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6 옛날에, 애굽의 종에서 택하여 맹세한 그날에 (겔 20, 1-12).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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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6 옛날에, 애굽의 종됨에서 인도한 너의 하나님이 되리라 맹세한 때 (겔 20, 1-12) 

(출 20:2, 개역)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처음자리(우는 사자의 찬양, 부르짖음, 삭제된 짤린 자리)와 첫사랑(새성전 새마음)
높은 자 낮추고 낮은자 높이시는 하나님의 의(거룩, 앞뒤 모순된 간극)로, 약속으로 세상심판하는 거룩전쟁 이름전쟁

[사자의 애가] 비유(수수께끼) (겔 19, 1-14)
에스겔 2019 2023. 2. 11. 13:33
21-055 [사자의 애가] 비유(수수께끼) (겔 19, 1-14) 

〈에스겔 20, 1-12 개역한글, 구약성경 1177쪽, 찬송가 291장 날빛보다 더 밝은 천국, 476장 주 예수 넓은 품에〉 

〈찬송가 291장 날빛보다 더 밝은 천국〉 

1. 날빛 보다 더 밝은 천국 믿는 맘 가지고 가겠네 
   믿는 자 위하여 있을 곳 우리 주 예비해 두셨네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2. 찬란한 주의 빛 있으니 거기는 어두움 없도다 
   우리들 거기서 만날 때 기쁜 낯 서로가 대하리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3. 이 세상 작별한 성도들 하늘에 올라가 만날 때 
   인간의 괴롬이 끝나고 이별의 눈물이 없겠네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4. 광명한 하늘에 계신 주 우리도 모시고 살겠네 
   성도들 즐거운 노래로 영광을 주 앞에 돌리리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아멘


〈에스겔 20, 1-12 개역한글, 구약성경 1177쪽〉 

(1) 제칠년 오월 십일에 이스라엘 장로 두어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
(2)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3) 인자야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가 내게 물으려고 왔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4) 인자야 네가 그들을 국문하려느냐 네가 그들을 국문하려하느냐 너는 그들로 그 열조의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5)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옛날에 내가 이스라엘을 택하고 야곱 집의 후예를 향하여 맹세하고 애굽 땅에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하였었노라
(6) 그 날에 내가 그들에게 맹세하기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서 그들을 위하여 찾아 두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의 아름다운 곳에 이르게 하리라 하고
(7)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눈을 드는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고 애굽의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하였으나
(8) 그들이 내게 패역하여 내 말을 즐겨 듣지 아니하고 그 눈을 드는 바 가증한 것을 각기 버리지 아니하며 애굽의 우상들을 떠나지 아니하므로 내가 말하기를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었노라
(9) 그러나 내가 그들의 거하는 이방인의 목전에서 그들에게 나타나서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함이라 내 이름을 그 이방인의 목전에서 더럽히지 않으려 하여 행하였음이로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로 애굽 땅에서 나와서 광야에 이르게 하고
(11)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12)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었노라


〈찬송가 476장 주 예수 넓은 품에〉 

1.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안에 나 편히 쉬겠네
   영광의 들을 넘고 저 푸른 바다 넘어 
   천사의 노래 소리 내 귀에 들리네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안에 나 편히 쉬겠네

2.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기니 
   이 세상 악한 세력 나 해치 못하네
   슬픔과 근심 걱정 이후에 없으리니 
   시험이 닥쳐와도 나 염려없겠네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안에 나 편히 쉬겠네

3. 주 예수 죄인위해 십자가 졌으니 
   이 만세 반석위에 나 굳게 서겠네
   밤 지나가기까지 나 참고 기다리며 
   새 아침 동터 올 때 주 만나 뵙겠네
   주 예수 넓은 품에 나 편히 안겨서 
   그 크신 사랑안에 나 편히 쉬겠네


