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0 듣고 깨닫지 못하도록 선지자를 벙어리로 만드심 (겔 3,22-27)
인자를 파수꾼으로(악인을 깨우치는 자) 세워 죄값을 묻다 (겔 3,16-21)
에스겔 2019 2021. 4. 24. 12:33
21-009 인자를 파수꾼으로(악인을 깨우치는 자) 세우시다 (겔 3,16-21)
〈에스겔 3:22-27, 개역한글, 구약성경 1154 쪽, 찬송가 344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324장 주님 찾아 오셨네〉
〈찬송가 344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1 이 눈에 아무증거 아니 뵈어도
믿음만을 가지고서 늘 걸으며
이 귀에 아무소리 아니 들려도
하나님의 약속 위에 서리라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증거 없어도
2 이 눈에 보기에는 어떠하든지
이미 얻은 증거대로 늘 믿으며
이 맘에 의심 없이 살아갈 때에
우리 소원 주안에서 이루리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증거 없어도
3 당신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한
주 하나님 아버지는 참 미쁘다.
그 귀한 모든 약속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무슨 일이 있을까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나가세 나가세 의심 버리고
걸어가세 믿음 위에 서서
눈과 귀에 아무증거 없어도
〈찬송가 324장 주님 찾아 오셨네〉
1 주님 찾아 오셨네 모시어 들이세
가시관을 쓰셨네 모시어 들이세
우리 죄를 속하려 십자가를 지셨네
받은 고난 크셔라 모시어 들이세
2 보라 성자 오셨네 모시어 들이세
인자높이 들렸네 모시어 들이세
헛된 교만 버리세 우리 구주 모시고
영원 복락 누리세 모시어 들이세
3 겸손한 자 찾도다 모시어 들이세
하늘에서 부르네 모시어 들이세
좋은 자리 드리고 주실 은혜 구하세
하늘 나라 세우세 모시어 들이세
4 주여 내가 믿으니 오소서 오소서
주여 환영 하오니 오소서 오소서
생명 길로 이끄사 슬픔 위로하시고
진리 알게 하소서 오소서 오소서
〈에스겔 3:22-27, 개역한글, 구약성경 1154 쪽〉
(22)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거기서 내게 임하시고 또 내게 이르시되 일어나 들로 나아가라 내가 거기서 너와 말하리라 하시기로
(23) 내가 일어나 들로 나아가니 여호와의 영광이 거기 머물렀는데 내가 전에 그발 강 가에서 보던 영광과 같은지라 내가 곧 엎드리니
(24) 주의 신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내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는 가서 네 집에 들어가 문을 닫으라
(25) 인자야 무리가 줄로 너를 동여매리니 네가 그들 가운데서 나오지 못할 것이라
(26) 내가 네 혀로 네 입천장에 붙게 하여 너로 벙어리 되어 그들의 책망자가 되지 못하게 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27) 그러나 내가 너와 말할 때에 네 입을 열리니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러하시다 하라 들을 자는 들을 것이요 듣기 싫은 자는 듣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겔 3:22, 새번역) 『거기서 주님의 능력이 내 위에 내렸다.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들로 나가거라. 거기에서 너에게 할 말이 있다."』
(겔 3:23, 새번역) 『그래서 내가 일어나 들로 나가서 보니, 그 곳에는 주님의 영광이 머물러 있었는데, 전에 그발 강 가에서 보던 영광과 똑같았다. 나는 땅에 엎드렸다.』
(겔 3:24, 새번역) 『그 때에 주님의 영이 나의 마음 속으로 들어오셔서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나에게 이렇게 일러주셨다. "너는 집으로 가서 문을 잠그고 집 안에 있거라.』
(겔 3:25, 새번역) 『너 사람아, 사람들이 너를 밧줄로 묶어 놓아서, 네가 사람들에게로 나가지 못할 것이다.』
(겔 3:26, 새번역) 『더욱이 내가 네 혀를 입천장에 붙여 너를 말 못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서, 그들을 꾸짖지도 못하게 하겠다.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기 때문이다.』
