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2 겉치레(외식, 위선)하는 자여 화 있을진저 (마 23,13-15)

자기를 높이는 자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 높아진다 (마 23, 8-12)
마태복음 2018 2020. 11. 22. 09:46
18-111 자기를 높이는 사람은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사람은 높아진다 (마 23, 8-12)

〈마태복음 23:13-15, 개역한글, 신약성경 39 쪽, 찬송가 343장 울어도 못하네〉

(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14) (없음)

(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 23:13, 새번역)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사람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늘 나라의 문을 닫기 때문이다. 너희는 자기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마 23:14, 새번역) 『(없음)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14. 이 위선자인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과부의 집을 삼키고 남에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한다. 그러므로 너희는 무서운 심판을 받을 것이다'가 첨가되어 있음』
(마 23:15, 새번역)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아!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다! 너희는 개종자 한 사람을 만들려고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하나가 생기면, 그를 너희보다 배나 더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 ㉦그, '게헨나'』


예수님이 주로 바리새인을 공격할때에 겉과 속이 다르다를 가지고서 공격하십니다
속은 누구든지 주님 앞에서 다 더럽다 라는 평준화입니다

그렇다면 주님 앞에 나아올때에 모든 인간은 자신의 더러움을 가지고 오도록 되어 있어야 한다는 거죠

그런데 여기에 반발하는 세력이 있다 라는 겁니다
그것을 앞의 글 에스겔에서는 애굽왕에 뿌리는 두고 있는 자로 규정하시는 겁니다

실제로 오히려 이것은 오늘날 현대인에게 딱 맞습니다
현대인에게서는 주인 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즉 이 말은 노예도 없다 라는 거죠

그런데 노예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노예로 사는 것에 견딜수 없어 하는 겁니다
주인도 없어요 그런데 주인이 있어서 나를 불편하게 한다는 것에서 견딜수 없어 한다는 겁니다.

이 모순의 간극을 좁힐 방법이 없어서
촛불시위도 하고 막 그래요

뭐 이것 뿐이겠습니까?
돈이라는 것이 최고의 노예 이다 라고 누가 말했다 말이죠
그런데 최고의 노예가 최악의 주인이 되어버렸다 라고 그 사람이 말했다 말이죠

성경은 아예 대 놓고서 돈을 하나님의 자리에 놓아서
두 주인을 동시에 섬길수 없다 라고
그것도 가장 가장 가장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는 바리새인에게
너희들은 돈을 사랑하는 일만 악의 뿌리이다 라고 하시더라 말이죠

이야 이 얼마나 낯설고 도발적이고 모든 가치관을 무너뜨리는 말씀이냐 말이죠
주객이 전도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 어떤 인간성도 상실된 채로
인간 자체가 화폐가 되었다 라는 겁니다.
오늘날 현대에 까지도 노예란 유통되고 있는데
그 돈이 바로 인간이다 라는 겁니다.

위에서 언급한 자는 베이컨, 프란시스 베이컨이 한 말이고요

돈은 최고의 노예이자 최악의 주인이다 - 프랜시스 베이컨

뒤에것 말한 자는 조승연 작가가 한 말을 강의에서 들은적이 있는데

최초의 화폐는 조개가 아닌 인간

이라고 지금 현재까지도 노예만이 유통되고 있다 라고 했다 말이죠

우와 마침 검색하니 그 강의가 이틀전에 올라왔네요 전체풀버전은 아니고 짤이지만 좀 기네요

www.youtube.com/watch?v=cWJ6Sc_ezMs

(풀 버전 조승연의 돈의 역사 [tvN] 어쩌다 어른.E133.180502 과 9일)

내용을 보다가 매듭 이야기가 나오는데 빚 이지요

(마 16:19, 개역)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 18:18, 개역)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결국 인간은 어떤 시대이든 갇혀있다 라는 겁니다
자유케 하는 것은 돈이 아니다 라는 거죠

주인은 따로 있다 라는 겁니다

아무튼 섬기라고 주어진 기능들이
졸지에 모세의 자리에 앉음으로 인해서
약탈자의 자리가 되어버린 겁니다

그렇다고 대 놓고서 이들이 나쁜짓을 한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주님은 지옥 갈 자의 대표성으로써 언급하시는 이유는
이들의 사고방식이 애굽왕 이전의 글 에스겔서에서 언급한
바로 그런 심판받아 마땅한 지옥갈 자
창조주의 자리에 앉아버린 큰 악어와 같다 라는 겁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도대체 무슨 사고방식이라서 주님이 
아무도 지적할수 없는 것을 지적하셨을까요?