(겔 20:1, 새번역) 제 칠년 다섯째 달 십일에 이스라엘의 장로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 주님의 뜻을 물으려고 나에게 와서, 내 앞에 앉았다.
(겔 20:2, 새번역)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20:3, 새번역)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의 장로들에게 이야기하고, 그들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가 나의 뜻을 물으려고 와 있느냐?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 나는 너희가 묻는 것을 허락하지 않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하고 말하여라.
(겔 20:4, 새번역) 너 사람아, 오히려 네가 그들을 심판해야 하지 않겠느냐? 사람아, 네가 그들을 심판해야 하지 않겠느냐? 그들의 조상이 저지른 역겨운 일을 그들에게 알려 주어라.
(겔 20:5, 새번역) 너는 '주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그들에게 일러주어라. 내가 옛날에 이스라엘을 선택하고, 야곱 집의 자손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고, 이집트 땅에서 나 자신을 그들에게 알려 주고, 그들에게 손을 들고 맹세할 때에 내가 그들의 주 하나님이라고 일러주었다.
(겔 20:6, 새번역) 그 날에 나는 그들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기를,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서, 내가 이미 그들에게 주려고 골라 두었던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땅으로 인도하겠다고 하였다.
(겔 20:7, 새번역) 내가 또 그들에게 일러주었다. 각자 눈을 팔게 하는 우상들을 내던지고, 이집트의 우상들로 그들 자신을 더럽히지 말라고 하였다. 나는 주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말하였는데도
(겔 20:8, 새번역) 그들은 나에게 반역하고, 나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어느 누구도 그들을 현혹시키는 우상들을 내던지지 않았고, 이집트의 우상들도 버리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이집트 땅의 한복판에서 그들 위에 나의 진노를 쏟아 부어, 그들에게 나의 분노를 풀겠다고 말하였다.
(겔 20:9, 새번역) 그러나 나는 나의 이름 때문에, 이방 민족의 한가운데 살던 이스라엘이, 그 모든 이방 민족이 보는 앞에서 나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게 하였으니, 바로 그 여러 민족이 보는 앞에서, 내가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냄으로써, 나 자신을 그들에게 알려 주었었다.
(겔 20:10, 새번역) 그래서 나는 그들을 이집트 땅에서 이끌어 내서, 광야로 데리고 나갔다.
(겔 20:11, 새번역) 나는 그들에게, 누구나 그대로 실천하면 살 수 있는 율례를 정하여 주고, 내 규례를 알려 주었다.
(겔 20:12, 새번역) 또 나는 그들에게 안식일도 정하여 주어서, 이것이 나와 그들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주인 줄 알게 하였다.


먼저 소제목이 달린 번역서를 올려보겠습니다

(겔 20:1, 현대어) [인간의 죄악과 주님의 구원] 우리가 포로로 잡혀 간 지 7년이 되던 해 5월 10일에 이스라엘의 장로 몇 사람이 나를 찾아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내 앞에 앉아서 기다렸다.
(겔 20:32, 현대어) [주께서 새롭게 시작하신다] 너희는 보나마나 우리도 다른 민족들과 똑같이 살고 싶다. 다른 나라 사람들처럼 나무와 돌로 만든 신들을 섬기고 싶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는 절대로 될 수가 없다!
(겔 20:45, 현대어) [밀려오는 불꽃과 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명령하셨다.
(겔 21:1, 현대어) [성전을 치시는 여호와의 칼] 여호와께서 내게 또 말씀하셨다.
(겔 21:8, 현대어) [처형의 칼 노래] 여호와께서 또 내게 말씀하셨다.
(겔 21:18, 현대어) [바벨론 왕의 칼] 여호와께서 내게 또 말씀하셨다.


개역개정한글

겔20:1 <하나님의 뜻, 이스라엘의 반역> 일곱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이스라엘 장로 여러 사람이 여호와께 물으려고 와서 내 앞에 앉으니
겔20:33 <맹세한 땅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가 능한 손과 편 팔로 분노를 쏟아 너희를 반드시 다스릴지라
겔20:45 <불타는 숲의 비유>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새번역성경

이스라엘의 반역의 역사
20:1 제칠년 다섯째 달 초열흘날에, 이스라엘의 원로 몇 사람이 주님께 문의하려고 와서 내 앞에 앉았다.

