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는 간극을 만드는 행함이 있는 믿음 (시편 140편)

잃어버림을 만드는 행함이 있는 믿음 (시편 140편)

14-140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는 간극을 만드는 행함이 있는 믿음 (시편 140편).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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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140:1, 개역)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여호와여 악인에게서 나를 건지시며 강포한 자에게서 나를 보전하소서』

(시 140:2, 개역) 『저희가 중심에 해하기를 꾀하고 싸우기 위하여 매일 모이오며』

(시 140:3, 개역) 『뱀 같이 그 혀를 날카롭게 하니 그 입술 아래는 독사의 독이 있나이다(셀라)』

(시 140:4, 개역) 『여호와여 나를 지키사 악인의 손에 빠지지 않게 하시며 나를 보전하사 강포한 자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저희는 나의 걸음을 밀치려 하나이다』

(시 140:5, 개역) 『교만한 자가 나를 해하려고 올무와 줄을 놓으며 길 곁에 그물을 치며 함정을 두었나이다(셀라)』

(시 140:6, 개역) 『내가 여호와께 말하기를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여호와여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하였나이다』

(시 140:7, 개역) 『내 구원의 능력이신 주 여호와여 전쟁의 날에 주께서 내 머리를 가리우셨나이다』

(시 140:8, 개역) 『여호와여 악인의 소원을 허락지 마시며 그 악한 꾀를 이루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가 자고할까 하나이다(셀라)』

(시 140:9, 개역) 『나를 에우는 자가 그 머리를 들 때에 저희 입술의 해가 저희를 덮게 하소서』

(시 140:10, 개역) 『뜨거운 숯불이 저희에게 떨어지게 하시며 불 가운데와 깊은 웅덩이에 저희로 빠져 다시 일어나지 못하게 하소서』

(시 140:11, 개역) 『악담하는 자는 세상에서 굳게 서지 못하며 강포한 자에게는 재앙이 따라서 패망케 하리이다』

(시 140:12, 개역)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신원하시며 궁핍한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리이다』

(시 140:13, 개역) 『진실로 의인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가 주의 앞에 거하리이다』

 

(롬 3:13, 새번역)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다. 혀는 사람을 속인다."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 / ㉢시 5:9(칠십인역) ㉣시 140:3(칠십인역)』

 

(롬 3:10, 개역)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1, 개역)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롬 3:12, 개역)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 3:13, 개역)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롬 3:14, 개역)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롬 3:15, 개역)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롬 3:16, 개역)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롬 3:17, 개역)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롬 3:18, 개역) 『저희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롬 3:19, 개역)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롬 3:20, 개역)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 3:21, 개역)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롬 3:22, 개역)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 3:23, 개역)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24, 개역)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5, 개역)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롬 3:26, 개역)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롬 3:27, 개역)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롬 3:28, 개역)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 3:29, 개역)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롬 3:30, 개역)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롬 3:31, 개역)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롬 3:10, 새번역)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의인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 ㉡시 14:1-3(칠십인역); 53:1-3(칠십인역); 전 7:20』

(롬 3:11, 새번역) 『깨닫는 사람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사람도 없다.』

(롬 3:12, 새번역) 『모두가 곁길로 빠져서, 쓸모가 없게 되었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없다. 한 사람도 없다."』

(롬 3:13, 새번역) 『㉢"그들의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다. 혀는 사람을 속인다."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다." / ㉢시 5:9(칠십인역) ㉣시 140:3(칠십인역)』

(롬 3:14, 새번역) 『㉤"입에는 저주와 독설이 가득 찼다." / ㉤시 10:7(칠십인역)』

(롬 3:15, 새번역) 『㉥"발은 피를 흘리는 일에 빠르며, / ㉥사 59:7; 8』

(롬 3:16, 새번역) 『그들이 가는 길에는 파멸과 비참함이 있다.』

(롬 3:17, 새번역) 『그들은 평화의 길을 알지 못한다."』

(롬 3:18, 새번역) 『㉦"그들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빛이 없다." / ㉦시 36:1』

(롬 3:19, 새번역) 『율법에 있는 모든 말씀이 율법 아래 사는 사람에게 말한 것임을 우리는 압니다. 그것은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을 하나님 앞에서 유죄로 드러내려는 것입니다.』

(롬 3:20, 새번역)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고 인정받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율법으로는 죄를 인식할 뿐입니다.』

(롬 3:21, 새번역) 『그러나 이제는 율법과는 상관없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율법과 예언자들이 증언한 것입니다.』

