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1 황폐하고 무너진 성읍이 에덴동산 같이 되리라 (겔 36,33-38)

자기 죄를 기억해 한탄(자기를 미워하게) 하는 회개의 영 (겔 36,29-32)
에스겔 2019 2021. 6. 20. 10:57
19-100 자기 죄를 기억해 한탄(자기를 미워하게) 하는 회개의 영 (겔 36,29-32)

〈에스겔 36:33-38, 개역한글, 구약성경 1209쪽,  찬송가 성가곡 보라 내가 새 일을 다 이루어 놓았다〉

(겔 36:33, 개역)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케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접되게 하며 황폐한 것이 건축되게 할 것인즉』
(겔 36:34, 개역) 『전에는 지나가는 자의 눈에 황무하게 보이던 그 황무한 땅이 장차 기경이 될지라』
(겔 36:35, 개역) 『사람이 이르기를 이 땅이 황무하더니 이제는 에덴 동산 같이 되었고 황량하고 적막하고 무너진 성읍들에 성벽과 거민이 있다 하리니』
(겔 36:36, 개역) 『너희 사면에 남은 이방 사람이 나 여호와가 무너진 곳을 건축하며 황무한 자리에 심은 줄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이루리라』
(겔 36:37, 개역)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래도 이스라엘 족속이 이와 같이 자기들에게 이루어 주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 내가 그들의 인수로 양떼 같이 많아지게 하되』
(겔 36:38, 개역) 『제사드릴 양떼 곧 예루살렘 정한 절기의 양떼 같이 황폐한 성읍에 사람의 떼로 채우리라 그리한즉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느니라』

(겔 36:33, 현대어)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아, 내가 너희를 과거의 온갖 죄악과 오물에서 깨끗이 씻어 주는 날 너희의 옛 성읍들도 잿더미 위에 새로 건설되어 옛날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살게 될 것이다.』
(겔 36:34, 현대어) 『이제까지는 폐허로 묵혀 있어서 지나가는 사람들의 조롱을 받던 너희들의 땅도 다시 농경지로 경작될 것이다.』
(겔 36:35, 현대어) 『그러면 그 땅을 지나다니는 사람들마다 감탄하며, 모래밭처럼 황폐해 있던 땅이 이제는 낙원으로 변하고 사람 하나 남아 있지 않던 황량한 잿더미가 튼튼하게 성벽을 쌓은 사람 사는 성읍으로 변하였다고 말할 것이다.』
(겔 36:36, 현대어) 『그러면 내가 내린 심판과 형벌 속에서도 살아 남은 주위의 이방민족들이 그제서야 바로 나 여호와가 허물어진 곳을 다시 세우고 황폐하게 묵었던 땅에 다시 심은 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그대로 실천하겠다.』
(겔 36:37, 현대어)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그때에는 내가 이스라엘 백성의 청을 한 가지 더 들어주겠다. 그들이 다시 강대한 백성이 되도록 그들의 수를 양 떼처럼 불어나게 만들어 주겠다.』
(겔 36:38, 현대어) 『지금은 모든 도성들이 잿더미가 되어 있지만 그때에는 성마다 사람이 넘쳐서 마치 옛날에 큰 잔치가 벌어졌을 때 희생제물로 바친 양 떼가 예루살렘을 가득 채운 것같이 되게 하겠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이 이것을 보고 내가 여호와인 줄을 깨닫게 될 것이다.'』


말도 안되지요 어떻게 쫄딱 망한 이스라엘이
그 음부의 권세 소위 그 당시 가장 큰 권력인 바벨론에 쫄딱 망해버린 이스라엘이
어떻게 에덴동산과 같은 천국이 되느냐 말이죠

어떻게 십자가의 처형에서 죽게되는 한 쪽 강도가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주소서 
오냐 오늘밤 너와 내가 낙원에 있게 되냐 말이죠

