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9 인자를 파수꾼으로(악인을 깨우치는 자) 세워 죄값을 묻다 (겔 3,16-2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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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9 인자를 파수꾼으로(악인을 깨우치는 자) 세우시다 (겔 3,16-21)


파수꾼에 맞는 악(죄)인 만들기, 의사에 맞는 환자 만들기

주의 신이 임한 민답히 여겨 통분하는 인자 (겔 3,12-15)
에스겔 2019 2021. 4. 18. 10:12
21-008 주의 신이 임한 민답히 민망히 통분하는 인자 (겔 3,12-15)

〈에스겔 3:16-21, 개역한글, 구약성경 1154 쪽, 찬송가 343장 울어도 못하네, 31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찬송가 343장 울어도 못하네〉

1 울어도 못하네 눈물 많이 흘려도 겁을 없게 못하고 죄를 씻지 못하니 울어도 못하네
2 힘써도 못하네 말과 뜻과 행실이 깨끗하고 착해도 다시 나게 못하니 힘써도 못하네
3 참아도 못하네 할 수 없는 죄인이 흉한 죄에 빠져서 어찌 아니 죽을까 참아도 못하네
4 믿으면 하겠네 주 예수만 믿어서 그 은혜를 힘입고 오직 주께 나가면 영원 삶을 얻네
<후렴>
십자가에 달려서 예수 고난 보셨네
나를 구원하실 이 예수 밖에 없네

〈찬송가 31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1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그 음성 부드러워 
  문 앞에 나와서 사면을 보며 우리를 기다리네
2 간절히 오라고 부르실 때에 우리는 지체하랴 
  주님의 은혜를 왜 아니 받고 못들은 체 하려나
3 세월이 살같이 빠르게 지나 쾌락이 끝이 나고 
  사망의 그늘이 너와 내 앞에 둘리며 가리우네
4 우리를 위하여 예비해 두신 영원한 집이 있어 
  죄 많은 세상을 떠나게될 때 영접해 주시겠네
<후렴>
오라 오라 방황치 말고 오라
죄있는 자들아 이리로 오라
주예수 앞에 오라

〈에스겔 3:16-21, 개역한글, 구약성경 1154 쪽〉

(16) 칠 일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7)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으니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을 깨우치라
(18)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
(19) 네가 악인을 깨우치되 그가 그 악한 마음과 악한 행위에서 돌이키지 아니하면 그는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너는 네 생명을 보존하리라
(20) 또 의인이 그 의에서 돌이켜 악을 행할 때에는 이미 행한 그 의는 기억할 바 아니라 내가 그 앞에 거치는 것을 두면 그가 죽을지니 이는 네가 그를 깨우치지 않음이라 그가 그 죄 중에서 죽으려니와 그 피 값은 내가 네 손에서 찾으리라
(21) 그러나 네가 그 의인을 깨우쳐 범죄치 않게 하므로 그가 범죄치 아니하면 정녕 살리니 이는 깨우침을 받음이며 너도 네 영혼을 보존하리라

(겔 3:16, 새번역) 『이레가 지난 다음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3:17, 새번역)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그러므로 너는 내가 하는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하여라.』
(겔 3:18, 새번역)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할 때에, 네가 그 악인을 깨우쳐 주지 않거나, 그 악인에게 말로 타일러서 그가 악한 길을 버리고 떠나 생명이 구원 받도록 경고해 주지 않으면, 그 악인은 자신의 악한 행실 때문에 죽을 것이지만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내가 너에게 묻겠다.』
(겔 3:19, 새번역) 『그러나 네가 악인을 깨우쳐 주었는데도, 그 악인이 그의 악한 행실과 그릇된 길을 버리고 돌아서지 않았다면, 그는 자신의 악행 때문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너는 네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겔 3:20, 새번역) 『또 만약 의인이 지금까지 걸어온 올바른 길에서 떠나서 악한 일을 할 때에는, 내가 그 앞에 올무를 놓아, 그 의인 역시 죽게 할 것이다. 네가 그를 깨우쳐 주지 않으면, 그는 자기가 지은 그 죄 때문에 죽을 것이다. 그리고 그가 이미 행한 의로운 행실은 하나도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죽은 책임은 내가 너에게 묻겠다.』
(겔 3:21, 새번역) 『그러나 의인이 범죄하지 않도록 네가 깨우쳐 주어서, 그 의인이 범죄하지 않았으면, 그는 경고를 달게 받았기 때문에 반드시 살게 되고, 너도 네 목숨을 보존할 것이다."』


(겔 3:16, 쉬운)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 칠 일 뒤에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겔 3:16, 현대어) 『[백성을 경고하여 깨우쳐라] 7일이 지나자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겔 3:22, 현대어) 『[벙어리가 된 에스겔] 나는 주님의 손에 붙잡혀 꼼짝도 할 수가 없었다. 그때에 주께서 내게 명령하셨다. '너는 일어나 골짜기 속으로 들어가거라! 거기서 내가 너와 이야기를 하겠다.'』

소제목이 달린 번역서을 올려봤습니다

아니 주님을 보면 좀 답답하지 않습니까
우리 인간 같으면 이런 식으로 일을 과연 처리할까요?

