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8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사 50, 1- 3)
팔이 짧아 구원치 못하였겠느냐???
(사 50:1, 개역) 『나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너희 어미를 내어보낸 이혼서가 어디 있느냐 내가 어느 채주에게 너희를 팔았느냐 오직 너희는 너희의 죄악을 인하여 팔렸고 너희 어미는 너희의 허물을 인하여 내어보냄을 입었느니라』
(사 50:2, 개역)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찜이뇨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보라 내가 꾸짖은즉 바다가 마르며 하수가 광야가 될 것이며 거기 물이 없어졌으므로 어족이 갈하여 죽어 악취를 발하게 되느니라』
(사 50:3, 개역)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덮느니라』
(사 50:1, 새번역)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희 어머니를 쫓아내기라도 하였느냐? 내가 너희 어머니에게 써 준 이혼증서가 어디에 있느냐? 내가 너희를 채권자에게 팔아 넘기기라도 하였느냐? 이것 보아라, 너희가 팔려 간 것은 너희의 죄 때문이다. 너희 어머니가 쫓겨난 것은 너희의 죄 때문이다.』
(사 50:2, 새번역) 『내가 왔을 때에 왜 아무도 없었으며, 내가 불렀을 때에 왜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느냐? 내 손이 짧아서 너희를 속죄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힘이 없어서 너희를 구원하지 못하겠느냐? 내가 꾸짖어서 바다를 말리며, 강을 광야로 바꾼다. 그러면, 물고기들이 물이 없어서 죽을 것이며, 썩은 고기들이 악취를 낼 것이다.』
(사 50:3, 새번역) 『내가 흑암으로 하늘을 입히며, 굵은 베로 하늘을 두르겠다."』
인간의 현실은 죄에 팔린 인생입니다.
그래서 온 천하를 얻고자 하는 사망이 왕노릇하는 종으로써 삶을 살 수밖에 없는
철저하게 갇혀 버린 허구인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아무리 돈 보다는 소유의 넉넉함 보다는 생명이 더 귀하다 라고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삶을 살아도
주변에서 내 버려 두지 않습니다.
매매를 금지 시켜 버려요 (짐승 666)
너와 안 놀아 라고 소통을 차단시켜 버린다 말이죠.
뭐~~~! 너가 생명을 더 귀히 여기는 삶을 살겠다고?
그럼 너가 마트에서 살수 있는 생필품을 다 사재기 해 버려서
너는 입지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게 만들어 버릴 거야 라고 나온다 말이죠
그 대표적인 것이 불교 아닙니까
생명이 귀해서 걷다가 개미 한 마리 밟아 죽일까봐 조심해서 걸어야 한다고 말이죠
아예 남들로부터 왕따 당할까봐 미리 머리 깍고 속세와 연을 끊어 출가를 한다 말이죠
마치 과거 여인들이 친정과 연을 끊고 출가외인이 되듯이 남이 되는 식인데
이것이 왜 위선인고 하니
자기 쪽에서 생명과 함께 살겠다고 결혼하겠다고 나올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앞에서 살펴본 나의 쁄라야 나의 헵시바야 라고 살펴본 에스겔서와 정반대가 되는 거죠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한게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해야 하는 겁니다.
결국 인간 쪽에서 하나님을 사랑하겠다 라는 것이 바로 우상이다는 거죠
이사야 서에서도 자꾸 언급이 되듯이
이스라엘이 멸망하는 이유는 딱 한가지입니다.
곧 우상 숭배입니다.
이 우상숭배라는 죄악으로 인해 오늘 본문에 팔렸다 라고 하십니다.
우상숭배? 맞어 그 당시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섬겼지 라고
우상을 소위 돌조각 나무조각으로 착각하시면 안됩니다.
바리새인 때는 그럼 돌조각 섬겼나요? 나무조각 숭배했나요? 아니잖아요
그럼 우상이 뭡니까? 탐심인데
불교에서 말하는 그런 욕심을 버리라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우상이란 선악의 사고방식입니다.