바로 이들이 가르치는 말씀의 내용이 뭔고 하니
말씀을 지켜서 순종해서 복 받듯이
구원도 말씀을 지켜서 죽은 뒤에 천국 또는 구원을 받는다 라는 식으로 가르쳤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뭐가 문제냐 라는 사고방식이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한국기독교인들과 지도자들은
어 이런 사고방식이 지옥에 가고 지옥자식을 백배나 만든다 라고 할 것입니다.

저도 그렇게 배워왔었으니까
얼마나 보편적인 사고방식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애굽 왕을 보면 저는 박땡희가 생각난다고 했잖아요
다들 보편적인 사고방식에서는 
그 어려운 시기에 나라를 이 정도로 일으킨 것에 대한
향수로써 지금까지도 숭배받고 있거든요
뭐가 문제냐 말이죠
화폐 곧 돈에 새겨진 형상이 다 그런 의미 이거든요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 에게 

문제는 바로 이겁니다
구원의 길로써
길에 대해서 앞의 글 에스겔에서 언급했습니다
방향성으로써
기존의 구원방식이
예수님이 몰고온 구원과 안 맞는다 라는 점에서
주님은 과감하게 그 동안 아무도 지적하지 않은 것에
최초로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지옥길로 인도하는 대표자로서
그들을 저주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들의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방식은 바로
애굽 왕 곧 저주 받은 애굽왕과 같은
높은 자가 되는 방식입니다.
인간 구원을 중심으로 펼친 생각들이다는 거죠

그런데 예수님이 제시한 구원의 길은 바로 십자가 중심으로써
인간은 무조건 이유 없이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이다 라는 겁니다

아니 의인으로써 구원되고자 함과
죄인으로서의 죄 용서하시는 십자가의 구원와 뭐가 다를까요?

완전 정반대임에도 불구하고
반대인줄 조차도 모를정도로
마약에 뿅 가서 멍~~~~~ 한 상태가 오늘날 한국교회이다는 겁니다.

종교는 항상 교리 플러스 실천
실천이란 곧 인간 숙제입니다

여기에 복음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죄 용서 받는 예수님의 숙제 이다는 겁니다

예수님의 숙제만 복음이라고 아무리 외쳐도
이게 무슨 말인줄 몰라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라는 것을 시비걸고 넘어진다는 겁니다,
방종을 유도한다 라고 말이죠

아니 예수님의 숙제 자체가
모든 인간을 십자가에 못 박는 판국인데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를 꼬투리 잡을려고 한다는 자체가
여전히 자기 숙제를 주장하고 있지
예수님의 숙제를 볼 생각 조차도 하지 않는다 라는 겁니다
마약처럼 자기 숙제 하라는 마약주사를 맞혀놓아야
몽 ~ 해져서 예수님의 숙제를 못 보도록 할 테니까 말이죠

그리고 말씀 지켜서 못 지키는 자 다 주는게 아니라
전재산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라 라는
큰 계명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를 알려주니까
냅따 등돌리고 돌아서 근심하고 가더라 말이죠
우와 말씀 지킨 것 다 헛 되었음을 부자청년도 알았다 라는 겁니다.
본인이 정작 가난한 자로써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해 다 이루신
십자가의 피 용서를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그 사랑을 달라고 해야할 판국인데
자기 숙제 거들났다 라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근심하고 돌아서 가 버리니까

이것이 무슨 유대인의 관원 즉 지도자 이냐 말이죠
백배나 자신의 행동들 자체가 지옥백성만들기 프로젝트의 캡틴 선장 노릇한 셈으로 
들통나 버렸으니까 말이죠

