안기도록 하시겠다 라고
아브라함도 그랬거든(인자의 때를 바라봤듯이)
그런데 이것을 읽었으면서도 너희들은 대 놓고서 오해, 오독을 하고 있구나 라고
놀려먹듯이 말씀하시는 겁니다
(사실은 안 놀려먹었죠 제가 자주 하는 표현일 뿐이고
반드시 자극적이어야 각인이 됩니다 홈이 파여요
그 정도로 반발성이 일어나야 제대로 증거가 된 겁니다
그러니 기분이 상해야 파여야 흔적이 되거든요
마음판에 새겨지듯이 흔적이 각인이 되어요
그러니 기존의 것이 부서지게 되는 식이죠)
구원 자체가 심판인데
주님을 보고 비로소 심판주 이심을 보고
주여 제발 불쌍히 여겨주소서 저는 심판 받아 마땅한 자입니다
이런 심판 받아야 하는 자에게 구원이 비로소 보이는데
난 구원이 마땅한 자 이다 라는 자에게는
도리어 심판주에 입 맞추지 않아서 심판 받더라 말이죠
(시 2:12, 개역)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나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노라 라고 하면서
임마누엘을 구하지 않겠노라
유월절 어린양의 살과 피를 마시지 않겠노라 라고
왜? 나는 남 유다 이스라엘 왕이니까
나는 아브라함 자손이니까
내 나라는 내가 지키는 이스라엘 왕 다움을 갖추었으니까
내 믿음은 내 신앙을 내가 지킨다
나는 돼지고기 먹지 않는 거룩한 백성이니까
나는 구원받은 선민 이니까
에라이 다 뿌사 버리겠다
뭐 너의 그 땅이
여기서 재미 있는 것이 [이 땅]이 너의 기업이 될까보냐 가 아니라
[이 땅]이 아니라
[그 땅]이 라고
한발짝 뒤로 물러나서 [이 땅] 바깥인 시선에서
[그 땅]이 그래 [그 땅] 그 저주의 땅이 너의 기업이 될까보냐
그래 그 땅 너의 기업 많이 해라 라고
기업 되기는커녕 도리어 너를 삼켜 먹을 것이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미얀마 땅이나 광주 땅이나
그 땅의 속성은 결국 죄의 두께를 말하는 죄의 소원을 드러내는 겁니다
그 땅을 전두깽이가 잡아먹든
그 땅을 민 아웅 흘라잉 장군이 잡아먹든
어차피 진노를 잡아먹는 것인데
냅뚜면 될 것은
안 돼 나도 먹자 라고 나오니까 괜히 총 맞아 죽는 겁니다
이들도 다 독립영웅의 배경에서 나왔거든요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는 그 의문이 서로 반복하고 있는거다 말이죠
우리도 아직까지도 못 벗어나는 판국에 뭐 남의 나라 돕겠다 라고?