(롬 3:22, 새번역) 『그런데 하나님의 의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오는 것인데, 모든 믿는 사람에게 미칩니다. 거기에는 아무 차별이 없습니다.』

(롬 3:23, 새번역)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에 못 미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롬 3:24, 새번역) 『그러나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구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는 선고를 받습니다. / ㉧그, '속량'』

(롬 3:25,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이 예수를 속죄제물로 내주셨습니다. 그것은 그의 피를 믿을 때에 유효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지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주심으로써 자기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이었습니다.』

(롬 3:26, 새번역)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다가 지금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신 것은, 하나님은 의로우신 분이시라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다고 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시려는 것입니다.』

(롬 3:27, 새번역) 『그렇다면 사람이 자랑할 것이 어디에 있습니까? 전혀 없습니다. 무슨 법으로 의롭게 됩니까? 행위의 법으로 됩니까? 아닙니다. 믿음의 법으로 됩니다.』

(롬 3:28, 새번역) 『사람이 율법의 행위와는 상관없이 믿음으로 의롭다고 인정을 받는다고 우리는 생각합니다.』

(롬 3:29, 새번역) 『하나님은 유대 사람만의 하나님이십니까? 이방 사람의 하나님도 되시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이방 사람의 하나님도 되십니다.』

(롬 3:30, 새번역) 『참으로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할례를 받은 사람도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하시고,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도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고 하십니다.』

(롬 3:31, 새번역) 『그러면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율법을 폐합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웁니다.』

 

 

시편에서 해석자들이 아무리 달려들어도 해석 못하는 것 하나가 바로

시편에 나오는 원수가 누구냐 하는 점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악인 말이죠.

 

그 악인에게서 건져 달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그 악인은 사울왕이라면 이미 죽은지 오래이고

도대체 다윗왕을 누가 자꾸 못살게 구는 것일까요?

사울왕이 다시 살아나왔는가 말이죠.

 

마치 시편 140편은 서서히 마무리가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시편 처음 시작한 것처럼 또 다시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라고 한다 말이죠.

 

이것을 연기라고 저의 용어로 붙여봤습니다만

연기를 마치 거짓처럼 알고 있는데

오히려 원본보다 더 원본적이다 라는 점에서 실제상황이다는 겁니다.

 

그럼 악인은 누구입니까?

도대체 원수가 누구냐 말이죠.

 

마침 어머니께서 성경을 읽고 계시길래

어무이요 어디 읽고 계십니꺼 라고 물으니까

 

어머니께서 이사야 55장을 다 읽어주시더라 말이죠.

 

(사 55:1, 개역)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사 55:2, 개역)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사 55:3, 개역)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사 55:4, 개역)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사 55:5, 개역)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사 55:6, 개역)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사 55:7, 개역)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사 55:8, 개역)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사 55:9, 개역)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사 55:10, 개역)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사 55:11, 개역)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사 55:12, 개역)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사 55:13, 개역)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초반부를 듣고서는 다 읽으신 후에

1절 2절을 다시 읽은 후에

이거 연기입니다 연기 라고 했다 말이죠.

 

(사 55:1, 개역)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사 55:2, 개역)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이 부분을 출애굽 후에 광야에서 물없는 곳으로 인도하신 후에

원망케 만들고 난 뒤에 목 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하신다 말이죠.

 

또 양식 없는 곳으로 인도하신 후에

원망을 듣고서는 만나를 주시더라 말이죠.

 

이사야 선지자가 아니 왜 이런 연기를 하는 겁니까?

다윗처럼 연기를 하고 있다 말이죠.

이것이 행함이 있는 믿음인데

기생라합처럼 거짓말 하고 있는 것인데

 

그것은 바로 더 좋은 것을 주시고자 함이다 말이죠.

그냥 제사가 아니라 더 나은 제사가 아니면

꽉꽉 채워지지 않는 그냥 의문의 반복일 뿐이고

더 나은 제사라야 꽉꽈 채워지는 겁니다.

 

그 더 좋은 것이 바로 성령입니다.

 

(마 7:7, 개역)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 7:8, 개역)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 7:9, 개역)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마 7:10, 개역)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마 7:11, 개역)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그래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하신다 말이죠.

이것이 누가복음에서는 바로 더 좋은 것이 성령이라고 합니다.