자 이 차이를 아시겠습니까
인간이 말씀을 지켜서 복 받고
죽어서 구원 받겠다 라는 것은
거룩이 아니무이다

거룩 이 아니예요
성경에서 말하는 거룩은
인간이 말하는 거룩과 달라요
인간이 말하는 거룩은

강도 만난 자가 시체가 다 되어가니가
그 부정한 시체를 만지지 말라는 성경말씀 지키기로 인해
그냥 피해 가 버리는 것이
인간의 거룩 지키기 이다는 겁니다

그럼 말씀이 잘못 된 것 아니냐
아닙니다 인간이 그 어떤 말씀도 다 그런식으로 곡해하고자 하는
자기 중심적으로 돌아가는 엉터리 해석을 하도록 되어 있다 라는 겁니다
자기 자리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성경에서 말하는 거룩이란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는
사망 권세를 물리치는 거룩 곧 하나님의 의입니다
또 죽음을 이긴다고 하니까
죽음을 물리치고 영원히 산다 라고 우리 눈에 보이는 식으로
1234 시간 순서로 해석하는데 그 반대입니다

종말을 당겨오는 식입니다
죽음을 물리치는 것이 도리어 죽어버리는 겁니다.
예수님 보세요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고 외치시면서 죽어버렸습니다
이것은 모든 인간이 시인한 바입니다

문제는 다시 사실때에는
특정 인간에게만 나타내시고 특정 인간에게만 증거하셨다 라는 사실입니다

특정한 인간이라고 하니까 아주 특별한 자 라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특별함이 아니라
그 반대죠
죽은 자 같으나 산자요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
속이는 자 같으나 참 된 자 라는
종말이 일방적으로 뒤집어 씌운자를 말하지

겉으로 보기에는 고아 과부 나그네
다들 거들또 안 보는 자입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특이성인 처음자리 이거든요

왜 예수님이 싫어버린바 된 모습으로 오신
같은 운명인 한 몸이자 함께 동행하시는 분 때문이거든요

자 예수님이 사망권세를 이겼다 라는 것이 믿겨집니까
도리어 정치세력에 까불다가 개죽음 당했잖아요
부활은 대 놓고 하지 않았다 말이죠
감추어 버렸지

이게 무슨 사망 권세를 이긴 겁니까?

이게 무슨 하나님의 거룩한 의 입니까
성화론자들이 괜히 거룩한 의를 지킬려고 하는게 아니다 말이죠
목숨 걸만 해요

그러니깐요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온 서기관과 바리새인입니다
직업 자체를 온 삶 전체를 하나님께 바치겠다 라고 나온자들입니다

전 생애를 하나님께 올인해 버린 자들이다 말이죠
그런데 지옥 갈자의 대표성으로써 언급하신다 라는 자체가
그것도 그들 사회 한복판에서 외치고 있으니

예수님은 그야말로 십자가에 천번만번 죽을만 했다 말이죠

지금 오셔도 마찬가지 이다 라는 겁니다
한국 교회 어디에 와도
예수님은 그 교회로부터 이단 소리 들으면서
하나님의 저주인 십자가에 달려 죽기 딱 좋은 날씨 아니 환경임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 이다는 겁니다.

주님의 자녀도 마차가지이다 말이죠
목 베인 영혼 되기에 딱 좋은 날 아니 환경이다 말이죠

세상은 전부다 짐승이 매매하는
함량미달의 가짜 거룩을 소통하기 바쁩니다
그것만이 돈이 되고
구원이 되고
소통이 되고 
생존이 되거든요

그거 아니면 다 죽도록 되어 있어요
제국주의란 군사화폐로 형성되었다 라고 조작가가 말했듯이

성경은 짐승화폐로만 형성되는 나라가 세상나라 이다는 겁니다
그 한복판에 주님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를 세우셨다 말이죠