누구 말 마따나 국제사회가 못 도와줘요
다 잉여가 초과잉적으로 주고받음이 되어야되지
누가 손해보면서 주겠냐 말이죠
국제사회가 스스로 말했다 말이죠
제재를 가한다 라는 것은
그저 양심적인 부분만 할 뿐이고
그저 그저 내분 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다 라고 군 내부의 분멸 밖에
이것이 인간의 지혜의 최종결론입니다
그래야 서로가 척을지지 않고
원망과 앙금이 남지 않는 결과 라꼬
어느세월에 ~~~~~~~~~
그 미얀마 시위하는 자 중에
어서 어서 심판해 주소서 라고 외치는 자 봤나요
전재산을 바치는 과부처럼
주여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무너뜨려 달라고 기도하는 자 봤나요
기생 라합처럼 간담이 녹아서
주여 이 미얀마 하나님 다 가지세요 라고
행함이 있는 믿음을 펼치던가요
광주는 어땠나요 마찬가지였다 말이죠
과거 독립군의 자식을 이용해서 일본이 자신들의 졸개로 순사로 만들어서
독립군 때려잡는 개로 키웠다 말이죠
그 혈육의 계통으로 순실이 아버지 태민이가
닭그네를 구슬러 삶아 먹어서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이 땅을 아니 그 땅을 농락했다 말이죠
이게 땅의 속성입니다
그 땅을 안 빼앗겼다 라고
그랬던 자들이 뭐 미얀마를 도와주겠다 라굽쇼
말만 하세요 말만
이것만이 소통이 되는 매매가 죄는 짐승의 나라에 사니까, 666 세상이니까
그 태권도 소녀가 아직까지 살아있다고 해 본들
우상의 땅에서 못 벗어난 이상
이미 죽은 겁니다
그 동안 민주주의라는 우상을 섬기는 자유를 되찾겠다 라는 것 뿐이다 말이죠
셀카에 커버댄스에 늘 자기를 꾸미는 것 밖에 한 것이 없어요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가 모여들어요
다들 시체이니까
독수리가 모일수 밖에요
그런데 자꾸 시체 아니다 라고 우기니까
독수리가 비웃는 겁니다
군부가 비웃어요
자꾸 아브라함 자손이다 라고 우기니까
뭐 돌삐라도 아브라함 자손 만들겠다 라고 파수꾼 세례요한이 비웃는 겁니다
뭐~~?? !! 다른 나라 독수리가 우리가 도와줄께요 라고 나오것
그거 다 거짓말 입니다
서로 서로 속이고 있어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아웅산 수치 여사를 노벨상 박탈 해야 한다고
군부에 속아서
영국에 속아서 외쳤잖아요
바로 자세를 뒤바꾸어서 취하더라 말이죠
정인이도 죽이는 세상인데
그런 살인의 세상에 발 딛고 있는 이상
단 한 발작도 못 벗어나요
그러니 뭘 해도 우리는 가짜이다 라는 겁니다
속지 않는 자가 속아요
벗어난 자만이 할 수 있어요
우리는 불가능 합니다
죽음의 세계인데 무슨 수로 말이죠
그러니 이 죽음을 이긴 하나님의 의를 쳐다본 자가 바로 아브라함 이다 말이죠
이 의를 곧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주시는 이 의를 믿으매 의로 여겨주신 겁니다
(요 8:56, 개역)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그 아브라함이
이 지금의 나를 보고 기뻐했다 라고
시간의 순서를 뒤 바꾸는
마치 산자의 하나님이지 죽은자의 하나님이 아니다 라고
다윗의 자손이 아니라
다윗의 주 이다 라고 하시는 말씀과 같은 의미로
원인 없는 결과로 이야기 하시니까
육체는 곧 시 공간은 역사는
자기들 육체에서 벗어난 소리를
이 땅에서 벗어난 소리를 한다 라고 죽여버려요
시간과 공간에 맞는 역사적인 소리를 하라 라는 겁니다
아브라함과 아브라함 자손인 자기자신들에게 맞는 소리를 하라 라는 겁니다
아니 왜 ~~~~~~~~~
그래 아브라함은 죄인으로써
심판 받아야 할 자로써
죽은 자 로써
잃어버린 자로써
생명의 주 되신 나 예수의 말을 듣는데
왜 너희는 아브라함 그 아브라함 자손이라고 하면서 왜 안듣니
창기 세리 강도는 듣는데
그것을 보고도 왜 너희는 세례요한의 말을 안 듣니?
