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74 인자 에스겔 아내의 죽음 (겔 24,15-27) .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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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4 인자 에스겔 아내의 죽음 (겔 24,15-27)

녹슨 가마솥 비유 (겔 24, 1-14)
에스겔 2019 2024. 3. 16. 21:28
21-073 살인자의 성읍아, 녹슨 가마솥아, 화 있을진저 (겔 24, 1-14)

〈에스겔 24,15-27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7쪽, 찬송가 404장 새 304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찬송가 82장 새 95 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

〈찬송가 4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새찬송가 304장〉

1.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위에
   죄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화목제로 삼으시고 죄 용서하셨네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2. 괴로운 시절 지나가고 땅위의 영화 쇠할 때 
   주 믿지 않던 영혼들은 큰소리 외쳐 울어도
   주 믿는 성도들에게 큰사랑 베푸사 
   우리의 죄사했으니 그 은혜 잊을까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3.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하나님의 크신 사랑 그 어찌 다 쓸까 
   저 하늘 높이 쌓아도 채우지 못하리
   하나님 크신 사랑은 측량 다 못하며 
   영원히 변치 않는 사랑 성도여 찬양하세


〈가스펠;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No.1665 (찬미예수 2000) 〉

 1. 괴로울때 주님의 얼굴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 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2. 힘이 없고 네마음 연약할 때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주의 이름 부르는 모든 자는
    힘 주시고 늘 지켜주시리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 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에스겔 24,15-27 개역한글, 구약성경 1187쪽〉

(겔 24:15, 개역)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24:16, 개역) 인자야 내가 네 눈에 기뻐하는 것을 한 번 쳐서 빼앗으리니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거나 하지 말며
(겔 24:17, 개역) 죽은 자들을 위하여 슬퍼하지 말고 종용히 탄식하며 수건으로 머리를 동이고 발에 신을 신고 입술을 가리우지 말고 사람의 부의하는 식물을 먹지 말라 하신지라
(겔 24:18, 개역) 내가 아침에 백성에게 고하였더니 저녁에 내 아내가 죽기로 아침에 내가 받은 명령대로 행하매
(겔 24:19, 개역) 백성이 내게 이르되 네가 행하는 이 일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되는지 너는 우리에게 고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므로
(겔 24:20, 개역)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겔 24:21, 개역)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 너희 세력의 영광이요 너희 눈의 기쁨이요 너희 마음에 아낌이 되거니와 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지라
(겔 24:22, 개역) 너희가 에스겔의 행한 바와 같이 행하여 입술을 가리우지 아니하며 사람의 식물을 먹지 아니하며
(겔 24:23, 개역) 수건으로 머리를 동인 채, 발에 신을 신은 채로 두고 슬퍼하지도 아니하며 울지도 아니하되 죄악 중에 쇠패하여 피차 바라보고 탄식하리라
(겔 24:24, 개역) 이와 같이 에스겔이 너희에게 표징이 되리니 그가 행한 대로 너희가 다 행할지라 이 일이 이루면 너희가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라 하셨느니라
(겔 24:25, 개역) 인자야 내가 그 힘과 그 즐거워하는 영광과 그 눈의 기뻐하는 것과 그 마음의 간절히 생각하는 자녀를 제하는 날
(겔 24:26, 개역) 곧 그 날에 도피한 자가 네게 나아와서 네 귀에 그 일을 들리지 아니하겠느냐
(겔 24:27, 개역) 그 날에 네 입이 열려서 도피한 자에게 말하고 다시는 잠잠하지 아니하리라 이와 같이 너는 그들에게 표징이 되고 그들은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


〈찬송가 82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새찬송가 95장〉

1.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2. 나의 사모하는 선한 목자는 어느 꽃다운 동산에 
   양의 무리와 늘 함께 가셔서 기쁨을 함께 하실까

3. 길도 없이 거친 넓은 들에서 갈길 못 찾아 애쓰며 
   이리 저리로 헤매는 내 모양 저 원수 조롱하도다

4. 주의 자비롭고 화평한 얼굴 모든 천사도 반기며 
   주의 놀라운 진리의 말씀에 천지가 화답하도다

5. 나의 진정 사모하는 예수여 음성 조차도 반갑고 
   나의 생명과 나의 참 소망은 오직 주 예수 뿐일세.  아멘


(겔 24:15,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24:16, 새번역) "사람아, 나는 너의 눈에 들어 좋아하는 사람을 단번에 쳐죽여, 너에게서 빼앗아 가겠다. 그래도 너는 슬퍼하거나 울거나 눈물을 흘리지 말아라.
(겔 24:17, 새번역) 너는 고요히 탄식하며, 죽은 사람을 두고 슬퍼하지 말고, 오히려 머리를 수건으로 동이고, 발에 신을 신어라. 또 수염을 가리지도 말고, 초상집 음식을 차려서 먹지도 말아라."
(겔 24:18, 새번역) 아침에 내가 백성에게 이 이야기를 하였는데, 나의 아내가 저녁에 죽었다. 나는 그 다음날 아침에 지시를 받은 대로 하였다.
(겔 24:19, 새번역) 그러자 백성이 나에게 물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자기들에게 무엇을 뜻하는지 알려 주지 않겠느냐는 것이었다.
(겔 24:20, 새번역) 그래서 나는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면서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겔 24:21, 새번역)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너희 권세의 자랑이요, 너희 눈에 들어 좋아하는 것이요, 너희가 마음으로 사모하는 내 성소를 이제 내가 더럽히겠다. 너희가 이 성읍에 남겨 둔 너희의 아들과 딸들도 칼에 쓰러질 것이다.
(겔 24:22, 새번역) 그래도 너희는 에스겔이 한 것과 똑같이 하게 될 것이다. 너희는 수염을 가리지도 못하고, 초상집 음식을 차려서 먹지도 못할 것이다.
(겔 24:23, 새번역) 너희는 머리에 수건을 동이고, 발에 신을 신은 채로 그대로 있을 것이며, 탄식하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것이다. 오히려 너희는 너희 자신의 죄로 망하는 줄 알고 서로 마주 보며 탄식할 것이다.
(겔 24:24, 새번역) 에스겔이 이와 같이 너희에게 표징이 될 것이다. 너희도 그가 한 것과 똑같이 하게 될 것이다. 이 일이 이루어질 때에야, 너희는 비로소 내가 주 하나님인 줄 알게 될 것이다.'
(겔 24:25, 새번역) "그러나 너 사람아, 내가 그들에게서, 그들의 요새, 그들의 기쁨과 영광과 그들의 눈에 들어 좋아하며 마음으로 사모하는 것을 빼앗고, 그들의 아들딸들을 데려가는 날,
(겔 24:26, 새번역) 그 날에는 탈출한 사람이 너에게 와서, 네 귀에 소식을 전하여 줄 것이다.
(겔 24:27, 새번역) 그 날에 네 입이 열려 그 탈출한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고, 다시는 말을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을 것이다. 네가 이와 같이 그들에게 표징이 되면, 그 때에야 그들이 비로소,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먼저 소제목 번역본 살펴보면

(겔 24:1, 쉬운) <솥과 고기> 구 년 열째 달 십 일에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겔 24:15, 쉬운) <에스겔의 아내가 죽다>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겔 24:1, 현대어) [녹슨 솥 같은 예루살렘] 우리가 포로로 끌려간 지 ㄱ) 9년째 되던 해 10월 10일에 주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ㄱ. BC 589년 12월에 해당된다)
(겔 24:15, 현대어) [예루살렘 멸망의 징조] 여호와께서 내게 또 말씀하셨다.

(마 10:37, 개역)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마 10:34, 개역)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 10:35, 개역)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마 10:36, 개역)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마 10:37, 개역)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마 10:38, 개역)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마 10:39, 개역)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마 10:40, 개역)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마 10:41, 개역)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 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
(마 10:42, 개역)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소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마 10:15,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 10:16, 개역)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 10:17, 개역)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마 10:18, 개역) 또 너희가 나를 인하여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니 이는 저희와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마 10:19, 개역) 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치 말라 그때에 무슨 말할 것을 주시리니
(마 10:20, 개역)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마 10:21, 개역) 장차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죽는 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마 10:22, 개역)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 10:23, 개역)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마 10:24, 개역) 제자가 그 선생보다 또는 종이 그 상전보다 높지 못하나니
(마 10:25, 개역) 제자가 그 선생 같고 종이 그 상전 같으면 족하도다 집 주인을 바알세불이라 하였거든 하물며 그 집 사람들이랴
(마 10:26, 개역) 그런즉 저희를 두려워하지 말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마 10:27, 개역) 내가 너희에게 어두운 데서 이르는 것을 광명한 데서 말하며 너희가 귓속으로 듣는 것을 집 위에서 전파하라
(마 10:28, 개역)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마 10:29, 개역)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10:30, 개역)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 되었나니
(마 10:31, 개역)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 10:32, 개역)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시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시인할 것이요
(마 10:33, 개역) 누구든지 사람 앞에서 나를 부인하면 나도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 앞에서 저를 부인하리라


먼저 소크라테스의 말 악법도 법이다처럼
물론 와전된 의미이기도 하지만
소크라테스의 악처도 처다 아내다 이듯이

오늘 본문에 에스겔 인자의 아내의 죽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냥 아내 아닙니다
너 인자 에스겔의 눈에 기쁨은 아내의 죽음이다는 거죠
개콘이 다시 시작한지 몇 달이 되었는데
기쁨이 라는 역할을 하는 유치원 코너가 생각나네요

얼마나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싶어서 그 동안 우찌 참았는지 빵빵 터지더라구요

자 이렇게 사람은 기쁨이 없으면 바로 좌절하고 낙망하고 살아갈 이유를 상실하고
방황하고 갈길을 알지 못해서 주저 앉게 됩니다

그런 나약하기 짝이 없는 인간
그러나 조금만 희망과 기쁨이 있다면 온갖 깡다구로 살아남는 강한척하는 이 이중적인 인격의 인간에게 오늘 본문 성경은 그런 인간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슬픔을 주고 있습니다

과연 그런 것들이 과연 절망 다운 절망이며 좌절 다운 좌절이냐 라는 그 껍데기를
그 바닥을 뜯고 뜯어보자 라는 식입니다

그래서 그냥 네 아내가 아니라 네 눈에 기쁨이 되는 아내
눈이란 지난 번에 얼굴에 대해서 언급했지요
모든 내부 몸 속의 벌어진 사건 곧 마음과 안보이는 속내의 것들이 얼굴에 다 나타나고
또 모든 외부에서 작동이 된 사건들이 그 얼굴에서 나타난다 라고
그 얼굴 중에서 얼굴이 바로 눈입니다
그러니 눈이 어두우면 그 얼굴과 곧 머리죠 온 몸의 대표성인 머리와 그 몸이 다 어둡다 라고 하셨지요

(마 6:23, 개역)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눅 11:34, 개역)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웃기게도 이 구절을 인간의 건강문제로 취급해서 자주 인용해 언급하던데
바로 그것이 자기 눈에 들보를 보지 못하는 눈이 어두운 소경 아니다 라고 하는 자들인거죠
눈이 밝은 자는 예수님 뿐이다 말이죠 모든 인간은 겸손한 적 없어요
겸손이 힘든게 아니라 단 하루도 단 1초도 교만 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라는 거지요
그러니 겸손할려고 하지 말라는 거죠 다 속임수 밖에 안되는 겁니다
입으로는 찬송하고 겸손하나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마음으로는 저주와 교만과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더라 말이죠

그냥 저는 어두운 눈입니다 우리의 어두운 눈이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 라고
고쳐 달라고 주님만 밝은 눈이신 빛인데 빛도 아닌 주제에 말이죠

그 증거가 십자가요 그 증거가 모든 인간의 역사 곧 교만한 얼굴입니다
빛되신 예수님을 보기 싫어서 아름다운 모양이 없다 라고 다들 얼굴을 돌려버렸으니 말이죠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23-15 이스라엘의 교만과 그 얼굴의 증거 (호 7, 8-16)

자 그 정도 인간은 개인 사적인 기쁨만 쫓고 살아갈려는 그 완악하고 교만함에
바로 복음은 기쁜소식은 그런 인간에게 오로지 슬픔만을 주는
진정한 복음 기쁨을 펼치시는 겁니다

네 맞아요 두언약이지요 두 기쁨이의 충돌인 겁니다
인간의 거짓된 기쁨은 단한번도 그 얼굴에 슬픔이 나타날까봐 늘 완악한 수건으로 가립니다

바로 그 모습을 복음 기쁜소식은 거울로 비춰주면서 얼마나 슬프게 우시는지
거울로 비춰주고 있는데 그것도 아주 밝게 밝혀주고 있는데
우리는 얼마나 어두운 눈이였으면 그 거울을 그 거울로 비춰주시는 인자는 깨뜨려 죽이고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행복하고 기쁘니 이런 늙어 추한 천년묵은 마귀할멈처럼 무당의 언어만 선악의 언어만 법의 언어로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샛별 교만한 계명성이 되어서 모든 사람을 자기 노예로 삼고자 하는 행위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그냥 아내도 아닌 네 눈에 기쁨이 되는
너의 얼굴은 너에게 기쁨을 주는 아내로 가득찬
얼굴에 아내로만 가득찬 너의 기쁨이 되는 아내를 쳐서 죽이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기쁨이 사라져 죽게 되면 자연히 슬피 울 수밖에 없음에도 불구히고
슬픔도 통제하시면서 슬퍼하지 말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울거나 슬퍼하지 말라 라고 말이죠

여기서 우리는 거부반응이 자연히 나타날 수 밖에 없음을 아시면서도 밀어 붙이시는 이유는
기쁨도 사적인 개인적인 것도 아니요
슬픔도 사적인 개인적인 것도 아니기에

기뻐할 자격도 슬퍼할 자격도 없다 라는 거지요


결국 인간의 본래 창조 취지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창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 사적인 기쁨 때문에 도리어 주님을 죽이는데 일관함에 있어서
사람을 창조함에 있어서 후회 하셨다 라는 겁니다

창조주의 피조물이다 라면
하나님의 자녀 라면

이는 내(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요 이는 내(하나님이)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라는 거죠

