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8 끝이 났도다 끝이 났도다 상상도 못할 재앙이 이미 닥쳤도다 (겔 7, 1- 6).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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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8 끝이 났도다 끝이 났도다 상상도 못할 재앙이 이미 닥쳤도다 (겔 7, 1- 6)

내가 아버지인줄 알리라(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겔 6,11-14)
에스겔 2019 2021. 6. 20. 11:01
21-017 내가 아버지인줄 알리라(아버지와 아들, 정답과 문제의 관계) (겔 6,11-14)

〈에스겔 7: 1- 6, 개역한글, 구약성경 1158 쪽, 찬송가 507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260장 새벽부터 우리〉

〈찬송가 507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1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그 맘에 평강이 찾아옴은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하늘로부터 임함이로다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2 주 모슴 내눈에 안보이며 그 음성 내 귀에 안들려도 
  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3 가는 길 거칠고 험하여도 내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4 주 예수 세상에 다시오실 그 날엔 뭇성도 변화하여 
  주님의 빛나는 그 형상을 다함께 보며 주 찬양하리
  주님의 마음 본받아 살면서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찬송가 260장 새벽부터 우리〉

1 새벽부터 우리 사랑함으로써 저녁까지 씨를 뿌려 봅시다 
  열매 차차 익어 곡식 거둘 때에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2 비가 오는 것과 바람 부는 것을 겁을 내지 말고 뿌려 봅시다 
  일을 마쳐 놓고 곡식 거둘 때에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3 씨를 뿌릴 때에 나지 아니할까 슬퍼하며 심히 애탈지라도 
  나중 예수께서 칭찬하시리니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거두리로다 기쁨으로 단을 거두리로다  아멘

〈마태복음 26,46-50 개역한글, 신약성경 47 쪽〉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47)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에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검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8)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가로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하였는지라
(49)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50) 예수께서 가라사대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저희가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에스겔 7: 1- 6, 개역한글, 구약성경 1158 쪽〉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너 인자야 주 여호와 내가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말하노라 끝났도다 이 땅 사방의 일이 끝났도다
(3) 이제는 네게 끝이 이르렀나니 내가 내 진노를 네게 발하여 네 행위를 국문하고 너의 모든 가증한 일을 보응하리라
(4) 내가 너를 아껴 보지 아니하며 긍휼히 여기지도 아니하고 네 행위대로 너를 벌하여 너의 가증한 일이 너희 중에 나타나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줄 알리라
(5)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재앙이로다 비상한 재앙이로다 볼지어다 임박하도다
(6) 끝이 났도다, 끝이 났도다 끝이 너를 치러 일어났나니 볼지어다 임박하도다

(겔 7:1,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7:2, 새번역) 『"너 사람아, 이스라엘에게 전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이스라엘 땅을 두고 말한다. 끝이 왔다. 이 땅의 사방 구석구석에 끝이 왔다.』
(겔 7:3, 새번역) 『이스라엘아, 이제는 너희에게 끝이 왔다. 나는 이제 너희에게 내 분노를 쏟고, 너희 행실에 따라 너희를 심판하며, 너희의 역겨운 일들을 너희에게 보응하겠다.』
(겔 7:4, 새번역) 『내가 너희를 아끼지도 않고, 불쌍히 여기지도 않겠다. 오히려 나는 너희의 모든 행실에 따라 너희를 벌하여, 역겨운 일들이 바로 너희의 한가운데서 벌어지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내가 주인 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
(겔 7:5, 새번역) 『주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재앙이다. 너희가 들어보지 못한 재앙이다. 이미 다가왔다. / ㉠몇몇 히브리어 사본과 시리아어역에는 '재앙에 재앙이 겹쳐 온다!'』
(겔 7:6, 새번역) 『끝이 왔다. 너희를 덮치려고 일어났다. 이미 다가왔다.』


예수님은 자신의 겟세마네의 세 번의 기도를 통해서
이 땅의 황무함을 규정하시고
이 생명이 없는 땅에다가 에덴동산을 밀어 붙이시고자 하십니다

자 그렇다면 땅은 율법의 기능으로서
모든 사람이 죽은자이다를 구체화 합니다
늘 땅은 마치 아벨의 피를 받아서
가인의 고소를 매일 매일 하늘에 호소하듯이 말이죠

고로 인간은 좋은 땅이라는 어떤 장소나
좋은 시간이라는 어떤 시간 자체를 소유할 권리 자체가 다 날라간채로
땅의 고소를 통해서
이 땅의 황무함을 격게 되는 겁니다
즉 에덴동산이라는 그때의 생명나무의 원칙을
인간들이 다 잊어버렸노라 나는 모르는 일이다 라고 아무리 취급해도
그 생명나무의 원칙을 그대로 표출함으로써
선악을 아는 자를 늘 추방하는 원리로써

