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심판 속에서 피는 아름다운 꽃  (시온의 남은자(사 4: 1- 6)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음과 수치를 면케함 (시온의 남은자( 4: 1- 6)

 

기뻐하심을 입은 자, 아름다움을 입은자, 복 된 복을 입은 자 =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거룩하다 칭함을 얻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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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개역)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오직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칭하게 하여 우리로 수치를 면케 하라 하리라

( 4:2, 개역)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 4:3, 개역) 시온에 남아 있는 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에 있어 생존한 자 중 녹명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 4:4, 개역) 이는 주께서 그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으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케 하실 때가 됨이라

( 4:5, 개역) 여호와께서 그 거하시는 온 시온산과 모든 집회 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천막을 덮으실 것이며

( 4:6, 개역) 또 천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 4:1, 새번역) 그 날이 오면,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애원할 것이다. "우리가 먹을 것은 우리가 챙기고, 우리가 입을 옷도 우리가 마련할 터이니, 다만 우리가 당신을 우리의 남편이라고 부르게만 해주세요. 시집도 못갔다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해주세요."

( 4:2, 새번역) 그 날이 오면, 주님께서 돋게 하신 싹이 아름다워지고 영화롭게 될 것이며, 이스라엘 안에 살아 남은 사람들에게는, 그 땅의 열매가 자랑거리가 되고 영광이 될 것이다.

( 4:3, 새번역) 또한 그 때에는, 시온에 남아 있는 사람들,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 곧 예루살렘에 살아 있다고 명단에 기록된 사람들은 모두 '거룩하다'고 일컬어질 것이다.

( 4:4, 새번역) 그리고 주님께서 딸 시온의 부정을 씻어 주시고, 심판의 영과 불의 영을 보내셔서, 예루살렘의 피를 말끔히 닦아 주실 것이다.

( 4:5, 새번역) 그런 다음에 주님께서는, 시온 산의 모든 지역과 거기에 모인 회중 위에, 낮에는 연기와 구름을 만드시고, 밤에는 타오르는 불길로 빛을 만드셔서, 예루살렘을 닫집처럼 덮어서 보호하실 것이다.

( 4:6,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을 그의 영광으로 덮으셔서, 한낮의 더위를 막는 그늘을 만드시고, 예루살렘으로 폭풍과 비를 피하는 피신처가 되게 하실 것이다.

 

 

오늘 본문은 시온의 남은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드시 남은자로 똑 떼어서 보는게 아니라

반드시 시온에서 남은자입니다.

 

그럼 시온은 뭡니까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지요

곧 거룩입니다.

완벽한 거룩

 

이것이 계시록에서는 일곱이라고 했습니다.

완벽한 거룩이기에 그 자체로 완벽한 심판이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 완벽한 거룩 앞에서

완벽하게 거룩치 못하면 어차피 타 죽거든요

타 죽는 함량미달인 상태는 저절로 심판이 되는 겁니다.

(이사야가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도다 라고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외쳤다 말이죠

천사도 안 타죽을려고 여섯날개로 온 몸을 가리우는 판국에

천둥벌거숭이인 인간이 뭘 안다고 그 앞에서 안 타죽을 길이 어디있겠냐 말이죠

그러니 안 타죽은 사람이 샬롬이라고 외치잖아요

간밤에 주님의 얼굴을 보고도 안 타죽고 살아남아 생존했다고

그게 남은자인데 시온에서 율법을 만나고도

하나님의 거룩한 얼굴을 보고도 안 타죽었다면

그것보다 샬롬이 어디있겠냐 라는 거죠)

 

저울에 달아서 모자르게 되면 자동적으로 심판인 거죠(앞의 글 이사야 35장 글에서 계시록의 성전측량 거룩측량에 대해서 잠깐 언급했듯이)

함량미달 곧 666 종교는 함량미달이니까

종교라는 사기

믿지 마세요 다 사기입니다.

울리는 꽹과리만 쓰잘데 없이 배설물처럼 모으기만 할 뿐이다 말이죠

그리고 보니 제가 여지껏 만나본 모든 교회 사람들이

다 종교꾼들 밖에 없었고 나 또한 종교꾼으로만 살 수밖에 없었더군요

벗아날 길이 없이 갇혀버렸다 말이죠

뭘 해도 심판 받아 마땅하다는 겁니다.

 

아무튼 이 시온의 남은자는 결국

앞의 글 이사야 35장처럼

 

사막 속에서 피는 꽃과 같다는 겁니다.