(겔 3:27, 새번역) 『그러나 내가 너에게 다시 말할 때에, 네 입을 열어 줄 것이니, 너는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들을 사람은 들을 것이고, 듣기를 거절하는 사람은 거절할 것이다.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기 때문이다."』
(마 13:15, 개역)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 함이라 하였느니라』
(행 28:27, 개역)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요 12:40, 새번역) 『㉩"주님께서 그들의 눈을 멀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무디게 하셨다. 그것은 그들이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게 하고, 마음으로 깨달아서 돌아서지 못하게 하여, ㉪나에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 ㉩사 6:10(칠십인역) ㉪'나'는 '주'를 가리킴』
(사 6:10, 개역)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사 6:10, 새번역) 『㉡너는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여라. 그 귀가 막히고, 그 눈이 감기게 하여라. 그리하여 그들이 볼 수 없고, 들을 수 없고 또 마음으로 깨달을 수 없게 하여라. 그들이 보고 듣고 깨달았다가는 내게로 돌이켜서 고침을 받게 될까 걱정이다." / ㉡칠십인역에는 '이 백성의 마음은 둔해졌다. 그들은 귀가 막혀 듣지 못하고, 눈은 아예 감아 버렸다. 그들이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듣거나 마음으로 깨달았다가는 내게로 돌이켜서 고침을 받게 될까 걱정이다'』
(사 6:10, 쉬운) 『너는 이 백성을 고집 센 백성으로 만들어라. 그들의 귀를 닫고 그들의 눈을 어둡게 하여, 듣고 보아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라. 혹시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어서 마음에 깨달음이 생겨, 내게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걱정된다.”』
(사 6:10, 현대어)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여라. 귀를 막아 버려라. 눈을 아예 감겨 버려라. 그들이 눈으로 보거나 귀로 듣거나 마음으로 깨달아 내게로 돌아오지 못하게 하여라. 그들이 고침받는 일이 없게 하여라.'』
지난 주에 파수꾼 너 에스겔이 패역한 백성에게 경고하지 않으면 죄 값을 너에게 묻겠다 라고 했을때에
그 내용이 레위기에도 나옵니다
(레 5:1, 개역) 『누구든지 증인이 되어 맹세시키는 소리를 듣고도 그 본 일이나 아는 일을 진술치 아니하면 죄가 있나니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레 5:1, 새번역) 『누구든지 증인 선서를 하고 증인이 되어서, 자기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사실대로 증언하지 않으면 죄가 되고, 그는 거기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
(레 5:1, 공동) 『누구든지 어떤 사건을 보아서 알거나 들어서 알아 증인으로 출두하였을 때 바로 증언하지 않으면 저주를 받으리라는 선고를 듣고서도 바르게 증언하지 않는 죄를 지었을 경우에는 그 죄의 책임을 면하지 못한다.』
(레 5:1, 쉬운) 『<우연히 짓는 여러 가지 죄> 어떤 사람이 죄를 지었을 때, 그 사람의 죄에 대해 증인이 된 사람은 증언해야 한다. 만일 증인이 되겠다는 선서를 하고도, 보았거나 알고 있는 것에 대해 증언하지 않으면 그 사람의 죄가 증인에게 돌아갈 것이다.』
(레 5:1, 현대인) 『`만일 어떤 사람이 법정에 증인으로 소환되었거나 자기가 보거나 들은 것을 말하지 않으면 그는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레 5:1, 현대어) 『[면죄제는 이렇게 드려라] 다음 네 가지 경우에는 허물을 덮어 달라는 뜻으로 여호와께 면죄제물을 바쳐야 한다. 누구든지 법정에 증인으로 서 달라는 요청을 받고도 자기가 본 것이나 들은 내용을 성실하게 증언하지 않을 경우에는 죄를 짓는 것이므로 그 허물을 벗어야 한다.』
아니 남의 죄인데 왜?