특히나 약속의 땅은 그 에덴동산때의 두 나무의 원리를 그대로 작용 작동하는 원리로써
생명에 맞지 않는 자 곧 선악을 아는 자를 늘 추방하시는 원리를 펼치시는 겁니다

그렇기에 시온에서 나온 율법으로 인간은 모조리 심판 받아 마땅하다는 겁니다
잘낫고 못낫고 부요하고 가난한 이 첩경 울퉁불퉁한 빈부격차 등등의 간극을
평준화 시키는 심판으로써
불도져로 산을 깍고 움푹파인 웅덩이를 매꾸어넣음으로써
모조리 다 1층으로 만들어 버림으로써
선악 나는 잘 낫고 거룩하고 악 너는 못 낫고 가난은 악이고 비거룩하고 등등을
모조리 다 밀어버리는 겁니다

선악이 아닌 생명나무에 즉 천국에 합당한 마음
곧 그리스도의 마음을
이 생명의 마음을
적어도 이스라엘 만큼은 같은 마음이기를 소망하심으로써
이스라엘의 땅을 황무케 곧 끝났다 라고 선언하시는 겁니다

고로 율법은 마치 세가지 절기를 모든 남자들이 지키듯이
유월절 곧 1월 중순 정도에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실상으로써 그림자의 실상으로써 현실화 하시고

그 죽은 예수님을 위하여 내가 함께 고난 받는
미움받는
광야생활이라는 오순절 칠칠절 곧 다 같은 의미입니다 맥추절을 누리는 겁니다
보리맥 추수
유월절 로부터 칠칠이 사십구 곧 오십일 째 되는 날을 지키는 거죠
곧 죽음을 통과 했다
예수님의 죽음에 연합했다 세례 
광야를 죽음의 사막을 패쓰 넘어갔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가나안 땅의 약속의 땅의 소산물을
광야를 죽음을 거쳐서 생명을 양식을 누렸다 라는 거죠

이제 마지막 초막절 4인용 텐트 정도 하는 초막을
집 앞마당에 설치를 해서 그 속에 들어가서 9월 중순 쯤에 7-8일간
이레 동안 그 접고 설치하고 하는 이동텐트 속에서
과거의 광야생활을 회상하면서
감사를 누리는 겁니다
이 9월이 바로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는
원인 없는 결과를 누렸기에
새해나 마찬가지 인 거죠 유대인의 달력은 사건 중심이지
시간중심이 아니거든요

유월절 나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
맥추절 오순절 칠칠절 주를 위해 십자가를 지는 우리, 주의 고난에 참예 세례 연합 동참
그리고 마지막 초막절은 주와 함께 죽었으니 주와 함께 다시 살았음을 기념하는
이 생명을 바치는 날
그냥 생명이 아닌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생명을
면류관을 24장로들이 반납하듯이 바치는
이미 원인 없는 결과를 주셨다 라는 것에 대한 감사의 증상물이다는 고백이다 말이죠

그러니 오늘 본문 또한
다 이루었다를 말하기 위한 증상으로써
먼저 떳고 그 증상물로써
끝났도다 라고 속 시원하게 외치는 겁니다
당연히 이 심판은 장난이 아닌 상상도 못할 심판
듣도 보도 못한 심판인 절대저주입니다
네 맞아요 바로 하나님의 절대저주인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이 십자가가 아니였다면 우리는 구원이 없었기에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고
헬라인에게는 미련하고 어리석음이지만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하나님의 지혜요 걸림돌이 아닌 영광이다는 겁니다

어떻게 저주를 영광이라고 해석할수 있으며
어떻게 어리석고 미련함을 도리어 거꾸로 지혜라고 볼수 있느냐 말이죠

우리의 어두운 눈을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과 하나가 되면
그 절대저주인 십자가만이 영광 중의 영광인 최고의 영광이요
자랑하고 싶어서 미쳐버릴 정도로 절대사랑이다 말이죠

아니 어떻게 절대저주가 어떻게 절대사랑이냐 말이죠
사생아 곧 선악을 아는 자에게는 있을 수 없는
말도 안되는 소리이거든요
나쁘기 짝이 없는 소식인데
기쁜소식 복음이래요 글쎄

그리고 아니 어떻게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또 가장 어리석은 십자가가
하나님의 지혜이냐 라는 겁니다
지혜라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되고자 최고의 지식 슬기로움 총명함 등등의
모든 인간이 꿈꾸는 것이거든요

