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6 너는 나를 혹시 잊어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49,14-23)
딱딱한 음식과 내가 여호와 인줄을 알리라
(히 5:12, 개역)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히 5:14, 개역)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사 49:14, 개역)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사 49:15, 개역)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사 49:16, 개역)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사 49:17, 개역) 『네 자녀들은 속히 돌아오고 너를 헐며 너를 황폐케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사 49:18, 개역)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로 장식을 삼아 몸에 차며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사 49:19, 개역) 『대저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거민이 많으므로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사 49:20, 개역) 『고난 중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우리에게 좁으니 넓혀서 우리로 거처하게 하라 하리니』
(사 49:21, 개역) 『그 때에 네 심중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 무리를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혔으며 유리하였거늘 이 무리를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되었거늘 이 무리는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사 49:22, 개역) 『나 주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열방을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호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사 49:23, 개역) 『열왕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사 49:14, 새번역) 『그런데 시온이 말하기를 "주님께서 나를 버리셨고, 주님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는구나.』
(사 49:15, 새번역) 『"어머니가 어찌 제 젖먹이를 잊겠으며, 제 태에서 낳은 아들을 어찌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비록 어머니가 자식을 잊는다 하여도, 나는 절대로 너를 잊지 않겠다.』
(사 49:16, 새번역) 『보아라, 예루살렘아, 내가 네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네 성벽을 늘 지켜 보고 있다.』
(사 49:17, 새번역) 『너를 건축할 사람들이 곧 올 것이니, 너를 파괴하는 사람과 황폐하게 하는 사람이 너를 곧 떠날 것이다.』
(사 49:18, 새번역) 『네 눈을 들어 주위를 둘러보아라. 네 백성이 모두 모여 너에게로 온다. 나 주가 내 삶을 걸고 맹세한다. 신부가 패물을 몸에 치장하고 자랑하듯, 너는 네 백성을 자랑할 것이다.』
(사 49:19, 새번역) 『내가 네 땅을 쳤고, 황폐하게 하였고, 파괴하였지만, 이제는 백성이 너무 많아서 네 땅이 비좁다. 너를 삼키던 자들은 너에게서 멀리 떠날 것이다.』
(사 49:20, 새번역) 『한때 네가 잃은 줄로만 알았던 자녀들이 다시 네 귀에 속삭이기를 '이 곳이 너무 비좁으니, 내가 살 수 있도록 자리를 넓혀 주십시오' 할 것이다.』
(사 49:21, 새번역) 『그 때에 너는 마음 속으로 이르기를 '누가 나에게 이 아이들을 낳아 주었는가? 나는 자식을 잃고 더 낳을 수도 없었는데, 포로가 되어 버림을 받았는데, 누가 이 아이들을 키워 주었는가? 나 홀로 남지 않았던가! 도대체 이 아이들이 다 어디에서 왔는가?' 할 것이다."』
(사 49:22, 새번역)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뭇 민족을 손짓하여 부르고, 뭇 백성에게 신호를 보낼 터이니, 그들이 네 아들을 안고 오며, 네 딸을 업고 올 것이다.』
(사 49:23, 새번역) 『왕들이 네 아버지처럼 될 것이며, 왕비들이 네 어머니처럼 될 것이다.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엎드릴 것이며, 네 발의 먼지를 닦아 줄 것이다. 그 때에 너는, 내가 주인 줄을 알 것이다. 나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행 13:47, 새번역)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시기를 ㉭'내가 너를 뭇 민족의 빛으로 삼았으니, 그것은 네가 땅 끝까지 구원을 이루게 하려는 것이다' 하셨습니다." / ㉭사 49:6』
(롬 14:11, 새번역) 『성경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을 하신다. 내가 살아 있으니, 모든 무릎이 내 앞에 꿇을 것이요, 모든 입이 나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다." / ㉥사 49:18; 45:23(칠십인역)』