우와 이거 뭐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는 소리만
비유로만
성령으로만
천사로만 말씀 하시겠다 라는
비밀로써만 말씀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네 맞아요 오늘 말씀도 성령이 아니면 무슨소리인줄 모르는
성령으로만 말씀하시는 겁니다
인자 자체가 비밀 비유 덩어리이듯이
오늘 본문은 기존의 인간 사고방식인 선악으로는 오히려 반대로 들리는 겁니다
열왕기하 25장 22절부터 보게 되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남은자가 나옵니다
아! 우리가 성경에서 자주 접하는 그 남은자 렘넌트 Remnant (찌끄래기, 잉여) 말고요
그 반대의 의미인 살아 남은 자 곧 아브라함 자손이라고 우기는 자 말이죠
(겔 33:21, 현대어) 『[예루살렘 함락] 우리가 포로로 끌려온 지 ㄱ) 11년째 되던 해 10월 5일에 어떤 사람이 와서 '예루살렘 도성이 함락되었다.'는 소식을 내게 전하였다. 그는 예루살렘 도성이 멸망할 때에 살아 남아 도망 쳐 온 사람이었다. (ㄱ. BC 586년 12월-585년 1월)』
(겔 33:23, 현대어) 『[남은 자들이 말하는 거짓된 안정] 여호와께서 내게 또 말씀하셨다.』
(겔 33:24, 현대어) 『'너 사람아, 이스라엘의 다 무너진 성읍에 살아 남은 자들이 이렇게 떠들어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이 혼자였는데도 이 땅을 그에게 주셨다. 그런데 지금 우리들의 숫자는 얼마나 많은가? 그러니 더욱 확실히 이 땅은 정식으로 우리들의 차지가 되었다!'』
(겔 33:24, 쉬운) 『“사람아, 폐허가 된 이스라엘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말하기를, ‘아브라함은 단지 한 사람에 불과했는데도, 이 땅을 차지했다. 그런데 우리는 수가 많으니 분명히 이 땅은 우리의 것으로 우리에게 주어졌다’라고 한다.』
(왕하 25:22, 현대어) 『[그달리야 총독] 느부갓네살은 유다 땅에 남겨 놓은 사람들을 위하여 사반의 손자이며 아히감의 아들인 그달리야를 총독으로 세웠다. 그는 유능한 유다인을 총독으로 세움으로써 순조로운 지배를 기대한 것이다.』
(왕하 25:23, 현대어) 『그러나 바벨론 군대에 사로잡히지 않은 유다의 군지휘관들이 그 소식을 듣고 그달리야를 민족 반역자로 규정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부하들을 거느리고 총독부가 있는 예루살렘과 벧엘 사이에 있는 미스바로 가서 그달리야를 만났다. 그들은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과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느도바 사람 단후멧의 아들 스라야와 마아가 사람 야아사니야였다.』
(왕하 25:24, 현대어) 『그런데 그달리야가 이들과 그들의 부하들에게 `바벨론 사람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조용히 이 땅에 살면서 바벨론 왕에게 굴복하기만 하면 여러분에게 더 이상 아무런 일이 없을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왕하 25:25, 현대어) 『그러나 그해 7월에 엘리사마의 손자이며 느다니야의 아들인 이스마엘이 부하 10명을 거느리고 미스바로 와서 그달리야를 죽이고 총독부에 있는 유다인과 바벨론 사람들도 함께 죽였다. 이스마엘은 다윗 왕가의 후손으로서 그달리야를 왕위 찬탈자로 생각하고 죽였던 것이다.』