불타는 수풀의 비유
21:1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주님의 칼
21:6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표준새번역

겔 20:1 [하나님의 뜻, 사람의 반역] 제 칠년 다섯째 달 십일에 이스라엘의 장로들 가운데서 몇 사람이, 주의 뜻을 물으려고 나에게 와서, 내 앞에 앉았다.
겔 20:45 [불타는 숲의 비유]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21:1 [주님의 칼] 주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현대인의 성경

겔 20:1 [인간의 죄악과 주님의 구원] 우리가 포로로 잡혀 간 지 7년이 되던 해 5월 10일에 이스라엘의 장로 몇 사람이 나를 찾아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내 앞에 앉아서 기다렸다. 
겔 20:32 [주께서 새롭게 시작하신다] 너희는 보나마나 우리도 다른 민족들과 똑같이 살고 싶다. 다른 나라 사람들처럼 나무와 돌로 만든 신들을 섬기고 싶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는 절대로 될 수가 없다! 
겔 20:45 [밀려오는 불꽃과 칼] 여호와께서 또 내게 명령하셨다. 
겔 21:1 [성전을 치시는 여호와의 칼] 여호와께서 내게 또 말씀하셨다. 



인간이 옛날 즉 과거를 생각할때에서는
먼저 트라우마를 먼저 기억하기 마련입니다
그것도 그 기억이 조작된 채로 말이죠

그러니 떠올리기 싫은 겁니다
즉 현재와 연결이 될까봐 싶어서 말이죠
결국 이것 조차도 인간이 자기 스스로
구멍 곧 사망의 몸을 가리기 위한 조치인
무화과 나뭇잎으로 수치를 가리는 겁니다
모든 인간의 행동은 이런 의미에서 선악적이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 떠올리기 싫어하는 그 옛날일이어야 말로
구원의 표징으로서 나타난다면

이것은 그야말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받은 구원의 날이 되는 겁니다

왜죠? 인간 손으로 수치를 가리는 조치가 아무 쓸모 짝도 없는
오로지 주님의 오른 손으로 수치를 가려준 옛날일 곧 애굽의 종 되었던 너희를 구원한
여호와 하나님 이시다 라는 겁니다
즉 너거 여호와가 누군지 모르지
내가 알려주마 라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덮어씌우기 하시는 겁니다

바로 이 구원을 거부하는 것이 마귀요 우상입니다

그러니 이 우상과 반드시 맞물린 상태에서
이 우상과의 차이로써 구원하시기 때문에
이 우상 속에
사탄의 가시 속에
독수리 바벨론 속에
포로 억눌린 갇혀서 쇠사슬에 매이도록 하시고자
율법을 주시는 겁니다

그 율법의 전문 출애굽기 20장 전문이
애굽의 종 되어던 너희를 선택한 여호와이다
이 여호와 라는 이름을 위하여 너희를 선택했다 라고 하시는

이 옛날일 곧 언약입니다
이 언약만을 너거들 다 까먹었지
나는 기억해
그리고 다시 이 언약을 다시 펼치겠다
그 옛날일이 옛날일로 끝나지 않고 쭈우욱 계속 된단다
창조 그 옛날의 창조 그때로 끝나 다 잊어버려서
기억 못하는 너희에게
내가 왜 창조주 인지 제대로 알려주마 라고 하시면서
그 창조를 새로 펼치실때에만
창조주가 누구신가를 알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어둠 속에서 빛을 창조했듯이
어둠 속으로 다 집어넣고자 율법을 주시는 겁니다
죄 아래 가두시는 겁니다