인간이 이 우상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어요
고로 성령이 아니면 모두다 다 우상숭배인거다 말이죠
또 성령이라고 하니까 순복음처럼 성령을 소유 할려고 달려드는데
역시나 우상숭배죠
성령은 십자가의 영입니다. 고로 총명함으로 인해 짐승의 수를 셀 수 없다면 다 우상이다 말이죠
결국 주님 쪽에서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이 편파 편애라는 십자가의 피 용서가 아니면
모두다 다 선악적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다 우상이 되는 겁니다.
성경 해석 무지 무지 간단합니다.
어린아이도 다 알 정도로 쉬워요
바로 선악으로 해석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런데 선악으로 해석 하지 않는 인간이 없을 정도로
모든 인간의 성경 해석은 선악적입니다.
그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자로써 바리새인임을 예수님이 의도적으로 충돌해서
그들의 해석이 이렇다는 것을 다 보여주는 거죠
모든 인간의 대표성이니까 말이죠
모든 인간이 이렇게 해석하고 있다는 것을 까발리시는 겁니다.
결국 인간의 성경 해석은 ~~ 하라 ~~ 하지 말라 뿐입니다.
그것을 그런 우상적인 해석을 까발리면서 나오는 차이로써의 해석이 바로
은혜가 왕노릇 하는 해석인 성령의 해석입니다.
성령에게 해석을 떠 맞기는 해석입니다.
해석 할려고 하지 마세요
그냥 해석을 성령이 하신 것을 그냥 받기만 할 뿐입니다.
그러니 하라 하지말라가 없는 해석인 거죠
아무튼 모든 종교 특히 불교처럼 생명과 함께 살겠다 라고
세속을 끊고 출가해서 산속에 들어가 자연과 생명과 함께 결혼한다고 해서
이것이 과연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것일까요?
소위 니체 라는 철학자가 불교를 위생학적이다 라고 무지 칭찬을 했는데 말이죠
산속에 들어가서 얼마나 산을 더럽히고 있는지 원 ~~~~차라리 더러운 도시에 사는 것이 산을 더럽히지 않는 것이다 라고 지젝이라는 철학자가 비꼬고 있는 겁니다.
무설탕콜라를 마시는 것이 과연 건강에 도움이 되기는커녕
더 더럽히는 무카페인 커피 곧 디카페인 커피처럼 말이죠
과연 선을 추구하는 것이 선일까요?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유럽의 속담이다 말이죠
들뢰즈는 좋은 의도는 큰 벌을 받는다 라고 했는데
이것을 역으로 결과가 좋으면 다 좋다
끝이 좋으면 다 좋다 말이죠
그 끝을 땡기는 자들이 이스라엘이다 라고 이 특이성
이 특급상품의 포도나무에 대해서 지난 주에 언급을 했다 말이죠
이것이 선악과 무관한 원인 없는 결과이거든요
아 그런데 불교처럼 생명을 귀하게 여기고
소유의 넉넉함을 버리는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삶을 살겠다 라고 하는 모습은
마치 채식주의자들 웃껴요
동물을 잡아 먹지 않겠다 라고 하고서는
왜 식물은 왜 잡아 먹냐 말이죠
이 얼마나 악하디 악한 살인마들 아닙니까?
동물 먹는 자를 그렇게 악마 취급하더니만
지들은 더 많이 살해 해요
숫자로 따지면 말이죠 생명을 더 많이 갈취한다 말이죠
모순 되잖아요
동물만 생명이 있고
식물은 생명이 없나요?
완전히 미친놈들이다 말이죠
공기는 왜 먹냐 말이죠
물은 왜 마시냐 말이죠
제발 그런 짖좀 하지 말라 말이죠
뭐 할랄 음식? 금지 음식? 하람 음식? 허용 음식? 뭐 하자는 겁니까
유대교는 뭐 코셔 음식?
인간의 선악이라는 의식 자체가 바로 악마적이다 라는 겁니다.