이런 꽃 만이

기뻐하심을 입은 자요

생명책에 기록된 자인

시온의 남은자

예루살렘의 남은자가 되는 겁니다.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찬송가 233)

 

1. 황무지가 장미꽃 같이 피는 것을 볼 때에

구속함의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2.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그의 영광 볼 때에

모든 괴롬 잊어 버리고 거룩한 길 다니리

3. 마른 땅에 샘물 터지고 사막에 물 흐를 때

기쁨으로 찬송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4. 거기 악한 짐승 없으니 두려울 것 없겠네

기쁨으로 노래 부르며 거룩한 길 다니리

5. 거기 죄인 전혀 없으니 거룩한 자 뿐이라

주가 주신 면류관 쓰고 거룩한 길 다니리

후렴거기 거룩한 그 길에 검은 구름 없으니

낮과 같이 맑고 밝은 거룩한 길 다니리

 

얼마나 신나겠습니까?

아니 글쎄 태양빛에도 타 죽을 판국에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도 안 타죽는
이 사막의 백합화

황무지의 장미꽃

이 아름다움

이 거룩

이 기쁨을 입히시고자

 

주님께서 십자가로 하나님의 저주로

하나님의 심판으로 오신

이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기적이 없는데

 

이 기적을 외치고 있는 우리는

이 심판이 얼마나 기쁘지 않겠냐 말이죠

기적 중의 기적인데

사랑 중의 사랑인데

 

어떤 누가 질문을 해서 이렇게 답변을 했습니다.

베드로가 남자로써 고추 짤리면

이것 보다 저주가 어디있겠냐 말이죠

남자 강남 강한남자로써

여자가 되는 것이야 말로 그야말로 수치 아니냐 말이죠

요즘은 뭐 동성애? 뭐 이런 것 땜에

아니다 동성애 카면 또 덤빌라 ㅋㅋㅋ

트래스젠더? 아무튼

자발적이겠지만

 

죽기보다 더 싫은 남자로써의 자존심인 고추를 짤라 할례를

단순이 포경수술이 아닌

평생을 허리 부셔져서 목발 짚고 쩔뚝거리며

지팡이를 의지해야만 하는 그런 마음판의 할례를 당해 버리면

 

이것 보다 더 수치스러운게 어디있겠냐 말이죠

 

그런데 오히려 성경말씀은 이게 오히려 수치를 제거하는 식이 된다는 겁니다.

안 그러면 울리는 꽹과리를 요란하게 주렁 주렁 달고 다니니

누가 그 수치를 가려주겠냐 말이죠

 

우리가 계시록에서 이 수치에 대해서 살펴봤잖아요

 

( 3:18, 개역)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즉 심판이 아니면 이 수치를 가려야 하는구나 자체도 모르게 되고

또 내 쪽에서는 수치를 가릴수 있는 방법이 없고

흰 옷을 입을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겁니다.

 

심판이 묻지 않는 옷은 오로지 그리스도의 옷

아름다운 옷 밖에 없어요

불에 안 타죽는 옷

이 옷을 입히시고자

우리를 심판 속에 집어넣을 때

얼마나 기쁠까요

 

그런데 우리는 이 아름다운 옷을 싫어버린바 해서 고개를 돌려 버리고

되도 않는 불에 잘 잘 잘 활활활 잘 타는 옷만 골라 입더라 말이죠

육을 막 막 입어요 육을

 

산 자의 하나님이 아닌

죽은 자의 하나님을 막 믿어요 유대인들처럼

 

오히려 개같은 이방여자

맞습니다 맞고요 저 개 맞습니다 라고 외치는 이방여자가 산자의 하나님을 믿고 있으니

도대체 팔을 어긋맞게 해도 완전 백팔십도 정반대로 하실 정도이니

 

( 1:13, 개역)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 1:13, 공동) 그들은 혈육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욕망으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것이다.

 

이 지혜가 얼마나 아름답지 않나요?

정말 다이나믹한 복음 살아 움직이는 복음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마치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 없는 맏아들이 아닌

탕자를 왕같은 제사장, 거룩한 나라, 그의 소유된 백성 삼아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시는 이 지혜 말이죠

 

(벧전 2:6, 개역) 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벧전 2:7, 개역)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벧전 2:8, 개역)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벧전 2:9, 개역)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10, 개역)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벧전 2:6, 새번역) 성경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보아라, 내가 골라낸 귀한 모퉁이 돌 하나를 시온에 둔다. 그를 믿는 사람은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  28:16(칠십인역)

(벧전 2:7, 새번역) 그러므로 이 돌은 믿는 사람들인 여러분에게는 귀한 것이지만,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집 짓는 자들이 버렸으나, 모퉁이의 머릿돌이 된 돌"이요, /  118:22(칠십인역)

