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7 마곡 전쟁 (곡과 마곡을 붙이시는 전쟁) (겔 38, 1-1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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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7 마곡 전쟁 (곡과 마곡을 붙이시는 전쟁) (겔 38, 1-13)

내 조상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겔 37,24-28)
에스겔 2019 2021. 8. 8. 12:50
19-106 내 조상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겔 37,24-28)

〈에스겔 38, 1-13, 개역한글, 구약성경 1211쪽,  찬송가 393장 우리들의 싸울 것은, 427장 내가 매일 기쁘게〉

〈찬송가 393장 우리들의 싸울 것은〉

1. 우리들의 싸울 것은 혈기아니요 우리들의 싸울 것은 육체아니요 
   마귀권세 힘써 싸워 깨쳐버리고 죽을 영혼 살릴 것일세
   일심으로써 힘써나가세 일심으로써 힘써 싸우세 
   마귀들의 군사들과 힘써 싸워서 승전고를 울리기까지
2. 우리들의 입은 갑옷 쇠가 아니요 우리들의 가진 검은 강철 아니요 
   하나님께 받아가진 평화의 복음 거룩하신 말씀이로다
   일심으로써 힘써나가세 일심으로써 힘써 싸우세 
   마귀들의 군사들과 힘써 싸워서 승전고를 울리기까지
3. 악한 마귀 제 아무리 강할지라도 우리들의 대장 예수 앞서 가시니 
   두려말고 용기있게 힘써 싸우세 최후승리 얻을 때까지
   일심으로써 힘써나가세 일심으로써 힘써 싸우세 
   마귀들의 군사들과 힘써 싸워서 승전고를 울리기까지
4. 죄악 중에 빠진 사람 죄를 뉘우쳐 십자가에 달린 예수 믿기만하면 
   위태한데 빠진 영혼 구원얻어서 천국백성 될 것임일세
   일심으로써 힘써나가세 일심으로써 힘써 싸우세 
   마귀들의 군사들과 힘써 싸워서 승전고를 울리기까지

〈찬송가 427장 내가 매일 기쁘게〉

1.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 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내가 주의 큰 복을 받은 참된 비결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2. 전에 죄에 빠져서 평안함이 없을 때 예수 십자가의 공로 힘입어 
   그 발 아래 엎드려 참된 평화 얻음은 주의 영이 합께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3. 나와 동행하시고 모든 염려아시니 나는 숲의 새와 같이 기쁘다. 
   내가 기쁜 맘으로 주의 뜻을 행함은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4. 세상 모든 정욕과 나의 모든 욕망은 십자가에 이미 못을 박았네 
   어둔밤이 지나고 무거운 짐 벗으니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성령이 계시네 할렐루야 함께하시네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함이라

〈에스겔 38, 1-13, 개역한글, 구약성경 1211쪽〉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마곡 땅에 있는 곡 곧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에게로 얼굴을 향하고 그를 쳐서 예언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로스와 메섹과 두발 왕 곡아 내가 너를 대적하여
(4) 너를 돌이켜 갈고리로 네 아가리를 꿰고 너와 말과 기병 곧 네 온 군대를 끌어내되 완전한 갑옷을 입고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가지며 칼을 잡은 큰 무리와
(5) 그들과 함께 한바 방패와 투구를 갖춘 바사와 구스와 붓과
(6) 고멜과 그 모든 떼와 극한 북방의 도갈마 족속과 그 모든 떼 곧 많은 백성의 무리를 너와 함께 끌어 내리라
(7) 너는 스스로 예비하되 너와 네게 모인 무리들이 다 스스로 예비하고 너는 그들의 대장이 될지어다
(8) 여러날 후 곧 말년에 네가 명령을 받고 그 땅 곧 오래 황무하였던 이스라엘 산에 이르리니 그 땅 백성은 칼을 벗어나서 열국에서부터 모여 들어오며 이방에서부터 나와서 다 평안히 거하는 중이라
(9) 네가 올라오되 너와 네 모든 떼와 너와 함께한 많은 백성이 광풍 같이 이르고 구름 같이 땅을 덮으리라
(1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 날에 네 마음에서 여러가지 생각이 나서 악한 꾀를 내어
(11) 말하기를 내가 평원의 고을들로 올라가리라 성벽도 없고 문이나 빗장이 없어도 염려없이 다 평안히 거하는 백성에게 나아가서
(12) 물건을 겁탈하며 노략하리라 하고 네 손을 들어서 황무하였다가 지금 사람이 거처하는 땅과 열국 중에서 모여서 짐승과 재물을 얻고 세상 중앙에 거하는 백성을 치고자 할 때에
(13)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의 상고와 그 부자들이 네게 이르기를 네가 탈취하러 왔느냐 네가 네 무리를 모아 노략하고자 하느냐 은과 금을 빼앗으며 짐승과 재물을 취하며 물건을 크게 약탈하여 가고자 하느냐 하리라 하셨다 하라