(고후 6:2, 새번역)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은혜의 때에, 나는 네 말을 들어주었다. 구원의 날에, 나는 너를 도와주었다" 하셨습니다. 보십시오, 지금이야말로 은혜의 때요, 지금이야말로 구원의 날입니다. / ㉡사 49:8(칠십인역)』
(계 7:16, 새번역) 『㉠그들은 다시는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도 않고, 해나 그 밖에 어떤 열도 그들 위에 괴롭게 내려 쬐지 않을 것입니다. / ㉠사 49:10』
(계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시 23:2; 사 49:10 ㉢사 25:8』
(사 49:14, 쉬운) 『<예루살렘과 그 자녀> 그러나 시온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셨다.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고 한다.』
(사 49:14, 현대어) 『[어머니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 바벨론 군대가 예루살렘을 멸망시키고 주민들을 포로로 잡아갔을 때에, 시온이 이렇게 탄식하였다.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완전히 버리고 떠나셨으며 불쌍히 남아 있는 우리들까지 완전히 잊어버리셨다!'』
소 제목이 달린 번역도 올려봤습니다
지난 주에 하나님의 백성 되기는
이스라엘의 숙제가 여호와 본인의 숙제이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의 종 나의 이스라엘아
나의 영광을 위해 야곱을 태어나기도 전에 택했다 라고 했습니다.
바로 이런 관계성을 오늘 본문에 젖먹이를 낳은 어미와 젖먹이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의 글 에스겔에서도 예루살렘을 멸망 시켰다 말이죠
그 이유는 바로 바~로 ~~~ 김성주 ㅋㅋ
이 예루살렘이 당하는 멸망이
열방
곧 모든 전 세계에 대한 멸망으로써
먼저 매 맞는 겁니다.
여기서도 주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바로
사생자가 아닌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로써 징계가 있다
곧 사생자에게는 절대로 있을 수가 없는 징계가 있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앞의 글 에스겔에서는
네 가지 징벌인 칼 기근 사나운 짐승 그리고 온역 이다는 징계 곧
단단한 음식입니다.
그러나 장성하지 못한 젖먹이는 이 아버지의 징계라는 사랑을
도리어 하나님은 나를 잊어버렸구나 라고 합니다.
마치 한달 전 이였던 가요
이스라엘의 속담이 하나님의 계시는 늦게 이루어진다
아예 이루어지지 않는다 라고 했죠
2020.01.26 정녕히 다 이룰 가까운 여호와의 의 (사 46: 1-13)
2020.01.26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마 15,21-28)
2020.01.26 급하고 가깝게 응하는 묵시이냐? vs 더디고 멀고 응하지 않는 점술이냐? (겔 12,17-28)
급하고 가까운 이미 응해버린 묵시이다고 말이죠
그러나 이 단단한 음식을 먹을수 없는 젖먹이는
하나님이 없다 라고 할 정도로
묵시는 없다 라고 하는 겁니다.
오죽 단절이 되었으면 인간이 이런 반응이 나올까요
인간의 숙제로는 안 된다는 겁니다.
시편 73편 아삽의 시에서도 그렇게 언급했었죠
그런데 단단한 음식 곧 징계를 먹게 되면
쓴잔 고난의 잔을 먹게 되면
즉 하나님 자신의 숙제로써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 만들기를 하시게 되면
이 부드러운 마음인 성령을 통해서
(눅 11:13, 개역)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갈 3:5, 개역) 『너희에게 성령을 주시고 너희 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는 이의 일이 율법의 행위에서냐 듣고 믿음에서냐』
(마 7:7, 개역)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 7:8, 개역)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마 7:9, 개역)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마 7:10, 개역)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마 7:11, 개역)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 7:12, 개역)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눅 11:5, 개역)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눅 11:6, 개역)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눅 11:7, 개역)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함께 나와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눅 11:8, 개역)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눅 11:9, 개역)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눅 11:10, 개역)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눅 11:11, 개역) 『너희 중에 아비 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눅 11:12, 개역) 『알을 달라 하면 전갈을 주겠느냐』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관계성이
마치 어미가 젖먹이를 낳았듯이
자기가 낳은 아들을 잊어버릴 어미가 없다 라는
사랑의 관계성을 더더욱 또렷히 보여주는 겁니다.