곧 바리새인처럼 선을 긋는 구분 구별짖기라는 선을 긋는 자체가
바로 선과 악으로 가르는 그 행위 자체가 악이다 라는 거죠
그럴 권한이 없어요 도리어 선 긋기를 당하는 판국에 놓여진 것을 아는 자가 바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는
불가능한 구원을 비로소 쳐다보는 자입니다.
기생충 이라는 영화에서도 냄새로 선을 긋 잖아요
냄새는 이거는 거의 본능적 차원이니까
고치고 수정하고 출가해서 냄새 안 맞겠다 라고 선을 긋고 산속에 들어가도 소용없어요
안 됩니다 그냥 생긴대로 사세요 막 살아라 말이죠
막 살면 안된다 라는 자체가 또 선을 그어요
선 긋기를 당하는게 아니라
지가 알아서 선을 긋고 있어요 참 나
주님께서 베드로에게 묵으라 한 무더기를 먹으라꼬 주신다 말이죠
(행 10:11, 개역)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행 11:5, 개역) 『가로되 내가 욥바 성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을 네 귀를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워 내 앞에까지 드리우거늘』
주님 왈 ; 무~~ 라
베드로 ; 안 묵을랍니다
주님 왈 ; 괘안타 깨끗하게 했따 무~~ 라
안무랍니다
세 번씩이나 왔다 갔따 했다 말이죠
(행 11:1, 개역)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행 11:2, 개역)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힐난하여』
(행 11:3, 개역) 『가로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행 11:4, 개역) 『베드로가 저희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행 11:5, 개역) 『가로되 내가 욥바 성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을 네 귀를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워 내 앞에까지 드리우거늘』
(행 11:6, 개역)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행 11:7, 개역)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행 11:8, 개역) 『내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지 아니한 물건은 언제든지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행 11:9, 개역) 『또 하늘로부터 두번째 소리 있어 내게 대답하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말라 하더라』
(행 11:10, 개역)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행 11:11, 개역) 『마침 세 사람이 내 우거한 집 앞에 섰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행 11:12, 개역)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행 11:13, 개역)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행 11:14, 개역)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행 11:15, 개역)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행 11:16, 개역)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침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침례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행 11:17, 개역)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행 11:18, 개역)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행 10:9, 현대어) 『[베드로가 본 환상] 이튿날 그들 세 사람이 욥바 근처에 이르렀을 때에 베드로는 기도를 드리러 옥상에 올라가 있었다. 그때가 마침 정오여서 베드로는 시장기를 느꼈다. 점심식사는 아직 준비중이었고 그러는 중에 베드로가 무아의 경지에 들어갔다.』
(행 10:10, 현대어) 『(9절과 같음)』
(행 10:11, 현대어) 『그가 쳐다보니 하늘이 열리고 네쪽 귀퉁이를 맨 큰 보자기 같은 것이 내려오고 있었다.』
(행 10:12, 현대어) 『그 속을 들여다보니 이스라엘 사람에게는 먹지 말도록 금지되어 있는 뱀과 새 등 온갖 종류의 짐승이 들어있었다.』
(행 10:13, 현대어) 『그리고 한 음성이 들려 왔다. `자, 어느 것이든 원하는 대로 잡아먹어라.'』
(행 10:14, 현대어) 『베드로가 소리쳤다. `아닙니다. 주님, 저는 지금까지 율법에 금지되어 있는 이런 것을 입에 대어 본 일이 없습니다.'』
(행 10:15, 현대어) 『음성이 다시 들려 왔다. `하나님께 대꾸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정결한 음식이라고 하시면 그것은 정결한 것이다.'』
(행 10:16, 현대어) 『똑같은 환상이 세 번이나 반복되더니 그 보자기는 다시 하늘로 들리어 올라 갔다.』
(행 10:17, 현대어) 『[베드로와 고넬료의 대면] 베드로는 그 환상이 무엇을 의미하며 어떻게 하라고 하는 것인지 몰라서 매우 당황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그 집을 찾아내어 대문 밖에 서서』
그럼 베드로 보다 더 철저했던 바리새인 중에 바리새인인 사도바울은 왜 손으로 마구 마구
막먹나요? 그카이 베드로가 나이 어린 바울에게 잔소리 듣는 거죠
그 유명한 베드로와 바울의 충돌 말이죠
(갈 2:20, 개역)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이 의미가 바로 여기서 뽑아져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의도적으로 충돌 시킨거다 말이죠
베드로가 같이 함께 잘 먹고 있다가 이방인과 말이죠
갑자기 유대인이 오니까 그 식사 자리를 뜨는 겁니다.
