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 그가 십자가의 도를 가르치실 것이라 (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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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개역)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2:1, 개역)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2:2, 개역)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2:3, 개역)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2:4, 개역)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2:5, 개역) 야곱 족속아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2:6, 개역) 주께서 주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음은 그들에게 동방 풍속이 가득하며 그들이 블레셋 사람 같이 술객이 되며 이방인으로 더불어 손을 잡아 언약하였음이라

(2:7, 개역) 그 땅에는 은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무한하며 그 땅에는 마필이 가득하고 병거가 무수하며

(2:8, 개역)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가락으로 만든 것을 공경하여

(2:9, 개역)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오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옵소서

(2:10, 개역) 너희는 바위 틈에 들어가며 진토에 숨어 여호와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라

(2:11, 개역) 그 날에 눈이 높은 자가 낮아지며 교만한 자가 굴복되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2:12, 개역)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2:13, 개역)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 나무와

(2:14, 개역)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작은 산과

(2:15, 개역) 모든 높은 망대와 견고한 성벽과

(2:16, 개역) 다시스의 모든 배와 보든 아름다운 조각물에 임하리니

(2:17, 개역)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요

(2:18, 개역)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며

(2:19, 개역) 사람들이 암혈과 토굴로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할 것이라

(2:20, 개역) 사람이 숭배하려고 만들었던 그 은 우상과 금 우상을 그 날에 두더쥐와 박쥐에게 던지고

(2:21, 개역) 암혈과 험악한 바위틈에 들어가서 여호와께서 일어나사 땅을 진동시키시는 그의 위엄과 그 광대하심의 영광을 피하리라

(2:22, 개역)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2:1, 새번역) 이것은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을 두고, 계시로 받은 말씀이다.

(2:2, 새번역) 마지막 때에, 주님의 성전이 서 있는 산이 모든 산 가운데서 으뜸가는 산이 될 것이며, 모든 언덕보다 높이 솟을 것이니, 모든 민족이 물밀듯 그리로 모여들 것이다.

(2:3, 새번역) 백성들이 오면서 이르기를 ", 가자. 우리 모두 주님의 산으로 올라가자. 야곱의 하나님이 계신 성전으로 어서 올라가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님의 길을 가르치실 것이니, 주님께서 가르치시는 길을 따르자" 할 것이다.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주님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 또는 '가르침' 또는 '교훈'

(2:4, 새번역) 주님께서 민족들 사이의 분쟁을 판결하시고, 뭇 백성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실 것이니, 그들이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훈련도 하지 않을 것이다.

(2:5, 새번역) 오너라, 야곱 족속아! 주님의 빛 가운데서 걸어가자!

(2:6, 새번역) 주님, 주님께서는 주님의 백성 야곱 족속을 버리셨습니다. 그들에게는 동방의 미신이 가득합니다. 그들은 블레셋 사람들처럼 점을 치며, 이방 사람의 자손과 손을 잡고 언약을 맺었습니다.

(2:7, 새번역) 그들의 땅에는 은과 금이 가득하고, 보화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들의 땅에는 군마가 가득하고, 병거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2:8, 새번역) 그들의 땅에는 우상들로 꽉 차 있고, 그들은 제 손으로 만든 것과 제 손가락으로 만든 것에게 꿇어 엎드립니다.

(2:9, 새번역) 이처럼 사람들이 천박해졌고 백성이 비굴해졌습니다. 그러니 그들을 용서하지 마십시오. / 또는 '그들을 일으켜 세우지 마십시오'

(2:10, 새번역) 너희는 바위 틈으로 들어가고, 티끌 속에 숨어서, 주님의 그 두렵고 찬란한 영광 앞에서 피하여라.

(2:11, 새번역) 그 날에 인간의 거만한 눈초리가 풀이 죽고, 사람의 거드름이 꺾이고, 오직 주님만 홀로 높임을 받으실 것이다.

(2:12, 새번역) 그 날은 만군의 주님께서 준비하셨다. 모든 교만한 자와 거만한 자, 모든 오만한 자들이 낮아지는 날이다.

(2:13, 새번역) 또 그 날은, 높이 치솟은 레바논의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2:14, 새번역) 모든 높은 산과 모든 솟아오른 언덕과,

(2:15, 새번역) 모든 높은 망대와 모든 튼튼한 성벽과,

(2:16, 새번역) 『㉢다시스의 모든 배와, 탐스러운 모든 조각물이 다 낮아지는 날이다. / 또는 '모든 무역선과'

(2:17, 새번역) 그 날에, 인간의 거만이 꺾이고, 사람의 거드름은 풀이 죽을 것이다. 오직 주님만 홀로 높임을 받으시고,

(2:18, 새번역) 우상들은 다 사라질 것이다.