 

(눅 11:13, 개역)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자 그러면 주님께서 좋은 것을 주시겠다는 것은

상대적인 악인 곧 원수를 거쳐서 그 차이성으로써 좋은 것인 성령을 언급하는 겁니다.

 

둘 다 인격화 된 겁니다.

악인과 성령

 

자 그럼 다윗은 앞으로 어떤 왕이든 어떤 국가이든

심지어 이스라엘 왕이든 이스라엘 국가이든

모조리 다 짐승 곧 원수 곧 악인으로 취급해 버리는 겁니다.

즉 뭘 해도 함량 미달이다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전도 세워졌다가 다시 무너져야만 합니다.

이스라엘 국가 조차도 말이죠.

 

이미 완료된 새이스라엘을 봐 버렸기 때문에

더 이상 다윗은 이스라엘 국가 또는 이스라엘 왕이 앞으도 이스라엘을 잘 다스리고

잘 경영한다 통치한다 에 미련을 둔다 안둔다?

안둔다는 겁니다.

 

오로지 다윗이 외치는 것은 악인에게서 건져달라는 그저 불쌍히 여겨달라는 것 뿐이다는 겁니다.

 

이것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도 나옵니다.

 

그래서 갑자기 떠오른 것이

일부러

일부러

연기죠 연기

그런데 실제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일부러 불뱀에게 물리게 해 놓고서는

장대 높이 달린 구리놋뱀을 쳐다보는 자는 낫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이 말은 그 어떤 누구도 원수 마귀에게 물리지 않은 자가 없다는 겁니다.

눈에 안 보인다굽쇼?

사울왕은 이미 죽었다굽쇼?

 

그런데 증상은 나타나고 있습니다.

불뱀에게 물려서 죽어가고 있음을 말이죠.

 

모조리 다 불뱀을 풀어서 불뱀에게 다 물리도록 하신 겁니다.

자 그런데

모세가 장대 높이 구리놋뱀을 달아서 쳐다보기만 하면 낫는다고 하니까

이게 말이 되냐 말이죠.

 

(민 21:4, 개역) 『백성이 호르 산에서 진행하여 홍해 길로 좇아 에돔 땅을 둘러 행하려 하였다가 길로 인하여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민 21:5, 개역)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 하매』

(민 21:6, 개역)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민 21:7, 개역)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민 21:8, 개역)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민 21:9, 개역)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고개 돌리는 것이 뭐가 어렵겠냐 말이죠.

그런데 실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안 쳐다본 자는 다 죽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바로 베드로가 생각났습니다.

베드로 또한 불뱀에게 물려 버린 자의 증상으로 나타났다 말이죠.

그런데 예수님을 쳐다보니까

아무리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해도 낫더라 말이죠.

 

결국 인간이란 뭘해도 함량미달인 666에서 물려서

짐승에게 물려서 불뱀에게 물려서 빠져나올수가 없는 입장이다 말이죠.

 

양탈무리에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라 라는 말씀을

거룩을 지키라 라는 식으로 사기를 치는데

거룩에 조금이라고 미흡하면 함량미달이라서 지옥간다 말이죠.

자기도 못 지키고 남도 못 지키도록 하고자 짐을 지운다 말이죠.

 

마귀에게 갇혀있는 상황

불뱀에게 물린 상황이라는 것을 모르는 겁니다.

 

자꾸 개인적인 나는 구원받았는데? 그것만 강조해서

내가 구원받았으니까 당신도 구원받으라 라는 식이다 말이죠.

 

주님은 인간 개인을 상대하지 않습니다.

집단으로 다룬다 말이죠.

 

그래서 인간을 상대하는게 아니라

마귀만을 상대로 한다 말이죠.

 

자 그렇다면 오늘 다윗의 시편 140편은 초반부에 살려주세요 제발 악인으로부터

원수로부터 구원해 주세요 라고 외치는 모습과 조금의 차이가 있습니다.

 

초반부는 진짜 다윗 개인적인 경험에서 진짜 원수로부터 당하는

그래서 살려주세요 라고 하는데

지금은 사울왕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외치는 것은

이스라엘 전체를 물에 확 빠뜨려서

이스라엘 집단을 살려주세요 라고 울부짖게끔 만드는 식이다는 겁니다.

그래서 출애굽을 자꾸 외친다 말이죠

출 이스라엘 말이죠.