(왕하 25:26, 현대어) 『그러자 군지휘관들은 물론 모든 고위층에서 서민들에 이르기까지 유다 백성은 바벨론의 보복이 두려워 애굽으로 도망하였다.』
민족의 반역자를 처단하고자 하는 매국노를 죽이고자 하는
독립군 투사들이 등장하는데
바로 이들이 아브라함을 운운하면서 이 땅을 차지하는 것이
정당하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땅이 어떤 땅입니까
네 맞아요 약속의 땅이고
예루살렘이고
하나님의 거룩한 땅 맞아요
그런데 어떻게 되었습니까 우상숭배로 피를 흘린 땅 아니냐 말이죠
그런데 주님이 너희들이 더럽힌 땅을 청소하겠다 라고
포로 잡혀 가도록 했는데
난 포로 안 잡혔지롱 이라고
주님의 청소를 무시하더라 말이죠
오히려 저들 매국노 세리는 포로 잡혀 간 것이
거룩한 일을 지키지 않아서 이다 라고
개개인의 구원을 따지면서 나오더라 말이죠
주님의 심판을 무시해요
하나님의 의
곧 정의와 공의
인간의 정의를 부수는 정의와
지 혼자 남았다 나만 남았다 라는 것에 칠천명 남겨놨다 라는 공의를 무시하더라 말이죠
이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하나님의 의를 안 쳐다보고
자기의 의로 포로 안 잡혀 갔다
나는 청소 당하지 않았다 살아 남았다 라고 우기니까
아브라함 자손 맞잖아
이 땅은 우리의 소유가 되는 거 맞잖아 라고
개인이라는 것이 생기니까 소유권이 생기고
집단이라는 공의가 생기면 소유권 자체가 필요가 없다 말이죠
저 세리는 하나님께 벌 받아서 포로 잡혀서 로마 앞잡이 매국노 짖을 한 것이다 라고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깔려 죽은 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저주 받아서 이다 라고
그런데 주님은 그 다음 차례 니 차례이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선과 악의 판단을 그 법을
팔을 어긋맞게 해서 뒤 바꾸는 겁니다
그러니 그저 쪼매한 것으로써 그런 안목에서 보니
자기가 옳았다 라고 나올 뿐이지
주님의 크나큰 7에 70번의 용서를 안 쳐다보니까
그 되도 않는 의로움
남 7번 용서
그 겨우 그 7번으로 모든 가치판단의 기준의 삼아버리니까
도리어 여고냐처럼 포로 잡혀 가는 것이
하나님의 큰 7에 70번의 용서를 무시하게 되더라 말이죠
마치 예수님 앞에서 왜 당신의 제자는 손 씻지 않고 먹냐 라고
겨우 그 손 씻고 먹기를 통해서 거룩을 따지는 것에
주님은 마음 판에 할례를 이루시고자 오셨다 라는 것과 부딧히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인간의 독립운동이 마치 선을 취하고 악을 버리고자 하는
정의 실현을 달성하는 것에
뭐 정의
뭐 니가 의롭다 라고
선하다 라고
그래 7에 70번의 용서인 이 십자가를 보여주마
자 이렇게 되니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은 격이 되어서
머리에 숯불을 얻은 것처럼 부끄 부끄가 되더라 말이죠
즉 원수의 자리에서
누가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을 주었는지를 보게 되는
이 큰 7에 70번의 종말의 용서를 구할 생각은 추호도 없고
아직도 의문의 남 7번 용서 그 겨우 남 7번 용서로 깨작 깨작
시위를 하고
독립운동을 하고
민주항쟁 운동을 하더라 말이죠
그것도 언제 뒤집어 질지 몰라서 전전긍긍하면서 말이죠
지금의 국회의원들 모조리 다 민주항쟁운동 하던 놈들이다 말이죠