사망 한 복판에 말이죠

막 죽어나가요
막 목베이는 영혼이 되어버러요

그 정도로 세상사람들에게 찌끄래기 취급 받도록 되어 있다 라는 겁니다
어딜 감히 소통과 매매가 되는 것을 거부하고

십자가라는 단절을 유통시키냐 라고 말이죠

성경은 오로지 십자가의 피 만 유통되는 나라를 건설하셨다 말이죠
다 이루었다 라고 말이죠

그리고 마귀 나라에 와서 전단지를 확 뿌리고 가셨다 말이죠

건질 놈은 건진다 라고 말이죠
이 전쟁의 서막으로 인해 우리가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마귀 나라에서 예수님의 나라로 이동당한 것입니다

마귀나라의 백성 특히 지옥갈 자의 대표인
서기관 곧 평생을 율법학자로써 말씀을 배끼고 전수하고 신학연구에다가
법률까지 다 두루 두루 마스터 해도

과부를 등쳐먹고 고아 과부 나그네를 신원하지 않는 것은
도리어 그 자리가 그렇게 부추기고 있기 때문임을 그들은 모르는 겁니다

다행히도 다윗은 왕의 자리에서 쭈우욱 미끄러져 자빠짐 덕분에
구원을 얻은 겁니다
죄인의 자리에서 말이죠
죄인 중의 괴수의 자리에서 말이죠
왕이 아니라
원수의 자리에서 말이죠
그러니까 다윗의 주께 라고 주여 라고 했지요
원수가 아닌
죄인이 아니다면

여전히 왕이요
건강한 자요
의인이라고 우기게 되니
구원은 없고
도리어 백배나 지옥 자식 만들고자
자기도 안 들어가고 남도 못 들어가도록 막는 짖만 골라서 하도록 되었겠지요

그게 바로 자기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라고 우기는
창조주의 자리에 앉아서
진노의 그릇과 긍휼의 그릇으로 자기가 판단하는 저 애굽왕과 같은 모습이였다 말이죠

그 어떤 인간도 창조주의 자리에서 스스로 내려오는자 없습니다
자발적으로 하고 싶어도 또 그것이 자랑이 됩니다 못해요

오죽 못하면 주님께서 임마누엘을 구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하셨을까요

바로 이겁니다 하나님의 의란
아들을 위해 아버지를 태어나게 했다 라는겁니다

아들 내가 죽을께 아빠 너 사세요 라고

아들이 죽지 않으면 인간은 창조주의 자리에서 못 내려 옵니다

괜히 이런 말씀이 있는게 아닙니다
백날 노아 다니엘 욥이 너 옆에 있어도
설사 너는 구원 받을 지언정
너 자식은 구원 못 받는다 라고

왜 갑자기 자식 곧 아들을 걸고 넘어질까요?

(겔 14:14, 개역)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겔 14:20, 개역)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오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성경이 괜히 이 말씀을 기록하시는게 아닙니다
성화론자들을 보면 얼마나 착한지가 아닌
얼마나 못됐는지
지 혼자만 구원 받겠다 라는 심뽀 밖에 못되더라 말이죠

그럼 자녀의 구원을 위해 또 뭐하겠냐 말이죠
자기 밖의 인물인데
또 자기 안에서 했던 그 버릇으로 구원을 이룰수 있겠냐 말이죠

니 혼자만 구원 된다 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니 혼자는 되고 니 자녀는 안된다 라는 소리가 아니예요
둘다 사람의 구원은 헛되다 라는 겁니다.

성경 말씀은 인간 구원은 아예 관심이 없다 라는 겁니다
오로지 너희가 죽인 예수님을 3일 만에 다시 살리시는
이 새 언약만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성경 말씀입니다
네 예수님 구원만 기록하고 있어요

(겔 14:20, 개역)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오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여기서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라고 해서
자녀가 인간의 자녀만을 언급하는줄 아십니까

아니잖아요
예수님을 아무도 건지지 못했어요
이것이 하나님 자신의 맹세로써
하나님 자신의 삶을 두고 맹세한다고 라고 했습니다

도리어 그를 죽이시기로 작정 하셨다 라는 것이 복음이다 성경이다 라는 겁니다

자 그럼 애굽왕이나
서기관과 바리새인이나

모조리 다 지옥갈 자로써 지옥 백성 백배나 만드는 것으로 판명이 나는 겁니다.

