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와 영의 싸움 ;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사 31: 1- 9)
(사 31:3, 개역)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엡 6:12, 개역)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골 3:1, 개역)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 3:2, 개역)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사 31:1, 개역)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사 31:2, 개역) 『여호와께서도 지혜로우신즉 재앙을 내리실 것이라 그 말을 변치 아니하시고 일어나사 악행하는 자의 집을 치시며 행악을 돕는 자를 치시리니』
(사 31:3, 개역) 『애굽은 사람이요 신이 아니며 그 말들은 육체요 영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 손을 드시면 돕는 자도 넘어지며 도움을 받는 자도 엎드러져서 다 함께 멸망하리라』
(사 31:4, 개역) 『여호와께서 이같이 내게 이르시되 큰 사자나 젊은 사자가 그 식물을 움키고 으르렁거릴 때에 그것을 치려고 여러 목자가 불려왔다 할지라도 그것이 그들의 소리로 인하여 놀라지 아니할 것이요 그들의 떠듦을 인하여 굴복지 아니할 것이라 이와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강림하여 시온산과 그 영 위에서 싸울 것이며』
(사 31:5, 개역) 『새가 날개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나 만군의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보호할 것이라 그것을 호위하며 건지며 넘어와서 구원하리라 하셨나니』
(사 31:6, 개역) 『이스라엘 자손들아 저희는 심히 거역하던 자에게로 돌아오라』
(사 31:7, 개역) 『너희가 자기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은우상, 금우상을 그 날에는 각 사람이 던져버릴 것이며』
(사 31:8, 개역) 『앗수르는 칼에 엎드러질 것이나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니겠고 칼에 삼키울 것이나 여러 사람의 칼로 말미암음이 아닐 것이며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은 복역하는 자가 될 것이라』
(사 31:9, 개역) 『그의 반석은 두려움을 인하여 물러가겠고 그의 방백들은 기호를 인하여 놀라리라 이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여호와의 불은 시온에 있고 여호와의 풀무는 예루살렘에 있느니라』
(사 31:1, 새번역) 『도움을 청하러 이집트로 내려가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들은 군마를 의지하고, 많은 병거를 믿고 기마병의 막강한 힘을 믿으면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은 바라보지도 않고, 주님께 구하지도 않는다.』
(사 31:2, 새번역) 『그러나 주님께서는 지혜로우셔서,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이미 하신 말씀은 취소하지 않으신다. 주님께서 일어나셔서, 악을 일삼는 자의 집을 치시며, 악한 일을 돕는 자를 치실 것이다.』
(사 31:3, 새번역) 『이집트 사람은 사람일 뿐이요, 하나님이 아니며, 그들의 군마 또한 고기덩이일 뿐이요, 영이 아니다. 주님께서 손을 들고 치시면, 돕던 자가 넘어지고, 도움을 받던 자도 쓰러져서, 모두 함께 멸망하고 말 것이다.』
(사 31:4,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사자가 으르렁거릴 때에, 힘센 사자가 먹이를 잡고 으르렁거릴 때에, 목동들이 떼지어 몰려와서 소리 친다고 그 사자가 놀라느냐? 목동들이 몰려와서 고함 친다고 그 사자가 먹이를 버리고 도망가느냐?" 그렇듯, 만군의 주님께서도 그렇게 시온 산과 언덕들을 보호하신다.』
(사 31:5, 새번역) 『새가 날개를 펴고 둥지의 새끼를 보호하듯이, 만군의 주님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감싸 주고 건져 주며, 다치지 않게 뛰어넘어서, 그 도성을 살리신다.』
(사 31:6, 새번역) 『이스라엘의 자손아, 너희가 그토록 거역하던 그분께로 돌이켜라.』
(사 31:7, 새번역) 『너희 각 사람이 너희 손으로 직접 은 우상과 금 우상을 만들어 죄를 지었으나, 그 날이 오면, 그 우상을 다 내던져야 할 것이다.』
(사 31:8, 새번역) 『"앗시리아가 칼에 쓰러지겠으나, 사람의 칼에 쓰러지는 것이 아니고, 칼에 멸망하겠으나, 인간의 칼에 멸망하는 것이 아니다. 그가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이 강제노동을 하는 신세가 될 것이다.』
(사 31:9, 새번역) 『그의 왕은 두려워서 달아나고, 겁에 질린 그의 지휘관들은 부대기를 버리고 도망할 것이다." 시온에 불을 가지고 계시며 예루살렘에 화덕을 가지고 계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고전 15:50, 개역)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엡 6:12, 개역)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골 3:1, 개역)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골 3:2, 개역)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골 3:3, 개역)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취었음이니라』
(골 3:4, 개역)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골 3:5, 개역)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렘 7:4, 새번역) 『'이것이 주님의 성전이다, 주님의 성전이다, 주님의 성전이다' 하고 속이는 말을, 너희는 의지하지 말아라.