그런데 아무도 그런자가 없고 도리어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게 된 겁니다

(롬 3:10, 개역)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1, 개역)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롬 3:12, 개역)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 3:13, 개역)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롬 3:14, 개역)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롬 3:15, 개역)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롬 3:16, 개역)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롬 3:17, 개역)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롬 3:18, 개역) 저희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롬 3:19, 개역)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롬 3:20, 개역)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 3:21, 개역)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롬 3:22, 개역)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 3:23, 개역)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24, 개역)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5, 개역)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롬 3:26, 개역)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롬 3:27, 개역)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롬 3:28, 개역)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 3:10, 새번역)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 ㉡시 14:1-3(칠십인역); 53:1-3(칠십인역); 전 7:20
(시 14:1, 개역)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 14:2, 개역)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 14:3, 개역)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 53:1, 개역) [다윗의 마스길, 영장으로 마할랏에 맞춘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 53:2, 개역)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 53:3, 개역) 각기 물러나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전 7:20, 개역)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롬 3:13, 새번역)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다. 혀는 사람을 속인다."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 / ㉢시 5:9(칠십인역) ㉣시 140:3(칠십인역)
(시 5:9, 개역) 저희 입에 신실함이 없고 저희 심중이 심히 악하며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저희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시 140:3, 개역)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셀라)

(롬 3:14, 새번역)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 찼다." / ㉤시 10:7(칠십인역)
(시 10:7, 개역) 그 입에는 저주와 궤휼과 포학이 충만하며 혀 밑에는 잔해와 죄악이 있나이다

(롬 3:15, 새번역) ㉥"발은 피를 흘리는 일에 빠르며, / ㉥사 59:7; 8
(사 59:7, 개역)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졌으며
(사 59:8, 개역)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롬 3:18, 새번역)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 ㉦시 36:1
(시 36:1, 개역)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악인의 죄얼이 내 마음에 이르기를 그 목전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하니


결국 피조물 곧 창조주로부터 창조된 피조물이라면
창조주가 누구인지를 알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백성
주의 성도 라면 적어도 주님이 누구신가를 알아야 하는데

이 구절에 모든 것이 다 함축되어 있지요
의인은 없나니

(롬 3:10, 새번역)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 ㉡시 14:1-3(칠십인역); 53:1-3(칠십인역); 전 7:20
(시 14:1, 개역)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 14:2, 개역)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 14:3, 개역) 다 치우쳤으며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시 53:1, 개역) [다윗의 마스길, 영장으로 마할랏에 맞춘 노래]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 53:2, 개역)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 53:3, 개역) 각기 물러나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전 7:20, 개역)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

하나님을 아는 자가 없다 라는 겁니다

깊은 속마음을 깊게 깊게 알아야 하는데
뭐 그렇다 라고 아주 수준높은 학문적 깊이를 말하는게 아니라
그 반대인 얕게 대충 안다 라는 것은 엉뚱한 가짜 하나님을 만들어서
자기 기쁨을 위한 우상조각으로써의 자기를 위한 하나님을 만들어 조작했다 라는 것이지요

그러니 주님의 속마음을 아는게 아니라
그 반대로 인간의 기쁨 위주로 하나님도 자기 기쁨을 위해 끌어오겠다 라는 대상물로 삼는 식입니다
이것이 지난주에 로마서

22-038 율법이 죄냐 그럴수 없느니라, 죄를 죄 되게 하는 기능 (롬 7, 7-11)

에서 주님의 대상물로써의 인간이 아니라 주님의 숙제가 아니라
죄인을 죄 답게 만들어서 죄인을 부르러 오신 의사의 숙제기능이 아니라

거꾸로 인간이 율법을 대상물로 삼아서 새신랑이 아닌 전남편 죽은 율법을 신랑으로 삼은 음녀 곧 자기 숙제로 인간 숙제로 하나님께 대한 열심과 율법의 의 자기의 의를 쌓고자 하는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는 교만한 자 곧 음녀이다 라는 겁니다

오늘날 교회를 강도의 소굴 음녀의 소굴로 만드는 겁니다 사탄의 회가 따로 없지요
자칭 하나님의 백성 곧 빛의 아들들 이라고 하는 저 유대인이나
오늘날 교회를 보십시오
독사의 자식이 따로 없지요

왜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을까요
왜 하나님 알려고 하지 않고서 하나님께 열심을 낼려고 할까요

(롬 10:1, 개역)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롬 10:4, 개역)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자기를 알아달라고 하는 겁니다
이건 인정욕구 투쟁입니다 그건 곧 살인입니다
가인과 아벨의 사건이 인간의 역사에 한발짝도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남의 눈을 의식해서 인정받고자 함은 곧 살인할 수 밖에 없는
그럼 그 살인이 동생 아벨의 죽음으로 끝납니까?
결국 하나님도 죽여버리겠다 라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예수 믿겠다 라는 자기 숙제 하지 말라는 겁니다
예수님을 죽이고 함이거든요
내가 예수 너 인정해 줄게 너도 날 좀 인정해줘 하는 겁니다
이게 이미 유대인의 모든 역사에서 다 나타난 겁니다
지금 이스라엘 보세요 자기가 당한 히틀러 짓을 도리어 반대로 하잖아요
인간은 벗어날 수 없어요 한치 발걸음도 못 넘어서는 겁니다 이게 죄의 소원입니다

그래서 지난 번 녹슨 가마솥 비유로써
살인자의 성읍 예루살렘아
오늘날로 치면 살인자의 소굴 교회야 라고 하시면서

지금 예루살렘을 파괴하실려고 하는데
오늘 본문 다음 에스겔 25장 주변 나라에 저주를 퍼부음 속에서

오늘 본문은 전혀 어울리지 않게 선지자 에스겔 아내의 죽음을 언급하시고
그냥 아내의 죽음도 아닌 네 눈에 넣어오 안아플 기쁨이 되는 그런 아내의 죽음을
일부러 유발시키시면서
거기에다가 울어라 슬퍼해라가 아니라

울지마 슬퍼하지 마 라고 에스겔 개인의 사적인 생로병사 희노애락을 모조리 다 날려버리시는 겁니다 미치 욥처럼 말이죠

그래서 주님은 자신의 숙제로써 의사의 숙제로써 욥을 하루 아침에 환자 죄인 소경으로 만들어서
희년 기쁜 소식을 부어주시고자 하실려고 고아 과부 나그네로 삼으시는 겁니다
건강한 자의 기쁨이 되는 자는 의사가 아니기에 의사가 필요가 없어요
더더더 건강한 자가 될려고 헬스트레이너가 필요하고 건강보조제를 찾겠지요
건강보조제가 다 효과 있는게 아니라 도리어 플라시보 효과만 누리는 거죠
즉 자기만족인 거지 의사가 만족하지 않아요

그래서 가짜 하나님 엘로힘을 쳐버리십니다
베드로가 자기 멋들어진 구원을 위해 물 위를 세 번 걸을수 있도록 해주는 그 가짜 예수를
진짜 예수님은 쳐서 물에 빠뜨려 죽이시는 겁니다
귀신을 쫓아내시는 거지요
다 죽여놓고서 다시 살리시고자 고아 과부 나그네
곧 창녀 환자 죄인을 만들어서
그들이 먼저 천국에 가도록 하시는
주님의 기쁨을 그 속마음을 알리시고자 하시는 겁니다

결국 선지자 에스겔은 인자로써
그 당시 예수님의 역할을 기능을 미리 앞당겨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상대적인 마귀의 세력은 마치 예수님 당시에 모든 권력 모든 사상을 지배하고 있는
바리새인으로써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두 기능 이 두 언약의 충돌로써

바벨론 포로 잡혀 간지 이미 9년 10월 10일이 지난 시범에 와서
(제가 난독증이라 십월 십일 이라고 쓰여진 것을 십일일 이라고 두 개로 보이길래
자신있게 외쳤는데 땡 틀렸다 말이죠 처음에는 오독(비극) 나중에는 정독(희극)
틀림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 라는 거죠)

(겔 24:1, 개역) 제구년 시월 십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왜 9년 10월 10일이 지난 시점에 와서 왜 예루살렘 멸망 사건을 보라 라고 하시느냐 라는 겁니다
그것은 과거 문제가 아니라 지금 현재의 시점이다는 거죠

바리새인은 이미 과거 문제 해결 했다
우상을 모조리 다 파괴하고 모든 행동들을 반대로 신앙실천으로 다 바꾸었다 라고 자부했다 말이죠 혹시나 부족하면 말씀만 하시라 지금 당장 고쳐서 행동하겠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그러니 그 마음 이면에는 이미 바닥에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는 독립운동이 밑바닥에 깔려서 이 저주를 감내하고 참고서 바르게 살기 운동으로 이 국난을 해결하겠다 라고 하더라 말이죠

이것은 욥도 그랬고
다윗도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아이를 꺽으신 뼈를 살려보겠다 라는 마음이
곧 자기 기쁨이 자기 복음이 이미 바닥에 깔려있다는 겁니다

바로 그 기쁨을 다 날려 버리는 겁니다

주님의 복음 곧 사랑은
바로 그 바닥에 죽음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채로
녹이 끼여 있는 그 자체로써
녹도 해결도 못하고서
하나님과 자신의 뜻을 썩고 혼합시켜서 기쁨이 되겠다 라고 하는 그 모습인데
정작 내 속에 죄가 나를 사로 잡아 오는도다 라는
그 죄의 소원을 해결도 못한채로써
썩기만 하면 홉합 합체 일치 동일시 연합 시키면
좋은게 좋은거다 라고 얼렁뚱땅 넘어갈려는 바로 그 녹슨 찌기를
주님은 그냥 넘어가시지 않겠다 라고

이스라엘 멸망과 주변 나라의 멸망을 한 가운데
갑자기 생뚱맞게 선지자 아내의 죽음을 언급하시는 겁니다

사람을 기쁘게 하랴 하나님을 기쁘게 하랴 사람의 기쁨의 구하였더면

각 번역마다 다 달리 단어를 채용했군요

(갈 1:10, 개역)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 1:10, 새번역) 내가 지금 사람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려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습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의 환심을 사려고 하고 있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갈 1:10, 공동) 내가 지금 사람들의 지지를 얻으려고 합니까? 아니면 하느님의 지지를 얻으려고 합니까? 내가 사람들의 호감이나 사려는 줄 압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들의 호감을 사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일꾼이 아닐 것입니다.
(갈 1:10, 쉬운) 내가 사람의 마음에 들게 하려는 것처럼 보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오직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뿐입니다. 내가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갈 1:10, 킹흠정) 내가 지금 사람들을 설득하느냐, 하나님을 설득하느냐? 혹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애쓰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한다면 결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리라.
(갈 1:10, 한글킹) 내가 이제 사람들에게 호감을 사랴? 아니면 하나님께 사랴? 아니면 내가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하겠느냐? 내가 아직도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갈 1:10, 현대인) 내가 지금 사람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줄 아십니까?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는 일입니다. 내가 이제 와서 사람을 기쁘게 하겠습니까? 내가 아직도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한다면 나는 그리스도의 종이 아닙니다.
(갈 1:10, 현대어) 여러분도 잘 알고 있겠지만 나는 달콤하고 교묘한 말로 여러분의 환심을 살 생각은 없습니다. 나는 오직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할뿐입니다. 만일 내가 지금까지도 사람들에게서 환심이나 사려고 든다면 어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오죽하면 사람을 좋게 하면 자기 자신을 저주에 두겠다 라고 하겠습니까

(갈 1:8, 개역) 그러나 우리나 혹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 1:9, 개역)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곧 사람을 좋게 하는 기쁨은 다른 복음이요 그 자체가 저주이다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앞뒤 앞 이스라엘의 멸망과
뒤 주변 이방나라의 저주와
그 사이 그 간극 속에
선지자 에스겔 인자의 아내의 죽음을 통해서

그 어떤 인간의 기쁨이 없는
오로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서
이 저주의 간극 이 절대죽음의 간극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넘어서보라 라는 겁니다

그러니 시간과 상관없이
이스라엘의 멸망과 이방인의 저주 사이에
선지자 에스겔의 한 몸과 같은 아내의 죽음을 톤해서
곧 인자의 죽음을 통해서
이것은 미리 예수님의 죽음을 보여주는 거죠
그 인자의 죽음을 통해서
마귀가 저주 하기 전에
하나님의 저주를 미리 당함으로써
마치 벙어리로 만들어 다시는 비유를 외치지 못하겠끔 하겠다 라고
포로잡혀 있는 이스라엘 예루살렘 백성들이 선지자를 묶고 몽둥이를 치기 전에
미리 주님께서 에스겔을 벙어리로 만들어 꽁꽁 묶어 버리시니
사탄의 가시가 심각하지 않게 되는 겁니다

결국 하나님의 기쁨은 곧 복음은
하나님 자신이 누구신가를 보여주기 위해
알려주시기 위해서
인간의 기쁨이나 슬픔 곧 복된 것과 저주 자체가
인간에게서는 심각한게 아니다 라는 겁니다
그런 것들에 휘둘릴 것이 아니라
진짜 죽음인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신
에수님이 받으신 저주를 보라 곧 십자가를 보라 라는 겁니다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그럴 것 같으면 죄가 뭔지 알아야 하고
자신이 왜 죄인인지를
율법이 왜 죄 아래에 가두고자 가입이 된 것인지(우리가 지금 로마서 이 부분을 하기에)
왜 하나님의 원수로 몰아가시면서
예루살렘을 멸망 시키시는지

살인자의 성읍으로써 부모 잡아 죽이고 자식 잡아 죽이는 인신제사 때문에?
가마 솥에 녹이 있어서? 아무리 녹을 제거 하고 싶어도 도저히 할 수 없는
녹슨 가마의 죄악 때문에?
그것은 부차적인 것이며
그것은 하나님을 원망해서 광야에서 불뱀에게 물려 죽는게 아니다 라는 겁니다
그것도 다른 복음입니다 이게 성화론자들의 이론 아닙니까 주장입니다
그러니 자기 하기 나름인 그러다 좀 부족하면 밧데리 보충 보조제 성령을 구하라 라는 식으로
실용주의 자기가 안 믿으면 아무 소용없다 라는 미국식 복음주의 아니냐 말이죠
그렇게 미국 복음주의를 욕하면서 유럽의 개혁주의를 따른다고 우겨도
다른 복음이기는 맹 마찬가지인 자기 숙제 하기 나름이다 라는 겁니다

그럼 뭐냐?
하나님 원망해서 불뱀에게 물려서 저주 받는게 아니라 지옥 가는게 아니라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지 않아서 지옥간다는 거죠

결국 하나님 원망 해서 불뱀 물리는 저주는 당연한 것이고
율법이 죄냐 그럴수 없지요 아니 나에게 부정적인 수갑이라고 해서 수갑이 죄냐 말이죠
전남편 율법아 죽으면 자유하다메? 수갑이 끊어지면 자유한 것 맞잖아요
수갑이 무용지물이 되니까 말이죠 그러니 기능으로 봐야지 존재로 왜 따지냐 말이죠