눅 11장에서 이웃 사랑 차원이 바로 사랑의 관계성으로써 성령을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율법과 선지자 곧 이웃환대법 약자보호법 시형제결혼법인
십자가의 사랑인 율법의 완성인 사랑입니다.
이것이 바로 인자 라는 누구 누구의 아들
곧 주는 그리스도 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의 숙제입니다.
이 하나님의 아들의 숙제를 마귀 사단은 거부한다고 앞의 글 마태복음에서 언급했습니다.
즉 기쁜소식이라는 복음은
인간에게서는 하나도 안 기쁩니다.
마치 마귀가 이 기쁜소식을 거부하고 방해하듯이 넘어뜨릴려고 한다는 거죠
인간은 마치 젖먹이 아이처럼 엄마는 나를 잊어버렸다 라고 합니다만
주님은 절대로 잊지 않았다 라고
과연 그런지 안그런지
단단한 음식 곧 고난 심판 쓴잔 십자가의 죽음인 주의 성소(시편 73편) 속에 들어가 보자
어머니의 마음인 예수님의 마음 속에 성령 속에 들어가 보자 말이죠
(시 73:12, 개역)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이라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 하도다』
(시 73:13, 개역) 『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
(시 73:14, 개역)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시 73:15, 개역)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이렇게 말하리라 하였더면 주의 아들들의 시대를 대하여 궤휼을 행하였으리이다』
(시 73:16, 개역)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시 73:17, 개역)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시 73:18, 개역) 『주께서 참으로 저희를 미끄러운 곳에 두시며 파멸에 던지시니』
(시 73:19, 개역) 『저희가 어찌 그리 졸지에 황폐되었는가 놀람으로 전멸하였나이다』
사생아 이기는커녕 이렇게 사랑하는 줄 몰랐다 말이죠
징계가 아니면 도리어 자녀가 아님을 비로소 알게 되는 겁니다.
(잠 29:17, 개역) 『네 자식을 징계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평안하게 하겠고 또 네 마음에 기쁨을 주리라』
(사 53:5, 개역)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고전 11:32, 개역) 『우리가 판단을 받는 것은 주께 징계를 받는 것이니 이는 우리로 세상과 함께 죄 정함을 받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고후 6:9, 개역)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히 12:5, 개역)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 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히 12:6, 개역)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이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히 12:7, 개역)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히 12:8, 개역)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히 12:9, 개역)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늘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히 12:10, 개역)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히 12:11, 개역)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계 3:19, 개역)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고전 11:32 계 3:19을 일부러 첨가해서 올렸는데
구원이란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구원이 아닙니다.
아까 말한 기쁜소식 복음 곧 기쁨이란
인간이 기뻐하라고 주시는 복음이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전혀 안 기뻐요
즉 이 말은 이미 기존에 나의 몸 신체 육체 중심으로 설정이 된
기쁨이 따로 있고
구원이 따로 있는 겁니다.
이런 구원을 노리고 부자청년이 어떻게 하면 구원 얻냐 라고
어린아이가 묻지도 않는 질문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기쁜소식 희년은 오로지 고아 과부 나그네에게만 해당된다는 겁니다.
곧
계 3:19 구원이란 수치를 가려주고 눈물을 씻겨주는 겁니다.
그러나 육체의 소욕에서의 구원은 지금 보다 더 나은 것을 소유하거나
변하는 것 더 좋은 장소 곧 천국 같은 것 말이죠
그러나 천국은 너희 가운데 있다 라고 (바리새인에게 삥 둘려 싸여 가운데 있는 예수님 자신)
천국이 서로 달라요
하나님이 서로 다르다 라는 임마누엘처럼 말이죠
즉 배척받는 천국은 몰랐다는 거죠
에이 그런 천국 그런 예수님 그런 기쁜소식인 복음은 싫다 라고 하는 것이
인간의 공통된 반응입니다.