국민들 등쳐먹고 있잖아요
같은 편이였던 놈들이 지금은 서로 원수지간으로 누가 누가 먼저 자살하냐 라고
서로가 서로에게 부엉이 바위에 뛰어내리도록 만드느냐 그것만 노리고 있더라 말이죠
마치 로마와 유대인이 서로 원수지간처럼 굴어도
결국에는 예수님을 죽일때는 같은 편이였듯이 말이죠
독립운동 하던 가룟유다도 예수님을 팔때는
결국은 로마와 손잡은 제사장들과 손 잡듯이 말이죠
인간의 선함은 결국 악이였다 라는 겁니다
의인은 범죄자였다는 거죠
건강한 자는 살인자였다 라는 겁니다
차라리 악의 자리에서
너희들이 욕하고 있은 저 세리 강도 창녀의 자리에서
심판 주를 보라 말이죠
아브라함 자손의 자리 말고
사마리아 철천지 원수의 자리에서 말이죠
그 원수를
아니 이 원수에게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을 누가 주는지를 ~~~~~~~~~~
(롬 12:20, 공동) 『그러니 "㉠원수가 배고파하면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면 마실 것을 주십시오. 그렇게 하면 그의 머리에 숯불을 쌓아놓는 셈이 될 것입니다." / ㉠잠언 25:21-22.』
그런데 독립운동이라는 핑계로
그달리아 총독을 죽였다 말이죠
정의의 이름으로 너 그달리야를 쳐단하노라 라고 말이죠
(왕하 25:25, 개역) 『칠월에 왕족 엘리사마의 손자 느다니야의 아들 이스마엘이 십 인을 거느리고 와서 그달리야를 쳐서 죽이고 또 저와 함께 미스바에 있는 유다 사람과 갈대아 사람을 죽인지라』
원수 갚는 것은 주님에게 있지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
즉 이것이 속은 자의 대표적인 모습이다는 거죠
네 맞아요 가룟유다가 그래서 속은 자의 대표성으로써
속지 않겠다 라고 독립운동 한 것이 도리어 나라를 말아먹는 속은자 이다는 겁니다
개인이 없는데 개인을 만들어 내어요
이런 개인들이 개인을 정당화 하는 것이 바로
집단을 위해서 라고 나오잖아요
정의를 위해서
공의를 위해서 라고 나오잖아요
그럼 개인의 정의가 사라져야지
왜 도리어 개인의 정의를 이루고 성립해 버리냐 말이죠
그 개인이 얼마나 의문 덩어리인데
곧 우상인데
우상을 쳐단하겠다 라는 그 개인은 그럼 우상 아니냐 말이죠
겨우 남 7번 용서 하는 개인을 만들려고 우상을 만들려고
자기 의를 쌓고자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냐 말이죠
7에 70번 용서에 복종치 않냐 말이죠
왜 크나 큰 하나님의 의인 십자가에 왜 복종치 않냐 말이죠
그게 우상이다 말이죠
우상을 쳐단하겠다 라고 나오는 그 놈이 우상이다 말이죠
이런 독립운동가들
이런 민주항쟁가들
이런 구원자들로부터
구원을
약속을
예루살렘을 빼앗고자
아브라함에게 준 그 땅을 빼앗고자
이런 일들을 벌리시는 겁니다
그러니 적은 바벨론이 아니라
로마가 아니라
사탄의 회는
자칭 아브라함 자손이라고 하는 자가 바로
독사의 자식이라고
최고의 저주를 퍼붓고 있다 말이죠
오히려 바벨론과 앗수르와 로마 등등의 이방나라는
이스라엘을 회개자로 만들기 위한 몽둥이로써
그 심판 주의 심판 속에서 구원을 쳐다보라고 말이죠
왜 이런 내용이 나오는가
실제로 가룟유다에게서도 반복 되어 나타나잖아요
그러니 남 이야기가 아니다는 거죠
우리가 이런 짓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믿음의 행동이라고 여겼던 것은
사실은 다 우상숭배적인 행동이였다는 것이죠
촛불항쟁도 다 우상숭배에서 비롯된 거다 말이죠
자아를 세우기 위한
거기서는 집단이 없어요
개개인이 모이면 집단이 되던가요?