그럼 수갑이 끊어지고 율법이라는 전남편이 죽으면 자유하다고 해서
사적이고 개인적인 자유가 주어지느냐 아니지요

새남편과의 관계성이 있다 라는 의미에서 자유인 거죠
즉 여전히 얽매이는 종 노릇이기는 매 마찬가지입니다
자유의 종이다 은혜의 왕 노릇에 의한 종노릇이다 라는

은혜의 왕 노릇을 모르면 자유는 여전히 모르고요
아무리 율법을 거부하더라도 자유는 없고요
이방인처럼 아무리 율법의 기능인 양심을 저버린다 라고 해서 자유는 없어요

사적인 것은 단 하나도 없어요 집단적인 판대기로 움직이기 때문에
늘 남의 눈을 의식하고 있는 판국인데 뭘 사적으로 따질려고 하느냐 라는 겁니다

사적이고 개인적으로 따지겠다 라는 자체가 이미 저주 속에 놓여진 거죠
사람을 좋게 한다 곧 자기자신이지요 무당이 그렇게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해 놓고서는
자기자신에게는 그렇게 충성하다 보니 나라 말아먹고 있는 거죠
더 교만한 죄명이가 판을 뒤 엎어버리겠다 라고 조국을 살리겠다 라고 하지만
정작 그것 조차도 사적인 명예를 위한 것이다 말이죠

모든게 복수심인거죠 인간은 복수심이 아니면 행동하지 않는 겁니다
움직임 모든 것이 복수심인 겁니다 반작용입니다
예수님을 미워하고 십자가를 알기 싫어하는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기 싫어서 나오는 사적인 기쁨인 복수심 곧 살인의지인 겁니다
다들 샛별의 자리에 앉아서 복수를 해야 곧 정치 마귀의 마지막 세 번째 시험처럼
모세의 자리에 앉아서 심판 하겠다 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주님이 선지자의 아내를 죽이시는 겁니다
마치 사탄의 가시처럼 푸욱 찌르시는 겁니다
원수 갚는 것은 주님에게 있으니까

저들 악한 무화과 나무처럼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고 나서지 말라 라는 겁니다
만약 참선지자 임에도 불구하고 나서면
어차피 나서도 엘리야처럼 내 열심히 특심이니 나만 남았다 라고 우겨도
이게 복수심 아닙니까
지가 하나님의 원수인줄 모르고 왜 원수들이 활개칩니까 라고 따진다 힐문한다 말이죠
그래서 목이 곧은 백성을 낮추시고자
주님 자신이 세밀한 음성 곧 약함이 네 은혜로 족하다 라는 겁니다
여기서 하나님이 갈리는 겁니다
내 기쁨 내 뜻이 전혀 안 통하는 겁니다
예수님 조차도 나의 원대로 마옵소서 라고
자기의 기쁨이 하나도 안 통하도록 하시는 겁니다

나의 원함이 전혀 가미 되지 않은 것 자체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거죠
엘리야가 그렇게 주님에게 얻어터지고 알았듯이
에스겔도 그 원인 없는 결과를 경과해야 거치는 겁니다

그러니 그 어떤 원인도 없애버리는 것이지요
그런데 왜 하필 에스겔 아내의 죽음이냐 말이죠

여기서 네 눈의 기쁨인 아내 였다 라는 거지요

그리고 아내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 이라는 결과 곧 원인에 따른 결과도 없애버리시는 조치입니다

즉 울거나 슬퍼하지 않는 결과가 먼저 덮쳐졌기에
이 말씀이라는 결과를 성사 시키시고자
원인을 없애는
네 눈에 기뻐하는 아내를 쳐서 죽이시는 겁니다

이것이 사적이고 개인적인 자기영광 자기기쁨을 근거로 원인으로 하는
말씀이 진행이 되는게 아니라

집단적이고 하나님의 뜻 곧 십자가의 죽음이 먼저 떳기에
장대 높이 달린 인자가 먼저 떳기에
불뱀에게 물려야 하고 하나님을 원망해서 불뱀에게 물려 죽게 되어야 하는

이 이스라엘의 운명 곧 죽이시기로 작정된 운명으로써
인자 되신 예수님이라는 결과를 미리 보여주는 겁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심판을 보여주는 것이 이스라엘의 멸망을 통해서
이방인의 심판주를 증거하시는 겁니다

내가 살아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식이 아니라
예수님의 구새주 되심을 증거하기 위해서
나를 죽이시는
나 라는 원인을 죽이시는 겁니다

즉 구세주 이미 되심이라는 결과 때문에
나를 죽이시기로 하시는 겁니다

이미 하늘의 이스라엘이 자유하는 예루살렘 여자로써
죽은자 같으나 산자로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다 가진 자로써

세상의 시선에 반대를 위한 반대로써 증상물로 세상에 던져지는 겁니다

이 세상에 던져짐이 호명이듯이
인자야 라고 부르시는 것은
너의 운명은 예수님의 죽음을 이렇게 보여줘라
어떻게요
이번에는 그 어떤 경우라도 울거나 슬퍼하지 않는 결과 때문에
증상물로써 네 기뻐하는 아내의 쳐서 죽이시겠다 라는 겁니다
이거 비밀이요 비유입니다 무슨 소리인줄 아무도 해석할 길이 없습니다

아니 아내의 죽음으로 인해 더더욱 기쁨이 아내인데
울거나 슬퍼하지 않는다?
이것을 남들이 안 보는 골방에서 안 울고 안슬퍼하는
사적인 개인적인 눈물없음 슬픔없음이 아니라

대 놓고서 모든 이스라엘이 다 알도록
안 울고
모든 예루살렘 백성들에게 입소문이 다 퍼지도록
안 슬퍼한데? 미친거 아니니????

어떤 누구가 저를 자꾸 미친거 아니냐 라고 미쳤다 라고
온 동네 방네 퍼트리고 다니던데
자기 눈을 자기 스스로 찌르고 있는 누워서 침 뱉기만 하더라 말이죠

그래야 미끼를 덮썩 물꺼 아닙니까
미끼를 물어버린 것이여

나홍진 감독 영화 갑자기 제목이 생각 안나네용
랑종 태국 영화도 만들었는데
아 곡성이다
이 곡성을 도저히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라고 해 놓고서는
역겨워 하면서 말이죠
닭그네의 무당 짓에 아버지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시대상인데 말이죠
자식들 다 죽여도 뭐 하나 반항할수 없는 울수도 슬퍼할수도 없는 이 무기력한 상황
기가막히고 기가막히는 거죠

닭그네 해결하는 자유민주주의가 승리하면 다 끝난줄 아느냐 말이죠
더한 무당이 권력을 잡았잖아요
그러니 이 놈의 민주당 놈들 또한 악귀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 귀신을 물리치니까 더한 일곱 귀신이 들어오는 겁니다
이거 우리가 호세아를 통해서 지금 살펴보고 있지요

예후 장관이 바알제사장을 이스르엘 이라는 동네의 성전에 바알 제사장을 다 집어넣어서 한꺼번에 다 죽여버렸다 말이죠
그런데 더한 귀신이 들어간냥 북이스라엘의 왕조가 이렇게 7번 이나 쿠테타로 암살 당해서
왕권찬탈의 형식으로 국가역사가 이루어지는 겁니다

뭐 그래 따지면 안 그러는 나라가 어디있느냐
심지어 남유다도 마찬가지이니까
일곱 귀신 안 씌인 왕 대통령 그런 인간 아닌자가 어디있느냐 라는 거지요
이것이 개인의 기쁨 그리고 사람을 좋게하는 인간 역사의 답도 없는 의문의 반복된 역사이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이 무한반복인 뫼비우스의 띠를 무슨 수로 끊고
고르데우스의 매듭을 무슨 수로 해결하랴?

내 기쁨을 포기하고 주님의 기쁨 곧 복음을 따르면 간단하다
곧 주님 쪽에서 신랑으로 찾아오시면
바리새인을 타 넘어서 오시면
이 의문의 반복인 율법이라는 전남편에서 자유케 된다

그러니 이 율법의 정죄가 아닌
그건 마치 하나님을 원망해서 불뱀에게 물려 죽는 그 당연함을 받아들야야 함에 있어서
이제는 이 새신랑에 걸맞는 새로운 죄인인 주께만 범죄한 자로써
죄인을 부르시는 의사에 기능에 걸맞는 환자로써

주님의 기쁨에 걸맞는 햅시바야 쁄랴야 로써
사적인 기쁨인 아내와 개인적인 자기 영광이 아닌
주님의 복음으로 인해서

인자 개인의 기쁨이 날라가도록 만드시는 것이 바로 아버지와 아들의 소원인 기쁜소식입니다

이것은 마치 하나님을 대상물로 삼아서 자신의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모든 방식이
마치 녹슨 찌기를 염두하지 않고서
좋은 뜻으로 다가가면 좋은 결과가 올 것이다 라는 보편적진리(엘로힘)을 추구하는 것이다 말이죠
여기에 구체적 보편적 진리(전쟁의 신 여호와)는 바로 그 기쁨을 께뜨리시고자
욥을 은혜받은 자로 마귀에게 당당하게 내세우시는 겁니다
즉 은혜 받았다는 그 자체의 결과가 마귀가 사탄의 가시가
자녀의 죽음 아내의 죽음 심지어 병든 몸 그리고 빈 지갑으로
얼굴에 한 가득 슬픔이 덮쳐도
이것이 주신 이도 여호와요 취하실 이도 여호와인
치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이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기 위하여
환자가 되어야만 하는 왜? 의사를 말하기 위해서 말이죠
이것이 바로 네 은혜가 네게 죽하다 라는 의미인 겁니다
이 복음이라는 결과 때문에 주어지는 영광인줄 알아라 이것들아 인 거죠
말이야 쉽지 이거 실제로 당하면
하나님 원망 뿐만 아니라 더한 것도 다 나오는 나약한 인간이다는 거죠
그래야 하나님의 원수인 자신의 아무것도 아님을 직시 하는 겁니다
똥 떵 어 리

그 심판받아야 마땅한 자리에서 심판주를 외치는 것이
원인 없는 결과이지

환자도 아닌 자리에서 의사를 외치는 것은 종교오락 밖에 안되는 겁니다
그것이 무당들인 거지요 무당읜 언어 곧 돈 만 밝힐 수 밖에요
모세의 자리를 더더욱 높여주거든요 그 저리에 자기가 앉았으니까 말이죠

자기가 원인이 되면 뭐든지 다 이렇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뭘 해도 죄 밖에 없는데
소경 아니다 라고 눈이 밝아서 볼 줄 안다 라고 하니
눈이 어두운 온 몸이 다 어두운 겁니다

그렇게 눈이 밝고 용모가 아름답고 겸손하기 짝이 없고
젊은 나이에 관원 즉 지도자로써 경건의 모양으로 남들에게 존경까지 받는 
남들보다 우월한 환경속에 있다 라고 자부했던
그것도 청년 부자청년 늙은 부자도 아닌 
새파란 20대 청년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그 부자청년을
단 1초 만에 눈을 어둡게 만들고 온 몸이 어두운 자로 만들어 버리시는
이 심판주의 기쁨을 구하지 않는
임마누엘을 구하지 않는 자로 만들어 버리시는 겁니다
무화과 나무를 한 순간에 저주했듯이

그럼 그 동안의 눈이 밝고 용모가 아름답고 겸손하고 경건의 모양이 있어서
율법을 어릴적부터 다 지켰다 라는 것은 뭐였습니까?
집단 전체 판대기에서는 똥떵어리 배설물이였다 라는 거죠
그러니 아무리 개인적인 사적인 기쁨을 추구했어도
주님 보시기에 썩은 냄새가 나는 배설물이였다 라는 것입니다

정작 심판 주 앞에서 화로다 나여 나는 배설물 똥입니다 제발 고쳐주세요 하는 것이
바로 의사의 기능이 딱 맞는 내 기뻐하는 자가 되는 거지요

그래서 호세아서에서 자꾸 음녀 만들고 창녀 만드시는 겁니다

이해가 안되잖아요 왜 깨끗한 신부를 안 찾고
더러운 죄인을 찾는지

그런데 의인이 있다 없다?
50
40
30

아니 소돔과 고모라 된다고 아무리 동성애반대시위를 해본들
정작 그 동성애반대시위하는 자를 소돔이라고 취급하신다 말이죠
왜? 역시나 자기 기쁨을 구하고 있으니까

그래서 자꾸 숫자가 개인의 수가 줄어듭니다
기여이 끝까지 갑니다

20
10
5
3
2
1
그렇게 묻는 아브라함 개인도 의인이 아님을

0
빵 
아무도 없습니다

이 아무것도 아닌 NOT ALL 비전체에 주님은 충성하셨다 말이죠

곧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셨습니다
이 간극 이 공백 이 사이 간극에 말이죠

왜? 이미 결과가 복음이 떳기에
사적인 기쁨은 이전 것으로 다 지나가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즉 새 것이라는 주님의 소유 앞에서
육의 소유들은
곧 내 것은 이제 없는 겁니다

이 없음에 충성하신다니깐요

이 공백에

그래서 죽은 자 같으나 산 자요
산 자의 하나님이 덮쳤기에
모든 가적인 소유물 아내 가족 네 어미나 네 아비나 네 자식을
나 보다 사랑하면 합당치 않다 라고 하시면서
뭐 화평 ~~~~ 화 ~~~ 평
에라이 검을 주러 왔다 라고

다들 사적인 개인 소유물을 확장 시키는 기쁨 곧 복을 추구함에 있어서
아내도 자식도 다 날려버리시는 겁니다
심지어 그런 멋들어진 개인 구원을 바라는 엘리야 너 저신도

너가 너의 소유물이 아닌

주님의 소유물로써 탈탈탈 다 털어버리시는 겁니다
얼마나 노략이 빠른지

마할살렐 하스바스
노략이 급하다 말이죠 속히 이루어진다 말이죠
스알야숩
임마누엘
다 불테우고 남은 그루터기만 돌아온다
이것이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지 않고 너의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서 함께 동행하심이다

내가 동핼할려고 내가 주님을 대상물로 삼은게 아니라
주님이 나를 대상물로 삼아서 불과 심판과 동행하도록
다 불태우시는 분이 임마누엘이다 이 임마누엘을 구하라 라는 겁니다

바로 이것이 주님의 속마음까지 다 아는
주님이 누구신가를 보여주는 자입니다
언제든지 취하시고
즉 마치 나는 당연히 살아야 한다는 그 사고방식에
언제든지 죽임을 당해도 마땅한 자이구나를 심으시는 하나님이시고