이스라엘이라는 젖먹이는 안그럴까요?
똑같은 반응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을 젖먹이로 낳은 어머니는 자식을 장성하게 하고자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삼일의 간극 이라는
단절이라는 쓴잔 고난의 잔 단단한 음식인 징계를 먹여서 장성케 하시고자
먼저 살려주시는 영인 두 번째 아담으로써
징계 속에 들어가십니다.
(고전 15:45, 개역)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래야 성령을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성령을 주심으로써
무엇을 알게 되느냐
바로 여호와가 누구신가를 비로소 아는 겁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사랑;야다)이 있게 된다 말이죠
어떤 사랑(지식)? 바로
선악을 분변하는 겁니다.
(히 5:14, 개역)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히 5:5, 개역)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하셨고』
(히 5:6, 개역)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히 5:7, 개역)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히 5:8, 개역) 『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히 5:9, 개역) 『온전하게 되었은즉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히 5:10, 개역)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았느니라』
(히 5:11, 개역)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의 듣는 것이 둔하므로 해석하기 어려우니라』
(히 5:12, 개역) 『때가 오래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될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가 무엇인지 누구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할 것이니 젖이나 먹고 단단한 식물을 못 먹을 자가 되었도다』
(히 5:13, 개역) 『대저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히 5:14, 개역)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저희는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변하는 자들이니라』
단순히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같이 된 그 선악이 아니라
오히려 이것이 바로 바리새인의 누룩으로써 조심하라
그들의 교훈을 조심하라고 했잖아요
그 선악이 아니라
성령을 통해서만 (인간 스스로가 자기 의를 쌓아서가 아닌)
성령을 받은 자인 총명한 자만
사람의 수를 셀 수가 있다 라고 했다 말이죠
자 이렇게 말하니까 지나개나 다 짐승의 수 666을 셀 수 있다
하늘의 징조 땅의 징조를 알 듯이
이 시대의 징조를 풀수가 있다 라고
그런 수준이 될려고 얼마나 노력을 하겠냐 말이죠
그러나 분명 이스라엘 스스로가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가 없습니다.
오로지 하나님 자신의 숙제로써 하나님 백성 만들기를 하십니다.
그러니 성령 이라는 종말의 영
십자가의 영은
자기 자녀를 징계 라는 고난 쓴잔 심판 이라는 단단한 음식을 먹이시는 겁니다.
그러니 앞의 글 에스겔에서 예루살렘을 왜 멸망 시키고 왜 재앙을 퍼 붓는가?
어 그런데 이것이 여호와의 위로 라니? 긍휼 이라니? 이게 말이 되냐 말이죠
앞 뒤가 안 맞잖아요
앞뒤가 안 맞는 이 모순 이 부조리를 격지 않으면
자신의 모순을 모르는 겁니다.
왜 하나님의 백성이 될려고
노아 다니엘 욥을 왜 따르냐 말이죠
구원 받을려고 하는거 아니냐 말이죠
마치 바벨론 여자들이 우상을 쫓는 이유와 같습니다.
더 심하게 말해서
아니 심한것도 아닙니다 팩트로 따지자면
베드로가 안 됩니다 절대로 십자가 지시면 안됩니다 라는 사고방식이
바로 사단의 일
사람의 일
마귀가 복음을 막아서고 넘어뜨리고자 하는 반응이다는 겁니다.
이 모순을 들통 당하지 않게 된다 말이죠
그러니 반드시 모순 부조리 부조화인 십자가라는 하나님의 저주 곧 징계 이어야만
더 심각한 우리의 모순을 들통당하게 되는 겁니다.
