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02 세리와 창기가 먼저 들어가는 천국 (마 21,28-32)

세례요한의 권세가 어디서 왔느냐 하늘에서? 사람에서? (마 21,23-27)
마태복음 2018 2020. 9. 12. 11:31
18-101 세례요한의 권세가 어디서 왔느냐 하늘에서? 사람에서? (마 21,23-27)

(마 21:28, 개역)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마 21:29, 개역)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마 21:30, 개역)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마 21:31, 개역)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마 21:32, 개역)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마 21:28, 새번역)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는데, 아버지가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해라' 하고 말하였다.』
(마 21:29, 새번역) 『㉪그런데 맏아들은 대답하기를 '싫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그 뒤에 그는 뉘우치고 일하러 갔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29. 그런데 그는 말하기를 '예, 가겠습니다, 아버지!' 하고서는 가지 않았다. 30. 아버지가 둘째 아들에게 가서, 같은 말을 하였다. 작은 아들은 말하기를 '싫습니다!' 하였다. 그러나 그 뒤에 뉘우치고 일하러 갔다"』
(마 21:30, 새번역) 『아버지는 둘째 아들에게 가서, 같은 말을 하였다. 그는 대답하기를, '예, 가겠습니다, 아버지' 하고서는, 가지 않았다.』
(마 21:31, 새번역) 『그런데 이 둘 가운데서 누가 아버지의 뜻을 행하였느냐?" 예수께서 이렇게 물으시니, 그들이 대답하였다. ㉫"맏아들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을 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오히려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둘째 아들입니다'』
(마 21:32, 새번역) 『요한이 너희에게 와서, 옳은 길을 보여 주었으나,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세리와 창녀들은 믿었다.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치지 않았으며, 그를 믿지 않았다."』


회개란 권세 곧 배후세력
출처 출생지 근원지와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근원지가 드러나지 않고 숨겨져 있고
잘 모르겠다 나의 출생지를 모르겠노라 라고 하는 자들은
아무리 회개의 달인

마치 다윗처럼
회개 눈물 기도 금식의 달인이 되어도
(자 여기서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회개는 회개가 아닙니다
특히 종교에서 말하는 회개는 하나의 교리요 실천덕목이다 말이죠
그런데 그런 자기 숙제로써의 회개와
탕감은 아무리 연결할려고 해도 안됩니다.
특히 회개의 달인 다윗이 아무리 아이를 살리고자 회개 
회개도 모자른다 싶어서 눈물 또 금식 또 기도
백날 해도 안 통해요
회개는 외부에서 오는 겁니다.
내가 죽는게 아니라 저분의 죽음
꺽으신 뼈의 죽음
저분의 회개가 외부에서 오는 겁니다. 탕감이 그런 의미에서 회개입니다.)

회개의 권세가 어디서 오는지 모르는 자와 같습니다.

이것을 들추어내기 위해서
곧 배후세력을 드러내기 위해서 동원이 되는 것이 바로

선지자입니다

그래서 지난 주에 예수님은
예수님과 무슨 권세로 상을 엎고 양 소 비둘기를 쫓아내고 병자를 고치느냐 라고 따지는
성전 종사자 와의 사이에

갑자기 세례요한을 그 사이에 낑가 넣어서 이 걸림돌
목에 탁 걸려 버린 가시를 제시하시는 겁니다.
가시 라고 하니 좀 약하다 경상도 사투리로 까시 
곧 공백 빵구멍을 제시하는 겁니다.
건널수 있으면 건너 보라 라고
해석할 수 있으면 해석 해 보라 라고

도리어 이 미끼를 덮썩 물어버림으로 인해
자신들의 배후세력이 밝혀질 판국입니다.
이미 밝혀졌는데 숨겨본들 소용이 없는 거죠

잘 모르겠다 라고 해도 말이죠

즉 여전히 자신을 거룩한 자요 구원받은 자요 선민으로 규정한다는 거죠

바로 그것을 깨뜨리기 위해서

오홀리바 곧 형(언니) 사마리아 보다 더 더러운 음녀 예루살렘으로 규정하기 위해서
동원이 되는 것이 바로 세례요한과 같은 참선지자 이다는 겁니다.

거봐 거봐 그 규정을 거부하니까 거짓선지자와 함께 하니
더더더 더러운 음녀 맞잖아 라고 
배후세력 곧 권세가 들통나 버리는 겁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세례요한을 목에 탁 걸린 삼킬수도 없고 뱉어버릴수도 없는 걸림돌로 제시하는 겁니다.