그리고 그 율법을 율법 스스로가 다 이루시는 창조를

이것을 언약 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아버지 인간의 아들 사이에서 나온 훈계 교육 상식 수수께끼 비유
보편적진리인 속담을 깨뜨려서

하나님 아버지와 독생자의 소원대로 나온 것이 언약이요 약속이거든요
이 약속의 후사로써 너희들을 구원했기에 선택했기에
이 여호와가 누구신가를 말하고자 믿음을 퍼붓는 겁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일한 것이 없는 자에게 말이죠 
이 언약 속에
곧 여호와가 누구신가 라는 이 주의 이름이라는 그리스도의 형상 속에
들어가는 것이
이것을 천국이라고 하는데 소위 종교꾼들 개혁주의나 성화론자나
정통교단이 우기는 천국은 가짜이죠
악마의 형상 뿐이더군요 무당이나 대통령으로 뽑지를 않나 ㅋㅋㅋ
그리스도의 형상을 천국이라고 하고 
이 천국이 가짜 천국을 침범하면서 침노하면서
그 지옥의 자리에 천국을 세우시는 겁니다
곧 예루살렘이지요

그래서
마귀가 하는 일은
바로 그 값없이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일한 것이 없이 용서받은 것을 거부하도록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는 그리스도의 형상 창조를 거부하도록
완악한 수건을 못 벗도록 하는 겁니다

싸가지 없이 손가락 까딱 안 하고 용서받은 것을 거부하도록
마르다 여동생 마리아처럼 싸가지 없이 바빠죽겠는데 
예수님 말씀만 듣고있고 일손 딸리는데
도와주지 않는 그것을 그 싸가지 없는 것을 추구하지 못하도록 하는 일이다 말이죠

(눅 10:40, 개역)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가로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지 아니하시나이까 저를 명하사 나를 도와주라 하소서
(눅 10:41, 개역) 주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눅 10:42, 개역) 그러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처음자리를 기억못하도록 곧
그 처음자리 우상숭배에서 빠져나오게 하신 첫사랑
애굽의 종 되었던 자기 이름을 위하여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이스라엘을 선택한 날을 기억치 못하도록
그 맹세를 그 언약을 그 약속을 그 십계명 율례 율법을 기억 못하도록 하는 것이
마귀의 일이다 말이죠
율법을 기억해도 엉터리로 껍데기만 추구하고
알맹이는 아예 관심 없도록 껍데기 자기 의 쌓기에만 빠지도록 하는 것이 마귀의 일이다
곧 우상이다 말이죠

그러니 이 우상에서 빼내시는 방법은
하나님 자신이 자기 이름을 위한 맹세 이다 라는 거죠

이 이름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 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시다 라는 거죠


즉 육체의 아버지와 아들이라는 인간의 보편적 진리를 깨뜨림으로써 나오는
즉 아브람과 이스마엘 관계죠 그들의 사이 간극에서 나온 계집종 언약인 거죠

그 보편적 진리를 깨뜨리고 나온

하나님 아버지와 독생자 예수에서 나온 맹세가 바로 첫시랑이고
아브라함이라는 믿음의 조상과 희생제물 아들 이삭의 관계인
이 언약의 관계
십자가의 죽음인 이 화목제물이라는 언약 약속의 관계속에서만
불도져로 다 밀어붙이시겠따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 죽음 보다 강한 사랑
저 원수도 저 우상숭배자도
그 애굽이라는 우상에서 빼낸 처음자리(애굽의 종이였던 이스라엘)도 사랑하신
이 첫사랑이 먼저 떳기에
그 증상물로써 죄인 이라는, 이 잃어버린 이스라엘을 되 찾고자
우상숭배자 우상조각가 아브라함이 그 우상숭배에서 뺴내심을 당하는