그런데 레위기 5장 1절을 보니 할 말이 없지요
강도 만난 자의 이웃 이라는 비유에서
그렇기 때문에 제사장과 레위인 곧 그냥 지나쳐 간 자들은
율법을 지킨다는 이유로 도리어 죄를 짖잖아요
도리어 율법의 기능에 의해서 죄 아래 갇혀 버린 겁니다
뭘 해도 죄 밖에 안나옴을
이런 심판의 시선 속에 합류하는 자들이
제사장 중심으로 돌아가는 나라였는데
제사장이 날라가 버렸어요
그런다고 주님 손해 보는 것 없습니다
에스겔 선지자가 하는 겁니다
종말에서만 나타나는 종말의 단체인 이스라엘을 즉 영원한 약속 속에 거하는
잉여의 단체를
종말의 인물인 인자가 곧 에스겔로 인해서 즉 미리 앞당겨 놓은 예수님 이시지요
새언약을 증거케 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기존의 인간의 믿음 곧 종교의 방식은
모조리 다 듣고 깨닫고 보고 알아가는 지식 등등의
역사 속에서의 가짜진리를 형성했다면
새언약은 바로 그런 듣고 보고 깨닫고 알아가는
인간의 감각을 다 거부하고 단절 시키는
오로지 주님의 믿음 아니 믿음 되신 예수님
즉 이 말은 다른 사람의 믿음은 다 가짜다 라는 겁니다
왜? 율법의 완성인 사랑이 없거든요
그리고 자꾸 기초만 짖고 건물을 완공 못하는 비웃음꺼리 밖에 안되는
함량 미달이거든요
이런 것으로 진리를 형성했다고 하니 얼마나 엉터리 가짜입니까
종교죠 666 우상숭배 입니다
그러니 믿음이 진짜 믿음이
믿음 되신 주님이 찾아오시는 방법 외에는 없습니다
그 방법 조치도 기존의 방법이 아닙니다
대신 죄값을 치르심 밖에 없어요
이 방식이 아니면
땅의 호소에서 벗어날 길이 없어요
의인의 죽음을 땅은 대변자로써 하늘에 호소를 하지요
그리고 땅은 하나님으로부터 미움 받은 자를 저주하시거든요
그러니 기존의 땅에서 곧 장소죠 그리고 시간이라는 역사죠
그 기존의 진리의 방식으로는
죄 값을 치를 방법이 없고
못된 악한 짐승이 끊어지는, 그쳐지는 방법이 없습니다
즉 수치를 가려주지 않는다 라는 겁니다
자기의 의로움으로 해결해 보겠다 라고???
좌파들이 다 이래요 바리새인들이다 말이죠
그러면 그럴수록 독재는 더 발광하지요
모든 인간은 늘 땅으로 더러움을 발산하는 신체이니까 말이죠
선악적이면 선악적일수록
법적이면 법적일수록 점점 더 더 말이죠
자 그래서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면
지난 주에 파수꾼의 경고를 듣게 해서 돌이키도록 해라
깨닫도록 해라 안 그러면 그 죄값을 너 파수꾼에게 묻겠다 라고 했다 말이죠
자 그럼 경고하면 됩니다 뭐 그리 어렵나요
더군다나 앞의 글 바로 이 글의 전 내용 마태복음에서 미리 언급했습니다
정답을 이미 받았기에 문제를 찾으면 된다
그 문제지 곧 잃어버린 자 말이죠
탕자 말이죠
즉 경고를 듣고 돌이키고 돌아오는 깨닫는자는 탕자 밖에 없거든요
문제는 그 탕자가 아무도 없어요
지금 포로 속에 있어도 말이죠
광야에서 불뱀에게 다 물려 죽게 되었어도 말이죠
아무도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 봐요
그래서 그 인자를 장대높이 달아버리는 겁니다
네 맞아요 앞의 글에서 언급했듯이
에스겔 본인이 나 그 경고를 듣는 문제아입니다 라고
제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라고 배신 때리면서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 보는 자가 되는 겁니다
즉 아예 장대 높이 달린 자가 되어요
이사야로 치면 이 벙어리가 되는 것이 마치 발가벗고 3년 동안 돌아다니는 것이 됩니다
미리 저들의 죄악을 담은 비추는 거울이 되는 거죠
그래서 본문을 잘 보세요
경고 하라고 해 놓고서는
죄 값을 너에게 묻는다 라고 해 놓고서는
절대로 경고를 못하도록 에스겔 혀를 입청전에 딱 붙도록 해서 벙어리가 되도록 하시더라 말이죠