말을 못해요 말을
입이 있어도 말이죠
눈이 있어도 못 봐요 못 보도록 최류탄을 발사 했으니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깨달을수 없고 알수 없는 겁니다. 비밀이다 말이죠
그냥 소경입니다 라고 항복 밖에 없어요
눈 씻고 볼라카면 또 최류탄 쏴 버리고 ㅋㅋㅋ

말을 못하는 것이 당연하지요 지금 입이 미끼를 무는 바람에 찢어지듯이 땅기고 있거든요
미끼를 확 물어 버렸으니 말이죠

말을 못해요 말을 어 버 버 버 버 거려요
말 못하게 확 땅기니까 모든 것이 외부의 작용입니다.
내부는 없어요

그런데 이런 말을 못하는 자들
아무리 권세 곧 배후세력을 감출려고 하는 자들과 상대적인 자들로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

이 가시 걸림돌을 영접한
심판을 영접한
세례요한을 영접한 자

너희들이 더럽다 라고 하는 오홀라 언니 사마리아와 같은
창녀 세리 강도가 먼저 천국에 들어간다 라고 제시하는 하시는 겁니다.

위선은 선으로 포장해서 악을 감추는 식이고
위악은 악으로 포장 되어서 선을 감추는 식입니다.

겉으로 누가 봐도 더럽기 짝이 없는 자가 바로 창녀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감히 인간 속에 있을 수 없는 내용을
구원의 내용이라고 천국을 이들 창녀 세리 강도를 통해서 증거하십니다.

과연 이런 천국을 사람들이 더러버서 가고파 할까요?
난 그런 천국 반댈세 라고 나올꺼 아니겠습니까?

앞의 글 에스겔 예루살렘의 음란을 너무 적나라해서 더 이상 언급을 자제 할려고 했는데
뭐 자제 한다고 될 일도 아니라서
그냥 말하고자 합니다.

(겔 23:17, 개역) 『바벨론 사람이 나아와 연애하는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히매 그가 더럽힘을 입은 후에 그들을 싫어하는 마음이 생겼느니라』
(겔 23:17, 새번역)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그에게 와서, 연애하는 침실로 들어가, 음행을 하여 그를 더럽혔다. 그가 그들에게 더럽혀진 뒤에는 그의 마음이 그들에게서 멀어졌다.』
(겔 23:17, 공동) 『사내들을 불러다가 한자리에 들었다. 그 사내들의 애무를 받으며 그는 자기의 몸을 더럽혔다. 일단 몸을 더럽히고 나서는 그들에게 더 이상 정을 주지 않았다.』
(겔 23:17, 쉬운) 『그러자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와서, 그녀와 잠자리를 같이하여 그녀를 더럽혔다. 그들에 의해 더러워지자 그녀는 그들에게서 싫증이 나 그들을 떠나게 되었다.』
(겔 23:17, 킹흠정) 『바빌론 사람들이 그녀에게로 나아와 사랑의 침상으로 가서 자기들의 행음으로 그녀를 더럽히니 그녀가 그들로 인하여 더럽혀졌고 그 뒤에 그녀의 마음이 그들에게서 멀어졌느니라.』
(겔 23:17, 한글킹) 『바빌론인들이 사랑의 침상으로 그녀에게 와서 그들의 음란으로 그녀를 더럽히니 그녀가 그들로 더불어 더럽혀지고 그녀의 마음이 그들로부터 멀어졌느니라.』
(겔 23:17, 현대인) 『그러자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그에게 와서 사랑의 침상에 올라 음란으로 그를 더럽혔으며 그가 더럽혀진 후에는 결국 그들을 싫어하게 되었다.』
(겔 23:17, 현대어) 『그러자 바벨론 사내들이 와서 연애하는 그녀의 방으로 들어가 온갖 음탕한 짓으로 그녀의 몸을 더럽혀 놓았다. 오홀리바는 바벨론 사내들에게 짓눌려 더럽혀진 뒤에야 마음이 그들에게서 떠나가게 되었다.』

17절이 이런 번역서의 내용과 다르게 저는 보이는 겁니다.