(빌 3:3, 새번역) 『㉢하나님의 영으로 예배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랑하며, 육신을 의지하지 않는 우리들이야말로, 참으로 할례 받은 사람입니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욥 31:24, 새번역) 『나는 황금을 믿지도 않고, 정금을 의지하지도 않았다.』
(시 62:10, 새번역) 『억압하는 힘을 의지하지 말고, 빼앗아서 무엇을 얻으려는 헛된 희망을 믿지 말며, 재물이 늘어나더라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말아라.』
(시 146:3, 새번역) 『너희는 힘있는 고관을 의지하지 말며, 구원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
(잠 3:5, 새번역) 『너의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의뢰하고, 너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아라.』
(사 2:22, 새번역) 『"너희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 그의 숨이 코에 달려 있으니, 수에 셈할 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미 7:5, 개역)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시 146:3, 개역) 『방백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잠 3:5, 개역)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잠 3:5, 쉬운) 『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절대로 네 슬기를 의지하지 마라.』
(사 2:22, 개역)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시 44:6, 개역) 『나는 내 활을 의지하지 아니할 것이라 내 칼도 나를 구원치 못하리이다』
(롬 9:32, 개역)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사 10:20, 공동) 『그 날에 이스라엘의 남은 자와 야곱 가문의 생존자는 자기들을 치기나 할 자를 다시는 의지하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느님 야훼를 진심으로 의지하리라.』
애굽은 단순히 인간일 뿐이다 라고 만 말씀하지 않고
반드시 신이 아니다 라고 하십니다.
아니 누가 그것을 의식했냐 말이죠
지금의 이집트 인들을 누가 신으로 보겠습니다.
이집트인들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하는자 아무도 없고
그저 겸손 떨면서 다들 인간일 뿐이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경말씀은 예민합니다.
애굽사람은 신이 아니야 라고 말이죠
분명 성경말씀은 다시는 이 애굽을 못 볼 것이다 라고 했다 말이죠
그런데 계시록 끝까지 나옵니다.
안 나오는 곳이 없어요
그럼 말씀이 틀린 겁니까?
물론 문자가 아닌 의미의 내용을 파악하셨다면 다들 아실 내용입니다.
그러나 중고등부 아이들은 이렇게 물어 볼수 있다 말이죠
요즘은 다들 똑똑해서 초등학생 아이들이 묻겠죠?
(출 14:13, 개역)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출 14:4, 개역)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 온 군대를 인하여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으로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출 14:5, 개역) 『혹이 백성의 도망한 것을 애굽 왕에게 고하매 바로와 그 신하들이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가로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고 하고』
(출 14:6, 개역) 『바로가 곧 그 병거를 갖추고 그 백성을 데리고 갈새』
(출 14:7, 개역) 『특별 병거 육백 승과 애굽의 모든 병거를 발하니 장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출 14:8, 개역)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출 14:9, 개역)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 장막 친데 미치니라』
(출 14:10, 개역) 『바로가 가까워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 뒤에 미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출 14:11, 개역)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으므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뇨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이같이 우리에게 하느뇨』
(출 14:12, 개역)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고한 말이 이것이 아니뇨 이르기를 우리를 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뇨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출 14:13, 개역)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출 14:14, 개역)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 14:15, 개역)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출 14:16, 개역)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출 14:17, 개역)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케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 모든 군대와 그 병거와 마병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리니』
(출 14:18, 개역) 『내가 바로와 그 병거와 마병으로 인하여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계 11:8, 개역)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그럼 왜 이 애굽이 끝까지 존재할까요?
성경말씀은 이것을 사단의 비밀이라고 사단의 깊은 것이다고
우리가 계시록 했을때에 살펴봤습니다.
그리고 이 애굽을 통해서 영광받으심은 출애굽때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깊이 들어가서 아무리 이 소돔과 같은 애굽을 멸망시켜도
그 지옥을 누가 소환하느냐 하면 이스라엘이 늘 소환합니다.