(겔 38:1, 현대어) 『[최후의 원수 곡] 여호와께서 또 내게 말씀하셨다.』
(겔 38:2, 현대어) 『'너 사람아, 너는 마곡 땅 쪽을 바라보면서 메섹과 두발 족속의 수령 곡에게』
(겔 38:3, 현대어) 『이렇게 심판의 말을 전하여라.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너 메섹과 두발의 수령아, 내가 너를 굴복시키지 않고 그냥 둘 줄 아느냐?』
(겔 38:4, 현대어) 『내가 너를 죽을 곳으로 끌어내지 않을 듯 싶으냐? 내가 갈고리로 네 턱을 꿰어 끌어내겠다. 너뿐 아니라 길고 둥근 방패와 칼로 완전 무장을 한 네 어마어마한 부대의 기병들도 함께 끌어내겠다.』
(겔 38:5, 현대어) 『방패와 투구로 무장을 하고 네 휘하에 들어와 있는 바사와 구스와 붓의 군인들과』
(겔 38:6, 현대어) 『전군을 거느리고 출동한 고멜 족속과 북쪽 끝에서 전군을 거느리고 출동한 도갈마 족속과 그 밖에 너를 따르고 있는 수많은 민족들의 동원군들도 끌어내겠다.』
(겔 38:7, 현대어) 『너는 네 휘하에 들어온 천하의 병력들을 거느리고 완전 무장을 한 채 내 명령이 떨어지기를 기다리고 있어라.』
(겔 38:8, 현대어) 『여러 해가 흐른 다음에 내가 너를 데려다가 이스라엘 땅으로 불러들이겠다. 그 땅은 전쟁으로 황폐하게 되어 오랫동안 인적이 끊어졌던 곳이다. 그러나 이미 세계 만민 중에 흩어졌던 그 땅의 주민들을 내가 다시 그곳으로 데려다 놓아 고국에 돌아온 그들이 걱정 없이 평화롭게 살고 있을 때』
(겔 38:9, 현대어) 『네가 폭풍우처럼 그들을 덮치게 될 것이다. 너와 네 상비군 전체와 네가 동원한 온 세상의 연합군들이 먹구름처럼 그 땅을 덮고 홍수처럼 밀려들 것이다.』
(겔 38:10, 현대어) 『그때가 되면 갑자기 네 마음에 온갖 망상이 가득 차 마침내 흉악한 계획을 세우고』
(겔 38:11, 현대어) 『기뻐하며 말할 것이다. '아무런 방비가 없는 저 나라를 쳐들어가야겠다. 사람들이 걱정 없이 태평스럽게 살고 있는 저 성읍에는 어디에나 성벽도 성문도 없지 않은가!』
(겔 38:12, 현대어) 『오랫동안 다른 백성들 틈에 흩어져 살다가 제 땅으로 돌아와 이제는 무너진 성읍들을 다시 고치고 부자가 된 저들을 습격해야겠다. 세계의 중심지에 자리잡고 살며 이미 많은 가축과 재물을 모아놓았으나 내가 가서 닥치는 대로 빼앗아 와야겠다.'』
(겔 38:13, 현대어) 『그러나 스바와 드단과 다시스 같은 세계적 상업 국가들이 모두 너를 비웃고 그 모든 상인들이 이렇게 너를 책망할 것이다. '불쌍하구나! 네가 전리품에나 정신이 깔려 있으니!' 네가 도둑질이나 하고 금은이나 약탈하려고 대군을 일으켰느냐? 네가 가축과 재산을 몰수해 가려고 연합군을 동원하였느냐?'』

(겔 38:1, 쉬운) 『<곡에 대한 예언>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겔 38:1, 현대어) 『[최후의 원수 곡] 여호와께서 또 내게 말씀하셨다.』
(겔 38:18, 현대어) 『[불러다가 멸하신 하나님]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그러나 곡이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오는 날에는 내 치솟는 분노를 걷잡지 못할 것이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곡과 마곡이라는 땅은 계시록에도 나오는 장소 이름입니다
계시록 20장에 말이죠

(계 20:8, 개역)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소위 하나님과 최후의 전쟁을 벌리는 장소로써 자주 언급이 되는 곳이지요
아마겟돈처럼 말이죠

(계 16:16, 개역)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이들 장소의 특징이 바로 연합군이다는 겁니다
무엇에 대한 연합군사일까요? 왕들의 연합일까요?