즉 독자적일수가 없는
반드시 맞물려서 벌어지는 한세트가 되는 거죠
그 악마성이 드러나는
선악을 비로소 보고
그렇게 되니까
복음
기쁜소식
수치를 가림을 당하는 구원
눈물을 씻겨주는 기쁜소식인
주님의 위로가 되는 겁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위로는
남들에게 매 맞은 것 고생한 것 희생한것에 대한 보상으로 여기는
그런 위로를 말하나
아닙니다.
그런 위로는 그들과 함께 어울려서 그들의 수준에 함께 가는 것으로 여긴다 말이죠
혼자 외톨이 되지 않게 말이죠
그게 아니라
주님이 직접 때리시는 그 매로 인해서
저들과 함께 가지 말라고 빼내시는 겁니다.
넓은 길로 가지 말라꼬
매를 대심으로써
때리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심으로써
저들과의 차이로써
사생자들과의 차이로써
눈물을 씻겨주심이다는 거죠
그러니 반드시 밤을 통과 하는 겁니다.
주의 성실하심이 우리 모두를 저들 지옥갈 백성인 바벨론 또는 애굽인과 함께 심판하시고
이 이른비 말이죠
그리고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으로 새벽을 맞이하는
늦은 비를 주시는 겁니다.
이 이른비 늦은비 개념은 바로 야고보서의 행함이 있는 믿음을 언급할때에
엘리야가 비 오지 않기를 3년 6개월 동안 비오지 않게 해 달라는 기도 아닙니까
(약 5:15, 개역)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약 5:16, 개역)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약 5:17, 개역)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오고』
(약 5:18, 개역)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약 4:9, 개역)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약 4:10, 개역)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약 2:14, 개역)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렘 5:24, 개역)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욜 2:23, 개역)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약 5:7, 개역)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신 11:14, 새번역) 『㉢주님께서 당신들 땅에 ㉣가을비와 봄비를 철 따라 내려 주셔서, 당신들이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거두게 하실 것이며, / ㉢사마리아 오경과 칠십인역과 불가타를 따름. 히, '내가' ㉣히, '이른 비와 늦은 비'』
(렘 3:3, 새번역) 『그러므로 이른 비가 오지 않고, 늦은 비도 내리지 않는데, 너는 창녀처럼 뻔뻔스러운 얼굴을 하고, 부끄러워하지도 않았다.』
바로 이것이 바로 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는
단단한 음식을 먹는 장성한 자 이다는 겁니다.
징계 말이죠 사생아가 아닌 자녀이다 말이죠
(호 6:1, 개역)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 6:2, 개역)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호 6:3, 개역)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이 간극이 바로 우리를 하나님의 백성 만들기 하시는 주님의 숙제로써
주님의 의로움을 입히심으로써
(그 의가 바로 이사야 이오 팔 이라고 했습니다.)
(사 25:8, 개역)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 25:8, 새번역) 『주님께서 죽음을 영원히 멸하신다. 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말끔히 닦아 주신다. 그의 백성이 온 세상에서 당한 수치를 없애 주신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고전 15:54, 새번역)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 ㉤사 25:8』
(계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시 23:2; 사 49:10 ㉢사 25:8』
야곱아 돌아오라 라는 남은자만 돌아오리라를 주님이 직접 완성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악인은 무엇을 통과 하지 못한다
심판을
징계를 견디지 못하는 겁니다.
(시 1:5, 개역)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1, 개역)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개역)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3, 개역)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 1:4, 개역)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 개역)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6, 개역)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의인의 회중에 대해서 얼마전에 언급했습니다.
2020.02.02 본 것 없이 예언하는 회칠한 거짓선지자와 예루살렘 성전 무너짐 (겔 13, 1-16)
(겔 13:8, 개역)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또 말하노라 너희가 허탄한 것을 말하며 거짓된 것을 보았은즉 내가 너희를 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13:9, 개역) 『그 선지자들이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 것을 점쳤으니 내 손이 그들을 쳐서 내 백성의 공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도 기록되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땅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겔 13:9 백성의 공회(의인의 회중,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오지 못한다 말이죠
1차 포로 귀환 5만 2차 5천(1754명 남자만) 3차 기록 없음
느헤미야 전체 인구조사 과연 남은자만 돌아왔음을 계수해 보라가 이루어짐
5만 5천
이들이 돌아와서 뭘 보러 오는 겁니까
약속 곧 새 언약
장대 높이 달린 인자
바로 새성전을 짖기 위해서 돌아오는 겁니다.