그런데 아무도 찾지 않는 좁은길 곧 초상집에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라는 겁니다
그 초상집 곧 오늘 본문에 나오는 끝났도다 라는 끝을 땅겨버린
그 종말의 자리
십자가 라는 인생 끝자락인 그 
그것도 저주 중에 저주인
인생 완전 끝나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인 그 자리가
어떻게 아무리 봐도 어리석음이요 미련함인데 어떻게
최고의 지혜가 되느냐 라는 겁니다
다들 그 지혜를 찾고자 큰 길로 넓은 길로
잔칫집으로 가는판국인데 말이죠

그런데 그 속에서
끝났도다 끝이 났도다
이런 재앙 이런 심판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이 절대저주 속에서
하나님의 지혜가 다 이루었다 라고 소리치시더라 말이죠

그 초상집에 그것도 광야에서 삼일길로 더 들어가 보니
죽음 속에서 또 죽음 속으로 또 죽음 속에 들어가 보니
내 죽음은 죽음 축에도 못 드는
어린양이 흘리신 피가
이 하나님의 지혜가 있다 라는 겁니다

이 피를 바르게 하실려고
황무함에서 에덴동산 곧 천국을 생명을 발라버리실려고

선악에 반대되는
선은 잔칫집에 가야하고 천국 인간들이 생각하는 지혜 말이죠
악은 저주 받아야 하기에 초상집에 가야 한다 라는 것을

예수님의 마음 곧 겟세마네의 세 번의 기도는 
이것을 바꿔 달라는 겁니다 세 번 씩이나 같은 기도를 말이죠

악이 축복이고
선이 저주라는 이 그리스도의 마음과 같은 마음이 되기를 소원하시면서

죽고자 하는 목숨을 잃는 자는 얻을 것이요
살고자 하는 목숨을 얻고자 하는 자는 잃어버리는

이 선악의 세계에 생명나무의 마음을
에덴동산 천국을 밀어붙이시겠다 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 하나님의 계획

사람의 일을 생각지 않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라 라고
성령을 선물로 주시고자
십자가에 달려 죽고자 오셨다
곧 이 선악의 세계를 끝장내고자 왔다 라는 겁니다
그 의문의 반복이 속시원하게 철거되는 그 현장으로 몰고가시는데 있어서

이 종말을 다 이루시는 겁니다
즉 다 이루었다 라는 선언은

이제 선악은 끝났다 라는 겁니다

그 끝나버린 선악을 왜 쓰레기 통에서 다시 끄집어와서
본드로 붙이느냐 말이죠

의문의 증서를 찢어버렸는데 도말했는데
주님은 도말하셔서 주님 자신이 끄집어 낼수가 없는데
없애버렸으니까 말이죠

그런데 인간은 끄집어 내어서 
또 ~~~ 하라 ~~~~ 하지말라 라는
의문을 반복하더라 말이죠

그래야 이 끝내는 것을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계속 할수 있다고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 예수를 넘어뜨릴려고 하는 구나 라고

이 생명을 또 에덴동산 천국에 맞지 않는
선악으로 죽음으로 죄의 소원으로
가짜 에덴동산 애굽을 만들어서 채울려고 하기 때문에

이 가짜천국 애굽을 1300년 만에 소환해서 
그 차이로써 주님은 자신의 생명의 나라 예수님의 나라를 증거하시는 겁니다

그러니 바벨론에 아예 깊숙이 들어가서
그 음부의 권세 속에다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단 하루만에 세우는 예수님의 나라를 세워버리시는 겁니다

그러니 악마가 괜히 이스라엘을 삼키는 바람에
자기들 이빨이 다 부서지고
이스라엘 시체에 밟혀 죽는 시체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아니 시체가 되어 불 속에 들어간 자는 살고
하나님의 절대저주인 심판의 불 속에 들어간 자는 살아나고

도리어 그 불 속에 꾸역 꾸역 이스라엘을 등떠밀어 집어넣고
불 바깥에 심판 절대저주 바깥에 나 살았다 라고 안전지대로 넓은길로 잔칫집으로 간 자는
죽은자로 드러나더라 라는 겁니다

왜 주님은
인간의 시선인 죽음이라는 악과 살았다 생존했다 라는 선을
이 선악을 뒤 바꾸어서

선을 죽음으로
악을 생명으로 뒤 바꿔치기를 하시는 것일까요

네 맞아요 예수님이 끌고오신 에덴동산은
오로지 생명이 있는 자에게만 해당된다는 겁니다
선악을 아는 자는 해당되지 않는다 라는 거죠

이것을 저 원수들
저 바벨론 포로 속에서
삥둘러 쌓인 그 원수들 목전에서

이스라엘은 포로 잡힌 채로 여호와가 누구신가를 이방인들
원수의 목전에서 외치도록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조차도 모르는 이 사명을
사명이 이스라엘을 다루어서
여호와가 누구신가를
지금 이스라엘도 모르는 판국인데
이방인에게까지 증거하시고자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매를
아버지가 있다 라는 
사생아에게는 없는 이 매를
이 사랑을 이 생명을 외치시고자
이제 다 이루었다 라는 십자가상의 선포가
미리 앞당겨져서 미리 그 증상물로써
끝났도다 라고 외쳐지는 겁니다