네 바로 이스라엘에 대한 반작용으로써의 그 차이로써의 연합군이다 말이죠

지지난주에 에스겔 37장에 영원한 왕을 세우겠다 라고 했습니다
누구 입니까 다윗입니다
그냥 다윗입니까? 아니지요

죽은 다윗입니다
그것도 지금 에스겔이라는 인자를 통해서 약속하십니다 영원한 약속 말이죠
이것 때문에 지금 현재 이스라엘은 다윗의 자손을 기다리고 있다고 우기는 겁니다

죽은 다윗과 약속을 그것도 죽은지가 400년 뒤에 약속을 하십니다
이게 말이 되냐 말이죠

마치 계시록처럼 인간의 언어는 우상적인 언어 곧 바벨론 언어이기 때문에
동일시 했을때에 우상이 되어야 하는데
(우리가 마태복음 베드로 이야기를 통해서 말이죠 나 저 사람 모른다 라고 했을때에
주님은 베드로 주변인을 통해서 너 갈릴리 예수 친구 아이가
너 나사렛 예수 친구 아이가
너 예수쟁이 친구 아이가 라고 등떠밀어준다 라고 했잖아요 그것처럼
베드로 자신이 예수님을 친구로 삼아서 사랑하겠다 라고 다가가는 방식은 다 우상이다는 겁니다
그렇게 나오는 인간의 언어는 동일시 곧 우상화 라는 자기동일시로 다가가는 거죠
그런데 그것을 그 우상을 무너뜨리고 바벨론 언어가 아닌
주변인을 통해서 십자가의 언어로써 주님 쪽에서 주님의 죽음으로 출발한 언어로 다가오심 앞에서
베드로는 비로소 선악의 언어로 무장한 자신의 언어가 무너지고
주님의 죽음으로 채워진 언어로써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라고 뻔뻔스럽게 외치는 겁니다이것처럼)

그런 언어에 계시록은 그런 인간의 언어어 안 풀리고 안 맞는 겁니다
바벨탑언어 선악의 언어 자기신체의 언어에서는 말이죠

오로지 환상 그 자체로써 풀리더라 말이죠 
환상이라고 해서 저 무당들이 따지는 그런 환상이 아니라

성령 곧 십자가의 영으로써만 풀리는 겁니다
즉 말씀은 말씀이 푸는 식입니다
환상을 환상만이 풀어주고 묵시를 묵시만이 풀어주고
역사속에서는 안 풀린다는 겁니다 역사적인 언어 즉 시공간의 언어에서는 안 풀린다는 거죠
계시는 계시로만 풀린다
비유 비밀언어는 비밀언어로만 풀린다 라는 겁니다

마치 심판의 주가 심판을 내리시고 그 심판을 주님이 심판을 받는 식으로써

주님의 의로움으로만 즉 사랑으로만(거룩한 말씀은 거룩한 말씀으로만 풀리는
하나님의 거룩 곧 찢으셨으나 싸매어주시는 이 간극 앞뒤 모순되는 간극
이사야 25팔 곧 사망의 권세를 찢고, 인간의 언어를 찢는 하나님의 의로만 수치를 가려주는 겁니다
인간의 언어에서는 수치를 가려주는 언어는 없어요 무조건 선악의 법 곧 바벨언어 뿐이지
46년동안 성전을 지어도 아직도 미완료
그러나 사랑의 십자가 언어는 급박, 당장, 지금 바로, 하루 만에 새 나라를 이루는)

(사 66:8, 개역) 『이러한 일을 들은 자가 누구이며 이러한 일을 본 자가 누구이뇨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사 25:8, 개역)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고전 15:54, 새번역)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 ㉤사 25:8』
(계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시 23:2; 사 49:10 ㉢사 25:8』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야다 곧 사랑으로만 에로스로만 십자가의 용서로만 풀리는 겁니다

백날 선악의 법의 언어로 바벨언어로 풀어보세요 맞는거 하나 있는지?