(2:19, 새번역) 그 때에 사람들이, 땅을 뒤흔들며 일어나시는 주님의 그 두렵고 찬란한 영광 앞에서 피하여, 바위 동굴과 땅굴로 들어갈 것이다.

(2:20, 새번역)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자기들이 경배하려고 만든 은 우상과 금 우상을 두더지와 박쥐에게 던져 버릴 것이다.

(2:21, 새번역) 땅을 뒤흔들며 일어나시는 주님의 그 두렵고 찬란한 영광 앞에서 피하여, 바위 구멍과 바위 틈으로 들어갈 것이다.

(2:22, 새번역) "너희는 사람을 의지하지 말아라. 그의 숨이 코에 달려 있으니, 수에 셈할 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살후 1:9, 공동) 『㉠그들은 주님 앞에서 쫓겨나 영원히 멸망하는 벌을 받고 주님의 영광스러운 능력을 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 이사 2:10, 19, 21.

 

(23:3, 개역)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벧후 2:21, 새번역) 그들이 의의 길을 알고서도 자기들이 받은 거룩한 계명을 저버린다면, 차라리 그 길을 알지 못했던 편이 더 좋았을 것입니다.

(8:20, 쉬운) 나는 의로운 길과 공의의 길을 걸으며,

(26:8, 쉬운) 여호와여, 우리가 주님의 의의 길을 따르기를 기뻐하며, 주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12:28, 현대인) 의의 길에는 생명만이 있을 뿐 그 길에는 죽음이 없다.

(8:20, 가톨릭) 나는 정의의 길을, 공정의 길 한가운데를 걷는다.

 

(4:1, 개역) [다윗의 시, 영장으로 현악에 맞춘 노래]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4:5, 개역)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뢰할지어다

(23:3, 개역)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0:9, 개역) 내가 대회 중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118:19, 개역) 내게 의의 문을 열지어다 내가 들어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32:17, 개역) 의의 공효는 화평이요 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41:10, 공동)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의 곁에 있다. 걱정하지 마라. 내가 너의 하느님이다. 내가 너의 힘이 되어준다. 내가 도와준다. 정의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준다.

(41:10, 개역)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41:10, 새번역) 내가 너와 함께 있으니,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의 하나님이니, 떨지 말아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겠다. 내가 너를 도와주고, 내 승리의 오른팔로 너를 붙들어 주겠다.

(45:13, 새번역) 바로 내가 그를 의의 도구로 일으켰으니, 그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겠다. 그가 나의 도성을 재건하고, 포로된 나의 백성을 대가도 없이, 보상도 받지 않고, 놓아 줄 것이다." 만군의 주님이 하신 말씀이다. / 고레스를

(61:3, 개역)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 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61:10, 개역)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2:23, 새번역) 시온에 사는 사람들아, 주 너희의 하나님과 더불어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주님께서 너희를 변호하여 가을비를 내리셨다. 비를 흡족하게 내려주셨으니, 옛날처럼 가을비와 봄비를 내려 주셨다. / 또는 '주님께서 너희에게 의의 교사를 보내셨다'

(2:23, 개역)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21:32, 개역)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5:17, 개역)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5:18, 개역)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

(6:18, 새번역) 죄에서 해방을 받아서 의의 종이 된 것입니다.

(6:18, 개역)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6:18, 공동) 그리고 여러분은 죄의 권세를 벗어나서 이제는 정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6:18, 쉬운)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6:18, 현대인) 죄에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된 것입니다.

(6:18, 현대어) 이제 여러분은 죄라는 여러분의 옛주인에게서 해방되어 의라는 새 주인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고후 6:7, 개역)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고후 9:10, 개역) 심는 자에게 씨와 먹을 양식을 주시는 이가 너희 심을 것을 주사 풍성하게 하시고 너희 의의 열매를 더하게 하시리니

(고후 11:15, 개역)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5:5, 개역)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14, 개역)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1:11, 개역)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딤후 4:8, 개역)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5:13, 개역)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7:2, 개역) 아브라함이 일체 십분의 일을 그에게 나눠 주니라 그 이름을 번역한즉 첫째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요

(11:7, 개역)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12:11, 개역)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3:18, 개역)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벧후 3:13, 개역)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의의 병기

 

(고후 6:7, 새번역)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 일을 합니다. 우리는 오른손과 왼손에 의의 무기를 들고,

(고후 6:7, 공동) 진리의 말씀과 하느님의 능력으로 살고 있습니다. 두 손에는 정의의 무기를 들고

(고후 6:7, 쉬운)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일을 행하였습니다. 우리는 의를 무기 삼아 양손에 지니고 다녔습니다.