유대인으로부터 책 잡히기 싫어서 말이죠
베드로가 그때 틀렸고 바울이 지금 옳았다 가 아니라
아무리 베드로 틀린거 맞네 라고 훈수를 둬도 우리 또한 그 상황에 놓이면 똑같은 짖을 하도록 되어 있다 말이죠
그렇게 지적을 받아서라도 복음을 세우시는데 있어서
우리의 위선을 들통내시는 그 끝까지 간섭하심이 바로 관계 곧 은혜가 왕노릇하고 있다는 것의
증상으로써 지적 받는 겁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말이죠
(갈 2:11, 개역)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할 일이 있기로 내가 저를 면책하였노라』
(갈 2:12, 개역)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저희가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갈 2:13, 개역) 『남은 유대인들도 저와 같이 외식하므로 바나바도 저희의 외식에 유혹되었느니라』
(갈 2:14, 개역) 『그러므로 나는 저희가 복음의 진리를 따라 바로 행하지 아니함을 보고 모든 자 앞에서 게바에게 이르되 네가 유대인으로서 이방을 좇고 유대인답게 살지 아니하면서 어찌하여 억지로 이방인을 유대인답게 살게 하려느냐 하였노라』
(갈 2:15, 개역) 『우리는 본래 유대인이요 이방 죄인이 아니로되』
(갈 2:16, 개역)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갈 2:17, 개역)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의롭게 되려 하다가 죄인으로 나타나면 그리스도께서 죄를 짓게 하는 자냐 결코 그럴 수 없느니라』
(갈 2:18, 개역) 『만일 내가 헐었던 것을 다시 세우면 내가 나를 범법한 자로 만드는 것이라』
(갈 2:19, 개역)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갈 2:20, 개역)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선을 추구하겠다 라고 선을 긋는 것이 도리어 악한 결과로 귀결이 되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
온 천하는 얻고도 정작 생명 곧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냐 라는 겁니다.
그래서 인자가 왕권을 차지하고자
그것을 목격하는 증인이 되도록 하시고자
주님은 이 이스라엘을 죄에 팔리도록 하시는 겁니다.
에스겔서로 치면 앞의 글에서 살펴본 에스겔서 16장 말이죠
의도적으로 예루살렘을 창녀로 만드셨다가 다시 거룩한 신부로 만드심으로써
(의도적으로 왜 죄악에 팔리도록 하셨는가? 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토록 만드셨는가?
내 쪽에서의 모든 숙제 손 놓도록, 손 떼라꼬
그래야 그 절망 속에서 그 상한심령 속에서 긍휼을 쳐다 보라꼬
율법에 의해 죽고 은혜로 인해 다시 살라꼬 ~~~~)
모든 이방인이 이 특이성에
이 얼룩에 모든 시선을 빼앗도록 하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 창녀 예루살렘 딸이
부자청년처럼 예수님에게 다가와서 어떻게 하면 구원 얻습니까 라고 그렇게 또 다시 물을까요?
아니면 주여 당신 도대체 누구십니까 라고 할까요?