지난 주에는 주님이 인간을 보는 시선이 답답하다고 했습니다
즉 인간의 시선은 정답은 없이 문제지만 계속 붙잡고서 시험시간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정답을 적겠다 라고 시험장에 나가지도 않고 뻐기기 때문입니다
그냥 땡 끝났으면 심판 받으면 될 것인데
시험시간이 끝나도 나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적지도 않고
엉뚱한 고집만 피우면서 울기만으로 자신의 진리성을 주장하더라 말이죠

그런데 오늘 본문을 보니 도리어 주님이 답답해 보입니다
왜냐하면 말 안듣는 악인을 가지고 자꾸 가타부타 하지 말고
말 잘듣는 의인을 데리고 일하시면 되지 않냐 말이죠

어차피 말 안듣은 악인을 데리고서 경고하시고 파수꾼을 세워본들
귀 구멍으로 듣겠냐 말이죠

왜 의인을 왜 사용하지 않으시고
왜 자꾸 악인만 닦달 내시는 것일까요????????????

제목을 달고 보니 바로 그런 생각이 들더라 말이죠
왜 자꾸 악인을 붙잡고 저러시지?
의인을 붙잡고 하시면 다 납득이 되잖아요 납득이 혀 낼름 낼름 ~~~~~~

문제는 왜 저의 생각이 틀렸는고 하니
맞아요 주님이 참으로 답답하게 보일 겁니다만
생각을 해 보세요
의인이 있기는 있냐 라는 겁니다

의인이 없다 라는 거죠

의인이 있어야 뭐 시도를 해 보기라도 하죠
듣는지 아니 듣는지 말이죠

그런데 아예 없어요 없어
이것을 인간은 모른다 라는 겁니다
아니 인정 자체를 안해요
여전히 인간에게 기대를 건다 라는 것은
자기 자신에게도 기대를 걸고 있고
여전히 자신은 살아있다 라고 주장하고픈 겁니다
누가 자기자신을 죽은자로 보겠습니까
어떤 놈은 죽은 자가 된 자기자신은 옳다 라고 또 살아있음을 주장하더라 말이죠
죽었다메? 

그런데 주님은 인간을 아예 시체로 본다 라고 했습니다
그럼 시체로 출발하신다 라는 점에서
이미 인간은 이 문제에 대해서 손을 땐 입장이다는 겁니다
떼기 싫어도
지금 에스겔 시대가 이스라엘 다 망해버린 입장입니다
공중분해 되고 해체 되고 사라지고 없어지고 삭제되고
휴지통에 넣어서 죽은 입장이다는 겁니다

자 이 죽은 자를
이 잃어버린 자를 주님은 어떻게 다루시는가 하는 점입니다
여기서 인간은 수긍을 못합니다
동일시 하는 인간의 본능상
살아있어야 동일시 여기는데
죽은 자와 동일시 여김에 있어서 적극적인 저항이 있다는 거죠
인정 못해요
아무리 이스라엘 나라를 멸망 시켜도
인간은 인정 안 합니다
그러니 따로 놀 수 밖에요

니는 니 대로 나는 내 대로 이것이 임마누엘 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만 니는 니 대로 나는 나 대로 하는게 아닙니다

인간도 하나님과 같이 되었기에 하나님은 하나님 대로 하시소 나는 내 대로 할랍니다 라고 나오는 겁니다
인간도 임마누엘을 주장하는 거죠
그러니 성전으로 맹세나 기도는 하나님이 하는 식이고
인간은 성전에 바친 금으로 맹세나 기도를 하는 식인 거죠
따로 따로 라는 겁니다

그러니 거울로써
니 하나님과 내 하나님이 다르다 라고 주님은 임마누엘로 일하시는 겁니다
누구 누구의 아들 곧 인자로 말이죠 새성전으로


그러나 인간의 하나님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같이 된 동일시 된 입장
곧 자기자신이 곧 하나님이다는 거죠 자기투사인 거죠

그러니 그런 자기 투사인 가짜하나님을 고집피우는 입장에서
이 말씀이 아니였다면 깨뜨릴수가 없는 겁니다
율법이 없어서 망하는 저 이방인과 다를바가 없는 겁니다
이방인은 우상 없이는 못 살거든요
그러니 더럽기 짝이 없는 겁니다

그런데 유대인이 놀라운 재주로 하나님을 이방인의 우상과 다를바 없이 만들어 버렸다 말이죠
반대방향으로써 말이죠
이방인은 더러운 방식이고 유대인은 깨끗한 방식으로써 말이죠
하나는 악이고 곧 이방인이죠 
그리고 유대인은 선으로써 의로써 말이죠

그런데 문제는 여호와 하나님이 그런 유대인을 저 더러운 이방인을 몽둥이로 삼아서
이스라엘 자체를 해체 시켜 버리시는 겁니다
선이다 의로움이다 라는 것이 아무 의미가 없게 되어버린 셈입니다

그러니 의인으로써 의인을 델꼬 데리고 일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왜? 없으니까

의인이 없어요

아니 이스라엘 있지 않습니까

이스라엘 나라 멸망해 버렸어요
해체가 되어버린 겁니다
사라졌으니 없어요

자 이제 없고
죽고 이제 일하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마치 오빠 나사로가 죽기까지 기다렸다가
다 죽은 뒤에
일부러 삼일 뒤에 가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것처럼 말이죠