그리고 입으로는 찬양하나 마음으로는 멀고도 먼 그래서 애굽을 까까득 채웁니다.
왜냐하면 왜 성경말씀이 왜 빈땅 허구헌날 그 넓고 넓은 빈땅을 다 남겨두고
그 당시 가장 세고 큰 나라 애굽에
그것도 이스라엘 가장 나약한 민족인 이스라엘을 애굽 속에 탁란을 하셨을까요?
이것은 단순히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닙니다.
아니 누가 애굽인을 신이라고 했냐굽쇼
그런데 성경 말씀 본인이 신이 아니다고 해 놓고서는 신인냥 취급한다는 겁니다.
이게 깊은 겁니다.
출애굽과 연관된 십계명도 그러합니다.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했잖아요
원래 다른 신은 없잖아요
그런데 나 외에 다른 신이 마치 있는냥 의식을 하면서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합니다.
마치 없다고 하시고서는 있는냥 하신다는 겁니다.
왜 이럴까요? 이것이 바로 죄 라는 속성을 깊이 파 들어가는 겁니다.
아무리 없어도 또 있는 것을 없애 버려도 인간의 마음 판에 박혀 버렸다는 것을
성경말씀이 의식하고 있습니다.
아니 누가 애굽사람들은 신으로 여기겠습니까 아무도 안 여깁니다
자 이렇게 말해 놓고도 인간은 애굽인을 섬기고 있다는 겁니다. 신으로 말이죠.
특히 이사야 선지자가 3년 동안 발가벗고 돌아다닌 이유도
애굽을 의지하지 말라 애굽은 벌거벗은 자들이다는 겁니다.
저 수치덩어리를 왜 마음에 품느냐 라고 말이죠
주로 부자를 모든 사람들이 동경할 수밖에 없는데
성경은 벌거벗었다고 합니다.
오히려 다들 싫어하는 가난한 자 곧 서머나교회를 부요하다고 합니다.
벌거벗은 자들은 아무리 가장 비싼 최고급 신소재의 최고가의 옷을 입어도
불 곧 주님의 심판에 홀라당 다 타버려서 발가벗은 몸이다는 겁니다.
그 끝을 미리 보고 부자를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말이죠
그 반대로 가난하지만 부요한 서머나 교회는 아무리 진노를 퍼부어도 끄떡없는
주님의 인애와 자비로 인해 입혀주신 거룩한 옷이 입혀져 있다는 겁니다.
그것이 다들 무시하는 의로움
곧 십자가의 피옷을 신랑이 입혀줬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 애굽은 그야말로 땅의 것 중에서 최고의 것으로써
인간의 마음 판에 박혀 버린 에덴동산과 같은 애굽이기에
(창 13:10, 개역)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창 13:10, 현대어) 『롯이 둘러보니 소알까지 펼쳐져 있는 요단 들녘에는 물이 매우 넉넉하였다. 이때는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기 전이었기 때문에 요단 들녘은 여호와의 동산과 같이 매우 기름져 보였고 또 애굽 땅과 같이 비옥해 보였다.』
자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마치 불뱀에게 물린것처럼 모조리 다 이 애굽을
곧 부자나라 부자동네 부자를 추구하듯이
불뱀에게 물리게 해 놓고서는
장대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게 하시는
그래서 애굽왕광 애굽군사를 통해서 영광받으신다는 이유가
애굽이 먼저 있었던게 아니라
우리 마음 판에 불뱀에게 물린 듯이
마귀에게 갇혀버린 듯이
애굽이 먼저 있었던게 아니라
장대 높이 달린 인자가 먼저 있었다는 그 증상으로써
이들이 깝쭉대면서 허구 허상으로써 애굽이 나타나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데 있어서 부정적인 도구의 역할로 작용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애굽인은 신이 아니지만 신으로 이미 이스라엘사람들이 부러워 하는 마음판에 박혀버린 겁니다.
오늘날로 치면 미국입니다. 미국인이 신이 아니지만
모든 현대인들의 영웅주의라는 히어로의 원산지가 되는 겁니다.
슈퍼맨 베트맨 원더우먼 아이언맨 마구 마구 쏟아집니다.
안좋아할래야 안좋아하고는 못배기도록 넘쳐 넘쳐 흐른다 말이죠
그 부요함에 다들 뿅간다 말이죠 마치 구원자 곧 거짓선지자들처럼 작용하니까 말이죠
바로 이런 무쇠팔 무쇠다리와 같은 절대 신들에게 감히 도전장을 낸 분이 있으니
예수님입니다.