(고후 6:7, 현대인)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정의를 무기로 삼고

(고후 6:7, 현대어) 우리는 하나님께서 도와주신 덕분에 모든 일을 진실하게 해왔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갖추어야 할 정의의 무기를 언제나 다 갖추고 있었습니다.

 

(고후 6:1, 개역)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후 6:2, 개역)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3, 개역)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고후 6:4, 개역)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란과

(고후 6:5, 개역)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고후 6:6, 개역)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고후 6:7, 개역)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고후 6:8, 개역)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고후 6:9, 개역)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후 6:10, 개역)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 6:11, 개역)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었으니

(고후 6:12, 개역) 너희가 우리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고후 6:13, 개역)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양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고후 6:14, 개역)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고후 6:15, 개역)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고후 6:16, 개역)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고후 6:17, 개역) 그러므로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저희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고후 6:18, 개역)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구체적 보편성이라는 말은

가장 반대자가 가장 찬성자로 변하듯이

오늘 나오는 상황이 그러합니다.

 

정작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은 애굽을 동경해서 우상숭배자로 빠져버리고

반대로 누가 봐도 개같은 이방인인 우상숭배자들이

여호와의 산에 올라 십자가의 도를 외치게 되는 상황이 바로 구체적 보편성입니다.

거꾸로 된 거죠

 

가장 찬성해야 할 자는 반대자가 되고

가장 반대 할 수 밖에 없는 개같은 이방인은 도리어 이스라엘의 기능을 오히려 나타내더라

주님의 백성으로써 말이죠

 

자 그렇다면 이 이스라엘의 기능을 아무리 이스라엘이 훼손 시키고

의의 성읍인 예루살렘을 예루살렘 거주민들이 아무리 애굽과 같이 만들어도

그 기능은 절대로 훼손 될수 없도록 주님의 약속이 무슨수를 써서라도 회복 시키는 것이 바로

십자가에서 죽기 까지 복종 하심으로 다 이루신

사랑입니다.

 

이 사랑이 추상적이라서 그 반대 되는 개념을 설명하면 구체적이게 됩니다.

그 한세트가 되는 짝이 바로 울리는 꽹과리

곧 애굽과 같은 부요함과 무기들 달가닥 거리는 소리처럼

힘이 가득한 칼과 방패로 구원의 탑인 피라미드 영생불멸을 쌓는

우상숭배 곧 탐심이 바로 그 한세트 짝으로써 동원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의의 성읍이 되게 하기 위해서

불뱀에게 다 물려 죽게 해 놓고

 

즉 시온산이 온통 산당들이 가득차 있도록 해 놓고

그 뒤에 시온에서 나오는 율법

곧 뜨인 돌이 나와서

모조리 죽여버리는 겁니다. 그 죽였다가 다시 살리는 그 의로 인해

 

이 의가 옳았다고 외치는

의의 성읍으로 만드는 겁니다.

 

계시록의 24장로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라 라고 했던 자들이였지만

십자가와 함께 못박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남으로써

의를 외치는 겁니다. 그래서 면류관을 반납하지요

이런 찬양자로 만드시는 겁니다.

 

24장로들이 계시록에 나오는 이유는 그것 뿐입니다.

천국에서 우리들의 모습이 이렇다는 거죠

심심한 천국이다고 다들 싫어하겠죠

 

천국은 예수님의 십자가의 다 이루심만을 찬양할 뿐이지

다른거 없어요

 

그러니 땅의 것을 사람들이 사모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심심한 천국이냐 재미있는 지옥이냐

 

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하고 잡한사전에서

심심한 천국인 휴양지가 낫냐

재미꺼리 가득한 지옥인 도시가 낫냐를

어느 것이 더 좋은지를 알수 없다고 했다 말이죠 저마다 다 다르니까 말이죠

 

그런데 불뱀에게 다 물리게 되면 저절로 알게 됩니다.

즉 도시 속에 안식처 이것이 구체적 보편성이다 말이죠

안식일 지키는 자들 속에서 안식의 주인을 만난 손마른자 말이죠

 

애굽 속에 십자가의 다 이루심입니다.