자 그래놓고 들을 자는 들을 것이고 못 들을 자는 못 들을 것이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구조 아닙니까 네 맞아요 달란트 비유 라는 종말의 비유와 딱 맞아요
남길자는 남기게 되는
있는 자는 더 받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긴다 라는 식입니다
그러니 에스겔 파수꾼을 경고를 못하도록 벙어리로 만드신다 라는 것 자체가
비밀 비유가 되는 식인 거죠
즉 역사적으로 시 공간을 따져서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달아서
회개하고 돌이키고 고침을 받는 방식인
시간의 흐름의 순서 방식을 거부하시겠다
즉 주님에게 다가감을 차단하겠다 부자청년처럼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냐 라는 방식 말이죠
그것은 도리어 계급주의만 양성할 뿐이다 말이죠
처음에는 섬기겠죠 그러나 인간의 육체는 한계가 있어요
통장에 입금이 안되면
노동에 따른 보상 말이죠
아무리 오래 버텨도 신체 자체가 견딜수 없어서 무너집니다
이것은 이미 광야에서 다 드러났어요
목이 곧은 백성이라꼬 즉 애굽화 된 신체
자기를 위한 우상화 된 신체라는 것
그 신체를 광야에서 자꾸 죽일려고 해요 주님이 말이죠
마치 욥처럼
케보이
와카십니까 주님
도대체 뭘 원하십니까
차라리 죽이시던가요
그런데 또 죽이지는 않아요
인간의 죽음 또한 가짜 죽음이니까 말이죠
진짜 죽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도저히 갈수가 없는 죽음의 광야 길에서
진짜죽음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 진짜죽음과 접촉하라 라꼬
그런데 이미 신체는 뻗어버렸죠 뭐 광야에서 원망하다 불뱀에게 물려서 말이죠
그래서 아예 초상집에 도착하 덜덜 덜 턱이 없는 신체 앞에
초상집 자체가 광야를 타 넘고 넘어오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라도 진짜죽음을 보라꼬 말이죠
그 죽음 앞에서 욥은 자기 생일도 저주하면서
자기의 죽을 병도 아토피인지 뭔지 모르는 밤새도록 벽돌로 끍어대는 피부병 조차도
문둥병 조차도
날 때부터 소경됨 조차도
지금 에스겔 때처럼 바벨론 포로됨 조차도
그 앞에서 명함을 못 내미는 격인
내 저주는 저주 축에도 못드는 진짜 저주를 접촉하게 되는 겁니다
그러니 머리를 쳐 박고
울수 밖에요
닭이 대신 울어주는 그 울음에 울 수밖에 없도록
베드로를 울게 하소서 가 되는 겁니다
라샤 ~~~~~~~~~~~ 끼오 삐앙까 ~~~~~~ Lascia ch'io pianga
안 울고는 못 배기도록 하시는 기능이 덮쳐져 버리는 겁니다
이 당위 앞에서 존재는 무의미해져 버리는 거죠
기능 곧 당위는 존재 보다 먼저 앞서서 존재했거든요
하지 않을 수 없다 라고 초과잉적으로 덮쳐오는 당위(기능)
그 앞에서 존재는 압도 당하는 겁니다 찌그러지고 쪼그라들고 배제 당하는 겁니다
어딜 감히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되도 않는 7번 용서 라는 의문을 들이대느냐 어딜 사기 칠려고 말이죠
십자가 외에는 예정 된 것이 없거든요
자 그렇기 때문에 벙어리가 되는 것이
당위 곧 기능이 되는 것이 도리어 기뻐요
물론 기쁘다 라는 말이 없어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이것이 복음 기쁜소식이 된다 라는 겁니다
정답은 그래서 자기멋대로 멋대로 사세요처럼
정답이 종말이 와서 덮쳐졌기에
이 멋대로 라는 자유가 뭐냐 하면
자유에 노예가 된다 라는 겁니다
복음에 노예가 말이죠
죄값을 묻는다 라는 말은 복음의 노예로
화평의 언약에 노예로 만들어 버린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수태치 못한 자여 하늘에서 자녀가 많다 라는 자유하는 어머니가 된다 라는 거죠
아니 아이를 못 낳는 불임여성에 어떻게??????