그러니 이 장소 백날 따져본들 안 맞아요

아마겟돈과 곡과 마곡 이라는 장소가

지지난 주 영원한 왕으로써 다윗이 세워짐을 당하기 때문에

이 약속이 먼저 떳기에
그 증상으로써 나타나야만 하는 것이 바로 곡과 마곡이라는 장소에
바로 그 약속을 거부하는 세력들이 연합군을 형성하도록 되어 있는
마치 1300년 만에 그 죽었던 애굽왕을 다시 지옥에서 끄집어내는 식이다는 겁니다

지옥에 계속 있고 싶어도 안 됩니다
애굽과 애굽 군사를 통해서 영광 받으셔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소환 됩니다
마찬가지로 아마겟돈 연합군이든 곡과 마곡의 연합군이든
전쟁할 시간이 어디 있냐 말이죠 땅 넗히고 시집가고 장가가고 바쁜데
왜 이 전쟁에 소환이 되어야 합니까

영원한 왕으로 다윗을 세웠기에
이 영원한 왕을 빛내기 위해서
그 왕으로부터 멸망당하는 자로써 소환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또 반대로 이스라엘은 무덤에 머물수 없고 다시 일어나야 하는 마른뼈에서 하나님의 군대로
이 전쟁에 이 붙이시는 전쟁에 하나님의 군대로 세움을 받아야 하거든요

지난 주에는 이스라엘 70명의 장로들이
예루살렘 성전 파괴 당시의 6년 전으로 돌아가서 왜 성전을 파괴했는지를 보여주시는 겁니다
물론 우상숭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원망해서 불뱀을 보내서 다 죽게 하신 겁니다

그러나 그런 역사적인 선악의 해석에 그치면 바리새인이 또 율법 지키겠다 라고 나오면서
성전을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 꼴과 같습니다

불뱀에게 물려서 죽는 것은 이스라엘의 특이성이 아닙니다
그럴 것 같으면 다윗이 살아있을때에 영원한 약속으로써 영원한 왕으로 삼지
말라꼬 왜 죽은 뒤 그것도 400년 정도의 뒤에 왜 영원한 왕으로 세우시냐 말이죠

이것은 이스라엘을 이스라엘 답게
나의 나 된 것은 내가 하는게 아니라

(고전 15:10, 개역)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바로 십자가의 피 공로
오직 영원한 왕 되신 
너희가 죽인 예수를 다시 하나님이 다시 살리시사 주가 되신
이 주 되심을 말하기 위해서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말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내신 이 인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마른 뼈에 머물수가 없고
무덤에 머물수가 없이
이 하나님의 일 곧 하나님의 군대로써
군대 라는 용어는 뭡니까 전쟁하는 자 아닙니까

십자가 전쟁을 하는 자로써 사망당한자를 하나님의 군대

(겔 37:9, 개역)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사망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게 하라 하셨다 하라』
(겔 37:10, 개역) 『이에 내가 그 명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 일어나서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죽은 다윗을 그 군대를 이끄는 왕으로 세워

왜?

(겔 37:22, 개역)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로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겔 37:23, 개역)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케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겔 37:24, 개역) 『내 조상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겔 37:25, 개역)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 열조가 거하던 땅에 그들이 거하되 그들과 그 자자손손이 영원히 거기 거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 왕이 되리라』
(겔 37:26, 개역)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케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겔 37:27, 개역) 『내 처소가 그들의 가운데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겔 37:28, 개역)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있으리니 열국이 나를 이스라엘을 거룩케 하는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이것이 성전의 기능이거든요

은혜가 왕 노릇할려면
사망이라는 왕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저들은 사망의 왕의 졸개들로써 연합해야 하거든요
사망 곧 죽기를 무서워서 사망의 종 노릇하는 자들로써
혼자가 아닌 연합군으로써 모여야만 하거근요

이 약속이 왕으로써 먼저 떳기에
사망이라는 왕과 그 연합군들이 모여들어야만 하는 겁니다

왠 은혜? 아까 올린 이사야 25팔 때문이다
남겨둔 한 씨 덕분에 수치를 가려주시고 소돔과 고모라 되지 않게 했다 라는 겁니다
내 쪽에서는 없다 라는 겁니다
이 없음을 구체화 하기 위해서는
창조주는 나를 무로 돌려버립니다
죽이시는 겁니다