아니 왜 이러실까요

그러니 인간이 답답해 할 수 밖에요

그 답답해 함으로 인해 우는 울음을 보시고
다시 역으로 답답해서 민답히 여겨서
민망해서 쪽팔려서 우시는 겁니다

아이고 답답해라 라고 말이죠

그냥 바로 성령이 임하면 세상을 보는 시선이 답답하다 민답하다가 아니라
반대로 저쪽이 주님을 일을 이따위로 처리하십니까
이스라엘 멸망해 버리면
이거 뭐 하자는 겁니까 라고
그런 시선이
주님을 답답하게 보는 시선이 구체화 됨으로써
그 차이로써
성령이 임한 자 곧 인자가 종말의 인물이 등장해서
반대를 위한 반대
부정의 부정을 하시는 겁니다

이것을 믿음이라고 합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 라고 기쁨 이라는 것은 종말성에만 붙이는 겁니다
믿음 없이 하는 것은 다 죄 이다 라고 말이죠
즉 믿음의 반대인 행함을 겨냥해서 나온 
행함의 차이로써 반대로서의 믿음이다는 겁니다

이것을 다시 야고보서에서는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행함이란 목사들이 말하는 행함이 아니라
그 반대인 부정적인 행함
기존의 긍정적인 행함을 겨냥한
그것을 깨뜨리는 부정적인 행함을 말합니다

비오지 않기를 3년 동안 말이죠
거짓말 하는 기생라합
이삭을 제물로 바치는 아브라함
이 부정성이란 비존재로써이기 때문에
비존재는 종말성입니다
존재들이 인신제사드리는 것은 종말성이 아닙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전혀 상관이 없는
여전히 가짜죽음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한 인신제사인 거죠
이거 흉내낼까봐 또 목사들이 벌벌 떨어요
얼마나 믿음이 없었으면
이거 하나 뿐입니까
예수님의 죽음은?
입다의 딸, 이름 없는 딸은?

이거는 흉내내고 저거는 흉내내지 말고
그러니 목사들 말이 다 틀린 겁니다
성경의 그 어떤 내용도 흉내낼 필요가 없어요
지킬 필요가 없습니다
누가 지키는 가를 보는 것 뿐입니다

즉 종말을 끌어당기지 않는 행함은
가짜 행함이요
가짜 행함이란 과거에서 현재로
원인에 따른 결과로 향하는 것이 가짜요

진짜행함 곧 행함이 있는 믿음이란
가짜죽음의 바닥을 뜯어내는
아이고 그것도 죽음이가 라고
진짜죽음을 들이내미는 이것을 종말
곧 인자의 죽음을 들이내미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과부의 종말의 헌금처럼 말이죠
인자의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며 세리와 강도와 죄인의 친구로써의 금식 말이죠

죽은자를 살리는 행함이 있는 믿음이 아니면
다 가짜행함인 거죠
모호하고 느려터지고
의문의 반복 말이죠

지금 당장 7에 70번 용서가 아니면 다 가짜행함이다는 겁니다
미래완료를 확 끌어당기는 종말만이 진짜행함이 있는 믿음이다 말이죠
그러니 믿음 되시는 주님으로부터 혜택 받을 생각해야지
내 숙제로 볼 생각 하덜덜 말아라 말이죠

자 그럼 파수꾼이 먼저 떳고
그 증상물로써 의인이 아니라
악인으로써 우리는 세워지는 겁니다

이미 해체된 입장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마치 요나가 깊은 바다 큰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입장에서 말이죠
스올 무저갱
지옥 속에 갇혀버린 포로된 입장에서 말이죠

요나의 표적인 십자가를 말하기 위해서
요나는 포로되고 갇힌자 되고 눈먼자가 되는 겁니다

그런 악인을 어떻게 돌이키시는 지
그런 잃어버린 자를 어떻게 되 찾으시는 지
그런 죄인을 어떻게 구원하시는 지
그런 환자를 어떻게 치료하시는 의사로 오시는지를 말이죠

환자 됨이 먼저가 아닌
존재가 먼저가 아닌
기능이 먼저로써
의사의 증상물로써

아버지가 아들로부터 태어나는 겁니다

이것이 산 자의 하나님이다는 거죠

자 그러니

의인은 이미 죽은 자의 하나님이다는 거죠
불의한 청지기를 시비거는 자칭 하나님의 자녀는
빛의 아들들은 오히려 산자가 아니라 죽은자였고

도리어 불의한 청지기가
그 죽은자가 도리어 산자의 하나님을 외치는
종말을 대비하더라 라는 겁니다

앞의 글 에스겔 34장에서 화평의 언약을 악한 짐승을 그치게 하는 식으로 맺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니 악한 짐승이 없는 동원이 되지 않는 가운데서는 화평의 언약이 성립이 되지 않느냐 라는 거죠

네 성립이 안 됩니다

이것은 마치 누가복음 16장에서 불의한 청지기가
주인으로부터 짤립니다

(눅 16:1, 개역)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눅 16:2, 개역)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눅 16:3, 개역)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즉 짤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이런 지혜가 나올수가 없다 라는 겁니다
초상집이 되어버리니까 비로소 이런 지혜가 나오니
우는 자의 자리에서 비로소 기쁨이 복음이 나오더라 라는 겁니다
우는 자가 복 되도다
눈물로 씨를 뿌리는자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 말이죠 바로 예수님 이다 말이죠
불의한 청지기라는 종말을 끌어당기는 자는 예수님 뿐이예요