그 이름의 전쟁을 벌리시겠다 라는 겁니다

이 맹세 이 언약을 다 이루신 것을 이름이다 말이죠

그러니 아버지와 아들 사이의
아버지가 신포도를 먹으면 아들의 이가 시리다 라는
보편적진리를

이거 어머니 말 마따나
이거 깨뜨리면

아버지는 아버지 죄 대로
아들의 죄는 아들의 죄 대로 벌 받지
아버지 죄 때문에 아들이 벌 받는
십계명의 삼사대 저주는 아니다 라고
또 오해를 하면
이거 행하는 대로 구원이 되는 겁니다

계시록에도 나오네요
인간은 안 변한다

(계 22:10, 개역) 또 내게 말하되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계 22:11, 개역)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라
(계 22:12, 개역)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계 22:13, 개역)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불의를 행하면 그대로 불의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리라
일한 대로 갚아 주리라 라고 하니까

행한대로 구원되고 심판된다
행함의 법칙대로 구원이 된다 라고 오해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굳이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화목제물이 필요 없이
인간들의 보편적진리로 충분할 것 아니냐 말이죠

그런데 10절에
때가 가까이 왔다 가 기록되어 있고
13절에 나는 알파와 오메가 이다 라고 하신다 말이죠

아니 굳이 옛날일 까지 기억할 필요가 없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실 필요가 없이
또 현대 우리 그리스도인은 그 십자가의 사건 2000년 전의 그 사건을 기억할 필요가 없이

지금 세상 국가에서도 보편적 진리로 자리 잡은
상식이자 비유 수수께끼인 세상의 진리 속에서도 충분한
이 행한대로 갚는다 라는 법칙이 있는데

뭐 굳이 십자가의 사건을 기억하거나
그 옛날의 애굽의 종 되었던 너희를 택한
나 여호와 로라 라는
출애굽 사건을 기억 할 필요가 굳이 뭐가 있냐 말이죠

문제는 우리가 기억 못하고 까먹은 이 옛날일을 주님이 기억하신다 라는 겁니다
기억하신다 라는 말이
그 언약 대로 밀어붙이시겠다
그 십자가의 사건대로 밀어붙이시겠다 라고 하는 겁니다

간따나 예날 일의 트라우마
지옥의 구멍을 가릴려다가 실패한 것에 그 트라우마로 남은 일을 떠올리기도 싫어하는 것이
모든 인간들의 조작된 기억인데

더더더 거부감이 되는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걸림돌이 되는
지옥을 막을려다가
도리어 유대인 자체가 지옥의 인간들로 들통이 난
죄인 중의 괴수로 들통이 난 그 십자가가 얼마나 거리끼를 걸림돌이 될거 아니냐 말이죠
매일 매일 올라오는 지옥을 가리기는커녕
홀라당 다 벗기는
부자의 가장 최고의 비싼 옷에 불을 붙이니까 다 타버리는 

이 거리끼는 걸림돌

이 거부감은

완악한 수건
모세의 얼굴에 광채

그리스도의 형상을 거부하고서 말이죠
솔로몬의 영광으로 가릴려고 잔칫집을 남의 것을 빼앗아서 유지하고픈

그 예루살렘 성전을
지옥으로 규정해서

그 죽음 보다 강한 사랑을

질투와 시기로써 펼치시는 이름이
바로 주의 이름
그리스도의 형상이다 라는 겁니다

우리가 흠모할 모양이 없다 라고
아름다운 모양이 없다 라고
다들 고개를 돌려버린 그 형상 그 이름 말이죠
이 이름을 언급했다 하면
바로 베드로처럼 나 그 사람 모른다 알면장지지겠다 라고 해 버릴정도로
그 정도로 거스리고 거리끼는 거북한 이름이 바로 구원의 이름으로써 펼쳐진

그 옛날의 언약 맹세를
지금 바벨론 포로 잡혀온 너희에게 펼치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건 뭐 불타버린 예루살렘 성전이라는 그림자 보다

더더더 또렷한 밝히 보이는 새성전 걸어다니는 성전
내 다리 내 놔라 라고 벗어날 수 없도록 졸졸졸 따라다니는 새성전 그리스도의 형상
곧 그리스도의 마음 
너희는 이 마음을 품어라 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바벨론 독수리 풍랑은 죽음 축에도 못 드는 겁니다