예수님이야 당연히 천국간다 손 치더라도
이 한 쪽 강도는 무슨 자격으로 가냐 말이죠 말도 안되잖아요

이 말도 안되는 것을 진짜로 한국교회는 말이 되게 만들어버렸어요
즉 죽어서 천국 가겠다는 발상 자체가 악마적이다는 겁니다
지금 천국을 주시겠다는데 
지금 말고 지금 끝내지 말고 나중에
나의 뜻을 다 펼치고 난 뒤에
인간들은 전부다 나중에 천국을 보험 타듯하겠다 라는 거죠
그 동안은 적금 넣듯이만 하고 자기가 하고픈 것 하고 난 뒤에 끝내자 라고 말이죠
바로 그것이 다 악마적임을 들통내시는 겁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천국은 싫다 라는 거죠
그렇게 되면 부끄러운 구원이라나 뭐라나

그리고서는 그 자리를 대신 부끄러운 구원이 아닌
모욕적인 구원이 아닌
멋들어진 배불러 터진 구원
곧 시드기야 왕이 추구한 그런 구원을
좋은 무화과 나무라고 사기를 치더라 말이죠

그럼 베드로에게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물으시는 
예수님의 질문이 뒤 바뀌어져야 합니다
어떻게?
왜 너는 나를 버렸니!!! 배신 때리기 있니 없니 라고 따져야 한다 말이죠
그런데 안 물으셨다 말이죠

즉 이미 주체는 베드로에게 없고
모든 허물을 주님 쪽에서 친히 감당하셨다 라는 것에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한국교회는 유대교처럼 사탄의 회 이다는 거죠

복음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다른복음을 가르치고 있으니까 말이죠
사이비집단이다 말이죠 종교라는 마약으로 세뇌나 시키고 말이죠

지금 에스겔 36장에서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만 하고 있습니다
쫄딱 망했는데 안 망했데요 글쎄

죽었는데 죽은자 같으나 살았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고후 6:8, 개역) 『영광과 욕됨으로 말미암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말미암으며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고후 6:9, 개역)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는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고후 6:10, 개역)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우리가 잘 믿어서
아니지요 지금 쫄딱 망한 상태였거든요
그러니 오히려 불가능 속에 놓여졌다는 거죠
그러니가 말도 안되는 모순된 간극이 점점점 더 크게 간극이 벌어졌다는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멸망한 것이 또렷하고 명료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살았다 라는 겁니다

왜 그런가????

(고후 6:1, 개역)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고후 6:2, 개역)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 6:3, 개역) 『우리가 이 직책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고후 6:4, 개역)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여 많이 견디는 것과 환난과 궁핍과 곤란과』
(고후 6:5, 개역) 『매맞음과 갇힘과 요란한 것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과』
(고후 6:6, 개역)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 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고후 6:7, 개역)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 안에 있어 의의 병기로 좌우하고』

은혜의 날이 먼저 떳기에
그 결과물로써의 증상물로써 뒤에 나타났다는 겁니다

이런 의미에서 여호와를 알리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즉 심판의 주가 또렷하지 않으면
여호와를 모른다 라는 겁니다

좋으신 하나님 이라고 교회 지붕에다가 큰 글씨를 아무리 박아 넣어도
그거 가짜입니다

무슨 놈의 이단처럼 말이죠 특정 용어로 자꾸 세뇌를 시켜요 글쎄
좋으신 하나님 이거 안상홍 이단 아니냐 말이죠
이런 놈들은 나쁜 하나님을 증거할 줄 몰라요 정반대 이니까 말이죠

PASSOFDAY 공교롭게도 저의 아이디가 유월절 이거든요
패쓰 통과 넘겨라 뭐 그런 뜻이거든요
아니 이 단어 섰다고 안상홍 이단 아니냐 라고 누가 묻던데
그런 이단들 보다 더 더 더 이단이 되어야 한다 말이죠

이단 보다 더 나은 이단 말이죠

나쁜 하나님을 증거해야 하니까 말이죠

마침 이번주에 살펴볼 말씀이
오늘 에스겔 36장과
다음글 마태복음 26장 종말과 가룟유다의 행동
그리고 다다음글 에스겔 7장 끝이 났도다 끝이 났도다 듣도 보도 못한 상상도 못할 재앙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미 닥쳤도다