무쇠팔도 없고 무쇠다리도 없어서 사람들이 싫어버린바 되어
건축자들의 무쇠도성에 아무쓰잘데기 없다 싶어 버린 그 동이
아니 글쎄 저런 무쇠팔 원더우먼 무쇠다리 슈퍼맨들을 다 물리치고 머릿돌이 된다는 겁니다.
다른 신을 두지 말라 라고 금지하면 금지할수록
더더욱 인간의 편에 선 인간과 너무 너무 닮은 슈퍼히어로를 마음에 더 박히도록 사모한다 말이죠
또 얼마나 정의로운지 악한 자들과 싸워서 지구를 지켜내고 있으니 말이죠
그들의 도덕성과 희생정신은 그야말로 존경의 대상이라서 뿅갑니다.
현대판 우상숭배죠
그러니 애굽이 사라진게 아니라
저 아프리카 윗동네에만 박혀 있는게 아니라
실상은 모든 전 세계인의 마음판에 박혀 버린 겁니다.
그렇게 불뱀에게 모든 인간은 물려 있다 말이죠
여기서 무슨 수로 빠져나옵니까? 에덴 동산 같은데 ~~~~~ 천국인데 천국
땅에 이미 천국이 있는데 무슨 놈의 하늘의 천국을 사모하겠냐 말이죠
하늘의 천국 또한 땅의 천국의 연장선인데
대구에서 살다가 서울로 간 형제가 있는데
명절때만 되면 하는 말이
특히 강남
돈만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는 겁니다.
이미 모든 마음을 빼앗겨 버린 거죠
누구나다 다 그래요 괜히 아브라함 조카 롯만 에덴동산 같은 애굽을 택한게 아니다 말이죠
이런 사단의 깊은 것인 비밀인 애굽과
그와 한 세트가 되는 하나님의 깊은 것인 하나님의 비밀인 십자가가 대조를 이루어 짝이 되는 겁니다.
괜히 계시록에서 하필이면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는 곳이
애굽이어야 하냐 말이죠
(계 11:8, 개역) 『저희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저희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니라』
애굽도 아닙니다 예루살렘이잖아요 그런데 소돔이래요 글쎄
이것은 땅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 밭이 이미 지옥이다는 겁니다.
그런 지옥이라는 사망의 권세를 깨뜨릴려면
십자가는 어디서 벌어지는 사건입니까?
당연히 사망인 지옥에서 벌어지는 겁니다 껍데기를 확 벗겨버려서
발가벗겨 버려야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 애굽이 동원이 되는 겁니다.
발가벗겨버리니까 그 실상이 드러나는데
이사야가 3년 동안 발가벗고 돌아다녔듯이
예수님께서 왜 애굽같은 소돔인 예루살렘에서 왜 죽임을 당하시고 3일만에 다시 사시느냐
이 의의 싸움을 왜 하시느냐
바로 우상을 벗겨버리겠다는 겁니다.
저 수치덩어리를 왜 부러워 하냐 라고 말이죠
예수님은 흠모할 모양이 없어 다들 고개를 돌려버린 이유는
싫어버린바 된 이유는
그 상대적으로 그들이 흠모하는 것이 이미 마음판에 박혀 있어서 그런 겁니다.
그러니 애굽이 있어줘야 하는 겁니다. 그 애굽을 통해서 영광받는 겁니다.
이 부자를 안 부러워 하고는 못 배기는 반면
예수님은 흠모할 모양도 없이 싫어버린바 된 거죠
그러니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이유입니다.
예루살렘에서 말씀이 나오거든요
아무리 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애굽과 같은 소돔으로 만들어
사람들이 부러워 할 만한 것으로 가득채워 본들
오늘날 교회가 그런 짖을 하잖아요
교회가 소돔 곧 애굽인줄도 모르고 말이죠
그래서 계시록에 항상 일곱교회를 언급하는데 있어서
상대적인 가짜교회를 언급하심으로써
인간들이 장악한 인간의 손으로 지은 교회 와 대조가 되는 교회 속에 또 다른 교회로써
따로 꼬불쳐 놓은 숨겨둔 교회를 주님은 일곱교회로 남겨두었다는 겁니다.