(겔 23:14, 개역) 『그가 음행을 더하였음은 붉은 것으로 벽에 그린 사람의 형상 곧 갈대아 사람의 형상을 보았음이니』
(겔 23:15, 개역) 『그 형상은 허리를 띠로 동이고 머리를 긴 수건으로 쌌으며 용모는 다 존귀한 자 곧 그 고토 갈대아 바벨론 사람 같은 것이라』

분명 언니 오홀라의 음란은 마치 직업적인 창녀처럼 돈 받고 자기 몸을 내어주는
그래서 실제로 남녀간에 만나서 이루어지는 관계이겠지요

그러나 동생 오홀리바 예루살렘의 죄악은
마치 직접 만나지도 않았는데 가상의 사이버 섹스를 하는
토탈리콜 이였나? 아 지드래곤 ? 데몰리션 맨에서 봤네요
실베스타 스텔론과 산드라 블록 데몰리션 맨(1993) Demolition Man

아 저지 드레드 제목 ㅋㅋㅋ 지드래곤 팬들에게 매장 당할라 ㅋㅋ
데몰리션 이라는 단어 뜻도 심판관 이고
저지 라는 뜻도 심판자 이네요 드레드는 사람이름이고 져지 드레드(1995) Judge Dredd
대사 중에 나오듯이 내가 곧 법이다 라고 
사사기, 판관기, 어중이 떠중이, 죄인 중의 괴수 12지파 하나님의 원수 ㅋㅋㅋ

아무튼 오늘날로 치면 일종의 야동을 보면서 자위를 하는 모습이 바로 14.5 절인데
여기서 안 끝나고 17절에는 직접 만나서 직업적인 창녀가 아니라
아예 본인이 돈을 줄테니 나를 범해 달라는 식으로

에스겔 앞 부분에서 나왔지요

창녀 예루살렘의 자기를 위한 우상과 행음 (겔 16,15-34)
에스겔 2019 2020. 3. 28. 22:14
19-38 창녀 예루살렘의 자기를 위한 우상과 행음 (겔 16,15-34)