결국 하나님의 의는, 거룩은

이사야 이오8, 25팔

(사 25:8, 개역)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 25:8, 새번역) 『주님께서 죽음을 영원히 멸하신다. 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말끔히 닦아 주신다. 그의 백성이 온 세상에서 당한 수치를 없애 주신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고전 15:54, 새번역)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 ㉤사 25:8』
(계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시 23:2; 사 49:10 ㉢사 25:8』

남의 수치를 죄악을 가려주고자 대신 잃어버림을 당하는 것이 의, 거룩이다 라는 겁니다

고로 율법은 우리를 죄 아래 가두고 있고
모든 잘난놈 못난놈 다 평준화 시키는 시온에서 나온 율법으로 불도져 밀 듯이
첩경을 평탄케 하시고

다시 죄 아래 팔린자를 그 수치를 가려주고자 대신 심판받는
예루살렘에서 말씀이 나오는

이 간극을 벌리시는 것이 하나님의 거룩이다 라는 겁니다

간극이 뭡니까 모순이다는 겁니다 부조리 이다는 겁니다
말도 안됩니다 저는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인데 
왠 은혜로 살려주십니까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났기에
진작에 저주 받아 죽었어야 할 죄인인데
그 동안 살려주신 것 감사합니다 라고
끝에서 나온 고백

곧 상한 심령으로써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왜 인애와 자비라는 종말의 영 곧 정직한 영이 없음을 알고 울지 못하고

번제와 제사 드리는데 미쳐있었는가
왜 이 똥떵어리
곧 자기 의를 쌓고자
하나님께 열심을 부렸는가에 대해
가슴을 치면서 통회하는 

이 종말을 기도를 드리는 자 만이
모든 것이 감사할 뿐이다는 겁니다
안 그러면 조건에 맞을때만 감사하겠다 라는 것은
여전히 번제와 제사를 쫏는
지옥 갈 자의 대표성으로써의 서기관과 바리새인과 다를바 없는
큰 악어 애굽왕의 창조주의 자리에 앉아서
토기장이처럼 지 마음대로 축복받을자 저주받을자로 나누고 있다 라는 사실

그럴 권한 자체도 없을뿐더러
우리는 우리 자신 마저도 구원받을 그 어떤 권리 조차도 내세울 권리 조차도 없음을
들이내밀 두 손 두 발 모조리 다 짤린 상태인줄 모른다 라는
창조주 이기는커녕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죄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살려주신 것은 은혜이지
이것이 자기 자리가 없는 맡겨진 삶이지
내 구원 내가 따낸다
내 나라 내가 지킨다
이것이 다 지옥갈 자로서의 사고방식으로써

십자가로 인해 들통나는 겁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도 닦고
예수님으로부터 한 수 배워서 다음에 써먹고자 하는
종교의 수행길이 아닙니다

제자들은 그저 십자가로 인해 들통당하기 위해서
뽑혀 나온 겁니다

그런 죄가 들통당해야 그 죄 사함을 주님의 숙제에 맡겨짐으로써
죄 용서 라는 십자가의 피가 옳았음을 외치지

아니면 또 자기가 수행해서 구지 십자가 라는 어리석고 미련한 지혜가 필요없이
거리끼는 걸림돌에 안 부딧히고 충분히
우리 자신의 숙련된 종교기술 신앙테크닉으로써 구원받겠다 라는 것은

저 외식 위선 껍데기 이다 보니
진짜로 죽은 자와 같은 고아 과부 나그네를 살려낼줄 모르는 겁니다

하나님의 기뻐하는 금식은 죄인과 더불어 먹고 마시는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며 강도와 세리와 죄인의 친구됨인데

오히려 금식기도로 남을 이겨먹을려고 하는 종교오락
너는 남을 7번 용서 밖에 못했지
나는 남을 8번 용서 했다 라는
그 헛짖, 허위, 가짜권력을 추구하더라 말이죠
그것이 진짜 라면
전재산을 바쳐서라도 가난한 자를 살려보라 말이죠
죽은 자를 살려 보라 말이죠
주님이 산자의 하나님이지
죽은자의 하나님 이더냐 말이죠