어 주여 주님 당신 도대체 누구시길래
저 풍랑이라는 사망의 권세도 잠잠케 하시는 겁니까

나? 너가 겁내는 저 풍랑
죽기를 무서워 사망의 종노릇하는 것에
시기 질투를 하여서

그 사망 보다 강한 사랑으로 오신 내가 누구인지 똑똑히 보여주마 라고
바벨론 포로 속에서

베드로가 마귀의 송사로써 마귀에게 붙잡혀서 고소할때에
여호수아 대제사장을 고소할 때

나는 너희들의 행함의 법칙
선악의 법칙
보편적 진리
속담 상식 훈계(육의 아버지와 육의 아들 사이에서 나온 교훈,예의.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니 자식의 신앙선생으로 있어도 반드시 그 자식 내 목숨을 걸어서라도 지옥 보내겠다처럼) 
교육 윤리 도덕

대로 하지 않고

도리어 그 속담을 깨드리는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 독생자의 죽음으로써 출발한
이 십자가의 언약을
이 맹세를 한 
그 옛날의 애굽의 종 되었던 너희들을 택한
나의 이름을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리스도의 형상을 위하여 택한
이 언약대로 너희를 창조하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계시록 22장 말 마따나

인간은 안 변합니다

연예인 중에 목사가 된 사람들이 의외로 많던데
그들이 다른 연예인에게 해주고 싶은 말 딱 하나가 뭔고 하니
예수 믿어라 회개하라가 아니더군요

뭔고 하니 대뜸 인간은 안 변한다 라는 겁니다
지도 안 변하더라 라는 거죠 목사 지도 자기자신도 말이죠
또 아이돌 그룹의 한 맴버가 갑자기 지진난 국가에서 봉사하는 선교사랑 결혼을 해서 탈퇴했는데
이건 뭐 그 봉사 자기를 향하여 하지 않는다 라고 다시 연예계로 들어오는 겁니다
안 변해요
이것이 보편적진리 행함의 법칙이요 선악입니다
이거 아래 다 갇혔어요
그런데 그것도 갇힌거가 라고
율법을 줘서 우상아래에 다 가두어버립니다

(첫계명이 그래서 우상과 대조된 첫계명인데
이거 마저도 주님이 직접 이루시는
율법 곧 말씀 스스로가 운동력이 있엇 이루시는 방식으로써
너희들 속담 보편적진리와 즉 선악의식과 첫계명과 썩어만든
그 속담 깨뜨리시면서 다 이루시는 언약 말이죠 그 옛날의 맹세를 기억하신다 라고 말이죠
예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지키는 율법이 얼마나 엉터리 인지를
그 구약의 말씀의 본래취지를 말씀하시니까 바리새인이 외친 말씀과 정반대의 해석이 나온
반대를 위한 반대만이 나오더라 말이죠)


제대로 잃어버리고
제대로 단절 되고
제대로 죽어라 라고 말이죠

율법을 주신 이유입니다
이 율법이 없어서 망하는 이방인처럼 되지 말라 라꼬

이 절대 죽음 절대저주 절대심판인
광야 광야3일길 어린양의 희생제물을 타 넘고서 넘어온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하신

이 십자가의 피 흘리심
때와 즉 봉인하지 말라 열어라 무엇을 언약대로 펼쳐지도록 열어재껴라
즉 성령이 일한다 이 성령을 훼방 막지 말아라 라는 겁니다
이 성령이 나오면 무조건 때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직 만지지 말라
아직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다 라는 겁니다

(요 20:17,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만지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못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신대

그래놓고 또 만지래요 글쎄

(요 20:27, 개역)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요 20:28, 개역)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요 20:29,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안 보고 믿는 자가 복되도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즉 우리 몸에서는 나오지 않는 믿음이다 라는 거죠