그러니 바벨론 남자들이 창녀 예루살렘을 범하는 식이 아니라
17절은 마치 창녀 예루살렘이

바벨론 남자를 겁탈하듯이 야 딴 놈 다른 놈 또 없냐 라는 식으로
자꾸 새 남자로 갈아서 음행하는 모습이다는 겁니다.
더 심한 거죠

(겔 16:15, 현대어) 『그런데도 너는 내가 도와준 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네 아름다움과 명성만을 뽐냈다. 이제 너는 기고만장하게 되어 지나가는 사람 누구에게나 네 아름다움을 가지고 유혹하였다. 너는 아무에게나 네 몸을 내맡기고 음행을 저질렀다.』
(겔 16:16, 현대어) 『너는 내가 만들어 준 색동옷을 꺼내다가 우상들을 섬기는 곳에 펼쳐 놓고 그 위에서 음란한 짓을 벌였다. 너는 그렇게 다른 남자에게로 가서 음란한 여인이 되었다.』
(겔 16:17, 현대어) 『너는 내가 선물로 준 금과 은도 가져다가 사내의 형상들을 만들어 놓고 그것들과 음란한 짓을 하였다.』
(겔 16:18, 현대어) 『너는 내게서 선물로 받은 색동옷들도 가져다가 그 사내의 형상들에게 입혀 주었고 또 나의 기름과 향도 가져다가 그것들 앞에 제물로 바쳤다.』
(겔 16:19, 현대어) 『또 내가 별미로 준 음식, 곧 고운 밀가루와 기름과 꿀로 구운 떡도 가져다가 그것들 앞에 차려 놓고 기쁘게 해주었다. 네 행위가 그런 지경에 이르렀다.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겔 16:20, 현대어) 『그뿐이 아니다. 너는 훨씬 더 흉악한 짓을 하였다! 너는 우상들과 음행을 저질렀을 뿐만 아니라 네가 낳은 내 아들들도 그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쳐 잡아먹히게 하였다.』
(겔 16:21, 현대어) 『너는 네가 지은 죄만으로도 부족하여 내 자녀들을 짐승처럼 잡아서 그 우상들에게 불살라 제물로 바쳤다.』
(겔 16:22, 현대어) 『너는 이제 그런 짓을 서슴없이 저지르게 되었다. 네가 피투성이 알몸으로 허허벌판에서 버둥거릴 때에 내가 해준 일이며 오늘날까지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워 주고 입혀 주었는가를 너는 모두 잊어버렸다.』
(겔 16:23, 현대어) 『[연합 정책]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네가 그렇게 많은 못된 짓을 벌이고도 모자라 점점 더 무서운 죄를 지었으니 이제는 네게 만가를 불러 주리라.』
(겔 16:24, 현대어) 『`너는 거리마다 넓은 요정을 짓고 골목마다 네 몸을 파는 사창가를 만들어 놓았다. 너는 찾아 드는 아무 사내에게나 두 다리를 벌려 네 아름다움을 더럽혀 놓았다.』
(겔 16:25, 현대어) 『(24절과 같음)』
(겔 16:26, 현대어) 『네 이웃 나라의 사내들 가운데서도 물건이 큰 애굽 사람들과 특별히 더 음행을 벌였다. 내 분노를 폭발시켜 놓으려고 네가 그들과 음란한 짓을 점점 더 벌였다.』
(겔 16:27, 현대어) 『그러므로 내가 그 벌로 네게 선물로 주고자 마련한 몫을 줄여 놓았다. 네 영토를 줄이고 너를 미워하는 블레셋 여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들마저도 이제는 네 모든 추행을 비웃게 하였다.』
(겔 16:28, 현대어) 『그런데도 너는 여전히 부족해서 또 앗수르의 사내들을 찾아가서 음행을 저질렀다. 그러나 거기서도 네 음욕을 채울 수 없자』
(겔 16:29, 현대어) 『너는 저 장사하는 백성 갈대아 사람들과 조차도 수없이 음행을 벌였다. 그러고도 너는 만족할 줄을 몰랐다.』
(겔 16:30, 현대어)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네 마음이 얼마나 허하고 환장하였으면 정신 나간 창녀처럼 수치를 모르고 음행을 저지르느냐? 누가 너보다 더 지각 없는 음행을 저지르겠느냐?』
(겔 16:31, 현대어) 『네가 거리마다 넓은 요정을 지어 놓고 골목마다 몸을 파는 사창가를 만들어 놓았을 때에도 너는 보통 창녀처럼 돈을 벌고자 네 몸을 벌려 준 것이 아니었다.』
(겔 16:32, 현대어) 『남편을 속이며 간통을 하는 유부녀도 여러 가지 선물을 받으며 제 몸을 내준다.』
(겔 16:33, 현대어) 『내놓고 창녀 노릇을 하는 여자들도 당연히 몸값을 받는다. 그러나 너만은 네 정부들에게 온갖 선물을 줄뿐더러 함께 음행을 벌이자고 사방으로 이 사람 저 사람에게 뇌물까지 바친다.』
(겔 16:34, 현대어) 『어느 면으로 보나 너는 여느 여인들과는 반대로 음행을 하였다. 사람들이 여자를 찾아 다니며 돈을 주고 음행을 벌이건만 너는 오히려 돈을 주어 가면서 네 몸을 내주었다. 네가 그토록 뒤바뀐 행동을 하고 있었다.』

암논과 다말 이야기를 다룬 적이 있잖아요
사무엘하 13장
상사병이 걸릴 정도로 암논이 다말을 좋아했다 말이죠

그런데 무슨 수를 동원해서라도 잠자리를 가지기를 원해서 막상 목적을 달성하게 되니까
더 이상 새 것이 아닌 셈이 된 거다 말이죠
졸지에 걸레 취급하듯이 버리는 겁니다.

끊임없이 새 것이 나오지 않으니 말이죠

바로 이것이 암논 남자, 다말 여자의 역할이 뒤 바뀐 상황이 에스겔 23장이다는 거죠

겔 23:17절을 저는 그렇게 보이는 겁니다. 겔 16장에 성경에 이미 말했으니까 말이죠
여자가 남자를 막 버려요 새 놈으로 갈아탈려고

이것이 실제로 포로된 로마 압제하에 있는 유대인이
로마의 힘을 빌려서 빌라도를 이용해서
자신의 손에 피를 묻히지 않고서 예수님을 죽이는 방식과 같습니다.

그러니 사탄의 회가 유대인이다는 거죠

이들이 구원의 내용이 바로 이런 창녀 세리 강도인 이스라엘을 피로써 용서하신
이 십자가가 아니면
그들은 더더욱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는

더 가치 있고
더 힘세고
더 권세를 쥐는
창녀에서 벗어날 길이 없다는 겁니다.