다윗을 살린 다윗의 자손이 다윗의 주가 아니냐 말이죠
다윗의 자손을 달달달 외운
그 껍데기로 과연 죽은자를 살릴수 있겠냐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는 가짜입니다
인간 자체가 가짜임이 예수님이라는 진짜 인간
마지막 아담이라는 살려주는 영이 옴으로써
남을 살려줄수 없는 처음아담은 벌써 심판 받아 마땅한 인간으로 판명이 난 셈입니다

그것도 어느 정도로
자기도 안 갈 뿐만 아니라
남도 못 가도록 막을 정도로

아니 남을 살려주지는 못할망정
도리어 남이 살수 없도록 가로막고 있다니

강도 만난 자를 제사장과 레위인이 그냥 지나쳐 가는 모습 속에
바로 이런 사고방식이 깔려 있다 라는 겁니다.

제가 어떤 성화론자들 교회에 잠깐 다닌적이 있는데
거기서 죽은자라는 취급을 받으면서 손가락질만 당했지
정작 그 죽은자를 살려주고자 나서는 놈이 단 한놈도 없더라 말이죠

강도 만난 자를 그들이 무슨 수로 살리겠냐 말이죠
마귀 만난 자를 보고서
주여 저도 마귀에게 당한 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증거로써
우리가 원수로 밝혀졌지 않습니까 라고 하는 자들은 없어요
교회 다니면 그저 자리 싸움이라는 것 외에는 달리 볼게 없어요

성론자들은 누가 더 성화가 되었냐 라는 것 밖에 못 본 것처럼 말이죠

이야 뭘 해도 우리는 심판 받아 마땅하구나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라고 다른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죄인 중의 괴수 됨만을
우리는 광야교회속에서 늘 들통당하는 겁니다.

자 이렇게 예수님이 몰고온 천국에 못 들어가도록
우리는 우리 자신도 천국 안 갈려고 완악함을 펼치고 있고
그것도 모잘라서 남도 천국 못하게
예수님을 못 믿게 만들고자 눈에 아른 거리게 눈에 보이는 것들을 우상숭배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 있어서
우리는 백번 천번 만번이나 지옥가야할 자임이 드러나도록 되어 있음을
예수님의 증거로 인해 드러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런 이유로 들통당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바로 이런 우리들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하시고자
자신이 쌓아 올린 자기 의 쌓기를 탈탈 털어버리시고자
자기 의를
자기가 구원 받을 조건들을 스스로 철거케 만드시는
자복하는 영을 통해서

(시 32:5, 개역)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잠 28:13, 개역) 『자기의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치 못하나 죄를 자복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

(시 34:18, 개역)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시 51:17, 개역)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사 57:15, 개역) 『지존무상하며 영원히 거하며 거룩하다 이름하는 자가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려 함이라』

자복, 통회
즉 우는자
왜 웁니까

죽어 마땅함을 비로소 알게 하시는 성령을 통해서 말이죠
정직한 영이 없을 때에는 자기가 왜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인지 몰랐는데
정직한 영을 받게 되니 비로소 우는 겁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죽일 때
울기는커녕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예수님을 단호하게 죽였습니다
이제 우리 차례입니다

차라리 예수님의 손에 마땅히 죽어야 할 죄인임을 아는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더 이상 내가 내 스스로를 구원코자 하는
십자가를 무시하는 그 세계에서 건지시고자

주님 홀로 다 이루신
원수로 밝히시고
그 원수 까지도 사랑하시는 이 십자가의 사랑만을 외치는
죄인 중의 괴수 만드심 앞에서

성화가 된 자로 만들고자 하는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꾀고자 하는 그 속임수의 세계에서
또렷히 밝히 보여주시는

이 십자가가 아니였으면 우리는 벌써 소돔과 고모라
어두움 뿐이였음을
이 수치를 가려주신 이에게 감사하시면서 살다 죽으시면 됩니다

주여 저들 서기관과 바리새인 같은 자들이 주변에 깔아놓으시고
그 속에서 자기 의에 속아서 지옥가는 자들의 손에서 건져주소서
내가 쌓은 의에 속지 않도록 십자가를 밝히 보여주소서
우리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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