바로 이런 죽은자 만들기가 바로 막살기 라는 의미입니다
내가 막사는게 아니라 막사는 자유하는 자유의 복음에 졸지에 노예가 된다 라는 겁니다
얼마나 자유로우면 막살면
하늘 영광을 버리고
죄인으로 낮아지시고 죽기까지 복종하는 자유를 펼치셨냐 말이죠
자유가 아니면 못해요
안 그러면 또 지켰다 가 되니가 선악이 되니까
주님 혼자 선악을 아는 분이신데
선악으로 창조를 하지 않고
은혜로 창조를 했거든요
그런데 그 창조를 거부하는 은혜를 거부하는 마귀에 대한 심판을
마귀만을 심판하시고자 하는 선악을
왜 마귀 심판에 왜 인간이 끼어들어가냐 말이죠
꼭 영화를 보면 여자가 기여이 끼어들어서 꼭 마귀 악당에게 잡히잖아요
말 지독시리도 안들어요
그렇게 우리는 각기 제 길로 가는 양 같다 말이죠
그러나 목자는 이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으러
끝까지
죽기까지 섬기시는 겁니다
할수 없이 악당 소굴
음부의 권세 중앙에 들어가서 또 탈출 시켜요
호세아가 고멜과 같은 이스라엘을
잃어버린 자 라고 또 되찾아요
이렇게 막사는 막 자유하는 죽은자를 건지시고자 화목제물이 되시는 자유를
주님이 펼치심에 있어서
이 마귀를 거쳐서
선악을 거쳐서
그 차이로 은혜를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들이 해꼬지 하는 것 보다 먼저 앞서서
주님이 에스겔 인자를 더 해꼬지 해 버리십니다
아이고 그것도 해꼬지냐 라고
아예 벙어리로 만들어 버려요
(겔 3:25, 개역) 『인자야 무리가 줄로 너를 동여매리니 네가 그들 가운데서 나오지 못할 것이라』
(겔 3:25, 공동) 『너 사람아, 내가 너를 사람들 있는 데로 나오지 못하도록 포승으로 묶어놓으리라.』
(겔 3:25, 쉬운) 『너 사람아, 사람들이 밧줄로 너를 묶을 것이니, 너는 바깥에 나가 사람들을 만날 수 없게 될 것이다.』
밧줄로 꽁꽁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어라
그사람이 떠날 수 없게
사랑의 밧줄로
꽁꽁 묶어라
내 사랑이
떠날 수 없게
당신없는 세상은
단 하루도
나 혼자서
살 수가 없네 ~~~
어라 이 가사가 오히려 더 가스펠 보다 백배나 복음적이네요 ㅋㅋㅋㅋ
주님의 일하심은 마치 독수리가 시체 주검에 예민하듯이
마귀가 늘 시체를 노리듯이 늘 잡아먹을려고
못된 짐승이 해칠려고 하듯이
악한 짐슴이 끊어질 않듯이 말이죠
그런데 그런 마귀 보다 주님이 더 해요
주님이 우리를 시체 취급해요
(겔 3:24, 개역) 『주의 신이 내게 임하사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내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는 가서 네 집에 들어가 문을 닫으라』
주님이 오히려 에스겔을 문 닫아 가두어 버립니다
저들 무리 보다 먼저 앞서서 꽁꽁꽁 사랑이 밧줄로 꽁꽁 묶어버립니다
아이고 그것도 밧줄이가 이래 이래 하면 다 풀릴낄데 우짜노 ~~~
라고 아예 주님 본인이 아예 못 풀도록 더 꽉꽉 짜매어버리십니다
그것이 벙어리 만들어 버리는 것이죠
자 보세요 저들이 왜 에스겔을 동여맬까요
네 맞아요
에스겔이 백성에게 경고를 못하도록 하기 위함 아니냐 말이죠
왜 형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여버립니까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 받은 것을 취소 시켜서
더 이상 아벨의 제사를 못 받도록 하기 위한
하나님의 일을
사람의 일로 돌려놓기 위함 아니냐 말이죠
하나님을 돌이킬려고 해요
우와 이게 얼마나 대단한 믿음 아닙니까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는 돕는다
지성이면 감천이다
이것이 인간들이 만들어낸 조작된 믿음이요 신앙 아니냐 말이죠