(겔 7:6, 개역) 『끝이 났도다, 끝이 났도다 끝이 너를 치러 일어났나니 볼지어다 임박하도다』 

이 세가지 내용이 종말성을 나타내고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인간의 반응은 시집도 가야 하고
장가도 가야 하고
할 것이 너무나도 많다 말이죠

즉 주님의 뜻과
인간의 자기 뜻이 안 맞기에
이 종말을 미리 앞당겨서 다 이루었다 라는 선언이

인간에게서는
할 것이 많은 인간에게서는 무지 무지 나쁘기 짝이 없다 라는 겁니다

이 나쁜 하나님을 이단들은 증거할 줄 몰라요
물론 종말을 외치는 이단들은 결국 돈으로 귀결 됩니다
돈 빼내기 위해서 말이죠

결국 이 놈들도 목사 개인은 망하면 안된다 라는
돈을 뺏고자 돈으로 구원 받겠다 라는 역시나 멋들어진 구원이다 말이죠
배불러 터져서 이런 겁니다

바로 이런 사탄의 얕은 수법에 놀아날 정도로
여호와 하나님을 모른다 라는 증거죠

오늘 본문은 한마디로 말해서
우리가 그렇게 달달달 외운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라는 의미입니다
물론 앞에 또 하나 있지요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고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라고 말이죠

자 그럼 율법이 시온에서 나와야 하기에
쫄딱 망해야 한다는 겁니다

즉 찢으셔야 한다는 거죠

율법이 없는 저 이방인들은 율법이 없어서 망한다 말이죠
그러나 이스라엘은 율법이 있어서 망하지 않는다 라는 겁니다

아 그러니까 율법을 지켰다는 말이냐
아닙니다
여기서 한국교회 가 이단이다는 증거죠
그 중에 조금 성화되었다 저런 수준 떨어지는 한국교회를 쫓지 않고
수준 높은 성화를 추구했다 라는 놈들 또한
율법 지켰다 지켜야 한다 막살면 안된다를 강조를 해요 글쎄
막살면 안된다 라고 하면서 막살고 있더라 말이죠
얼마나 모순이냐 말이죠

막살지 않는 나 라는 땅의 것을 늘 의식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율법을 몰라서 그래요
율법 곧 시온에서 나온 율법은 우리를 무조건 이유 없이 찢으시는 겁니다
죄 아래에 가둡니다

오호라 나여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화로다 화로다

화 불 화 나는 불에 타 버려야 하는 무가치 한 인간이구나 
나는 가짜이구나 라는 뜻입니다

이런 지적을 율법이 없는 이방인은 못 받습니다
아버지가 없는 사생아와 같다 말이죠

그런 사생아들 보는 앞에서
매를 맞는 것이 바로 이스라엘 곧 율법이 있는 자들이다는 겁니다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데 이 상이 바로
십자가라는 저주 이다는 겁니다
이것이 아들의 영을 받은 자 이다는 거죠

(갈 4:6, 개역)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자 그러니 인간이 못하는 못 지키는 율법을

고로 천명 만명 백만 억만 아무리 99.99999~~~%가 지켜도
딸랑 한 명 못 지키면
전체 다 전부다 못 지킨 것으로 취급해 버리는 것이

시온에서 나온 율법이다 말이죠

그렇기에 황폐해야 한다 라는 것이 또렷하게 규정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바로 이런 절대 저주 속에 놓여져야 하는 것이
이스라엘의 특이성

곧 죽은자와 같이 되어야 한다 라는 거죠

불임여성이 되어보세요

과거에도 심했지만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여자취급을 안해줍니다
인간취급 안해요

여성으로써의 기능이 이거 딱 하나 밖에 없거든요

인간이란 두 다리가 있기에 앉은뱅이가 되면 인간취급 안해 줍니다
두 다리가 기능을 못하거든요
지금 시대는 장애의 시대입니다
모든 짐승도 이제 멸종으로 치닫고 있고
모든 것이 개판입니다
환경을 글쎄 돈에 눈이 먼 어른들에게 어린아이가 환경운동을 하고 있어요 글쎄