그렇게 거룩한 성전 꼭대기 높은 가치 속에서 바벨탑을 높이 높이 쌓아서 구원의 문을 열고자
성화론도 다 그런 식이다 말이죠
자신의 의로움을 쌓는 식이다 말이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글들을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라고 말을 하지만

정작 내용들은 제가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인가를 못 보여주면
그저 높고자 하는 
구원의 정당성을 추구하는 행함 밖에 안되는 거죠

주님은 집단적으로 십자가에서 이미 모든 인간을 규정해 버렸습니다.

모든 육체를 못 박겠다 라고
그래서 튀어나오는 내용들이
블로그에 올려져야 하는 내용들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안 그러면 그저 자기 의를 세우고자 하는 성경 지식 밖에 안되요
지옥 속에서 교회를 세우는 식이 아니라

거룩하고 깨끗하고 의로운 자리에 교회를 세우겠다 라는 식 밖에 안되는 거죠

그러니 지지난 주부터 마태복음은 예루살렘 입성 후부터
마치 애굽을 침략하듯이

아니 에스겔 23장 16장의 예루살렘의 모습은 사실은 애굽때에 이미 잠재해 있었던 것이거든요

그러니 애굽 때를 다 잊어버렸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겔 23:3, 개역)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 바 되었었나니』
(겔 23:8, 개역) 『그가 젊었을 때에 애굽 사람과 동침하매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바 되며 그 몸에 음란을 쏟음을 당한바 되었더니 그가 그 때부터 행음함을 마지 아니하였느니라』
(겔 23:19, 개역) 『그가 그 음행을 더하여 그 젊었을 때 곧 애굽 땅에서 음행하던 때를 생각하고』
(겔 23:21, 개역) 『네가 젊었을 때에 행음하여 애굽 사람에게 네 가슴과 유방이 어루만진바 되었던 것을 오히려 생각하도다』
(겔 23:27, 개역) 『이와 같이 내가 네 음란과 애굽 땅에서부터 음행하던 것을 그치게 하여 너로 그들을 향하여 눈을 들지도 못하게 하며 다시는 애굽을 기억하지도 못하게 하리라』

그것을 광야 라는 광야교회에서 다 토해내도록 하시는 겁니다.
에스겔 때는 바벨론 포로 속이거든요
광야 속
심판 속
죽음 속이다 말이죠

원망 안 하고 싶은데 원망 할 수 밖에 없도록 다 튀어나오도록 말이죠

그래서 여기서 중요합니다.
다음 주에 아마 에스겔에서 언급할 것이고
이미 살펴본 에스겔서에서도 나오듯이

자기가 원했던 그 우상에 의해서
이스라엘은 망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사마리아는 앗수르에게 망했고
예루살렘은 바벨론에게 망했듯이

자기들이 연모했던 좋아라 했던 것이 도리어 자신들을 망하게 하는 것이다 말이죠

마치 교회를 사모했는데 그 교회라는 강도의 소굴로 인해서 망하도록 하시는 겁니다.

그럼 십자가를 사모하는 자도 십자가로 망하겠죠

네 맞아요
그러나 아무도 사랑 안해요
그래서 너희가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요 주께서 사랑하사
독생자를 화목제물로 삼으셨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누가 자신의 가치를 높이지 않는 우상이 아닌 것을 사모하겠나요

신앙 곧 인간의 믿음 조차도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거든요
다 가짜입니다.

바로 그런 예루살렘을
주님은 애굽에게 10가지 재앙을 퍼붓듯이
예수님은 자꾸 성전을 헐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신들의 전쟁 이라는 엑소더스 출애굽기를 다룬 영화를 리뷰한 너튜브를 봤는데
거기서 아까 전에 말한

자기들이 좋아라 했던 것이 도리어 자신을 공격하는 것으로 변하는 겁니다.

10가지 재앙은 그들의 10개의 신들입니다.
모조리 다 자기 유익을 위하여 세워진 신들이다 말이죠

곡식의 신
다산의 상징 개구리 신
물의 신
태양의 신
이 모든 것들은 바로 인간 이라는 장자를 변호하기 위한 보호막인데
그거 하나 하나 철거하는 것이 10가지 재앙 이다 말이죠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애굽에 10가지 재앙을 퍼붓는 식으로 들어가시는 겁니다.