죽여 놓고서 다시 살리시는 약속을 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약속은 약속이 풀지
내 살아 있다고 우길때는 전혀 안 풀리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내 살아있음은 오로지 바벨언어 선악언어 동일시 하는 우상짖 밖에 모르거든요
법이지 번제와 제사이지
인애와 자비가 아니다는 겁니다

자꾸 성전에다가 외부의 것을 가지고 와서 동일시 합일시를 시도한다 말이죠
성전 그 자체의 의미는 자꾸 거부해요
사람의 손으로
성전 바깥 외부에서 자꾸 손을 자꾸 대어서 성전을 성전 답게 하겠데요 글쎄

성전 그 자체에서 나오는 의미는 거부하고 말이죠
성전 그 자체에서 나오는 언어는 비밀언어는 거부하고
비밀언어니까 모르니까
소통을 해야 하니 외부의 바벨언어 선악언어로 자꾸 해석을 하니까

금을 성전에 바쳐서 맹세를 이루고 예언을 이루고 말씀을 이루고 율법을 이루겠데요 글쎄

자꾸 대상물로 삼는 겁니다
성전으로부터 대상물이 되어야 하는데
약속이 약속을 지키는데 있어서 그 대상물이 되어서 증상물로 나타나는 것이 이스라엘인데
자기가 이스라엘 답게 하겠데요 글쎄
교회 답게 되겠데요 글쎄

그렇게 되면 성전의 원래 기능을 도리어 막는 셈이지요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주를 삼키는 겁니다

성전사수 라는 미명아래에 성전을 헐라 사흘만에 짖겠다 라는 예수님을 죽이는 겁니다
세가지 죄목을 그럴 듯 하게 모아서 심판 절대저주의 세가지 증거로 삼아서 말이죠
하나님의 독생자를 잡아먹고 곧 하나님도 잡아먹는 거죠
그래놓고 우리가 식인종이가 너의 살과 피를 먹게 라고 나오는 겁니다
인간의 언어로 되받아 치는 거죠
선악의 신체 따위로 말이죠
심판도 절대심판도 당한적도 없는 되도 않는 죽은 몸 따위가 말이죠
주님의 살과 피를 거부하는데 열심이다는 겁니다

이스라엘을 이스라엘 답게 하는 것은 이스라엘이 아니라
바로 주님이시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죽이시고
무덤에 넣었다가 다시 끄집어 낼때에

여기서 비로소 연합군이 형성이 되는 겁니다
바로 이 십자가가 다 이룬 이 약속의 증상물이 나타났다는 것에 대해서
반발하고자 말이죠

아마겟돈에 집결된 연합군이든
곡과 마곡에 집견된 연합군이든

이것들은 지지난 주 영원한 왕 다윗의 밥이 되는 겁니다

왕이란 전쟁의 달인이다는 거죠

그리고 이렇게 최후의 전쟁의 승리자로써 이미 떳기에
연합군으로써 십자가의 피 용서를 거부하는 방해자로써 나타나야 하고

이스라엘은 내부의 적으로써 
하나님의 원수로써 미리 항복하는 자로써
회개
자기부인하는 자로써

마치 아브라함의 조카 롯처럼 포로잡혔다가 다시 구출 당하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는

이 하나님의 거룩을 입혀짐 당하는 겁니다

그러니 이스라엘은 무덤에 머물러 있을수 없습니다
누구처럼?

예수님처럼

빈 무덤이 되었기에
그 증상으로써 연합군들이 최후의 전쟁
곧 십자가의 피 용서로 창조하는
은혜로 창조하는 이 새창조에 대한 반발하는 자들로써 등장해야 하고
물론 이미 다 이루었기에 그 증상물이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무덤 속에서 일어나야 할 자로써

누가 사망을 이겼는가를 노래하는 자들로써
새언약 새약속의 찬양자 새노래꾼들로써 다시 일어나도록 되어 있다는 겁니다

이 전쟁이다는 거죠
뭐 총 칼 전쟁이 아니지요????