그 남은자만 돌아온다 말이죠
바리새인 때도 마찬가지죠
약대는 삼키고 하루살이는 걸러낸다고
(마 23:23,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 23:24, 개역)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마 23:25,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마 23:26, 개역)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마 23:27,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마 23:28, 개역)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마 23:29,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마 23:30, 개역)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마 23:31, 개역)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마 23:32, 개역)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마 23:33, 개역)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 23:34, 개역)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마 23:35, 개역)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마 23:36,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마 23:37, 개역)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마 23:38, 개역)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마 23:39,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맞아요 절대로 선지자의 피 흘리는데 동참하지 않았을거다 라고 맞는 말이잖아요
타임머신 타고 가서 증명하겠다고 말이죠
(마 23:30, 개역)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그런데 동시에 그 말이 조상들의 자손임을 증명한 셈이고
반대일세 나는 절대로 안그럴거야 라고 했는데
실제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잖아요
그러니 살인자이다는 겁니다.
강도만난 자의 이웃 비유에서 말씀을 지키는 공적인 자유를 맡은 공무원이 글쎄 살인자로 들통납니다.
분명 살인방관죄에 해당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그 자리와 거룩의 직분이지요
그 품위에 그 어떤 손상도 없으니
더더욱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를 신원 할 수가 없게 되는 거죠.
분명 말씀을 지키는 것이 동시에 살인자가 되는 거다 말이죠
이 뫼비우스의 띠, 이 수수께끼를 무슨 수로 풀렵니까?
뭘해도 죄요 뭘해도 살인자 맞습니다 맞고요 라고 하면 된다 말이죠
그래서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당신만이 진짜 공무원 곧 공적인 자유인
처음사랑을 회복시킬분입니다 라고
이 애굽과 소돔과 같이 변해버린 이 예루살렘을 다시
의의 성읍으로 반드시 만드시고야 마는 분은 당신의 피 흘리심이라는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는 십자가의 죽음 뿐입니다 라고
외치는 자가
어라 바리새인 공무원이 아니라 매국노 세리가 외치더라 말이죠
달을 제대로 가리키는 겁니다.
장대 높이 달린 저 인자를 쳐다보라고
왜? 나는 불뱀에게 물렸거든
살인자가 안되는 길이 없는
소경이 안되는 길이 없는
나는 막혀버린 길에 막혀버림을 당한 자인데
저 분이 뚫어주신
막힌 담을 헐고
막힌 길을 열어주시는
저 분이 길이요 진리요 자유 그 자체인 생명이다 라고 외치더라 말이죠
(요 14:6,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다른 분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교회를 외치고 곧 애굽이지요
눈에 보이는 것들 곧 사람들이 흠모할 꺼리를 준다는 그 자체가
땅의 것을 사모케 한다는 그 자체가
영적 전쟁의 대상이 되니 말이죠
그래서 애굽을 사람들이 소환할 뿐만 아니라
딴 사람이 아닌 이스라엘 사람들이 말이죠
예루살렘 거주민들이 말이죠
오늘날로 치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말이죠
뿐만 아니라! 그래? 애굽을 소환했다고 고라 고라 고라
그래 내가 애굽을 소환해서 이 애굽왕과 애굽군사를 통해서 내가 영광받으마 라고
우상을 끌여들여서 곧 탐심을 끌어들여서 그 실상을 낱낱이 발가벗겨서
이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는지를
그 꾀는 속임수의 내말을 십자가와 대조 시켜서 낱낱이 발가벗겨 버리는 겁니다.
그래야 우리가 싫어했던 흠모할 모양이 없다고 싫어서 고개를 돌려버린
이 십자가가
모든 사람들이 동경하고 흠모하는 저 부자 애굽의 실상을 낱낱이 밝히 보여주심에 있어서
고마움과 감사를 아니 느끼고는 못 배기도록 하시겠다고
이 영적 전쟁 곧 십자가의 피 전쟁을 벌리시는 겁니다.
이 화목제물이 옳았다고???????!!!!!!
나 보다 늘 애굽을 부러워하고 부자를 마음에 품은 우상숭배자인 나 보다
이 십자가가
이 화목제물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다 내어주신 그 사랑이 옳았다고
오늘도 부지런히 주님은 우상숭배자인 나를 향해
구원의 뿔로 우리의 배를 뻥뻥 구멍을 뻥뻥 내시는 겁니다.
새는 바가지로 말이죠
이것이 영광인줄 알아라 이것들아 라고 다가오시는
주님의 희년이 떳다는 증상입니다.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 그 증상들입니다.
반드시 창녀 이스라엘을 반드시 거룩한 신부로 만들고야 말겠다는 주님의 십자가 언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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