바로 고난 받는 종을 보러 말이죠
그러니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의인은 그럼 무엇을 통과 한다
이른비 늦은비를 맞듯이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주님의 의로움을 입혀 짐을 당하는
십자가의 피를 씌움 당하는
주님의 고난을 받는 동참케 되는 겁니다.
지난 주 마태복음에서
사도와 선지자의 터에 교회를 세운다 곧
예수님의 피 위에
피로 사신 교회를 세운다 라고 했습니다
그 사도와 선지자 곧 참선지자의 터가 뭡니까
죽이시기로 작정하심 아닙니까
단단한 음식을 먹은 자이기에
가르친다 말이죠
베드로에게 네 양을 먹이라 치라 먹이라 라고 하셨듯이 말이죠
그러니 주님이 너를 잊지 아니하신다 라는 말씀은
반드시 주님의 십자가의 고난에 동참시키셔서
단단한 음식을 먹게 하셔서
젖먹이 같이 하나님이 날 버렸구나
날 잊었구나 징징거리게 하는게 아니라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라고
이른비와 늦은비라는 삼일의 간극 속에서
우리를 낳았다
십자가에서 우리를 낳았다 라고
십자가가 잊지 않도록 해 주마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우리는 하나도 안 기쁜데
반드시 기뻐하지 않고는 못 배기도록
주변에 그 잘먹고 잘도 죽는 하나님을 욕하는 자를 배치시키셔서
왜 저들이 이미 벌써 망했는지
왜 미끄러졌는지
총명한 자는 이 짐승의 수를 세 아리고
하나님의 깊은 것과 (선 ; 십자가의 피 긍휼, 삼일의 간극)
사단의 깊은 것을 (악 ; 거리끼는 십자가를 거부하는 광명한 천사 노릇)이 선악을 분별하는 단단한 음식을 먹는
고난 받는 장성한 자가 되어라 라고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다를 이루시는 겁니다.
즉 쉽게 말해서 우리를 지근 지근 밟는 징계로 때리시겠다는 거죠
왜? 사생자가 아닌 자녀이기에
그러니 구원이란
기쁨이란
사생아가 안 되도록 때리시는 매가 우리의 구원인
수치를 당하지 않게
눈물을 씻겨 주는
눈물로 씨앗을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우는 자가 복 되도다 라는 겁니다.
반대로 악인은
노아 다니엘 욥 이라는 신앙의 그것도 가장 위인이라는 세 명의 뒤를 따라가는
그것도 껍데기를 따라하지
그들의 속 내용인
네 가지 징벌
칼 기근 사나운 짐승 질병
욥 보세요 사나운 짐승 곧 마귀와 하나님의 내기에 걸려들었죠
질병 아토비 밤새도록 기왓장으로 끍어대죠
기근 부자가 쫄딱 망했죠
칼 전쟁 가족들이 다 죽어요
아들 딸 마누라
심지어 마누라를 에라이 어차피 죽을꺼 하나님 욕하다 죽어라 라고 할 정도로
너를 버렸다
하나님이 너 욥을 남편 욥을 버렸다 배신했단다 억울하지 않냐 차라리 욕해라
배신자 라고
이것이 노아 다니엘 욥의 내용물인데
그들 또한 네 가지 징벌 속에서 위로를 받았는데
정작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아 안될려고
과부 안될려고
나그네 안될려고
바벨론 여자들이 우상을 섬기는 이유 이듯이
진언자를 찾는 (진언자 소위 지혜자 철학자 공부 잘하는 선생을 찾아서 아들 교육 시켜서
굶어 죽는 일이 없도록 한다 말이죠) 이사야 사칠 팔
(사 47:8, 개역) 『그러므로 사치하고 평안히 지내며 마음에 이르기를 나뿐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도다 나는 과부로 지내지도 아니하며 자녀를 잃어버리는 일도 모르리라 하는 자여 너는 이제 들을지어다』
(사 47:9, 개역) 『한 날에 홀연히 자녀를 잃으며 과부가 되는 이 두 일이 네게 임할 것이라 네가 무수한 사술과 많은 진언을 베풀지라도 이 일이 전히 네게 임하리라』
구원을 기쁨을 지금 보다 더 나은
잘 될려고 하는 개념인
껍데기
노아 다니엘 욥을 껍데기만 쫓을 뿐이지
바벨론 여자처럼
또는 본 것이 없이 예언하는 거짓선지자의 죄악처럼 말이죠
본 것이 없다는 말은 뭡니까?