그래서 때 라는 시간과
나 곧 알파와 오메가 되는 몸 공간으로 인해서

나의 몸 나의 시간이 삭제된 그 자리에서
믿음이 나오는

그 믿음의 후사를 자녀를 그리스도의 형상을 위하여 창조하시는 겁니다
그가 없이는 창조되지 않았고

모든 것이 다 그를 위해서 창조되었기 때문이거든요

바로 주의 이름을 담은 언약이고
그 언약을 맹세한 옛날의 때를 기억하신다 라는 겁니다

너가 핏덩어리 인채로 버려졌을 때에 맺은 그 언약 말이죠


자 이렇게 인간이 생각하는 과거의 옛날은
욥의 세친구 마귀사상을 드러내는 세친구처럼
처음에는 미약했으나 나중에는 창대하다 라는

처음에는 자기 영역이 미약했는데
나중에는 창대하게 된다 라는
속담 보편적진리

부자가 창고를 늘려서 자기 영역이 넓어지고
경계선이 넓게 펼쳐진 그 자기소유의 시간과 공간 장소 개념을 깨뜨리는 것이 바로

언약으로써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품에 있는 거지 나사로를 언급하시는 겁니다

즉 자기 시공간을 주장하는 자들은
늘 자기 처음의 영역이 조금 밖에 안되는 미약함이
나중에는 창대해졌다 라는
그 행함으로 구원된다 복받는다 라는 속담을 그 우상을 주장함에 있어서

언약의 정신이라고는 눈꼽만치도 없고
또 언약 곧 율법과 속담을 대충 썩어버려서 조작해된 속임수요 정치이더라 말이죠
인간의 사랑이다 라는 겁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사랑
십자가의 정치가
아이고 그것도 사랑이가 그것도 정치가 라고
이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
육의 자랑 만이 나오니까 그 잔칫집 유지할려고 남의 목숨을 도적질하는
도적질 하지 말라 가르치는 지가 도적질 하더라 라는 겁니다

그 모순의 간극 인간이 못 넘어서는 겁니다
그 지옥이 세 구멍 못 넘어섭니다

주님의 사랑이
주님의 십자가의 정치
곧 옛날에 맹세한 그 주의 이름을 위하여 창조한 선택한
이 언약정신이
이 십자가의 정신이

그 지옥의 세 구멍
그 모순의 간극
아이고 이것도 모순이가
그것도 부조리가
그것도 간극이가 라고
더더더 공백을 더 벌리고
천원짜리 변호사처럼 그 빈터를 더더더 찢어버려서
그 처음과 나중되신 몸으로써

아니 때가 처음이자 나중이래요
이게 말이 되냐 말이죠

처음이던 몸이 나중이 되는 몸이라니
그러니 인간의 시간 개념을
이 몸 앞에 내밀수가 없는 겁니다
번데기 앞의 주름인 거죠
나의 몸 중심의 시간과 때 개념은
처음이자 나중되니 이 더더더 모순 된 시간 앞에서 

(요 20:22, 개역)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만지지 말라 캐놓고서는 만져서라도 믿음 없는 자 되지 말고 믿는자가 되라 라꼬
그 모순된 간극 속에서 높은자 낮추시고 낮은자 높이시는 섬기는 영 성령을 주심으로써)

시간을 운운할 자격 자체가 아예 없는 겁니다
시간을 줘 봤자 인간은 그저 자기 영역으로 경계선 긋기 밖에 안하는 겁니다

나는 십일조 낸 몸이그요
나는 이레에 이 1주일 동안 나는 금식을 한 몸이다 라고
그 더러운 몸에 시간을 투자했다 라고
울리는 꽹과리 소음을 자랑하더라 말이죠
사랑이 없응께
부끄러운줄 모르고 그 더러움을
온 똥을 온 몸에 쳐 발라서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에 와서 까지 똥 쳐바르고
배설물을 자랑하더라 말이죠