조금만 멀리 봐도 세상은 끝났다 말이죠
그런데 그것을 보기 싫어서
눈 앞에 있는 것만 보겠다 라고 짧게
얕게
자기 눈 앞에 보이는 것만 보겠다 라는 겁니다
그 정도로 우리는 어두운 눈입니다

그러나 시온에서 나온 율법은 우리를 멀리 보게 합니다
이 세상은 끝났다 라는 것을 보게 해 줍니다

그 미래완료를 지금 다른 민족에게는 없는
이스라엘 만큼은 지금 누리고 있는 겁니다

아니 이스라엘이 왜 지금 쫄딱 망해야 할까요

그것은 좋으신 하나님이 아니라 나쁜 하나님을 말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곧 심판주를 외쳐야 하기 때문이다 말이죠

다른 민족은 못 보여줍니다
오로지 자녀만이 이 아버지의 절대사랑인 십자가의 피 용서를
십자가라는 하나님의 절대저주 속에서 보여주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럼 이 심판 속에서
이스라엘은 무엇을 봐야 합니까
율법 이라는
죄 아래 갇힌 자들을
초상집에서
광야에서 불뱀에게 물려 다 죽게된 그 죽음의 자리에서

장대 높이 달린 인자의 피를 봐야 하기 때문에

초상집에 
이 황폐한 사막 속에
죽음의 광야 속에
놓여짐으로써

그 죽은자의 자리에서
요나의 표적
큰 물고기 바다 깊은 어둡고 캄캄한 큰 물고기 뱃속
스올
무저갱
그 지옥 속에서

아버지의 사랑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보기 위해서

나사로가 일부로 죽도록 기다리고
그 죽음이 구체화 된
사흘 뒤에 일부러 늦게 가셔서

주님 자신이 생명이요 부활이요 길이다를 외치시는 겁니다

즉 이 말은 인간은 부활교리로 대충 땜빵하면서 종교마약으로 살아왔고
생명은 인간 자신이 있지 남이 부여해 준다 라고 여기지 않은 것이
들통나 버린 겁니다

그러니 의도적으로 늦게오신 예수님을 통해서

이미 죽어버린 나사로에 대한 그 원망을

그 종말에 대한 원성을
예수님께 비웃고 비아냥거리면서 퍼붓는 겁니다

인간이 찬양한 적이 없다는 거죠
늘 하나님을 저주해 왔다는 겁니다

그러니 사탄의 깊은 것을 거친 적이 없기에
하나님을 알 턱이 없었던 겁니다

하나님을 모른채로
금 송아지 우상에게 하나님의 이름을 새겨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담아서
자기가 자기를 믿어왔던 것에

그 인간 자체를 우상으로 겨냥해서
주님은 모든 우상을 곧 인간을 십자가에 못 박고자

다 이루었다
끝났다 빨래 끝 ~~~~~~~~~ 이라고 선언 하시면서

이 십자가에 유대인들이 걸려 넘어지는 겁니다
거리끼는 걸림돌에 말이죠

그러니 이 종말을 외친다는 것은
기쁜소식이 아니라

가장 나쁜 소식으로써
나쁜 하나님으로서
유대인에게 작용했듯이

십자가 또한 오늘날 기독교에게 가장 나쁜소식으로 취급되는거다 말이죠
물론 천주교는 유럽의 미신들을 다 짬뽕한 혼합주의이고요
아까 말한 안상홍 이단들은 요즘은 조용하던데
정치랑 손 잡지 못하면 돈이 계속 조달이 안되면 다 사라집니다
신천지 보세요 정치랑 손 잡으니까 대히트를 쳤지요
그러다가 한 대 맞았구요
지금은 코로나 덕분에 다들 몸 사리고 있더라 말이죠
물론 목 마른 놈이 우물을 판다 라고

난세 때에 한 목 잡지 못하는 놈들은 튀어나올 수밖에 없지요
그러다가 코로나 걸리면 집단 매장 당하는 수준의 왕따를 당하게 되니
이러나 저러나 종교는 지금 굶어 죽게 될 판국이 된 겁니다