뭘 못 본 겁니까?
네 맞습니다
내용물인 단단한 음식인
삼일의 간극인 고난입니다
징계입니다.
바로 네 가지 징벌입니다.
칼 기근 사나운 짐승 질병
이 속에
이 심판 이 징계 이 징벌 속에 구원이 있는데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명의 껍데기를 쫓아서 구원을 이룰려고 하니
자기 꾀에 자기가 속아 넘어가는
어딜 감히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예수님의 고난
예수님의 죽음
화로다 나여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는
이 하나님의 율법(심판)이 또렷한데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말이죠
(겔 13:8, 개역)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또 말하노라 너희가 허탄한 것을 말하며 거짓된 것을 보았은즉 내가 너희를 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13:9, 개역) 『그 선지자들이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 것을 점쳤으니 내 손이 그들을 쳐서 내 백성의 공회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호적에도 기록되지 못하게 하며 이스라엘 땅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겔 13:2, 개역)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를 쳐서 예언하되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겔 13:3, 개역)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 있을진저』
본 것이 없이 예언하는
사실은 왜 본 것이 없겠습니까?
그들은 허탄한 거짓을 봤다 말이죠
즉 십자가는 아무리 봐도 몰라요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는
선악을 분별 못하는
무엇이 짐승의 수 인지
사람의 일인지 모르는 겁니다.
그런데 나는 너를 잊지 않겠다 라고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라고
성령을 주시겠다
총명함을 주시겠다 (번제와 제사를 싫어하시고 인애와 자비 -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심)
(계 13:18, 개역)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잠 17:10, 개역) 『한 마디로 총명한 자를 경계하는 것이 매 백 개로 미련한 자를 때리는 것보다 더욱 깊이 박이느니라』
(잠 17:10, 새번역) 『미련한 사람을 백 번 매질하는 것보다 슬기로운 사람을 한 번 징계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
(왕상 3:12, 개역)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 (왕상 3:1, 개역) 『솔로몬이 애굽 왕 바로로 더불어 인연을 맺어 그 딸을 취하고 데려다가 다윗 성에 두고 자기의 궁과 여호와의 전과 예루살렘 주위의 성이 필역되기를 기다리니라』
(왕상 3:2, 개역) 『그 때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아직 건축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들이 산당에서 제사하며』
(왕상 3:3, 개역) 『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부친 다윗의 법도를 행하되 오히려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더라』
(왕상 3:4, 개역)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왕상 3:5, 개역)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왕상 3:6, 개역) 『솔로몬이 가로되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저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예비하시고 오늘날과 같이 저의 위에 앉을 아들을 저에게 주셨나이다』
(왕상 3:7, 개역)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왕상 3:8, 개역)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왕상 3:9, 개역)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왕상 3:10, 개역)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왕상 3:11, 개역)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
자녀에게만 주시는 사랑 곧 징계
매를 주시겠다
그래서 왜 저 사생자 곧 징계가 없는 사생자와 왜 차이가 나는지를
그 눈물을 씻겨주시고
그 찢겨진 몸을 다시 싸매어 주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솔로몬에게 주어지는 지혜 곧 십자가의 고난입니다.