빛의 아들들의 지혜보다 더 나은

(눅 16:8, 개역) 『주인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더 낫다 라는 잉여성 (나눌수 없는, 분명히 단절인데 단절 되지 않고 오히려 더 남는) 
종말성이 성령, 새마음이 나왔다 라는 거죠
즉 예수님의 죽음으로 허상의 바닥을 다 뜯어내었다 라는 겁니다


(눅 16:9, 개역)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눅 16:10, 개역)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눅 16:11, 개역)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눅 16:12, 개역)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이 불의한 재물 이라는 불의함이 아까 말한 야고보서의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는 겁니다

짤리지 않고서는 절대로 나올수가 없는
왜 잔칫집이니까 말이죠
잔칫집에서 누가 자신의 종말을 구하냐 말이죠
노아의 방주에 누가 들어갈려고 하겠냐 말이죠 잔칫집인데

종말에서만 나오는 것이 지혜이다 라는 거죠

자 그럼 이스라엘은 어디서 나올까요
나눌수 없는 잔여 곧 남은자 라는 이스라엘은 어디서?

불의한 청지기가 되신 한 목자
다윗 왕에게서 나옵니다

이 다윗왕만
한 목자만
남겨둔 한 씨만 세워지면
백성은 갑자기 없는데서도 하루만에 그의 나라가 순식간에 세워집니다
백성이 백성 답게 되는 법은 없습니다
왕만 제대로 된 왕만 세워지면 백성은 저절로 생기는 겁니다
한 목자의 증상물이니까 말이죠

이 불의한 하나님의 저주인 십자가에 충성하심으로써 우리가 나음을 입게 되었다 말이죠
그럼 이 언약의 피
화평의 언약을 볼려면

이스라엘이 멀쩡히 살아 있는 곳에 가야 합니까
이스라엘이 쫄딱 망한
앞으로 오실 예수님의 모습을 미리 앞당겨 보여주는 이 종말성
곧 초상집에 가야지만 이 종말을 비로소 보게 되는 겁니까

어린양의 희생 죽음은
저 초상집과 같은

광야에
그것도 삼일 길을 더 가서
그것도 희생 제물 되신 어린양의 피로써만
이마에 약속의 피를 인치시는 겁니다

그러니 제가 처음에 본 답답함
곧 의인을 데리고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맏아들 곧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이 없는 맏아들을 데리고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사람의 일이고요

하나님의 일은 날 때부터 소경이 된 실로암소경처럼
아버지 말씀 때려죽어도 안 듣는 탕자를 데리고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시는 겁니다

말 잘 듣는
절대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지 않겠다 라는 베드로를 데리고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게 아니라
그것은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사람의 일 곧 역사를 채워서 차곡 차곡 쌓은 자기 의를 쌓아서
가짜진리를 형성하고 그것으로 계급을 지어서 질서를 잡아온
그 사람의 일로 하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때려 죽어도 모른다 라는 세 번 부인한 
그 하나님의 일로써
베드로의 의가 절대로 개입할 수 없는
도리어 7에 70번 지금 당장 순식간에 용서하시는
이 십자가의 피 용서로만
베드로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로
새이스라엘을 하루 만에 후딱 세우시는

이 하나님의 의로써 일로써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믿음으로써
화평의 언약을 세우시는 겁니다

그러니 베드로가 그 동안 쌓은 의로움에서 더 잘 행동해서 의를 또 쌓아서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게 아니라
화평의 언약을 부으시는게 아니라

그 반대로
쫄딱 망해서 저 음부의 권세 속에 잡혀 갔는데
세 번 부인해서 마귀에게 잡혀 갔음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대신 죽으심 이라는 이 십자가의 피 용서로
단번에 용서 받는

수치를 가리움을 당하는 구원
악한짐승에게 분명히 물려 갔는데도 불구하고 악한 짐승 마귀가 손을 대지 못하는
화평의 피 언약을 세우시겠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다 라는 겁니다

천국 갈만한 짖을 해서 구원 받는게 아니라 오히려 지옥행이고
아무리 봐도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그 수치
그 부끄러운 십자가 라는 하나님의 저주 속에서
오히려 그 저주 내가 대신 맞을께요 라고
수치를 대신 당하심이라는 하나님의 일로써
구원이다 라는 겁니다

즉 이것을 베드로가 거부한 겁니다
절대로 십자가 지시면 안됩니다
절대로 하나님의 저주 받으시면 안됩니다
이것이 인간의 초코파이 정이요 이것이 인간의 가짜 사랑인
육의 한계이다는 거죠

내가 저주 안 받으면 너 그 수치 그 저주에서 못 벗어나
그것도 저주냐 라고 외치시면서 더한 하나님의 저주인 십자가의 저주로 인해

우리가 나음을 입는 이것만이 복음이다 희년이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조리 죄인의 자리에서
악인의 자리에서