이 거짓진리를 추구함에 있어서
주님의 마음을 돌려놓겠다 라는 겁니다
그럴줄 알고 주님이
아이고 그것도 밧줄로 묶는 기가 라고 적어도 이렇게 묶어야지 라고
마치 엘리야가 아이고 그것도 부르짖는기가 그래가 제단에 불이 붓겠니
더 크게 불러야지
그렇게 모기만한 소리로 듣끼겠냐
더 크게 더 크게
잠자나 보다, 소리 안지르고 뭐하노 라고 놀려먹듯이 말이죠
그래놓고서는 정작 엘리야는 불을 붙이도록 하는게 아니라
아예 물을 뿌려요 물을
불이 붙을 가능성이 없도록
가능성을 제로로 만들어 버려요
자꾸 불가능성으로 만들어 버린다 말이죠
아벨이 죽을 때 뭐 했냐 왜 가인을 막지 않았냐 라고 다들 따지듯이
하나님이 일을 그따위 식으로 하면 안된다 라는
반발심이 저절로 일어나도록
선악이 튀어나오도록
불끈 불끈 샘 쏫도록 정의감에 불타도록 말이죠
아이고 그것도 묶는기가 라고 아예 더 죽여요 더 죽여
그래서 저들이 묶는 것이 아무것도 아니겠끔 주님이 먼저 묻 닫아 가두어 버리고
저들이 저주를 내리기 전에 하나님의 저주인 최고의 저주인 십자가의 저주를
주님이 먼저 독생자 아들에게 먼저 내리심으로써
인간의 심판은 심판 따위에
인간의 저주는 저주 따위에 들지 못하도록 하시더라 말이죠
저들이 때리는 것보다 먼저 1초 전에 때리시니까
저들이 때리는 것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는 겁니다
저들을 원망하는 것 보다
주님을 원망해서
그 원망에 의해 제대로 된 심판과 저주와 죽음 속으로 들어가도록 하시더라 말이죠
요나가 그것을 알았다 말이죠
이 저주는 당신들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한테 퍼 붓기 위함이다 라고
제비 뽑기 백날 해 보세요
요나만 당첨 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다른 놈 절대로 당첨 못되도록 하시는 것이
요나의 표적 외에는 다른 놈 안된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저들이 포승줄로 묶기 바로 전에 주님이 묶어버리시고
저들이 입을 막기 전에 주님이 먼저 막아버림으로 인해서
저들의 사람의 일이 아무리 날고 길고 해도 무효화 시키는
주님의 일이 먼저 앞서서 일을 다 처리해 버리시는 겁니다
자 그럼 경고의 메시지를 못 외치고 못 경고하게 되니
죄 값을 파수꾼이 당하게 하도록 하는 그 마귀의 방해가 성공적으로 먹힌 겁니까
아니면 먼저 1초 전에 마귀 보다 더 먼저 앞서서 벙어리가 되게 막아버리십니까
자 그럼 마귀의 바람대로
경고를 못 듣고 못 외쳤으니
죄 값은 에스겔 너가 당하고
듣기는 들어도 돌이키는 자도 없고
보기는 보아도 깨닫는 자도 없게 되는 마귀의 뜻대로 된 거다 말이죠
문제는 주님이 먼저 듣기는 들어도 못 듣도록
보기는 보아도 못 깨닫도록
어라 듣고 깨달아 고침을 받고자 돌이키는 자가 생길까봐
도리어 주님이 마귀 보다 더 걱정하시더라 말이죠
왜냐하면 이미 듣도록 되어 있는 자는 다 듣도록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듣고 돌이키는 자가 생기다니
뭐 하나 아쉬울 것이 없는데
잃어버린 드라크마를 찾았을때에 얼마나 기쁘냐 말이죠
아예 기대를 안 했다 라는 것이거든요
갑자기 순식간에 생긴 거니까 말이죠
그러니 마귀의 구원관과 그런 구원관으로 방해하고자 하는 마귀와 반대로
그래 그래 마귀 너 말 마따나
저도 가지지 말고 이도 가지지 말게 하소서 라고 박수를 치면서
재판 참 잘하셨습니다 라고 박수를 쳐야
더 이상 반박이 안되는 겁니다 이미 승복했으니까 말이죠
그러니 선악의 법에
악한 자 불의한 자
죄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확증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재판관 본인이