 

그러니 이 다윗의 언약대로 외치는 참선지자들

곧 이사야 선지자는

지금 이스라엘을 물에 확 등떠밀어서 빠뜨리게 한 후에

목 마르제? 물 주께

양식 없제? 양식 주께 라고

다윗이 오늘 본문 140편처럼 연기하듯이

이사야 선지자도 그렇게 연기를 하는 겁니다.

이것이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집단의 구원을 이미 새이스라엘은 완성 되었다고

똥물에 7번 빠뜨리듯이

요나선지자가 격은 큰 물고기 뱃속에 확 빠뜨려 집어삼키게 하듯이

바벨론이라는 큰 물고기 입속에 집어넣는다 말이죠.

 

누가? 글쎄 다윗부터 참선지자들 모조리 다 그렇게 한다 말이죠

 

그러니 눈에 보이는 이스라엘 국가나 이스라엘 왕은 의미가 없는 겁니다.

그들이 백날 잘해봤자 함량미달입니다.

차라리 그냥 물에 빠뜨리면 물에 빠지는게 낫다 말이죠.

 

이것이 저 악인과의 구별 차별 구분이라는 차이를 내는 거룩이다는 겁니다.

 

거룩은 내가 거룩해서 거룩한게 아니라

베드로를 불뱀에게 물리게 해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용서를 쳐다봄으로써 낫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그러니 반드시 악인과 예수님과 베드로 곧 나 또는 이스라엘 이라는

삼각 구조를 형성하는 사건 속에 놓여지는 겁니다.

 

십자가 상의 두 강도 이야기가 바로 그런 의미입니다.

 

아니 이 죽어 마땅한 지옥가도 천부당만부당 당연한 이 강도를 구원하시고자

그 더러운 사형장에 예수님이 직접 사형당하시러까지 오시니까

 

저 시근 없는 뻔뻔한 한쪽 강도는 주여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고 외치는 겁니다.

또 악한 강도는 둘다 미쳤군 이라고 끝까지 불뱀에게 안 물린 척 하는 모습을 드러냅니다.

 

강도 자체가 악한데 악한 강도라고 하니 표현이 이상하죠?

그런데 더 이상한 표현은 구원받은 강도입니다.

이 구원받은 강도라는 표현에 한국교회는 경끼를 일으킵니다.

유교랑 기독교가 짬뽕이된 혼합교임을 티를 팍팍 내는 거죠

짐승의 티를 말이죠.

 

하여튼 한국은 문자 언어로 다 세뇌되는 자들입니다.

용어로 마음껏 사기를 쳐도 사기당한줄도 모르는 자들이 한국사람이더라 말이죠.

 

그러니 유명한 것 유명세 유행 등등을 파악해야 하는 이유가

어떤 용어로 사기를 치는 지를 알수가 있다 말이죠.

 

모든 인간은 불뱀에게 물린

마귀에게 갇힌 포로되었고 억눌린 입장이다 말이죠.

그 상대적인 예수님은 바로 그런 마귀에게서 자유케 하는 복음을 증거하시는데 있어서

 

빛 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해서 이 빛을 거부하더라 말이죠.

 

그러니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 겁니다.

 

(요 3:14, 개역)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 3:15, 개역)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개역)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7, 개역)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8, 개역)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 3:19, 개역)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요 3:20, 개역)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요 3:21, 개역) 『진리를 쫓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자 그렇기 때문에 다윗은 마치 성전의 두 사람 바리새인과 세리 중에

세리처럼 기도하는 겁니다.

 

시편 140편 마지막 10편 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편 처음처럼 살려주세요 건져주세요 라고 기도한다 말이죠.

누구?처럼?

세리처럼 고개도 못들고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라고

우는 겁니다.

 

다윗이 왜 우는 것일까요?

우는 연기를 한다고 했지요.

왜?

우리 보고 울으라고 말이죠.

아니 왜 우리가 울어야 하는데?

물에 확 등떠밀어 빠뜨릴꺼니까 말이죠.

아니 왜 빠뜨리는데?

 

불뱀에게 물리도록 해서 십자가를 쳐다보도록 하기 위함이다 말이죠.

안그러면 다들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바랄뿐이다는 겁니다.

왜 인간이 십의 이조 이레에 두 번 금식하고 저 세리와 같이 토색하지 않음을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성전에서 기도할까요?

기적을 바라기 때문이다 말이죠. 곧 구원 말이죠.

 

그런데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다니깐요

 

버림받았다가 다시 3일만에 되찾는

주의 인자하심 외에는 보여줄게 없어요.

 

보상 안 해줍니다

 

십의 이조 드렸다고 보상해 줄까요?