코로나가 아니면 종교가 사라지겠냐 말이죠
물론 눈에 보이는 종교가 사라진다 라고 해서
우상문제 해결 안됩니다
결국
네 맞아요 모든 인간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바로 오늘 사건

이 사건 이 십자가의 사건이 아니면
보라 새 것이 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러니 율법은 딱 한 사람 잘못하면
아무리 전체가 아무리 잘 해도 그 한 사람 때문에 저주 받아야 하는
이 집단성에 놓여지게 되고

오늘 본문은 그 절대저주 절대 심판 속에서

율법의 완성자 딱 한 사람 덕분에
아무리 전체가 다 잘못해도
딱 한 사람 율법을 완성하면 다 율법을 완료했다 라고 취급해서

이 황폐한 성읍 속에서 오늘밤 너와 내가 낙원에 있으리라 라는
오늘 본문의 에덴동산으로 만드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바로 이 간극을 이스라엘은 보여주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이 절대저주 속에 놓여짐으로써 이 심판을 

누가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대신 심판을 당하셨나 라는

이 사랑을

그러니 사랑은 심판을 통해서 보는 겁니다

누가 심판을 받아야 하니까 말이죠

율법 속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소위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지어다 라고 말이죠

(레 11:45, 개역)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즉 나는 천국이다 고로 너도 천국이어야 한다 라는 겁니다
오늘 본문의 에덴동산이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여러분 꼬라지를 보세요
천국 근처는커녕 지옥의 모습만 풀풀 내 뿜고 있더라 말이죠

자 그렇다고 주님의 계획을 우리는 외면할 수가 없습니다
지만 손해죠 뭐
주님은 이 계획을 그냥 밀어붙이십니다

그런데 아무리 보세요 양 사방을 보세요

이 땅의 황무함을 보라 말이죠
희망이라고는 없어요

젊은 세대는 아이를 낳기는커녕
결혼도 안해요
결혼이 뭡니까
아예 연애도 안해요

남녀 자체도 아예 안 만나요

즉 젊은이가 자기 목숨 걸 곳이 없어져 버린 겁니다
그러니 이 세대
곧 개인이 아니라 집단으로 규정한 겁니다
이 세대는 오로지 돈 이라는 것에 가치를 두게 된 겁니다

자기가 아무리 무신론자 라고 해도
돈이 가만히 두질 않아요
돈이 사람을 아예 대 놓고서 지배를 하는 시대이다 말이죠

아 아까 말할려다 만
종교 아무리 없애도 소용 없는 이유는
국가 라는 짐승이 있기에 소용이 없어요
아무리 무정부 주의를 외쳐도
인간은 발가벗고는 못 살거든요
이방인 나그네 난민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무시민권

상파피 에sans-papiers (서류가 없는 사람)

오늘 본문의 이스라엘 보세요
불법체류자입니다
적군에게 패배해서 포로 잡혀온 전리품이다 말이죠 인간취급 못 받아요
노예다 말이죠 노예

그런데 주님은 그 죽음의 상황이 오히려
죽은자 같으나 산 자이다 라고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오는데 이 예루살렘이 바로
무너진 예루살렘으로써 그 무너진 황폐한 예루살렘에서
46년 동안 짖는 예루살렘 성전에서
단 3일 만에 후딱 짖는 참성전이신 예루살렘성전이신 예수님 자신을 외치시더라 말이죠

이것이 오늘 본문의 하나님의 믿음이다 말이죠
인간의 믿음 안 받습니다

하나님의 믿음을 이 인간의 믿음이 무너진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믿음을 펼치시겠다 라고 하신다 말이죠

인간이 이름이 삭제되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시겠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이런 구원을 인간들이 외칠 리가 없지요
외칠수도 없구요
불가능해요