그 뒤에가 중요합니다
의인 악인이 중요한게 아니라
의인의 범죄냐
악인의 돌이키심이냐

네 맞아요 외부의 개입으로 인해 벌어진 겁니다

의인 자체의 능력도 아니요
악인 자체의 악함도 아닌

율법 외에 한 의의 개입 뿐입니다

율법 외 라고 했는데
율법이 가입이 된 것은 모조리 죄인 만들기 위함이다 말이죠
즉 의인을 하나도 없도록 하신 것인데

자꾸 의인을 운운하는 것은
계급론자들인 성화론자들 밖에 없어요
가짜진리를 형성했으니 말이죠

한번은 목사가 저를 붙잡고 따지기 시작했다 말이죠
그 사람이 보기에 얼마나 답답했으면 그랬겠냐 말이죠
저번에 한 번 언급했던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죄인이가 의인이가 라고 물었다 말이죠
제가 죄인이다 라고 하니까

그렇게 논리적이지도 않은 양반인데
의인이 된 죄인이라고 말하더라 말이죠

거기서 끝내면 될걸 자꾸 한수 가르치겠다 라고
너는 내 하수고 나는 너 보다 높은 자리에 앉은 사람이다 라는 식으로
저를 무지 답답해 하면서

의인인 의인이냐
의인인 죄인이냐
죄인인 의인이냐
죄인인 죄인이냐 라고 묻더라 말이죠
지도 결국은 제대로 설명을 못해요
결국 하고자 하는 말은 의인이니까 제발 죄인 죄인 고만 좀 캐라 라는 말이거든요

뭘 삥 둘러서 말하냐 말이죠
우리는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다를 강조하고픈 것이였다 말이죠

또 어떤 장로는 이것을 저를 붙잡고 하도 답답해 하면서 
방금 말한 이 목사와 똑같은 소리를 하더라 말이죠 
물론 방향만 반대일 뿐이지 역시나 자기가 의인이다 라고 주장하고픈 거다 말이죠
말은 죄인이다 라고 
아까 말한 목사의 의인이다 와 반대이지만 
정작 그 속내는 죄인이 아니라 의인이다 라고 우기고픈 것이다 말이죠
그러니 왜 나를 안 알아주냐 라고 징징 거리더라 말이죠

의인이다 죄인이다 라는 용어는 중요치 않아요 그 다음 뒤에 나오는 행동이
그 몸떵어리에서 나오는 발산되는 것이 그 사람의 실체이다 라는 겁니다

이 목사의 이름이, 성씨가 생각이 안나서 아는 집사님 성과 같은데
어라 생각이 안나네
sns를 보고서 아 맞다
엄씨
엄목사였다 말이죠

그렇게 순하고 순한 양같은 사람이 
꼭 내 앞에서는 살기가 넘치는 늑대로 대 놓고 변하는
티를 팍팍 내더라 말이죠
그렇게 가난하고 욕심한번 부린적이 없던 양반이 갑자기 왜?

부자동네에 부흥 포스터 안 붙였다 라고 얼마나 화를 내는지
그 동네 뒤에 부자동네가 있는 줄도 몰랐죠 
한참 그 구석 찻길 하나에 들어가니 한참을 개발하는데 
부자아파트가 막 세워지고 또 세워진줄도 모르고 말이죠
그렇다고 화를 낼 줄이야 ~~~
생전 화를 낸 적이 없던 자가 말이죠

자신의 감추었던 욕망이 들통당하니까 짜증을 내는 겁니다
오히려 감사하면 될 것을 말이죠

자신의 진리세계인 권력안에 포착이 안되고
자꾸 미끄러지니까
잡았는줄 알았는데 자꾸 미끄러져 놓쳐버리니까
힘으로 작살내버리는 겁니다

다른 인간들은 다 먹혀드는데 왜 너는 안먹혀드느냐 라는 거죠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말이죠

가짜죽음으로 아무리 협박해 본들
진짜죽음 근처도 못가는 것과 바꿀수 있겠냐 말이죠
이미 십자가가 떳는데
이미 정답이 떳는데
문제지는 없고 엉터리 답으로 협박이나 하고 말이죠
반드시 싸가지 없도록 보여야 하는 거죠
미워도 미워도 이런 밉상이 없도록 말이죠

자 그렇기 때문에 자기 것이 있는 자들에게는
특히 목사는 교회가 졸지에 자기 것이 되어버린 거죠
그러니 이 교회를 어떻게 하면 성공시킬것인가 라는 강박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늘 꿈꾸는 것이 겨우 300명 교인이 모여드는 교회를 꿈꾸더라 말이죠
덜도 말고 더도 말고 부요케도 마옵시고 가난케도 마옵시고
부요한 큰 교회가 되면 교만해 질까봐
가난해서 배고프면 범죄 남의 것을 훔치게 될까봐
이것이 개척교회 목사들이 늘 꾸는 꿈이다 말이죠

바로 그 악인
가난해서 배고프면 범죄케 되는 이 악인 이 죄인을 만들고자 하시는 것이
화평의 언약이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파수꾼이다 라는 겁니다

화평의 언약을 제시한 에스겔 34장과 연결해서 오늘 본문을 보면

인자라는 파수꾼이 먼저 세워지고
그 파수꾼에 맞는
하나님의 원수가 나타났다 라는 원수가 그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물론 역사 속에서는 거꾸로 이겠지만 말이죠

그럼 이 파수꾼 인자는 하나님의 원수인 악인과 반드시 맞물려 있게 되는 겁니다
즉 의인에게는 안 맞물려요
의인 베드로에게는 안 맞물립니다
사탄아 썩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뜨리는 자 이다 라고
꺼져라 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악인 죄인 베드로 에게는 이 파수꾼 인자는 맞물립니다
화평의 언약은 맞물립니다
한 목자 다윗왕과 그의 양으로써 말이죠
곧 십자가와 맞물리는 겁니다 사람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인 십자가로써
요나의 표적으로써 맞물립니다

어떻게 맞물리죠
의사와 환자처럼
한 목자 남겨둔 한 씨와 남은자처럼 어떻게?