(벧전 2:8, 새번역) 또한 "걸리는 돌과 넘어지게 하는 바위"입니다. 그들이 걸려서 넘어지는 것은 말씀을 순종하지 않기 때문이며, 또한 그렇게 되도록 정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  8:14

(벧전 2:9, 새번역) 『㉣그러나 여러분은 택하심을 받은 족속이요, 왕과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민족이요,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자기의 놀라운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분의 업적을, 여러분이 선포하는 것입니다. /  43:20;  19:5-6;  43:21

(벧전 2:10, 새번역) 여러분이 전에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자비를 입지 못한 사람이었으나, 지금은 자비를 입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는 복음이 움직이기는커녕 저 구석 교회 창고 지하실에 꾸욱 쳐박혀 있다 말이죠

 

날선 검이긴 커녕 무뎌서 무 도 못 밸 지경이니

이게 무슨 복음입니까?

그러니 사람들의 관심사가 그저 산당들처럼

울리는 꽹과리 잔뜩 모으기의 경쟁에 빠져버렸다는 거죠

그 증상으로써 나타난 것이 명땡교회이듯이

한국교회의 증상이다는 겁니다.

 

아니 목사라는 놈이 젊어서부터 복음 보다

나 목사다를 외치는게 더 많으니 그게 무슨 목사냐 말이죠

 

그리고 심심하면 이단감별사 로 나서는 그 모습들도 다 장난질 탄로가 나더라 말이죠

 

차라리 정통이라고 우려먹지 말고

이단 중의 이단

그냥 이단 되지 말고

이단 중의 이단이 되라 말이죠

 

죄인 중의 괴수가 되라 말이죠

이 십자가만 외칠수 있도록

이 의사만 외칠수 있도록 환자가 되라 말이죠

 

이것이 공적인 자유를 외치는 공무원 아니냐 말이죠

교회 곧 성도 곧 새이스라엘 아니냐 말이죠

새노래를 부르는 14 4천명 아닙니까

오늘 나오는 표현으로 하면 시온의 남은자 아니냐 말이죠

예루살렘의 생존자 중에 생명책에 기록된 거룩하다 칭함을 입은자 아니냐 말이죠

 

율법에 의해 심판 받지도 않는데 무슨 수로 외치겠냐 말이죠

 

이 아름다운 소식을 심판을 통해서 이사야 증거하고 있습니다.

사막에서 백합화를 피우게 하신다 말이죠

그냥 꽃이 아니라

그냥 용서가 아니라

말도 안되는 일만달란트 용서가

곧 심판 속에서의 구원이다는 겁니다. 아름답다 기쁘다 즐겁다 라는 겁니다.

 

(살전 5:15, 개역)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살전 5:16, 개역) 항상 기뻐하라

(살전 5:17, 개역) 쉬지 말고 기도하라

(살전 5:18, 개역)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19, 개역) 성령을 소멸치 말며

(살전 5:20, 개역) 예언을 멸시치 말고

(살전 5:21, 개역)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살전 5:22, 개역)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살전 5:23, 개역)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살전 5:24, 개역) 너희를 부르시는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

(살전 5:25, 개역)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살전 5:26, 개역)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모든 형제에게 문안하라

(살전 5:27, 개역) 내가 주를 힘입어 너희를 명하노니 모든 형제에게 이 편지를 읽어 들리라

(살전 5:28, 개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일곱 여자가 한 남자에 매달리는 상태가 그 날이다는 거죠

그 날 곧 심판의 날

 

시온에서 율법이 나오는 날인데

 

그런데 그 날인 심판의 날인 동시에 구원의 날

곧 예루살렘에서 말씀이 나오는 날인데

남겨둔 씨가 나오는 날인데

 

아무리 봐도 이게 무슨 놈의 아름다운 모습이겠습니까?

일곱 여자가 한 명의 남자에게 매달리는 상태가 뭐가 아름답냐 말이죠

이게 무슨 놈의 의로움이요 거룩입니까?

 

오히려 처참하기 짝이 없는 심판의 모습을 보여준다 말이죠

 

맞습니다. 일곱여자는 남편이 죽은 과부의 모습이 된 겁니다.

이런 과부에게 아름다운 소식이요 희년인 복음은

새남편이 나타나서 자신의 죽은자와 같이 된 모습을 책임져 주는 새남편이 생기는 겁니다.

이것만이 수치가 물러나는 제거 되는 모습이다 말이죠

 

자 그렇기에 율법을 지켜서 의를 갖추고 거룩을 갖추어서 구원받는 길은 없습니다.