자 이렇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라는 의미에서

이 의미를 나타내는 여러 방법 중에 하나가

내가 천국이니 너희도 천국이어야 한다를 밀어붙이시는 방법 중에 하나가
출애굽기 23장의 초막절 사건입니다

사건이라는 미리 정답, 미리 종말로써 표현한 이유는
정답에 맞는 문제아가 되도록 만드시겠다 라는 겁니다

출애굽기는 구약이기에 신약의 입장에서는 이미 다 완료된 입장에서 봐야 하거든요

(출 23:14, 개역) 『너는 매년 삼차 내게 절기를 지킬지니라』
(출 23:15, 개역) 『너는 무교병의 절기를 지키라 내가 네게 명한 대로 아빕월의 정한 때에 칠 일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이는 그 달에 네가 애굽에서 나왔음이라 빈 손으로 내게 보이지 말지니라』
(출 23:16, 개역) 『맥추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밭에 뿌린 것의 첫 열매를 거둠이니라 수장절을 지키라 이는 네가 수고하여 이룬 것을 연종에 밭에서부터 거두어 저장함이니라』
(출 23:17, 개역) 『너의 모든 남자는 매년 세번씩 주 여호와께 보일지니라』


자 출애굽
애굽이라는 그 지옥에서 빠져나왔다 라는 증거를
모든 남자는 매년 세 번씩 절기를 지키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것을 마음판에 새기라는 말이지 불가능을 말이죠
사람의 손으로 하는 할례처럼 가능성으로 바꾸어 버리니까
또 원래의 의미는 날라가고 껍데기만 지키게 되는 겁니다

아무튼 그 세가지 절기가 뭔고 하니

유월절
그리고 맥추절(칠칠절 오순절)
그리고 초막절(수장절)

유월절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보라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이로다 라는
친히 희생제물이 되신 날을 기념하는 겁니다

곧 첫 번째 십자가의 간극은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이다는 겁니다

그리고 맥추절은 바로 그 유월절로부터 칠 칠이 사십구 라는 오순절 50일이 되는 날로써
황폐한 광야 속에서 모든 죄악이란 죄악을 다 들통당함으로써
광야교회로써 이런 죄도 용서 받았다 라고
아무것도 없는데
죄를 들통 당한 것 뿐인데 용서 받았음을 내어놓는 날이 바로 오순절 맥추절
보리 맥 추수
결실을 내 놓는 날이다 말이죠 그러니 감사 아니하고는 못 배기는 겁니다
감사가 먼저 떳기에
종말이 먼저 떳기에
거기에 맞는 죄인을 이 감사가 맥추가 오순이 칠칠이가 찾았던 겁니다
잃어버린 자를 말이죠

곧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위하여
내가 주님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는 꼬기오 라는 십자가의 간극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초막절은
초막은 텐트 아닙니까 이동형 장막 숙곳(sukkot)
성막을 폈다 접었다 이동해야 하니까
그 이동이 그 떠나야 함이 이제 마침이 되었다 라고
광야때에 우리에게서 튀어나온 모든 허물을 그 동안 덮으셨던 그 장막 곧 성전의 기능이
이제 단번의 제사로 마침이 되었다 라고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었고
눈물로 씨를 뿌리는 자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 라는
성전의 거룩 기능 곧
장소 개념이 아니라 특정장소가 아니라
반대로 특정 인물로 바뀌는 겁니다
예수 안으로 말이죠
그러니 천국은 예수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말하지
내가 생각하는 천국을 따로 만들어서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다 라는 것이죠
종말이란 결국 때도 아니요 공간도 아닙니다
사건으로써 한 인물을 지금 이 곳에 증거하는 겁니다
당연히 다른 것은 화내지 않는데
이 너희가 죽인 예수님을 주로써 증거하게 되면
교회사람들 조차도 죽일려고 달려든다는 거죠

초막절은 바로 예수 안에서 다 이루어졌다 라꼬
다 이루심을 기뻐하는 날이다 말이죠
뿌뿌뿌 나팔을 불 듯이
모든 우상은 허물어졌음을 이미 선포하고 누리는 겁니다
여리고성 무너지듯이
종말을 외치는 겁니다
예수님의 다 이루셨다를 말이죠