지금 본문에서 에스겔한테 경고하는 겁니까
이스라엘 백성에게 경고하는 겁니까
분명 백성에게 경고하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파수꾼 인자에게 경고하는 셈이 되는 겁니다
고로 
사람의 일이 아닌 
하나님의 일을 하는 파수꾼에 의해서만 백성이 생기느냐 마느냐에 달려 있다는 겁니다
백성의 손에서 백성이 생기느냐 마느냐가 아니라 말이죠

에스겔 34장에서 악한 짐승이 땅에서 끊겨지는 화평의 언약을 세운다 라고
땅이 갑자기 동원이 되는데

땅을 인간들이 모르면서 땅을 딛고 살면서 땅의 기능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땅은 늘 울부짖고 있다 말이죠
호소 하고 있어요

하나님! 하나님! 가인이 아벨을 몰래 죽였데요 라고 고자질을 하면서
늘 죄 값을 요구하고 있다는 겁니다

(창 4:10, 개역)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은 그렇기 때문에 율법적인 기능을 하고 있습니다
늘 우리를 고소합니다

약속의 땅은 더 심합니다
조금이라도 땅에 더러움이 곧 죄가 떨어지면 그 죄에 대한 죄값을 철저하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남자로 태어나면 7일 부정 여자로 태어나면 두배인 14일 부정
여자가 남자 아이를 낳으면 33일 부정하고 여자아이를 낳으면 66일 부정하다 말이죠
여자들 페미니즘이 기독교를 저주하는 이유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이것이 복인 줄을 모르는 거죠
저주가 곧 복이고
심판이 곧 구원인데

가짜진리를 역사적으로 형성한 천주교와 그 뒤를 욕하면서 쫓고있는 큰 형을 따르는 동생도
저주라고 여기니 말이죠

선악과를 따먹고 인간이 하나님과 같이 되어버림으로써
에덴동산 곧 천국땅에서 쫓겨납니다
땅에서 말이죠

그러니 그 이후부터 인간들은 하나님과 같이 되었기에 이 에덴동산의 잔상으로 인해
어떻게 해서든 에덴동산 건립에 집착하게 됩니다
남자는 성공해야 하는 강박증 정신병처럼
여자는 아이를 많이 낳음으로 인해서 사랑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히스테리 정신병을 말이죠

그래서 부요하고자 하지 가난할려고 할 수도 조차 없게된 강요된 선택을 하도록 되어 있다 말이죠

그런데 땅은 그런 하나님과 같이 된 에덴동산건설 애굽 에덴동산 같았더라를 허용하지 않고
반대로 축복의 잔칫집이 아닌
철저하게 너는 더럽다 거봐 몸에서 피가 떨어지네
더러움이 떨어지네?
어디에?

땅에

그 더러움이 떨어진 만큼의 죄값을 요구하고 있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이것은 거룩을 지키라 라는 문제에서 벗어난 넘어서버린 문제가 되는 겁니다

네 맞아요 문제

그럼 정답이 떳어요
말도 안되고 원인 없는 결과로 정답이 떠 버렸다 말이죠

네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온 파수꾼 인자
하나님의 원수가 나타났다 라고 경고의 메시지를 외치는 배신자 말이죠

자 정답이 떳는데
어라 문제지가 없넹

그래서 하루 만에 후딱 정답에 맞는
의사에 맞는
환자를
문제아를 병자를 악인을 죄인을 만들어 냅니다

자 여기서 그럼 주님은 방종을 유도한다는 말이냐 라고 따지는 목사들이 한 두 놈이 아니예요
악인 죄인 프레임에 갇혀서 따지니까 마치 진리를 아는냥
그 동안의 진리형성을 엉터리로 형성했다는 것이 들통난 줄도 모르고 말이죠

그리고 그 악인을 돌이키는 파수꾼에 의해서
정답에 의해서 문제아를 찾아내는 식이다 라는 겁니다

주님은 의인을 부르러 온게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말이죠

파수꾼을 돌이키기 위해서 왔다 말이죠
파수꾼에게 달린 문제이다 라는 겁니다
인간 개인의 자질로써 숙제할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파수꾼은 돌이키기 위한 기능에 맞는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왔다 말이죠

(마 10:6, 개역)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 15:2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신대』

다른데로는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 라는 것이 인자 이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인자는 배신자 맞지요 맞아
하나님의 원수를 찾으러 왔으니까 누가? 사랑이 말이죠
두배나 더 부정한 여자
자기 신부를 찾으러 온 겁니다
귀신 들린 딸의 어미 그것도 개같은 이방인 여자

네 맞습니다 맞고요 그러나 개도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진 찌끄래기
잉여 나눌수 없는 잔여를 먹지 않습니까