그런 죽은 자를 다시 언제든지 살리시는 다시 싸매어 주시는 분이
누ㅜ신가를 보여주기 위해서

주님의 소유물로써 나를 다루신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 속내 바닥을 뜯어내시면서
주님의 마음을 심어
주님이 누구신가를 나타내심이다는 거죠

힘써 여호와를 알자 라고 해서
갑자기 안하던 성경공부와 스터디 모임에 참석해서
갑자기 성경지식을 천배 만배 늘렸다 라고 해도
그거 역시나 육의 소욕일 뿐입니다

그거 다 한 순간에 다 날리시는 분을 정작 알려고는 하지 않으니까 말이죠

사생아가 아니라 자녀인 자는 자 이렇게 아버지의 속마음을 아는 자
곧 징계 받는 자입니다

징계 받지 않는 자는 사생아 이고 하나님이 누구신지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아버지가 없는 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인자 되신 예수님을 징계받는다 라고 도리어 사생아 취급했고
자신들은 예수님 예수님 실로암 망대가 무너져 18명이 깔려 죽었기에
저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저주 받아서 그렇지요 라고

얼마나 하나님을 모르는 티를 팍팍 내는지
그 저주 그 다음 차례 니더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와 너 자식을 위하여 울어라

왜? 니 소유는 니 기쁨을 모조리 다 날려버리시는 주님이시니까

그러니 정작 놀랍게도
사실상

살인자의 성읍 예루살렘 심판 이전에
그리고 그 다음 구절인 에스겔 25장 주변 이방나라의 심판 그 이전에

사생아가 아니다 라는 이유로 먼저 징계
하나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이 벌어지는
이 심판을 인자 에스겔은 징계를 받음으로써
저들의 허물을 거울로써 비춰주는 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하나님으로부터 저주 받은 자 라고

다들 미끼를 덮썩 무는 거지요

그러니 예수님의 등장은 곧 마귀와의 차이를 나타내듯이
내가 왜 하나님의 원수인가를 분명히 또렷히 보여주는 겁니다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이 십자가 앞에서
거리끼는 걸림돌을 제거하고자
오히려 더더더 경건의 모양과 나의 의를 소유한 것을 과시하고 인정받고자 할떼에

바로 그것이 소돔보다 더 한 가버나움의 죄악이였듯이

주님이 주신 것이나 자랑하라 말이죠
내가 한 숙제를 들이내밀 것이 아니라

그 자랑이 바로 하나님의 저주요 심판인 십자가이기에
이 거리끼는 걸림돌을 무슨 수로 자랑하겠으며
소유로 삼겠냐 말이죠

바로 그겁니다 자랑할 수 없는 것을 자랑하는 겁니다
곧 내가 자랑하는 숙제를 할려고 하니까 내 소유가 안되는 미끄러지는
잡을려고 하면 줄꾸덕 미끄러지는 리마리오 빠다 기름 발린 이 십자가를 자랑할 수 없어요
부끄러워 했으면 했지

그런데 놀랍게도 십자가가 나를 자랑 합니다
드디어 십자가의 소유물이 되었다고
어떻게? 십자가는 나를 드디어 죽였다 라고 막 신나게 자랑합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기쁨입니다

내가 십자가를 대상물로 삼을때는 억지 웃음과 억지 기쁨으로 연기를 해야하지만

정작 십자가가 나를 대상물로 삼을때는
월척 잡았다 라고 마구 마구 신나게 몽둥이로 때려서 기절시켜서
줄자로 길이재고 무게재고 월간 십자가 낙시에 사진찍어서 그 기쁨의 환희를 담아서 발행합니다

뭐 저는 단 한번도 낚시를 해 본적이 없어서 맞는지 안맞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예수님을 소유한게 아니라
주님아 나를 소유하는 방식이 오늘 본문의 의미입니다
그러니 내 기쁨은 애초부터 없고
내 소유가 되어야 기쁨이 된다 라는 그 소유도 애초부터 없었던 겁니다

오로지 예수님의 소유 뿐인 겁니다
더 정확하게 말해서
예수님의 죽음이 소유한 나
십자가가 나를 소유함으로써

십자가는 외쳐지는 겁니다

이것이 상대적인 두 언약으로써의 한 세트가 되는
다른 복음 곧
헬라인은 지혜를 구하고
유대인은 기적을 구하는데 있어서

이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이 아닌 구원이 아닌
주님 자신이 자신의 기쁨 자신의 소유인 복음을 구원하기 위해서

구원자들이라고 나서는 구원자들로부터 구원을 구원하심으로써

저들과의 차이로써
주님의 소유물로써

그리스도인에게는 이 십자가가 하나님의 영광
어리석고 미련하고 왜 지혜를 구하는 인공 지능 임계점 5년 안에
모든 인간을 다 초월하는 이제 심판의 권한이 인공지능에게 달려있는
그 따위 지혜를 자기 눈 찌르는 누워서 침뱉는 지혜를 구하는 헬라인과 상대적인
어리석고 미련한 하나님의 지혜인 십자가

그리고 유대인 기적을 구하는 유대인에게서는
이 십자가가 거리끼로 걸림돌이 되는
맞기는 맞는데 믿었다가는 같은 꼴 하나님의 저주 당할까봐
매 맞는 자여 될까봐 거부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인정할수도 없는
소유물리 되기는커녕 목에 탁 걸려서 넘어가지도 않고 뱉을 수 없는
목에 갈린 가시
걸림돌 거리끼는 걸림돌
멋들어진 구원을 바라는 그 개인 구원 개인 기적 개인 기쁨의 소유에
그 육의 소욕에
성령의 소욕은 거꾸로 죽이시기로 작정이 된
저들에게 걸림돌로써 삼킬수도 없고 뱉을 수도 없는
두들겨 패서 죽여 쓰레기 통에 시체를 버려도
다시 떼굴 떼굴 굴러와서 머릿돌이 되는
죽여도 소용없고
인정할려고 하니 그 동안 죽이고자 했던 그 완악한 마음이 들통당하기는 또 싫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하는 이 십자가가 얼마나 미운지

그런데 그 미운 오리 새끼 십자가
나의 기쁨이요 나의 산 소망이 된다 라는

이 하나님의 속 마음을 누가 알려고 할까 

오로지 자기가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만이

부르짖는 자입니다
이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인
자기 죄를 깨닫는 자 만디 주님께 돌아오는
주님을 아는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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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6 비상! 나팔을 불어라! 대적들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을 덮치리라  (호 8, 1-10)

이스라엘의 교만과 그 얼굴의 증거 (호 7, 8-16)
호세아 2023 2024. 3. 22. 14:59
23-15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이 증거 (돌아오지 않음-샛별) (호 7, 8-16)

〈호세아 8, 1-10, 개역한글 구약성경 1263쪽, 찬송가 168장 새 180장 하나님의 나팔 소리, 가스펠; 때가차매, 찬송가 395장 새 342장 너 시험을 당해〉 

새찬송가 180장(통168) 하나님의 나팔 소리
때가 차매 (No.14 찬미예수 2000)
새찬송가 342장(통395) 너 시험을 당해
새찬송가 28장(통28) 복의 근원 강림하사

복의 근원 강림하사(찬 28)

1.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한량없이 자비하신 측량할길 없도다
   천사들의 찬송가로 나를 가르치소서
   구속하신 그사랑을 항상 찬송합니다
//
2. 주의 크신 도움받아 이때까지 왔으니
   이와 같이 천국에도 이르기를 바라네
   하나님의 품을 떠나 죄에 빠진 우리를 
   예수 구원하시려고 보혈흘려주셨네
//
3. 주의 귀한 은혜받고 일생 빚진자되네
   주의 은혜 사슬되사 나를 주께 매소서
   우리 맘은 연약하여 범죄하기 쉬우니
   하나님이 받으시고 천국인을 치소서
                                               아-멘

〈찬송가 395장 너 시험을 당해, 새찬송가 342장〉 

1. 너 시험을 당해 범죄치 말고 너 용기를 다해 곧 물리쳐라 
   너 시험을 이겨 새힘을 얻고 주 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2. 네 친구를 삼가 잘 선택하고 너 언행을 삼가 늘 조심하라 
   너 열심을 다해 늘 충성하고 온 정성을 다해 주 봉사하라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3. 잘 이기는 자는 상 주시리니 너 낙심치 말고 늘 전진하라 
   네 구세주 에수 힘 주시리니 주 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찬송가 168장 하나님의 나팔 소리, 새찬송가 180장〉 

1.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 진동할 때에 예수 영광 중에 구름 타시고 
   천사들을 세계 만국 모든 곳에 보내어 구원 얻은 성도들을 모으리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2. 무덤 속에 잠자던 자 그 때 다시 일어나 영화로운 부활 승리 얻으리  
   주의 택한 모든 성도 구름 타고 올라가 공중에서 주의 얼굴 뵈오리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3. 주님 다시 오실 날을 우리 알 수 없으니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어서 
   기쁨으로 보좌 앞에 우리 나가 서도록 그 때까지 참고 기다리겠네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나팔 불 때 나의 이름 부를 때에 잔치 참여하겠네


〈호세아 8, 1-10, 개역한글 구약성경 1263쪽〉 

(호 8:1, 개역)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대적이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무리가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율법을 범함이로다
(호 8:2, 개역) 저희가 장차 내게 부르짖기를 나의 하나님이여 우리 이스라엘이 주를 아나이다 하리라
(호 8:3, 개역) 이스라엘이 이미 선을 싫어 버렸으니 대적이 저를 따를 것이라
(호 8:4, 개역) 저희가 왕들을 세웠으나 내게서 말미암지 아니하였고 저희가 방백들을 세웠으나 나의 모르는 바며 저희가 또 그 은, 금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었나니 파멸을 이루리라
(호 8:5, 개역) 사마리아여 네 송아지는 버리웠느니라 내 노가 무리를 향하여 타오르나니 저희가 어느 때에야 능히 무죄하겠느냐
(호 8:6, 개역) 이것은 이스라엘에서 나고 공장이 만든 것이라 참 신이 아니니 사마리아의 송아지가 부숴뜨리우리라
(호 8:7, 개역) 저희가 바람을 심고 광풍을 거둘 것이라 심은 것이 줄기가 없으며 이삭은 열매를 맺히지 못할 것이요 설혹 맺힐지라도 이방 사람이 삼키리라
(호 8:8, 개역) 이스라엘은 이미 삼키웠은즉 이제 열국 가운데 있는 것이 기뻐하지 아니하는 그릇 같도다
(호 8:9, 개역) 저희가 홀로 처한 들나귀처럼 앗수르로 갔고 에브라임이 값 주고 연애하는 자들을 얻었도다
(호 8:10, 개역) 저희가 열방 사람에게 값을 주었을지라도 이제 내가 저희를 모으리니 저희가 모든 방백의 임금의 지워준 짐을 인하여 쇠하기 시작하리라


〈가스펠; 때가차매 (No.14 찬미예수 2000)〉 

 때가 차매 아버지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네
 때가 차매 아버지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네
 

(호 8:1, 현대어) [전쟁 경보] 여호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다. '전쟁 경보를 울려라! 적군이 밀려온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면서도 나와 맺은 계약을 위반하고 내 율법을 거슬러 반역을 일삼은 이스라엘에 적군이 독수리처럼 내리덮친다.
(호 8:2, 현대어) 이스라엘은 아쉬울 때마다 '당신이 우리의 하나님이시오니, 우리를 도와주소서!' 하고 부르짖는다.
(호 8:3, 현대어) 그러면서도 이스라엘은 자기가 받은 복을 헌신짝처럼 내버렸으니 이제 적군에게 추격당하는 신세가 될 것이다.
(호 8:4, 현대어) [행동은 씨앗이다] 이스라엘은 은과 금으로 만든 우상들을 섬겨 스스로 파멸을 불러들였다.
(호 8:5, 현대어) 오, 사마리아 사람들아, 너희가 만든 수송아지 우상을 내가 내던지겠다! 너희들을 향한 나의 분노가 불길처럼 타오른다. 어느 때가 되어야 너희가 깨끗해질 수 있겠느냐?
(호 8:6, 현대어) 너희가 섬기는 송아지는 한낱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임을 언제나 인정하려느냐? 그것은 신이 아니라 산산이 부서져 없어질 하찮은 것이다.
(호 8:7, 현대어) 너희가 바람의 씨를 뿌렸으니 폭풍을 거두게 될 것이다. 너희가 뿌린 씨앗은 싹이 트지 못하고 너희가 가꾼 농작물은 시들고 병들어 열매는 커녕 꽃가루도 앉지 않을 것이다. 혹시 너희가 가꾼 농작물 중 열매를 맺는 것이 있을지라도 다른 나라 사람들이 다 따먹게 될 것이다.
(호 8:8, 현대어) [외세만 믿다가 나라가 망한다] ㄱ) 이스라엘 백성이 왕들을 세워 놓는다만 나와 무슨 상관이 있으랴! 그들이 관리들을 앉혀 놓는다만 내가 알바 아니다. 이스라엘은 이미 망하여 열방 가운데서 깨진 항아리 꼴이 되어 버렸다. (ㄱ. 원문에는 상반절이 4절 상반절에 포함되어 있으나 여기에서는 8절에 포함시켰다)
(호 8:9, 현대어) 에브라임은 이제 홀로 남아서 떠도는 처량한 들나귀 신세가 되어 행여나 친구를 얻을까 해서 조공을 바친다. 앗수르도 그래서 얻은 친구 가운데 하나에 불과하다.
(호 8:10, 현대어) 그러나 에브라임이 비록 세계 만방에서 돈으로 '친구들'을 산다고 하여도 나는 그들을 쫓아보내겠다. 그러면 그들은 앗수르에 조공을 바치며 차츰 소멸할 것이다.