절대로 안해 줍니다.

이레에 두 번 금식했다고 보상해 줄까요?

천만의 말씀

그건 종교예요 종교 짐승이다 말이죠 짐승

 

악을 더 사랑해서 빛을 싫어하고 죽이는 겁니다.

 

촛불 시위를 통해서 어둠은 빛을 이길수 없다고 아이들까지 동원해서 사기를 치는데

그게 바로 어두움을 사랑하는 자들의 촛불시위이다 말이죠.

맞불시위자들도 똑같은 어두움이다 말이죠.

 

어딜 감히 불뱀에게 다 물린 주제에

저 세리와 같지 않음을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냐 말이죠.

저 그네와 같지 않음을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하냐 말이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는데

다들 불뱀에게 물렸는데

 

그래서 다윗이 우리를 등 떠밀어서 물에 확 빠뜨림으로써

너는 불뱀에게 물렸다

마귀에게 포로되었다 라고

하나님의 진노 속에 집어넣는 겁니다.

 

이 다윗의 행함이 있는 믿음의 노선을 이사야 선지자가 그대로 밟고 있고

참선지자들 전부가 이스라엘 망하라고 노래한다 말이죠.

망하기 전까지는 그렇게 예레미야 선지자가 울더니

막상 망하니까 춤추며 노래하면서 표시 해 놓아라

다시 돌아올 때 춤추면서 돌아올끼다 라고 얼마나 기뻐하는지?

 

이스라엘 망한게 그리 즐겁냐 말이죠???

네 즐겁습니다.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으니

그거 보여주는데 얼마나 신나겠습니까?

 

한때 두때 반때 라는 하나님의 진노 속에 집어넣음으로써

되도 않는 거룩지키기 라는 함량미달의 666 속에서

빼내심으로써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스라엘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봐버렸넹

샬롬 간밤에 하나님의 얼굴을 봤으면 타버려 죽어야 하는데

안 죽이셨넹 억수로 많이 봐주셨넹 아따 너 간밤에 하나님얼굴 보고도 안 죽었구낭

안녕 평안했구낭 샬롬

 

제단 숯불로 내 입술의 부정함을 제거함으로써

함량미달의 666이 아닌

십사만사천으로 초과잉의 주의 인자하심을 동서남북 양사방 천지 구석 구석으로

주의 인자하심을 노래하는 새노래를 부르더라 말이죠

이것은 함량미달이 아닌 초과잉으로 넘치고 넘쳐서

콸콸콸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인해 넘치고도 넘치는 겁니다.

저울이 다 뿌사질 정도로 말이죠.

 

그러니 포도주틀에 집어넣는 이유는

심판 속에서 그 불속에서 예수님을 보라는 겁니다.

불뱀에게 물리게 하고서는

인자가 높이 달리셔야만 했던 이유를 보여주신다 말이죠.

 

그게 천국이지

종교에서 말하는 천국은 다 사기입니다

종교에서 말하는 구원은 다 사기다 말이죠.

 

얼마전에 유시민 나오는 티비를 보고 웃끼는게

종교 이야기만 나오면 예민하게 유시민이가 반응한다 말이죠.

종교는 마약이라고

그런데 웃끼는 것은 뇌과학자의 말에 자신의 그 잘난 논리들이 다 무너지니까

갑자기 그 뇌과학자에게 꼬리를 내리는냥 묻어갈려고 하더라 말이죠

과학도 결국 종교이거든요. 마약. 이데올로기이다 말이죠.

누가 누가 더 잘 세뇌시키나?

허구

자신의 논리로는 이 허구를 깰수가 없어 ㅋㅋㅋㅋ

이 모순은 무슨수로 해결하리요?

모든 인간은 불뱀에게 물린 입장인데????

 

그래서 다윗은 연기로 즉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또 참선지자 모두가 이스라엘 국가를 허물어 버립니다. 다윗처럼

 

성전을 헐라 내가 3일 만에 다시 세우겠다는 겁니다.

 

이 간극을 만드는 겁니다.

 

이 심판의 자리

하나님의 진노의 자리

십자가라는 저주의 자리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라는 버림의 자리를 말이죠.

 

이게 말되는 소리로써 말하는 것일까요?

멀쩡한 인간들, 아무리 얌전한 인간도,

0.3초만에 화통삶아먹은 사람처럼 분노를 자아내게 하는 복음이다 말이죠.