도대체 누구시길래 저 사망의 권세도 잠잠케 하십니까 라고
도대체 왜 ~~~~ 날 사랑 하시나 말이죠
도대체 왜 ~~~~~~ (김현철 빠빠빠 빠 ~~~'왜 그래' )
저 한테 무슨 짓을 하신거죠
나 밖에 모른던 내가 ~~~
난 사랑에 빠졌죠 (가수 누구더라? 성인식 부르던 ~~~ 박지윤인가? 아나운서 이름이랑 같은감????)
비로소 인자의 사망이 왕노릇하는 것을 멸하시고
은혜가 왕노릇 하는 것을 보이도록 하시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가장 가까운, 즉각적인 응답으로써, 증상물로써, 최근접의 목격자로 삼으시고자
창녀 세리 강도가 먼저 천국에 가시도록 하신다 라는 겁니다.
많이 탕감 받은 자가 많이 사랑하니까 말이죠
마치 죄수복을 입고서 특별사면 이라는 빨간 도장을 자랑하듯이
피 자랑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더 심하게 이야기 하면
이미 죄 값을 다 치르고 난뒤
미리 깜빵생활 죄값을 치르는
슬기로운 깜빵생활을 다 치르고 난 뒤에
그 죄값의 죄악을 막 저지르고 다니듯이 말이죠
이 보다 더 심한 것이 성경에 수두룩 해요
다윗 보세요 일급 살인자 아닙니까
모세는 모래 속에 파 묻지를 않나
그 모든 허물 다 덮었다 라는 겁니다.
(잠 10:12, 개역)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우느니라』
(잠 10:12, 새번역) 『미움은 다툼을 일으키지만, 사랑은 모든 허물을 덮어 준다.』
(시 51:9, 공동) 『당신의 눈을 나의 죄에서 돌리시고 내 모든 허물을 없애주소서.』
(시 85:2, 공동) 『당신 백성의 죄를 용서해 주시며 저희 모든 허물을 덮어주셨으니, (셀라)』
끝이 좋으면 다 좋기에 말이죠
(벧전 4:8, 개역)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8, 새번역) 『무엇보다도 먼저 서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어 줍니다.』
이것을 또 은혜를 더하고자 죄를 짖는것과 다릅니다.
그것은 아직 은혜가 완료가 덜 되었기에 보탬을 되고자
죄 짖기 라는 노동을 가미하는 것이고요
끝이 여전히 완료가 되지 않은 미완료이지요
그러니 또 하라 하지 말라 라는 선악으로 본 거죠
깡패는 선악을 반대로 보잖아요
반대로 보든 제대로 보든 역시나 선악이다 말이죠
하라 하지말라 이다 말이죠
여전히 사망이 왕노릇 함에 있어서의 종노릇이지만
은혜가 왕노릇 하기에 그 증상물로써
이방인과 잘 먹고 있다가 갑자기 유대인을 보니까
이방인과 함께 먹는 것을 멈추는 것은
여전히 법을 지키겠다 라는 것이지
막살겠다 라는 것이 아니다 말이죠
그래서 이런 배경에서 사도바울이
십자가와 함께 못 박혀 죽었다 라는
얼마나 지 멋대로 입니까?
주님 주신 목숨을 지 멋대로 못 박혀 죽었다 라고
십자가와 함께 죽어버린 자유를
참 아니다 저들은 방종이라고 했지
이 지 멋대로 하는 방종을 펼치고 있냐 말이죠
이방인과 막 함께 먹는 그런 방종 말이죠
방종이라고 선을 긋는 자체가 이미 방종인데 ㅋㅋㅋㅋ
자기가 하면 지 멋대로가 아니고 남이 하면 지 멋대로가 되니까 말이죠
그러니 그런 선악의 의식을 가진자에게
저절로 성령이 임한 자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저절로 튀어나오도록 하시는 겁니다.