중동 백날 쳐다 보세요 곡과 마곡의 전쟁이 보이나
아마겟돈 아무리 쳐다 보세요 보이나

단 하루 만에 새나라를 세우고 후다닥 하늘로 올라가버리듯이

이런 비유 비밀의 말씀을 믿음이라는 선물을 주셔서 믿도록 해서
그것으로 끝 ~~~~~~~ 게임 오바 라고
묵시를 묵시가 이루는 식으로써 펼치시는 겁니다
기후재앙으로써 말씀이 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니깐요 ~~~~~~~

그러니 걱정할 거 없구요
에스겔이나 이사야서 다니엘서 계시록 등등이

자기를 챙기고자 하는 구원이라는 탐심 때문에 자꾸 겁을 먹어서
피할려고 하지
정작 십자가의 피 용서의 절정 하이라이트 가장 기쁜소식이 되는 겁니다
결혼식의 하이라이트 이다 말이죠

그러니 심판의 날이 구원의 날이 되는 부림절
하만이 이스라엘을 말살할려고 제비뽑고 주사위를 굴려서 정해놓은 
이스라엘 말살의 심판의 날이 우리의 구원의 날이 되는 겁니다
뭐 걱정할거 뭐가 있냐 말이죠

자기에 대한 연민이 클수록 걱정이 되고
그 걱정 때문에
계시록에 나오는 장소와 시간을 계산하고 뉴스와 정치 이슈를 찾는 겁니다
백날 해 보라 말이죠 안 맞지

에스겔 예레미야 다니엘 이사야 계시록 등등의 묵시문학서? 신학에서는 이렇게 표현하나요?
아무튼

기존의 교회에서 배우던 것을 완전 뒤짚어 엎어버리니까
겁을 먹는 식이 되는 겁니다
기존의 교육들이 다 나 잘 되고자 하는 식인데
묵시문서에서는 그런 개인 존중은 아예 없어요
인권존중 따위가 없어요

인권 운동 자체고 무슨 무슨 운동 아닙니까

결국 자기가 그 당사자가 되면 우짤려구요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주님을 삼키게 되거든요
율법은 시소와 같다고 했어요
내가 선할려면 남을 반드시 악으로 몰아버린다 라는 겁니다

모든 운동이 다 그런 식입니다
촛불 운동도 말이죠

악을 선을 이길수 없다 라고 어린아이까지 앞장세워서 노래를 불러도
그럼 그 악을 지지하는 태극기 부대 어른들은 모조리 다 악마가 되는 식이다 말이죠

탈레반 신학생들이 한참 종교성이 강한 그 20대에 율법을 지키겠다 라고 나오는 것이
도리어 율법을 어기는 살인을 저지르거든요
성경에 나오는 바리새인과 같아요

매국노 다 총살해 버리고 말이죠
여자들 얼굴 내밀었다 라고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은 여자를 돌로 쳐 죽이는 모습과 뭐가 다르냐 말이죠
오늘날 성화론자들이 자신들의 믿음과 행함의 수준에 
안 맞는 인간들을 깔보는 것과 뭐가 다르냐 말이죠

자기의 수준은 저 매국노 세리와 같지 않음을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식이다 말이죠

아니 성전 자체의 기능은 관심이 없고
외부에서 행한 것들을 성전에 바치면서 십일조 이레에 두 번 금식
그것도 자기가 깨끗하다 라고 우기니
이거 성전 모독 아닙니까?

도리어 성전의 기능에 딱 맞는 자는 매국노 세리이거든요
가슴을 치며 머리도 못 들고 주여 불쌍히 여겨 주소서 라고

성전의 기능인 더러움을 거룩으로 옮기는 기능에 딱 맞다 말이죠
은밀한 처소
저 바리새인이 외부에서 가지고 온 우상으로 성전을 온 도배 똥칠로 도배하다 하다
절대로 더럽힐수 없는 아껴둔 이름, 은밀한 처소의 기능을
도리어 이방나라를 통해서 성전을 박살 내어서
은밀한 처소의 기능을 하게 했으니 말이죠

자기가 한 게 아니라 주님이 주신 것이면 더더욱 깔보는 것이 아닐텐데
도리어 더더더 그러하기 때문에 주님이 주셨기에 더더욱 깔보더라 말이죠
매국노 세리 라꼬

성전의 기능을 무시하고
성전에 바치는 금으로 맹세하는
성전 외부의 것으로 가지고 와서 말이죠

(마 23:16, 개역)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마 23:21, 개역)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마 23:16, 개역)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마 23:17, 개역)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마 23:18, 개역)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마 23:19, 개역)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마 23:20, 개역)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마 23:21, 개역)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마 23:22, 개역)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마 23:23,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괜히 만민이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
성전에 두 사람이 기도하는 내용을 기록하신게 아닙니다