이제 1월달을 유월절 새 날이
다시 9월달 추수날이 새 날이 되어서
모든 첫소산물을 주님께 바쳐서
그 약속이 다 이루어졌군요 라고 바치는 날이다 말이죠 
미국식 댕스 기븐 데이 추수감사절처럼 말이죠
이제는 나를 바치는 겁니다
내가 그 증거물이니까 말이죠

바침을 지키는게 아니라
바침이 이제부터 나를 다룻겠다 사명처럼
사명이 나를 다루는 겁니다
내가 사명을 이루는게 아니라
바칠 장소도 시간도 공간도 이제는 없다 라고 했어요 구약은 그림자 이니까
신약시대는 이제는 한 인물과의 관계망으로 다 흡수통합이 되어버렸어요
목사가 자꾸 교회에 바치라고 하는데
하나도 바칠 것이 없습니다 그런 사기꾼의 말에 속지 말자 말이죠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분은 예수님 뿐이지
교회도
종교단체도
목사도 아닙니다
오로지 예수님 뿐입니다

자 이렇게 꼬끼오 꼬끼오 꼬기오 라는 삼일의 간극을 다 이루셨다 말이죠
하나님의 의
거룩을 다 이루셨고 이 계획대로 밀어 붙이시는 겁니다
이제 인간의 계획은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삭제될 판국 뿐입니다
그 삭제됨을 누리고 즐길 뿐입니다

그러니 이 감사가 정답으로 떳기에
다 이루셨다가 이미 떳기에
그 문제아는
바로 광야때의 초막 곧 수콧 이동식 임시 텐트 때를 기억하고
나의 죄가 매일 매일 들통당했던 그 날을 기억하고
스스로 한탄하면서 울었던 그 날은
사실은 이미 감사가 떳기에 울려야 했던 눈물이였다 라는 겁니다
상한 심령이다 말이죠

바로 이 세 절기를 통해서
인간은 지켜서가 아니라
주님의 거룩 
주님의 의로움이 먼저 떳기에
천국이
에덴동산이 먼저 떳기에
이 정답에 맞는 죄인으로써

그 죄인된 증거로써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세 가지 절기를 모든 남자는 누리면서
죄인 괴수인 나를 이렇게 용서하셨다를 외쳐야 한다 라는 겁니다

유월절 맥추절 초막절

이미 이 세가지 절기를 지키라는 말씀 자체가
율법 자체가
인간은 도저히 이 세 절기를 지킬수 없음이 포함이 된 율법이다는 겁니다

그럼 누가 지키느냐
바로 율법 외에 한 의가 지킨다 라는 거죠
완성입니다 이 율법의 완성이 덮쳐진 채로
나는 못 지키는데 누가 나를 위하여 지킬수 있습니까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아 저분이 나를 대신해서 율법의 저주를 받고 절대저주를 대신 받으시고
율법의 완성인 모든 허물을 덮는 절대용서를 다 이루셨구나를 포함함으로써

주님은 이 에덴동산이라는 결과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라는 정답을 
이 하나님의 의의 계획을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정답을 말이죠

그럼 뭐만 찾으시느냐 정답이 찾는 것은 문제아입니다
탕자 라는 죄인을 찾고
잃어버린 자를 찾고
율법에 의해 찢겨져야만 하는 자를 찾으시는 겁니다
그 환자를 의사라는 정답이 찾으시기에
이 에덴동산 같게 하리라 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그냥 우리의 의견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밀어붙이시는 겁니다

그래서 천국이가
에덴동산이가 찾아내는 잃어버린자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사망의 몸이라고 고백하는
율법에 의해서 심판 받아 마땅한 자 라고 한탄하는 자를 찾아내심으로 인해서

우리는 이 땅에 쳐들어온 천국에 의해서
결과에 의해서 문제아로써 찾으신 바 부르신바 되시는 겁니다

이 새 일을 다 이룬채로 말이죠

새 일이
새 마음 새 영
새 성전이 찾으시는 증상물로써
죄인을 심판 받아 마땅한 상한 심령을 찾으시는 겁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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