 

자 그래서 며칠 동안 내내 이 이사야 2장 말씀과

로마서 7장 끝 부분과 8장 초반이 계속 떠나지 않고 이어지더라 말이죠

 

마치 이사야 1장은 모든 사람이 불뱀에게 물린냥

슬프다 아리엘이여 패역한 범죄의 도성이여 라고 했다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나의 이 살인자의 모습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했다가

 

2장에서는 원인 없는 결과로 모순되게 1장과 정반대 180도 반대로

갑자기 수수께끼 답이 덮쳐져서

예수 안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다고 하듯이

 

2장에 시온에서 율법이 나오고 예루살렘에서 말씀이 나온다가 떳기 때문에

그 증상으로써 거꾸로 1장에 패역한 범죄자들아 라고 했다는 겁니다.

 

최근 몇 달동안 공적으로는 자유 사적으로는 복종이라는 의미가

계속해서 이 어려운 말씀을 보는데 열쇠가 되어서

다 풀리더라 말이죠

또 누구와 만나서도 이 희열의 기쁨을 감출수가 없어서 막 말씀을 막 나누기도 했는데

아직까지도 그 여운이 이 말씀들을 보면 볼수록 더더욱 증폭이 되더라 라는 겁니다.

 

천국이 아무리 심심해도 즐거운 이유는

저 즐겁다는 지옥이 얼마나 처참한가를 못 봐서 그래요

 

천국이나 지옥이나 독자적으로 따로 따로 노는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한 세트가 되기 때문에

아무리 지옥이 재미있고 천국이 재미없어도 지옥을 보게 되면

천국이 너무 너무 즐겁도록 되어 있다는 겁니다.

 

지옥 속에 천국이다는 거죠

애굽 속에 이스라엘 탁란처럼 말이죠

사적인 즐거움이 어디있어요 허구인데

사람은 떡으로 사는게 아니라 말씀으로 사니까

공적인 자유 밖에 없어요

진정한 자유이거든요

 

그래서 불뱀에게 다 물려 죽도록 하시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시온에서 율법이 나오고 예루살렘에서 말씀이 나오는

 

이 십자가의 도가 먼저 떳기 때문에

지옥이 그 증상으로써 뒤에 나타나 재미있을꺼라고 착각케 만드는

허구를 심는 겁니다.

그런데 발가벗었데요 글쎄

 

앞의 글에서 언급했듯이

애굽을 다시는 못 보도록 없애버리겠다고 해 놓고서는

계시록 끝까지 갑니다

? 애굽을 통해서 영광 받거든요 부정적인 도구로써 말이죠

 

즉 저들이 발가벗은 줄 모르고 착각한 것과 대조적으로

가난한 의의 성읍은 비록 죽은자 같으나 산자요

없는자 같으나 부요한 자로써

공적인 자유를 외치는 진정한 자유자로 입혀짐을 당하더라 라는 겁니다.

 

그럼 왜 지옥은 재미있을까요? 하나도 안 재미있어요 그냥 세뇌 당하는 겁니다.

독자적인 것을 자유로 착각하니깝쇼

 

사생아가 얼마나 자유롭잖아요

그런데 부러워 죽습니다 누구를 자녀를

 

자녀는 사생아가 부러워요 왜 자유롭게 보이거든요

그런데 아버지의 매가 없기에

사랑이 없기에

애굽을

울리는 꽹과리인 무기를 잔뜩 모아야 하는

 

척박한 땅의 활과 화살을 모으는게 바로 지옥이다 말이죠

 

천국에는 활과 화살이 필요가 없어요

사막에 샘이 흘러 넘치고

광야에 꽃이 피어 향내를 내고

독사굴에 어린이가 손 넣고 장난쳐도 물지도 않지만

 

지옥은 독사에게 매 순간 매 순간 물려요

이게 무슨 놈의 자유 입니까

아 맞다 자유 맞네

? 아버지가 없으니까 누가 하나 간섭하지 않는

징계의 매를 대시는 분이 없으니 자유 맞네요

그게 재미있을까요?

 

서구의 철학은 곧 사유방식은 결국 능동성입니다.

그래서 개인이기주의를 통해서 자유를 외치면

상대적으로 상대방은 지옥이 되는 거죠

서구문명의 식민지 쟁탈 말이죠

인디안 말살도 마찬가지이구요

 

개인의 자유를 위해서는 남을 굴복시켜야 하는

결국 이것도 울리는 꽹과리 모으기입니다.

 

그 반대로 동양의 철학은 수동적입니다.

개인이라는 것이 없지요

그렇다고 공적인 자유를 말하기 위해서 사적인 복종을 추구한게 아닙니다.