참 이스라엘 이구나 라고 말이죠
믿는자 이구나
성도 이구나

내가 찾던 나의 아내가 너 구나
왜 이제야 나타났니 ~~~~~~~~

그래서 죄 값을 악인에게 찾는다가 오늘 본문에서도 기록이 되어 있지만
그것은 다른 종교 다른 교리 다른 법 규칙에도 다 나오는데 있어서
중심은 그것이 아니라

죄 값을 누구에게 묻는다
네 맞아요 파수꾼에게 묻는다 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아니 저 사람이 잘못한 것을 왜 내가 책임 져야 합니까

인자는 책임지는 성전이거든요

파수꾼이 그럼 말라꼬 경고를 하고 말라꼬 민족의 배신자로 세움을 받은 겁니까
에스겔 34장으로 치면 화평의 언약이 왜 세움을 받습니까

네 맞아요 책임지시고자 화목제물이 되시고자 하는 겁니다
이것이 복음이다 말이죠

말씀을 인간에게 지키라 라고 하는 목사들은 다 사기꾼이요
그들이 형성한 기존의 진리
교리나 신학이 왜 가짜인지
그것으로 겨우 한다는 짖이 계급형성이라는 성화론
너는 덜 개혁이 되었고
나는 많이 개혁이 된 남을 7번 용서하는 개혁주의자 라는 것이
이거 사탄의 일이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유대인들이 그거 도사죠
사탄의 회 라고 하시는 겁니다

개같은 이방인 보다 더 욕먹는 줄도 모르고 말이죠

파수꾼에게 죄값을 묻는 이유가 뭡니까
존재로써의 파수꾼은 없어요
그런 놈들은 뿌뿌뿌 나팔 자체도 불지 않는 놈이니까 말이죠
독수리가 시체에 예민하게 반응하듯이
하나님이 인간은 시체취급하시듯이
파수꾼은 이스라엘 백성을 악인 취급 시체취급하면서 심심하면 나팔을 경고를 울려댑니다
뿌뿌뿌 하나님의 원수가 나타났다 라고

이런 비존재로써의 배신자 로써의 파수꾼이
존재 자기존재를 주장하면 자기것을 주장하면
마태복음 25장을 우리가 살펴봤잖아요
그 종말의 비유 3가지 속에 나오는
자기 것이 있는 자들의 특징인 잔칫집을 주장하도록 되어 있다 말이죠
종말이라는 십자가를 거부하는 초상집을 거부하는
십자가를 못 쳐다보도록 하는 이 패역한 강퍅한 애굽왕처럼
십자가를 거부하자
7에 70번 용서를 거부하자를 매매하고 소통해요
즉 남을 7번 용서하자를 십자가라는 요나의 표적을 대신해서 그 자리를 채우는 것으로
매매 소통 하는 겁니다

광명한 천사 노릇을 괜히 하는 게 아니지요!!

그럼 오늘 나오는 파수꾼 인자 에스겔은
무엇을 외쳐야 합니까

너 의인이니
너 죄인이니 그거 따지는게 아닙니다
그럼 인간의 숙제에 해당 된다 말이죠

파수꾼 인자는 자신의 숙제만을 외칠 뿐이다 말이죠
왜 죄값을 파수꾼에게 묻고 있으니까 말이죠

악인에게 돌이키라 라고 경고를 하면
경고해서 돌이키면 너 파수꾼에게 죄값을 묻지 않겠다
그러나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돌이키면 너 파수꾼에게 그래도 죄값을 묻지 않겠다 그러나 그 악인은 반드시 죽이겠다

자 그 다음 의인에게 너 범죄했어 라고 경고를 하면
자 여기서 희한하죠 의인에게 아예 다짜고짜 너 범죄했다 라고 규정해 버리는 선언을
경고를 먼저 날려라 라는 겁니다 돌이키라 가 먼저가 아니라 후차적으로 말이죠
즉 의인 조차도 악인의 범주 속에 집어넣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의인이 인정 할리가 없지요
그러든 말든 듣든지 아니듣든지
너 범죄했어 라고 말하지 않는다면
그 의인이 그 경고의 메시지를 듣지 않았기에 역시나 지옥에 가고
너 파수꾼 너도 죄값을 너에게 묻겠다

그러나 그 의인에게 너 범죄했어 라고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인이 말을 듣지 아니하면
경고한 너 파수꾼에게 죄값을 묻지 않겠지만
그 의인은 범죄했음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지옥 보내겠다
그 당시의 지옥 개념인 거죠 쉽게 알아들으시라고 지옥으로 표현했습니다

자 이렇게 나오신다 말이죠
이게 말이 됩니까
왜 죄값을 죄 지은 그 당사자에게 묻는게 아니라

파수꾼에게 묻느냐 라는 겁니다

그런데 걱정 마세요
파수꾼은 존재가 아니다 말이죠
존재 라고 생각하니까 우와 이런 억울한게 어디있냐 라고 나오겠지요

실제로 거짓선지자 라는 존재들이 그런 반응입니다

그러나 비존재인 
기능인 파수꾼은 이미 정답으로서 등장하는 겁니다
그럼 억울한게 아니라 무지 무지 쉽습니다
문제지를 찾기만 하면 되거든요

자 여기서 어렵습니다
문제는
문제지가 없어요
문제아가
탕자가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이 없어요