증상물이기에 말이죠
(갈 2:20, 개역)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1, 개역)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내가 하는게 아니라 내 속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기 때문에
남편이 그렇게 등떠밀어서 툭 하고 증상물로 나오는거다 말이죠
만일 의로움이 율법으로 되는 것 같으면
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어야 했냐 말이죠
왜 생명을 잃으셨냐 말이죠
온 천하를 얻는 것이 정답이라면 말이죠
소유의 넉넉함이 생명 보다 더 귀한 것인 정답이라면
음식이 목숨 보다 더 귀한 것이라면
의복이 몸 보다 더 귀한 것이라면 말이죠
인간이 충분히 소유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것이 귀한 것이라면 말이죠
소유가 아니라 불가능한 것이 더 귀한
저 들에 핀 백합화를 보라
솔로몬의 영광도 이 꽃 보다 덜 귀하다 말이죠
바로 이런 이유로
죄악에 팔려서
그 광야 라는 죽음
제 삼 일 만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그 간극을 거쳐서
주님의 은혜가 왕권을 차지하는 것을 외치라고
바로 이런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말이죠
죄악을 탕감 받은 것이 없는데 어떻게 인자가 왕권을 차지하는 것을 외칠수가 있겠냐 말이죠
그래서 다윗이 개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제 전 이스라엘의 운명이 되어서
죄에 팔려서
내 속에 정직한 영이 없음을 알고
상한 심령이 되게 하셔서
그 처소를 마련하신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
이 성령 곧 처소에서
(요 14:2, 개역)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 14:3, 개역)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행 7:46, 개역)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케 하여 달라 하더니』
사람의 손으로 짖지 않은 그 처소를 마련하시고자
예수 안에
곧 한 몸 되게 하시고자
거룩한 신부를 만드시는
그 영화로움 곧 인애와 자비인
화목제물 되심으로만
그 예수의 마음
곧 부드러운 마음으로만
예수 안에 들어가는 겁니다.
이 문을 이 예수라는 문을 거치지 않고서는
내 쪽에서는 들어갈수가 없는
이 불가능한 나라의 철저한 단절로 인해서
주의 인애와 자비로만 들어가는 나라임을 증거하시는 겁니다.
먼저 주인을 결박하고서
도둑처럼 오셔서
세간을 빼앗듯이
무슨 수로 용사가 빼앗은 포로를 다시 빼앗을수가 있겠냐 라고
그게 바로 나 여호와 이다 라고
그 집주인의 세계를 어떻게 결박하시는지
선악의 사고방식인 우상을 어떻게 해결하시는지를
흐릿하게 함도 아닌
의문으로 함도 아닌
또렷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서
죽음과 죽음으로써 만나시는 겁니다.
살아있다 라는 것이 오히려 선이 아니라 악이였고
죽음 보다 더 또렷한 것이 없기에
이 죽음을 내 몸에 지니고자
(갈 2:19, 개역) 『내가 율법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향하여 죽었나니 이는 하나님을 향하여 살려 함이니라』
(갈 2:20, 개역)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1, 개역)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갈 3:1, 개역)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율법을 향해서 율법과 함께 자폭하는 논개처럼 율법을 껴안고 물에 빠져 죽듯이 말이죠
대 놓고서 율법을 어기는 막사는 것이 바로
인간들의 속임수 꾀 곧
십자가를 밝히 못 보도록 가리우는 그 우상 그 선악에서
당당히 뻔뻔스럽게
많이 탕감받은자로써 주님의 십자가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이 죄로 팔린, 이 우상에 팔린, 이 선악에 팔린
율법에 흠이 없던 사도바울도 끄집어 내셨듯이
자기 죄악으로 팔려 버린 포로를
주님은 탕자야 라고
사망 속에서 부르시는 겁니다.
이 여호와로만으로 즐거워 하라 라꼬 말이죠
(롬 7:24, 개역)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 7:25, 개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율법의 증상물에서
은혜의 증상물로 옮기웠기에
(롬 8:1, 개역)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 8:2, 개역)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어디로써 부터의 탈출? 해방? 구원?
죄와 사망의 법에서 부터의 탈출 하게 하셔서
생명으로, 온 천하 보다 귀한 성령으로 옮기웠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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