내 마당만 밟는다 이 놈아 제발 좀 오지 말아라
제발 좀 기도하지 말아라 안 들을란다
더러운 것을 많이 달라고 기도하는 마귀들아 라고
고개를 돌리시는 겁니다

그럼 진짜 성전은 뭡니까
흠모할 모양 없이 오니꺼
저들의 죄악을 담은 허물을 덮는 새성전으로 오니까
거룩로써 비춰주면서 오니꺼
다들 고개를 돌리는 겁니다

이 소욕

서로가 서로의 소욕대로 거울 비춰주는 겁니다

주님은 너가 더럽단다 라고 거욱 비춰주고
인간들은 행함으로 나 거룩하게 꾸몄으니까 나 이뻐해주고 나 복 달라고
거울에 자신이 되고픈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가장 이쁘니
누가 가장 복 받을만 하니 라고

서로 다른 거울을 서로에게 비춰주면서

전쟁을 하더라 말이죠

그때 예수님은 이 옛날에
창세전에 맺은 언약대로 그 맹세대로 밀어붙이시는

인간이 기억도 못하는 자기 중심의 영역 장소와
자기 경계선의 창고를 드디어 두 배 세 배 넓혔다 라는 그 시간을

박살을 내면서 쳐들어오시는 이 언약정신

곧 일곱 절기와 5대 제사를 다 이룬
새성전 
너희들이 더럽히지 못한 아껴둔 기념 이름
기념이란 옛날에 이미 못 박았지롱 이라고 동결시킨
아무리 변하도록 똥칠하고 더럽혀 봐라 과연 더럽힐수 있는지

성전 더럽히고 다 더럽혀도

이름 아껴둔 기념 이름은 못 더럽히지롱

이름이라는 기호
표징

다음 번에 표징이거든요

할례 표

이 표식을

하여튼 인간이 손 대면 다 더럽히고 의미를 왜곡 시키기 마련이거든요

표 문자 기호 이름 이런 단어 이면 일수록
더더더 눈에 보이지 않는 실체가 없는 추상적인거 아닙니까

눈에 보이는 것이면 시간만 권력만 투자 하면 금방 변질 시킬수가 있어요

그런데 표 기호는 뭐 손댈 필요가 없이 바로 변질 시킬수 있도록
만만히 보인다 말이죠

나봇의 포도원이

왕의 권력을 가진 입장에서는
그 아름다움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에 의해서 아무것도 아닌 겁니다

하나의 표식 이다 말이죠

어라 그런데 안 판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음모를 꾸며서 나봇을 죽여서 그 포도원을 차지 합니다

표식처럼 기호처럼 이름처럼
그 이름 기호 죽여버리고 지우개로 삭제하고 빼앗는 것은
식은 죽 먹기처럼 너무 너무 쉬운 거다 말이죠

물론 포도원은 눈에 보이니까 시간과 공간이 힘이 조금 필요했지만 말이죠

이스라엘이라는 이 표징 표적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벨론이 이 이스라엘이라는 언약을 밟는데는 권력으로 너무 너무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도리어 미끼를 물어 버린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의 후사가 되리라 라는
언약 스스로가 하신 약속을 이루시는 겁니다

남유다 왕들이 다 죽고 우는 사자의 노래 속에서
주님은 성령의 때를
약속을 다 이루신

보라 내가 새 일을 다 이루었다 라는 때를 누리도록 하시는 겁니다

그 때 그 맹세의 때를 누리기 위해서
언약이 먼저 떳기에

희년이 성령의 때가 먼저 떳기에

이스라엘은 처음자리에
포로되고 억눌리고 갇힌 자리에서 희년을 누리는 겁니다

요나가 물 위가 아닌
잔칫집이 아닌

초상집
큰 물고기 뱃속 저 어둡고 컴컴한 바다 깊은 저 절망 속의
스올 지옥 무저갱 속에서

주의 이름을 만나는 겁니다
이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는 겁니다
다른 이름은 없는 겁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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