(눅 18:10, 개역)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눅 18:11, 개역)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가로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눅 18:12, 개역)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눅 18:13, 개역)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가로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옵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십일조 이레에 두 번 금식이 우상인줄
남을 7번 용서하는 것이 악마 짖인줄
절대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지 않겠다는 것이 사탄의 일인줄 모르는 겁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요
사랑이 없이 울리는 꽹과리만 요란하게 
깨깨깽 깨깨깽

뭐 잘났다 라고 더 크게 소리 질러요 글쎄

무슨 결백증 환자들 같아요
자기 곁에는 무식한자
장애인
막사는 자
더러운 자
믿음이 적은 자 
성화된 수준이 낮은 자 등등 옆에 있으면 견디지를 못해요 글쎄
무슨 놈의 깔끔병이 있는지 말이죠
결백증 환자들 같아 ~~~~~~~

이런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는 모습을
지 혼자만 안해요
꼭 집단화 해요 연합 해요
종교적으로 말이죠

이것을 오늘 나온 곡과 마곡의 기능이다 라는 겁니다

누가 그 곳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겠습니까
그곳에 태어났다면 무조건 거기에 해당된다 라는 것 아닙니까

물론 묵시는 묵시로 풀어야 하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해석하면 안된다 라고 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 곡과 마곡 땅에서 태어난 사람이다 라면 무조건 여기에 해당되어버리거든요
그러니 오히려 그렇게 해석하는 놈들이 더더더 인권모독하는 거죠
인권존중 운동 하는 놈들이 인권 모독 하는 놈들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 됨으로써 모든 장소가 성전이 되어서
하나님의 발등상이 되어서

우리는 원수로써
곡과 마곡의 속성인 연합군으로써 주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그 용서를 어떻게 해서든 방해할려는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고

사탄의 일을 하고 있는 저 베드로와 다를바 없는

어떤 곳이든 어떤 장소이든 어떤 시간이든 상관 없이

매일 매일 내 육체가 뿜어내는 것이
곡과 마곡이다는 겁니다

그것도 혼자 안해요 꼭 연합해서 집단화 한다 말이죠
그래놓고 개인구원 따위를 바란다 라는 자체가
곡과 마곡
아마겟돈 이다는 겁니다

(겔 37:11, 개역)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겔 37:12, 개역)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탕자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아버지의 사랑 곧 십자가의 피 용서
7에 70번의 용서받기를 거부하고

기여이 자기가 남을 7번 용서해서 그 선을 취하고 악을 버리는 모습을 추구하겠다 라는 발상 자체가

그런 사고방식이
곡과 마곡
그리고 아마겟돈 이라는

연합군들의 모습으로써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습이다는 겁니다

맞아요 하기 싫어도 그들은 1300년 만에 지옥에서 구더기처럼 곤충처럼 다시 일어나서
이 이스라엘을 다시 일으키는 주님을 방해 해야만 하듯이

영원한 왕 다윗은 바로 이런 자들과 전쟁에서 승리하는 자로써 등장하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이 역사적인 것이 아니라
비유 이다 말이죠

그러니 유대인들이 그 다윗이 예수님인 줄 알턱이 없지요

탈레반이 율법의 껍데기를 아브라함때 갈려졌기에
연합을 할려면
조직을 구성할려면
국가 말이죠
언어 말이죠
사고방식을 동일시 통합 연합 할려면
법이 필요하거든요

법이 아니면 무너지거든요

법으로 모이는 겁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모세로 출발한 이 율법을 쥐고서
탈레반 보다 더 악날한 짖을 했어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을 잡아 먹었다 말이죠

이것이 율법이 가입이 된 이유입니다
무조건 이유 없이 죄 아래 가두는 겁니다

그래서 죽이십니다
안 그러면 거룩해 보던가
택도 없거든요

그냥 죽이십니가
이유 없이
이런 하나님의 배신이 또 어디 있습니까

나는 하나님을 배신 때리지 않았는데
주님은 배신을 때리니 말이죠

케보이 도대체 나 한테서 원하는게 뭡니까
내 열심히 특심이오니 나만 남았나이다

아니 시키는대로 했는데 배신 때리기 이십니까?