오늘 본문은 비상 전쟁경보를 울리는 내용입니다
민방위 훈련이나 전투준비태세나 나라에 위기가 닥칠때에
우리는 싸이렌 소리를 듣게 됩니다

우리 때는 민방위 훈련으로 이 싸이렌 소리에 익숙하지만
요즘 친구들은 생소한 소리이고 용어도 민방공 경보 라고 하더군요
(아래 링크 클릭으로 펭수가 알려주는 경보 시스템을 정보를 보시면 됩니다)https://youtu.be/K3AaQkTmbzQ

애~~애엥 거리면서 모든 사람들이 귀를 막을 정도로
귓속 고막을 때리는 그 짜증나는 소리를
온 동네가 비상경보 소리가 울리도록
비상사태를 알리는 소리가 퍼지도록 해서
그 어떤 누구도 이 비상경보 사이렌 소리를 못 듣는 이가 없도록 하는 겁니다

자 이렇게 전쟁이 터질 것이다 라고 싸이렌 소리를 울리는 나팔을 
파수꾼인 선지자가 나팔을 불며 울리고 있는데 부르짖는 거죠 성령의 놀라운 탄식처럼

문제는 가장 부요할때에 가장 범죄가 가득한
조폭 나라 조폭 왕에 조폭 백성들이
날마다 서울의 봄을 저지 시켜서 전두광이가 혁명의 잔치를 벌리고 있는데

과연 누가 그 잔칫집에 잿더미를 뿌리면서
비상상태의 싸이렌을 울릴수 있겠습니까
그랬다가는 당장 모가지가 날라갈 판국이 되지 않겠냐 말이죠

그런데 오늘 본문 호세아인데
우리가 에스겔서를 통해서
주님이 에스겔에게 경고한 내용 우리가 살펴봤잖아요
너 파수꾼 기능으로 하나님의 적이 나타났다 라고 외치지 않으면
너 에스겔 너부터 죽여버리겠다 라고 말이죠

인자를 파수꾼으로(악인을 깨우치는 자) 세워 죄값을 묻다 (겔 3,16-21)
https://crosslamb.tistory.com/2449

비상나팔을 불었음에도 불구하고 되돌아 오지 않으면
그때는 선지자 너에게 죄값을 안 묻겠다 라고
반드시 죽여버리시겠다를 깔고서 선지자에게 알려주시는 겁니다

그렇다면 나팔이란 결국 이 경고의 메시지 싸이렌 소리에
나는 무조건 이유 없이 죽었구나를 수용해야 할 판국인데

하필이면 그때 혁명을 성공했다 라고 가장 인간의 기쁨이 최고조의
가장 부요할때에 이 소금 뿌리고 잿더미 악취나는 쓰레기 연탄 가루를 뿌리게 되면
누가 이 종말의 상황을 누가 수용하거나 받아들일수 있겠냐 말이죠

수에 칠 가치도 없는 인생에서 가장 성공했다 라고 기쁨의 잔치를 벌리고 있는 그 순간에

누가 노아의 때와 같다 라고 이 상황을 노아홍수심판으로 다 싹쓸어 쓰나미
지진해일 곧 tsunami 쓰 tsu 항구, 나미 nami 파도
오늘 본문으로 치면 하나님의 집을 쳐버리는 파도 성전나미 성전불태우기
이스라엘 멸망시키기로 지금 한참 주식주가 상한가를 쳐서, 맞나? 주식을 몰라서
지금 최고조의 수익을 창출해서 이제 부자가 내 영혼아 이제 창고를 늘렸으니
이제 좀 푹 쉬자 라고 할 때 바로 가장 부요할 때 그 때에
갑자기 오늘밤 니 영혼 취하면 저 창고에 쌓은 재산 누구것이 되겠니 라고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이라고 손가락이 나타나서 글씨를 막 적으면
무게가 모잘라 함량 미달 육육육 이라고 막 적으면 우찌 되겠느냐 말이죠

그 하나님의 손가락 기능을 오늘 호세아 선지자에게 하라 라고
내 분명 나팔 불었데이 나중에 딴 소리 하지 말라 라고
알리바이를 형성하는 겁니다 핑계치 못하도록 말이죠

지금 잔칫집을 남의 목숨 빼앗아서 형성하고 있는 판국에
쿠테타 성공으로 혁명의 잔치를 벌리고 있는 판국에

누가 저런 나팔 소리를 하필이면 이때 왜 하냐 라고 짜증내면서 외칠 마음 뿐이지
아예 듣기지를 않는 거지요 뭐

누가 하나님의 속 마음을 아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자 하느냐 말이죠
아무도 없는 겁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스도인 없어요
나는 예수님을 믿는 자이다 라고 말만 하지만
정작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자 예수님의 마음을 아는
예수님의 자녀는 없어요
인간 쪽에서 만들수가 없어요
인간의 믿음은 자기 살아있음에서 출발한 육의 소유인 믿음일 뿐이지
자기 영광 자기 기쁨의 소유인 육의 소욕이지
(괜히 예수님의 비유가 거지나사로와 부자 창고 늘리거나 지옥간 부자
자꾸 인간의 기쁨이 되는 부자 부자를 대조 시키시는 이유는
인간의 시간과 공간 장소 곧 자기 신체의 기쁨은 육의 소욕이다는 겁니다
이것이 역사이다 말이죠 현재를 과거의 것으로 이루는 겁니다
그러나 묵시는 비유는 미래완료를 땡겨와서 현재도 치고 과거도 삭제시켜서
예수님의 몸 예수님의 안식 다 이루었다를 외치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나팔 곧 나와의 전쟁 선포입니다 그 앞에서 화로다 나는 죽었다를 이루시는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을 곧 은혜의 왕노릇을 이루시는 겁니다
다른 의로움으로는 수치를 눈물을 씻길수가 없어요 가릴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기쁨인 성령의 소욕이 아닌 겁니다
선지자의 아내를 죽이시는 이유는
그냥 아내도 아닌 네 눈에 기뻐하는 아내를 죽이시는 이유는
이 성령의 소욕인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는 자는 없습니다
다 치우쳐져서 사람의 일 밖에 생각이 없어요
우리는 해도 안 됩니다
그래서 주님이 손수 직접 주님의 마음을 심어서
이런 에스겔 선지자와 같은 인자의 기능을 하도록 하시는 겁니다

호세아도 똑같이 잔칫집에 재뿌리는 나팔을 뿌뿌부 붑니다
지금 노래방 기계로 한창 술에 취해서 신나게 부르고 있는데

미사일 이 발사 되었습니다 어서 방공호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라고
에에에 엥 ~~~~~~~~~~~~~ 곧 여름이 되겠지만
매미가 나무에 붙어서 나는 그 소리도 나중에는 얼마나 귀가 아픈지
얼마나 짜증나겠습니까
지금 한참 신나고 흥에 겨워서 노래 신나게 부르고 있는데
어서 숨어라 대피하라
잔칫날이 초상집 될 판국이다 라고 싸이렌이나 막 울리듯이

나팔을 바로 귀에 갖다대고 불어재끼면
얼마나 귀가 아프고 짜증이 나겠냐 말이죠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이 승리의 기쁨을 누가
파토 내면서 화로다 나여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라고
누가 수용하겠냐 말이죠
쿠테타 성공해서 혁명의 날이 대 광복절 해방의 날 구원의 날이 되었는데
누가 누가 멸망 종말로 생각하겠냐 말이죠

다들 아들의 혼인 날에 그 종말의 날에
자기 소유의 날로써 하루를 보낼려고 하는데
누가 짜증나게 남의 혼인 잔칫날에 하루를 내 소유의 날을 선뜻 내어주겠냐 말이죠
무슨 유익이라도 소유될 거리 이익꺼리가 있으면 또 몰라
손해 보는 날로 만들수가 없잖아요 어디까지나 나의 기쁨으로 채워야 하는 날을
그 시간을 그 역사를
누가 종말의 끝날로 채우고자 하겠냐 말이죠

소도 사야 하고 밭도 갈아야 하고
남의 혼인잔치가 아닌 내 결혼식 날로 꽉꽉 채우고자 하지
누가 자기 결혼식날을 취소하고 접고서
내 기뻐하는 내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아내의 죽음의 날을 접고서
주님의 죽음 속에 누가 들어가겠냐 말이죠

(사 54:9, 개역) 이는 노아의 홍수에 비하리로다 내가 다시는 노아의 홍수로 땅 위에 범람치 않게 하리라 맹세한 것 같이 내가 다시는 너를 노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기로 맹세하였노니
(사 54:9, 새번역) 노아 때에, 다시는 땅을 홍수로 멸망시키지 않겠다고 내가 약속하였다. 이제, 나는 너에게 노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 너를 꾸짖거나 벌하지 않겠다.

노아의 때처럼 홍수로 멸망시키지 않겠다 라고 해 놓고서는
그래 맞잖아 홍수 물로 안하는 것 맞잖아 
왜 심판 안하신다 라고 해 놓고서는 왜 하십니까
물로 안한다 라고 했지
불로 안한다 라는 소리는 안 했잖아처럼

(마 22:1, 개역) 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가라사대
(마 22:2, 개역)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마 22:3, 개역) 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마 22:4, 개역) 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가로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마 22:5, 개역) 저희가 돌아보지도 않고 하나는 자기 밭으로, 하나는 자기 상업차로 가고
(마 22:6, 개역) 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능욕하고 죽이니
(마 22:7, 개역) 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마 22:8, 개역) 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예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치 아니하니
(마 22:9, 개역) 사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너라 한대
(마 22:10, 개역) 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자리에 손이 가득한지라
(마 22:11, 개역) 임금이 손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마 22:12, 개역) 가로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저가 유구무언이어늘
(마 22:13, 개역) 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수족을 결박하여 바깥 어두움에 내어 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마 22:14, 개역)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 22:15, 개역) 이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하여 예수로 말의 올무에 걸리게 할까 상론하고

(어떤 임금 으로 검색을 하니까 마태복음 18장도 나오더군요
어 이건 아니네 싶었는데 가만히 보니 마태복음 22장의 임금 내용과
역순서 버전이더군요 탕감 빚을 먼저 이루어 놓고서 빚진자를 찾는
원인 없는 결과 라는 정답이 먼저 떳고
그 정답에 맞는 문제아 탕자 빚진자를 찾는 식인데
혼인잔치 비유와 같은 종말성 곧 성령의 소욕성이 나타나지요
즉 이 말은 육의 소욕으로는 해석불가인 수수께끼 비유인 겁니다
우찌 선지자의 아내를 죽이느냐 라는 해석불가인 가죠 웃사의 죽음도 해석 불가)

(마 18:21, 개역)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마 18:22,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마 18:23, 개역) 이러므로 천국은 그 종들과 회계하려 하던 어떤 임금과 같으니
(마 18:24, 개역) 회계할 때에 일만 달란트 빚진 자 하나를 데려오매)


(마 24:31, 개역)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 24:32, 개역)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마 24:33, 개역)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마 24:34,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이루리라
(마 24:35, 개역)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24:36, 개역)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마 24:37, 개역)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 24:38, 개역)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마 24:39, 개역)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마 24:40, 개역)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마 24:41, 개역)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마 24:42, 개역)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마 24:43, 개역)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마 24:44, 개역)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곧 (마 24:37, 개역)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노아의 때처럼 허둥 지둥 즉 그 어떤 누구도 종말을 대비할 수 없도록 하신 겁니다
그래야 허둥 지둥 하지요
대만에 지진이 났잖아요 누가 대비할 수 있겠습니다그저 허둥 지둥 할수 밖에
우리는 이런 결과만 보는 겁니다
만약 단 한사람이라도 대비하는데 성공했다
그건 비유도 아니고 종말도 아니고 성령의 소욕도 아닌
여전히 나의 살아있음에서 출발하는 가짜 믿음인 행함으로 육의 소욕으로 달성하게 된 것이나
그 다음 날 또 그 다음날 또또 그그 다음날 또또또 그그그 다다다음날을 보장할 수 없는
역시나 의문의 반복이다는 거죠
주님이 너 베드로 반드시 세 번 부인토록 만들어버리겠다
그래야 주님의 죽음으로 출발한 믿음이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심으로 
화목제를 이루시기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했다를 이루시는 것이 아니다 말이교 그건 음녀가 그러는 거죠
그러니
그 허둥 지둥을 이루기 위해서 (빈 공백 하나님의 원수 화로다 화로다)
미리 나팔 경보를 울리는 이 호세아만 허둥 지둥 이루는 미리 앞당겨 외칠 뿐입니다

아내가 죽어도 슬퍼하거나 울거나 초상집 음식 먹지 않는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 아내를 죽이시는 에스겔서처럼 말이죠

과연 은혜가 왕 노릇하는지(성령의 소욕인지)
사망의 왕 노릇 하는지(육의 소욕인지 마귀의 소욕 죄의 소원인지)
욥을 중간에 고래 등 싸움에 새우 등 터지게 함으로써

과연 누가 소욕인지 누구의 기쁨인지
그 누구 라는 인물과의 연관성인지
아니면 존재 와의 연관성인지 존재란 가정부언어 밖에 없는 거죠 법률용어처럼
아니 누구 딱딱한 법과 결혼할려고 창조되는 자가 어디 있냐 말이죠
부드럽고 말랑말랑한 사랑과 결혼할려고 창조되는데
그러니 이스라엘은 단 한번도 창조주를 믿은 적이 없기 때문에
딱딱한 우상 애굽과 단 한번도 단절 출애굽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우상과 같이 죽여서 다시 살도록 하시는 겁니다

지금 호세아는 그 애굽과 단절시키고자
너 바알과 결혼한 이스라엘을 반드시 바알 죽여서 지 남편과 한 몸 되었으니
같이 죽는 거죠 같이 죽여서
바알을 제거 한 후 잘 살고 있는 부부지간을 이간질해서
니 전남편 바알을 죽여서 내 너에게 반드시 장가 들겠다
내가 너의 본래 남편인데 너는 음녀 답게 엉뚱한 놈을 신랑으로 삼았구나 라고
자기 사랑을 이렇게 나타내심에 있어서

예후 군대장관이 바알을 제거했지만
이미 멸망한 애굽 이라는 금송아지는 또 여전히 우상숭배 함에 있어서
주님은 삐삐삐 나팔을 부시는 겁니다
엘로우 카드로 부족해서 빨간 레드카드로 이스라엘 땡 탈락
아쉽다 ~~~~~~~~~~~~~~ 카시면서 속으로 기뻐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이 독수리 곧 사탄의 가시를 통해서 영광 받으시니까 말이죠

아니 우리는 이스라엘을 보고 북이스라엘이지요 답답해 합니다
아니 다 죽어가는 저 애굽과 왜 자꾸 손 잡지?

그러니 사탄의 가시 곧 독수리 바벨론이 아니면 앗수르가 아니면
우리는 이 사탄의 깊이를 모르는 겁니다
곧 하나님의 깊이도 속마음도 몰라요
하나님이 누구신지
창조주가 누구신지 모르는 겁니다
모르면서 자꾸 하나님의 백성이나

아니 우리들이 남의 종도 된 적이 없는 아브라함 자손인데
자유한 자인데 구원의 민족, 선민 택한 백성인데

왜 자꾸 너 예수는 포로 된 자 같힌자 억눌린 자를 해방케 하겠다
아니 누구의 종이 된 적도 없는데 무슨 놈의 해방
그럼 우리가 고아 가? 고아 이란 말이냐
아니 그럼 우리가 과부 나그네 이란 말이냐
죄인 환자 이란 말이냐?