이스라엘도 안 믿는 판국에서
주님은 이 생명의 나라인 에덴동산을
원인 없는 결과로써 외칠때에

이스라엘도 안 돌아오는 판국에
탕자같은 인간 말종
악질 중에 악질인 이 이방인도 돌아오도록 하신
이 주님의 단번에 이루시는 이 주의 나라를
이스라엘 조차도 원수의 자리에서 목격하도록 하시는 겁니다

에스겔 입을 아무리 막아서 벙어리로 만들고
꽁꽁꽁 사랑의 밧줄로 단단히 묵어서
내 사랑이 떠나지 않게
십자가를 못 외치게 아무리 묵어본들

이미 다 이룬 상태에서 뒷북을 인간들이 아무리 쳐 본들
이스라엘 조차도 이 에덴동산이라는
하나님의 게획을 반대하고 거부하고
이 그리스도의 마음을 막아서본들
이미 다 이루어진 상황에서 뒷북치기 밖에 안되는 겁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다들 노아의 때처럼
아무도 종말의 방주 속에 안 들어가고자 함에 있어서
주님은 십자가를 다 이루심으로 인해서

예수 안을
예수님의 마음을
방주로
십자가에서 다 이루심을 방주로 만들어 버린 겁니다

이제 끝났도다를 외치는 것 뿐입니다

아뇨 아뇨 끝내면 안됩니다
아직 할게 많아요
시집도 가야하고 장가도 가야하고
소도 팔아야 하고

이 모든 것이 짐승나라의 매매입니다
매매가 없으면 생존 자체가 없는 거죠
그러니 선악에 눈치를 보고 있는 종의 입장에서는
부지런히 매매 라는 소통을 해야 하는데

어 이제 소통 없어
끝 ~~~~~~~~~~~~~~~

빨래 끝 ~~~~~~~~~~~~

속이 다 시원하지 않냐 말이죠

언제까지 천년 만년 빨래를 마침없이 반복하고 사냐 말이죠

아냐 아냐 빨래에서 손 때면
우리는 죽는 거야

맞아요 죽기를 무서워서 평생 종 노릇 할 뿐입니다

이 사망이 왕 노릇하는 세계를 주님은 끝장내러 오신 겁니다
그리고 은혜가 왕 노릇하는 생명의 세계를
주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셨다 말이죠

이제 이 십자가가 우리를 다루심에 있어서
우리를 이 예수 안으로
예수님의 마음 안으로
이 생명의 방주 안으로

왜? 심판이 있거든요

이 절대저주를 미리 앞당겨 맞음으로 인해서
마귀가 시체취급하는 그 송사에서 벗어나도록
예수님이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우리를 위해서 기도 하셨던 겁니다

먼저 앞 당겨서 매 맞게 하신 겁니다

그리고 총명한 자 곧 성령을 받은자 그리스도의 마음
새 영 새 마음을 받은자는
저 짐승의 수
사탄의 깊은 것을 
666을 세어 보아라 말이죠

모잘라 모잘라 함량 미달을 추구할래
남 7번 용서 했음을 추구할래
사람의 일을 추구할래

아니면
충만하고도 모잘라서 넘쳐흐르는 만땅
7에 70번의 용서
하나님의 일을 생각할래 ~~~~~~~~~

주님은 지금도 부지런히 이 다 이루셨다를 밀어붙이시기 위해서
우리를 선악에서 탈탈탈 털리도록
생명으로 도배하시고자
자신의 피를 흘리셔서 
이마에 피 바르고자
우리는 초상집으로 부지런히 인도하시는 겁니다
그 초상집에

다 이루었다 라는

예수님의 피가 있기에
방주가 있기에

심판 속에서도 불이 붙지 않는
그리스도의 옷
그리스도의 마음이 있기에
이 생명이요 길이요 진리요 부활되신

예수님이라는 한 인물이 있기에

이 인물 속으로 집어넣고자
심판 속에서도 다시 살아나신
예수 안에 넣고자

이 세상을 끝났도다 라고 빨래 끝 이라고 선언하시는 겁니다

드디어 이 의문이 이 선악이 마침이 되었다는 것에
기뻐 노래하시면 됩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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