오히려 사적인 자유를 말하기 위해서

공적인 자유를 공적인 복종 곧 수동적으로 만들어 버린 거죠

인간 자체가 국가이다 짐이 곧 국가다 라는

동양이나 서양이나 결국은 인간 자체가 우상인

그 어떤 임금 하나도 섬기는 자가 아닌 거죠

 

이것이 이 땅의 우상이 탐심이 가득한 이유 인 겁니다.

이 의문을 반복하더라 말이죠

 

그럼 천국은 십자가의 도는

이 흐릿하고 모호하고 의문의 반복을 끊어버리는 또렷하고 확실한 겁니다.

 

어쨌든 동양이든 서양이든 인간들은 시온산 주변을 산당으로 가득채우듯이

신비로움과 영흠함으로 감히 범접 못하는 웅장함으로 가두워 버려

덤비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그런 산당처럼

 

예루살렘 성전을 그렇게 만든다 말이죠

 

제가 어릴적에 교회 다닌적이 없다 보니

그저 조그마한 교회만을 보다가

군대 가기 전에 대구에 있는 조금 크다는 교회를 시간 날 때 마다 다 돌아다녀봤습니다.

현대식 건물에는 그런 느낌이 없었는데

 

유키즈언더블럭 대구 편에도 나왔듯이

성당에 한번 들어갔는데

건물 자체가 위압감을 주고 엄숙함을 주는 곳을 처음 느꼈다 말이죠

 

그러니 예수님 당시의 예루살렘 성전을 그딴식으로 만들어버리는 겁니다.

산당처럼 영흠하고 신비롭고 엄숙하게 말이죠

 

그 인위적인 거룩 뒤에는 항상 살인이 가득하거든요

강도만난자를 그냥 지나치는 방관죄 이게 살인이 아니고 뭐냐 말이죠

우리 조상 때로 돌아갔다면 결코 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말한다는 자체가

그 아비에 그 자식인 조상의 후손 맞네 라는 겁니다.

여전히 지키겠다는 겁니다.

? 조상이 그랬거든요

나는 절대로 안 그럴 것이다 라고 말이죠

 

공적인 자유인 약속 곧 예루살렘이라는 약속의 터 환상의 골짜기 묵시의 골짜기인

약속 계시 말씀은 관심 없고

말씀 지켰으니까 내 지위는 손상 될거 없다는 식이다는 겁니다.

 

이게 우상숭배가 아니고 뭐냐 말이죠

 

그러니 모든 인간을 살인자로 규정해 놓고

왜 불뱀에게 물리게 해 놓고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라고 하시느냐

 

아 저 꼬끼오 족보가 나 보다 옳았군요

내가 분명히 무시했는데

닭의 울음을 무시했는데

그 무시당한 개같은 이방인 며느리 다말이

나를 건져내 구원하는

그 증거까지 잡아내는 (반박 못할 증거물 구체적으로 증거가 잡혀버린 도장 도장끈 지팡이)

이 구체적 보편적 진리인 십자가가 옳았다 라고 외치는 겁니다.

그가 나 보다 옳았다 라고

 

이것 때문에 우리를 모조리 다 불뱀에게 물리도록

살인자 로 만들어 버리시는 겁니다.

 

다윗만 우리야 장군을 죽인 살인자가 아닙니다.

모세만이 땅에 파 묻어버린 1급 살인자가 아닙니다.

모든 인간은 우리 조상들처럼 선지자를 죽이고

예수님까지 죽인 살인자들입니다.

 

이런 살인자 원수를 어떻게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시는

이 화목제물로써 우리의 죄악을 해결하셨는지를

보여주시고자

 

오늘 여호와의 산에 올라

시온에서 율법이 나오고

예루살렘에서 말씀이 나오게 하시는가를 보여주시고자

 

이사야 1장에 모든 인간들은 특히 예루살렘 성읍에 사는 자인 예루살렘 거주민들은

불뱀에게 물리도록 하신 겁니다.

 

자 행함을 쫏겠습니까?

의를 쫏겠습니까?

 

의란 인간이 지키는 의가 아니라

내가 지킨다는 의를 쌓는다고 할 때 그 방해자로 나서는 다말을 불 속에 집어넣는데

도리어 불 속에 들어간 다말이 나를 살리는 그 의만을 의라고 합니다.

 

죽였다가 다시 살리는

사망을 멸하는 의만이

정의만이

거룩만이

 

진짜 의입니다.

 

이 의를

이 십자가의 도를

 

가르치시고자

 

여호와의 산에 오르자 라고

시온산이라는 절대산이 어떻게 모든 산당들을 부수는지를 보라고

 

너희는 가만히 서서 산당 저 애굽을 어떻게 허무는지를 보라고 하시는 겁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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