자신의 판결에
아이를 두 개로 갈라서 둘에게 각각 나누어 주라 라는
그 죽음에 뛰어들어서
아이고 그것도 죽음이가 라고
자신의 심판에 자신이 심판 받음으로써
그 죄값을 치렀을때에
비로소
다른 길 외에는 없어요
딱 하나 이것만이 지헤요
이 지혜만이 예정 되었지 다른 것은 예정 된 적이 없어요
즉 이 은혜로만 창조했고 약속했다 라는 겁니다
그랬을때에
저 좋아라 라고 나도 안 가지고 저도 안 가지는
이 창조의 세계
은혜의 세계를 아무도 못 가진다 라고 좋아라 박수치고 있는 저 마귀에 대한 심판을
마귀 보란 듯이
천한 계집 종을 왕비로 삼았을때에
그 왕비 자리 내 자리 인데 라고
견디질 못하고 격동하면서 이를 갈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형수 덕분에 알게 된 잠언 30장 지혜의 하이라이트 이다 말이죠
솔로몬 개인의 지혜가 아니다 라는 의미에서 이스라엘에게 덮쳐진
십자가의 지혜로써 아굴의 잠언이다 말이죠
(잠 30:21, 개역)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잠 30:22, 개역)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과』
(잠 30:23, 개역) 『꺼림을 받는 계집이 시집간 것과 계집 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얼마나 감사한지
이것에 반발해서 20억 내놔라 라고 달려들더라 말이죠
아이고 그까짖 20억으로 누구 입에 붙일려고 지 혼자 다 등쳐먹을려고
돈 이야기 하니까 얼마나 눈이 반짝 반짝 거리는지
돈 이야기 아니면 눈이 흐리멍텅해요 글쎄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 이다 라고
이방여자 룻이 모압여자 룻이
하나님을 얻고
사망을 잃게 되어버렸다 말이죠
졸지에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갔으니 말이죠
다 잃어버렸는데 하나님을 얻어버렸어요
(잠 8:36, 개역)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무릇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잠 8:34, 개역) 『누구든지 내게 들으며 날마다 내 문 곁에서 기다리며 문설주 옆에서 기다리는 자는 복이 있나니』
(잠 8:35, 개역)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잠 8:36, 개역)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무릇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하나님을 잃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는 자입니다
누구든지 주를 사랑치 않는 자는 저주 받은 자 이다 말이죠
이미 시체된 자의 말을 왜 듣냐 말이죠
자 그러니 말라고 시체들이 달려들어서 새삼스럽게 주님의 입을 막는다 라고 해서
막아집니까
도리어 주님이 벙어리로 오시는 겁니다
벙어리로 오신다 라고 해서
또 상대방 대상물이
말 못하는 벙어리 이고
못 듣는 귀머거리 이고
못 보는 소경이라고 해서
이 희년의 복음이 멈칫하겠냐 말이죠
그냥 듣든지 아니 듣든지 밀어붙이는 거죠
죄인 만들어 버렸다고요
못 듣도록 귀머거리 만들어 버렸다고요
마귀가?
유대인이?
문둥병자를 쫒아내고
손 마른 자를 회당에서 쫓아냈다고요
고치지 못할바에 계급을 두어서
거리두기를 두듯 구분짖기를 해서
쫓아내버리면
구지 신원할 필요가 뭐가 있겠냐 말이죠
히틀러가 유대인 학살 이전에
이미 우수한 민족에게서는 장애인이 있을 수 없다 라고
다 죽여버렸잖아요
도대체 얼마나 깨끗하길래? 건강하길래?