우리는 의인이다 건강한 자이다 라고 우기는 겁니다

아니 구원자 희년 의사를 다 이루었다를 이루기 위해서
베드로를 원수 죄인 환자 하나님의 원수 화로다 나는 망해야 할
예수님을 세 번 부인 하는 자로 만드시는데


아니 아직 세 번 부인도 하지 않았는데
왜 7에 70번의 용서에 걸맞는 주께만 범죄한 자 만드느냐
왜 자꾸 탕자 만드느냐

우리는 단 한번도 아버지 말씀을 어긴 적 없는 맏아들 제사장 나라를 추구하는데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는데
환자가 된 적이 없는데 왜 자꾸 의사 까운 입고 나타나느냐
왜 수술칼 들고 나팔 (다 이루었다)를 불며
왜 자꾸 우리를 수술 할려고 7에 70번 용서 할려고 달려드느냐

우리는 도리어 남을 7번 용서할려고 건강한 자의 삶
잘믿고 잘 사는 잘잘 법 만 추구하는데
누구의 종이 된 적이 없는데
왜 자꾸 탈출 시킬려고 희년을 외치느냐~~~~~~~~~

육의 기쁨에서는 비유 비밀이 풀릴 리가 해석 될 리가 없는 겁니다
오로지 성령의 소욕에 의해서는
아버지와 아들의 소원에서만 이 기쁨소식 희년이 이루어졌기에
그 희년이 먼저 떳기에
이 땅에서는 심판으로 그 압살롬처럼 아름다운 머리카락 자랑꺼리
육의 소욕을 바리깡처럼 고속도로 중간에 쭈우욱 밀어 붙이시는 겁니다

아니 누구의 종이 된 적이 없는 자들의 기쁨 곧 소욕에서
예수님의 소유는 생뚱맞은 말이 안되는 소리만 하고 있는데

누가 저 비논리 비신앙 비존재(기능) 누가 저 불의한 자리에 놓여지는 자가 되고 싶어하느냐 말이죠

그러니 모든게 소유 욕에서 나온 겁니다

그카이 주님의 소유는 그 육의 소욕에 반데인 소유인 거죠

반드시 불의한 자리에 놓아서 구원하시겠다
반드시 고아 만들어서
잘만 있는 아버지 육의 아버지 죽여버려서 하루 아침에 고아 만들어서
재산 다 날라가서 기업이 없는 재산 물려줄 아버지가 없는 자에게
나 너에게 반드시 아부지 고엘의 하나님 기업이 되시겠다
반드시 과부 만들어서
잘만있는 잉꼬 부부 바알과 이스라엘 결혼을 파토내어 반드시 이혼시키고
전남편 죽여서 과부 만들어서 그 과부인 너에게
너의 기쁨이 아닌 너의 사랑이 아닌(음녀가 찾아낸 신랑이 아닌)
나의 기쁨아 헵시바야 쁄라야 결혼할 나의 신부야 라고
내 너를 반드시 광야로 꼬셔서 개유해서 반드시 과부 만들어서
천한 계집을 왑이의 자리에 높이는 결혼이야 말로
마귀가 원수가 배 아파 하는
지혜는 반드시 세상이 견디지 못하고 격동하는 결혼 구원을 하시지
원수의 목전헤서 상을 베푸시지
원수가 배 아파 하지 않는 결혼식은 절대 하지 않는

사랑은 죽음 보다 강함을 이루시는
이 사랑이 먼저 떳기에
과부가 되어야 하는
선지자 에스겔은 홀애비가 되어야 한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개인 사적인 구원을 소유를 날려버리는
역사를 날리는 묵시 곧 언약 즉 종말이다 말이죠
집단 구원인 겁니다

인간의 한 몸 개념은 자기 몸에 가까이 두는 가장 가까운 아내가
누구 보다도 자기 소유인 공인 된 거죠
그래서 남들이 손 못대도록 당신 소유 맞습니다 맞고요 인정한 것인데

자기 몸 가장 가까이 두는 것인데

주님의 한 몸 개념은 그런 사적인 소유가 아닌
예수 안 이라는 정직한 영 새영이 없어서 우는 자가 모두다 한 몸이 되는
머리 되신 주님만 졸졸졸 따르는 주님의 소유 개념인
역사를 날려 버리는 묵시 곧 집단 적인
이 집단의 의미에는 반드시 종말적이다 라는 거죠
그러니 사적인 장소 몸 공간이 다 날라가는 거죠 부자가 개인의 창고
개인의 나라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는 둥
개인의 마음 따위는
이 모든 소유는 다 날라가는 겁니다 죄의 소원이거든요

아들의 소원이 바로 그런 사적인 소유인 인간 역사를 날려버리는 겁니다
아들이 떳다
우리는 무조건 죽었구나
거봐 거봐 나팔 불 잖아~~~~~
그 나팔 소리 들었으면 우리는 여리고성 군사처럼 허둥지둥하다 죽을 수밖에 없는 자들이?? 라고

비로소 법궤를 하나님의 이름을 창조주의 이름을 어깨에 매고
십자가를 어께에 매고
나는 하나님을 몰라서 원망 한 자입니다 라고 뺑뺑이 돌다가

마지막 일곱째 날에 심판 주 만이 나의 소유를 날리는 심판주 만이 나의 창조주입니다 라고
뿌뿌뿌

일곱 나팔 계시록에 나오는데 오로지 직진 하는 에스겔서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보좌 의자를 메고 직진하는 천사들이다 말이죠

이 율법과 선지자 곧 천사를 통해서 우리를 구멍 뻥뻥뻥 뚫어버리는 구원의 뿔처럼
황소의 뿔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 가 뭔가? 코뿔소입니다

이왕 무소가 나온 김에
천사의 얼굴이 네 방향의 얼굴이 다 다르지요
이거 성령의 소욕을 말하는 겁니다
육의 소욕을 모조리 다 불태워 버리는

독수리 곧 바벨론 왕을 하나님의 종으로 삼듯이
독수리 나오지요 재빠르게 노략이 심하지요 
그리고 소 우직하게 혼자서 도살장에 끌려가는 양처럼
가는 길만 가지요
그리고 정면 인간 얼굴 곧 지혜 총명한 자만이 짐승의 수를 셀수 있지요
그리고 마지막 하나 뭐였지요?
아 사자 얼굴 곧 용맹함이지요

그러니 이 성령의 소욕의 네 얼굴이라는 이 심판을 이 구원의 뿔을
거치지 않고서 하나님의 얼굴을 봤다가는 타 죽는 판국인데

무슨 수로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보겠냐 말이죠

다들 얼굴을 돌리고 고개를 돌려 피하는데
아름다운 풍채 흠모할 모양이 없다고 다들 싫어버린바 되었다고
육의 소유에 안 맞다고 다들 고개를 돌리는데
무슨 수로 얼굴과 얼굴을 맞대로 보리 ~~~~~~~~

그래도 나는 타 죽어도 볼 거야
어 그래 그럼 천사의 얼굴 성령의 소욕 먼저 통과해봐
사자 독수리 소 인간
용맹하면 통과 시켜 줄게 합격 패쓰
독수리 앞에서 시체가 안 될 자신, 재빠른 독수리 보다 더더더 재빠르게 피할 자신 있으면 합격시켜줄게
우직한 소처럼 겸손한자 교만하지 않으면 합격시켜 줄게
인자처럼 짐승의 수 666을 셀수 있는 총명함이 있으면 합격 패쓰 시켜 줄게

이거 다 통과하고 하나님의 얼굴 맞댈수 있으면 안 타 죽을 끼다
자 통과 해봐

아니 무슨 수로 말이죠 단 하다도 통과 불가능한데 말이죠

이 네 얼굴을 한 지옥의 세 구덩이 보다 더더더 더한 네 얼굴이 있는 한
아무도 주님 앞에 주의 얼굴을 볼 수 없다 말이죠 즉 더럽고 교만하고
악한 자 이다 하나님의 원수이다 라는 겁니다

원수가 나타났다 라고 네 얼굴을 가진 천사가 나팔을 불어서
일곱 나팔 불면 우리는 그 꼬뿔소 뿔에
무소의 뿔에 그저 빵구멍이 뻥뻥뻥 뚫여지는 일만 격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것도 사생아에게는 없는 자녀에게만 말이죠

그러니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는 아브라함 자손이라고 우기는 자들에게서는
이 빵구멍을 뚫는 죄악의 사슬
포로됨의 사슬인 사망의 왕 노릇 사슬을 끊어버리는
구원의 뿔이 이 심판의 절단기가 필요가 없는 겁니다

아무도 끊어달라고 하는 자도 없어요

그러니 이 하나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이 나야 이것이 전도 이방인에게 전해지는 겁니다
이 심판의 주를 보고 어머니 하나님이 내 하나님입니다 라고 이방인이 먼저 돌아오게 하시는
무릎 꿇어 경배하는 자로 삼으심이 먼저 떳기에 말이죠
우리의 전도 포교 선교와 정반대인 거지요
그카이 주님이 전도하심에 전도 받기나 해야 할 판국이니
제발 전도 하지 마세요
전도 당하세요 사람에게 말고 예수님으로부터 말이죠
인간의 전도는 강도의 소굴인 교단의 소유욕만 높일 뿐입니다
그리고 돈 안되는 하루살이는 다 걸러냅니다 뭐 먹을꺼리도 안되는 거죠
부자는 발가벗겨 먹어버립니다
약대 곧 낙타 고급외제차 타는 부자를 입맛다시면서 삼키는 겁니다 
열린 무덤이니까 그 목구멍이 말이죠

그 카이 이 죽음의 세 구덩이 넘어서보라 말이죠
일곱 인 도장 남은자만 돌아온다 즉 잃어버림의 경험이 있는 자만 우는자로써 돌아오는 겁니다 이 어린아기 스알야숩고 못 넘어서는 겁니다
일곱 나팔 오로지 직진해서 모조리 다 죽이는 죽은 자만 찾는 겁니다
그 정도로 노략이 급하거든요 속히 이루어 지거든요 이 다 이루셨다 앞에서
모조리 다 엎드려 항복해야 할 판국인 겁니다
일곱 대접 용광로 속에 집어넣을 필요가 없이 아예 용광로를 이 역사 시간과 공간 속에 부어버리십니다 녹슨 찌기가 안 분리 되고는 못 배기는
너의 하나님과 내 하나님이 다르다 곧 구분짓기입니다
인간의 거룩실천으로 바리새인의 구분짓기와는 차원이 다른 정반대의 구분짖기입니다
도리어 심판받아 마땅한 자임을 아는 자를 택하시는 팔을 어긋맞게 하시는 구분짖기
두 언약 두 그릇으로 나누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구하는 겁니다
안 구할란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노라 하면서 오늘 본문처럼
애굽을 구하는 금송아지를 구하는
이 일곱귀신들린 일곱 쿠테타 왕의 역사의 반복 고리를 끊어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다 라고 이사야는 이 어린아기 젖먹이를 앞장세우는 전쟁을 하시는 겁니다

이 다 이루었다 라는 십자가의 전쟁 앞에서
내 눈물 내 슬픔 내 죽음은 하나도 심각한 것이 안되는 겁니다
오로지 예수님의 죽음만을 앞장세워서

모세가 변화산에서 어서 죽어주소서 라고 했고
창녀 마리아가 곧 비싼 향유를 부인 마리아가
예수님의 죽음을 미리 장사 치르는 이 종말을 미리 부은 겁니다
일곱 인 일곱 나팔 일곱 대접을 부은 것처럼 말이죠
다 이루었다 가 있는데
내 개인 사적인 소유물 아내의 죽음이 심각한 축에 못들고
내 저주 받은 이스라엘의 멸망 따위도 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앞에서
심각한것도 아닙니다 내 열심히 특심이오니 나만 남았다 조차도
이 세미한 음성 앞에서는 젖먹이 전쟁 임마누엘 앞에서는 하나도 의미 없는 겁니다

도리어 무시받은 젖먹이로써 임마누엘은 이 아무것도 아닌 무시받는 것에 충성하러 오신 겁니다
말라꼬 심판받아 마땅한 이스라엘의 멸망
이방인의 저주 속에 왜 뛰어드시느냐 말이죠

이 십자가 라는 7에 70번의 용서를 위한 화목제물 되심만을 이루기 위해서
이 화목제물이 먼저 떳기에
선지자의 아내도 죽어야 하고
그 어떤 소유물 인간의 역사를 구성하는 시간 공간 몸 모조리 다 날려버려서
오로지 종말이라는 묵시만을 꽉꽉 채우시겠다 넘치도록 하시겠다 만을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오로지 직진 나팔을 불어서 말이죠

이미 호세아 8장 앞 그 전에 나팔을 불어라 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했습니다

(호 5:1, 개역) 제사장들아 이를 들으라 이스라엘 족속들아 깨달으라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너희에게 심판이 있나니 너희가 미스바에서 올무가 되며 다볼 위에서 친 그물이 됨이라

(호 5:5, 개역)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증거가 되나니 그 죄악을 인하여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저희와 한가지로 넘어지리라

이스라엘이 교만하니까 왜 가장 부요할 때에 그 부요함 그 잔칫집이 다 약탈해서
잔칫집을 유지하는거 이거든요

(호 5:8, 개역) 너희가 기브아에서 나팔을 불며 라마에서 호각을 불며 벧아웬에서 깨우쳐 소리하기를 베냐민아 네 뒤를 쫓는다 할지어다

그 카이 하나님이 너와 싸우신다 라고 나팔을 불어라 라고 경고하시는 겁니다

들으라 이스라엘 (제사장들아 왕족들아 귀를 기울이라) (호 5, 1- 7)
호세아 2023 2023. 12. 7. 16:04

https://crosslamb.tistory.com/2635

들으라 라고 나팔 부시지만 과연 듣겠냐 말이죠

호 5장에 나오는 미스바, 다볼, 기브아, 라마, 벧아웬 
이 장소 이 공간이 우상숭배의 인신제사의 장소가 되고
새사냥 곧 귀족문화처럼 여우사냥처럼
새 잡을려고 올무와 그물을 친 장소가
도리어 고아 과부 나그네를 잡을려고 그물을 친 살육의 장소가 되니
도리어 너가 친 그물에 너가 잡히도록
그래 호각 불고 나팔 불었제 내가 너희에게 나팔 불겠다 라고
전쟁 곧 반드시 죽이시겠다 라고 오로지 직진해서 뚫고 나가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나팔 소리 천지진동 하는
이빨이 달그닥 달그닥 떨리면서 윗니 아랫니 서로 부딧혀서
온 사지가 두려워 마비가 올 정도로 온몸 온 몸의 뼈가 덜덜 떨리는
그 젖먹이 전쟁 임마누엘 아기 전쟁을 펼쳐서
니 하나님과 내 하나님이 다름을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해서 항복하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로 구분 둘로 나누시겠다 앞에서
뭔 놈의 십일조 했구요 이레에 두 번 금식했구요 가 다 소용이 없는
내 소유 내 믿음 다 소용이 없는
오로지 그저 화로다 화로다 나는 지옥의 몸으로써 죽어 마땅한 자로구나 라고
이 다 이루심이라는 나팔 희년 앞에서 기쁨의 날 은혜의 날
은혜가 왕 노릇하는 날 앞에서 그저 죽어야만 하는 자 일뿐인
그래서 불쌍히 여겨 달라고 해야 할 판국인데