그래서 율법은 나를 무조건 이유 없이 죽이시는 겁니다

이유 없이

이 율법이 없어서 망하는 저 우상숭배자 이방인처럼 안되도록 하시고자 말이죠

율법이 있어서
성전이 있어서 망하지 않도록

마귀가 먼저 시체 만들기 전에
주님이 먼저 시체 만들기를 하시는 거죠

죄인 만들기 말이죠

성경은 인간을 말한 적이 없어요
즉 이 말은 하라 하지말라가 없다 라는 말과 같습니다

성경은 죄인만을 언급해요
즉 사랑만을 기록하고 있어요 선악의 법이 없어요
은혜 뿐입니다

더 놀랍게도 우리는 그 죄인 조차도 되기 싫어서
예수님을 죄인으로 몰아갔다 말이죠

며느리 다말을 불 속에 집어넣었듯이 말이죠

어라 그런데 이것이 우리가 죄인이 되는 길이다는 겁니다

갈릴리 예수의 친구 되는 길입니다
나사렛 예수의 친구가 되는 길입니다
예수쟁이가 되는 예수님과 똑같은 말투와 닮은 모습이다는 겁니다

나는 절대로 저 사람 모른다 라고 해도 소용이 없어요

죄인의 친구는 죄인이거든요

먹보에 술꾼 죄인의 친구 이다 말이죠
이 종말의 행함이 있는 믿음을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는 종말을 묵시를 저들은 소경이라서 볼수가 없어요
선악에서 선을 취하고 악을 버리고자 하는 시선에서는
버림받는 악의 모습으로만 보일테니
선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절대로 보일 리가 없어요
그러니 소경의 길을 소경이 인도하신다 라는 이 예수님의 삐딱한 종말의 묵시에
더더욱 화를 낼수 밖에요

언제 줄일꼬 라는 살인을
율법 어김을 늘 꿈꾸는 겁니다

그리고 연합하죠

유대인만? 천만의 말씀
철천지 원수 로마
아니 로마로부터 독립운동 하겠다 라고 한 자들이 로마와 손 잡고 예수님을 죽이잖아요

세리 매국노 라고 저주할 때는 언제고 자신들이 로마와 손 잡고 매국노 짖을 하잖아요

그 정도로 독립 보다 더 급한 예수님 하나 죽일려고
온 권세들이 아무리 서로 원수지간으로써 싸워도
이 때 만큼은 연합 합니다 연합

이 모습이 곡과 마곡이다 말이죠
그러니 이것 조차도 이미 십자가에서 다 이루어진 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뭘 해도 죄인으로써
곡과 마곡의 모습이
아마겟돈의 연합해서 이 십자가의 다 이루심을 방해하고자 하는 모습이 내 모습이다 라고
자기부인을 성령을 선물로 받아서 하게 된다면
이미 그 사람에게서는

이 계시록이 겁나는 것이 아니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만드시는
신부 만드시는 가장 기쁜 혼인잔칫날 이라는 종말을 누리게 되는 겁니다

기후 재앙을 통해서 종말을 볼게 아니라
그것은 가짜이고

나를 제대로 삭제하는 것은
나를 십자가에 제대로 못 박아 죽여서

(갈 5:24, 개역)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다시 무덤에서 끄집어 내시는 이 십자가가 나의 종말의 신랑이다 라는 것을

그는 나를 전쟁 신부 라고 종말신부 라고 나의 사랑 나의 헵시바 쁄라 어여쁜 자야 라고

빈무덤이 십자가가
얼마나 영광스러운 나의 신랑이신가

예수님의 죽음이 말이죠

이 십자가에 달려 죽는 예수님의 사랑의 끝판왕 

되심을 보여주는 것이 묵시이기에

그냥 누리기 바쁜 겁니다

뭘 해도 나는 곡과 마곡일 뿐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서하시니

너 왜 거기 있어

너 갈릴리 예수 친구 아니가

너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는 친구의 친구 아니가

분명히 곡과 마곡에 있고 싶은데 곡과 마곡의 사람들이
아마겟돈 에 모인 연합군들이 안끼워주겠다 라고

예수님에게로 십자가의 죽음으로 등떠밀어 준다는 사실

이거 뭐 정답이 떳기에 무조건 문제아로써 탕자로써 죄인으로써 환자로써
지들끼리 모인 그 연합군에 안 들여넣겠다 라고 뱉어 버리기 때문에

저들이 문제아 탕자는 싫다 라고 등떠밀어 주니 얼마나 고맙냐 말이죠

이 십자가의 피 신부가 된 것을 신나게 누리는 겁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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