 

그 버림 속에서

그 허물에 짐 속에서 다시 세우심을

다시 되찾음이라는

 

3일의 간극 곧 행함이 있는 믿음을 펼치시더라 말이죠.

 

한마디로 죽어라 라는 소리입니다.

 

똥물에 7번 담구어라? 한마디로 넌 피부병 고침받을 자격 없어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이야 라는 겁니다.

그러한 죄인임을 아는 자에게만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죄인임을 모르는데

회개하지 않는데

어떻게 예수님이 필요하겠습니까?

 

이게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치는 행함이 있는 믿음이다는 겁니다.

 

즉 저는 분명히 이야기 합니다.
따라하지 마세요

 

어떤 유명한 목사는 이 부분 곧 인신제사 이삭 바치는 부분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아예 빼버려야 한다고 주장하더군요

앗싸 어쩐지 그 목사

마귀의 주장을 하더니

잘 되었더라구요

 

성경 전체는 하라 하지말라가 없다고 분명히 이야기 했습니다.

오로지 마귀만이 그렇게 성경을 읽습니다. 하라 하지말라 로 말이죠.

그렇게 따지면 성경 전체는 사실상 하라 하지말라 뿐이거든요 ㅋㅋㅋㅋ

 

그런데 성령을 받은자에게는 이 성경 어디에도 하라 하지말라가 보이질 않습니다.

할게 없어요

아무것도 할게 없어요

 

이래 말하니까 디기 좋아라 하는데 ㅋㅋㅋㅋ

 

아무것도 할 게 없는데

당하는 것 밖에 없어요.

 

죽었다가 다시 3일만에 다시 살아나야 하구요

이건 행함과 지킴의 차원을 넘어서는 겁니다.

 

행함의 차원이 아니예요

지키기의 차원이 아니예요

 

죽었다가 3일만에 다시 살아나기는 왜 성화론자들은 안 지킬까요? ㅋㅋㅋㅋㅋ

진짜 수준 낮은 십의 이조 이레에 두 번 금식 그 딴거나 내세우냐 말이죠.

마귀들입니다. 종교로 만들려고 해요

짐승의 표 666을 받고 싶어서 환장한 ~~~

 

이거 못 지키면 666 이다 말이죠.

그럼 불뱀에게 물린 것 인정하면 된다 말이죠.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말이죠.

 

십자가 아니였으면 다 속을뻔했어 ㅋㅋㅋㅋ

 

십자가가 밝히 보이거늘 누가 꾀냐 말이죠.

하여튼 사기꾼이 되고 싶어서 환장했어 ~~~

 

유시민 요번에 김제동이 아예 정치인으로 ㅋㅋㅋ

뇌과학도 유행 50년? 지나면 또 한 물 가고

오죽하면 뇌과학자 김대식이가 자살하겠다고

희망이 없다는 것을 예측했다 말이죠.

 

헛되고 헛되니 다 헛되도다를

다윗 왕 다음의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외치는 겁니다.

왜? 선지자이니까

 

함량 미달이다는 겁니다.

나는 불뱀에게 물렸을 뿐입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라는 겁니다.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시편 아삽의 시를 언급하다가

갑자기 잠언 아굴의 잠언으로 옮겨져서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드신 분들은 아 라는 문자로 갑자기 옆길로 빠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 아굴의 잠언

잠언 30장이 바로 예수님의 기도 주 기도문 이다 말이죠.

성전에서 두 사람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중에

세리의 기도가 바로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닌 벌레입니다. 불쌍히 여겨주소서

이것이 만민이 기도하는 집에서 무능합니다.

저는 저울에 달면 무조건 함량미달인 불뱀에게 물린 자입니다 라고 고백해야 할 판국에

뭐 십의 이조 드리고 남을 7번 용서했고

함량 미달인 것을 마치 자랑하고 있더라 말이죠.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심판이 밝히 보이는데

육체의 자랑을 늘어놓냐 말이죠.

 

오늘 시편 140편은 바로 그런 의미에서 악인에게서 건져내 달라는 기도를

다윗이 이스라엘 전체를 이 집단을 물에 확 등떠밀어 빠뜨리면서 가르치는 겁니다.

 

이게 선지자입니다. 국가라는 짐승으로부터 그 함량미달의 666으로부터

빼내고자 하는 복음

기쁜소식

희년

고아 과부 나그네에게만 들리는 이 기쁜소식을 증거하는 겁니다.

물에 확 빠뜨리는 선지자 다윗 (시편 140편).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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