지금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노라 하면서
올무를 쳐서 그것도 모세언약대로 모세의 자리에 앉고자 말이죠
그 지도자의 자리를 더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서
약자를 사냥해야만 귀족 왕족의 문화를 누릴 자격이 부여되니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인 자들에게

들으라 이스라엘 제사장과 왕족들아 라고 외친다는 자체가
잔칫집에 재를 뿌리는 화생방 경보인 전쟁이 일어났다 라고 나팔을 부는 식인 겁니다
세상은 끝났다 종말이다 라고 말이죠

요즘 개콘 종말 1분전 이라는 코너 나오잖아요
그렇게 격식있고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인간도
이 종말 1분 앞에서는 모조리 그 어떤 인간도 인간의 탈 벗어버리고
비로소 본 모습을 가면을 벗고 나타내는 겁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짐승이였다 라는 것을 말이죠

그것을 미리 몽둥이 맞은 다윗이 외칩니다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났음을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를 재수없게 우연히 그 때만 들킨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은 날 때부터 모친의 죄 중에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를 갖고 태어난 겁니다
몸 속에 녹슨 찌끼를 이미 달고 말이죠
네 맞아요 녹슨 찌기가 우리를 숙주로 삼은 채로 태어난 겁니다
죄 짖는게 아니라
죄가 나를 다루고 있음을 감추기 위해서
죄 짓니 마니 만 생각하도록 한 거다 말이죠

우리의 불의가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느냐

에이 그러면 우리가 악을 행하면 죄를 지으면
하나님이 선해 지겠네 라고 비웃는다 라는 자체가
우리의 행동 여부로 하나님의 선하심과 악하심이 된다 라는 그야말로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펼치는 이유가 바로 내 살아있음을 중심에 둔 겁니다

도리어 주님으로부터 나팔에 의해 직진으로 구멍 뚫히는 자는
비로소 고아 과부 나그네 라는 불의한 자리 병자 환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숙제인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는 스알야숩 남은자만 돌아온다를 이루시고자
우리를 불의한 고아 과부 나그네 라는 환자로 부르심을 비로소 알게 되는 겁니다

내 영광이라는 내 구원의 소유 가 아니라
주님의 소유 의사의 소유로 인한 환자 곧 주께만 범죄한 자로 만드시고자 말이죠
그래서 율법을 준 것인데
너는 사망의 몸이야 그래서 너를 수술 할려고 왔다 라고

그런데 아니 우리는 남의 종이 된 적이 없는데
니가 뭔데 종 됨에서 구출하겠다 라고 나서느냐 라고
다들 의인 건강한 척을 하더라 말이죠
자기 소유가 있다 라고 믿는 구석이 있는 거죠
그거 종말 1 분 전으로 만들어 버리면
바로 짐승으로 변해 버립니다

(요 8:33, 개역)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아니 원래 짐승이였는데 인간의 탈을 쓴거죠 양의 탈을 쓴 늑대 이리 였던 겁니다

(요 8:32, 개역)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 8:33, 개역) 저희가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케 되리라 하느냐
(요 8:3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요 8:35, 개역)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요 8:36, 개역)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케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하리라
(요 8:37, 개역)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요 8:38, 개역)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요 8:39, 개역)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의 행사를 할 것이어늘
(요 8:40, 개역) 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 8:41, 개역) 너희는 너희 아비의 행사를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요 8:42,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 나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요 8:43, 개역)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요 8:44, 개역)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 8:45, 개역)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요 8:46, 개역)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매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요 8:47, 개역)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요 8:48, 개역)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요 8:49,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어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요 8:50, 개역) 나는 내 영광을 구치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요 8:51, 개역)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죽음을 영원히 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이 안 쓰럽지 않습니까 아니 들을 귀도 없는 자들을 상대하시면서
들으라 이스라엘 이라고 하신 것처럼
지금 자칭 아브라함 자손이라고 우기는 마귀 자식들을 왜 저렇게 상대하시는지 말이죠
어차피 말이 안 통하잖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주님은 지금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두 언약이 한 세트가 되도록 열심히 주무시지도 쉬지도 않고
겸손하게 사탄의 깊이를 거쳐서 하나님의 깊이를 보여주시는
이 둘의 치이를 나타내시고자
부지런히 모든인간이 마귀임을 들추어내시는 겁니다

종말 1분 전으로 만들어 버리니까
절대로 손에 피를 묻히지 않겠다 라는 아브라함 자손이라고 우기는 자들이
손에 피를 묻히고자 어떻게 하면 저 예수를 죽일까 만
생각하는 것 밖에 없음을
결국 날 때부터 모든 인간은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를 죽이지 라는 생각 밖에 없었음을 보여주는 겁니다

이런 지옥의 몸인 사망이 왕 노릇하는 죄의 소원과
아버지와 아들의 소원인 은혜의 왕 노릇의 소유 전쟁을
가감 없이 다 드러내시듯이 말이죠

마귀는 그 정체가 드러나면 곤란할 테니 이런 부정적인 상황을
어떻게 해서든 긍정으로 광명한 천사로써
부정적인 전쟁 삐딱한 소리 모조리 다 빼야
마귀 자신의 정체가 안 드러날꺼 아닙니까

누가 1년 내내 마귀의 정체가 뭘까 라고 생각하는 자가 있겠냐 말이죠
미셀 푸코가 그런 시도를 했다고 하는데 지가 마귀인데 무슨수로 하루 종일 마귀만 생각합니까
그렇다면 예수님 조차도 생각하는 자가 없다 라는 겁니다
마귀의 정체도 모른채로 예수님의 정체를 알려고 하겠냐 말이죠
아무리 하루 종일 1년 365일 백날 예수님만 생각한다고 해서
과연 그 예수님이 진짜 냐 말이죠

젖먹이 전쟁이 없으면 안되는 겁니다
니 하나님과 내 하나님니 다르다 라고 주님 쪽에서 구분짖지
내 쪽에서 무슨 수로 구분 짖냐 말이죠

손이 더러운데
주의 산에 오를자 누구냐 손 깨끗한 자

과연 있냐 말이죠 녹슨 찌기가 이미 내 마음을 장악하고 있는데
불순물을 안 썩을 자신 있냐 말이죠
모조리 다 교만한데 말이죠

북이스라엘이 아무리 나라 이름 조차도 정통적으로 이스라엘로
마치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 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비꼬면서
나는 아브라함 자손이거늘 
또 1300년 묵은 모세의 제자이거든
굴러먹다 온 개뼈다귀가(정통성 곧 역사인 시공간도 없는 근본없는 족보없는 놈이) 들어와서
주인행세 하느냐 라고 말이죠

족보 없는 잡종 개는 가라
우리는 정통 전통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
스카이대 중의 스카이
엘리트 중의 엘리트 이다 라고 하지만

그것이 도리어 부모 잡아먹고 자식잡아먹는
귀족 왕족의 문화를 답습하더라 말이죠
뒤로 몰래 우상숭배 금송아지 섬기는 애굽을 자신의 족보 근본 근원으로 삼은
금송아지를 섬기고 있더라 말이죠

안그러면 그 자리를 무슨 수로 유지하느냐 말이죠
돈 권력이 있어야 하는데 말이죠

모세언약만(남 7번 용서)으로 충분하다 다윗언약 (도리어 7에 70번 용서받기) 필요 없다
그래서 그 모세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남을 7번 용서를 하고서는
뒤로는 도리어 잡아먹는 겁니다
자기를 안 알아주며는 가만히 두질 않으니까
대로 큰 길에서 대접 인사 받기를 괜히 좋아하는게 아니다 말이죠
모세의 자리에 앉으면 그 자리 유지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그 의문의 반복을 위해서
돈과 권력을 끊임없이 남의 것을 빼앗아서 유지해야 하거든요

다윗이 회개 눈물 금식 기도를 약자를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도리어 약자의 것을 빼앗고 강자의 눈치를 보기위해서
회개 눈물 금식 기도를 하더라 말이죠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7에 70번 용서가 밝히 보이는데
나팔소리 직진 모조리 다 빵구멍 뚫어버리는 모조리 죽은 자 만드는
무소의 뿔이 또렷히 밝히 보이는데
누가 사기를 치냐 말이죠

나팔소리에 온 천하가 두려워 벌벌 떨어 진동하는데 천지진동한다 말이죠
대만에서 지진이 나니까 산에서 커다란 바위가 마구 떨어지다 보니
차가 부서져서 사람 목숨 파리처럼 되더라 말이죠

나팔소리 곧 일곱나팔을 통과한 자만이 일곱 교회이다 말이죠
시편에 우리가 몇 년전에 했는데
시편에 특히 이 진동한다 라는 의미가 많이 나오더라 말이죠
시편 곧 찬양은 나팔소리처럼 오로지 직진해서
모조리 꽝 하고 박아 충돌해서 가루로 부서뜨리는 것이 시편이다 말이죠

나팔소리이다 말이죠
가르쳐 주는 자도 없고 배우는 자도 없는 새노래를 지향하고 있는 화살표 몽학선생이다 말이죠

(시 18:7, 개역) 이에 땅이 진동하고 산의 터도 요동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인함이로다

언제?
언제 언제 주의 날에 주님의 시간에 때가 차매 ~~~

(갈 4:4, 개역)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갈 4:5, 개역)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 4:6, 개역)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갈 4:7, 개역) 그러므로 네가 이 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갈 4:8, 개역)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 노릇 하였더니
(갈 4:9, 개역)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갈 4:10, 개역)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갈 4:11, 개역)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그러니 이제 초등학문에서 벗어났다 말이죠

(갈 4:3, 개역)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 학문 아래 있어서 종 노릇 하였더니

언제??

(갈 4:2, 개역)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율법 아래 몽학선생이 화살표로 손가락으로 가리킨 예수님이 오기 까지 전 까지만
아버지의 정한 때 까지만 후견이놔 청지기 아래 있었다 말이죠
이제 졸업했는데 왜 자꾸 초등학교로 다시 입학하냐 말이죠

(시 18:1, 개역)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 모든 원수와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로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 18:2, 개역)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시 18:3, 개역)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구원의 날 곧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제비뽑은 심판의 날이 곧 희년이다 말이죠
원수가 비로소 나오거든요 숨은 모습을 드러내거든요

마귀는 박수를 치면서 아이고 참으로 솔로몬 왕이여 지혜로우신 것 맞군요
저 아기를 둘로 갈라서 저도 가지지 말고
이도 가지지 말게 하소서

드디어 사탄의 깊이를 잡았다 말이죠
그리고 또렷히 보는 앞에서 7에 70번 용서해 버리시면
실컷 베드로를 잡아온 마귀의 행함이 그 열심히 그 자기 의를 쌓음이 뭐가 되냐 말이죠
똥 떵 어 리

실컷 대제사장 여호수아를 제사장 에봇을 더렵혀서 실컷 잡아왔더니만
어라 새옷으로 갈아 입혀버리시는 그 전복 그 팔을 어긋맞게 하심을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니
심판의 갈라짐 속에서 상을 베푸시니

지혜라는 인물은 세상이 견디지 못하고 격동 진동하도록 하시는 것이
바로 아들의 소원이다 말이죠 은혜의 왕 노릇이다 말이죠
이 7에 70번의 용서가 왕 노릇을 다 이루심을
보라 내가 새 일을 다 이루어 놓았음이 먼저 떳기에
거기에 걸맞는 고아 과부 나그네 잃어버린 자
개같이 더러운 죄인
환자 라는
불의한 자로 만들어서 하나님의 의를 나타내시는데

사적인 자기 의를 남 7번 용서 그 의문의 반복
사람은 온전히 할 수 없는 것을 아직도 초등학문
날과 절기를 지키는 그 그림자를 실상 앞에서 왜 들이내미냐 말이죠
누락 되어야 하는데
우리는 모조리 주님이라는 실상 앞에서
죽어 마땅한 누락 되어야 할 자인데 말이죠

교회란 하나님의 집은 불타기 위해서 있는 겁니다
그림자를 모형은 그 속에서 살수 없어요
그렇다고 실상을 바로 얼굴 봤다가는 웃사처럼 타 죽고요
우짜란 말이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거네

걸어다니는 성전 오심으로써 이제 날과 절기는 마침이 되는 겁니다
졸업했다 말이죠

자 다시 오늘 본문으로 돌아와서
북이스라엘은 이제 멸망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집이라는 이유 때문에 말이죠
그렇게 찢어졌다가 그 잃어버린 자리에서

아무도 부르는자 없고 찾는자가 없는
남유다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구약 사이 400년 공백의 기간에
저거들 멋대로이지
각기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믿을 뿐이지
부르는자 없고 찾는자 업습니다
왜? 멸망 시켜버렸으니까 말이죠
남은자가 없어요 
잃어버린 자가 없는데 어떻게 되찾는 자가 생기겠습니까

인간은 멸망이면 끝이지 되찾음을 무슨수로 하느냐 말이죠

그래서 남겨둔 한 씨 덕분에
남은자를 새로 맹글어서 다시 살리시는 겁니다
그러니 그때의 개인은 이미 수백년 지났기에
개인 구원이라는 시간과 몸 장고를 따진다는 것 자체가 무의미 하지요
초등학문이지요 이미 책걸이 했고 초등학교를 뗏다 말이죠 졸업했다 말이죠

그래서 어린아이의 것을 버리고 이제는 종말을 먹는 장성한 자가 된 겁니다
죽음을 막 먹어요 딱딱한 음식을 막 먹어요

역사의 음식에 반대되는 음식이다 말이죠
반대 시간
반대 장소

그 카이 아내가 죽어도 울지말라 슬퍼하지 말라 초상집 음식 먹지말라 하시는 겁니다
인간의 죽음은 예수님의 죽음 앞에서는 심각한 축에도 못 든다 라는 겁니다
어딜 산자의 하나님을 외치야 하는데
왜 죽은 자의 하나님 곧 초등학문 율법을 쫓아 행함을 추구하느냐 말이죠
믿음으로 은혜로 나아가야 하는데 말이죠