그래서 이방인에게서 찾아요
사마리아인에게서 찾아요

오죽하면 엘리야 선지자는 단 한 사람에게만 보내심을 받았겠냐 말이죠

많은 이스라엘 백성도 아니고
많은 이스라엘 과부도 아니고 과부가 한 둘이겠습니까?
많은 이방인도 아니고
많은 이방인 과부도 아니고
오로지 단 한 과부 단 한 사람 사렙다 과부 에게만 보내심을 받았다 말이죠
남은자는
한 남겨둔 씨에 딱 맞는 남은자 이스라엘은 오로지 단 한 명의 과부 사렙다 여인이다 말이죠

자 엘리야가 죽고 참 큰일날뻔 했네 또 존재로 봤넹 ㅋㅋㅋ
엘리야가 하늘에 올라가고
또 땅에서 남은 엘리사가 이제는 누구에게만 보내심을 받았는고 하니

존재가 아니라 기능입니다 기능
엘리사는 개인이 아니라 엘리야의 기능 투 2 
이중대입니다 아바타

많은 이스라엘 백성에게도 보내심을 받지 않았고
많은 이스라엘 문둥병자도 아니고
많은 이방인도 아니고
많은 이방인 문둥병자도 아니고 어디 문둥병자가 한 둘이겠습니까
오로지 단 한 사람
바로 나아만 장군 단 한 명의 문둥병자에게만 보내심을 받았다 말이죠

즉 이들은 자기 것이 날라가 버렸다 말이죠

이들에게 누가 형제요 누가 이웃으로
누가 그 원수를 사랑하는 이웃으로
율법의 완성으로 오시느냐

바로 앞의 글 마태복음 25장의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누가 너의 헐벗음을
배고픔을
병들었음을

대신 짊어지는 형제요 이웃이요 율법의 완성인 사랑이냐

내가 만약 외로울때에 누가 ~~~~~~~~~ 나는 너의 영원한 형제여 
화평의 언약이여 ~  나는 나는 나는 나는 너의 기쁨이여
너의 정답이다 라고 문제지의 정답이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존재들은 이게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겁니다

없는 공백에서 나오는
십자가의 죽음과 다시 사심이라는 이 3일의 간극에서만 공백에서는 나오는 소리이지
이 하나님의 의에서 나오는 소리를
문제아 오늘 본문은 악인
그것도 돌이키게 하시는 정답에 의해서 나온 악인

지가 지 스스로 죽은자입니다 죄인입니다 가 아닙니다
나는 죄 지을 줄 알고 너는 죄 지을줄 모르지 이건 뭐
바리새인이 세리에게 협박하는 것과 똑같잖아요

정답이 바로 오늘 순식간에 없는데서 새로 만들어낸 죄인입니다
새죄인
헌 죄인이 아니라
기존의 죄인이 아니라

새언약이신 의사가
새롭게 창조해낸 새창조물 새신부로서의
새죄인이다 말이죠

어딜 감히 기존의 것을 들이내미냐 말이죠
어딜 속일려고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말이죠

왜 죄값을 파수꾼에게 묻습니까
왜 발가벗은 것은 우리인데
왜 파수꾼을 발가벗기시는 겁니까

다음주에는 벙어리가 되어요 아예 말을 못해요 말을
인간을 이스라엘 백성을 벙어리 되게 해 본들
또 나 벙어리 되었으니까 구원받을자 맞지예 라고
또 의인이 되어서 범죄할려고만 할 뿐이다 말이죠

저주 축에도 못드는 벙어리가 되어서 뭐하게요
인간의 죽음은 죽음 축에도 못 들어요
죽은자 될려고 하지 마세요
주님이 죽은자 만들어 버리면
모든 것이 다 끊기지
아니 죽은 자 되어서 소통할려고 하니
웃끼는 놈이지요

죽음 축에도 못드는 죽음 때려치우고
내가 진짜 죽음을 보여줄게
진짜 죄값을 보여줄게
절대저주 절대심판을 보여줄게 라고

심판자가 그 심판을 대신 받는

파수꾼이 그 경고의 죄값을 대신 받는
진짜 죄값이 뭔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즉 죽이시기로 작정 했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주의 사랑에서 끊어지지 않는 역설의 명수 박 이 되는 거죠
역전의 용사

이것이 복음입니다

(사 53:10, 개역)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그가 상함을 받는 것을 원하시고
잘고를 당하는 것을 원하셨다
이것이 화목제물 곧 너희의 하나님에 대한 사랑 다 가짜로 취급하고
진짜 사랑 보여줄게 라고
내가 너희를 사랑하는 그 증거로
너희들의 죄 값을 대신 치르는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대신 죽으심

이것만 화평의 언약이요
이것만이 이마에 어린양의 희생피를 찍고자 하심으로써

심판 당하지 않도록
수치를 당치 않도록
눈물을 씻겨 주시고자

광야 속으로
초상집으로
종말의 노아 방주 속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집어넣고자 하시는

문제아를 찾고 또 찾고 또 찾는
탕자를 찾는

영원한 화평의 언약
곧 십자가의 어리석고도 미련하기 짝이 없는 십자가의 지혜입니다
이 십자가의 지혜가 없어서 이스라엘은 망한 겁니다

(롬 10:1, 개역)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롬 10:4, 개역)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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