오히려 주체만 더 강해져요
즉 국가 라는 짐승만 더 강해져요
오히려 집단이라는 나와 너가 하나가 되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 외에는 없어요
나도 없고 너도 없는
둘이 하나가 되는
그런데 이 보세요
독립운동 하겠다 라는 자체가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라는 것 아니야 말이죠
둘 다 우상인데 같은 하나 인데
하나가 아닌냥
나는 선을 취하고 너 같은 악은 버리겠다 라고 나오니
아이고 속지 않겠다 라고 하는 놈이 더 속는 겁니다
저 놈의 독재를 보고서
나도 똑같은 독재이구나
나도 똑같은 우상이구나
(피 있는 고기를 먹는다 라는 오늘 본문에서
우상 숭배는 너도 마찬가지 이다는 겁니다)
그럼 이 우상을 어서 제거해 달라고
나 라는 자아를 어서 제거해 주세요
심판해 주세요 라고
십자가의 저주인 하나님의 심판을 구해야 하는데
이 종말을 구해야 하는데
어라 엉뚱한 놈 붙잡아서 독재항거하는 독립운동
민주투사 짖을 하고 있더라 말이죠
심판 주도 아닌 것과 왜 싸우냐 말이죠
나를 제대로 심판하시는 심판 주와 밤새도록 붙잡고 씨름해야지
(네 맞아요 이스라엘이란 들통당하는 자 인데
때려죽어도 안 들통당하기 위해서 독립운동을 한거다 말이죠
마치 어린아이 붙잡고, 실로암 소경 붙잡고 자기 죄냐 부모 죄냐 라고
시시비비를 가렸던 것처럼
제대로 가릴려면 이사야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만나서 따져야지
지 보다 약한 자를 골라서 시시비비를 가리고 있으니
이런 위선자들이 따로 없는 거죠
그래서 주님은 젖먹이를 통해서 전쟁을 하시는 겁니다
다 들통내기 위해서)
왜 엉뚱한 우상
손도 없고
발도 없고
입도 없고
귀도 없는 것 붙잡고 밤새 씨름하고 있는
태권도 소녀가 과연 위로 받아야 할 자이냐 말이죠
술 먹고
야야야 정신차려 뺨때리면서 술 취한 듯이 비틀 비틀 거리는
힌놈 골짜기 부활의 골짜기 사람들처럼
비틀 비틀 거리면서
마치 술꾼이 밤새도록 술 쳐먹고 점봇대랑 밤새도록 싸우듯이 말이죠
점봇대랑 왜 싸우냐 말이죠
허구 허상과 왜 싸우냐 말이죠
엠비 쥐박이, 닭그네, 전두깡이 라는 허구와 왜 싸우냐 말이죠
시간 아깝게
아무도 종말을 끌어당기는 일은 때려죽어도 안 해요
이 땅이 예수님을 죽인 땅인데
자기를 건드리는 놈을 가만히 두지 않겠다 라는 자들끼리만
모여살 뿐이지
그러다가 예수님까지 죽인 땅이거든요
그럼 이 세상에 불 질러야지
왜 엉뚱한 것 붙잡고 싸우냐 말이죠
7에 70번 용서를 거부하고 있는 나 자신 이라는 우상과는 아무도 안 싸워요
유일하게 예수님이 나와 밤새도록 싸우시면서 씨름하고 계시는 겁니다
그 독립운동이라는 정의
그 정의라는 꼬추
허리 뿌수고자 말이죠
비로소 포로 되고
아무것도 나에게 선함이 나올수 없을때에
이 원수를 사랑하시는 이 주님의 세계를 비로소 보게 됨으로써
아브라함이 똑같이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 받았다 라는 것을
믿음으로써 의가 되었듯이
우와 우리가 아브라함을 순 엉터리로 오해 했구나
라고
이런 지적 자체가 크나큰 7에 70번 용서이듯이
그 정도로 나는 죄인이지
의인이 아닌
아브라함 자손이다 라고
이 땅은 정당한 나의 소유물이다 라고 할 수 없는
내 육체 조차도 주님의 것이고 잠시 빌려서 사용할 뿐이지
이 세상에 그 어떤 것도 나의 소유물이 없다 라는 그것이 도리어
기쁨이다 라는 것에
무화과 나무 잎이 없어도 여호와로만 즐거워 하는
이 십자가의 피 용서가 먼저 떳기에
내 숙제도 없고
내 소유도 단 하나도 없는 것이
도리어 모든 무거운 짐을 벗는
책임 질 것 하나도 없는
이 나라, 이 국가가
일제에 넘어가든
로마에 넘어가든
도리어 이미 새이스라엘이 떳기에
왜 이전의 것은 사라져야 하는 그 기쁨을 누리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내 겉 사람은 날로 날로 후패하고 망하고 사라지고 삭제가 되나
내 속 사람은 날로 날로 새롭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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