또또 다시 돌아와서
자 이렇게 북이스라엘의 멸망을 저 원수들 이방인에게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방인은 좋아라 해야 하는데 그런 판국이 못 됩니다
이제 백프로 무저건 이방인이 그 다음 차례임을
자기 백성 마저도 심판하시는 심판의 주르 또렷해 졌기에
이거 온 천지가 땅과 산들이 요동치며 벌벌 떨어야 할 판국인 겁니다

이게 결혼입니다 호세아 서란 결혼 아닙니까
마치 에스겔서 보나 더더더 계시록의 미이 앞당겨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상징 용어 가 에스겔이랑 많이 겹쳐져서 계시록을 생가하지

정작 내용상은 왠지 호세아의 혼인잔치
계시록은 그야말로 공포가 아닌 결혼잔치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주고 있거든여

그 원수들 목전에서 말이죠
정작 우리 신부된 교회가 목베인 영혼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래야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이 먼저 시작이 되어야
마귀들이 미끼를 덮썩 물꺼 아니겠습니까
다시 살려 버리시고
다시 새옷으로 그리스도의 옷으로 갈아 입혀 버려서
그렇게 모세아 엘리야 잡아 죽였다 라고
두 증인을 목 매달아 3일동안 걸어뒀는데
어라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공포심을 심어서 덤비지 못하도록 하는 광고효과가
죽기를 두려워 사망의 종노릇하게 하는 그 효과
죄의 소원이 먹혀들지 않는 겁니다
성령을 받으면 눈에 비이는 것이 없이
막 이렇게 죽으면 죽으리라 라고 막 죽어나가요
주님이 다시 살아났듯이
그 붕어빵 주틀에 찍혀 나오는 믿음의 본을 보여주셨거든요
베드로처럼 우리는 겁쟁이라 안 됩니다
그런데 주님이 포기 하지 않고
우리의 손을 놓지 않으니 이거 말릴수가 없어요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 하셨다 말이죠

우리는 믿음이 있으면 안 됩니다
기드온 군사는 오로지 겁쟁이로만 채웁니다
그래야 인간의 공로가 없는 오로지 화목제로만
다 이루신 것이다 말이죠

화목제가 떳기에
일부러 심판 멸망시키시고
일부러 세 번 부인토록 하시고
일부러 믿음 떨어진 즉 인간의 믿음이란 결국 행함이니까
행함 떨어진 겁쟁이들로만 하나님의 군대 기드온 군사를 만드시는 겁니다
기드온 자체가 겁쟁이인데 말이죠
지 힘 빼는 힘 빠진 젖먹이 전쟁이
바로 저들의 하나님과 내 하나님을 구분짓는 겁니다
율법 지켜서 바리새인처럼 손 씻는자 안 씻는자 그 따위
초등학문의 구분짓기가 아닌
죽음으로 구분짖는 겁니다
죽였다가 다시 살아나는 자로 그게 의인이지
초등학문처럼 날과 절기 지키는 
그 얼라 그 어린아이 짓으로는 구분짓는 것은 모세자리 누가 더 높이 앉나 라는 또 장난질 밖에 안 되는 겁니다

누가 거꾸로 섬기느냐 라고 경쟁하는 거지요
푯대를 향하여 선한 싸움을 하지
언제까지 혈과 육의 싸움에서 손 뗄꺼냐 말이죠

네 맞아요 누가 섬기려고 하느냐
기드온 군사 서로 뺄려고 합니다
서로 자기는 빠질려고 경쟁합니다
이게 우리는 멸망해야 하는 이유인 겁니다
금송아지 또 누룩 또 녹슨 찌기로 혼합시킬려고 합니다
어차피 가망 없습니다
우리 자신이 멸망하도록 내버려 둡시다
그 멸망을 이방인들 보라고 비웃으라고 하시는 겁니다
왜? 이미 은혜가 왕 노릇하는 다 이루었다가 이미 떳기에
우리는 날로 날로 후패하고
우리 속에 있는 주님은 날로 날로 새로우니까 말이죠

그렇게 우리는 역사라는 시간과 공간을 잡아먹는 종말이라는
딱딱한 음식을 미리 앞당겨 누리는 겁니다
그거 보고 나도 그 말씀 먹고 싶다 라고
억수로 부럽게 만들어 나도 나도 좀 도 좀 주라 라고
이 말씀을 이 언약을 이 묵시를 먹이게 하시는

이 인자의 살과 피를 먹도록 하시는 겁니다

누가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 입니까?
초등학문 아직 덜 뗀 자는 먹을 수 없습니다
내가 식인종이냐 라고 자기 단도리만 할 뿐입니다

다윗은 비로소 이 꺽으신 뼈의 살과 피를 먹지 않으면
여호와가 누구신지 모르는
주와 상관 없는 자가 됨을 알았습니다

호세아는 이 다윗의 개인 경험을 이스라엘 전채로 확대 시키는 겁니다
그 멸망당한 심판의 자리에서
그 잃어버림의 자리에서
다윗이 보여준 것을 비웃고 멀리했는데
도리어 다윗처럼 울어야 할 판국인
다윗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도록 만드시는 겁니다

왜? 이미 결혼이라는 한 몸이 먼저 떳기에
그 피신랑의 피에 걸맞는 주께만 범죄한 자로 만드시고자

인간의 소유가 되는 시간 공간 장소 몸 역사를 다 날려서
이제 소유할 껄이가 다 사라진 입장이 되니
존재가 없어진 비존재로써
저절로 기능을 하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도리어 추구하게 됩니다
자기 손에 쥘 만한 남 7번 용서 한 자기 존재는 이제 소유가 날라가 버려서
삭제 당하고 멸망 당하고

도리어 눈에 보이지도 않는 7에 70번의 용서를 받는 기능을 함으로써
이제 마치 어께에 메고 법궤를 옮기는 레위인처럼
죄인의 어깨에만 메고서
나팔 불면서 천사들만이 하는 바리깡으로 고속도로 중앙에 밀 듯이
머리 중앙에 ㅋㅋㅋ
이 세상 한 가운데 중심 시온을 정복
천국을 침략하는 겁니다
중심을 탈환하면 다 한 겁니다
우리가 아닌
이 하나님의 이름
곧 임마누엘 아기를 구함으로써 말이죠

이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 라는 이 부정한 아기 이름을 앞장세워서
이 역사를 종이 중앙에 가위로 짜르듯이
역사를 시간을 공간을 찢어버리는
바리깡으로써 나팔을 불며 직진하는 겁니다
모든 무릎을 꿇어 경배하도록 말이죠

죽었다 복창 할 수 밖에 없는
십자가의 다 이루심 앞에서
이 예수님의 죽음으로 출발하는 믿음 앞에 모조리 다 죽어마땅한 자로써
죽은자로 만드시는 무릎 꿇게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먼저 북이스라엘처럼 또 바로 동시다발적으로 남유다처럼
우리가 매 맞음으로써 심판의 주를 증거하는 겁니다
나팔 불어서 어서 나도 항복 너도 어서 빨리 무릎 꿇어 경배하라꼬

우리가 이 진노가 급한데 아들의 입술에 입을 맞추지 않으면
항복하지 않으면 노략이 급하다

(시 2:12, 개역)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마헬살랄 하스바스

누가 아들인지 무슨 수로 알아보겠냐 말이죠

환자는 의사를 금방 알아봅니다 네 맞아요 기능이니까 의사까운 입은자만 찾으면 됩니다
두드리고 찾고 구하면 됩니다

임마누엘 아기를 구하라 누가 구하겠습니까?

그 아기가 아무리 봐도 심판주로 보이겠습니까?
귀찮고 어리석고 남들의 눈에 웃싸꺼리가 될까봐
그 아기 젖먹이에게 살려달라고 구할수도 없어요
네 맞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새로 맹글어 버리십니다
졸지에 새로 보이는 자를 맹글어 버립니다 
성령을 받은 자 네 반칙을 받은자 은혜를 받은 자만 보입니다
네 맞습니다 한 쪽 강도가 다른 옆의 강도와 마찬가지였는데
갑자기 성령을 부으니까
비로소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고
임마누엘을 구하더라 말이죠
다른 한 쪽 강도는 여전히 초등학문만 외치니까

예수님의 죽음을 못 먹는 겁니다
인자의 살과 피를 못 먹는 겁니다

사형 당하는 그 순간에도
내가 식인종이가?
내가 그럼 악을 저질러야 하나님의 선이 드러나느냐
에라이 퉤퉤 라고
여전히 법을 따지고 선악을 따지는 겁니다
정작 자기는 강도짓으로 사형당하는 판국인데
그 속에서 선을 추구하고 악을 버리겠다를 따져요 글쎄

끝까지 인간은 하나님과 같이 된 그 선악의 자리 포기 안합니다
내려올 생각 없이 끝까지 교만하고
주의 얼굴을 볼려는 마음이 추호도 없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할 뿐입니다

자기가 하나님인데 미쳤다고 다른 하나님을 둬서
마음 속에 두 하나님을 하늘아래 두 개의 태양을 말라꼬 두겠냐 말이죠
그럴 줄 알고
예수님을 보내셔서

두 개의 태양의 전쟁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다들 싫어하는 그 일만 주님의 일로써 하시는 겁니다

결국 하나님과 같이 된 나를 반드시 죽이시지 않으면
심판하지 않으면
구원의 하나님이실 턱이 없지요

누가 예수님을 보고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고 외치겠습니까?
자기가 백날 하나님 흉내 내 보고 선한 짓도
남을 심판하는 정죄도 많이 해 봤다 말이죠
율법 대로 네 배나 갚으라 땅땅땅 다 해 봤다 말이죠
다 헛짓이다 말이죠

그것을 아는 자가
자기 믿음도 헛짓임을 아는 자가
실상을 구하지
아직도 자기 숙제에 미련을 두는 자는
여전히 그림자 놀이
빵깨이 놀이 소꿉놀이 라고 표준어죠
태양이 지는 저녁이면 그림자가 안 생겨서
그 놀이도 소용이 없어요
손 털고 모래 위에 지은 집
그 모형에 그 그림자에 들어가 살수 없어요
교회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교회는 살수 없는곳입니다
그림자인데

요동치는데 대만 지진 건물 꼭대기 벽들이 종잇장처럼 흐물 흐물 거리더라 말이죠
땅이 진동하고 산이 요동치는데 무슨수로 삽니까
미쁘신 바위 위에 지어야 무너지지 않지
왜 쓸데 없이 모래 위에 짓는 겁니다

지금 북이스라엘 멸망 섭섭하게 생각하지 말고
종이 위에 지은 집은 쓰잘데 없음을 보여주심 앞에서
오히랴 감사할 따름입니다

화로다 빨리 심판해 주소서 라고 해야 할 판국이다 말이죠
어차피 허물어 지는 모래 위인데
애초부터 기대를 말았어야 했는데
보이지 않는 실상이 안 보이니까
보이는 것에 그 소유에 그 존재에 기대치를 걸다 보니
괜히 자기 꾀에 자기가 걸려 넘어진 겁니다

그것 조차도 반석 위에 세운 집 되신 예수님이 먼저 떳기에
하나님의 집에서 먼저 심판 되는 것을 먼저 격도록 하셔서

실상을 바라보라 라고 외치는 자로 삼으셨으니
다읫의 운먕이 내 운명인 겁니다

이것이 주님이 임마누엘 아기로 두 패로 갈라 구분짖게 하시는

약속 성취인 나팔 불기입니다 뿌뿌뿌

희년이 왔도다 ~~~~~~

희년이 먼저 떳기에
인자가 먼저 떳기에

아버지 아브라함은 이삭의 죽음으로부터 인자의 죽음으로부터 다시 태어나는 겁니다

희년 기쁜소삭이 먼저 떳기에
나쁜 절망의 소식을 우리는 죽으면 죽으리라를 누리는 겁니다
그 잃어버린 자를 되 찾는 주님이 먼저 떳기에
잃어버림 속에서 되찾는 남은자를 돌아오도록 만드시는 겁니다

회개란 눈물 흘리는게 아니라
주님이 누구신가를 똑바로 알고
내가 알던 예수님을 내 쪽으로 끌어왔던 예수님을 버리는 겁니다
내 개인의 소유를 확장시켜주는 분이 아닌
그 반대로 나 조차도 내 것이 아닌

너는 내 것이라 라고 내 너에게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나의 소유를 전부 날리시는 주님을 영접하고자
다 이루었다를 영접 하고자
나팔 경고를 듣고 또 외치고 다 이루심을 누리는 겁니다










23-15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이 증거 (돌아오지 않음-샛별) (호 7, 8-16)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음 즉 힘을 포기 못함 안 돌아옴 (얼굴과 얼굴을 마주안 봄, 원수임을 아는 자 만이 돌아옴 얼굴을 봄, 광야 목이 곧은 백성. 눈도장 보일려고 옴, 외세 곧 믿는 구석이 있음 힘 힘 힘 불의의 병기)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 (호 7, 1- 3)
호세아 2023 2024. 2. 29. 14:34
23-14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 (호 7, 1- 3)

〈호세아 7, 8-16, 개역한글 구약성경 1263쪽, 찬송가 324장 새 534장 주님 찾아 오셨네, 가스펠; 왜 날 사랑하나〉 

저 요단강 건너편에 (찬 224) 새찬송가 243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 (찬 231) 새찬송가 240장
저 요단강 건너편에 (찬 541) 새찬송가 489장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찬 542) 새찬송가 490장 
괴로울 때 주님의 (1167)
주님 찾아 오셨네 (찬 324) 새찬송가 534장 3. 겸손한 자 찾도다 모시어 들이세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찬 495) 새찬송가 438장
너는 너의 하나님을 바라라 (21)
목마른 사슴 (45)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찬 219) 새찬송가 540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찬 363) 새찬송가 337장 
왜 날 사랑하나 (790)
주같이 겸손한 친구있나 아니요 없지요 (1055)
예수같이 겸손한 친구는 한 사람도 없네 (251)
주께서 내 길 예비하시네 (977)
주님의 솜씨 (490) 하늘을 바라보라 드넓은 저바다도 온세상 지으신 주님의 솜씨라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570)
주의 긍휼로 이땅 고치소서 (30)
나 행한것 죄 뿐이니 (찬 332) 새찬송가 274장
나 주를 멀리 떠났다 (찬 331) 새찬송가 273장
세상 권세 멸하시려 주님 이 땅에 나타나시었네 (667)


〈찬송가 324장 주님 찾아 오셨네, 새찬송가 534장〉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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