바로 피 용서인 인애와 자비입니다. (반대로 아닌 것은 번제와 제사 이다 말이죠
일천번제 드리겠다는 자들은 또 껍데기를 쫓고 있지 내용물을 거부하는 자들인 거죠)
지난주 에스겔 로 치면
노아 다니엘 욥을 뒤 따르게 하는게 아니라
그 반대인 네 가지 징벌 곧 단단한 음식
총명이라는 성령 십자가의 영을 주시겠다는 겁니다.
무엇이 의인의 길이고 무엇이 악인의 길인지를
선악을 분별하는
의인은 주의 성실하심으로 인해 밤마다 (이른비) 주님의 심판 속에 들어가게 되고
그렇게 찢으시는 징계 단단한 음식을 먹게 되어 장성하게 되어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으로 (늦은비) 그 밤을 통과 하는
주의 심판을 통과해서 아침을 맞이하게 되는
주님의 인애와 자비를 누리는
바로 삼일의 간극이라는 십자가를 지심이다 말이죠
함께 주님과 함께 죽고 주님과 함께 다시 사는
연합 이다 말이죠
그러나 악인은 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의인의 회중(남은자만 돌아오리라
포로 귀환의 행렬에 참여 하지 않고
또 와도 왜 새성전 곧 인자를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지 않는주님의 인애와 자비를 안 쳐다보고
자신의 숙제로 노아 다니엘 욥의 뒤를 따르겠다 라고 하는 겁니다.
자기 마음에 나는대로 예언하도록 내버려 두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함에 내버려 두시는
자기 의를 쌓는데 내버려 두는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1, 개역)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롬 10:4, 개역)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 10:5, 개역)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롬 10:6, 개역)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롬 10:7, 개역)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롬 10:8, 개역)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롬 10:9, 개역)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롬 10:10, 개역)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11, 개역)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롬 10:12, 개역)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롬 10:13, 개역)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 10:14, 개역)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 10:15, 개역)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 10:16, 개역)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롬 10:17, 개역)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0:18, 개역)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뇨 그렇지 아니하다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롬 10:19, 개역)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뇨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롬 10:20, 개역) 『또한 이사야가 매우 담대하여 이르되 내가 구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문의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하였고』
(롬 10:21, 개역) 『이스라엘을 대하여 가라사대 순종치 아니하고 거스려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셨느니라』
롬 10:21 분명 주님은 잊지 않으신다 라고
종일 내 손을 벌렸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 손을 뿌리쳤다 말이죠
탕자는 그 부르심에 응답했지만
맏아들은 도리어 이 주님의 용서에 거부하고 반발하는
주님의 손을 뿌리쳤다 말이죠
그러니 주님의 숙제에 의해서
두 패로
즉 선과 악으로 갈려지는 겁니다.
인간 스스로가 자기 의를 쌓다 보니
자신을 선에 두고
악을 탕자의 자리에 두다 보니
자기 꾀에 걸려 넘어지는
거리끼는 걸림돌에 넘어지는 겁니다.
주님을 넘어뜨릴 것인지
아니면 내가 주님에 의해서 넘어져서
그 넘어진 찢어짐 속에서 다시 싸매어 주시는
나는 너를 잊지 않았다 라는 말씀을 믿을 것인지
왜 잊지 않고이 잃어버린 자를 되 찾는
되찾는 잊지 않는 주님의 숙제를 믿어야 할 판국에 놓여진
인간은 자기 숙제에서 절대로 눈떼지 못하는자기 영광에서 고개를 못 돌리는 이 판국에
전혀 안 기쁜 그 상황 속에서 냅따 침략한 침노한 이 기쁜소식 복음에 의해
이 주님의 숙제를 목격하는 것이
기쁜 소식입니다.
이미 다 이룬채로 그 증상물을 누리는
아 그래서 나는 매 맞아도 싸구나 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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