그들의 우상 개념 하나 하나를 깨뜨리면서 말이죠

부자 가 천국 간다 구원받는다를 졸지에 부자 조차도 경건한 자 조차도 구원 못 받으면
누가 구원 받겠노 라는 식으로

그들의 십계명 큰 계명 두 계명의 해석을 깨뜨리시고
그들의 안식일을 깨뜨리시고
그들의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은 여자에 대한 율법 심판을 깨뜨리시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인간의 신체를 못 박고자
성전을 헐라 라고

성전을 건드리시는 겁니다.
우상을 말이죠

곧 인간 신체입니다.
장자를 보호하기 위한 방호벽이 10가지의 신들이였듯이
그 보호막이 도리어 재앙으로 변하듯이

구원의 성전이 졸지에 지옥으로 보내는 강도의 소굴로써

그 강도의 소굴 속에서 진짜 참성전을 세우시겠다 라고

10가지 재앙이 퍼부어지는 애굽이 예루살렘이요
광야에서 원망 안하고는 못배기는 창녀로 만드시는 곳도 예루살렘이요
그런 창녀를 거룩한 신부로 십자가의 피로 씻겨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로 만드시는 것도 예루살렘이다는 겁니다.

처음부터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땅이 아닙니다
마귀들의 본부 였다 말이죠

남의 땅
지옥 자식들의 땅인데

왜 구지 딴데 가지 않고서
꼭 지옥 한 복판에 교회를 세울까요?

이스라엘이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거든요

그런데 지옥을 다 피해 다니니
이스라엘의 기능이 나오겠냐 말이죠

도리어 자신들이 지옥이면서
지옥을 피해 다니면서 우상숭배한 것이

창녀 세리 강도를 정죄하면서 드러나는 겁니다.

정작 창녀 세리 강도는 천국에 먼저 들어가는데
이것이 구원의 내용이다 말이죠

네 맞아요 누가 봐도 창녀 본인들에게서
세리 본인들에게서 나온게 아닙니다.

네 맞아요 반칙이다 말이죠

그런데 바리새인 유대인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숙제에서 나왔다 라고 내세우지만
구원의 내용이 전혀 없어요
정작 포장을 벗겨 보니
도리어 더 더 더 더 음란한 우상숭배를 꼴에 성화 되었다고
거룩이라고
의로움이다 라고 나오니
과연 그러한지 보자 말이죠

권세 곧 출처 즉 배후세력이 까발려 지는 겁니다.

선지자는 목에 탁 걸린 걸림돌은 우리의 포장을 벗겨줍니다.
그러나 거짓선지자는 도리어 포장을 자꾸 덧 입혀 줘요

수치를 제거 할 줄 모르니까

자꾸 불에 타는 것들을 
멋들어지고
가치 있어 보이고

그런 솔로몬의 영광으로 도배를 해 줘요

그러나 저 들에 핀 백합화 보다 못해요

저 광야 라는 죽음 속
창녀 라는 더러움 속의 창녀 보다 더 못한 것이 솔로몬의 영광이다 말이죠
왜? 남을 살릴줄 모르니까

노아 다니엘 욥이 옆에 있어도
그 크나큰 신앙의 대영웅 대선지자가 옆에 있어도

자기 자식을 건지지 못한다면
내가 백날 구원 받아 본들 무슨 소용이 있냐 말이죠
내 자식이 죽었는데

이것이 애굽의 마지막 10번째 장자 재앙 아닙니까
나의 부활의 열매가 장자 자식이거든요 맏아들

기업을 받을

실컷 벌면 뭐 해요
오늘밤 먹고 쉬자 창고를 늘린 피라미드를 짖고서 좋아라 했던
부활의 장치들을 실컷 지은 부자가 아무리 좋아라 해 본들
오늘밤 니 영혼 취하면 그 창고가
그 부활의 장치가
그 기업 재산들이 누구 것이 되겠느냐 말이죠

부활이 없는데 부활이
장자가 없어요 장자가

주님의 부활은 오히려 이 잃어버림 속에서의 되찾음이다는 겁니다.
그녀의 텐트 안에 하나님의 텐트 이다는 거죠

높은데 있지 않고 낮은데 있었던 겁니다.
거기에 동원이 되는 이스라엘의 기능이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창기 세리 강도 이다 말이죠

이것이 십자가라는 피 용서로 세상을 창조 했지

선악의 법칙으로 창조한 것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의로움은 누구에게 기쁜소식 입니까?