도리어 율법을 통해 심판받는 저주 받은 모습에서 벗어날 길이 없는

갇힌바 된 모습이다 말이죠

 

그러나 동시에 이 심판받는 모습이 도리어 전남편이 율법과 이혼케 되는 모습이다 말이죠

그러니 새남편이 아내로 삼아 주지 않는 이상

전남편인 율법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지요

 

( 7:1, 개역)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 7:2, 개역)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 7:3, 개역)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 7:4, 개역)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이것이 의다 말이죠

죽여놓고서 다시 살리는 의

 

베드로를 고추 짤라 여자로 만들지 않는 이상

(남자로서의 베드로는 죽었고 여자로 다시 살리는 거죠

물에 빠드려 죽였다가 다시 살리듯이)

베드로는 절대로 주님을 배신하지 않겠다 해놓고서는 배신할 수 밖에 없는 이 모순

이 의문의 법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고추 짤라서 여자로 만들어서 신부로 삼아

아름다운 옷을 입히시듯이

 

이게 베드로 개인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구약에서 이스라엘이라는 아들을

패역한 딸로 만듬에 있어서

오히려 아들이 평생 오이디푸스에 시달려 못벗어나는 트라우마로 자리잡듯이

오히려 딸로 만들어

고추를 짤라 버림으로써

전남편에게서 벗어나고자 만드는

주님 쪽에서 외설적인 매듭을 끊어버리는

더 나은 외설적 매듭인 십자가를 통해서

모든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임으로써

더 이상 추궁 받을 필요가 없는

딸로

패역한 딸로써

일곱여자로써

심판의 불 속에서 나오는 자로써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서

모든 것을 책임지심으로써

모든 허물을 다 덮는

그 수치를 제거하는

아름다운 옷을 입히심으로써

 

시온에 살면서도 안 타 죽고

예루살렘에서 살면서도 샬롬 평화 평화

이스라엘 중에 거하면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서도 안 타죽는

불쌍히 여겨주심 덕분에 말이죠

 

( 6:5, 개역)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누가 이 평화의 복음

아름다운 소식

막힌 담을 허는 평화를 증거할래?

 

막힌 담을 헐었다고 평화로다

 

( 2:14, 개역)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 2:15, 개역)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 2:16, 개역)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 2:17, 개역)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 2:18, 개역)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였던 자였는데 안 타죽고 살아남아 생존한자

심판받아 죽어야 하는데

그 죽음 속에서 살아남은자

 

이 아름다운 소식을 입은 자

평화의 복음을 입은자가

 

이새의 줄기에서 난 한 씨가 떳다는 그 증상으로 나타나

주님의 그 날을 외치더라 말이죠

그 날 속에서 시온의 남은자가 나오니까

얼마나 기쁜 소식 희년이 아니고 무엇이겠냐 말이죠

 

평화 ~~~~ 평화로다 ~~~~

 

하늘 위에서 내려 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 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맑은 가락이 울려 나네

하늘 곡조가 언제나 흘러 나와 내 영혼을 고이 싸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 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맘 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

나의 보화를 캐내어 가져갈 자 그 누구랴 안심 일세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 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 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영혼을 덮으소서

 

 

자 그렇기에 이 평화의 소식을 전하고자

동방박사가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을 구석 구석 다 수셔대고 돌아다니니

안 소란이 일어나고 배기겠냐 말이죠

 

평화의 왕이 떳는데

그 증상으로 나타나야만 하듯이

이사야서가 꼭 마태복음 투 버전 같아요 글쎄

이사야는 온 이스라엘을 수셔대면서

소동이 일어나도록

 

이 아름다운 소식의 증상으로

평화의 왕이 떳다는 증상으로써

시온의 남은자가 이미 벌써 완료되었기에

 

아주 아주 신나게 증거하고 있는 겁니다

 

이 기쁜 소식을 온 세상 전하시길 바랍니다.

 

이 기쁜 소식을(179)

 

1. 이 기쁜 소식을 온세상 전하세

큰 환난 고통을 당하는 자에게

주믿는 성도들 다 전할 소식은 성령이 오셨네

 

2. 만왕의 왕께서 저 사로 잡힌자

다 구원하시고 참 자유주셨네

승리의 노래가 온성에 들리니 성령이 오셨네

 

3. 한없는 사랑과 그크신 은혜를

늘 의심하면서 안 믿는 자에게

내 작은 입으로 귿 증거하리니 성령이 오셨네

 

후렴: 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이기쁜 소식을 온세상 전하세 성령이 오셨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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