성화론자들이 다 이래요 글쎄
어차피 말씀을 못 지키는 자라꼬
건강하지 못한 자 라꼬
금식을 못하는 죄인이요 세리요 강도요 창녀라꼬 죽은자 라꼬요
미리 선을 그어버려요 경계선을 그어서 선을 못 넘도록 말이죠
그것도 선이가 라고 주님은 그들이 쳐 놓은 선을 마구 마구 넘어버려요
넘지 못할 선이 어디 있냐 라고 말이죠
이게 막사는 자유 입니다
금식 잘 하는 너거들 보다 백배나 더 잘하더라 말이죠
불의한 청지기가
빛의 아들들 보다 천배나 더 지혜롭다 라고 말이죠
주님이 그들에게만 찾아오셨거든요
이사야 말씀이 그래서 응했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눅 4:17, 개역)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눅 4:18, 개역)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눅 4:19, 개역)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마 4:14, 개역)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마 8:17, 개역) 『이는 선지자 이사야로 하신 말씀에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
(마 13:14, 개역) 『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막 7:6, 개역) 『가라사대 이사야가 너희 외식하는 자에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기록하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요 12:38, 개역) 『이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가로되 주여 우리에게 들은 바를 누가 믿었으며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나이까 하였더라』
(요 12:39, 개역) 『저희가 능히 믿지 못한 것은 이 까닭이니 곧 이사야가 다시 일렀으되』
어제 글 마태복음에서도 언급했습니다만
이 이사야 글 53장을 아예 유대인들이 모르더라 말이죠
알면 큰일 난다 싶어서 구약임에도 불구하고
지도자들이 안 가르치는 겁니다
구원이고 뭐고 다 날라가는 질서가 파괴 될테니 말이죠
자 이렇듯
우리가 구원 받을 자격이나 있냐 말이죠
도리어 울어야 할 판국인
심판 받아 마땅하지 않냐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어 마땅한 자를 살리시는 이 은혜를
주님은 끝까지 밀어 붙이시는 겁니다
자 이런 벙어리가 되는 현상 우리가 잘 아는
세례요한의 아부지
사가랴 에게서도 나타납니다
이 말은 인간의 믿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라는 겁니다
인간의 믿음을 필요로 할 필요조차 없듯이
그냥 그대로 밀어 붙이심에 있어서
그 어떤 방해도 안통한다 라는 겁니다
사가랴가 안 믿으니까 벙어리로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믿어본들 어차피 도움이 안되기는 매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여성에게서는 어떻게 나타나는 고 하니
사가랴의 아내 곧 세례요한의 엄마에게서는
할머니 몸 임에도 불구하고
잉태케 되는 거죠
그래 그래 말도 안된다는 거 알어 그러니 남편 너 사가랴 너 입다물어 라고 말이죠
말도 안되는 일로만 골라 골라서
불가능한 일로만 골라 골라서
인간의 믿음이 가능해 지는 길은 피해 피해서 골라 골라 피해 가시듯이
불가능성에서 불가능성으로
단절에서 단절로 말이죠
아니 이런 판국인데 왜 목사들은
성령은 개방이다 라는 둥
연결이다 가능성이다 라는 둥 왜그리 외치는가
눈에 보이는 교회를 늘 의식하거든요
불쌍해요
가장 우상과 멀어지는 직분을 받았는데
도리어 가장 우상을 가까이 하는
절대로 떨어지지 않을려고 하더라 말이죠
자 이렇듯
사가랴 조차도 벙어리 만드심 자체가
인간의 믿음을 통해서 일하심이 아니라
그렇게 되면 인간이 못 믿을 때 마다
주님의 일이 중도에서 멈칫 멈칫 하는 셈이 되는 거다 말이죠
그런일은 아예 없어요
자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불신자로 취급해 버리는 벙어리 만듬으로 인해서
아이고 그것도 믿음이가
그것도 불신으로 인한 벌 받음이가
죄 값이가
죄 값 근처도 못갔네
라고
에라이 예수님 세 번 부인한 것도 죄가 라꼬
그 죄 값 제가 다 처리해 드릴께요 라고
김지민이가
잠깐만요 예수님을 절대 부인하지 않겠다 라고 다짐했는데
세 번 부인 제가 할께요 벙어리가 될께요
느낌 아니까
즉 벙어리가 된다 라고
세 번 부인 한다 라고
십자가가 멈칫 하는 법은 없다 라는 겁니다
오히려 배제 됩니다
인간의 믿음
누락 시켜 버립니다
오로지 주님의 찾아오심 이라는 십자가라는 요나의 표적만 보여줄게 없는 겁니다
오히려 세 번 부인한 불신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용서하시는
이 의사의 기능에 딱 맞는 환자로써
의인의 자리가 아닌
죄인의 자리에서
구원자의 찾아오심이라는 새언약
화평의 언약으로
우리의 이마에 어린양의 피를 발라버리시는 겁니다
아무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않음을 통해서
십자가의 피의 공로로만
율법의 완성을 다 이루신 겁니다
여기에 보탬이 된 것 하나 없이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죄사함을 받은 것을 믿도록
믿음 주신 분의 그 사랑으로 말이죠
우리가 사랑한 것이 아님으로써 말이죠
그가 우리를 사랑해서
화목제물을 우리에게 주심으로써 말이죠
둘이 원수 된 것을 하나로 만드신 겁니다
그 목자에 맞는 그 양으로써
한 몸으로서 하나 된 운명으로써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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