회개하는 자
즉 나는 환자입니다 라고 하는 자에게만 의사가 필요하다 말이죠

뉘우칠 것이 없는 자에게 회개가 왜 필요하겠냐 말이죠
뭘 해도 엉터리요 가짜요 죄 밖에 없는

창녀 곧 더러운자
세리 곧 사기꾼 아닙니까
강도 뻬앗는 자 물건도 목숨도 빼앗는 살인자 아닙니까

절대로 그 굴레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자입니다.

이들이 먼저 천국에 가다니요 말이 되냐 말이죠
이 말도 안되는 천국을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불도져로 평평하게 평탄케
첩경을 말이죠

인간들의 천국은 첩경이 구불 구불 해요
카스트 제도처럼
성화론자들처럼 계급을 매기다 보니
울퉁 불퉁 해요
개개인을 따져요
개개인의 자질을

일괄처리로 모조리 다 지옥에 한꺼번에 다 집어넣임을 당한 자가 바로
창기 세리 강도입니다.

그들에게 바닥으로
지옥의 바닥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이고
그 지옥 속에서 천국을 차려요 글쎄

자기 영역에 천국을 차린다고 비로소 숨어있는 권세가
견디질 못하고 격동하면서 나오는 겁니다.

주님의 자랑은 오로지 이 마귀 보란 듯이 펼쳐지는 피 자랑입니다.

이 피로 사신 교회를 자랑하시는 겁니다.

마귀 한 복판에서

애굽 한 복판에서
광야 한 복판에서
가나안 땅 한 복판에서
(이미 다 잊어버린 노아 언약에서 함과 가나안을 저주했듯이 그 약속의 성취입니다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를 세우시는 겁니다.)

이 사랑을

많이 탕감 받은 자가 많이 사랑하듯이

7에 70번 용서 받은 자가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자가

주님의 사랑을
죄인의 죄수복을 입고서
피 발림을 자랑하는 겁니다.

평생 벗지 않을 꺼예요 라고 말이죠
절대 놓치지 않을 꺼예요 라고

이미 오홀리바는 바닥을 다 쳐봤다 말이죠

온갖 지옥 짖을 말이죠
암논이 다말을 미친 듯이 사랑했지만
관계를 나누자 마자 더럽다 라고 바로 버려버리는

그 온갖 지옥 짖에 대가가 바로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 사도바울 아닙니까

일급 살인자 모세

일급 살인자 다윗

일급 배신자 베드로

일급 살인자 사도바울 아닙니까

예수님을 자기 손으로 죽인자들 아닙니까
십자가에 못 박으라 라고 외친 24장로들이 다 그랬거든요
12제자 조차도 다 버리고 도망쳤다 말이죠
수제자가 그런 판국인데 나머지 제자들이 다르냐

일괄처리 해 버렸어요
개인의 자질이 안 나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구원의 내용이 하나도 없었다 라는 겁니다.
갖출수도 없고

드디어 수치를 제거 할 것들이 아무것도 없다
이 지옥에서 누가 나를 건져주지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스라엘 백성 중에 거하면서

(사 6:5, 개역)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천부당 만부당 망해야 할 이스라엘 지옥 속에 거하면서
이 마귀 본부에서 만군의 여호와 왕을 만났으니
무슨 수로 이 거룩 앞에서 안 타죽고 배기냐?

그것은 주님 쪽에서 안 타죽도록 하시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겁니다.
그 내용이
의를 쌓는게 아니라

수치를 제거하시기 위해서
대신 죄 값을 치르신

피로 사신바 되었다는 겁니다.

이 천국의 내용
이 구원의 내용

이 천국이 가나안 땅을 침략한 내용
이 천국이 음녀 예루살렘의 침노한 내용이 바로

창기 세리 강도에게서
즉 이스라엘 기능에
약속이
의사가 나타나는 겁니다.

장대 높이 달린 인자는

쳐다 본다고 낫겠냐 라는 자에게는 전혀 아무것도 아닌 것이고

이 아무것도 아닌 것에 충성하는 자는
도리어 불의한 청지기로써
불의한 창기 세리 강도가

이 십자가에 딱 맞는 기능으로써
의사의 기능의 짝꿍은 환자이듯이

죄인만을 부르러 오신 구원자이듯이

천국은 창기 세리 강도에게만 딱 맞는 것으로써 오시는 겁니다.

고아 과부 나그네에게만 기쁜소식인 희년으로써 말이죠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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